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음란여우22
음란여우와 너구리.
(나무 위의 음란여우 가을낙엽 속 정체불명 너구리)
아내들의 재잘대는 소리에 눈뜬 아침, 거실 쪽에서 지연이가 뭔가에 들떠서 꺅꺅대고 히히덕거리고 소은이는 뭔가를 권하면서 맞장구를 치는 소리가 들린다.
난 우람하게 발기되 덜렁이는 좆을 앞세우고 거실로 나갔다.
지연이가 못보던 속옷...이름은 잘모르겠지만 앞트임 브라라고 해야될까 젖꼭지는 완전 노출되고 젖을 밑에서 받쳐주는 뭐그런거고 팬티는 전체적으로 붉은색의 레이스에 보지연곽이 드러나는 초삼각 팬티를 입고서 자신의 몸매를 이리저리 돌려보고 있었고 알몸으로 앉아있는 소은이는 소젖을 흔들거리며 바닥에 널려있는 속옷들을 골라가며 이것저것 집어 지연이에게 입어보라고 권하고 있었다.
나 -잘들 잤니?...지연아 소은아 바닥에 이거 다뭐냐?..ㅎㅎ
지연이 -오빠일어났어?...이거..ㅋㅋㅋ 소은언니가 나입으라구 사왔대...오빠 너무이쁘구...촉감이 너무좋아..어우우.나어떻게~ 이런거 처음입어봐....ㅎㅎㅎ
나 -그래?...그래 조금 고급스러워 보이는게 비싸보이긴 하다?...ㅎㅎㅎ
소은이 -아저씨....잘잤어?....아저씨 꺼는 나중에 사줄께...ㅎㅎㅎ
난 테그가 붙어있는 흰색 레이스에 꽃문양이 여러줄로 들어간 팬티하나를 집어 들었다. ?!....가격을 보는 순간 눈이 튀어나올뻔 했다.
나 -15만원?!....이건 또 얼마야?
다른 팬티들과 브라들도 비슷한 가격인가 싶어서 붙은 테그를 일일이 찾아봤다.
나 -뭐...뭐냐?!....이가격들은?!....잠깐 이거다 얼마야?...20...50...114만원?!!!!...소은아?...이거다 어디서 났냐?
소은이 -으유~ 아저씨 촌스럽잖아.. 놀래기는 걱정마 훔친거 아니니까 지연동생주려구 내 용돈 모은거에서 산거니까 걱정안해두되...ㅎㅎㅎ
난 화가나 소은이를 향해 소리를 버럭질렀다.
나 -양소은!!....
소은이와 지연이가 놀래서 나를 처다본다.
소은이 -어머?!...깜짝이야...아저씨 왜 소리를 지르구그래요~...
지연이 -오빠?...왜그래?.....
나 -너 이거 혹시 부모님 주머니에서 몰래 가져온거거나 부모님이 주신 학비에서 삥당쳐서 산거라면 너 오늘 오빠
한테 혼좀나야겠다.
이렇게 말하는 나를 보던 소은이가 배를 잡고 쓰러져 뒹굴며 웃는다.
쓰러질때 커다란 소젖이 좌우로 크게 늘어지며 출렁출렁거렸고 흔들리고 두 다리를 오무리고 들어올리니 콩처럼 튀어나와 발달된 보지공알을 자랑하며 보지살을 밀어내며 움찔움찔 거린다.
웃!...남편이 꾸중하는데...웃어?!....요것이....
소은이 -ㅎㅎㅎㅎㅎ...아저씨...ㅎㅎㅎㅎㅎ아저씨 되게 웃겨...ㅎㅎㅎ 아이고 배야...ㅎㅎㅎㅎㅎ
나 -이녀석이 반성은 못할망정...웃어!
소은이 -ㅎㅎㅎㅎ...아저씨 금방 내가 그랬잖아 내 용돈이라구...일주일치 용돈에서 조금 쓴거라구 평소에는 이렇게 안쓴다구요..동생이 생겨서 이만큼쓴거야..나.술먹을때두 이렇게는 안써...ㅎㅎㅎㅎ
일주일치 용돈?....난 어안이 벙벙했다.
나 -일주일치 용돈이라고?...소은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도대체 일주일치 용돈이 얼마나 되길래...이렇게 돈을 쓰는거야?
소은이 -응 우리 아빠가 조금씩줘..ㅋㅋ 하루에 15만원정도...ㅎㅎㅎ
나 -그럼 일주일치 용돈이 백만원이 넘는다는거야?!...
소은이 -응 대학들어가서부터 아빠가 늘 그렇게 주셔...맛난것두 먹구 놀러다니라구...ㅎㅎㅎ
나 -그럼 소은이 아버지는 뭐하시는분인데?..
