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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7 회: 정아엄마에게 들켜 샌드위치된 -- > (206/272)

< -- 207 회: 정아엄마에게 들켜 샌드위치된 -- >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그러자 아줌마는 충격적인 제안을 했다.

“그럼 우리 딸 똥꼬 따먹어버려.”

나는 심장이 벌렁거렸다. 하지만 기회가 왔으므로 놓치긴 싫었다. 나는 삽입을 풀었다. 아줌마가 천정을 보고 누웠고 정아는 딜도를 끼운 채 자기 엄마를 박았다. 모녀는 동시에 신음했다.

“허억, 하아”

 귀여운 정아의 질구와, 보기만 해도 질질 싸버릴 것만 같은 음탕하고 농익은 아줌마의 질구가 딜도로 단단히 연결되어 있었다. 두 여자의 관계가 모녀라는 사실에 나는 더 자극이었다. 

나는 작고 아담한 정아의 궁둥이를 붙잡아 쫙 벌렸다. 정아는 긴장한 듯 엄마를 꽉 껴안았다.

“엄마 무서워!”

“괜찮아, 똥꼬에 끼우는 맛도 괜찮아. OO에 딜도를 끼우고 있으니깐 더 기분 좋을 거야.”

나는 서서히 정아의 쥐구멍만한 똥꼬에 자지를 삽입했다. 지독하게 빡빡했다. 그 옛날 다은이 이모가 초딩이었을때의 구멍보다 더 작았다. 나는 가까스로 귀두를 똥꼬에 삽입할 수가 있었고 정아는 숨넘어가는 신음을 질렀다.

“허어어어억, 오빠!”

나는 좀 더 박았다. 쫄깃하게 파고드는 이 맛. 질 벽보다 더 작게 수축하는 직장주름! 나는 눈앞에 별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건 완전히 새로운 느낌이었다. 나는 끝까지 박았고 그러자 정아는 항문을 있는 대로 수축시켰다. 그대로 끊어질 것 같은 내 자지였다. 아줌마가 날 칭찬했다.

“잘했어 아들. 조심스럽게 여동생을 박아봐!”

나는 살살 박음질을 시작했다. 정아는 조금씩 적응을 했다. 내가 박으면 힘을 놓았고 빼면 조금씩 조여 주었다. 그럴 때마다 내 힘에 의해 정아의 지보구멍에 박혀있는 딜도는 저절로 엄마의 지보구멍을 박을 수밖에 없었다. 세 사람의 동시섹스 때문에 우리들의 사타구니에선 말도 못하게 야릇한 소리가 들려왔다.

“북쩍북쩍, 꿀쩍꿀쩍, 쑤컥쑤컥”

“흐음, 하아, 하아앙”

천국이 따로 없었다. 이윽고 아줌마가 포지션을 바꾸자고 했다.

“아들, 여동생한테 박는 연습 충분히 했겠지? 이젠 엄마 똥꼬를 박아봐!”

아줌마는 정아와 자릴 바꾸더니 어서 박아주라는 듯, 엉덩일 요란하게 흔들었다. 나는 아줌마의 육덕진 엉덩일 꽉 잡고 벌린 후 서서히 똥꼬를 박았다.

“흐음!”

정아의 타이트한 구멍을 박은 탓인지 아줌마의 똥꼬는 너무나 쉽게 들어갔다. 하지만 지보구멍보다는 기본적으로 좁았다. 똥꼬의 매력을 나는 이제야 알 것 같았다. 지보구멍은 깊이 박았을 때 안쪽이 조금 넓은 느낌이 들지만 똥꼬는 끝까지 좁아서 자지를 조여 댄다. 아줌마는 흐느꼈다. 

“하아아. 난 이렇게 두 개를 동시에 끼워야 해. 이제야 섹스 하는 거 같아. 아아아. 좋아.”

아줌마는 신나게 자기 딸을 박았다. 딸의 둔덕을 때리는 아줌마의 두덩 힘이 강한 탓에 기름진 두 개의 지보 살이 뭉턱뭉턱 으깨어지곤 했는데 나는 가만있어도 미치는 것 같았다. 쌀 것만 같았다. 아줌마에게 사정을 예고를 하자 아줌마는 어서 빼라고 했다. 나는 자지를 쑥 뺐고 그러자 아줌마는 자기 딸과 함께 내 자지를 맛있게 핥아주었다. 

“후움, 쫍쫍!”

 이윽고 하늘이 노래지면서 내 정액이 타닥타닥 모녀의 얼굴에 튀었다. 아줌마는 딸의 얼굴에 묻은 정액까지 맛있게 핥아댔다. 어쩌면 이렇게 섹스를 좋아할 수가 있을까. 나는 믿기지가 않았다. 나는 그대로 털썩 드러누웠다. 모녀는 딜도를 빼버리더니 날 동시에 안아주었다. 아줌마는 내 자지를 만지면서 입술을 빨았고 정아는 내 젖꼭지를 빨았다. 

