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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회: 아빠에게 배운....... -- >

혜린이가 도톰한 입술을 내게 붙이곤 혀를 주었다. 나는 혀를 빨아들이면서 허릴 손으로 감았다.

산뜻한 목욕을 하고나니 더 혜린이를 안고 싶었다. 혜린이의 감미로운 혀를 흠씬 빨았다.

하지만 차 안이라 동작이 불편했다.

나는 차를 몰고 혜린이의 아파트를 더 벗어났다. 복잡한 도심을 지나 한참 더 달리니 한적한 곳이 나왔다.

한 번도 와보지 못한 곳이었는데 나름대로 상권을 형성하고 있었다. 모텔도 몇 군데 있었다.

나는 모텔 한군데를 골라잡고는 차를 그 쪽으로 몰았다. 

내 차는 훌라춤을 추는 하와이소녀의 치마처럼 갈래갈래 찢어진 녹색의 천을 뚫고 들어갔다. 은밀한 모텔의 주차장 안으로 들어선 순간, 심장이 폭발을 해버릴 것만 같았다. 

혜린이가 물끄러미 날 바라보았다.

나는 혜린이의 눈빛을 슬쩍 피하면서 말했다.

“아빠하고 잠깐만 방에 들어가서 이야기 좀 하다가 집에 들어가자! 내려라!”

“네!”

나는 혜린이의 손을 잡고 안으로 들어갔다. 모텔직원이 우리를 힐끔 쳐다봤다.

나는 잠시 쉬어가겠다며 5만원이나 주었다. 모텔직원은 아무 말 없이 방 열쇠를 주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까지 올라갔다. 혜린이는 순순히 방까지 따라 들어왔다.

나는 혜린이의 손을 잡고 그대로 침대에 올라왔다. 내가 먼저 팬티만 남겨두고 옷을 다 벗었다. 그리곤 말했다. 

“흠, 혜린아 너도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겨두고 다 벗거라!”

 혜린이는 얼굴을 붉히면서도 내 말에 착실히 따랐다. 혜린이의 브래지어와 팬티도 흰색이었다. 

순결한 소녀를 더럽힌 것 같아서 새삼 마음이 무거웠지만 그럴수록 혜린이의 처녀를 가지고 싶은 마음 또한 굴뚝같았다.

나는 혜린이를 껴안았다. 혜린이는 내게 조그만 새처럼 안겨왔다. 심장이 너무 크게 뛰어서 숨이 멎을 것만 같았다. 

방안공기가 너무 어색하여 나는 티브이를 켰다. 티브이는 마침 성인채널에 맞추어져 있었고 남녀가 알몸으로 열렬하게 키스를 하고 있었다.

“우리도 저렇게 하자 혜린아.”

“네 아빠!”

혜린이가 내게 입술을 맞추었다. 나는 혜린이의 입술을 흠씬 빨면서 혜린이의 브래지어를 끌렀다.

작은 유방이 드러났다. 그러나 약간은 탄탄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유방이었다. 내가 먼저 팬티를 벗었다.

잔뜩 발기를 한 페니스가 퉁, 하고 튀어나왔다. 나는 잠시 입을 떼고는 혜린이에게 만져보게 했다.

혜린이의 조그만 손이 페니스를 만졌다. 나는 혜린이에게 말했다.

“오늘은 혜린이가 아빠에게 성교육을 받는 날이야. 조금 아파도 참아야 해 알았지?”

“네 아빠!”

나는 혜린이에게 남자 물건을 잡고 자위하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혜린이는 내 페니스를 문질러주면서 충실히 내 말에 따랐다. 자지 뼈에서 전기가 흘렀다. 나는 문득 한 가지가 궁금했다.

“혜린아, 너 혹시 자위를 해봤니?”

“몇 번인가 만져 보긴 했어요. 기분이 이상했어요.”

나는 고개를 끄덕거리고는 혜린이의 팬티를 벗겨냈다. 그리곤 혜린이의 다리를 벌린 후 사타구니를 더듬어보았다.

“흣!”

혜린이가 헛바람을 냈다. 사타구니에선 약간의 물 같은 게 흘러있었다.

조그만 두덩엔 털이 별로 없었는데 내가 두덩과 조갯살을 손으로 쓸어주자 혜린이가 입을 조금 벌리면서 고개를 흔들었다. 나는 혜린이의 입술을 빨아준 후 물었다. 

“기분이 어때?”

“이상해요.”

“혜린아, 아빠한테 자위하는 거 한번 보여줄래?”

“네!”

혜린이는 얼굴을 붉히면서 자신의 조갯살을 주물럭주물럭 만지기 시작했다. 내 목구멍으로 굵은 침이 넘어갔다.

혜린이의 자위 솜씨는 어설펐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머리가 확 돌 것만 같았다.

나는 혜린이에게 속삭였다.

“아빠가 제대로 된 자위를 가르쳐줄게. 그렇게 하는 게 아냐.”

나는 혜린이의 조갯살을 손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주었다. 혜린이의 표정이 한결 젖어갔다.

“아빠 손맛이 더 좋지?”

“네 아빠!”

나는 생각나는 대로 아는 척을 하며 자위를 가르쳐주었다. 그래봐야 뻔 한 내용이었지만 혜린이는 숨을 헉헉 대며 고개를 끄덕거리곤 했다. 