.
소은이 -웅...울아빠?....나도 잘모르는데 압구정동에 건물 몇개 좀 가지구 계셔...ㅎㅎㅎㅎ
허~~~ 소은이네 아버지가 압구정동에 건물 몇개 좀... 가지고 계신단다....말로만 듣던 땅부자?!....하아~ 이건 좋아 할게아니다. 그정도 재력이면....
나 -소은아 혹시 나 해서물어보는데 너 형제나 자매있어?
소은이 -아니 나 혼자야...ㅎㅎㅎ 엄마가 나 낳구 돌아가셔서 동생없어...왜 아저씨?...ㅎㅎㅎ
나 -어...어 아니 그냥 궁금해서...그럼 오빠 먼저 씻으러 들어간다. 지연이랑 소은이도 준비하구..
난 욕실로 들어와 거울앞에 섰다. 최악의 스토리로 소은이의 이야기를 대충 풀어보면 무남독녀...금지옥옆....거기다 혼자키운딸에...재력가....딸사랑이 어느 부모보다도 대단하고 끔찍수 있다는 말이다....잘못하면 아작날수도 있다는건데.....하~...드라마도 아니고 한숨 나온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안심되는 부분이 있기도하고 이상한 부분이 있기도 한데...정말 끔찍히 사랑한다면 외박도 안시킬테고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할텐데 그런건 아닌것 같아서....씻고 나가서 소은이에게 물어보자.
난 얼굴에 대충 물을 묻히고 욕실을 나왔다. 거실에서는 아직도 소은이가 집어 주는 속옷을 지연이가 입어보며 맵시를 자랑하고 있다.
나 -저기 소은아?
소은이 -왜 아저씨?
나 -궁금한게 있어서 그래....아버지가 혼자 계신다면서 너 외박하는거 뭐라구 안해?
소은이 -ㅎㅎㅎ 왜? 아저씨 울아빠가 나 건드렸다구... 아저씨 납치해서 어떻게 할까봐 겁나?...ㅋㅋㅋ
나 -아..아니 그런건 아니고...
소은이 -걱정하지마 울아빠 사귀는 여자 있어...나없을때는 집에서 그것하느라 정신없을껄..ㅋㅋㅋㅋ..
나 -사귀는 여자?....너 없을때는 집에서 섹스하시는거야?
소은이 -응..아마 한 6년됬나봐..ㅎㅎㅎㅎ...엄마 돌아가시구 울아빠가 약간 변태같아졌어...ㅎㅎㅎ 나두 몰랐는데 대학교들어가면 시간이 자유스럽잖아...어느날 집에갔는데 아빠가 거실에서 그 언니랑 그거하구 있더라구...
나 -그래?...넌 그것보구 어떻게 했는데?
소은이 -ㅎㅎㅎ 아빠가 그거하다거 놀래서 빼지두 못하구 그냥 언니한테 안겨버리시더라구 아마 일어나면 보이니
까 안겨서 가려보실려고 한것같아..그런데 있잖아 내가 울아빠 엉덩이 쪽에 서 있었거든..ㅋㅋ
울아빠 커진 꼬추가.. 그 언니 거기에 들어가 있는거 다보였거든....우리 바보 아빠...ㅋㅎㅎㅎㅎ 내가 아
빠한테 건강생각해서 조금씩 하시라구했구.....그 언니한테는 울아빠 보약좀 해드리라구했지..ㅋㅎㅎㅎ
근데 아빠가 우리엄마 외에는 절대 결혼 안하신다구 했거든 아마 지금도 그냥 데이트 상대로 사귀시나보
더라구...이혼녀라구 하던데...
나 -이혼녀?!....
소은이 -응 울아빠 말에는 무슨회사 간부 아내였는데 아빠랑 사귀구 나서 남편이랑 이혼했데...둘다 좋아하는거 같은데 결혼은 안하실건가봐...ㅎㅎㅎ
나 -그랬구나...이제야 속이 좀 시원하다...ㅎㅎㅎ
소은이 -아저씨?
나 -왜?
소은이 -우리 요번 주에 우리아빠 보러가자...내가 얘기할께...아마 우리아빠가 아저씨보면 마음에 들어하실껴야
지연이 -그래 오빠 소은언니 아빠 보구...결혼날짜 잡구와.....ㅎㅎㅎ
나 -지연아..
..
지연이 -오빠 목소리가 왜그래 평소 오빠답지않게 ....난 무슨일이 있어도 언제나 오빠 편이라구...사랑해 오빠...
