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43화 (143/144)

 "우붑...우웁....우부부붑....오...붑...오.빠...너무...굵어서...입이 째질거 같아.....보지도...

째지고...입도...째져...아흐흐흑...한 분은...옆에서...자지를 꺼내들고..딸따리치고..계시고...

아합...또 핥아.....아아아악...내 보지에...아하하항...내 보지에....아하하하하항~~~~~~"

 "오..오빠...아항..또 다른 집사님이...내 보지를....아항...뒤에서...아으으으윽~~~ 박아대...아흥"

 "거..거긴...안되요...집사님...아흥....거긴...아흐흐흐흥....아...안돼.~~~"

 "오...오빠...구멍이에요...거긴...아흥...보지에..해주세요...오...오빠...다른 맛이야....좆나게

 다른 맛이야...아흥....앞에서는....입으로 핥아주고.....뒤에서는 아흥...."

 "내 구멍이라는 구멍은...모두....아흥......아흥....자지들이 너무....맛있어 어떡해...나 미친거지?"

 "아흥....흑...흑...흑...흑....흑...내 얼굴이 씨발년같데...아흑...좆나게 밝히는 색녀래..오빠"

 "아~~ 씹새끼들....아흥...이렇게 돌려 먹을꺼면서...온갖....착한척들은.....헝....헝....오빠..."

잠시 후 헐떡이던 인애의 소리가 비명으로 바뀌었다.

 "아아~~~~~~~~~~~~~~~~~~~~~~~~~~오....오빠~~~ 자...장로님이...박는데...윽윽...이...이게 뭐야...

오빠~~ 보지가...으윽....이게 뭐야....자지에 뭐가 붙어 있어..오빠~~~ 흐ㅡ으윽....오빠~~~~ 으윽"

너...너무...아..파...아윽..보지가....아흥..오빠 보진데...아흑..너무...아파...아흐흐흐흥...아흥"

 "어~~어어엉...어엉....어어엉~~~ 하으으으응~~ 찌걱..찌걱..찌걱...찌걱...어엉..빨라..빨라...하응

 보지가..미쳐버리는거 같애...아흥...아흥...아흥...늙었는데....허벅지 힘이...아흐흐흐흥..."

 "아으으으으으응~~~~~~~~~~~~~~~~~~~~ 윽~ 윽~ 윽~~ 추릅...추릅...추릅...추릅"

 "오빠 어떡해~~~ 아윽....보지구멍에서....구녕에서 보지물이 왈칵왈칵 쏟아져 버렸어~~~ 오빠....."

 "미안해~~ 아흑....또 박아...아윽....이번에 콘돔도 뺐어...어떡해..오..오빠...생자지야...어떡해"

 "아윽...오...오빠..느..느낌이...아흐흐흐흑...내 보지가 아...학..학학..학학..학.학.....오..오빠"

 "아흐흐흐흑....아흐흐흐흐..거..거긴...아..안돼...안돼...밀어 넣지마...아흑...거긴....우리 오빠

 전용.구멍인데...아흑...입술 핥지마...보지에 힘빠진단말이야...아흐흐흐으..추르를릅....하응"

 "컥~~ 컥~~~ 컥~~~ 컥~~~~~"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한동안 스피커폰에서는 탁탁거리는 소리와 얕은 헐떡임만이 계속되었다.

그리고는 아주 잠시 뒤~

 "아흐으으으윽~~ 빼~~ 빼~~~ 아윽....거긴...아흑..아흑.....아흑..오..오빠....두..두객~~ 컥~~"

 "오.옵~~ 빠~~~ 컥~~~ 입...웁.....자지...보지....똥꾸멍....컥..컥..오빠...구멍인데..."

 "아...오빠....싼다..싸...오빠도...아흑...아흑..."

한참을 듣기만 하던 미스김과 조봉태,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뿝뿌뿝뿝뿝~~ 탁탁탁탁.....으으으으....씨바..나온다...으으"

 "우우우..씨바....나온다......나온다...헉헉헉...씨발년...."

조봉태의 배가 꿀렁이더니 마치 좆에서 분수를 뿜듯 좆물이 뿜어져 나왔다.

