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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8 회: 알몸 연극을 실제로 재현하다 -- > (137/272)

< -- 138 회: 알몸 연극을 실제로 재현하다 -- >

내 마누라와 닮은 여자와 함께 연극을 보게 되면 기분전환은 되겠지....... 하지만 내 머릿속에선 어제 내 딸과 알몸으로 어울렸던 지언이의 모습이 쉽게 떨어지질 않았다. 물론 지언이가 보는 앞에서 나는 내 딸을 박았다. 내 딸을 사랑하는 죄로 나는, 내 딸과 섹스 하는 모습을 그녀에게 지켜보도록 했다.

 내 딸과 단둘이 섹스를 하는 것보다 몇 배는 더, 짜릿했다. 하지만 지언이 에겐 끔찍한 고통이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하는 것, 그것보다 더 미치는 일이 또 어디 있으랴. 더구나 지언이는 남자를 싫어하는 순수레즈비언. 내 자지가 완희의 질구를 박아댈 때마다 질투의 뜨거운 피가 미치도록 끓어올랐을 것이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사무실에 들어서는데 제일 먼저 정난주가 화사하게 웃으면서 인사를 건넸다. 한껏 물이 올라와있는 표정이었고 스커트와 블라우스도 어제보다 더 밝은 색이었다. 두툼하고 긴 그녀의 음부가 슬며시 떠올랐다. 나는 사장실에서 정난주와 오주선을 한꺼번에 불렀다. 들어올 때 결재 맡을 서류를 가져오랬더니 옆구리에 착 끼고 들어왔다. 나는 정난주에게 말했다.

“지금부터 부하직원을 마음껏 사랑해줘!”

정난주는 부끄러운 표정으로 웃고는 오주선을 살짝 안았다. 오주선은 처음엔 당황했지만 이내 정난주의 포옹을 받아들였다. 둘은 곧 뜨겁게 키스를 했고 나는 두 사람을 소파에 앉게 했다.  

“우움!”

정난주가 오주선을 쓰러뜨렸다. 오주선의 덩치가 조금 더 컸지만 오주선은 상사의 행동에 아무런 제지를 하지 못했다. 

“아아, 크고 딴딴한 젖이야! 정말 부러워 오 부장!”

정난주의 손이 주선의 브래지어 속으로 뚫고 들어가 젖을 만졌다. 오주선은 얼굴을 붉히며 상사의 칭찬을 부끄러워했다. 나는 사장실문을 잠그면서 말했다. 

“둘이 충분히 즐겨, 난 우선 보고만 있을게!”

“네 고마워요 사장님!”  

둘은 서로의 옷을 하나씩 벗겼다. 곧 알몸이 되었는데 커다란 네 개의 젖과 시커멓게 발달한 사타구니가 드러나자 밀폐된 공간에서 은은한 지보향이 풍기는 것 같았다. 농익은 암컷들의 냄새였다. 발정난 암컷들의 냄새였다. 둘은 다시 사랑하는 사이처럼 뜨겁게 키스를 했다. 나는 두 여자의 농염한 입술에 내 자지를 물려주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옷을 홀딱 벗었다. 그리곤 내 자지를 두 여자의 붙어버린 입술에 쿡쿡 찔렀다. 두 여자는 자연스럽게 내 자지를 살살 핥아댔다.

“으음!”

서로 빨리 빨아먹으려 하지도 않았다. 오주선은 이빨로 자지 살을 살짝 물어뜯기도 했는데 밑에 깔려있던 터라 불알까지 능숙하게 가지고 놀았다. 확실히 테크닉은 좋았다. 그에 반해 정난주는 조심스럽게 내 자지를 빨았다. 귀두를 빨 땐 거의 이빨을 사용하지도 못했다. 두 여자의 애정 어린 오럴에 나는 신음했다. 

“어우!” 

둘은 거의 키스를 하면서 내 자지를 빨아댔다. 두 여자의 입술이 커서 내 자지를 빨게 되면 서로의 입술은 부딪힐 수밖에 없었다. 아아.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샌드위치처럼 두 여자의 알몸 사이에 내 알몸을 끼워 넣었다. 오주선의 알몸을 깔아뭉개고 있는 상태에서 내 등엔 정난주가 떡처럼 엉겨있다. 두 여자의 농익은 살 냄새와 화장품냄새가 물씬, 풍겼다. 황홀했다. 오주선이 내게 키스를 했다.

“후움!”

오주선의 손이 내 자지를 붙잡았다. 내 귀두가 뜨뜻하게 벌름거리는 오주선의 질구에 닿는 순간, 정난주가 내 엉덩이를 자기 살 두덩으로 은근히 내리눌렀다. 마치 호떡을 누르는 것처럼.

“쿨쩍!” 

“으음!”

정난주의 엉덩이 힘에 의해 뜨거운 오주선의 살 늪 속으로 내 자지가 저절로 쑤욱 빨려 들어갔다. 내 자지를 맛있게 받아들이게 된 오주선은 황홀감을 못 참고 엉덩일 좌우로 흔들었다. 

