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아내는 음란여우20 (20/28)

아내는 음란여우20

음란여우와 너구리.

(너구리는 꼬리는 몇개?)

침묵의 시간은 흐르고 눈물만 계속흘리는 지연이가 흐르는 눈물을 훔치고 있다. 난 대답을 강요하기 싫었고 지연이 스스로가 어떤결정을 하든지 기다리고 있었다.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지연이가 말문을 열듯 무릅을 추스리며 모아 앉는다.

지연이 -흐..흑...(훌쩍)..오...빠...정말...잘못했어요...(훌쩍)...

나 -그래 잘못한걸 알았다면 다행이다. 지금 너의 선택은 뭐야?...

지연이 -오빠...흐흐흑..흐흑....(훌쩍)....

나 -그래 말해봐?...

지연이 -나...오빠 곁에....남고싶어요...흐흐흐흑...으으으흑....

지연이가 뒷말은 못하겠는지 꿇어 앉은 무릅위로 몸을 숙이며 소리죽여 울고 있다. 정말 뉘우치든 아니든 내 가슴이 너무 아프다.

나 -오빠에 대한 너의 마음은 알았어... 이제 울지마...

난 머리숙여 울고 있는 지연이에게 다가가 가만히 안아주었다. 소은이는 영문도 모른체 옆에서 침울한 분위기에 눈시울을 적시며 눈에고인 눈물을 닦아내고 있다. 지연이가 얼마나 내 품속에서 흐느끼고 울었을까 울음이 서서히 잦아들어 사라지고 숨이 차오르는지 흐흐흡하고 숨을 삼킨다. 

난 내 가슴속에 파묻혀 있는 지연이르 안은채 말문을 열었다. 

나 -지연아...이렇게 하는 오빠를 원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너무 냉정하게 들릴지는 모르지만...지금의 오빠 마음이 어떤지를 이해해줄수지?..

지연이 -으..응...(훌쩍)....오빠

난 지연이를 보다가 소은이에게 고개를 돌리니 눈물로 인해 눈이 빨개져 나를 보고 있다. 난 지연이와 소은이에게 말문을 열었다. 

나 -소은아는 이제부터 언니가 되는 것이고 지연이는 동생이 되는거야...내말 뭔지 알겠지?

지연이와 소은이는 서로 보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나 -하지만 소은이가 언니가 된다고해서 지연이에게 함부로하거나 무시하고 괄시를 해서는 않되고 만약 이를 어긴다면 소은이 또한 용서하지 않을거야 아내의 지위는 똑같이 둘에게 있고 모든건 둘이 감싸줘야해 질투나 시기 그런것으로 싸우면 안된다. 내말 알아들었지?

소은이-네..아저씨..

지연이-알았어요...오빠 

지연이와 소은이가 나를 바라보고 있다. 허~ 이거...졸지에 마누라가 둘이나 생겼으니...여복이 터진건지 아미면 복상사로 죽으라는 건지 모르겠다.

나 -자 우리 서로 한식구도 된 기념도 할겸 나가자 우리 셋이 진짜 여행처럼 드라이브나 한번하자...짐챙겨서 나가볼까..

지연이도 소은이도 눈물을 털어버리고 웃으며 일어나 짐을 챙기고 있다. 잘된건지 안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좋은 상황으로 흘러가나 싶다.

짐을 챙겨 셋이 방문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오니 준우무리와 준우삼촌이 서있다. 방에서 나오는 소은이를 보며 준우삼촌이 대뜸 혀를 차며 노려본다. 

준우삼촌 -아니..뭐야? 저 여자야? 이야 생긴건 포르노배우처럼 생겨서 정말 나쁜 여자구만...ㅉㅉㅉ 아니 하룻밤 상대가 부부가 지내는 집까지 찾아와 깽판이라니...이봐!! 거기 아가씨 세상을 그렇게 살면 못써...아무리 몸파는 여자라지만 넘지 말아야할 선이 있지!!