 "욱~~ 씨발년...아후...아후~~~ "

그리고는 잠시 숨을 헐떡이던 조봉태

"우리 여보~~ 좋았나보네~~ 오빠도 ...좆물 대량으로 쌌는데 미스김이 지금 밑에서

 핥아 먹고 있어"

 "아웅~~ 우리 오빠는 변태라니까.....아흥....나도 너무 쌌더니...축축해 오빠~~ "

 "끊어~~ 좆물 담아온 보지에 졸라게 박아줄께~~~"

 "아흥...몰라잉....오빠...자지...먹고 싶잖아~~~~"

전화가 끊어지고 금새 다시 빳빳해진 자지를 미스김의 왁싱한 보지에 집어 넣는다. 

양갈래로 쫙 벌어진 길쭉한 미스김의 다리, 그 사이로 일자로 길게 왁싱된 미스김의 보짓살이 지환의

 눈에 들어온다.

아직도 발그래한 핑크빛의 보지, 어떻게 해서 애인이 있는 미스김이 저렇게 쉽게 가랑이를 벌릴까

 의아하면서도 그 섹스런 헐떡거림에 눈을 떼지 못하는 지환이다. 

조봉태는 뜯듯이 브래지어를 제끼고는 한손에 잡히지도 않는 거대한 젖통을 사정없이 주물러댄다.

그리고는 전희라고 할 것도 없이 자지를 보지에 박고는 좆질을 하는데 규칙적이고 쉴세없이 박아댔다.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엉덩이에 마치 모타를 달아 놓은 듯 다리를 양쪽으로 들고는 미친듯이 박아댄다.

가려린 엉덩이와 하얀허벅지가 조봉태의 거무스런 몸과 비교되었다.

 "어윽..어윽..어윽..어윽..어윽...."

 "뒤로 돌려봐 씨발보지야~~~ "

조봉태는 길고 가냘픈 몸을 돌려 퍼질러 놓고는 마치 어린 학생의 엉덩이처럼 앙증맞고 찰겅거리는

 엉덩이 사이골에 길고 굵은 좆대를 박아 넣는다.

 "떡..떡..떡..떡..떡...떡..떡..떡.."

 "아흥..하으..하응..하으...하으...하응"

남친의 자지와는 전혀 다른 맛일까? 연신 아픈듯 하지만 묘한 헐떡임이 얼굴에 드러나는 미스김이다. 

그러더니 다시 엉덩이를 들게 한다. 이미 여러번 박아본듯 가랑이를 뒤로 쭉 벌려 봉태의 자지가 잘

 들어갈 수 있도록 벌려 주었다.

 "으흑~~~~~"

 "탁탁탁탁..탁탁탁..탁...윽~~ 윽~~~ 윽~~~~"

가는 허리가 꿀렁인다. 

 "아흥~~ 아흥....하응....철석~~ 철석~~ 철석~~~ 씨발년"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조봉태의 우왁스런 손이 엉덩이를 주무른다. 허벅지와 허벅지가 맞붙어서는 

 좁은 틈을 내며 박아댄다

 그리고는 다시 몸을 뒤로 돌려 가랑이를 벌린다. 

일자로 왁싱한 보지털이 지환의 눈에 선명히 들어온다.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마치 엉덩이에 모터를 단 듯 짧고 굴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박아대는 조봉태,

그러니 깊게 얕게를 수도없이 반복한다. 이미 흥건히 땀에 밴 20대의 섹스런 육체

 촉촉하고 보들보들한 탐스런 육체가 조봉태의 좆질에 헐떡이기 시작하더니

"아..흐..으윽...아흑...아....사..사장님...으..으윽....으윽..."

허리가 벌렁벌렁 휘어지는가 싶더니 목소리가 순간 격앙된다.

 "하..하악..하악...어..어머...어머..사장님...자지....아항...너무...아항..."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그래 씨발년아...남친 좆맛 보다가..내 좆맛 보니까......."

그리고 지환의 눈에 들어오는 미스김의 몸동작~ 조봉태의 엉덩이를 긴팔로 안아 감고는

 자신의 보지에 깊이 박으라는 듯 손을 움직인다. 

 "하하앙.....하앙....사장님...자지...하앙.....진짜....하아아.....자지맛...하앙.."

 "윽~~~윽윽윽윽....윽윽...어떻게...해요....아윽....아윽....아으으으윽~~아으으으윽"

 "이제...어떻게...해요....전~~~ 아윽...제 보지는....아윽..아으으으윽...아으으으응"

그리고는 마치 절규하듯 한참을 몸을 튀틀며 헐떡이는 미스김이다. 

마치 고등어가 펄떡이듯 튀고 또 튀고 조봉태의 좆물이 입에 쏟아지고도 한참을 펄떡여대는

 미스김의 몸이다. 

