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아내는 음란여우25 (24/28)

아내는 음란여우25

음란여우와 너구리.

(나무 위의 음란여우 가을낙엽 속 정체불명 너구리 이어서.)

소은이 아빠 옆에 앉아 있던 그 여자와 비슷한 인물이 생각나기는 했는데...내가 알고 있는 그여자와 얼굴 생김새가 좀 달라서 확실하지가 않았다. 

에잇...도저히 잠이 안온다. 난 일어나서 컴퓨터가 있는 작은방으로 들어갔다. 컴퓨터를 켜고 폴더를 클릭해 내려가다가 색골녀라는 폴더를 열었다.

박대리 아내의 전라사진과 남자둘이 보지와 항문으로 좆질을 하고있는 사진들이 눈에 들어왔고 난 이 사진안에 있는 얼굴을 꼼꼼히 살펴 보았다. 

그래 이 여자다.....낮에 봤던 얼굴을 생각하며 사진의 얼굴을 보니 지금 얼굴의 코가 더 오똑하고 쌍커플도 생겼다. 아무래도 성형 수술을 한것이 아닌가 싶었다.

아직까지 박대리가 아내와 이혼했다는 소리를 듣지도 못했으며 얼마전까지만 해도 같이 살다가 동영상 사건으로 별거상태로 들어가 친정으로 가버렸다고 했는데 이혼녀라니...

소은이가 잘못알고 있는것인지 아니면 내가 잘못알고 있는것인지 궁금했다. 거기다 6년이나 소은아빠와 섹스 파트너를 하고 있다니...난 보물지도를 발견한 해적마냥 궁금해서 미칠것 같았고 두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난 거실로 나와 소은이와 수다를 떨고 있는 지연이에게 지나가는 말투로 박대리 아내의 이름을 물었다.

나 -지연아? 박대리 아내 이름하구 나이가 어떻게 되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ㅎㅎ

지연이 -박대리님 아내이름?....김초현...그리구 박대리님이 오빠랑 동갑이구 네살차이나니까 아마 서른세살

일껄....왜 오빠?...

나 -(서른세살...김초현?..몇년전이니까...그럼 27살때?....그럼 차연은 가명인가?).... 지연아~ 결혼식은 언제 했었지?

지연이 -3년 조금 안됐다구 들었는데....잘모르겠어...ㅎㅎㅎ

지연이가 이상하다는듯이 나를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이고 있다. 

나 -갑자기 자려는데 박대리가 생각이 나서 좀 물어본거야...ㅎㅎㅎ 

지연이 -오빠 싱거워...ㅋㅋㅋ 빨리들어가서 자...오빠 많이 피곤하가부다...ㅋㅋㅋㅋ

소은이 -갑자기 만난 우리 아빠 때문에...아저씨 많이 피곤할걸.....ㅋㅎㅎㅎ

나 -지연아 혹시 박대리 이혼했다는 소리 있니?

지연이 -아니 아마 지금 별거중일 껄....얼마 전에 박대리님이 자기 아내 만나러 친정집 갔다가 거절 당했나보더라구..ㅎㅎㅎ 왜 오빠?..이혼했음 먹을라구?..혹시 박대리 아내한테 딴생각 있니?....ㅋㅋㅋ

나 -딴생각은 무슨...니들이 두눈을 똑바로 뜨고 이렇게 보고있는데 그리구 딴생각 날정도로 놔두냐 허구한날 빼먹으면서...ㅋㅋㅋ

지연이 -어으..오빠...내가 바보니?.. 매일 빼두 남자들은 새로운 여자보면 이거 커지는거 알거든요...ㅋㅋ 하긴 그여자 몸매가 잘빠지긴했지... 아참..오빠...박대리님한테는 비밀인게 있거든....언젠가 차장님 심부름으로 어디 가는 중이였는데 그여자 어떤 아저씨랑 모텔가는거 봤어 바람피나보더라구....근데 울오빠 요즘 여자 욕심많이 나나봐? 이제 유부녀에두 관심같구....소은언니 우리 이러다 안돼겠다 바람못피게 울오빠 정액 남김없이 먹어버려야징.....ㅋㅋㅋㅋ

소은이 -그럴까?.....지연동생.....ㅋㅋㅋ

나 -얘네덜이 사람잡을 소리하네...ㅎㅎㅎㅎ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야...궁금해서...

