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6 회: 꼬마의 위험한 상상 -- >
다은이가 인상을 찡그리며 엉덩이를 뒤로 살짝 뺐다. 그럼 그렇지, 지가 어른 자지를 보고 안놀래? 하지만 내 생각은 완전히 틀렸다. 다은이가 갑자기,
“큐!”
라고 소리쳤다. 나는 어안이 벙벙해서 다은이만 쳐다봤고 다은이는 내게 눈을 크게 뜨며 다시 소리쳤다.
“에이 뭐하세요? 감독이 큐했으니 다 벗어야죠!”
그러면서 다은이 지가 먼저 팬티를 벗었다.
“으앗!”
털 한 올 없는 민둥산 밑으로 깔끔하게 찢어진 보짓살이 드러났다. 나는 순간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고 말았다.
“이, 이런!”
“아저씨도 벗으세요. 나만 창피하잖아요!”
다은이의 다그치는 소리에 나는 무엇에 홀린 듯 팬티를 벗었다. 다은이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소릴 질렀다.
“우와 크다!”
나는 다은이를 살짝 안았다. 팬티하나 입은 것과 안 입은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 자꾸만 다은이의 어린성기가 의식이 되었고 다은이 또한 내 고추를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내 자지가 덜렁덜렁 닿는 다은이의 맨살 피부가 모두 감미로웠다. 나는 다은이의 허벅지사이에 자지를 가둬버렸다. 따뜻하면서도 짜릿했다. 다은이가 물었다.
“아저씨는 여자하고 그것 많이 해보셨죠?”
“음, 어른들은 다 성교를 한단다.”
“진짜 부럽다! 나도 하고 싶은데!”
심장이 울렁거리는 소리였다. 하지만 다은이의 성기는 너무 작았다.
“안 돼! 넌 너무 작아. 최소한 여고생, 아니 여대생은 되어야 성교를 할 수 있는 거야!”
“씨, 우리 반 애들 중엔 벌써 섹스 한 애들도 몇 명 있어요.”
“다은아, 너 정말 섹스하고 싶니? 그래서 아저씨랑 베드신 하자고 한 거였어?”
“네....... 그리고 베드신 같은 거 잘하려면 섹스는 빨리 배우는 게 좋잖아요!”
“그건 또 누가 그러던?”
“제가 생각한 거예요!”
다은이의 눈은 귀여웠지만 섹스를 겪고 싶은 호기심으로 인해 지글지글 불타오르고 있었다. 나는 다은이의 손을 잡아 내 자지에 붙여주었다. 다은이의 눈이 살짝 커졌다.
“다은아, 손가락보다 훨씬 굵은 아저씨의 고추야! 이렇게 큰 게 다은이 잠지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겠어? 무지 아프겠지?”
그렇게 말했지만 다은이는 미련을 못 버리고 내 자지를 계속 만지작거렸다. 조막만한 손이 꼬물꼬물 움직이던 어느 순간, 내 머릿속에 있던 도덕의 끈이 결국 툭, 하고 끊어지고 말았다. 나는 가빠진 호흡을 추스르며 말했다.
“다은아! 그럼 아저씨가 안 아프게 가르쳐줄게. 가만있어봐!”
“우와 신난다.”
나는 다은이에게 입을 맞추면서 젖을 주물락 거렸다. 다은이는 눈을 게슴츠레 뜨고는 혀를 내주었다. 달콤한 혀를 빨면서 젖을 계속 만졌다. 다은이가 숨을 헐떡였다. 나는 점점 손을 밑으로 내려다. 그리곤 다은이의 허벅지에 손을 널찍하게 갖다 댔다. 이어 다은이의 다릴 살짝 벌린 후 조심스레 조갯살에 손을 댔다. 두덩이 퉁퉁 부어있었다. 다은이가 더욱 긴장했다. 나는 다은이의 어린두덩을 물큰하게 한번 주물러주었다. 매우 탄력이 있었다.
“아아!”
다은이가 입술을 열며 눈에 초점을 잃어갔다. 나는 가운데 손가락을 질구에 살짝 찔렀다.
“헉!”
놀랍게도 쑤욱 들어갔다. 매끈거리는 질 점액이 손가락을 쫀득하게 휘감았다. 처녀막은 대체 어떻게 된 거야? 나는 다은이의 질구를 찔꺽찔꺽 쑤시며 물었다.
