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31 회: 선생 셋 학생 하나 -- >
질퍽질퍽하게 물이 많았지만 백OO가 주는 쫄깃거리는 맛은 여전했다. 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세지와 키스했다. 우리 넷은 하나로 연결된 셈이었다.
“후우우움 오빠”
약에 취하고 쾌락에 취해버린 세지....... 희연이는 내 허릴 자기 다리로 꽉 조이며 깊은 삽입을 즐겼다. 희연이는 그렇게 밀착시킨 채 아래에서 위로 실컷 요분질을 했다.
꿀쩍거리며 자지가 매끈매끈하게 뒤틀렸다. 내 자지는 미친 게 분명했다. 오늘만 하더라도 벌써 많은 섹스를 했지만 여전히 빳빳했다.
“아아아아 시헌아. 나 할 거 같애 절대 빼지마!”
그 소리에 세지의 구멍을 빨던 정아가 몸을 돌려 희연이의 클리토리스를 핥았다. 당연히 내 자지 몸통도 핥음을 당할 수가 있었다. 희연이가 싼 허연 애액이 크림처럼 질구 밖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아아아”
희연이가 통통한 빽OO구멍을 꽉 조이더니 몸을 부르르 떨었다. 절정이었다. 나는 깊게 찔러 오르가즘의 효과를 높여주었다. 희연이의 꿀 구멍 온도가 급상승하더니 순간적으로 빠듯하게 자지를 조여 왔다. 마치 손으로 쥔 것처럼 강한 질 근육의 힘이었다. 나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윽고 희연이의 지보 속에 박혀있던 자지를 쑥 빼냈다. 번들거리며 자지가 빠져나오자 정아가 세심하게 핥았다. 나는 정아의 머릴 쓰다듬으며 말했다.
“세지야. 이제 네 차례야! 누워봐. 우리가 힘을 합쳐서 뿅 가게 해줄게.”
세지는 긴장과 흥분이 섞인 표정으로 누웠다. 희연이와 정아가 세지의 젖꼭지를 하나씩 빨았고 나는 세지의 가장 맛있는 살 구멍을 핥았다.
“하아아아아”
세지는 쾌락의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신음소릴 연방 내질렀다. 세지의 지보구멍은 작았다. 구멍주변이 발기한 탓에 통통해서 성숙해보일뿐, 만약 발기가 안 되었다면 중딩의 지보였다. 나는 통통한 겉보O를 핥다가 손가락하나를 집어넣었다. 처녀막이 걸렸을 때 세지는 본능적으로 질구를 수축시키며 두려워했다.
“아, 안 돼.”
“힘 풀어.”
“오빠 것이 끼워진다 생각하니까 저절로 조여지잖아.”
하지만 약에 중독 된 탓이었을까. 곧 투명한 꿀물을 토해내며 뭔가 움찔거리고 있었다. 희연이와 정아가 머릴 아래로 내렸다. 우린 함께 쿰쿰한 맛이 나는 보지를 핥아대기 시작했다. 나는 혀끝으로 클리토리스와 그 아래로 느른하게 벌어진 지보구멍을 조심스레 핥았고 희연이와 정아는 양쪽 소음순을 쪽쪽 입술로 잡아당겼다. 세지는 격정을 토해냈다.
“아아아아 오빠. 나 이상해졌어.”
“어떻게 이상해졌는데?”
“정말 기분이 좋아. 오빠가 지금 끼워도 하나도 안 아플 거 같애.”
“그럼 절대로 꽉 조이지마. 기분 좋게 받아들여.”
“으응. 오빠. 어서 나 배울래. 섹스 시켜줘”
삽입의 시기가 임박했다. 나는 우선 세지의 몸 위에 정아를 포갰다. 세지는 레즈비언처럼 정아를 껴안으며 의아해 했다. 나는 그 이유를 설명했다.
“아플지도 모르니까 정아구멍에 고여 있는 애액을 뽑아서 너OO에 애액을 더 발라 주려구....... .”
나는 정아의 궁둥이를 붙잡곤 깊숙하게 뒤치기로 박았다.
“하아 오빠.”
정아는 탱글탱글한 궁둥이를 부르르 떨며 삽입의 쾌감을 표현했다. 정아의 지보구멍속엔 꿀물이 한 사발 고여 있었다. 나는 질퍽질퍽하게 박아대며 더욱 많은 봊히물을 흘러나오게 했다. 정아는 견디지 못하고 세지를 껴안곤 키스했다. 정아는 오늘따라 애액이 많았다. 나는 오 분 정도 박았지만 더 이상 박지 못했다. 뜨겁기까지 하여 곧 쌀 것만 같았다.
나는 자지를 뽑았고 그러자 정아의 지보구멍 안에서 투명하고 끈끈한 물이 주르륵 흘러나왔다. 끈끈한 보짓물은 그대로 아래로 떨어져 세지의 보지를 축축이 적셨다. 보고 있던 희연이가 탄성을 질렀다.
“이야. 대단하다.”