조개보험들기 전에 언젠가 자신의 아내가 친정에 너무 자주간다는 박대리의 불만소리를 자주 들었던 기억이 생각났다. 이제서야 앞뒤가 맞아 떨어지는것 같았다. 그럼 박대리의 아내가 친정에 자주간다는 소리들은 소은이 아빠를 자주 만나러 가는거였다는 건데....거기다 결혼전에 이미 섹스파트너의 관계가 맺어진 상태란 얘기고.....아무리 신의 장난으로 만들진 우연이라고 하지만 기가막힌 필연이였다. 

박대리의 아내 김초현에 대해 이런 저런생각을 하다보니...정말 등잔 밑이 어두운 찐따는 박대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날 사무실, 난 박대리와 얘기할 틈을 만들고 싶어서 양대리가 자리를 비운사이 지연이에게 커피 좀 타달라고 부탁했다.

나 -박대리 요즘 어때?...ㅎㅎㅎ

박대리 -뭐가?

나 -뭐긴뭐냐...와이프랑 잘되가냐구 물어보는거지..ㅎㅎ

박대리 -햐아~~~야 김대리 나 요즘 사는게 힘들다...

나 -왜?

박대리 -마누라가 요즘에 친정가서 아주 뿌리를 내리려는지 올기색도 없고 얼만 전에는 이혼하자더라...젠장..

나 -그래?...야 박대리 그래도 잘 구술르고 달래야지...재수씨 같은여자가 어딨냐?...안그래?...ㅎㅎ

박대리 -모르겠다. 나도....부부싸움할때 뭐라고 한번 말한게 뭔 큰죄라고 나같은 남자는 싫다는데....할말이 없더라

나 -뭐 부부싸움하다보면 욕도 할수 있는거지...야 박대리 혹시 재수씨 애인이라도 생긴거아니냐?..ㅎㅎㅎ

박대리 -야 김대리...니가 몰라서 그러는데 우리 와이프가 얼마나 정조관념이 투철한데.......

박대리가 더이상 말을 이어가지 못하고 한숨을 내쉰다. 아마도 뭔가가 생각나는지 답답한 표정으로 담배를 꺼낸다. 

나 -야 박대리 힘내라....재수씨가 정조관념이 쌔니까?....아마도 애인이나 바람같은건 없겠지...ㅎㅎㅎ

애인이니 바람이니 라며 말을 꺼내니 박대리의 얼굴이 더 어둡게 변했다. 시간이 지나고 3시쯤 장인어른(소은이아빠)을 뵙기위해 외출계를 내고 사무실을 나왔다. 

오늘 명의이전도 해주시고 내얼굴도 보고싶다고 하시니 말이다. 압구정동....모 레스토랑이 성업중인 어느 건물....그 건물 3층으로 올라가 사무실문을 두드렸다. 

안에서 문이열리고 난 그 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니 정면으로 소은이 아빠가 책상에 앉아 있었고 한쪽으로 경리로 보이는 이쁘장한 아가씨 두사람이 앉아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다. 

소은아빠 -어~ 왔구만 이리와~...내가 자네를 얼마나 기다렸는데...ㅎㅎㅎ 

나 -안녕하셨습니까...ㅎㅎㅎ

소은아빠 -우리 소은이 잘있지?...

나 -예?!...아 예... 그럼요...

소은아빠 -ㅎㅎㅎㅎ놀래기는 친구내서 잔다면 내가 대답하고 말줄알았나?....내 딸이 어디에서 자는지도 모를까봐?...ㅎㅎㅎ

사무실 분위기도 딱 고리대금업자 분위기 인데...혹시 딸 미행해서 우리집까지 아시나?....후~ 이양반 농담 던질때 보면 이상하게 등쪽으로 식은땀이 흐른다.

나 -저기 그런데 집에서 본 여자분은 같이 안다니시나 보네요?...ㅎㅎㅎ

소은아빠 -아 차연이?...걔는 집에 있지...ㅎㅎㅎㅎ 이보게 사위 자네가 봐도 차연이 몸매가 좋지?...이거 생각있

나?....ㅎㅎㅎ

소은이 아빠는 능글맞은 얼굴로 나에게 새끼손가락을 세워보였다. 

