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3 회: 질 투 -- >
희연이는 살풋이 미소를 머금으며 한동안 답을 못 내렸다. 기다리다 지친 나는 과감하게 정아에게 다가갔다.
“흐음, 오빠!”
정아가 깨어난 건 내가 정아의 반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잡던 그 순간이었다. 희연이는 잠잔 척 눈을 감았다. 정아는 그 사실을 까맣게 모르곤 기쁘게 엉덩일 들어 올려 주었다. 정아의 적극적은 태도에 화가 난건 희연이었다. 희연이는 눈을 희미하게 뜨곤 우릴 노려보았다. 나는 보란 듯이 정아를 다 벗겼다. 통통하게 섹시한 여고생의 알몸....... 나도 마저 다 벗곤 정아를 안았다. 촉감과 쿳숀이 무척 좋은 여고생의 풍만한 알몸이었다.
“언니가, 보면 어쩌지?”
정아는 희연이와 눈을 마주치려 했고 나는 그러한 정아의 유두를 얼른 핥았다.
“헉 오빠!”
정아는 허릴 꿈틀거리며 뾰족한 반응을 보였다. 나는 정아의 지보를 만지면서 유두를 빨았다. 정아의 지보 살이 금방 부어오르더니 울컥, 뜨거운 물이 흘러나왔다. 나는 말했다.
“보O물이 금방 나오네?”
“난 오빠가 만져주면 금방 싸잖아! 하아.”
나는 정아의 지보를 핥아주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희연이가 빤히 보고 있었다. 희연이는 숨을 죽이며 눈을 조그맣게 뜨고 있었다. 목구멍이 타는지 자꾸만 혀끝으로 입술을 핥았다. 장미이모의 섹스에 발정 난 모습을 그대로 보는 것 같아 나는 극도로 흥분했다. 나는 내 자지가 정아의 지보에 박히는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었다.
정아를 모로 세워놓곤 정아의 뒤로 돌아갔다. 그리곤 희연이에게 살짝 윙크를 해준 다음 정아의 다리 하날 들어 올린 후 꼿꼿하게 서있는 자지를 정아의 지보구멍에 들이댔다. 정아는 다가올 관통의 쾌감을 고대하듯 엉덩일 들썩였다.
“어서 찔러줘 오빠! 나 하루 종일 오빠OO만 생각했어. 오빠랑 섹스 하는 상상만 했어.”
희연이는 놀라서 입을 쩍 벌렸다. 정아가 발랑 까졌을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희연이의 손 하나는 팬티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희연이는 자신의 뜨거운 하체를 이불로 가린 채 내게 안 들키려고 무지 조신하게 자위질을 하고 있었지만 은근히 표시가 났다. 퉁퉁 부어오른 자신의 불쌍한 지보 살을 강하게 문질러대고 있었다. 마침내 나는 자지로 정아의 지보를 서서히 박았다. 뜨거운 정아의 OO가 달콤하게 벌어졌다. 내 자지 때문에....... 정아의 미끈거리는 지보점막이 촉촉하게 자지근육으로 달라붙었다.
“허억 오빠앗! 오빠 것이 내 OO를 찌르고 있어.”
정아는 인상을 찡그리며 두덩을 뒤로 밀어붙였다. 통통하게 물이 오른 여고생의 지보 살이 더욱 갈라지면서 내 자지는 깊숙하게 들어갔다. 꿀쩍!
뜨겁게 미끈거리는 지보물이 속까지 꽉차있어서 그 맛이 깊고 황홀했다. 나는 정아의 허릴 잡곤 푸욱 소리가 나도록 끝까지 올려 박았다. 대음순이 자지 뿌리부분에 짓눌리면서 자지가 자궁입구까지 박혔고 정아는 깊숙이 찔려오는 자지 맛에 말을 잇지 못했다.
“어웃, 오빠. 사랑해! 가랑이가 둘로 쪼개지는 것만 같애. 오빠건 굵어서 좋아. 흐으응.”
정아는 허릴 들썩이며 자신의 지보구멍에 박혀있는 내 자지를 질 벽으로 문질러댔다. 자지가 황홀하게 녹아내렸고 나는 장단을 맞추듯 정아의 지보를 박아대면서 희연이를 쳐다보았다. 희연이는 팬티 속에 손을 넣은 채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정아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정아야. 희연이 언니한테도 내 자지를 박아줄까?”
듣고 있던 희연이는 가슴을 쥐어짜며 입술을 깨물었다. 견디기 힘든 표정을 짓고 있었다. 정아는 조금 삐진 표정이었으나 곧 허락을 했다. 정아의 질점막이 내 자지를 더 짱짱하게 조여 왔다.