드디어 희연이는 내 자지를 잡곤 세지의 지보구멍주변을 문질문질 문질러주었다. 탱글탱글하게 발기한 클리토리스의 느낌이 자지에 걸리적거렸다. 그 사이 정아는 세지의 입술에 키스를 퍼부으며 더욱 자극을 가했다. 마침내 희연이가 내 자지 끝을 세지의 조그맣고 통통한 지보구멍에 약간 삽입을 시켰다.
“세지야. 이제 정말 섹스 하는 거야. 남자하고 하는 거야.”
“어, 언니야. 나 괜찮을까.”
“괜찮아. 넌 지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섹스를 즐기고 있어.”
말을 마친 희연이가 내 궁둥이를 뒤에서 밀었다.
“허억 오빠앗. 들어오고 있어.”
자지로 황홀한 작열감이 생겼다. 극도로 끈적거리는 점막이 매끈하고도 짱짱하게 엉겨 붙었다. 매끈하고도 부드러운 삽입이었다. 처녀막은 언제 터졌는지도 모르게 단번에 쑤욱 박혀 들어갔다.
“아아아!”
정아는 혹시라도 세지가 몸을 움직일까봐 꽉 붙들곤 고정을 시켰다.
“가만있어.”
마침내 완벽하게 내 자지는 세지의 숫처녀OO에 박혔다. 숨이 막히고 하늘이 노래지는 쾌감 앞에 한동안 몸을 떨었다. 나는 세지를 자연스럽게 안았다. 포근한 느낌이었다.
세지도 날 껴안고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통통한 젖가슴의 느낌도 좋았지만 역시나 내 자지를 꽉 물고 있는 세지의 OO가 날 아주 뿅 가게 했다.
“그동안 오빠를 미워해서 미안해. 날 용서해줘. 그리고 날 버리지 마 오빠.”
나는 키스를 하며 세지를 부드럽게 박았다. 꿀쩍꿀쩍, 좁고 물이 많은 세지의 지보구멍에선 몹시도 야한 소리가 들려왔다. 그 야한 소리만큼 쾌감도 컸다. 정아의 지보물과 섞여있다는 사실 때문에 더욱 기분이 좋았다.
세지도 갈수록 정신이 없었다. 성에 대해 막연한 공포만 가지고 있었던 차에 악마의 약을 먹었고 또, 나를 포함하여 두 기집애들의 협공까지 곁들여져 환상적인 경험을 하고 있다. 솔직히 한편으론 걱정이 되었다. 이러다가 영원히 타락을 해버리는 건 아닐는지.......
“으윽, 오빠아! 오빠가 자꾸 찌르니까 뭐가 터질 거 같애. 으으윽, 뭐가 나와.”
세지는 오르가즘에 오르고 있었다. 나는 세지의 입술을 쪼옥 빨면서 더욱 깊숙하게 자지를 박은 뒤 빙글빙글 돌려주었다. 세지의 질점막이 휘적거리더니 곧 뭔가를 터트렸다. 경련과 약간의 애액.........
“으으응. 으으으으응.”
단 한 번의 성교에 의한 오르가즘이었다. 나는 세지가 맛보고 있는 쾌감에 흠뻑 동화 될 수가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 맛본 세지의 지보구멍속에 굳건하게 박혀있는.......
자지 뼈가 울릴 만큼의 격한 진동, 귀두가 녹을 것만 같은 뜨거운 질 분비물이 고스란히 터졌다. 마침내 나는 견딜 수가 없었다.
나는 힘껏 자지를 밀어붙이며 정액을 싸주었다. 누가 목을 조인 것처럼 숨이 막히고 누가 항문에 전기를 지진 것 처럼 짜릿했다. 나와 세지가 몸을 부르르 떨며 전율하자 희연이와 정아도 우릴 보듬었다. 나는 이대로 죽어도 좋았다. 강렬한 밤이었다.
별장에서 그 일이 있고 나서부터 세지가 많이 위험해졌다. 한번 섹스의 기쁨을 맛보게 된 세지는 틈만 나면 나와 관계를 요구했다. 나는 세지의 섹스요구를 들어줄 수가 없었다. 세지는 누가 보든 말든 내게 애정공세를 펼쳤는데 가족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즈음.
엄마는 드디어 브라운관을 타게 되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기본적으로 남자 팬들이 많은데다가 기존에 엄마를 비방하고 질투했던 수많은 아줌마들도 엄마의 재기하려는 모습을 이쁘게 봐주었다. 시청률도 첫 회에 28퍼센트가 넘어갔다. 메가톤 급이었다. 오늘도 엄마의 사진이 인터넷으로 떴다. 나는 습관처럼 클릭했다.
사진속의 엄마는 짙게 그늘진 눈으로 웃고 있었다. 과거에 비해 원숙미가 물씬 묻어나는 분위기....... 댓글을 보니 사람들이 엄마의 매력에 홀딱 반해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하지만 무슨 심리인지 몰라도 나는 엄마의 섹스매력을 터트리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타자를 마구 두들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