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07화 (107/144)

< --   예정된 수순 - 어설픈 정당화   -- >         * 127화 *

                                          

"읍~~거긴 하지마세요~"

마씨 아저씨의 손에 쥔 다른 지팡이, 끝부분에는 작은 구슬모양 두개가 달랑거렸고 검은색 지팡이와는 달리 부드러웠다

하지만 벌써 흥분한 언니의 항문을 유린하기에 부족하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구멍을 헤집어 들어갔다

"징~~~ 징~~~"

검은지팡이 보다는 진동은 작았지만 작은 구슬이 항문으로 들어간 상태에서 울려지는 진동은 질안에서 보다 더 강하게 느껴졌다

언니는 뒤를 돌아다 볼 겨를도 없는 듯 처음 느껴보는 양 딜도의 자극에 몸은 백기를 들고 있었다

"아하아악~ 으윽~ 우욱~~~하지마세요~"

"하지말기는 씨바 좋아 뒤질라카믄서~~~크큭 암튼 암캐년들은 다 똑같다니깐..크큭~"

"으윽...으으윽...으으윽~~흐응~~~흐응~"

한번도 보지못한 언니의 신음소리 가죽쇼파를 질끈 동여잡은 손아귀에서 얼마나 큰 자극이 오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으으윽~ 으으윽~~"

까치발을 한 언니의 발이 금새 부들부들 떨려오고 검은색 지팡이가 꽂혀 있던 질에서는

긴 애액이 줄을 이어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따~ 니미 그 애미에 그 딸년이라더니...흐흐흣~"

아니나 다를까 언니의 항문에서는 허연 분비물이 질 안쪽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마씨 아저씨가 하는 말의 뜻이 무슨 말인지 정확하게 이해는 하지 못하는 듯 연씬 신음소리와 헐떡이는 소리를 낼 뿐이었고 금방이라도 다시 오르가즘에 이를 수 있을 듯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아이구 쌍년 아주 씹구녕이 춤을 추네 그래...크크큭"

"아흐윽~ 제발~~"

"제발 뭐 이년아~"

언니는 그 때까지만해도 그저 이상하게만 생각했다 

이런 상황에 흥분하는 자신이 그저 마씨의 손길과 음탕한 말 때문이라고만 말이다

돌아서서 음부를 희롱당하는 사이에 마씨 아저씨가 다른 지팡이 끝에다 무언가를 발랐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채 언니는 자신을 자책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안돼~ 아윽 이러다 가버릴거 같아~ 어떡해~ 미칠거 같아 왜이러지?? 보영아 왜이래

진짜~ 씰룩거려서 미쳐 버릴거 같아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데 아~ 어떡하지~ 아랫배가

너무 꿀렁거려~~""

""조금만 조금만 더 참자...조금만""

하지만 그런 언니의 생각을 낱낱히 알고는 비웃기라도 하듯 마씨 아저씨의 손길을 점점 더 빨라지고 있었고 그럴수록 언니의 하얀 살덩이는 거기에 맞춰 허공을 들썩거렸다

하지만 언니의 오르가즘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알고 있는 듯 1.2초 상간에 다시 지팡이질을 멈추는 마씨 아저씨....

"하응~~ 하응~~~하~~하~~"

아쉬운 듯 가뿐숨을 몰아쉬는 언니, 

"와~ 씨바 싸고 싶나?"

"아...아니에요~"

"말해봐라~ 괜찮다~ 싸고 싶다고"

"아..아니에요"

"에이~ 가시나 참~ 괜찮다니깐~ 보지가 벌렁거려 뒤질거 같아요~ 아니면 뭐~

씹구녕이 씰룩거려서 죽겠어요~ 꼴려 미치겠어요 라든지...흐흣~ 왜 하기 싫어?"

"아..아니에요~~"

아니라고 말하는 언니, 하지만 그런 말을 하면서도 전혀 다른게 반응하는 언니의 씰룩거리는 두 구멍을 쳐다보며 음탕하게 웃어대는 마씨 아저씨

"와~ 늙은 아저씨한테 꼴리니까 쪽팔리나? 나이가 상관이 있겠나? 보지는 자지한테 꼴리고 자지는 보지한테 꼴리고 세상 이치가 다~ 그런거지~ 안그렀나?"