소은이 -아니 뭐에요!!...지금 날 창녀취급하시는 거에요!!....이!..

난 발끈하고있는 소은이에게 하지 말라고 손짓을 했다. 소은이를 창녀취급하는 준우삼촌에 잊으려고 속으로 삼켰던 분노가 확 치밀어 올랐다. 난 아무말 없이 준우삼촌에게 걸어갔고 배가 뚫어져라 한대 처버렸다. 꾸에엑하고 뒤쪽으로 날아가며 나뒹굴어지고 준우가 자신의 삼촌을 부르며 마루로 뛰어오른다.

나 -이런 개새키!...다시한번 함부로 말 뱉어내면 그때는 못걷게 만든다...야! 너 지금처럼 다시한번 이바구해봐!...

내가 휘두른 주먹을 맞고 쓰러저 침을 질질흘려가며 쿨럭대고 있는 준우삼촌은 손을 휘젔는다. 준우는 손을 휘젖는 삼촌곁에서 우물쭈물거리며 지 삼촌과 나를 번갈아 봐가며 눈치를 보고있다. 

나 -나가자 지연아 소은아...

난 졸지에 늘어나버린 두 아내를 데리고 민박집을 나와 차에 올랐다. 난 서로 옆으로 타려는 둘을 뒷자석으로 몰아넣었다. 둘이 허심탄하게 대화가 나뉘어지도 록말이다. 

두 여자가 나를 처다보는 눈에서 서운하다는 눈빛이 역력하다. 난 그런 눈빛을 무시한채 시동을 켜고 출발했다. 소은이가 뒤에서 혼자 킥킥거린다.

소은이 -ㅋㅋㅋ 아저씨... 넘 멋있어요...그런 놈은 맞아야해요..ㅋㅋㅋ

지연이도 소은이에 질세라 맞장구를 치는데.

지연이 -당연하지 울오빠가 얼마나 멋지다구.... 넌 아직 모를껄..

나 -자자~ .. 우리 어디로 갈까 

지연이 -오빠 나 산에 가고싶다....시원한 공기도 마시고 싶고 응? 

소은이 -와 언니 저 산 너무좋아여.. 그래 아저씨 우리 산에가 응? 

난 산으로 가자는 두아내의 성화에 차를 계룡산 동학사로 돌렸다. 계룡산으로 향하는 동안 뒤에서 둘의 대화가 조금씩 되는것 같더니 시간이 갈수록 재잘거리고 시끄럽다. 언제 싸웠냐는것처럼 오래된 자매처럼 떠들고 웃고있다. 그걸 보고 있으니 기분이 너무좋다. 몇시간 달려 왔을까 동학사를 가리키는 표시판이 보인다.

도로를 따라 다시 달렸고 동학사 아래 위치한 주차장에 들어섰다. 뒤에 있는 두 아내가 손을 맞잡고 서로 산을 보라며 꺅꺅거리며 시끄럽게 들떠있다. 니들이 싸웠던건 아니?...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친해보인다. 우리는 차에서 내렸고 주차장 위로 올라 걸었다. 

소은이는 분홍색 반팔에 청반바지를 입고있고 지연이는 흰나시티에 진녹색 면반바지를 입고 있으니 둘다 늘씬늘씬하다. 주차장으로 벗어나려는데 둘이서 서로 자신들의 팔을 찾아가듯 매달린다. 

소은이 -아저씨 너무 좋다 그치?....ㅋㅋㅋ

지연이 -오빠 산에 오기를 잘했지 응?..ㅎㅎ

나 -그래 너무 좋다....지연아? 소은아?...산에 와서 우리 나쁜기억과 일들을 모두 버리고 내려가자...