다시 발딱 서버릴정도로 모녀의 애무는 지독하게 자극적이었다. 아무리 봐도 정아엄마는 섹스를 못해서 죽은 귀신이 쓰인 것 같았다.

“이건 우리들만의 비밀이야. 엄마 말 잘 들어야 해!” 

“네!”

나는 이미 그녀의 착한 아들이 되어있었다. 나는 정아와 아줌마의 알몸사이에 끼어 편안한 잠을 잘 수가 있었다. 

아침이었다.

일어나려고 하는데 지언이 이모가 방으로 들어왔다.

“조카야 밥 먹어라.......헉!”

이모는 뭘 보고 놀란 듯 했는데 이유가 있었다. 나는 여전히 알몸이었고 사타구니가 홀딱 드러나 있었다. 하필이면 이불이 윗몸만 가리고 있었다. 나는 급하게 이불로 다 가렸지만 이미 볼 건 다 본 이모였다.

 내 자지는 분기탱천으로 발기해 있었다. 이모는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방을 나섰다. 나는 옷을 입었다. 정아와 정아엄마와의 진한 섹스 때문에 허연 풀죽 같은 게 자지에 듬뿍 묻어있었는데 이모가 그것까지 다 본건 아닌지 걱정스러웠다.

핸드폰이 간헐적으로 징징거렸다. 담임에게서 온 문자 때문이었다. 전화를 걸어보니 친구인 여성잡지기자하고 약속을 잡아놨다고 한다.  

“너 이야기 했더니 오늘 한턱 쏜다고 같이 나오래. 첨엔 겁내다가 너랑 친하다고 하니깐 너무 좋아한 거 있지? 호호호, 오늘은 선생님이 너무 기뻐. 네 얼굴도 보지, 맛있는 것도 공짜로 먹지!”

좋기도 하겠다. 나는 거실로 나갔다. 모두 모여 있었다. 정아와 아줌마는 날 보더니 아주 살가운 웃음을 건넸다. 지언이이모의 얼굴은 여전히 상기되어 있었다. 지언이 이모는 중년의 나이가 됐음에도 그 특유의 냉정하면서도 섹시한 아름다움을 여전히 발산하고 있었다.

 지언이 이모가 연예계에 진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런 특이한 이미지 때문이었다. 지언이이모와의 마지막 연극이 생각났다. 다른 가족들이 보는 데서 실제 섹스를 벌렸던 굉장한 연극이었다. 그 후로도 얼마 동안은 지언이이모와 틈틈이 섹스는 즐겼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지언이 이모완 더이상 섹스를 즐기지 못했다. 갑작스럽게 바빠진 스케줄 때문이었다.

돌이켜보니 아쉬움이 남는다. 나는 왜 지언이이모를 좀 더 가까이 두지 못했을까. 장미이모완 며칠이 멀다하고 꼬박꼬박 섹스를 즐겼는데 말이다. 아마도 약을 먹지 않아서 언젠가는 날 배신할지도 모르겠다는 기우가 날 그렇게 만든 건 아닌 건지....... 아무튼 지언이 이모는 내가 자기의 조카가 된 후부터는 최도균이었을때보다 더 살갑게 대해준건 사실이었다. 

그나저나 엄마와 이모들의 성욕해결문제가 참 걱정이다. 레즈플레이로 밤마다 달아오른 몸을 서로 식혀주고 있긴 하지만 이모들도 남자 맛을 충분히 봐야할 나이였다. 아니 남자가 절실하게 필요한 나이였다.  

“넌 왜 지언이이모만 쳐다보는 거니? 혹시 무슨 잘못했어?”

엄마가 내게 물었고 지언이이모와 나는 멋쩍게 웃으며 식사에 집중했다. 식구가 많아서 참 좋았다.

식사가 끝나고 나는 근처 사우나에 들려 개운하게 목욕을 했다. 탕 안에 몸을 담그고 정아모녀와의 섹스를 추억하자마자 알아서 페니스가 발기를 했다. 식지 않은 성욕이었다. 하긴 이 정도 발기는 해줘야 조금 있다가 여기자를 조교하지. 나는 여기자에게 확실한 약점을 잡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보았다. 여기자 스스로 섹스고백기사를 쓰게 만들면 어떨까. 물론 나와의 섹스고백은 쓰면 안 되고 담임과의 레즈섹스를.

-----이후에 나올 특수조연들 잠깐 소개---

이번에도 순수레즈비언들이 좀 나오는데 그 중엔 특이하게도 남자성기가 달린 트랜스젠더를 좋아하고 있는 순수레즈도 있습니다. 여잔지 알고 멋모르고 좋아했는데 알고 봤더니 트랜스였던 거죠. 암튼 그녀는 그 트랜스젠더와 완벽한 사랑을 위해 쥔공녀석에게 조교를 받습니다. 그리고 이모들과의 로맨스도 점점 깊어집니다. 나중엔 완전히 엄마와 이모들 사이가 멀어지게 됩니다. /// 강싸이님. 나중에 극적인 순간에 밝히게 됩니다만. 아직은 ^^  /// 꼬리로 응원해주신 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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