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죽이는 일곱 가지 방법 2부
@두번째 방법
수안보이후 나는 아내의 모습을 유의 깊게 관찰했다.
그러나 뭔가 변화된 것을 기대하는 나의 바램과는 달리 별다른 면-심리적이나
잠자리 습관 기타일상에서 전혀 달라진 것은 없었다.
-아하. 여자는 정말 무섭구나. 내숭인지 원래 그런 건지....
적어도 내가 느꼈던 새로운 충격에 비하면 아내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유지했다.
"고! 못먹어도 고다. 박사장. 피좀 모아야겠어."
"이런 혼자 다해먹네. 허허."
"또 씃네 이거. 최사장님 손맛이 엄청 맵네요."
"무슨말씀. 박사장님 잘한다는 소문 들었는데 오늘은 봐 줍니다 그려."
난 하남의 거래처에 들렀다가 시간이 좀 남아 고를 쳤다.
거래처 이사장이 옆 부동산 사무실에 가서 손 좀 풀자 길래 고 판에 끼였다.
그 날 따라 피박 에다가 설사, 독박을 쓰는 등 평소의 컨디션이 아니었다. 전날
돈 문제로 아내와 심하게 다퉜던 때문일까? 난 월말만 다가오면 신경이 날카로
왔다. 아내 또한 보험설계사 일이 다 그렇듯이 돈 문제로 예민했다.
전부터 얘기만 들었던 최사장 이란 자는 부동산거래 관계로 들렀다는데 실력이
만만찮았다. 부동산에서 가끔 한판씩 붙을 때면 어김없이 그의 얘기가 화제가
되었다. 숨겨논 돈은 부지기수인데다 인물마저 괜찮아, 그러다 보니 40중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색골에 여자라면 사죽을 못쓴다는 일명 유부녀 킬러
라는 자였다. 그가 고판에 끼일 때면 어김없이 걸쭉한 입담으로 누굴 어떻게 먹었니
하는 야그들을 게걸스럽게 침튀기며 쏟아 냈다.
"참 이사장님. 이번에 전답 판거 어디 넣어 둘 때 없겠소. 이자 괜찮은데 말이유."
"글쎄요. 어디 믿을 때가 있어야지요......"
"마누라 몰래 한 다섯장 꼬불쳐 놔야 되는데....."
난 최사장의 그 말을 듣는 순간 귀가 번쩍 띄였다. 다섯장이면 5억을 말하는데
아내의 보험이 생각났다. 그것뿐 아니라 평소 아내를 죽여보겠다는 나의 욕망이
동시에 떠올라 최사장과 아내를 한번 붙여 보자는 음흉한 마음이 생겼다.
최사장이 화장실을 간다고 일어설 때 나도 그를 따라 일어섰다.
"참 이거. .."
"이게 뭡니까? S보험.... 설계사....김..소....연."
"아 예. 내가 아는 사람인데요. 상당히 잘해 주더만요. 아까..."
난 그와 같이 쉬를 하고 아내의 명함을 건네며 짐짓 거래관계로 아는 여자로
아내를 소개해 주었다. 덧 붙여 소문에 상당히 끝내준다며 들었다는 얘기라고
말하자 최사장이 구미가 땡기는지 명함을 지갑 깊숙히 챙겨 넣었다.
"나중에 잘되면 술이라도 한잔 사주세요. 최사장님 능력이라면. 충분하죠."
"사다 말다요. 내가 어떤놈인데.."
그날 이후 난 최사장이 어떻게 아내와 연락이 되었나해서 몹시 궁금했다.
조바심나는 마음으로 아내를 지켜보는데 뭐 특별한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
옷차림이나 귀가시간등 그럭 저럭 월말도 넘기고 아내와 난 서로의 수입을
체크하며 새달계획을 의논 하던 중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았다.
그것은 아내의 수입이 한 100만원쯤 늘어 있었다는 것. 그걸 본 나는
심하게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온갖 상상을 했다.
-그럼 최사장이 계약을 했단 말인데 아내가 시침떼고 있으니 뭔가 있긴
있는 모양인데...-
난 그날밤 아내가 당한 두 번째 장면을 연상하며 아내를 실컷 공략했다.
다음날 난 일을 하는둥 마는둥 대충하고 하남으로 갔다. 부동산 사무실엔
어김없이 판이 벌려졌고 최사장도 그 자리에 있었다.
