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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회: 첫번째 실험대상 이웃집 그녀 -- > (7/272)

< -- 7 회: 첫번째 실험대상 이웃집 그녀 -- >

다행이었다. 약을 더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그녀가 브래지어와 팬티까지 벗었다.

 육덕 진 그녀의 알몸이 드러나자 나는 산소가 부족한 것처럼 숨도 크게 쉴 수가 없었다.

수유를 하지 않아서 젖꼭지는 처녀의 것처럼 색깔이 살아있었다. 두덩 털은 곱실거리면서도 정확한 역삼각형이었다.

그녀의 은밀한 조갯살을 자세히 보고 싶었지만 일단은 참았다.

나는 소파에 누우면서 말했다. 정말 예전 같았으면 꿈에도 해보지 못할 말이었다.

“규림이, 내 옷을 다 벗기고 내 물건을 입으로 애무해줘!”

“네!”

그녀는 반문도 없었다. 

그녀가 풍만한 유방을 출렁거리며 내가 다가와 쪼그려 앉았다.

내 옷을 착착 벗겨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가락이 무척 떨고 있었다. 

그녀가 내 바지를 벗기려고 바지 단을 잡았을 땐 내가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그녀는 내 팬티도 마저 벗겼다. 내 페니스가 이미 발기해있었다. 

그녀가 내 페니스를 보고 말했다.

“이걸 제가 입으로 꼭 해야 되는 거예요?”

그녀가 서글픈 눈으로 물었다. 나는 그녀에게 한 번 더 말했다. 

“규림이가 내 걸 빨아줬으면 좋겠어. 꼭 그렇게 해줘.”

“네, 입으로 해드릴게요.”

그녀는 내 걸 입에 물었다. 따스하고 물끄덩한 이 느낌. 이 야릇한 쾌감을 받으면서도 정말 믿을 수가 없었다.

수없이 많은 날들 동안 그녀와 나는 손끝하나 스친 적이 없었다. 엘리베이터를 탈 때도 혹시 손등이라도 닿을까봐 약간의 거리를 두기도 했다. 그런 그녀에게 내가 이런 대낮에 자지를 빨리고 있는 것이다.

“으으음!”

나는 눈을 감고 쾌락에 몸을 맡겼다. 정말 간만에 제대로 된 사랑스러운 펠라치오를 받는 셈이었다.

그녀의 펠라치오는 빠르지 않았지만 조금씩만 움직이는 데도 내 자지가 프라이팬의 마가린처럼 살살 녹아내렸다. 그녀의 혀는 통통하게 두꺼웠는데 대충대충 훑기만 해도 큰 자극이었다. 

그녀의 정성이 가득한 펠라치오는 할짝할짝 오래 진행되었다. 어느 순간 나는 그녀의 음부가 보고 싶어졌다.

“그만, 규림이, 그만해!”

그녀가 내 페니스에서 입을 뗐다. 그녀의 눈이 촉촉이 젖어있었다. 나는 소파에 등을 기대고 앉으면서 말했다.

“규림이! 규림이의 사타구니를 내 얼굴 가까이 들이대 봐!”

그녀의 얼굴이 붉어졌다. 그녀가 주춤하기에 나는 독촉을 했다.

“난 규림이의 조개가 보고 싶어!”

 그녀의 얼굴은 숯덩이처럼 달아올랐다.

“정말 제 거기가 보고 싶으세요?”

“그래, 아주 오래전부터 규림이의 구멍이 보고 싶었어.”

“진짜요?”

내 착각인건지는 몰라도 그녀는 기뻐하는 것 같았다. 

그녀가 가까이 다가왔다. 그녀의 곱슬거리는 두덩 털 밑으로 세로로 찢어진 도끼자국을 볼 수가 있었다.

 조개는 두툼하게 기름졌다.

말로는 남편이 싫증나니 어쩌니 하면서도 아직까지도 남편에게 밤마다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나는 알 수가 있었다. 조개의 굳은살이 그걸 증명하고 있었다. 그녀의 조개를 빨고 싶은 충동이 솟구쳤다.

그녀의 엉덩이를 거머쥐고는 세로로 찢어진 아랫입술에 내 입을 댔다.

촉촉한 조갯살이 내 입에 달라붙는 감촉이 너무 좋았다. 짭찌름한 맛이 났다.

“흐읏!”

자극을 받은 그녀가 몸을 뒤틀었다. 나는 그녀에게 화를 한번 내보고 싶었다.

“규림이! 가만 안 있으면 내가 화를 낼 거야!”

그 소리에 그녀가 무릎을 꿇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용서를 빌었다.

“정말 죄송해요. 말 잘 들을게요.”

알약에 대한 효능은 짐작을 했지만 그녀의 이러한 태도를 보고 나는 아연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용서해줄게. 규림이. 내게 안겨봐!”

그녀가 곧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내게 안겼다. 나는 그녀의 육덕 진 알몸을 꼭 안아주었다.

