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35화 (135/144)

팬티만을 남기고는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고 있는 여선생, 그것도 이제 신혼6개월 차

"흐..흐흑.....제발...이사장님"

여전히 미동도 없이 말을 할 뿐이었다.

 "아따 우리 조연주 몸은 언제 봐도 주긴단 말이지"

이사장이 드디어 몸을 일으킨다.

 "누가 잡아 묵나....떨지마라"

수치심일까 억울함일까 잔뜩 어깨를 움츠리고는 손을 어디에 둬야할 지 모르는 조연주

 이사장이 다가오자 자연스레 몸이 떨려왔다.

 "그래~~ 좋잖아~~ 안그렀나??? 

이사장이 조연주의 뒤로 몸을 이동한다. 

이사장의 머리가 조금더 튀어 나왔을 뿐 엇비슷한 두사람이다. 

이사장의 양손이 질펀하게 깍아지른 조연주의 하얀살에 닿자 움찔거리는 조선생이다.

 "어어~~ 씨바 가마있거라 누가 쥑이나?"

조연주의 뒤에서 엉거주춤한 자세를 하고는 슬금슬금 연주의 아랫배를 타고는 아래로 내려오는 손,

왼손은 조선생의 골반에 그리고 한손은 팬티위를 내려오더니 조선생의 꽁알에 안착한다.

 "흐....흐음~~~~"

어쩔 줄 몰라하는 조선생 그리고 갸냘픈 손길, 분명 치욕스러움에 몸을 떨어대는 것이 분명했다.

 "그래 그래 씨바~~ 떨지마라~ 조금 있다가 벌벌 떨낀데~~ 말이다"

이사장은 입을 조연주의 귀에다 대고는 속삭이고 있었다.

 "그래 그래 다~~ 안다 ~ " 

 "하~~~흐~~~~음~~~~~~~~"

 "너무 그래 꽉 다물지 마라~ 금방 벌어질낀데 마~~~~"

 "흐~~~~흐음~~~~~"

이사장의 손이 어느새 팬티선을 넘어 보지 털위를 지나고 있었다.

 "하~~~~ 흐음~~~~ 읍~~~~~"

히죽거리며 연주의 꽁알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자 가녀린 조선생의 몸이 떨려왔다.

 "하~~ 흐으음~~~~" 

 "그래 그래 잠시 잊어삐라 선생이고 뭐고~ 연주 니 꽁알에만, 니보지에만 신경을 함 써봐라"

 "읍~~~ 으으으~~~ 하~~~~"

 "다 안다~~ 조선생~~~ 떨지마라 누가 잡아묵나~ 남편 좆만 알다가 싱싱한 좆맛 보고 나니까"

조선생은 고개를 가로지른다. 

 "가슴이 땡땡해 오는거 보이까 생리도 다 되가나보네~~ "

 "하으으으....."

 "그래그래~~ 네 몸에서 호르몬들이 환장한다 아이가~ 내가 꺼내 줄테니까 "

 "아흠~~~~~ "

 "찌겅~~~ 찌겅~~~ 찌겅~~~~"

 "봐라~ 씨바 벌써 보지가 축~축~ 하다 아이가~~ 니 몸이 시키는데로 하면~~~~"

 "하으으음~~~~~"

 "찌걱~~ 찌걱~~ 찌걱~~~"

겨우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 넣고는 꽁알을 몇번 만졌을 뿐인데 조선생은 마치 감전이 된 듯

 헐떡이고만 있었다.

전문요리사가 생선을 요리하듯 이사장의 손길은 부드럽고 여유가 있어보였다.

 "제...제발"

 "그래 그래 씨바 너무 그렇게 용쓰지 마래이....어차피 몸이 머리를 이긴다 아이더나??"

 "흐...흐음.....읍~~~~~"

 "참아봐야~~ 더 많이 흥분할 뿐인거 알면서 말이다"

 "흐~~~흐엉~~~~~~"

조선생의 입술이 벌어지고 목이 뒤로 넘어가기를 여러번

"빤스 내리도 되제????"