"어이 박사장! 오랬만이야. 얼굴 잊겠구만 "
"아 예. 월말 치루느라....."
"내 안그래도 연락할려 했는데..."
최사장은 싱글거리며 기다렸다는듯이 반가워 했다. 난 그런 그의 모습을 보고
무너지는 가슴을 쓸어 담으며 한편으론 그의 다음 얘기가 궁금했다.
그날밤
난 몹시 취한 채 집으로 갔다. 물론 최사장 과의 술때문이었다.
의기양양하게 까발리는 그의 무용담은 내귀를 의심할 정도로 적나라한 아내와의
섹스 얘기였다.
"그년 진짜 잘하데. 엉덩이 돌리는게 한 10년 굶은거 같더라고."
"어떻게 하던데요?"
"응. 내가 말이야. 해바라기 했잖아. 보지가 꽉 끼더라구. 자지를 빙빙 돌리고
쑤셔주니까. 씹물을 줄줄 흘리며 나 죽어 나죽어 하더라고. 그래서 싸고 나서
쉬는데 그 맛이 생각나는지 자지를 잡고 또 해달라고 지랄이야."
"완전히 뽕 갔네요. 이야!"
"그래. 보기하곤 딴판이야. 아직 탱탱한게 몸도 쥑이고 빠는 것 하며 허리 돌리는
폼이..... 나도 잘 참는 편인데 도저히 못 참겠더라고. 그렇게 오래 박아 본것도
처음이고 두 번이나 좆물을 싼것도 처음이야. "
"그래요? 뒤에는 어떻게 됐어요?"
"응. 내가 자주 하자하니까 기다렸다는 듯이 언제라도 최사장님이라면 하면서
헤어졌지. 어제도 한번 박았지."
"네? 어제도요?"
"그래. 내가 못참겠더라 정말. 이사장한테 살짝 이 얘기 했더니 지도 한번 달래.
그래서 내가 다음에 셋이서 함 하자 그랬지."
"네? 이사장하고 셋이서요?"
시침떼며 아내의 얘기를 최사장으로 부터 들은 나는 이사장이란 말에 깜짝 놀랐다.
그는 바로 내 거래처의 이사장 아닌가? 도대체가 일이 어떻게 돌아 가는지....
아뭏은 최사장이 따먹은 내 아내얘기의 전말은 과연......
내가준 명함을 들고 최사장은 다음날 바로 아내에게 연락을 취했다. 미사리 부근의
유명한 카페에서 점심이나 한끼하며 보험내용 좀 설명해 달라며......
"그런데 저를 어떻게 아시죠?"
"아! 전에 거래하던 사장이 명함을 주더군요. 상당히 미인이시고 친절히 대한 다길래."
"아....그래요?"
아내는 비록 처음 대하는 최사장 이지만 영업상 이런 만남은 흔하기에 별 생각
없이 그의 약속에 응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한적한 카페는 삼 사십대들이 좋아 할만한 분위기의 퓨전
스타일의 음악이 잔잔이 깔린 가운데 최사장은 아내를 만났다. 아내는 보통때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차림 이었는데 비교적 깔끔한 스타일에 미인은 아니지만
약간 도툼한 입술과 귀염성 있는 얼굴로 그가 좋아하는 타잎이라고 했다.
더군다나 정숙하게 보이는 유부녀라 그의 구미를 충분히 당겻다.
"어떤걸로 얼마나 하시겠어요?"
"음..5억을 신탁이나 장기로....."
"네? ???"
대략 보험사에서 취급하는 상품을 소개하고 최사장의 의중을 물어보던 아내는
5억 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아직껏 5년여의 영업경력 중 그런 큰 금액을
계약해 본적이 없었다. 그런 아내의 표정을 읽은 그는 재빨리 지갑에서
수표를 꺼내 보여주며 흔들었다. 5억원이 선명히 찍힌 수표한장.
"내가 할짓 없는 사람도 아니고 이거면 되겠죠."
"아!!! 예. 고맙습니다. 최사장님."
아내의 머릿속엔 이미 월말결산과 영업실적달성 같은 골치 아픈 문제는 사라지고
수당이 얼마나 될까하는 계산과 계약실적 1등이라는 부산물이 날라 다녔다.
한편 최사장도 그의 수표를 보고 환장하는 아내를 보며 이 여자를 어떻게
요리할까 하는 음흉한 마음뿐이었다.
