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35 회: 엄마와의 진실게임 -- >
“미안해요. 우리 찬이의 욕구 좀 받아줘요. 지금 강하게 중독되어서 아주 격할지도 몰라요. 견디세요.”
그렇게 양해를 구했지만 천성이 음탕한 아줌마는 은근히 기뻐하는 눈치였다. 퇴폐적인 아름다움의 상징인 아줌마는 약간 촌스럽긴 하지만 엄마보다 더 옆으로 퍼지고 살이 쪄서 오히려 격한 섹스용으론 딱이리라....... 아줌마가 옷을 벗었다. 유방이 넓게 퍼진 듯 단단하게 보였고 궁둥이 또한 네모진 듯 컸다. 그렇게 저돌적으로 풍만한 알몸을 들이대며 아줌마는 침대 안으로 들어왔다. 아줌마는 날 눕혀놓고 내 자지를 맛있게 핥기 시작했다. 나는 가쁜 숨을 토해냈다.
“흑, 큭, 흐앗”
마치 불혀바닥처럼 몹시도 달콤하게 뜨거운 아줌마였다. 많이 굶주린 아줌마, 그리고 약을 먹어 완전히 뿅가있는 내 상태가 극도의 쾌락을 자아낸 것이다. 아줌마는 뱀이 나무를 타고 위로 오르듯 내 자지를 미끈미끈 주륵주륵 핥아 올렸다. 엄마는 속이 상한 얼굴이었는데 나가려는지 몸을 일으켰다. 나는 소리쳤다.
“싫어, 가지마. 옆에서 있어줘.”
엄만 이불을 뒤집어쓰곤 옆에서 우릴 지켜보았다. 엄마의 눈길이 뜨거웠다. 잠시 후 아줌마는 그 육중하고 통통한 알몸을 앞세워 내 배위에 올라탔다. 아줌마는 자지를 붙잡곤 자기 지보살에 살살 문질러댔다. 중년의 살찐 대음순이 스륵스륵 내 자지로 인해 음란하게 갈라졌다. 갈라지면서 아줌마의 보짓물이 걸쭉하게 흘러나왔다. 귀두밑부문부터 거의 불알근처까지 아줌마의 지보물이 묻었다. 아줌마도 많이 굶었던 모양이다.
아줌마의 애무는 내 몸 전체를 자지처럼 벌겋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나는 한 가지 결심을 하게 되었다. 절대로 해독제를 먹지 않으리....... 약을 먹은 모든 여자들은 하나같이 해독되길 원치 않았는데 그제야 나는 그녀들을 이해할 수가 있을 것 같았다. 아줌마가 등을 돌리는 여성상위를 취하더니 내 자지를 잡았다.
“흐음.”
이윽고 내 자지가 아줌마의 딴딴하고 부푼 중년의 보지구멍속으로 쑤욱 삽입이 되었다.
“쿨쩍”
“하앙.”
아줌마는 두 팔을 내 종아리에 각각 짚더니 더욱 깊숙하게 박아 넣었다. 지독하게 달콤한 삽입 감이었다. 아줌마의 보지구멍속은 꿀이라도 발라진걸까. 왜 이리 달고 뜨거운 것일까. 아줌마는 끙 소릴 한번 내더니 깊게 박은 채 앞뒤로 엉덩일 씰룩거렸다.
“출떡출떡”
“허엉. 허엉.”
깊이 박아놓은 상태라 삽입감이 죽여줬다. 내 자지는 아줌마가 앞으로 두덩을 씰룩일 때마다 조금 꺾일 수밖에 없었다. 그것이 더없이 지독한 쾌감을 안겨다 주었다. 나는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나 진짜 기분 좋아. 엄마 랑도 하고 싶어. 아아아.”
엄마는 보고 있다가 입술을 질끈 깨물곤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나는 알 수 있었다. 엄마는 자기 손을 아래로 가져간 뒤 슬슬 만지고 있었다. 나는 그 사실을 모르는 척 하지 않았다.
“으윽, 엄마, 엄마도 내꺼 끼우고 싶지? 그래서 지금 OO만지고 있잖아!”
“아, 아냐. 시헌아. 엄마한테 그런 말 하지 마.”
엄마는 침을 꿀꺽 삼키며 아줌마의 OO와 내 잦이의 결합된 부분을 하염없이 관찰했다. 엄마가 불쌍할 지경이었다. 아줌마는 잠시 쉬려는 듯 깊이 박은 채 간헐적으로 엉덩이를 씰룩였다. 그리고 상체를 완전히 침대에 눕혔다. 자지가 밑으로 확 꺾였다. 그럼에도 내 자지는 빠지질 않았다. 아줌마가 그렇게 쉬는 통에 감질이 났다. 그대로 일어나 아줌마를 뒤치기 했다.
