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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6 회: 위험한 모정 그리고 빙의 쇼 -- > (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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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음탕한 애무는 누구한테 배운 거니?”

“이런 걸 꼭 누구에게 배워야 해? 본능이잖아. 간난 아기 때 엄마젖을 빠는 거처럼”

“말이나 못하면”

나는 아줌마의 머릴 쓰다듬으며 말했다.

“후나가 제대로 오럴을 못하는 거 같아요. 아줌마가 가르쳐줘요.”

후나엄마는 후나의 얼굴을 밀면서 말했다.

“들었지? 비켜”

아줌마는 내 허벅지에 젖가슴을 뭉개더니 자지를 쪽쪽 빨기 시작했다. 아줌마의 단단해진 유두는 내 허벅지를 송곳처럼 찔렀다. 

“후움”

아줌마는 빨면서도 자신의 사타구니를 열심히 손으로 쑤시고 있었다. 그렇게 흥분한 아줌마의 혀는 두툼했는데 내 자지에 부드럽게 척척 엉겨 붙었다. 꿀침이 가득 자지에 묻었다. 후나는 침만 꼴딱 삼키다가 참지 못하고 내 자지를 함께 빨았다. 아줌마가 노려보았지만 후나는 개의치 않았다. 스테레오 쾌감이란 이런 것인가. 자지양쪽에서 간질간질, 두 개의 혀가, 그것도 모녀가 내게 오럴을 해주고 있었다. 

내 자지를 핥던 중 둘의 입술이 우연히 부딪혔다. 내 자지에 이미 겉물이 묻어있었던지라 둘은 은근히 키스를 즐기며 내 자지를 핥았다. 물론 쑥스러운 건지 적극적으로 서로의 입술을 핥진 않았다. 모르는 척 고의로 입술을 부볐다. 아무튼. 

날름날름. 슥슥. 뭐가 그리 감미로운 건지 모녀는 눈을 게슴츠레 뜨며 애지중지 자지를 핥아댔다. 하지만 그때였다. 너무 쾌감에 취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줌마를 떼네며 말했다.

“아무래도 안 되겠어요. 아줌마는 너무 울엄마를 닮았어요. 꼭 울엄마한테 잦이를 빨린 기분이라구요.”

“하지만 난 네 엄마가 아냐.”

“자타가 공인하는 류완희의 짝퉁이 바로 아줌마라는 거 몰라요?”

나는 정색을 하며 아줌마를 밀쳐냈다. 그리곤 후나를 반듯이 눕혀놓곤 후나의 알몸위에 올라탔다.

“대신 제가 후나하고 하면서 손으로 절정을 맛보게 해줄게요.”

나는 후나에게 내 자지를 잡게 했다. 그러면서 나는 후나의 보지를 벌렸다. 조그맣고 늘씬한 후나의 보지는 탐욕스럽게 벌름거리고 있었다.

“아줌마 미안해요. 나는 이렇게 후나의 보지를 원하고 있고 후나 또한 내 잦이를 원하고 있어요.”

나는 그대로 자지를 후나의 질구 안으로 밀어 넣었다. 달짝지근하고 쫀득거리는 후나의 질벽이 내 자지를 문어발의 빨판처럼 쪼옥 빨아들였다. 

“으윽 오빠. 기분이 너무 좋아.”

여고생다운 쪼임이었다. 나는 가까스로 쾌감을 참으며 말했다.

“엄마가 옆에 있으니까 되도록 티내지마. 기분 좋아도 티내지마. 속삭여.”

“흐응, 알았어 오빠.” 

후나는 부드럽게 요분질을 하며 내 입술을 쪽쪽 빨았다. 후나가 음란한말을 속삭였다.

“내 보지가 오빠 잦이를 너무 사랑하는 거 같애.”

 나는 못들은 척 손을 뻗어 후나를 박은 상태에서 아줌마의 젖가슴과 유두를 만져주었다. 아줌마는 황홀해하면서도 불만을 털어놓았다. 

“하아, 시헌아. 이걸론 안 돼!”