"지금 계약할까요? 사장님"
"그러지요. 참 그런데 내 부탁이 하나 있는데......"
"뭔 말씀인데요. 부탁이란..."
아내는 애가달아 그의 뒷말을 재촉했다. 마감날이 사흘밖에 남지 않았는데
행여나 그가 딴마음이나 먹지 않을까 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그게...저.......음....."
그의 부탁이란 참으로 기막힌 것이었다.
그는 아내를 일찍 병으로 사별하고 혼자산지 10여 년이 넘었는데 아내를 사모하는
마음에 재혼은커녕 여자들을 멀리 하다 보니 이젠 자지도 제대로 서지 않고
돈으로 라도 관계를 가지고 싶으나 지저분한 일 같아 마음을 딱 끊고 돈만 열심히
모으는데 누가 자신의 아내와 흡사한 사람을 보았다길래 소개를 받았다.
그게 바로 김소연이라는 보험설계사였다. 직접 만나보니 똑같고 그래서 아내 생각이
간절하다, 들은바 유부녀니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자초지종 그가 늘상 쓰던 거짓말을 침하나 바르지 않고 아내의 모성본능을 발동
시키며 늘어놓고는
"그래서 내 부탁인데 난 이미 고잡니다. 딱 한번만 소연씨의 그곳을 보여주면
않돼겠소? "
"네? 무슨 그런 말씀을....."
"보는 걸로 만족하오. 행여나 내 죽어가는 그곳을 회복 할 수만 있다면 나도
재혼하여 뒷일을 준비하며 살지 않겠소.."
"....... 전....."
"소연씨. 늙은이가 무슨 욕심이 있겠소. 단지 난 아내의 그곳이 너무 그리워서.."
"그래도 초면에 어떻게 그런일을...."
"믿으세요. 다른 일은 없을 겁니다. 난 보는걸로 만족합니다. 제발."
얼토당토 않은 얘기지만 그의 부탁이 너무나도 간절했기에 아내는 갈등했다.
계약은 뒷전에 두더라도 40대 중반의 매너있고 기풍있는 최사장의 사생활은
여자라면 누구나 동정심이 들 수 있는 얘기였다.
그래도 일단 아내는 다음날까지 생각해보자며 그와 헤어졌다.
다음날.
최사장은 다시 전화를 걸어 아내의 의사를 물었다.
전화에서 잠시 주저하던 아내는 그와 만나기로 함으로서 승락의사를 대신했다.
물론 아내가 그를 다시 만나기로 한 것은 그의 요상한 부탁보다 보험실적을 더
고려한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최사장 또한 아내의 주저함을 보고
-요런게 더 맜있지. 기다려라 내가 맛있게 먹어줄께- 하는 음탕한 욕구를 발동했다.
최사장은 그의 차로 아내를 태워 시외곽 한적한 곳으로 갔다.
점심과 소주를 곁들여 먹으며 아내의 긴장함을 풀어준 그는 드라이브 한답시고
팔당위를 거슬러 올라가다 어느 한적한 숲사이에 차를 댔다. 조수석에 잔뜩
경계하며 앉아 있는 아내를 갖고 놀려고 손장난을 시도 했다.
스커트 사이로 손을 슬쩍 집어넣자 처음엔 거부하던 아내의 손짓이 애원하는
그의 부탁을 못 이기는척 가만히 있기에 차츰 대담해졌다. 허벅지의 스타킹을
만지작거리다 억지로 오무린 다리를 완력으로 벌린 뒤 팬티위를 주무르고,
그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보지털을 쓰다듬다가 급기야 털을 헤짚고 그사이로
숨어 있는 공알을 만지기까지 했다. 공알을 집중적으로 자극하자 아내의
입에서는 "으음 으으음..." 하며 억지로 좋은 기분을 참는 신음이 나오고.
다시 손가락으로 소음순의 주름을 살살 당기기도 하며 질외벽을 부드럽게
자극하자 씹구멍에서(그의 표현)물이 줄줄나와 그의 손가락과 팬티를 흠뻑
젖게 만들었다. 손가락 두세개를 구멍에 넣었다 뺐다하며 쑤셔대니 아내는
기분이 오르는지 아예 뒤로 의자를 젖히고 기대 다리를 쑤시기 좋게 더
벌려주며 "아 아 으음 아 헉" 하는 비음을 저도 모르게 흘렸다.