클리토리스에 대해 가르쳐줄땐 무척 조심하였다. 혜린이의 클리토리스는 무척 예민한것 같아서였는데 앞으로 자위를 즐길땐 너무 무리한 자극은 피하라고 했다. 자위를 가르치는 동안 혜린이의 질구는 흥분한 탓인지 호빵처럼 둥글게 부풀어 올라와 있었다. 

“조금 있으면 아빠의 성기가 혜린이의 이 질구 안으로 삽입이 될 거야. 그게 바로 성교야.”

혜린이는 빨갛게 상기된 채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혜린이의 조그만 질구를 손가락으로 찔러보았다. 무언가 살막이 내 손가락을 가로막았다. 처녀막 같았다. 나는 극도로 치솟는 흥분을 가라앉히고는 말을 이었다.

 “아빠의 성기가 혜린이의 이곳에 들어가서 혜린이의 구멍 안을 문질러주면 혜린이도 기분 좋고 아빠도 기분이 좋아지게 되는 거야.”

“네!”

“나중에 아빠가 너무 기분이 좋아지면 내 성기에서 물이 나오게 되는데 그게 정액이야. 내 정액이 혜린이의 배란기와 맞아 떨어져 자궁까지 들어가게 되면 혜린이는 임신을 하게 돼는 거구!”

“네, 그건 알아요. 학교에서 배웠어요.”

나는 흥분을 참을 수가 없어 혜린이의 사타구니까지 내려와 조갯살을 흠씬 빨았다.

“흑 아빠!”

혜린이의 두덩이 벌에 쏘인 것처럼 부풀어 올라와 있어서 딱 빨기가 좋았다.

나는 혀로 날름날름 핥아주다가 입술로 두툼하게 대음순을 물기도 했다. 짭찌름하고도 미끈거리는 애액이 조금 더 흘러나왔다. 이제 정말 혜린이를 박고 싶었다. 혜린이와 하나가 되고 싶었다. 나는 몸을 일으켜 자세를 잡았다.

“혜린아 아빠의 성기를 두 손으로 붙잡거라.”

그러면서 나는 한손으로 혜린이의 조그만 조갯살을 최대한 벌렸다. 나는 혜린이에게 다시 재촉했다.

“아빠의 성기 끝을 혜린이 너의 성기 입구에 대거라. 이제 우리 부녀는 한 몸이 되는 거야.”

“네, 아, 아빠!”

혜린이는 약간 떨리는 음성으로 자신의 조그만 질구에 내 귀두를 갖다 댔다. 나는 힘을 뽈깡 주었다.

“학 아빠!”

나는 단번에 혜린이의 처녀막을 뚫고 들어갔다. 단번에 박아야 오히려 덜 고통스럽다는 걸 언젠가 책에서 본적이 있었다. 사타구니를 꿰뚫린 혜린이는 눈물을 주르륵 흘리면서 도리질을 했다.

너무 아파해서 반쯤 박힌 내 페니스를 뽑아낼까 했지만 악마처럼 내 페니스는 더욱 혜린이의 살 구멍을 꿰뚫고 싶어 했다. 정말이지 너무나 감미로웠다. 팽팽하게 물고 씹어대는 숫처녀구멍이 주는 이 느낌!나는 혜린이의 조그만 알몸에 내 알몸을 덮고는 키스를 해주었다.

혜린이는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용케 혀를 내주었다. 나는 손을 아래로 내려 혜린이의 공알을 자극해주었다.

“흑, 하아!”

혜린이가 내 페니스를 더 움찔 조여 댔다. 나는 조금 더 삽입했다. 혜린이가 격통을 못 참고 내 팔뚝을 꽉 꼬집듯 움켜쥐었다. 나는 정말 싸버릴 것만 같았다. 

혜린이의 조임은 그 맛이 틀렸다. 점도까지 높아 본드처럼 찔꺽거리며 미끈거렸다.

나는 깔짝깔짝 피스톤 질을 하면서 작은 유방을 빨았다.

 혜린이의 질구가 약간 느슨해졌다. 나는 피스톤 질을 좀 더 폭넓게 할 수가 있었다.

혜린이의 눈동자가 풀린 것 같았다. 이제 고통에서 쾌락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나는 박으면서 물었다.

“혜린아 아빠가 문질러주니깐 좋아?”

“하악, 네! 아빠 성기가 제 성기를 문질러주니 기분 좋아요.”

나는 정말로 혜린이의 미끈거리는 분홍색 속살을 기분 좋게 문질러준다는 기분으로 섹스에 임했다.

나는 좌우로 빙글빙글 돌려주듯 혜린이의 질 점막을 문질러주었다. 

혜린이는 학학 대며 날 꽉 껴안았다. 그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나는 말했다.

“넌 내가 가장 사랑하는 딸이야. 항상 이렇게 아빠가 기분 좋게 해줄게!”

“고마워요. 아빠! 저도 아빠를 사랑해요!”

혜린이는 그 순간 질구를 강하게 조여 왔고 나는 혜린이의 질 구멍 속에 진득한 정액을 싸주었다.

“흑 아빠! 뜨거운 게.......”

혜린이는 난생처음 받아보는 남자의 뜨거운 정액에 놀라워하고 있었다. 그러나 본능으로,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대로 그게 정액이라는 걸아는 눈치였다. 

섹스가 무사히 끝났지만 나는 혜린이에게 미안한 기분이 들었다. 혜린이가 야릇한 표정으로 내게 안겼는데 정말 타락을 해버린 것 같았다. 나는 혜린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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