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2화 (122/144)

"잠깐~~~" 

그글의 눈이 갈라진 씹골에 박힐 듯 집중되어졌다.

 "아저씨랑 만날때도 이랬어? 아줌마?"

보진은 선우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어리둥절 하더니 한참뒤에야 눈치를 채는 듯 했다.

 ""하필 검은색은.....""

원하든 원하지 않던 암컷들은 다 똑같은 것일까? 희롱당하고 수치를 느끼는 동안 씹에서는 허연

 보지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하필 생리날짜가 끝난 다음날이다. 

 ""설마 아니겠지 이런거 까지 계산하고 ""

 "모...몰라"

 "에이 모르긴 이건 사랑하면 나오는 물 아냐?"

 "아...몰라...모르겠어"

 "야~ 다 큰 어른이 모른댄다 얘들아"

 "크득 크득..크득"

 "내 동생도 알던데 키득키득 키득키득"

 "아줌마 혹시 싼건 아니겠지???"

 "아...아냐...아냐....저..절대루...."

 "으음.....그래????ㅋㅋㅋ 야~~ 눕여봐라"

 "팔 안아프게 잘 잡아 드려라" 

봉준이와 선창이 녀석은 좆도 집어 넣지 않은 채 보진이를 잡고는 쇼파탁자에 눕힌다.

다리는 벌어진 채 M자 모양이 만들어졌다.

 "이...이러지마.....제발....."

 "아줌마 거짓말이면 알지? 하나 추가하는거다"

 "아...아냐...."

 "야~ 벗겨봐"

 "주르륵~~~틱~~~"

탄력있는 팬티를 주르륵 당겨서는 훅 끌어올리자 축축하게 젖은 씹살과 끈쩍하게 보지물이

 묻은 씹털이 여기저기 엉겨있었다.

 "보..보지마"

보진은 얼굴을 돌린다. 아들친구에게 그것도 세녀석에게 젖은 자신의 씹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야

 만다.

 "아이구~~ 이런~~ 우리 조신하게 생기신 아줌마께서 좆나게 거짓말을 하셨습니다"

 "야~ 거짓말하는 입은 테이프 좀 쳐바르고 부끄러울테니까 눈은 가려드려라"

희안했다. 수치심에 떨며 온몸을 떨어대던 어른암컷!!! 눈을 가려주자 덜 부끄러웠을까?

아니면 체념한 탓일까??"

 "찌걱~~~~"

선우가 손가락 하나를 가지고 씹골사이를 훑어내리자

"웁~~~~ "

마치 전기에라도 감전된듯 큰 엉덩이가 살짝 튀어올랐다.

 "야~~ 씨바 쩐다 쩔어~~~~"

 "우리 아줌마 좆나게 꼴렸나본데. 그러고 보니 피부도 졸라게 좋아졌어 씨발"

 "단백질로 세수를 많이 하셔서 그런가? 젊은 양기를 많이 빨아 드셔서 그런가??"

 "우우웁...읍....읍..."

그러더니 마치 연구를 하듯 축축한 보지 여기저기를 만지며 설명을 한다.

 "음...여기는 보지구멍이고...이..건 클리토리스, 여기가 오줌구멍? 여기가 대음순...."

선우가 여기저기 만질때마다 움찔거린다.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보지는 외부의 칩입에

 물을 더 내뱉고 있었다. 

 "오우~~ 씨바 이거봐라 내 손가락이 좆인줄 아나봐 박아달라고 씹떡거리는거봐"

 "우우웁...웁...읍..."

 "야~~ 나도 좀 만져보자"

옆에 있던 봉준이 보채자

"씹새끼 아무튼 가만있어봐 새끼야"

보지를 훑어대던 손이 유방을 향하자 온몸이 꿈틀거린다. 

 "하기야 그렇겠지 아들친구에게 흥분한 아니지???"

 "우우웁~~ 읍~~~"

 "그래 그래~~~ 씨바 그렇지....."

선우의 손가락 하나, 그것도 손톡하나를 세우고는 보지에서 빨통까지 움직였다.

움직일때마다 꿈틀거리는 몸은 금방이라도 화염을 터트릴 것만 같았다. 

 "ㅋㅋㅋ 씨바 꼭지가 발딱 섰는데??? 안꼴렸다고??"

