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아내는 음란여우26 (25/28)

아내는 음란여우26

음란여우와 너구리.

농익은 밤송이와 너구리영감.

성북동 집을 나와 초현이를 데리고 장인어른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사무실 안에는 아까봤던 경리 둘뿐이고 장인어른은 어디에도 보이지가 않았다.

나 -저기 사장님 어디 가셨나요?

경리1 -아까 사위분나가시고 바로나가셨는데요...

나 -그럼 어디간신다는 말없으셨나요?

경리1 -네 그냥 밤까러 가신다고만 하시고 나가셨어요...

나 -밤까러요?...그럼 밤공장에 수금하러 가셨나요?

경리1 -저도 잘모르겠어요...(큭큭...) 

둘이서 얼굴을 마주보고는 큭큭대는 경리아가씨들은 장인어른이 어디로 갔는지 알고 있는것 같은데 더이상 말을 꺼내지 않았다. 

나 -차연ㅆ...미안한데 나 회사로 들어가봐야 되거든요...나중에 보자구요...ㅎㅎ

차연 -네 그러세요 다음에 꼭 봐여...조심해서 가세요...ㅎㅎ

난 인사를 하는 초현이를 뒤로하고 건물을 나왔다. 밤을까러간다고?....노인네라서 어디 마실이라도 간건가..난 차에 올라 우리사무실을 향해 달렸다.

사무실로 들어오니 총무팀에 박대리가 담배를 물고 컴퓨터를 보고있다.

나 -저기 지연이하고 양대리는 어디갔냐 박대리?

박대리 -모르겠다. 양대리는 거래처에 확인할거 있다고 나가고 지연이는 전화받고 나간지 몇시간됬는데 너 아니었냐?...

나 -뭐 친구에게서 전화 받고 나갔나보지...ㅎㅎ

난 내자리로 돌아와 업무를 시작했고 그뒤로부터 2시간이 넘게 흘렀다. 지연이가 전화를 받고 나간지 4시간하고도 반이 넘었다. 

핸드폰을 꺼내들어 지연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 -여보세요?

지연이 -어으응...오빠?

나 -?....응 오빤데...너 어디니?

지연이-ㅎㅎㅎ 어우...오빠 응큼해...흐으으응...

나 -응?...뭔...갑자기 뭐가 응큼해..ㅎㅎ

지연이 -아으으...오빠가 보내준 출장안마사 두사람이랑...아으으으응....모텔에 있어으으으응...

나 -출장안마?!...(출장안마라니 뭔소리야?)....그래...재미있니?..

지연이 -어으응...나이드신분들이 너무쌔에으으응....4시간 동안 벌써 3번째 하고 있어으으응...오빠...

나 -저기..혹시 너...지금 섹스하는 중인거야?...

지연이 -으으응....당연하징....오빠가 첨으로 보내준 선물인뎅...ㅎㅎ....아으으으응....오빠나 지금 이 아저씨들때문에 보지랑 똥꼬에 불나겠어...흐으으으응...아으으으응...

난 침이꿀꺽 넘어갔다. 출장안마사라니 뭐가 뭔소리지 모르는 소리에 섹스까지 하고 있는 지연이때문에 머리가 혼란스러웠다. 

나 -지연아 출장안마사 좀 바꿔바...

지연이 -으으으응....

? -ㅎㅎㅎ출장안마사 양씨입니다. 

나 -?!!!!!....장인어른?!

소은아빠 -ㅎㅎㅎㅎ 네 접니다. 제가 드린 강아지 잘드셨죠...동료강아지 드신기분이 어떻신지...ㅎㅎㅎ 저도 사장님의 강아지를 잘먹겠습니다....ㅎㅎㅎㅎ 

나 -저기....그 여자는...

내 아내라는 말이 속에서 목구멍까지 치밀어 올랐는데 더이상 말이 나오지 않았다. 

소은아빠 -네?....그여자가 뭐요?... 

나 -아닙니다. 아가씨 바꿔주세요

지연이 -오빠아으으으으응....

나 -재미있어?....

지연이 -으으으응...오빠사랑해에에으으응....

나 -그래 재미나게 하고 있었던일 오빠에게 다 말해줘 집에서 보자..

지연이 -으으으으응....아아아아아아아아.....

속에서 뭔가 열이 뻗쳐올라 막치밀어 오르는게 당장이라도 소은이 아빠를 쥐어 패고 싶은 심정이었다. 미끼를 던지고 다른것을 빼앗다니

누가 사채업자 아니랄까봐....이런 신발 새우젖같은 못된 늙은 너구리 같으니라구....

퇴근시간이 되었고 난 집으로 빠르게 차를 몰아 들어갔다. 소은이가 저녁준비를 하는 중이라 주방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소은이를 보니 늙은너구리가 생각나 화가 치밀었다. 

소은이 -어머 아저씨 왜그래...

난 소은이를 낚아채고 식탁에 엎드리도록 밀어버렸다. 그리고는 강제로 청바지와 팬티를 벗겨내리고 보지를 벌려 좆을 그대로 박아 넣었다.

