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음란여우11
음란여우와의 회사생활3
(음란여우는 꼬리아홉개 이어서.)
우리부부가 문을 열며 사무실로 들어어갔다. 들어가면서 보니 총무팀 양대리가 먼저 출근해서 앉아 있는게 보인다. 우리가 문여는 소리를 들었는지 양대리가 이쪽을 처다본다.
양대리 -어..지연씨왔네...이제 몸 괜찮아진거야?...ㅎㅎㅎ
아내 -네...괜찮아요...송차장님이랑 박대리님은 아직않오셨나봐요?....
양대리 -어..출근전이야...지연씨 몸이 나아서 다행이다...어서와 앉아...
나 -그럼 난 가볼께...무리하지말고....수고해..
아내 -응...오빠....
난 앉아서 문서를 집어드는 아내에게 인사를 건네고 내가 일하는 기술팀으로 넘어갔다. 우리팀으로 넘어가니 먼저나온 막내가 나를 보며 인사를 하고는 아내 쪽을 한번 힐끔 보더니 아내의 모습에 안심 된다는 듯 기분좋아 보이는 얼굴로 자리에 앉아 머리를 숙이고 문서를 정리하고 있다..이놈은..순진한건지...뭔지...얼굴에 다써있으니...그래도 아내를 걱정해주는 녀석이 기특해보인다.
조금 있으려니 우리팀 사람들이 한둘 들어오며 자신의 자리를 찾아간다. 난 자리에서 슬쩍일어나 아내 쪽을 보니 언제왔는지 송차장과 박대리가 나와있다. 총무팀 세사람이 아낼 보고 농담을 하고있는지 웃고있는 모습이 보인다. 아내는 세사람을 보고 슬쩍 미소만 짓는 수준이다. 난 다시 앉아 일을 시작했다. 점심시간, 이젠 동료들이 당구치자는 것도 재미없다. 난 시간 맞춘 알람시계처럼 불꺼진 사무실로 들어와 자리에 앉았다. 조금 있으려니 역시 송차장과 아내가 먼저들어 온다.
송차장 -지연아 오늘식당밥 죽이지?...ㅋㅎㅎㅎ
아내 -네...그렇네요...
송차장 -그치..ㅎㅎㅎ...지연아 내가 말이지...너없는 동안 좋은거 받았는데...이거 죽여줘...일본건데 보지에 별걸
다 넣는다니까 거기다가 무더기로 나와서 여자하나 돌려주는데....ㅋㅎㅎㅎ...좋아주거....같이볼래?...
아내 -아니요...오늘은 안볼래요....
송차장 -엉?...뭐?....지연아?....안본다구?...니가 거절을 다하고 웬일이냐?...아침에 찬우랑 박고나왔냐?...
아내 -그런거 아니에요...그냥 오늘은 기분이 그냥 그래요...
송차장이 손을 슬쩍 뻗더니 아내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는게 보인다.
송차장 -에이...보지가..박아달라고....축축하구만...정말안할거야?....
아내 -네.......
송차장 -에이....어쩔수없지....
송차장은 짜증이나는지 의자에 앉아 기대어 뒤로 젖힌다. 아내는 핸드폰을 꺼내 이어폰을 연결하고 귀에 꽂는 것보니 음악을 들으려는거 같다. 난 아내를 보다가 조용히 내 의자에 기대어 앉았고 담배 한까치를 물었다. 불은 켜지 않고 물고만 있었다. 송차장 저 새키는 아내와 섹스를 즐겼던게 아니고 그저 노리개 따위로 죽어나가는 정액을 버리는 장소로 보고있는 것인가...개새키......
아내가 밥처럼 먹는 섹스를 스스로 거절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며 처음본다......나와의 일이 있어서 그런것 같은데...오늘은 그렇다치고 언제까지 음란한 색욕을 누를 수 있을까...오히려 아내가 언제쯤 섹스를 할것인가를 궁금해하는 치기어린 호기심을 느끼고있는 나자신이...웃기고 한심해진다.
점심이 지나고 퇴근시간이 다가왔다. 점심에 송차장이 껄떡댄걸 빼놓고는 별일이 없어보인다. 웬일로 아내가 우리팀으로 넘어와 내쪽으로 걸어오고 있다. 별일이다....
-오빠...아직 안끝났어?..
-어....다끝났어...넌?
-응... 다해놓구 오는거야...오빠?...나...지금 떡볶이 먹고싶다.
-떡볶이?!....ㅎㅎㅎ....떡볶이 먹고싶니?
-응...오빠랑 길거리 데이트도 하고프고..
-그래 떡볶이 사줄께...지연아 나가자..
부장에게 퇴근인사를 하고 총무팀을 지나가는데 송차장과 박대리가 열심히 대화중이다. 그 둘은 대화를 하다말고 옆을 지나가는 우리를 본다.