“아줌마, 저도 아줌마처럼 매력적인 분하고 하고 싶어요. 솔직히.......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아줌마는 울엄마를 너무 닮았어요. 아줌마와 섹스 후 나는 절대로 울엄마를 못 볼 거 같아요.”

그러면서 나는 아줌마의 질구를 더듬었다. 날씬한 몸매완 달리 아줌마의 질구는 중년여인답게 기름지게 성숙했다. 마치 잘익은 무화과처럼 퉁퉁 부어 보라색 단물이 좔좔 흘렀다. 

“아줌마 보지는 너무 아름다워요.”

나는 그렇게 칭찬하면서도 끝까지 섹스를 해주지 않았다. 아줌마로선 고문중에 고문일 것이다. 

후나가 소리쳤다. 

“와욱 오빠! 보지안이 갑자기 짜릿해졌어. 왜, 왜 이러는 거지?”

후나는 격한 요분질을 해대며 자지를 꼭꼭 조여 왔다. 전류가 흐를 정도였다.

“나는 섹스할 때 조금씩 정액을 싸기도 하는데 그 정액이 너 보지안에 묻은거 같애. 그래서 짜릿한 거야”

우리의 속삭임을 방관만 하던 아줌마는 끝내 참지 못하고 거의 울듯이 내 몸을 옆에서 껴안았다. 

“날 이렇게 만들어놓고 무책임하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나쁜 녀석아! 남자는 일을 저질렀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하는 거야”

아줌마는 내 허벅다리바깥부분에 자기 사타구니를 문지르며 죽어가는 시늉을 보였다. 나는 애꿎은 후나를 나무랬다.

“그러게 소리치지 말라고 했잖아. 그냥 속으로만 기분좋아하라고 했잖아! 확, 잦이를 빼버린다.”

“하아 미안해. 빼지마 오빠. 소리 안 지를게.”  

하지만 삽입질이 반복될수록 발랄하고 음탕한 성격의 후나는 신음을 참지 못했다.

“꺄학, 허욱, 하읏, 어우 오빠학”

뜨거운 꿀 구멍이었고 강한 보지심이었다. 자지를 빨아들이는 쾌감의 도가니 속에서도 나는 가까스로 자지를 빼냈다.

“아무래도 안 되겠어. 조용히 보지나 만지며 반성하고 있어.”

“미안해 오빠, 어서 다시 박아줘”

후나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다릴 벌리더니 소음순을 두 손으로 활짝 깠다. 나는 후나를 박아주지 않고 아줌마에게로 옮아갔다. 아줌마는 내 알몸을 격하게 껴안곤 요동쳤다. 나는 자지 끝을 아줌마의 클리토리스에 대고 문질럭문질럭 비벼주었다. 아줌마는 거의 죽을 맛이었다.

“시헌아 하악, 시헌아”

울부짖던 아줌마는 내 자지를 꼬나 잡았다. 그리곤 서둘러 삽입을 하려했다. 귀두가 살짝 아줌마의 질구에 박히자 짜릿했지만 나는 얼른 허릴 들어올렸다. 

“아무래도 안 되겠어요. 꼭 근친상간을 하는 것 같아요.”

“아니래두 시헌아.”

그녀의 눈 끝에 눈물방울이 맺혔다. 나는 그녀의 입을 두 손으로 가득 벌리곤 걸쭉한 내 침을 흘려주었다. 주르륵, 그녀는 자기 입으로 들어온 침을 맛있게 꿀꺽 삼켰다. 

“아아 시헌아.”

아줌마는 침을 더달란 듯이 입술 밖으로 혀를 요염하게 날름거렸고 두 다리로는 내 허릴 못빠져나가게 칭칭 감았다. 

“어떻게 하면 되겠니? 제발 나 좀 살려줘!”

나는 귀두만 슬쩍 아줌마의 보지에 박았다. 아줌마는 엉덩일 들썩이며 더 박히려고 했지만 그럴 때마다 나는 감질나게 궁둥일 띄웠다. 옆에 있던 후나에게 말했다.

“안되겠어. 아줌마가 너무 불쌍해, 그니깐 네가 엄마 것 좀 빨아 내가 뒤에서 박아줄게.”