“다은아, 너 혹시 잠지가지고 장난 많이 쳤니?”
다은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마도 뭔가 쑤시다가 처녀막이 찢어진 모양이었다. 다은이는 대체 어떻게 자위를 하는 걸까? 궁금했다.
“다은아, 잠지가지고 어떻게 장난을 치니? 한번 보여줄 수 있어?”
“창피한데.......”
“빨랑 해봐! 그럼 아저씨가 더 기분 좋게 해줄게!”
“진짜요?”
다은이는 조그만 손으로 잠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양쪽 보지살을 꼼지락거리면서 주무르다가 집게손가락을 넣어 찔꺽거렸다. 꽤 심각한 표정이었고 코에서는 뜨거운 김이 계속 쏟아졌다. 나는 다은이의 젖을 만지면서 속삭였다.
“잠지에 뭘 넣어봤어?”
“풀이요!”
“바르는 풀? 이만한 거?”
나는 한 뼘의 3분의2정도 되는 크기를 보여주었고 다은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 정도면 손가락보다 훨씬 큰 굵기였다.
“그거 누가 가르쳐줬어?”
“친구가요!”
정말 조숙한 애들도 참 많았다. 다은이가 재촉했다.
“다 보여줬으니까 이제 아저씨가 나 기분 좋게 해줘요!”
나는 다은이의 질구를 살짝 벌렸다. 조그만 질구에선 맑은 물이 흘러나와있었다. 집게손가락을 찔꺽 찔렀다.
“으!”
다은이의 질 벽이 내 손가락을 물었다. 나는 조심스레 찔꺽거리면서 입으로는 공알을 찾았다. 그리곤 혓바닥으로 공알을 꾹 눌렀다.
“우! 아저씨!”
다은이가 진저리를 쳤다. 나는 다른 손으로는 다은이의 젖가슴을 만졌다. 다은이는 숨을 쌕쌕거리며 엉덩일 들썩거렸다. 나는 손가락을 끝까지 집어넣었다. 매끈하게, 쑤욱 들어갔다. 입으로는 공알 주변을 쪽쪽 빨았다.
“아저씨! 아저씨!”
다은이는 계속 날 부르며 몸을 꿈틀거렸다. 공알을 빨던 나는 다은이의 질구도 빨아주었다. 작고 통통해서 한입에 쏙 들어왔다.
“으 아저씨!”
어쩌면 장미의 구멍맛과 비슷했다. 질구와 오줌 나오는 곳을 혀로 눌러주면서 간간히 소음순주변은 길을 내듯 쓸어주었다. 다은이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저씨, 기분이 너무 좋아요!”
나는 삽입하고 싶었다. 몇 분정도 더 애무를 해준 후 몸을 일으켰다. 나는 다은이의 통통한 몸을 부드럽게 껴안았다.
“아저씨가 더 기분 좋게 해줄게! 풀보다 더 기분 좋은 걸 다은이의 잠지에 넣어 줄거야!”
“우와 아저씨 고추를 진짜로 넣어줄 거예요?”
다은이는 다 알고 있었다. 남자의 성기가 여자의 성기를 기분 좋게 해준다는 걸! 나는 귀두로 다은이의 조그만 질구를 헤쳤다. 조그맣고 통통한 도끼자국은 내 커다란 버섯머리 귀두에 의해 이리저리 휩쓸렸다.
나는 드디어 그 조그만 질구를 내 자지로 박아 넣었다.
“찔꺽!”
귀두가 너끈하게 박혔고 다은이의 질구 입구는 찢어질 듯 팽창했다.
“으윽 아저씨!”
“아파?”
“아뇨 아직 괜찮은 것 같아요!”
“다은아 그럼 더 넣어볼게 힘 좀 빼봐!”
“네!”
나는 엉덩이에 힘을 뽈깡 주어 귀두를 완전히 보지구멍안에 삽입했다. 다은이의 질구가 더욱 동그랗게 팽창했다. 귀두는 매끈하게 다 박힌 상태라 죽여주는 쾌감이었다.
“으!”
다은이는 삽입되는 그 와중에 힘을 풀고 있었다. 장미보다 훨씬 남자의 성기에 대해 두려움이 없는 아이였다. 나는 끔찍한 쾌감을 페니스 전체로 느끼며 조금 더 끼워 넣었다.
“찔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