최사장은 더 기분이 달아 올라 아내의 젖가슴을 셔츠사이로 꺼내 쪽쪽 소리내며
빨아주었다. 젖꼭지를 혀와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돌리며 쭉쭉 빨아대니
젖물이 주루룩 흘러 나와 셔츠를 적시고, 동시에 씹물이 가득한 보지엔 손을
모아 쑤셔대니까 엉덩이를 최대한 들어주며 허벅지를 비비꼬며 쾌감에 몸을
떠는 아내의 본능.....
한30분을 아내의 가슴을 빨며 보지를 주물럭 거려 꼴리게 만든 최사장은 지방도에
즐비하게 늘어선 러브호텔중 한곳으로 아내를 이끌었다. 아내는 이제 거부의
몸짓도 없이 순순히 그를 따랐고..... 적어도 내가 아는 바
두 번째로 낮선 타인에게 10여년간의 정절을 바칠 예정이었다.
"이런덴 처음인 모양이지?"
"네....."
"집처럼 편하게 생각하고 앉지."
두리번거리며 그래도 조금 긴장하는 아내에게 최사장은 침대를 가르켰다.
그는 미리 준비한 듯한 조그만 가방을 놓고 테이블 의자를 당겨 아내의 앞에
앉았다. 미치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것처럼. 아내는 침대에 걸쳐 앉아 어찌
할지를 모르는 것처럼 그의 뜨거운 시선을 피하며 안절부절 했다.
"치마를 올리고 다리를 벌려봐."
명령하듯이 말하자 아내는 잠시 주저하다 검정색 스커트의 끝자락을 잡고
무릎위로 끌어 올렸다. 살색 스타킹의 끝부분 허벅지가 드러나고 그끝 가랑이
사이의 하얀 팬티가 보일락 말락하는 지점까지 보여졌다. 육감적인 허벅지의
윤곽이 실내등에 비춰져 야릇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꿀꺽 하며 마른침을 삼키며 지켜보던 최사장이 손짓을 하자 아내는 스커트를
끝까지 올려 완전히 팬티가 다 보일수 있도록 했다. 부끄러워 고개를 젖히고
앉아 아까전의 흥분으로 씹물의 흔적이 흥건한 팬티와 스타킹 차림의 하체를
보여준 아내는 그의 다음 지시를 기다리는 듯 가만히 있었다.
"자위 해봤어? 자위?"
"........"
"손을 보지에 넣고 자위 함 해봐."
그는 노골적으로 요구했다. 내가 알기로 아내는 가끔씩 자위를 한다. 스스로도
하지만 섹스전의 양념으로서 내가 원하기 때문이다. 특히 공알을 부드럽게
자극하는걸 좋아한다. 질구멍은 손가락으로 쑤시고 동시에 공알과 음부는
손바닥으로 누르며 살살 돌려주면 마치 자지로 하는 것 보다 더 큰 쾌감을
느낀다.
은근히 위압적인 목소리로 자위를 강요하자 아내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팬티사이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졌다. 공알을 만지다 그곳을 주시하는
최사장의 뜨거운 눈빛을 느끼자 점점 이상한 기분이 들어 조금 적극적으로
자위를 했다. 팬티사이 손의 움직임은 보지털과 질구멍 좌우의 대음순 주름을
드러내 최사장의 시각을 자극했다. 그도 자기 바지속에 손을 넣어 흥분한 자지를
주물렀다. 자위에 점점 자극적으로 도취되어 가는 아내의 손가락은 쭐턱 쭉턱 소리를
내며 빠르게 보지를 만졌다.
"아 아 이상하네.."
"기분좋아? 팬티도 벗어 보지좀 보여줘."
소연은 기다렸다는 듯이 갑갑하던 스커트와 팬티마저 벗었다. 침대에 누워 최사장이
잘보게끔 다리를 벌렸다. 살색 스타킹으로 둘러싸인 토실한 허벅지사이 검은 보지털이
수북하고 도툼하게 벌어진 보지사이에 잔뜩 발기하여 탱탱한 공알이 실룩거리며
그아래 반투명 음액을 찔끔찔끔 움씰움씰 흘러내는 보지구멍의 모습은 최사장의
자지를 탱탱하게 만들었다.
"이거로 쑤셔봐. 난 구경만 할게."