 "으읍~~ 으읍~~~"

눈을 가린채 그렇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 댔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한참을 히죽거린다 그리고는 어디에도 손이 닫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어진 다리사이에서는 끊임없이 씹물이 꿀렁거렸고 꼿꼿하게 발기된 젖꼭지는

 시들줄 몰랐다. 

20초쯤 흘렀을까??????

 "하으으으으으으으응~~~~~~~~~~~~~~~~~~~~~~~~~~~~~~~~~~~~~~~~~~~"

온몸에 경런이 일듯 부들거렸다. 

 "촤아아아악~~~~~ ?~~~~ 촤압~~~~~"

꿀렁이던 보지에서 호수가 터진듯 보지물이 터져나왔다.

 "우우웁~~~ 으으읍~~~읍~~~~읍~~~~~" 

 "아이구 우리 거짓말쟁이 아줌마 소리를 내고 싶은모양이네"

 "찌익~~~~~~~~"

선우가 입에 테이프를 떼주자

"읍~~~~~~~ 으읍~~~~~~~~~~"

 "아이구 아줌마 또 거짓말하네 뱉어내~~ 뱉으라고~~~~"

 ""아...안돼....어떻게 아들친구녀석들에게 안돼....참아야 돼 참아""

마지막 자존심이었을까 자신이 통제하지 못한 씹구멍은 이미 터져 홍수가 나버렸음에도

 입으로 신음을 터뜨리지 않으려고 얼굴과 목에 굵은 핏대가 섰다.

 "오오오~~ 씨바 싼거야??? "

봉준이 신기한 듯 바라보자

"야~~ 씹탱아 네가 거기 혓바닥으로 ?으니까 그렇지 새끼야~~~ 아 씹탱이 왜 아줌마를

 거짓말쟁이를 만들고 그래~~ 좃맛아~~~~"

 "찰칵~ 찰칵~ 찰칵~~~"

 "아...안돼....안돼...제발....."

 "이건 아까 거짓말 한 값이야~~~~~"

 "마...말도 안돼....어..어떻게......"

 "오우 씨바 완전 오르가즘 작살인데????"

 "아...아냐...아냐...."

 "ㅋㅋㅋㅋ 씨발~~~"

보진이 도리질을 치자 보진의 안대를 벗긴다. 

그리고는 보진이 씹물을 뱉아대며 헐떡거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진의 눈앞에

 갖다댄다.

 "아이구 또 어떡하나 거짓말을 또 했네"

 "아...아냐...아냐...이건...."

보진의 눈앞에는 각기다른 빳빳하고 우람한 세개의 좆이 펼쳐지고 있었다.

보진은 다시 눈을 감았다. 

 ""그래~~ 끝내자 이걸로 이걸로 끝내는거야""

보진이 녀석들의 앞으로 기어온다. 

그리고는 입을 벌려 선우의 자지를 빨려는 순간!!!!

 "도둑놈의 엄마"

 "도둑년"

선우의 눈은 자신의 좆과 보진의 입이 아닌 다른 곳을 향해 있었다. 

 "아...안돼 얘들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내가 다 이해할께 나도 하라는데로 다 했잖아"

 "에이 또 거짓말 한다. 봐 아줌마 보지 침흘리면서 벌렁거리는거 안보여?"

 "제..제발....선우야"

 "딱 한번이야 한번만 박을께"

애처로운 눈빛으로 선우를 바라보는 보진, 아무 대답이 없자

"야~~ 봉준아 아줌마 컴퓨터에 금방 꼴려서 씹물터트리는 영상 넣어드려라 ㅋㅋㅋㅋ"

 "지우면 어떻게"

 "아~~ 그렇지 ㅋㅋㅋ 그럼 지환이 아버지 메일로 보내라"

보진은 뒷골이 저려왔다. 지난번 선우가 집에 오던 첫날

""어머니 참 아저씨 연구실장님이라고 하셨죠? 안그래도 과제하면서 뭐 좀 여쭤볼 게 있는데""

 ""그래???""

 ""아저씨 꽤 유명하신 분이라고 들었어요""

보진은 고개를 떨군다. 

그 때 남편의 명함을 선우에게 준 것이 이렇게 돌아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자~~ 이걸로 모든거래를 공정하게 종료할께"

 "자~ 나랑 빠구리 하고 싶으면 내 자지를 물어~~~~~"

 "어서~"

보진의 눈앞에 그 어느때보다 잔뜩 발기된 선우의 좆이 끄덕거리고 있었다.