나 -네?!...아뇨 장인어른 농담도 잘하시네요...ㅎㅎㅎ 별말씀을...ㅇㅎㅎㅎ;;;....

소은아빠 -ㅎㅎㅎ...지금 성북동 집에 있을 거야...자 그건 그렇고(야~ 미연아 그거 갖고와..) 서류는 다 끝났으니까 자네 마음대로 하게...ㅎㅎㅎㅎ

이쁘장한 경리가 걸어나오는데 몸매가 장난이 아니었다. 9등신, 시원하게 빠진 종아리에서 실크빛 은회색 스커트가 살짝 덮혀진 허벅지까지...

그 모습을 보고있으려니 나도모르게 침이 꿀꺽넘어 갔다. 내가 경리아가씨의 몸에 넉이 나가 있는것을 소은이 아빠가 봤나보다...

소은아빠 -이야 우리 사위가 여자 감상할줄 아는구만....ㅎㅎㅎㅎ 암 여자는 다리부터 감상해야지...ㅎㅎㅎ

나 -ㅎㅎㅎ;;;....그런데 장인어른 궁금한게 있는데요.. 

소은아빠 -뭔데?...

나 -장인어른께서 무슨일 하시는지 궁금해서요...ㅎㅎ

소은아빠 -내가 하는일?....ㅎㅎㅎㅎ...그냥 어려운사람들 힘들때 돈빌려주는 일을 하지....자네도 힘들면 말해 언제든지 싸게 빌려주지..ㅎㅎㅎㅎ

소은이 아빠가 고리대금업자 일것 같다는 내 생각이 들어맞았다. 

나 -아 그러셨군요..ㅎㅎㅎ

소은아빠- 자네 혹시 지금 시간좀 되나?

나 -네 그럼요...왜 그러시는데요?....

소은아빠 -그럼 성북동 집에가서 차연이좀 이리로 데려다주게....강아지가 없으니 심심해서 말이지....시간 되겠지?....ㅎㅎㅎㅎ

나 -네 그럼요......................

소은이 아빠의 부탁을 받은 나는 성북동으로 향했다. 소은이네 빌라 5층 현관문 앞....초인종을 두어번 눌렀다. 

차연 -네~ 나가요...

방안에서 나오는지 대답 소리가 멀게들렸다. 누군지 확인도 하지 않고 현관문이 활짝여는 차연.....문이 열리고 차연의 모습이 보이는데...투명한 잠옷하나만 걸친 전라였다. 

잠자리 날개같은 엷은망사로 된 흰 원피스 잠옷, 그 잠옷 속으로 사발을 엎어놓은 듯한 모양의 희고 보드라워 보이는 유방, 그리고 그 유방 위에 건포도를 올려 놓은것 같은 연갈색빛의 유듀가 달려와 멈춤는 동작 때문에 위아래로 움직이며 흔들렸고 에스라인 굴곡을 따라 내려간 보지둔덕에는 거뭇한 털들이 염소의 수염처럼 자라나 잠옷을 뚫고 나오려했다. 

차연 -어머?!....

차연은 현관문에 서있는 나를 보고서 놀랐는지 움츠리며 자신의 가슴을 가렸다. 아마도 소은이 아빠일꺼라고 생각하고 문을 연듯했다. 

나 -아..안녕하세요...

차연 -네...안녕하세요

나 -저기...옷좀...아래쪽이...

내가 눈짓으로 아래쪽을 가리키니 차연이 자신의 밑을 내려다 본다. 

차연 -어머머....잠깐만요..

그러더니 얼굴이 홍당무가되어 방안으로 뛰어들어간다. 그러더니 위에 가디건하나를 걸치고 추스리며 거실로 나왔다. 

차연 -우선 오셨으니까 안으로 들어오세요...

나 -네..

차연과 난 쇼파에 마주보고 앉았다. 앉을때 잠자리날개같은 속옷이 펄럭여 올라가는데 그녀의 무릅사이 털숲으로 핑크빛 색깔의 갈라진 음부의 틈이 빠르게 보여져 지나간다. 