"하아~ 하아~ 이제 그만 놀리시고~"

"아이구야 꼴리기는 했는갑네~~ 크큭~"

"이제 그만하시고 보내주세요~~"

"와~ 집에가서 보지물이라도 뺄라고? 딸다리 아니지 여자들은 뭐라카노? 마스터베이션이라 카나? 크큭~ 니미~"

하얀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드러낸 채 반쯤 내린 츄리닝, 부끄러움에 옷을 올리려고 하자

"씨바 좆물을 빼야 될거 아니가 빨아바라~"

"여..여기서요?"

"그럼 씨바 집에 좆 빨지 밖에 나가서 좆 빠나? 가시나야"

언니가 돌아서며 옷을 올리려고 하자

"에헤이~ 옷 올리지 말고"

언니는 다시 아줌마를 힐끔쳐다 보고는 잔뜩 발기된 마씨 아저씨의 잠옷 앞으로 기어 들어 갔다

"빨통은~~"

"네??"

"빨통은 씨바 폼이가? 신이 빨통을 거기다 만든건 주물럭 거리라고 만든거 아니가~"

"까라~"

""이왕 이렇게 된거 빨리 사정을 시켜야지~""

언니는 어떻게든지 빨지 사정을 시키고 이 자리를 모면하고 싶은 마음이 꿀뚝 같았다

하지만 

"웁~~~~"

마씨 아저씨의 육복이 언니의 입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마치 암나사와 숫나사가 결합이라도 된 듯 언니의 몸은 일순간 짜릿한 느낌에 머리가 하애지는 듯 했다

언니의 입이 마씨 아저씨의 좆을 무는 순간, 언니의 활짝 열린 엉덩이 사이로 지팡이 손잡이 부분이 보지 사이로 쑥~ 들어 오는 것이었다

"흐읍~~~"

그리고는 다시 다른 지팡이가 걸쳐 지는가 싶더니 작은 항문에 기가 막히게 박혀 들어갔다

"으윽~~~으흐응~~"

"빨아라~~~"

언니의 입안으로 두껍고 단단한 육봉이 사라졌다 보였다는 반복함과 동시에 언니의 보짓살과 항문살이 지팡이 끝에 걸려 같이 움직였다

언니는 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미친듯이 몸을 떨어댔지만 어떻게든 마씨 아저씨를 사정시키기 위해 쉴새없이 좆을 빨아댔다

"뿌우웁~ 뿝~~ 푸웁~~ 뿌웁~~"

하지만 좆을 빨아댈 때마다 동시에 항문과 보짓살이 짓이겨지면서 언니의 몸은 점점 더 뜨거워져만 갔다

언니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온 몸 구석구석, 구멍이라는 구멍은 모두 벌렁거려댔고 세포 하나하나가 오르가즘을 갈망하는 듯 했다

"아아하아~~~~"

언니의 입가에는 침이 흘러내리고 지팡이 손잡이에 걸려져 갈고리에 잡아 당기는 듯한 보짓살은 금방이라도 씹물을 쏟아 내 놓을 것 처럼 굼실굼실 거리고 있었다

"흐흐흣~~가시나~ 참~"

"뿌우웁~~ 하아아~~ 뿌우우웁~~ 하아아~~"

언니의 호흡이 가빠지고 있다 

큰 눈이 풀리고 입은 반쯤 열려져 뜨거운 열기를 토해내고 있었다

""어떡해 가버릴 거 같애~ 약은 탄건가? 그래 그런거야~ 그런거라고~ 나쁜 새끼~

아흐으윽~ 보지가 어떻게 이렇게 굼실거리지?? 아흐으윽~~""

언니는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입술이 닿도록 마씨의 좆을 빨고 빨았지만 사정은 커녕 자신의 오르가즘만 앞당기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갈고리에 걸려진 지팡이 손잡이, 정확히 언니의 지스팟을 자극한 것일까 어떤 위치가 되면

몸을 움찔움찔 거려댔다

그 때였다

보짓살에서 갈고리처럼 지팡이가 빠지자 뜨거운 보짓살에 시원한 바람이 일었다

그리고는 항문에 걸린 다른 지팡이 손잡이를 앞으로 잡아 당기는 마씨아저씨....