 "끄덕~~~ 끄덕~~~~~~~"

 "띠리리리링~~ 띠리리리링~~~~~~~~"

조봉태 이야기 끝----------------------------------------------------------------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박선생

"그...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야 씨바 어떻게 되긴 새끼야 설마 중딩들이 친구엄마랑 했겠냐??"

 "그..그렇지? 그런거지?"

 "아~~ 새끼 진짜 야~ 좆대가리 선거봐라 아주 씨바~~ "

 "야 봉태야 그게 다지? 그런거지?"

 "아~~ 그럼 야 씨바 아무리 세상이 젖같애도 그건 아니지 씨댕아"

 "푸우~~~~~~~"

한숨을 쉬어대는 박선생~~ 

 "야~~ 꼴렸냐??"

 "아~~꼴리긴 네가 상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그냥 들은거지"

 "미친또라이새끼~~~"

조봉태가 정색은 한다.

 "상담에 도움은 개뿔~~~~~"

 "뭐...???"

 "야 씨바 내 얘기가 상담에 도움이 되냐??? 네 좆에 도움이 되지 씹새끼야"

당황한 듯한 박선생을 빤히 쳐다보는 조봉태..급기야 키득키득 웃기까지 한다.

 "아~~ 진짜 뭔데 그래???"

 "야~~ 너 진짜 아~~~ 정말 순진하긴 하네~~~~"

조봉태가 어깨까지 으쓱이며 눈치를 줘도 알아채지 못하는 박선생이다. 

 "아~~ 씹탱이 진짜~~~"

 "아~~ 왜??? 임마"

 "아~~진짜 그새끼 눈치 정말 없네~~ 좆은 좀 꼴렸냐??"

 "아...그..그게"

 "얌마 들었다. 새끼야~ 너 비뇨기과 다닌다며???"

박선생, 지환은 그제서야 사태파악이 된 듯 얼굴이 발그레진다.

 "아~~ 씨바 좆나 무뎌요 아무튼, 그러니까 씹새야 좆이 그모양이지"

 "어떻게 알았냐??"

 "야 씨바~ 그 병원 간호사 중에 낯익은 얼굴 없었냐???"

 "누...누구???"

 "서...설마???"

 "야~ 남의 집 망한거 하고 남의 서방 좆대가리 안서는건 하루만 지나도 다 소문나는거

 모르냐???"

 "야~~ 진짜냐???? 진짜야????"

 "크크큭~~ 쌔끼~~~ 아무튼 눈치없기는"

그제서야 책한권을 툭 던져 놓는다. 

 "뭐야??"

 "아~ 뭐긴 씨댕아....니 좆대가리 세워볼라고 12번은 읽었다 씹쌔끼야"

 "야....너....그럼???"

 "하~~~놔~~ 진짜 이런 아우~~~ 씨바~~"

 "조봉태~~~~"

 "왜 씨발넘아 비뇨기과에서 약먹어도 안 서는 좆대가리 내가 세워 줬으면 됐지 씨발넘아"

 "그래서 거기 주인공이 지환이???"

 "하~~~놔...진짜 야 씨발넘아 그럼 일본동인지에 지환이라고 되어 있겠냐??"

박선생은 책을 받아 들고는 몇 페이지를 넘겨보고서야 키득키득 웃었다.

 "크크큭~~ 크크큭"

 "야~~ 씨바 내가 비뇨기과 의사보다 낫지??"

물론 아까처럼은 아니었지만 아직도 자지가 반쯤 꼴려 있는 자신의 자지를 의식하고는

"그..그래 맞다 ㅋㅋㅋ 맞다~~~"

박선생은 책을 뒤로 넘기면서 계속 키득키득 거리며 웃었다.

 "야~ 임마 우리나이에 그거 흔한거야 너무 걱정마 임마 아주 병원에서 죽을상을 하고 왔더라는데?"

 "야~~ 그정도는 아니다 임마"

 "야 솔직히 너 내 이야기보다 아까 우리 미스김 빨통이이랑 방탱이 보고 꼴린거 아냐???"

 "아...아냐~~~ 임마...."

 "야~~ 씨바 곧 개통하고 빌려줄테니까 한번 칠래????"

 "미쳤냐~~~~~"

정색을 하는 박선생(지환)의 자지를 툭친다.

 "오오~~ 새끼 살아났네 살아났어~~ 씹새끼~~~ 야 병원비 내라 좆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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