지연이 -오빠~~......ㅎㅎㅎ

소은이 -아저씨...아저씨 너무 멋지다...ㅋㅋㅋ

으...둘이 양팔에 매달리니 무겁다....등산 복차림의 남자들 서넛이 이상하다는듯 처다보는데...새키들...부럽냐?.. 

동학사 현판이 눈에 보이고 소은이가 나와 지연이의 팔을 잡아 이끈다.

소은이 -아저씨 언니 우리 여기서 사진찍어요...ㅋㅋㅋ

지연이 -그거 좋겠다...ㅋㅋ...소은아 카메라는?...

소은이 -여기 핸드폰이요...

소은이가 뒷 주머니에서 햅x2를 꺼낸다. 

지연이 -오빠 얼굴표정이 그게 뭐야 웃어바..ㅎㅎㅎ

나 -ㅎ..

소은이 -뭐야 아저씨...얼굴이 ...김치해봐...자 김치...ㅋㅋㅋ

나 -김치~

소은이 -ㄲㄲㄲ...아저씨 사진보다 실물이 더 멋지다..ㅋㅋㅋ

지연이 -ㅋㅎㅎㅎ...소은아 너두 보는 눈이 있구나..ㅋㅎㅎㅎ

나 -뭐라구...요것들이...ㅎㅎㅎㅎ

좀 유치하기는 하지만 도망가는 둘을 붙잡겠다고 잡을듯 말듯 쫓아간다. 그렇게 동학사 현판이 걸린 금강문을 지나 안으로 올랐다. 

나 -지금 산으로 오르기가 좀그런데 니들 올라갈래?

지연이 -오빠 등산보다....우리 배고픈데...ㅋㅋ

소은이 -맞아...아저씨 우리 밥먹자..ㅎㅎㅎ

나 -어쭈...요것들 아주 죽이 착착맞는다....ㅎㅎㅎ 그럼 저 아래가서 파전에 동동주 한잔하자..아참 나 운전 해야되

는구나...아니다 우리 오늘 여기서 자고 올라가자 내일 일요일이니까 좋잖아 그치?...

소은이 -와 신난다...ㅋㅋㅋ

지연이 -울오빠...혹시?...ㅋㅋㅋ

지연이가 난 다알고 있다는 눈빛을 보낸다. 눈치도 빠른뇬...

나 -뭐가 혹시냐....ㅋㅎㅎㅎㅎ

셋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며 음식점에 들렀고 동동주에 파전에 버섯전골에 ...한껏 배터지게 먹고 모텔이 있는 산아래 쪽으로 차를 끌고내려 왔다. 모텔들이 즐비한 곳으로 들어섰고 산꼭대기에 좀 큰 모텔로 들어갔다. 여자둘을 데리고 들어가니 이상해 보이는지 날빼 꼼처다본다.

우리 셋은 방열쇠를 받아 30x의 방으로 들어갔다.

지연이 -소은아 우리 들어가서 목욕하자.

소은이 -네 언니...아저씨 기다려.

난 짐을 한쪽에 풀고 담배를 하나물고 tv를 틀었다. 욕실안에서는 물장난을 하는지 꺄르르르하는 소리들이 들린다. 욕실의 문이 열리고 타올만 두른 소은이와 촉촉한 몸을 보이며 지연이가 나온다. 물에 젖은 두아내를 보니 잠자던 좆이 벌떡벌떡 선다. 

둘은 날 보더니 조금 서먹한지 민망하지 배시시 웃고들있다. 

나 -자 오빠도 씻고 나올께..

난 욕실안으로 들어가 샤워를 끝내고 알몸이되어 밖으로 나왔다. 침대위에 나란히 이불을 덥고 있는 지연이와 소은이...소은이는 내좆을 똑바로 못보고 있다. 

난 둘을 침대밖으로 나오게 했다. 소은이는 출렁이는 젖과 털이 수북하게 자라있는 보지를 가리고 나오고 지연이는 젖을 덜렁이며 예쁘게 털이 다듬어진 보지를 당당하게 보이며 나온다. 