언니의 몸이 마치 고깃간에 걸린 고기처럼 위로 떠올랐고 축축해진 보지가 열려진 채 아저씨의 좆으로 이동했다

언니의 젖가슴에 딱딱한 좆이 닿이는가 싶더니 하얀 배를 지나고 배꼽을 지나 금새 수풀 위에 위치했다

"아...안돼요..제발~ 이러지 않기로 하셨잖아요~~"

하지만 이 소리는 입이 아닌 머리에서 나고 있었다

입으로 뱉아내지 못한 채 웅얼거리는 언니,

""안되는데~ 안되는데~~""

언니는 수도없이 되네이었지만 결국 입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안돼~ 안돼~ 제발~ 제발~ 보영아~ 제바아아알~~~~""

"뿌지지직~~~"

"허...허어억~~~~"

하지만 언니의 몸은 뇌의 명령을 어기고서는 마씨 아저씨의 육봉을 선택했고 박히자 마자 아저씨의 반대머리를 가슴으로 안고는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어댔다

""안돼~ 안돼~~ 안돼~~~""

"아하아악~ 아하아악~ 아흑~ 아흑~~~"

"삐걱~ 삐걱~ 삐걱~"

"어떡해~~~ 어떡해~~~ 아하아~~ 어떡해~~~아흥~ 아흥~~"

언니의 교성에 마씨 아저씨의 아줌마, 고개를 돌려 요분질을 쳐대는 언니의 모습을 보고는

입을 벌린 채 자신의 사타구니에 손을 집어 넣는다

"어..엄마...어떡해~ 아흐으윽~ 어떡해~"

"아이구 씨발년 안되다더니 이년아~"

"아..안돼...안돼..안되는데~ 아흑...아흑~"

"처벅~처벅~처벅~~"

키가 작은 마씨 아저씨, 언니의 젖가슴이 고스란히 아저씨의 얼굴에 덮혀졌다

게걸스럽게 가슴까지 빨아대자 언니의 몸은 미친듯이 들썩거렸다

"안되다며 씨발년아~~"

"아~~ 몰라요~~ 안되는데~~ 아항 아항~~ 어떡해~"

"츠벅~츠벅~츠벅~~~"

잠옷사이로 빠져나온 마씨 아저씨의 육봉에 미친듯한 요분질로 아저씨의 잠옷은 언니의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 들었고 얼마나 씹물을 쏟았던지 처벅거리는 소리를 내기까지 했다

"크큭~ 씨발년 아주 씹이 터지네 터져~~"

"아~ 몰라~ 아아~~ 몰라~~ 내 씹이 터지는거 아하앙~ 아하앙~ 보지가 ~~ 보지가"

언니는 한번도 겪어 보지 못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일까?

허리에 송골송골 맺힌 땀방울까지 아래로 흘러 좆과 씹이 박힌 곳에서 더더욱 처벅이는

소리가 짙어졌다

"아으흑~ 씹이 빠지는거 같애~ 어떡해~ 어떡해~ 아아아~ 몰라 씨바~~"

"아하앙~ 보지가~ 아흑~ 어떡해~ 썅~ 아욱~ 아욱~ 아욱~ 쑤셔줘~~"

"너무 딱딱해~ 너무 맛있어~ 어떡해~ 안되는데~ 씨발 안되는데~"

그 때였다

이성을 잃어버린 채 마씨 아저씨 위에서 미친듯이 씹질을 하며 음란한 소리를 질러 대던

그 때 누군가가 초인종을 누르지도 않고 현관문을 들어서고 있었다

"삼촌~~~"

"뭘 하고 계시길래 불러도 대답도 없으시고~~~"

깡마른 몸매, 세미정장을 입은 사내, 하얗다 못해 희멀건 얼굴을 한 사내는 연씬 삼촌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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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정된 수순 - 어설픈 정당화   -- >         * 128화 *