“오빠가 하고 싶으면 해두 돼. 하지만 희연이 언니OO가 내OO보다 더 맛있으면 어떡하지? 하아 걱정 돼!”
“걱정 마 정아야. 난 오랫동안 네 OO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야.”
내가 생각해도 고등학생 치곤 꽤나 섹스에 통달한 듯한 말투였다. 하지만 오히려 그것은 희연이를 더욱 자극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희연이는 손가락을 더 깊숙하게 박아 넣은 건지 어금니까지 질끈 깨물며 엉덩일 씰룩거렸다. 나는 자세를 바꾸어 정상위로 정아를 박아댔다. 그 때문에 희연이와의 거리가 좁아졌다. 나는 정아 몰래 희연이의 팬티 속에 손을 넣었다. 희연이는 부르르 떨면서도 빽OO를 그대로 내주었다. 나는 민둥산 아래로 길게 찢어진 희연이의 지보구멍에 손가락을 박았다.
“흐으응!”
잔뜩 흥분한 희연이의 지보구멍 밖으로 점액질이 질퍽하게 흘러나왔다. 너무 부드러운 빽OO였다. 나는 정아에게 말했다.
“정아야! 놀라지마! 희연이 얘. 빽OO야!”
당사자인 희연이는 입술을 깨물었고 정아는 놀라워했다.
“지, 진짜야?”
나는 희연이를 더 곤란하게 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정아 너랑 나랑 희연이꺼 한번 빨아보면 안 될까?”
희연이가 눈을 번쩍 떴다. 하지만 내가 눈을 감으라는 시늉을 하자 다시 감았다. 정아는 내 자지를 부드럽게 조이며 말했다. 정아는 몇 번의 섹스경험으로 인해 완전히 자지를 주무르는 지보기술이 늘어나 있었다.
“언니 꺼, 빨아보고 싶어 오빠.”
나는 일단 정아의 지보구멍 속에 박혀있는 자지를 건져 올렸다. 내 자지는 몹시도 번들거렸고 정아의 지보구멍 또한 내 자지를 아쉬워하듯 벌름거렸다. 희연이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표정을 지었다. 정아가 희연이의 이불을 살짝 걷으며 말했다.
“오빠, 근데 희연이 언니는 깨지 않을까?”
“괜찮아, 앤 원래 한번 자면 못 일어나! 술까지 많이 마셨잖아.”
희연이는 맥을 탁 놓았고 나는 희연이의 팬티를 벗겨냈다. 민둥산 빽OO가 드러나자 정아가 신기해했다.
“우와 진짜 털 없는 건 처음 봐.”
그리곤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데 나는 얼른 정아의 입을 키스로 막았다. 혹시라도 장미이모와 레즈플레이를 즐긴 걸 말할지도 모른다는 염려 때문이었다. 정아는 내 혀를 쪽쪽 빨았다.
나는 그대로 키스를 진행하면서 정아와 함께 고개를 밑으로 내렸다. 향긋한 지보냄새가 풍겼다. 우린 그대로 희연이의 말끔한 지보를 빨았다.
“흐음!”
희연이는 이런 경험이 처음이었을 것이다. 남녀가 동시에 자기 음부를 빨다니!
희연이의 깔끔하게 통통한 빽지보를 빨면서 동시에 정아의 입술을 맛보니 나는 머릿속이 텅 비는 느낌이었다.
나는 희연이의 공알을 빨았고 정아는 희연이의 질 구멍을 빨았다. 희연이의 공알이 탱글탱글 곤두섰다. 희연이의 지보구멍이 자꾸만 벌름거리더니 이윽고 뜨겁게 미끈거리는 애액을 정아의 입속으로 꿀럭꿀럭 흘려보냈다.
“하앗!”
희연이가 미치게 달려드는 쾌감을 못 견디고 내 어깨를 꽉 잡았다. 나는 희연이의 지보를 빨다말고 몸을 위로 움직여 희연이의 목덜미를 혀로 핥으면서 조용히 속삭였다.
“가만있어! 안그럼 똥꼬도 빨아버릴 거야.”
“아, 안 돼, 어우우웃!”
희연 이는 입을 떡 벌리며 작은 경련을 일으켰다. 오르가즘이었다. 우리가 속삭이고 있을 때에도 정아가 쉬지않고 빨아댄 탓이었다. 나는 희연이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희연이는 내 혀를 쪼옥 빨았다. 오르가즘의 파도를 넘고 있는 희연이의 혀는 강하고 황홀했다. 이제 박을 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