조선생은 말이 없다. 

 "그래 그래~~ 벗어삐라....니 뜨거운 보지가 답답해 하는거 같구만은......치아봐라"

이사장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린 손을 치운다. 

 "니미 ~~ 씨바 이렇게 축축한데 제발은 가시나야"

조선생은 마치 이사장의 말에 마취라도 된듯 말을 할때마다 퍼득거릴 뿐이었다.

 "그래~ 씨바 지난번 처럼 버둥거리다가 옷찢어지고 그라지 말제이~~~"

이사장은 옆에 있는 의자에 몸을 기대고 앉는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여선생, 그리고 그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이사장

"꺼내라~~~"

머리를 흔들어대본다. 애처로운 눈빛으로 거부해 보지만 손은 이미 지퍼를 내리고 있었다.

 "찌이이이익____!!!"

 "툭~___!!"

지퍼가 열리자 이사장의 좆이 드러나고 조선생은 얼굴을 옆으로 돌린다.

조선생의 얼굴과 비슷한 길이, 좆기둥에는 우둘두둘한 무언가가 불거져 있어 마치 도깨비 

 방망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다.

 "괜찮다 씨바~ 두번째 아이가~ 놀라기는 남편 좆이랑은 마이 다르나????"

이사장은 두려운 듯 하면서도 자신의 좆대가리를 보고는 커지는 동공을 보며 묘한 흥분감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어느새 무릎을 꿇고는 바다에 엎드린 조선생

"우웁~~~~~~~~우부웁~~~~~컥컥~"

목안끝까지 들어오는 이사장의 좆에 컥컥거린다.

 "좀 흉칙해도 맛은 쥐긴다~~~ 그래그래~ 오~~ 씨바 그래~~ 우움~~~ "

입을 오무리고는 이사장을 좆을 빨아대는 연주, 이사장은 손을 뒤로 뻗어 연주의 엉덩이골 아래를

 훑는다.

 "?~~~~"

입에 침을 바르더니 자지를 빠는 조선생의 엉덩이사이에 손가락을 가져다 댄다.

그리고는 벌름거리는 똥꾸멍 주위를 침을 발라서는 그 위를 훑어낸다.

이사장의 손가락이 닫자 벌름거리는 조선생의 똥꾸멍

"아직 여기는 처녀제??? 그기야 먹어보면 알끼고...."

 "뿌웁 ~뿌웁~~ 뿌웁....우웁...우웁....퐈아~~~~~컥~~~~~"

자지를 빠는 연주의 입안으로 좆을 밀어넣는다 

"푸웩~~~ 컥컥~~ 컥~~~"

벌써 두번째였다. 하지만 여전히 연주의 입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의 좆이다. 

자지기둥에 우둘두둘한 돌기들 때문에 몇번 왔다 갔다 했을 뿐인데 입가는 이미 벌겋게 상기되어

 금방이라도 찢어질 것 같았다.

 "어이구 우리 연주 입보지가 찢어지면 안되지....뿌웁...뿌웁...."

이사장은 자지를 꺼내들고는 입술위를 핥게한다.

 "그래 핥아...혓바닥을 꺼내서....그래....그래"

 "뿌웁~~ 뿌웁~ 뿌웁~~ 뿌웁~~ 부웁~~~뿌웁~~~~~풉..풉..풉.풉.."

질끈 감은 눈에는 눈물인지 땀인지 모를 습기가 맺혀갔다.

 "이사장은 연주의 머리를 잡고는 마치 보지에 좆질을 하듯 연주의 입술에 박아 넣는다."

조선생은 어떤 의도일까? 빨리 사정을 시켜서 이순간을 모면하려는 것일까???

 "뿌웁~~ 뿌웁~ 뿌웁~~ 뿌웁~~ 부웁~~~뿌웁~~~~~풉..풉..풉.풉.."