머리스타일은 짧은데 유방과 엉덩이가 큰, 꽤나 통통한 스타일이라 무척 귀여운 느낌을 주는 그녀였다.

나는 그녀의 등을 쓰다듬어주며 달랬다.

“앞으로 내 말 잘들을 거지?”

“네!”

나는 그녀와 식스나인을 하고 싶었다.

“규림이, 우리 서로의 몸에 달린 소중한 부분을 상대방의 입으로 빨아주기 놀이하자.”

“네!”

그녀가 내 페니스와 자신의 사타구니를 쳐다보면서 답했다. 

나는 소파에 길게 누워 허공에 뜬 그녀의 조갯살을 핥아댈 수가 있었다.

물론 그녀도 내 페니스를 입에 넣었다. 

입도 즐겁고 페니스도 즐거웠다. 

우린 정말 오랫동안 상대방의 몸에 달린 성기를 입으로 사랑해주었다. 

그녀는 자신의 조갯살이 빨린 것보다 내 것을 빨아주는 것에 더 큰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았다.

이윽고 내가 말했다.

“이젠 결합이야 규림이! 내 얼굴을 내려다보면서 그대로 끼워줘.”

“네!”

그녀가 착실하게 대답하고는 여성상위자세로 자릴 고쳐 잡았다. 

그녀가 엉덩일 주춤 들었다. 곧 귀두 끝이 따스하다 싶더니 곧장 내 페니스 전체가 뜨거운 물을 뒤집어 쓴 것처럼 황홀한 감각에 휩싸였다. 그녀의 질구끝까지 단번에 자지가 박힌 것이다. 그녀의 질구가 내 페니스를 쭈욱 빨아들였다. 놀랍게도 긴짜꾸였다. 

두 다리에 힘이 나른하게 풀렸다. 나는 숨이 넘어가는 쾌감을 조절해가며 말했다.

“좋아 규림이! 규림이가 솜씨를 발휘해봐. 맘껏 발휘해봐.”

나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주물러주었다.

“으흐응!”

그녀가 콧소리를 내며 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녀가 예상외로 엉덩일 강하게 찧어댄 바람에 나는 그녀의 요란한 엉덩이를 붙잡을 수가 없었다.

정말 굉장한 요분질이었다. 철떡거리며 내 치골을 박아댈 때마다 그녀의 굳은살이 박인 살찐 조갯두덩이 호떡처럼 물크러졌다. 자지가 설설 녹아내리고 있었다. 

“철떡! 철떡!”

나는 그녀의 뒷가슴을 껴안았다. 자지에 불이 나고 있는 상황에서 껴안는 그녀의 알몸이 정말 포근했다.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내 가슴팍에 황홀하게 뭉개졌다.

“허릴 돌려봐 규림이!”

“이렇게요?”

그녀가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렸다. 내 페니스가 그녀의 속살을 마구 휘저었다.

정말 황홀하였다. 지난 몇 년간 나는 콘돔을 끼고 하는 섹스만 했다. 여자의 맨살 맛을 직접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것도 내가 가슴속에 아련히 품고만 있었던 이웃집그녀의 속살이었다.

내 페니스로 그녀의 속살국물이 그대로 베어버릴 것만 같았다. 속속들이 스며들어도 좋았다.

그녀의 조갯국물 때문에 내 페니스가 시커멓게 물들어버려도 상관없었다.

“규림이. 나 이제 쌀 것 같애!”

“네!”

“규림이, 내 정액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구멍으로 쭉쭉 빨아들여.”

“네!”

그간 숱하게 콘돔 벽에 부딪혀버린 내 불쌍한 정자들.......

그녀의 자궁은 진공청소기처럼 내 정액을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간만에 내 수억의 새끼들은 마음껏 여자의 자궁 속으로 벅차게 날아오르고 있었다.

중력의 법칙도 그녀의 긴짜꾸 블랙홀 앞에선 어쩔 수가 없었다.

 자지 뼈가 나긋나긋 분해가 되는 것만 같았다. 그녀가 신음을 흘렸다.

“흐으으응, 하아 아아!”

나는 그녀에게 키스를 하면서 꼭 안았다. 오랫동안 입술과 성기의 결합을 유지했다. 오랫동안!이윽고 나는 그대로 삽입한 채 그녀에게 말했다.

“이건 우리 둘만 아는 비밀이야.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 돼. 난 규림이의 주인이야.”

그녀는 음탕하고도 나른한 표정으로 되물었다.

“주인?”

“규림이는 이제 내말만 듣는 거야. 규림이는 내 몸종이야. 주인이 시키는 짓이라면 무엇이든 다해야하는 내 몸종.”

“모, 몸종....... 예! 주인님!”

그러나 주인님이라는 호칭에서 나는 어쩐지 벽이 느껴졌다.

“주인님이라고 부르지 말고 그냥 당신이라고 불러. 다른 사람이 있을 땐 도균 씨라고 불러. 하지만 날 주인으로써 존경하는 그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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