나 -우스울지도 모르지만 지연이와는 부부의 연을 맺었고 아직 소은이와는 정식으로 맺질 못했다. 그래서 지연이가 보는 앞에서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으니까 그래서 오늘 이자리에서 우리 셋을 부부로 다시 맺는 의식을 할꺼니까...내말에 동의 하면 머리를 끄덕여.

소은이와 지연이는 머리를 끄덕인다. 

나 -지연아 내가 아까 음식점에서 사온 동동주하고 그릇하나 냉장고에서 꺼내봐

지연이 -오빠 여기....

난 지연이에게 술과 그릇을 받아들고 한잔따라서 바닥에 내려놨다.

나 -오늘 이자리에서 소은이와 지연이 그리고 저의 부부연을 새로 엮고자 합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비가오나 좋거나 슬프거나 우리들은 서로 함께임을 여기 서약의 잔에 맹세합니다. 자 소은이는 오빠와 술 그릇을 사이에 두고 일배.

소은이와 나는 맞절을 했다.

나 -소은이와 지연이와 일배.

소은이와 지연이가 맞절을 한다. 난 술그릇의 술을 마시고 소은이에게 주었고 소은이가 한모금 마시고 지연이에게 지연이가 한모금 마시고 술그릇을 내려놓는다.

나 -자 이제 우리 셋은 혼으로 묶인 부부가 됐다...ㅎㅎㅎㅎ 앞으로 잘 살아보자..ㅎㅎ

지연이 -오빠 그럼 나두번째 결혼이야?...ㅋㅎㅎ

나 -ㅎㅎㅎㅎ 그렇게 되나...

소은이 -ㅎㅎㅎ....

나 -자 침대위로 올라가자..

나와 두 아내는 침대위로 올라갔다. 내가 드러눕자 지연이가 좆을 입에 문다. 소은이가 뭘해야 될지 모르는듯 조금 멀뚱인다. 난 지연이가 좆을 빨아가며 애무하고 있는 있는 아래 쪽으로 손짓을 했다. 소은이가 머뭇거리더니 좆을 빨고있는 지연이의 머리근처로 자신의 머리를 가져간다. 지연이가 소은이에게 좆을 넘긴다. 소은이가 머뭇거리더니 내좆을 입에 넣는다. 

지연이가 하는 행동을 보고 따라한거 같기는한데 부끄러운건지 방법을 모르는지 눈치를 보며 좆을 물고만 있는 소은이....지연이가 그모습에 배꼽을 잡고 웃는다. 

지연이 -어우 뭐야 너 진짜 아다야?...ㄲㄲㄲㄲ

소은이 -네...

지연이 -너 정말 남자랑 잠자리 안해봤어?

소은이 -네...동영상은 몇번 봤는데 ...그리고 언니처럼 잘 못하겠어요 

지연이 -어우...너 뭐니...ㅎㅎㅎㅎ 그럼 언니하는거 보구 배워...ㅋㅋㅋ

소은이 -네..언니...

지연이가 좆을 잡고 어루만지는가 싶더니 입에 넣어 위아래로 물고 흔들기도하고 혀로 귀두부터 불알까지 핡고 입속에 불알주머니를 넣어 우물대기도하더나. 위로 올라와 내 젖꼭지를 물고 잘근잘근 씹어가며 애무하고 있다. 지연이는 내 젖꼭지를 애무하며 소은이의 입을 가리키더니 다시 내좆을 가리킨다. 소은이가 뭔지 알았다는듯 내좆으로 천천히 다가가 입속으로넣는다. 

지연이가 시범을 보여줘서 그런지 곳잘 흉내내가며 좆을 애무하더니 목으로 깊숙찔러 넣는다. 무식하다 싶을 정도로 깊숙히 찔러넣는 소은이...헛구역질을 하며 캑캑거린다. 지연이가 걱정이 되는지 물을 한잔 떠다주니 받아마시는 소은이...