속도가 빨리지는 듯 싶더니 잡애챈 머리채에 힘이 들어간다. 

 "우웁.....투둑....쭈르륵....투둑....씨바~~~ 우웁~~~~"

이사장의 좆물이 입술사이에 그리고 여기저기 얼굴에 튀어댔다.

 "하으읍~~~~~"

안도의 한숨일까? 이제 되었다고 생각하며 눈을 아래로 깔아내린다.

하지만 그건 조선생의 착각이었다. 

몇초간일까 헐떡이던 이사장은 조선생을 일으켜 세워 한쪽 기둥에 세운다.

그리고는 

"웁~~~ 웁~~~~~"

이사장의 혓바닥이 보지에 닿자 머리를 밀어내려는 조선생

"아...으으응...하...하지마....하지마~~~~~

하지만 조선생의 손길에도 불구하고 보지에 박은 머리를 뺄 기미가 없는 이사장이다. 

 "손 뒤로 치아라~ 조선생~~ "

조선생은 손을 열중쉬어 자세를 하고는 어쩔줄 몰라한다.

 "아...으응......읍~~~ 으응~~~ 으응~~~하~~~하앙`~~ 악~~거기...거기"

 "쓰를릅...쓸르릅...쯔릅..쭈웁..쭈웁..쭈웁..."

이사장의 긴혓바닥이 연주의 보짓살의 중심부를 집중해서 핥아댄다. 남편에게는 한두번

 빨려본 적이 있었지만 그것과는 질적으로 다른 느낌이었다.

이사장의 혓바닥에도 오돌도돌한 돌기가 있었는데 그 부분이 꽁알에 닿을때면 미칠듯한

 쾌감이 보지속으로 몰려 들어갔기 때문이다.

 "추를릅...추를릅...추를릅"

이사장의 손 하나는 다른 구멍을 훑어대고 하나는 허리와 엉덩이 이곳저곳을 더듬어 댔다.

 "아.....하~~~ 하~~~ 하~~~"

조선생의 몸이 앞쪽으로 기울어지나 싶더니 이전과는 다른 헐떡임이 시작되고 있었다.

 "어엉~~~ 어엉~~~~ 어엉~~~~ 어엉~~~~~"

같은 간격으로 몸이 꿀렁대는가 싶더니 긴팔이 하늘을 휘젓는다. 

 "추를릅...추를릅...추를릅 츄추추추추~~~ 츄츄츄츄즈즙~~~~"

이사장의 핥는 속도가 빨라지는가 싶더니 순간 부들부들거리며 몸이 경직되어 갔다.

 "으...흐흐응....흐응....흐흥......."

미간을 찌부리고 방어하던 모습은 어딘가로 사라지고 잔뜩 벌어진 입술 그리고는 오로지 

 수컷의 그것을 갈구하는 듯 멍한 조선생의 얼굴이다.

 "아따~~ 씨바~~ 어지간히 헐떡거리네 입으로는 첨이제??? 흐흐 씨바 비싸게 주고 혓바닥에

 인테리어 쫌 했디만은 효과가 쥑이네.....씨바 보지가 벌렁 벌렁 거리제???"

아까전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었다. 

조선생은 오로지 한곳에 모든 집중을 하는 듯 보였다. 

이사장은 그제서야 바지를 벗어던지고는 빳빳하게 서있는 좆대가리를 덜렁이며 쇼파에 몸을 

 뉘였다.

 "보지 대 봐라"

아까전에 머뭇거림은 없었다. 무언가에 홀린듯 이사장의 입에 보지를 대고 그리곤 자신의 입은

 자연스럽게 좆을 물었다.

 "그래~~ 잘하네~~ 빠구리는 같이 하는거지...."

 "우붑...우웁...쭈릅...추르르릅...추르르릅...추르르릅..."