송차장 -이야 둘이 어디 좋은데 가나보네?...
나 -어디가는건 아니고요....요앞에 갈데가 있어서요.
송차장 -그래?...아니 오늘 지연이 몸보신좀 시켜주려고 고깃집을 가자니까 싫다네....ㅎㅎㅎ
박대리 -그러게요...몸 좋아지라고 오늘 비싼 고깃집에서 실컷먹게 해주려고 차장님과 얘기까지 끝냈는데....참 아
쉽네..
나 -다음에 먹으면 되죠뭐...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난 아내를 데리고 사무실을 나왔다. 아내가 내팔에 팔짱을 끼더니 내 어깨에 안겨온다. 조금 걷다보니 떡볶이 집이보여 그안으로 들어갔다
-아줌마...여기 떡볶이 2인분하구요....지연아? 니가 먹고픈거 더 시켜...
-응 그냥 떡볶이만 먹을래..ㅋ..오빠도 같이먹자...
-어..그래 ...지연이랑 떡볶이 먹는것도 오랜만이다..우리 사귈때는 정말 많이 먹었는데...결혼하고서는 먹은 기억이 없다...그치?...
-응...오빠..우리 가끔 이렇게 나와서 떡볶이먹자...ㅋ...
-그럼...어려운일도 아닌데 뭐... 먹고픔 말해...오빠가 언제든 사줄테니..
-오빠...우리 떡볶이 먹구..맛난...맥주 먹자..응?...
-그래.....
아내와 난 떡볶이를 먹고나와 00타운이라는 호프집으로 들어갔다. 자리잡은 우리는 종업원을 불렀고 맥주 1000cc 두잔과 모듬 안주하나를 시켰다. 맥주가 나오고 우리 둘은 시원한 잔을 부딧치며 시원하게 쭈욱 들이킨다. 자주 먹는 맥주지만 지금은 너무나 시원하다. 난 지연이의 행동에서 무언가 할말이 있구나라는 느낌을 느끼며 얼굴을 빤히 바라봤다.
-어?...왜 오빠...내 얼굴에 뭐 묻었어?..
-아니...지연아?...너 오빠한테 할말있구나?...
-...왜 오빠... 내 얼굴에 써있어?...ㅋㅋ
-난 요즘 니얼굴만 봐도 무슨생각하는지 알겠더라..ㅋㅎㅎ
-그래...안돼겠다 오빠때문에 가면쓰고다녀야지.ㅋㅋㅋ
-그래도 오빠는 알걸...ㅎㅎㅎㅎ
-오빠가 무슨 초능력자니...ㅎㅎㅎ....
지연이와 나는 서로를 마주보고 웃었다. 그렇게 웃어가며 맥주한잔씩을 비웠고 두잔을 더 시켜 서로 한모금을 마셨다. 지연이가 맥주한잔에 약간의 취기가 올라오나보다. 볼이 약간 붉어보인다.
-오빠?...
-응?..왜 지연아?
-그냥 오빠에게 물어보고프고 궁금한게 있어서...
-뭔데?...
-오빠...
-뭔데...이렇게 뜸들이냐?...밥다타겠다..ㅎㅎ
-오빠는 퇘폐적인 여자가 좋아..아니면 다소곳한 여자가좋아?...
-뭐냐..뜬금없이..ㅋㅎㅎ
-아이 오빠 내가 물어보잖아....빨리..
아내는 내생각이 궁금한듯 보챈다.
-오빠가 좋아하는 여자타입을 물어보는거니?..
-응...그렇기도하구...
-글세...오빠는...너같은 타입이 좋아..ㅎㅎㅎ
-아이 오빠아~...장난말구...진짜로 좋아하는거...
-아냐...너같은 타입이 좋아...음란한 요부같은 색기도 있고...남자 위할줄도 알고...뭐 그렇지...
-오빠?...있잖아....
-왜?...
-응...있잖아...내가...많이.. 밝히고 퇘폐적인데...안미워?...
-뭐냐...ㅎㅎㅎㅎ...오빠에게 그거 물어보려고 뜸들인거니?....
-그냥 물어보고 싶어서...나...안미워?...
-솔직히...조금 미웠지..그런데...니가 하고픈거를 해준다는 것도 행복하더라...가끔 나도 그것들때문에 흥분해가며...좋아한적도 있고...ㅎㅎㅎ 그런데..지연아?
-응..응... 왜 오빠?...말해...
-오빠가 전에 말했듯이 니가 스스로 좋아서 다른사람들과 섹스를 한다면 해도되 괜찮아...물론 오빠를 속인다거나 상의없이 한것이라면 곤란하지만....그리고 남편의 입장으로서 섹스를 한다면....너를 좋아해서 너를 조금이라도 위하는 그런사람들과 했으면 좋겠다. 노리개의 대상이 되지는 말았으면해....오빠는 내 아내가 그저 좆의 노리개로 굴려지는게 싫다.