최사장은 인조자지를 아내에게 건네주며 진짜 고자인척 보기만 했다.
인조자지는 흑인자지로 굵기가 저번 철민이 자지만 했다. 길이는 더 길고, 좌우로
웅하며 움틀거리는 자지를 건네받은 소연은 생전 처음 써 보는 기구인지라
두려워했지만 지켜보는 최사장을 위해 보지에 갖다 댔다.
"헉 아이 이상해....."
"아 기분 이상하네... 아음."
찌릿한 쾌감이 몰려왔다. 미세한 진동이 보지에 전해지자 흥분이 머리끝까지
솟구쳤다. 공알과 질주름을 자극하자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기분이
아내의 온전신에 퍼져나갔다. 구멍이 벌럼거리며 저절로 확장되어 인조자지를
받아들이려는 듯 씹물을 쏟아내는데 이걸보는 최사장도 무척 꼴려 자지를 마구
흔들었다. 이윽고 도저히 못참겠는지 아내는 인조자지를 보지에 쑤셔 넣기
시작한다. 자지대가리가 꽉 끼어 천천히 쑤셔 넣는데 한 손으론 힘든지 두 손에
힘을 주어 밀어 넣자 비로소 수욱 들어간다. 꿈틀거리며 뿌리까지 밀고 들어간
자지는 몸을 바르르 떨며 전율하는 아내를 아랑곳 하지 않고 쭈거덕 쭈거덕
하며 저절로 보지구멍을 쑤시고 빙빙 돌아간다. 아내의 두손은 이미 젖가슴을
쥐어짜며 괴로운 신음을 토해내고 최사장은 그런 아내를 보며 바지를 내렸다.
"아 헉 아 헉 아음 아 잉...."
"이거 좀 빨아줘."
눈을 감고 헉헉 거리는 아내 입에 최사장은 자지를 갖다 댔다. 그의 말에
얼떨결에 그의 자지를 본 아내는 경악했다. 크기와 굵기도 기구 못지 않았지만
대가리 뒤가 울퉁 불퉁 튀어 나온게 생전 처음 보는 이상한 모양이었다.
"해바라기 처음봐? 빨리 빨아봐."
"해바라기요????"
"그래. 어서 빨아."
해바라기나 고자가 같은 뜻인가 하며 아내는 의아해 하며 그의 자지를 빨았다.
이미 보지를 마구 쑤셔대는 인조자지의 포로가 된 아내는 기분이 너무 좋아
그의 큰 자지를 거부감 없이 쭉쭉 햟고 빨았다. 혀와 입술로 빨다 목구멍의
목젖까지 쑤셔넣자 아내는 실신하듯 흥븐이 극에 달해 흘러나오는 좆물을
허걱 허걱 남김없이 빨아먹고.
"아 악 아옴 아윽 아 내자궁 자궁 아야.아퍼..."
"아퍼? 진짜 아파? 그만해? 응?"
"아니 아니......좋아..."
최사장은 인조자지를 직접잡고 퍽퍽하며 보지에 쑤시자 아내가 고통과 희열이
동반된 소리를 마구 질렀다. 이윽고 최사장도 못참겠는지 아내가 빨던 좆을
빼서 아내의 다리사이에 들어갔다. 아내는 그의 자지를 잡고 넣기 좋게 다리를
쫘아악 벌려서 구멍이 커지도록 했다. 이미 인조자지에 시달리던 보지는
벌어질 대로 벌어져 시뻘건 구멍 속 자궁입구까지 보일 정도로 확장되어
그의 큰 자지를 받아 들일 준비가 되었다. 최사장이 자지 대가리를 잡고
아내의 보지에 대고 슬슬 문지르며
"보지가 탱글탱글하게 쥑이네."
"아..... 빨리 넣어줘요. 빨리....... 미치겠네"
"알았어 이년아. 밝히기는. 좆맛은 알아 가지고."
"으음 음 으으음 끄으응 아 꽉끼네 ...."
"좀더 벌려봐. 아직 대가리 반도 안들어 갔다. 이년아."
"으응 으으응.... 아프......아 어떡해 째지면 ...... 너모크네..."
"보지힘 빼고 엉덩이를 살짝 밀어 올려."
"응......으응..... 헉 허억.....억!"