후나는 조금 망설이다가 자기엄마의 보지를 엎드려 쩝쩝 핥기 시작했다. 나는 후나의 궁둥이를 잡곤 깊숙하게 보지를 박았다. 쑤욱, 부드럽게 내 자지는 여고생의 살 동굴 안으로 박혀 들어갔다. 내가 후배위로 후나를 거칠게 박아댈 때마다 후나의 혀는 그 반동으로 자기엄마의 질구를 저절로 핥아지게 만들었다.

“철떡철떡. 철떡철떡”

나는 문득 아줌마의 질구도 함께 빨고 싶었다. 후나를 삽입하고 있던 자지를 빼낸 다음 아줌마의 사타구니를 함께 핥았다. 아줌마는 신음했다.

“후응.”

중년의 보지에서 지독하게 음탕한 맛과 냄새가 났다. 후나는 내 혀와 자기엄마의 음순을 동시에 빨고 핥았다. 

“시헌아, 어서 해줘! 제바알”

혀가 두 개 달라붙어도 아줌마에겐 소용없었다. 오로지 삽입을 원했다. 후나와 둘이서 클리토리스를 짓이겨대도 소용없었다. 그저 맑은 애액만 흠뻑 토해낼 뿐이었다. 그 와중에도 나와 후나는 서로 옆으로 누운 자세, 그대로 삽입을 했다. 

“오빠!”

후나는 다리하날 내 허리에 걸치더니 몸부림을 치며 자기엄마의 보지를 핥았다. 품에 쏙 들어오는 슬림형 고삐리를 박은 채 중년여자의 질구를 빨아본 그 옛날의 기억이 저절로 떠올랐다. 그때보다 지금이 더 자극이 강한듯했다. 지금 내 몸은 십대의 몸이니까. 하지만 자세가 불안정한 탓인지 삽입은 오래가지 못했다.

“오빠 잠깐만”

후나는 날 아예 눕혀놓고 자기가 배위에 올라탔다. 그리곤 깊게 찔러놓은 채 앞뒤로 사정없이 두덩을 문질러댔다. 자연히 서로의 성기는 밀착 압박이 되면서 주륵주륵 꺾일 정도로 자극을 받았다. 나는 후나의 궁둥이를 꽉 붙들고 박자에 맞추어 턱턱 올려주었다. 탱탱한 고무덩어리들의 충돌처럼 후나와 나의 두덩의 부딪힘은 아무리 세게 부딪혀도 통증이 없었다. 오히려 박아댈수록 점점 질 벽이 딴딴해지더니 마침내 후나는 절정을 호소했다.

“나 싸, 오빠, 오우 너무 깊어.”

나는 후나의 가는 허릴 붙들곤 엉덩일 높이 올려 삽입을 깊게 했고 후나는 인상을 찡그리더니 곧 보지살을 부르르 떨면서 경련을 일으켰다. 오르가즘이었다. 후나는 절정 후 내 품에서 한동안 알몸을 늘어뜨린 채 숨을 헉헉거렸다. 

후나엄마가 후나를 옆으로 밀쳤다. 그리곤 내 배위에 올라탔다. 그녀가 내 자지를 잡고 삽입하려 했지만 나는 아줌마의 두 팔목을 잡아 삽입을 못하게 했다. 가까스로 질구와 귀두가 맞닿아봤자 내가 협조를 하지 않으니 이리저리 튕겨질 수밖에 없었다. 아줌마는 보지살로 내 자지를 문질러대며 애원했다.

“시헌아. 내가 대체 어떻게 하면 되겠니?” 

“그냥 안 할래요. 엄마를 닮은 것도 있지만 아줌마랑 섹스하면 하나도 재미가 없을 거 같아요.”

“아냐! 원래 여자나이 40대가 가장 섹스에 무르익은 나이야. 특히 나는 다른 아줌마들 보다 더 섹스를 잘해.”

“어떻게 잘하는데요?”

“쉽게 안 싸고 오랫동안 재미나게 박게 해줄 수 있어. 니또래 여고생들보다 더 잘 조여 줄 수도 있어. 그러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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