-.........오빠 생각은 그랬구나...난 그냥...지금까지 아무 생각없이....섹스하는 것이 좋아서 그랬는데....
며칠 전에 오빠에게 맞으면서 들었던 말들이 자꾸 떠올라서 나.... 고민 많이했어... 그리고 오빠 생각을
물어보고 싶었어.......지금은 오빠가 말하는 뜻을 이해할것 같아...
-으이구...야..지연아?...알아들었으면...시원하게 한잔 먹자...얼굴 좀 펴구...ㅎㅎㅎㅎ
-응...오빠.ㅎㅎㅎㅎ
아내와 둘이 맥주잔을 부딧쳐 마시는 맥주가 오늘따라 정말 시원하다. 아내와 술한잔 걸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취기가 올라 그런지 아내가 조금이라도 귀가열려 기쁜건지는 몰라도 하늘에 떠서 내눈에 비춰지는 달도 이쁘다. 지연이는 뭐가좋은지 싱글벙글 거리며 어깨에 붙어서 떨어지지를 않는다.
지연이와 난 집에 들어서면서 붙어 약속이라도 한듯 서로 부둥켜안고 서로 혀를 교환해 가며 입안을 탐닉하고 거실바닥으로 구른다. 나와 딮키스를 하던 아내는 내 웃옷을 올리고 젖꼭지를 물어가며 핡는다. 그리고 쓰다듬듯
아래로 내려가더니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끌어내리고 발기가 되어가는 좆을 물고는 녹여버릴듯 빨아가며 손으로 훓터가며 흔든다.
난 지연이에게 엉덩이를 돌리도록해 치마를 올리고 실팬티를 먹어버린 보지살을 벌려 튀어나온 공알을 혀로 간질으며 보지구멍으로 손가락 두개를 넣어 휘휘돌려 쑤셨다. 방울방울 떨어지는 보짓물... 좆을 빨다말고 보지를 쑤셔대는 손가락을 느끼며 흥흥..거리며 자지러지는 지연이..더 느끼려는듯 알아서 다리를 더 벌려주고있다.
난 아내와 69가 되어 서로의 보지와 자지를 탐닉하다가 아내를 누이고 그 위에 올라 보지를 벌리고 좆을 삽입했다. 아내가 흥분을 해서 보짓물이 질퍽하다. 쑤걱 쑤걱 쑤걱....아내의 보지를 쑤셔대는 좆이 들어가고 나갈때마다 쑤걱대는 거실안을 울린다.
아내가 두 다리를 올려 허리를 감아온다. 난 한손으로 아내의 유방의 유두를 쥐고 비비고 입으로는 다른한 쪽의 유두를 빨고물어 가며 애무를 한다. 아내가 감아올린 두 다리가 좆을 더 넣으라는 것처럼 조여온다. 바쁘게 움직이는 좆질에 아내가 머리를 뒤로 든다.
-오빠아앙....너무..앙..흐흥..흐흥...흐으흥...좋아....오빠아아앙......막해줘...어엉...흐흥...
아내의 오르가즘이 몇번이고 오고있다. 가슴을 주무르던 한손을 내려 보지와 그아래 바닥을 만져보니 오줌이라도 싼것처럼 물이 흥건하다. 아내가 또 가고있다....아내가 두손으로 내등을 감는다. 지금 내등과 허리를 두손과 두다리로 감싼 아내 모습은 마치 어느 동물의 가슴에 매달린 새끼 같다...좆에서 신호가 오고있다. 난 거세게 아내의 보지에 좆질을 했다. 아내도 더 감아온다.
-지연아....으훕....싼다.....
-흐흥...흐흠..흐으응... 나도.. 가....오빠아아아......아으으응....
정액이 아내의 보지안으로 쏟아져 들어가고 그걸 받아들이며 움찔거리는 아내의 보지가 쫄깃하게 물어온다.....난 지연이의 큰젖가슴들을 내가슴으로 찌부리며 쓰러지듯 안았다.
-아하아~....오빠...너무좋았어....ㅋㅋㅋ
-그래...오빠도 너무좋았다....네 보지가...오늘따라 더물어주니...오빠가 못참겠더라..ㅎㅎㅎ
내가 일어나며 수그러져 작아진 좆을 지연이의 보지에서 빼니 지연이의 보지구멍이 쪼물쪼물거리며 속에 고였던 보짓물과 정액을 토해낸다. 항문을 타고내리는 보짓물과 좆물이....발라먹는 시럽같다. 아내는 보지구멍을 손으로 막고 욕실로 들어간다. 그 뒤로 나도 따라들어가니 아내가 샤워기를 틀어 나에게 뿌리고는 낄낄거린다. 나도 질세라 샤워기를 뺐어 아내에게 마구끼언졌고 비명을 지르는 아내를 보고 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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