나 -괜찬아? 소은아

소은이 -네....아저씨 미안해 이런거 잘못해서...

나 -ㅎㅎㅎ...괜찬아

지연이 -ㅎㅎㅎ뭐니...언니두 첨엔 그랬는데...ㅎㅎㅎㅎ 

소은이 -아저씨 나 다시 해볼래 이번에는 잘할께...ㅎㅎ

소은이가 다시 내좆을 입속으로 넣더니 천천히 움직인다. 귀두를 핡기도하고 입에 물고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기도한다. 난 일어나며 지연이에게 딮키스를 했다. 혀를 세워 입속으로 넣어 휘저었고 지연이는 내혀를 단물빨아먹듯 날름거려가며 빨아당긴다 소은이는 계속 내좆을 빨고 있다. 난 손을 뻗어 소은이의 보지를 벌려 보지공알을 부드럽게 비비기 시작했고 손가락을 보지구멍으로 밀어넣어 돌렸고 다른 한손은 지연이의 보지공알을 비비고 넣어가며 애무를 했다. 

난 좆을 빨고 있는 소은이를 잡아다녀 딮키스를 하니 두눈을 감고 혈를 받아들인다. 발기된 좆을 지연이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난 소은이에게 키스를 하며 지연이의 보지에 좆질을 했고 나의 한손은 소은이의 보지에 다른 한손은 소은이의 커다란 젖, 핑크빛 유두를 감싸쥐고 애무를 했다. 

지연이 -어으으으응....아으으으응...흐,흐흫...흐으으으응...오빠 넘...멋져...아으으으응..

난 지연이의 보지속을 좆으로 휘졌고 자궁주둥이를 비비비고 때려가며 좆질을 했다. 난 지연이의 보지에서 좆을 빼내 소은이를 누이고 보지에 좆을 밀어넣었다. 아까와는 반대로 지연이와 딮키스를 나누며 유방을 애무하고 소윤이의 보지를 좆쳐올리며 허리질을 했다.

소은이 -아으응...아으으윽....아으으응....아윽....ㅇ으으으응으으으응으으응...아저씨...아으으윽.....

지연이와 소은이의 보지에 번갈아 가며 40~50회씩 반복적으로 좆질을 했고 이런식으로 좆질을 하다보니 사정시간이 조절이 잘안됐다. 뭐라그럴까.... 흥분이 배가 되었다라고 할까.

지연이 -오빠....나 가아아으으응.....아으으으으흥...흐으으응....으으으흥...

소은이 -아으으 아저씨....나두 기분 이상해...아으으으으...뭐가 나올것 같아...으으응

나 -우흐...지연아 소은아 나 쌀것같다. 이리가까이와...

좆을 흔들고 있는 근처로 얼굴을 가까이 가져온 지연이와 소은이에게 정액을 뿜어 날렸다. 정액들은 퓩퓩날아가며 소은이와 지연이의 얼굴과 젖들에 묻어 내린다. 

소은이 -아저씨...ㅎㅎㅎ이거 쨈같아...

소은이가 얼굴에 묻은 정액을 손으로 찍어 쩝쩝먹더니 얼굴을 찡그린다. 

소은이 -으웨엑...아저씨 이거 맛이 비리고 이상해...ㅋㅋ

지연이 -어이그...이 초짜덩어리....울오빠 정액이 얼마나 맛나는데....시간지나구 맛있다구 더달라구나 하지마...ㅋㅎㅎㅎ 

소은이 -ㅎㅎㅎㅎㅎ

지연이 -ㅎㅎㅎㅎ 

둘은 욕실로 들어가 얼굴과 몸에 묻은 정액을 씯고나와 내가 누워 있는 침대 양쪽에 눕더니 서로 먼저랄것도 없이 팔배게를 한다.

..........................................이순간이 참 행복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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