                                          

언니의 항문에는 마씨 아저씨의 지팡이 갈고리가 그리고 뜨거운 골풀무에는 중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뜨거운 육봉을 머금은 채 허리가 부러지도록 요분질을 하고 있었다

"아아~~ 몰라~ 어떡해~ 어떡해~"

빠르고 짧은 간격의 뜨겁고 미세한 허릿짓, 위아래로 들락거리는 언니의 하얀 엉덩이 가운데 반질반질한 까만 지팡이, 언니의 젊고 뜨거운 애액이 그것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츠걱~츠벅~츠벅~츠걱~"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하얗고 긴 손가락, 

"삼촌~~"

왼쪽으로 보이는 마씨 아줌마에게 인사를 하는 동훈오빠

"숙모~"

"어어...그래~"

"아하아앙~ 아흐아앙~~보지가...아윽..보지가..."

동훈오빠는 늘상 있는 일인 듯 아무렇지 않게 현관문을 들어선다 

깔끔한 성격처럼 신발을 벗어서는 신발장에 가지런히 정리한다

"아이구 우리 섹광치매 삼촌~ 이번엔 누구에요?"

동훈오빠는 아무렇지도 않게 거실을 향했고 거실 안쪽에 위치한 쇼파, 몸에 찰싹 붙은 얇은 츄리닝을 입고는 미친듯이 헐떡이고 있는 여자의 뒷모습을 보고는 마씨 아줌마에게로 다가간다

"숙모~"

"어..어..."

"아이~ 괜찮아요 숙모 한두번도 아닌데~요 뭘~ 근데 이번엔 장난 아닌데요??"

"아휴~ 몰라~ 나도 미치겠어~"

"근데 꼭 숙모를 자리에 있게 하신다면서요?"

"그러게 말이야~ 민망하기도 하고~ 진짜 미칠 지경이야"

"아무튼 참~ 우리 삼촌 대~단 하시네요~ 그래 이번엔 어디서 구했데요?"

"아~ 쳐다보지마 아가씨 민망하게~"

"또 약 탄거에요?"

"아~ 몰라~ 최근에는 자주 저러시네~ 근데 웬일이야?"

"웬일은요~ 우리 예쁜 숙모님 뵈러 왔죠~~"

"아이구 이녀석 어딜 만지구 그래~"

"에이~ 어릴 때는 잘만 만지게 해 주시더니~ 어~ 근데"

"아아~ 이녀석 정말~ 어떻게 클수록 삼촌들을 닮아가는거 같애~~"

"에이 그러는 숙모님은요 얼굴이 벌게 지셔서~ 혹시 느끼시는 건~~"

"얘~얘가 어딜 만지구 그래~~"

동훈오빠는 쇼파쪽을 힐끔 쳐다보면서 마씨 아줌마의 씹두덩을 툭 건드려 댔다

그리고는 뒤쪽에서 엉덩이를 꽉 붙이고는 아줌마를 꼬옥 끌어 앉는다

"아~ 이녀석이 왜이래 오늘따라~"

"숙모한테는 엄마 냄새가 나요~~"

"그럼 엄마한테~~"

순간 마씨 아줌마의 말문이 막히고 몸이 경직되어 버렸다

동훈오빠의 딱딱한 무엇인가가 안그래도 흥분되어 있는 아줌마의 뒷씹골을 건드렸기 때문이었다

"야~ 마동훈 안놔?? 삼촌 있는데~"

"괜찮아요 삼촌 지금 정신 없으신데요 뭘~~"

마씨 아저씨보다 키가 큰 언니, 아저씨의 허벅지위에 그것도 육봉위에 앉았으니 언니의 

몸에 가려 아줌마와 동훈오빠의 모습이 보일리 만무했다

"이녀석 그래두~ 아우~ 쫌~~"

뒤를 힐끔힐끔 돌아보며 마씨 아저씨의 눈치를 살피는 아줌마, 

"안보시죠???"

아줌마의 따스한 품을 음미하듯 큰 숨을 쉬어대는 동훈오빠, 

"힘드시죠?"