질펀한 배와 가슴 그리고 섹스런 얼굴에는 봉태의 허연 좆물이 뿌려져 있었다.

조봉태~ 미스김의 새끈한 육체에 자신의 분신을 뿌리고는 그제서야 지환의 인기척을 느끼는 듯

"아~~ 씹새끼~ 언제부터 봤냐~~~~ 아~~ 씹새끼...."

 "어멋~~~ "

미스김도 그제서야 지환을 알아차린듯 속옷과 옷가지를 들고는 사무실 밖으로 튀어나갔다.

 "씨발년~~ 안된다고 할 때는 언제고 크크크 암튼 씨발 구멍있는 년들은 다 똑같다니깐"

 "아~~ 새끼~~ "

조봉태는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는 담배 하나를 입에 문다.

 "웬일이냐~ 씹쌔야 오라 해도 바쁘다던 넘이"

 "아....아냐....그...그냥...뭐"

 "에~이 새끼~ 아닌데~~~야 씹새끼 그 때 그 뒷이야기 듣고 싶어서??"

 "아..아니라니까 그러네"

 "아~~ 새끼 아니긴 얼굴에 딱 써 있는데 씹탱아~~~ "

조봉태는 담배를 몇모금 빨더니 

"근데 씨바 나도 좆나게 궁금한게 사실 있거든"

 "뭐..뭔데???"

 "아~~ 씹새끼~~ 공짜가 어딨냐 씹새야~~ 제수씨 한번 주냐???"

조봉태가 집게와 가운데 손가락 가운데로 엄지손가락을 끼워 넣으면서 말하자

"야~~ 진짜~~~"

 "아아...알았다 씹새야..암튼 지 마누라 이야기만 나오면...씨바....한강에 배지나 간다고

 표시나 나냐??? "

 "아~~ 진짜...."

 "아..알았다니까....씨바...좆나게 아끼네....늙으면 죽을몸인데 씨바...싱싱할 때 같이 사용하면

 좀 좋냐???"

 "내가 너냐??? 임마"

 "새~~끼 다~~ 있어봐라 똑같다 똑같애~ 거긴 좀 어떠냐???"

조봉태가 지환의 좆을 가리키자 자신도 모르게 움켜쥔다.

 "아~~ 씹새끼 이참에 확대수술이라도 했냐??? 존만아....씹새끼~~~"

그렇게 조봉태의 히히덕거림이 이어지고는 별 말 없이 사무실을 나오는 지환이었다.

 "아~~ 새끼 술이라도 한잔 하재니까"

 "다음에~~~ 그냥 와본거라니까"

 "잘 왔네~~ 쌔끼 쌩뽀르노도 한편보고 울 마누라 한테는 셧다 마우스다...."

 "아...알았다 알았어~~~~"

지환의 눈에 무엇이 들어 온 걸까? 조봉태의 책상위에 놓여진 책 한권

 지난번 보았던 망가는 아니었다. 

 ""협박의기술""

지환은 그저 흘겨 보고는 조봉태의 사무실을 빠져 나온다. 

몇번이나 묻고 싶었다. 

 ""야~ 그거 실화는 아니지?? 있는 이야기는 아닌거지????""

왠지 모르게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하지만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조봉태의 사무실을 나서는 지환이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고 또 며칠이 흘렀다. 

괜한 기우였을까? 은혜도 그리고 보진이도 아준이도 아영이도 아무 탈없이

 잘 지내고 학교도 별다른 일이 없었다.

 ""내가 미쳤지 아으~~ 상담선생님은 괜한 이야기를 해가지고는 심란하게""

저녁 6시 일찍 수업을 마치는 수요일, 오늘은 보진이도 과외가 없는 날, 지환은 

 모처럼 보진이와 오붓하게 외식이나 할까 마음으로 차를 몰았다.

그리고는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도착한 지환, 학생들 셋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할거 같냐???"

 "할거 같애?"

세녀석 중 두 녀석이 한 녀석에게 집요하게 물었다.

 "아~~ 할거 같냐고~~~"

 "야야~~ 진짜 하면 대박인데"

 "띵동~~~~~"

18층이 되자 세 녀석이 함께 지환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내렸다.

녀석들의 손에 화장지 한꾸러미가 들려져 있는 것으로 봐서 집들이를 온 모양이었다.

지환도 적지 않은 키였는데 세녀석 모두 지환과 비슷한 키로 봐서는 고등학생 들인 듯 했다.