소은이 -아으으으윽....으으으윽.....아으으으윽....아저씨...아저씨으으으윽....아파....아파....왜그래요.....아으으으으윽...

소은이의 비명인지 신음인지들리는 소리들을 무시한채 마구 쑤셔댔다. 

소은이 -아으ㅇ으으응...아으으으윽....아저씨 아파요...천천히해....나 안도망가...아으으으으응....하으으응흥....으으으응...

그렇게 거칠게 다루는데도 소은이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질쩍질쩍 거리며 흘러나오고 있다. 자지를 쥐어짜듯 조이는 소은이의 보지...

난 쥐어짜는 보지조임에 아랑곳하지않고 거칠게 좆을 박아올렸다.

소은이 -흐흐흐흥...아으흐흐흐흥...으으으으응.....아저씨....아으으으응....나죽겠어....아으으으응....아으으으응....

으흡....좆에서 배출신호가 온다.....난 소은이의 머리채를 잡아 올리고 키스와 입안으로 침을 뱉어가며 퍼부었다. 미친듯이 퍼붓는 모든것을 놓치지 않고 모두 빨아드리는 소은이의 입...그와 함께 나의 정액이 소은이의 보지벽에 뿌려진다. 

소은이 -하으응....아저씨...오늘 거칠게하네...많이 하고 싶었어?....ㅋㅋㅋ

나 -그래....미칠거 같았다..

소은이 -아저씨 내가 써비스해줄께...지연동생한테 배웠어...ㅎㅎㅎ

소은이가 정액을 쏟아내고 늘어지는 좆을 물더니 아주 부드럽게 빨아올린다. 너무나 능숙했다....보고하기에는 너무나 능숙한 혀놀림...직접해보지 않고는 이렇게 할수 없는 것이었다. 

나 -소은아...으흡...너무잘하는데...누구랑 연습한거야...

소은이 -이거...ㅎㅎㅎ...지연언니랑....

나 -그래도 여자둘이서 하기에는 너무자연스러운데?...ㅎㅎ

소은이 -ㅎㅎㅎ 아저씨 나 잘하지...ㅋㅋㅋ

나 -그래 너무나 잘한다...얼마전하고 틀린데?..ㅎㅎ

소은이 -그럼 이것만 얼마나 연습했다구...창태오...

소은이의 입에서 무심결에 창태라는 말이 나왔다. 소은이가 자신이 한말에 놀라 눈이 동그래졌다. 소은이가 빨던 좆을 빼고 무릅을 꿇고 앉았다. 

나 -창태?....창태....우리집에 왔었니?..창태랑 너 섹스했니?

소은이 -아저씨...잘못했어...섹스는 안했구 빠는것만 했어...정말이야...

나 -솔직하게만 해준다면 오빠가 뭐라고 하지는 않을께... 창태..요며칠전에 결근한적이 있는데 그날 오랄한거야?

소은이 -응....지연언니가 아저씨에게 사랑받을려면 기술이 좋아야한다구해서....지연언니랑 창태오빠랑 전화통화됐구...

나 -그래?...그럼 얼마나 오랄을 했는데?

소은이가 손가락을 쫙폈다.

소은이 -으응...다섯시간 동안....

나 -다섯시간동안 좆을 빨았단 말야?!...(이새키 나중에 만나면 뒤졌다..)

소은이 -응....

나 -창태가 다섯시간동안 정액을 한번도 안싸대?...

소은이 -두번까지는 정액이 나왔구 나머니는 거품만 나왔어...

나 -정액은?

소은이 -뱉었어....역겨워서....

나 -그래...잘했다 하지만 그런거 안해도 되니까 다음에는 하지마...알았지?

소은이 -응 아저씨....미안해....

나 -됐다....우리 밥먹자..

소은이 -지연동생은?

나 -약속있다고 저녁먹고 들어온데...우리만 먹자...

소은이 -응...아저씨...ㅎㅎ

.................................오늘은 정말이지 너무피곤하고 심난한 하루다.....먹으라고 덤비는년부터 빼앗아가는 놈까지.. 정글 속처럼 지나간다......

자유 처(妻)

(아는 분의 작은 사건들을 모아 픽션으로 만들어봅니다.)

날 잠깐 소개하자면 36살, 외모는 보통이고 경기도 외곽지역에서 옷을 만드는 작은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맘편한 

말이지만요즘은 그나마 경기가 살아나고 있어 재미를 좀 보고 있는 편이다. 

내 아내는 30살, 그다지 이쁘지도 그렇다고 못생기지도 않는 얼굴에 조선의 여인처럼 쌍커플이 없고 162cm정도

의 키에 가슴?은 좀 큰편인데 아이를 낳고나서 그런지 젖이 커졌다 그리고 뽀얀 복숭아의 둥근선처럼 따라 올라간 

허리와 엉덩이...전체적으로 보면 색기가 줄줄흐르는 그런여자다. 하지만 아내가 성적으로 완전히 열려있단걸 알

게되고 아내에게서 수컷들의 향내음이 존재한다는 걸 알게되면서 우리부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와 2년가까이 살고 있는 아내가 정숙하지 못하단걸 알게된 일?은 얼마전의 사건때문인었다.