“쓰퍽쓰퍽”
큰 궁둥이를 붙잡고 박아대자 아줌마는 다시 암캐처럼 단단히 대주었다. 팍팍 박을 때마다 박자에 맞추어 뒤로 십두덩을 턱턱 대주었는데 그때마다 강렬하고 황홀한 충격이 작열했다.
“아줌마는 진짜 섹스 잘해요. 이렇게 잘 대준 아줌마는 본적이 없어요.”
엄마는 화난 표정으로 날 노려보았다. 나는 엄마를 약 올렸다.
“엄마, 엄마도 이렇게 할 수 있어? 엄만 못하지?”
그러면서 아줌마의 뒷두덩을 힘차게 박았고 아줌마는 이윽고 끙 소리와 함께 질구를 잔뜩 조였다.
“하악 잠깐만. 하악.”
아줌마는 손 하나를 밑으로 내려 자신의 두덩과 클리토리스를 흠씬 주물렀다. 나는 손을 뻗어 아줌마의 유방을 거머쥐면서 다시 거칠게 박았다. 약을 먹고 해대는 삽입질. 끝도 없이 달콤하고 황홀했다. 밥도 굶고 오로지 섹스만 탐닉하다가 이대로 죽고만 싶었다. 나는 미친 듯이 야한 말을 하고 싶었다.
“아줌마, 아아. 아줌마 OO가 너무 뜨거워. 자식 같은 놈하고 붙어먹으니까 뜨거워졌지?”
“흐응, 학학”
아줌마는 내 말에 자극을 받은 듯 뒷OO를 더욱 탄탄하게 밀어붙여주었다. 타이어끼리 부딪히듯 텅텅, 거리며 내 자지는 쑤컥쑤컥 박혀 들어갔다. 엄마가 그 꼴을 보고 견디질 못했다.
“시헌아, 아아, 제발 얼른 싸버려. 아아.”
하지만 나는 엄마에게 나의 자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앞으로 엄마는 나의 이런 꼴을 두고두고 봐야 할 것이다.
“엄마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엄마가 나한테 죽음의 키스를 했어. 난 엄마 옆에서 만날 다른 여자하고 이렇게 섹스만 할 거야. 아아아. 너무 기분 좋아. 흐헉!”
순간 아줌마가 깊숙하게 자지를 빨아들였다. 발정기 때의 암캐가 수캐의 정액을 쭈욱 빨아들이듯 아줌마는 강한 조임으로 내 자지를 빨았다. 나는 그대로 박아넣은채 엎어졌다. 아줌마가 배를 깔고 누웠지만 여전히 나는 삽입을 풀지 않았다. 풀썩풀썩 아줌마의 궁둥이와 지보두덩을 동시에 박아대면서 나는 끈질기게 쾌감을 즐겼다.
신기한 느낌이었다. 내 자지는 분명 내 몸에 달려있는 거지만 벌겋게 달아올라 끝도 없는 뻘구멍속으로 처박아도 시원하지 않을 악마의 잦이였다. 힘이 닿는 데까지 섹스만 하고 싶었다. 그러나 아찔하게도 어느 순간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나는 직각으로 몸을 일으켜 아줌마의 깊은 곳에 싸주었다.
“끄흐흑”
“훗, 굵어졌어. 너무 굵어졌어. 아아아. 시헌이가 싸고 있어. 어웃.”
아줌마는 갑자기 굵어진 내 자지 때문에 상대적으로 OO구멍이 뻐근하게 벌어졌다. 내 물건이 이토록 컸나 싶을 정도로 굉장한 굵기였다. 얼마나 정액을 싸댔는지 모른다. 양이 원체 많았는데 근간에 섹스가 없던 탓이었다. 나는 숨을 몰아쉬며 그제야 아줌마의 몸 위에 털썩 엎어졌다.
“시헌아, 괜찮은 거니? 응?”
엄마가 내 머릴 쓰다듬었다. 등도 쓰다듬고 엉덩이도 쓰다듬었다. 그리곤 아줌마의 몸에서 반쯤 빠져나온 내 걸 살짝 만졌다. 전기가 흘렀다.
“오늘은 이만하자. 어서 빼.”
“안 돼. 더 할 거야. 밤새도록 할 거야.”
“학교 안 갈래?”
“결석. 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