그리구 우리 소은언니 되게 착하다...언니야 사랑해
지연이의 미소가 애처로워 보인다. 갑자기 지연이가 소은이의 젖가슴에 얼굴을 부비며 안겨든다....비싼 속옷을 사줘서 아부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사랑스러워 안기는건지...ㅎㅎㅎㅎ
소은이 -아이잉~ㅎㅎㅎ 간지러워....아아아...동생....아이이~ 그렇게 거기 부비면....
나 -자자 그만하구... 우리도 회사갈 준비해야지 소은이도 학교갈 준비하구....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출근....소은이와 함께 전철에 올랐다. 오늘은 아내 지연이가 노출을 못한 스트레스로 작심을 했는지 회사출근용 스커트가 아니라 초미니 주름스커트를 입고나왔다.
서있어도 팬티가 보일듯 말듯한데 앉는다면...말안해도 애로비디오다. 난 칸에서 칸으로 이동하는 출입문 쪽으로 아내를 바라보는 식으로 섰고 지연는 문이 열리는 출입문쪽의 의자에 앉았다.
소은이는는 지연이의 바로 옆에 앉아있는 형태다 오늘은 여성들이 거의 없고 남자들이 많았다. 특히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들이 많이 서있었고 중간중간에 앉아있는 중년의 남성들과 노인두어 사람정도였다. 다른 칸을 보니 여자들이 그쪽에 몰려있었다.
아내가 다리를 조금씩 벌리거나 움직이니 낚시밥을 물은 물고기마냥 남자들의 눈들이 지연이의 무릅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아침에 소은이가 선물해준 속옷 가운데 하나인 전체가 희고 그물인 팬티...보지가 망사의 아래로 강조 되어보인다. 아마도 지금 남자들에게 보여지는 지연이의 치마속 보지둔덕이 적날하게 보일것이다.
역시 지연이는 고수다. 딴청을 피우며 자연스럽게 벌리고 모으는 기술...히야~ 내가 봐도 좆이 불끈거린다. 남자들의 아랫도리를보니 암컷의 유혹에 이끌려 숫컷들의 자지들은 삼각형 텐트를 치고 있다. 신문으로 가리는 넘, ...손으로 올리거나 다리를 꼬아대는 넘 투성이다.
심지어 가방으로 좆을 만지며 꼼지락대는 청년 둘도 보인다. 가방으로 가리고 딸딸이 치나보다....새키들...ㅋㅋㅋ
소은이가 남자들이 시선을 눈치채고는 내쪽으로 걸어와 귓속말을 날린다.
소은이 -(저기 있잖아 아저씨...지연동생 노출하나봐...아저씨...저기 남자들 좀봐바 자지가 섰어..ㅋㅋ)
나-(..그래...저게 지연이 취미야....아마 남자들 내릴때 고생좀 할거다...ㅋㅋ)
소은이 -(난 창피하던데...근데 보는거 되게 재미있다...ㅋㅋㅋ)
나 -(혹시 너 지금 보지에 물고인거 아니냐?...ㅋㅋㅋ)
소은이 -(모...몰라...나앉을래...)
얼굴이 빨개져 도망치듯 빈자리로 가서 앉는 소은이....남자들의 좆텐트친 시선에 조금 흥분이 되는건지 아니면 이런 분위기에 흥분했는지 모르지만 아랫도리에 보짓물이 고인 것은 분명했다. 전철이 멈춰서고 나와 지연이는 내리고 소은이는 다음 전철에서 갈아타기 위해 내리지 않았다. 지연이와 나는 소은이의 모습이 안보이고서야 돌아서서 계단을 올라왔다.
지연이의 얼굴에 화색이 돌고 상쾌한 미소가 보인다. 그렇게 좋은가보다....
나 -ㅎㅎㅎㅎ...지연아 그렇게 좋아?...
지연이 -응...오빠 그남자들 시선하구 자지서서 바지올라온거 봤어...ㅋㅋㅋㅋ...아...보지가 찌릿찌릿한게.. 오늘 기분짱이다...ㅋㅎㅎㅎ
나 -그래..니가....기분 좋아보여서 오빠도 좋다....어디보자...
난 지연이의 엉덩이를 쪼물거리고 만졌다.
지연이 -왜 오빠 오빠도 섰니?...ㅋㅋㅋ 지금 치마들어서 화끈하게 보여줄까?...
당장이라도 올릴듯 치마 아래를 두손으로 붙잡는 지연이...난 그손을 말려야만 했다..
나 -야야...알았어....알았어......회사 늦겠다 지연아 빨리가자...
지연이 -ㄲㄲㄲ...오빠 왜 얼굴이 빨개져 도망가 오빠~ 같이가...ㅎㅎㅎㅎㅎ
.........................................................................휴~ 아무튼 지연이의 행동에는 못당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