최사장의 자지 크기와 굵기가 도저히 아내 보지와 맞지 않는지 대가리부터
억지로 끼워 넣는모습이 마치 낑낑대며 길거리에서 아무데나 박아넣는 개처럼
헐떡거린다. 둘이 힘을 주고 억지로 밀어넣으며 한 5분간을 씨름하다 겨우
반쯤 들어가자 그제사 둘은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호흡을 맞춘다. 퍽퍽 거리는
소리가 울릴 정도로 세게 보지를 박아대자 기어이 자지뿌리까지 아내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바로 보지를 쑤셔댔다.
"이년. 유부녀라면서 보지 하난 쥑이네. 헉헉 학학"
"아 으윽 응 흥흥흥 아응 헉헉허억"
"이쁜이 수술했어? 헉헉"
"아잉 아니. 학학 하 아악"
"구멍이 꽉 쪼이네, 이런 보진 처음이야... 학학 헉헉 좋다 좋아..."
"나두.... 너무 좋아요. 이런기분은....헉헉"
"애는 몇인데? 학학 "
" 아이 몰라요...어억 으음 애 두...두울 둘"
"둘이나 낳고도 구멍이 쥑이네 헉헉 헉. 내 좆 어때?
"허억 으응 응 너무좋아..... "
"남편 말고 다른좆 많이 해봤어. 허헉 학 학"
"아니 헉 으응 으 미치겠네...한번.... 한번.... 해봤어요.....아 아 헉헉헉"
"니가 위에 올라가 씹질 해봐. 니보지 구경좀 해보게. 학학."
최사장과 아내는 꽉 붙어서 서로 쪽쪽 빨아대며 온갖 쌍소리로 박아대다 자세를
바꾸어 이번엔 아내가 그의 위로 올라가 그의 큰 자지를 보지구멍에 박아 넣었다.
아내가 허리를 움직이며 보지를 돌려대자 최사장이 엉덩이를 위로 들썩거리며
박아넣고. 두손은 젖가슴을 쥐어짜며 젖을 빨아 먹는다. 아내도 그의 작은 젖꼭지를
쪽쪽 햟으며 자극하고 동시에 그의 손은 씹물로 흥건한 아내의 공알과 구멍을 세게
타다다닥 자위를 해주며 절정을 향해 달렸다. 거친 호흡 소리와 비오듯 쏟아내는 땀.
"아 헉헉. 여....여보 여 여보....."
"아 아 헉헉 씨팔 보지좀 세게 돌려봐 헉헉 더세게"
"아 여보 .......여.....여보.....너무 좋아 미치겠네. 헉헉헉"
"나.....나온다... 아 싼다 . .....싸..."
"나 주거 나......나 몰라 아잉 여보......나도 싸....싼다...."
"으으 윽"
"으....헉... 여보.....몰......라.....헉"
마침내 최사장이 최후의 순간을 맞아 좆물을 아내의 자궁에 분출하고 아내도
동시에 오르가즘의 극치에 이르러 뜨거운 음액을 쏟아냈다.
부르르 떨며 마지막 한방울의 좆물까지 짜내려는 듯 아내는 항문과 보지를 움
씰거리며 용을 썼다. 최사장도 자지를 보지에 최대한 깊숙히 박아 넣으며
좆물을 싸는 듯 아내의 엉덩이를 꽉 껴안았다.
최사장에게 안기며 그대로 힘없이 쓰러지는 아내의 보지는 자지가 스러러
빠져나가자 마치 병마개를 따듯이 뽕 소리가나며 최사장이 싼 좆물을 주루룩 주루룩
흘러내어 시트를 흥건히 적셨다.
@뒷 얘기들.....
그날 아내는 최사장과 한번 더 박았으며 그것도 더 아내가 적극적이었다 한다.
물론 보험계약도 했고 계약실적 1위를 기록하여 보너스에 수당까지.....
그뒤에도 최사장과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만나 박았다 하나 알 수 없는 일이었다.
나는 물론 그 얘기를 최사장에게 듣고 엄청난 흥분을 느껴 자위로서 그때의
아내의 기분에 동조하려 했다.
참. 아내는 석달 뒤 나 모르게 산부인과에서 최사장의 애를 낙태시켰다.
@두 번째 방법의 결론은 ......
아내를 포함한 모든 여자는 돈 앞에선 사죽을 못쓴다는 것. 정절이란 것...
그것은 수캐가 새끼 배는것과 같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