 "퐈아~~ 컥...우붑...우웁....우웁...찌걱..찌걱..찌걱..찌걱"

보지를 빨던 이사장의 손가락이 조선생의 씹구멍안으로 들어가는 싶더니 이네

 조선생의 몸이 미친듯이 떨려왔다.

 "아이구 우리 조선생 보지가 더하고 싶어서 벌렁거리는거 봐라.......더 하고 싶제???"

연주는 말없이 보지를 들어준다. 

양쪽으로 벌어진 연주의 핑크빗 보짓살....번들거리는 씹물에 윤기가 흘렀다.

 "흐흐~~ 아직 질도 안났네~~ 추르르릅...추르르릅...추르르릅...."

 "아아아~~~ 하아아~~~ 아아아~~~아앙아~~~~~"

자지를 빨던 연주의 몸은 어느새 일으켜서 헐떡여대기만 했다. 

온몸의 세포들이 모두 보지쪽으로 몰리는 듯 했다.

 "찌걱..찌걱..처벅..처벅...처벅...처벅...처벅..~~ ~~ ~ ~~춰`~~~"

 "아하~~~ 아하~~~ 아하~~~~"

다시 규칙적인 신음이 끊겨 들려왔다. 

 "그래~~~ 싸야지...안그러나??? 빠구리를 해야 피부도 좋아지고....보지물을 싸야지 몸에도 

 좋고...."

그 때였다. 쭉뻗은 길쭉한 조선생의 몸이 하늘을 찌르듯 솟아 올랐다.

이사장은 손가락 두개로 마치 숟가락으로 뭔가를 퍼내듯 조선생의 보지를 긁어내고 있었다.

 "아하~~~앙.....조...조금만....조금만.....하...하아앙"

하지만 마치 조연주의 보지를 희롱하듯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조절을 하는 이사장의 손길,

 "아항~~제...제발....하아아~~앙...하앙"

연주의 몸이 파르르 떨릴라치면 속도와 깊이를 조절해서는 오르가즘에 다다르지 못하도록 

 조절하고 있었다.

 "아~~ 아앙...어떡해....하앙...하앙...하앙~~~~찌걱찌걱~ 찌걱찌걱"

벌써 세번째 연주의 몸은 달아가고 있었고 안달이 나기 시작했다.

고개를 돌려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쑤시는 이사장을 쳐다본다.

 "아흐으으응~~~ 제발~~~ 제발~~~~ 제발~~~긁어줘~~~ 아윽~~~ 긁어달라고~~~~~"

지환은 믿기지 않았다. 

조선생의 입으로 자신의 보지를 긁어달라는 말이 튀어 나왔기 때문이다. 

 "아흐흐흐응응.....아으...제발...제바알~~~~~~~"

 "니미 씨바 어디를 긁어달라는 지 알아야 씨바 긁어주지....."

 "하윽....하으...윽...거...거기....하윽....거..기...제...제발...으..으윽.."

이사장의 손길이 다시 풀어진다.

 "아흥...제발...."

조선생의 가려린 엉덩이에 발정이 난듯 덜덜거리며 떨어댄다.

 "처벅...처벅...처벅..처벅...처벅... 버걱...버걱...버걱...찌걱...찌걱..찍찍찍찍"

 "?~????~~~~"

다시 소금덩이처럼 굳어진 자신의 보짓속을 긁어댄다.

 "아흐흐흑....하으윽..아윽...제발...하응....미칠거 같아요...하으으윽...."

 "흐으으으응 흐으으으응 흐으으으응 아흐흐흐흥~~~~"

신음소리가 거칠어져 가더니

"긁어줘...아흑...내 보지 내보지를 긁어달라고.....아흐흐흐흑~~~~"

 "????~~ ????~~ ????~~~ 쩍쩍쩍쩍~~~"

연주의 넋나간 표정, 그리고 덜덜 떨리는 몸은 얼마가 강렬한 오르가즘이었는지 굳이

 말할 필요가 없었다. 벌게진 입술가엔 침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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