그녀의 음부가 나의 심장을 자극하며 자지를 부풀어 오르도록 펌프질을 하고 있다. 그녀는 아는지 모르는지....

차연 -커..커피드릴까요?..

나 -좋죠...

차연은 좀전의 놀램으로 진정이 잘 안되는지 말을 더듬었다. 잠시후 커피를 끓여 내오는데...걸음을 걸을때마다 가디언의 아래에서 투명한 잠옷이 사라락 사라삭하며 무릅에 맞추어 비벼지고 있다. 차연은 탁자 위에 쟁반을 내려놓고 커피잔을 내려 내 앞으로 내려놓는다. 

차연 -여기... 드세요...

나 - 네...(후루룩...)...와 커피 맛있네요..ㅎㅎ

차연 -다행이네요 입맛에 맞으셔서요...ㅎㅎ 그런데 여기는 어떻게 오셨어요?...

나 -장인어른이 모시고오라는 부탁이 있으셔서요..

차연 -아 그러셨구나...ㅎㅎ

나 -저기 호칭을 뭐라고 불러야 될지....

차연 -ㅎㅎㅎ 저요...그냥 차연이라고 해주세요...ㅎㅎ

나 -아..네 그렇게 불러도 될까요...ㅎㅎㅎ 그런데 장인어른과 나이 차이가 많이나보이시는데 언제 결혼하신거에요?

차연 -호호호호....소은아빠랑 저 결혼한 사이아니에요...그냥 앤사이에요...

나 -앤사이요?...그럼 아직 결혼같은건 한번도 안해보신거에요?...ㅎㅎ

차연 -저 결혼한 여자같아요?...ㅎㅎ

나 -아니요...전혀요...외모와 몸매도 26~27살 정도로 보이시는데요..ㅎㅎㅎ

차연 -어머...정말요...ㅎㅎㅎㅎ 찬우씨 농담되게 잘하신다...ㅎㅎ

나 -농담이 아니라 진담입니다...ㅎㅎ 아까 문열어 주실때 본 몸매가 너무 멋지고 예쁘셔서요...ㅎㅎㅎ 잊을수가 없네요..

차연 -호호호...찬우씨 보기보다 응큼하시네요...ㅎㅎ

나 -이쁜여자를 아는 남자라면 저 같을 껄요...ㅎㅎ

차연 -아니요...ㅎㅎㅎ 그거말구요 지금 찬우씨...그 아래쪽에 말이에요..피노키오 코처럼 나무가 자라나봐요...ㅎㅎㅎ

좆텐트친 것을 유심히도 봤나보다.... 얼굴에 색기가 돌며 은근히 말을 꺼내는것보니...뭔가를 원하는거 같았다. 

나 -역시 거짓말은 못하겠네요...이녀석은 매력적인 여자만 보면 이런다니까요..

차연 -찬우씨 바람둥인가봐요...ㅎㅎㅎ...지금 저 최면거시는거에요?..ㅎㅎ

나 -ㅎㅎㅎ 들켰네요... 정말 최면걸어볼까요?...

차연 -어떻게요?...아마 전 안걸릴껄요?...ㅎㅎㅎ

나 -최면걸려면 옆으로 가야하는데 옆으로 가도 되겠죠?..ㅎㅎ

차연 -...좋아요...한번걸어보세요..ㅎㅎ

차연의 눈빛은 금방이라도 뭔가를 잡아먹을듯 광채가 흐렀다. 난 내 자리에서 일어나 차연의 옆으로 다가가 앉았다. 

나 -그럼 최면들어갑니다. 눈을 감아보세요..

차연은 긴장했는지 몸에 힘이 들어가 보였다.

나 -몸에 힘빼시구요...

난 눈을 감고 있는 차연에게 몸에 힘을 빼라며 어깨를 살짝 흔들었다. 침을 꿀꺽 삼키는 차연... 차연의 입술에 내입술을 가져다대고 혀를 천천히 밀어넣었다. 차연은 눈을 감은채 기다렸다는 것처럼 내 혀를 안으로 받아들인다. 난 차연의 머리를 천천히 감아쥐며 쇼파로 뉘었다. 여전히 눈을 감은채 혀를 부딧쳐가며 나의 혀를 느끼는 차연....난 가디건을 헤치고 허벅지부터 터치하며 라인을 따라 거미가 기어가듯 잠자리 날개같은 투명한 그녀의 잠옷을 위로 걷어올리고는 사발젖을 쥐어내며 유두를 천천히 비벼 올렸다. 