“아아 사장님!”

자지가 불규칙하게 뒤틀리면서 녹아내리고 있었다. 정난주는 뒤에서 큰 젖으로 내등을 부드럽게 맛사지 하듯 굴려주었다. 기분이 야릇했지만 무엇보다도 그녀의 수세미처럼 까칠한 두덩털이 내 엉덩이부근에서 살랑살랑 닿는 촉감이 정말 기가 막혔다.  

“으음, 하앗!”

문득 오주선이 강하게 기합을 넣듯 신음을 쏟더니 내 자지를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였다. 주선의 질구멍안이 벌겋게 충혈되었으리라. 미치도록 뜨겁고 짜릿했다. 거기에다가 내 한쪽 엉덩이를 정난주가 물큰물큰한 두덩으로 문질러대고 있었다. 정난주의 음부가 튀어나온데다가 유난히도 대음순이 발달해서 그 느낌이 정말 야릇했다. 

“으으!”

나는 정난주도 박아주고 싶었다. 자지를 쑥 뽑아낸 후 몸을 돌려 천정을 보았다. 정난주는 기다렸다는 듯 내 자지를 잡곤 자신의 지보에 삽입 시켰다.

“쿨척!”

물이 흥건하게 흘러있어서 두툼하고도 긴 지보로 쑤욱 삽입이 되었다. 정난주는 내 걸 삽입하자마자 일자로 다릴 다물었다. 그럼에도 완벽하게 박혀있는 느낌이었는데 앞에 구멍이 달린 여자의 장점이었다. 정난주는 일자로 다릴 쭉 편 상태에서 좌우로 슬슬 몸을 움직였다. 딱딱한 막대기가 부드러운 질구 안을 마구 휘저어댔다. 그럴 때마다 음탕한 꿀물이 흥건하게 내 자지를 적시었다.

“꿀쩍꿀쩍”

유방까지 함께 뭉개지는 까닭에 숨이 턱턱 막혔다. 내 등뒤에 있던 주선이는 내 귀를 빨면서 내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문질러댔다.

“어우!”

나는 정난주의 엉덩이를 붙잡고 내 두덩에 꽉 밀착시켰다. 아무리 앞에 달린 여자라고는 하지만 다릴 쭉 뻗으니 깊이 박히지 않았다. 좀 불만족스러웠다. 내 맘을 읽은 정난주는 다릴 넓게 벌린 후 상체를 세워 좀 더 깊게 박히게 만들었다.

“꿀쩍!”

아늑한 삽입감이었다. 주르륵. 정난주의 질 구멍 깊은 곳까지 내 자지가 황홀하게 점령해들어갔다. 정난주는 깊이 박아놓은 채 앞뒤로 신나게 문질러댔다. 

“아아 사장님! 전 너무 행복해요!”

푹신한 두덩이 눌려지는 맛까지 더해진 탓에 나는 견딜 수가 없었다. 나는 두 다리를 쭉 뻗고는 부르르 떨었다. 약을 먹어 항상 발정이 나있는 두 아줌마들을 상대한다는 건 정말 힘든 노릇이었다. 일단은 쉬고 싶었다. 나는 가까스로 정난주의 질구에 박혀있는 자지를 빼냈다. 

내가 몸을 일으키며 둘 사이를 빠져나가자 둘은 레즈플레이를 시작했다. 둘의 벌름거리는 질구는 저절로 붙었다. 정난주가 살찐 두덩을 오주선에게 밀어붙인 것이다. 나는 뒤쪽, 둘의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막상 쉬려고 했으나 이 꼴을 보니 마음이 변했다. 나는 미끈거리는 점액질이 잔뜩 묻어있는 두 개의 조갯살을 내자지로 살살 뚫었다.

“아아, 사장님!”

정난주는 자신의 지보와 오주선의 지보사이에 내 자지가 놓이자 부드럽게 짓이겨댔다. 털도 별로 없는 상태라 매끈거리는 맛이 일품이었다. 굳이 삽입하지 않아도 좋았다. 이렇게 두 여자의 조갯살맛을 동시에 느낄수가 있으니 말이다.

“흐음, 흐음!”

두 여자는 서로의 조갯살을 문지르듯 비비더니 다시 요령껏 몸을 움직여 클리토리스까지 비벼댔다. 두 여자의 사타구니는 내가 찔끔찔끔 흘린 겉물까지 합해져 물 범벅이 되어 있었다. 나는 다시 삽입하고 싶어졌다. 정난주의 궁둥이를 붙잡고 밑에서 위로 푸욱 박았다.

“질컥”

“후웃!”

내 자지에 꿰뚫린 정난주가 몸을 부르르 떨면서 신음을 뱉었다. 정난주의 구멍 또한 물 범벅이었다. 따뜻하고 감칠맛이 났다. 나는 몇 번 쑤석거려주다가 다시 밑에 깔려있는 오주선의 구멍을 박았다.

“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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