우리부부는 얼마전 수원의 00동의 00빌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우리가 이사온 층은 4층이다. 빌라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어전망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었다. 이사 오던날 아내에게 집안정리를 시키고 바로 위 옥상으로 올라가보니 

청소는 언제했는지 아니 청소는 한번도 한적이 없는지 건축폐자제가 군데군데 널려있었다. 난 옥상의 폐자제를 한

쪽으로 툭툭차며 옥상바닥을 두리번 거렸는데 한쪽 모서리에 뭔가 희끗한 천쪼가리들이 널부러져있었고 가까이 

다가가 손으로 들어 뒤집었더니 여자 팬티들이 었다. "어....이거뭐야" 얼마에 걸쳐 벗어서 모아놨는지는 몰라도 벗

어논 시기가 다달라보였다. "이건뭐지?" 난 옆에 비스듬히 기대놓은 널판을 치웠다.

그 밑에는 담배꽁초들이 수북했고 콘돔들이 수북했다. 옆에 굴러다니는 나무젓가락으로 콘돔 뭉치들을 해집었다. 

오래되고 말라서 띁어지는 것들도 있는가하면 정액이 가득차 있어 사정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보이는 콘돔도 있었

다."뭐야 이빌라는...." 난 속으로 생각하며 일어섰고 주위를 둘러봤다. 조금 떨어진 쪽에 큰 건물이 눈에 들어왔고 

중학교인지 고등학교인지는 몰라도 너무나가깝게 들어왔다. "이거 학생애들이 여기서 몇날며칠 빠구리라도 했나

보네..ㅋㅋ" 난 일어서서 한번 더 돌아보고는 집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이틀 지난 뒤... 

새로 이사오기도 했고 인사차 어떡할까하다가 떡집에 떡을 반말정도 주문해 만들었다. 

이곳이 아파트와 다르게 빌라이다보니 아랫집들에 사는 사람들과는 알고 지내는게 좋을 것이란 생각에서였다. 

그리고 주로 아내가 집에 있을것이니까 도움도 받을 수 있고해서 여러모로 겸사겸사해서 아내를 시켜 백설귀한 조

각씩을 돌리게 했다. 아내가 떡을 들고 나가고 난 담배를 하나 꺼내 불을 당겼다. 밑집들의 초인종들이 울리고 떡

을 주고 받는 소리가 층층히 들렸는데 거의 남자목소리들만 들리고 있었다. "응? 뭐야 여기는 남자들만 사나?" 그

리고 조금있으려니아내가 들어오며 중얼거렸다. "어우~ 홀아비들만 사나봐 우글우글해~" "왜? 남자들만 있어?" 

난 코를 찡그리는 아내에게넌짓이 물어봤다. "몰라~ 301호랑 302호는 총각처럼 보이는 남자들이 잔뜩이양~ 어우 

담배냄새...자기 담배 끊는다며 또피워?""어..엇 미안 얼른 피구 버릴께" "자기야 이층 201에는 고등학생들이 자취

하나봐~" "그래? 그럼 그 아래집은?" "101호? 거기는 아저씨 하나뿐이였구 102호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이 떡 가져

왔어" 아내는 나중에 떡을 가져다 주겠다며 싱크대위에 올려 놓는다. 

그렇게 두달이 지났을 무렵....

난 공장에서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고 있었다. 

"사장님 오늘 외상대 나가야하는데요." 비서겸 반장 김미자씨가 손을 꼼지락 거리며 배시시 웃고있다. 

김미자씨는 올해 32살이고 나와 같이 일한 것이 8년을 넘는친구로 힘들때나 어려울때 옆에 있어준 고마운 친구다.

그래서 비서겸 반장역할을 맡고 있고 아직 미혼인데다 얼굴이 동안이라서 20대 초반이라고 말해도 믿을 것같은 여

자였다 "응..그래 알았어 통장줄테니까 계좌이체하고 올때 아이스크림좀 사와..ㅋㅋ" "사장님은 맨날 아이두 아니

구 아이스크림이에여~ 몸에 안좋으니까 다른거 드세요 홍삼드링크..ㅎㅎ" "ㅎㅎ 그럴까 잠깐만 손가방이....어디

로?..."통장이 들어있는 손가방을 찾았지만 아무리 둘러 찾아봐도 없었다. "이런 집에 두고왔나보다...미자야 나 집

에 좀 다녀올께 아무래도 손가방을 집에 두고온것 같아" 

난 아내도 볼겸해서 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한 시간정도 지나니 눈에익은 빌라가 눈에 들어왔다. 차를 동네 어귀에 

주차하고 현희(아내이름이다)에게 맛있는 과일이 사다주고 싶어서 앞가게에서 사과를 한봉지 사서 계단을 천천

히 소리없이 올라갔다. 401호 우리집 현관에 다다랐고 문을 두두릴까 초인종을 누를까하다가 열쇠로 조용히 문을 

열었다. 문틈이 벌어지는 순간 안 에서 끈적한 여자의 비음이 들렸다. "어으으으으...." (?!...무슨소리지?) 

오랜만에 써보려니 손이 굳었나..ㅎ 암튼 잘안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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