차연은 비벼지는 유두의 자극에 몸을 움직였다. 

차연 -으으응....

다시 몸을 타고내려 그녀의 수염사이를 손으로 헤치며 보지살을 벌리고는 공알부터 구멍까지 부드럽게 비벼내렸다. 손가락에는 미끌미끌 애액이 묻어난다. 딮키스를 하던 난 유방으로 내려와 젖꼭지를 번갈아 가며 애무했고 배꼽을 타고 내려와 보지공알을 입술로 물었다. 내 혀는 그녀의 보지공알과 구멍을 달팽이가 기어가듯이 애무했다.

차연 -아으응....으음....으으응...

차연은 보지공알에서 자극이 전달되는지 다리를 움츠렸다. 난 보지를 애무하다 일어나며 차연의 머리를 내바지쪽으로 잡아당겼다. 

쇼파에서 내려가 내앞에 무릅을 꿇은 차연은 허리띠를 풀어내고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렸다. 덜렁이며 꼿꼿이 서는 내 자지를 잡고서 입안으로 스르륵 밀어넣는다. 

차연 -...쭈웁....쭙...쭙...하합.....

그녀는 부드럽게 좆을 애무해왔고 자신의 다른 한 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비비며 애무를 했다. 난 차연의 손을 이끌어 쇼파위로 뉘었다. 

다리를 벌리고는 자신의 보지를 벌려주는 그녀...

차연 -피노키오씨....

난 그녀의 보지속으로 파고들었다.

차연 -아흐흐흥.....아으...아으으으응....아으으으응.....하으으응.....하윽....아으으으으응....

차연이 머리를 들어 나의 젖을 잘근잘근 물었고 난 쉬지않고 그녀의 보지를 쳐대며 좆질을 했다. 차연이 첫번째 오르가즘이 오는가보다...

나의 등을 손톱으로 긁어내렸는데 약간 따금했다...그러나 그녀의 보지는 더 조여왔다. 조임에 맞추어 허리를 돌리고 깊숙히 찔러넣었다. 

차연 -하으으윽.....

난 그녀를 일으켜쇼파를 잡고 엎드리게 했고 뒤에서서 앞뒤로 허리를 움직이며 보지를 공략했다. 좆질을 하며 차연의 사발젖을 두손으로 감싸쥐고 유두를 비벼당겼다. 

차연 -아으으응.....아으으응....아...아...아....아....아으으으흥....아으으으흥....아..으 나미쳐.....아으으으응....아으으으응...길우씨...아으으으응

길우씨?...박길우?...총무팀 박대리의 이름이였다. 흥분하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이름을 부른것 같았다. 뭔지 모르게 나의 흥분상태를 더 끌어올렸고 난 더세게 차연의 보지를 쳐올리며 좆질했다. 

차연 -아으윽....하윽...하윽...하윽....어으윽...아으으으으으응....아으으으흥....아으으윽.....어으으윽.....아으으으으흥....하으으으흥....

그녀의 유방을 잡고 좆질을 하다가 한손을 내려 보지를 만져보니 공알부위에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이 고여있다.

차연 -아으으으으으응...하으으응....피노키오으으으응.....

나 -아...흡....

빠르고 거세고 강한 좆질....나의 정액이 그녀의 보지안으로 쏟아져 들어간다. 차연은 힘에 드는지 무릅을 꿇는다. 

내 자지는 아직도 차연의 보지속에서 움찔대고 있다.

차연 -찬우씨...정말 섹스 잘한다....나 앞으로 찬우씨를 피노키오라고 부르고 싶은데 어때요..ㅎㅎ

나 -좋아요...그럼 전 차연이라는 이름보다 다른이름으로 부르고 싶은데..없을까요?...차연은 조금 부자연스러워서요...ㅎㅎㅎ

차연 -ㅎㅎㅎ가명이라 그래요 차연은 가명이거든요...제이름은 김초현이에요 초현이라고 부르세요...초현이라는 이름은 소은아빠 빼고 아무도 몰라요.. 