 ""녀석들 기특하네 저런거 사갈 줄도 알고""

 "뚜벅~ 뚜벅~ 뚜벅~~"

지환이 걷고 있는 사이 후다닥거리며 복도식아파트를 내달린다. 

그리고는 어느 집 현관 앞에 서더니 초인종을 누른다.

 "야야~ 씨바~ 할거 같냐니까??"

 "오~~ 씨바 오늘 완전 오진다 오져~~ 아우....씨바"

문이 열리자 아까와는 다르게 인사를 하는 녀석들, 

 "안녕하세요~~~ 아줌마"

 "어~~ 그래 어서들 와~"

멀리서 자신의 아내 보진의 얼굴이 밖으로 보였다. 

앞치마를 두르고는 밝은 표정으로 세녀석을 맞이했다.

 "아준아~~~~ "

녀석들의 흥에 찬 목소리가 열려진 현관문 밖으로 세어나왔다.

 "아준아~~~~~"

현관에 들어서자 마자 보진이 한 녀석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있었다.

 ""어떻게 성수가 아준이친구....어...어떡하지~""

그 때였다. 

당황해 하는 보진이를 향해 찡긋 눈짓을 하고는

"어머니 안녕하세요~ 아준이 반친굽니다. 전 성수구요 조성수"

자칫 성수가 과외선생이라면서 아는 척이라도 했다가는 금새 소문이 날 게 뻔한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어~~ 그래 어서와~ 아준아~ 친구들 왔어~"

보진은 세 녀석의 키와 덩치에 놀란듯 몇번이나 쳐다보게 된다.

 "아준이 방에 가 있어~ 아줌마가 간식이라도 준비해 줄께 미리 얘기라도 했으면

 뭘 좀 준비해 뒀을텐데~"

녀석들이 갑자기 들이닥친다는 바람에 뭘 내줄까 마음이 조급한데다가 성수가 아준이 친구라면서

 떡하니 나타나는 바람에 정신이 하나도 없는 듯 우왕좌왕이었다.

 "야~~ 빡아준~ "

 "어~ 어~ 왔어?"

 "야야~~ 씨바 니네 엄마 빨통 죽이던데"

 "와~~ 봤냐 봤어 오우~ 씨바 허리 라인도 죽이고 아으 입술은....내 그거 넣고...쭉쭉~~~"

 "야야~ 씹탱아 그만해라 우리 신입 표정봐라 ~~~"

 "아~~ 아냐~~ 괘..괜찮아~~ 뭐 허허~~ 그정도야~~~"

 "오오~~ 씹새끼 많이 늘었다 빡아준~ "

 "오오~ 맞지 맞지 씹새끼 우리 클럽 들어오더니 아주 존나 변했다니깐~~"

 "아~~ 뭐~ 그..냥..뭐 그렇지 뭐...흐ㅡ흐"

 "야~ 근데 씨바 니같은 범생이가 좆나 신기하기는 하다"

 "야야~~ 씹탱구리야~ 아준이는 씨바 좆대가리 없냐? 다 씨바~ 똑같지...ㅋㅋㅋ"

 "너도 씹탱아 첨에 니네엄마~ 딸 때~~"

일순간 세녀석의 눈이 아준이의 표정을 살피며 정지된다. 

그 중에 한 녀석이 얼버무리듯 말을 이어갔다.

 "아~ 그래 저 씹탱이 지네엄마 보지에 딸 치고는...좆나게 떨었잖아...ㅋㅋㅋ"

 "맞다 맞어....너 씨바...그랬지 ㅋㅋㅋ ㅋㅋㅋ"

어색함이 뻔하게 묻어 났지만 아준이는 같이 웃기만 한다.

아준이 다른 곳을 향하는 찰라에 성수가 한녀석의 얼굴을 향해 인상을 쓴다.

그리고는 집게손가락을 입술에 갖다댄다.

 ""씹쌔야~~ ""

성수는 화제를 다른 곳에 돌리려는 듯

"야~ 빡아준~ 씨바 오늘 할거냐???"

 "어...어....해..해야지...."

아준은 어색하게 대답을 한다. 확신이 서지 않는 표정이 역력했다. 

 "씨바 당연하지 이거 해야 클럽 정회원이지 씨바~~~"

 "글치..씨바"

 "야~~ 빡아준 씨바 안 내키면 안해도 된다....알았냐??"

 "아....아냐....하...할께~"

 "오오~~ 씨바 빡아준 화끈한데~~~ 씨바 생긴거 하고는 완전 다른데....오오~~"

녀석들은 마치 합창이라도 하는 듯 아준이를 비행기 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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