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2 회: 필 독! 이 후 의 스 토 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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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스토리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짐작하셨던 대로 막내딸은 친딸이 아닙니다.
죽은 아내의 유언장에 의하면 작은딸이
태어났을 당시 병원 간호사의
실수로 아이가 바꿔치기가 된 겁니다.
아내의 유언장엔
친딸의 주소와 전화번호가 상세히 적혀있습니다.
아내는 죽기 2년 전, 우여곡절 끝에
친딸의 연락처를 당시 병원에서
근무했던 직원으로부터 건네받았던 것입니다.
친딸은 당연히도 작은딸
아진이와 나이는 물론 생일까지 같습니다.
친딸은 현재 예술 고등학교
연극영화반에 재학중인데 미모가 굉장합니다.
쥔공은 친딸의 주위를 돌면서
연예인으로서 성공하려는 친딸을 돕고 싶어 합니다.
그 과정에서 연예기획사
사장이 친딸의 몸을 노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쥔공은 하지누님의 도움으로 그 연예기획사를
통째로 인수 하게 됩니다.
친딸은 더러운 연예계에서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그러면서도 하나도 바라지 않은 깨끗한
매너를 보여주는 새로운 기획사 사장이 된
쥔공에게 진심으로 야릇한 뭔가를 느낍니다.
혈육의 끈끈함이란 정말 무섭습니다.
시즌 2에서는 그 외에도 친딸의 의붓어머니,
그리고 또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옛날 사장
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즌 2에서는 여러분들이
상상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어지게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