나 -네 초현씨...

초현 -저기 저 올해 33살이거든요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다고 그러던데....말놓으세요....오..빠...ㅎㅎㅎ

나 -ㅇㅎㅎㅎ...그래두 될까?...초현아...그런데 아까보니 길우씨라고 하던데....

초현 -....그 이름은 지금 결혼해서 살고있는 남편 이름이에요....

나 -아 그랬구나....나도 그런 비슷한 이름을 알고 있거든...박길우라구...ㅎㅎㅎ

초현 -어머...그래요?!...제 남편도 박길운데...신기하네요...ㅎㅎㅎ

나 -정말...ㅎㅎㅎ 박길우라는 친구는 우리 사무실 동료거든...총무팀...ㅎㅎ

초현 -?!!!!

나 -왜 그렇게 놀라..ㅎㅎㅎ?

초현 -저기 혹시...사무실이....5층짜리 건물지하에 있나요?...

나 -응... 어떻게 알아?

초현 -...............제 남편이에요...

나 -정말?....박길우가 남편이야?...

초현 -네...지금 우리 별거 중이거든요....하지만 곧 이혼할꺼에요...

나 -왜?...길우가 잘안해줘?....

초현 -피노키오오빠한테는 부끄러운얘기지만...

나 -해봐...우리 이제 부끄러운 사이는 지났잖아..ㅎㅎ

초현 -오빠 비밀지켜주셔야해요...

나 -응 말해봐...

초현 -솔직히 말하면 길우씨랑 결혼하기 전에 소은이 아빠와 전 잠자리 상대로 사귀고 있었거든요...물론 그대신 용돈을 받구요...소은이 아빠가 유부녀가 더 흥분된다구...그래서 길우씨와 중매로 결혼하게 된거에요...길우씨랑 살면서 나름대로 정이 들었죠...틈틈히 소은아빠를 만났지만요...그래도 길우씨와는 행복했어요 그래서 오래살려고 마음도 먹었구요...그런데 언제인가부터 여자가 생겼는지 자지에 사마귀처럼 이상한 구슬 수술하고 크기도 키우더라구요 그리고 잠꼬대로 다른 여자의 이름도 부르구요....그 뒤로 제가 멀리했고 서로 조금씩 멀어졌구요....그리고 언젠가 제가 너무외로워서 방황할때 어린 남자애인을 만들었는데..그 남자들이 우리끼리 섹스했던걸 cd로 만들어 길우씨에게 보냈더라구요....그날 우리부부가 심하게 싸우고 그 뒤로는 지금처럼 아주 멀어져버렸어요....

초현의 눈에 눈물이 그렁댄다. 난 초현이를 끌어 안고서 등을 토닥였다. 초현이의 푸념에 왠지 모를 미안함이 밀려와 나의 가슴을 자극했다.

나 -그랬구나 그런데....여자이름을 잠꼬대로 불렀다구?....

초현 -네.. 아마 그여자 이름이 지연이라는 이름이었을꺼에요.....

나 -지연이라구?.....이렇게 이쁜 아내를 두고 바람이라니....앞으로 오빠가 대신 더 신경써줄께...미안하다.

초현이 눈물을 훔치고는 나를 보고 웃는다.

초현 -오빠가 왜 미안해요..ㅎㅎ...오빠에게 이런 푸념늘어놓는 제가 더 미안해요...

나 -그래도 그냥 오빠가 미안해...

초현 -피노키오오빠....오빠랑 사랑하고나니까 참 좋아요...오빠 소은이랑 잠자다가 다른여자 생각나면 저에게 오세요...제 문은 언제든지 오빠에게 열려있으니까요...ㅎㅎ

나 -고마워....아 참?!...우리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다. 장인어른이 너 대리고 오라고 했는데...

초현 -오빠 금방 옷입고 나올께요 기다려주세요...

.............옷을 갈아입기 위해 쇼파에서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는 초현이의 엉덩이가 탐스럽게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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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방으로 출장을 다녀오는 바람에 늦었네요^^....많이 늦었지만 이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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