"녀~석~ 으이구 능글맞긴~ 어째 클수록 아버지를 안 닮고 삼촌들을 닮아가는 거야?"

"숙모두 참~"

"이제 어지간히 하구 들어가 아가씨랑 눈이라도 마주치면 민망할텐데~"

"뭐~ 어때요~"

"이~녀석 구경이라도 하러 온건 아니지?"

"글쎄요~ 이렇게 좋은 구경이 또 있을지 모르겠어요~~크큭~"

"으이구 녀석~~ 암튼~ 어릴 땐 순진하기만 하더니~"

"지금도 순진하거든요~"

허리를 잡았는 팔을 풀며 다시금 마씨 아줌마의 씹두덩을 툭~ 건드리는 동훈오빠

"흡~~~"

아줌마의 짧은 신음을 들으며 뒤로 물러나는데

"방으로 들어가~"

"저 온거 아시면 좋아하실 거 같은데~~"

"아이구 녀석~ 얼른 들어가~ 간식 챙겨갈께~"

아줌마의 얼굴에는 발그레한 홍조가 피어 있었고 얼굴에는 미소까지 띄어져 있었다

그런 아줌마를 빤히 쳐다보는 동훈오빠

"설마~~숙모~"

"얘는 뭐라는거야 얼른 들어가~~~"

마치 가축들을 후쳐 넣듯 방으로 동훈오빠를 밀어넣는 아줌마, 고개는 아저씨와 언니의 

씹질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침이 말랐는지 혓바닥으로 입술을 핥는 아줌마, 오빠를 밀어내고는 심장을 진정시키듯 

가슴 가운데 손을 올리고 있었다

"얼른 들어가~"

"네네~ 숙모니임~~~~"

동훈오빠가 방문에 거의 다다랐을까?

언니의 몇 번째 인지도 모를 오르가즘이 다시 끌어 오르고 있었다

"아흐으윽~ 오빠~ 아흥~ 어떡해~ 오빠~~"

"처븍~처븍~처븍~ 츱츱츱츱~츱츱츱츱~~"

"씨발년 보지는 엉뚱한데다 박아놓고는 어떤 새끼를 부르는거야~ 미친년~"

"아흐응~ 아흐응~ 오빠~ 오빠~~아응~"

"누구냐고~ 썅년 니년오빠~ 니 씹주인이 누구냐고~ 보지년아~"

"아흥~ 동훈오빠~ 동훈오빠~~ 오빠꺼에요~ 오빠꺼~~"

"니미~ 씨부랄년~ 처벅~처벅~처벅~~"

아저씨의 검은색 실크잠옷바지는 언니의 씹물이 튀어 이미 흥건하게 젖어 있었고 언니의

보짓살에서 뿜어진 보지거품들이 이곳저곳 희멀건하게 얼룩져 있었다

"썅년 젊은년이 보지거품이 완전 게거품이네~ 씨발년~~"

"아흥 어떡해~ 어떡해~ 갈거 같애 또 갈거 같애~ 아저씨~ 오빠~ 오빠~~"

"동훈오빠~~~~~~"

축축하게 젖어든 츄리닝, 긴 생머리 안쪽으로 몽글몽글 피어난 뜨거운 땀들, 목선 아래로 흘러내린 땀들이 씹거품과 함께 뒤엉켜 물고랑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오빠~ 오빠~~흐으윽~ 흐으윽~~ 흐응~~"

"하아~ 하아~~ 하아~~~"

가뿐 숨을 몰아쉬며 마씨 아저씨의 얼굴에 가슴을 쳐박은 언니, 마치 소나기를 맞은 듯

산발이 된 언니의 머리카락, 아직도 아저씨의 육봉에서 보지를 빼지 못하고 꿀렁거리는 

느낌을 맛보고 있었다

"으아하~~ 하으응~~아흐으응~"

"흐흐흣~ 좋았냐~"

"흐으으...흐으으으"

능글맞은 마씨 아저씨와 눈을 마주친 언니, 금새 창문을 바라본다

"괜찮아 이년아~ 이 좆에 박히고도 눈까리 안 돌아가면 그게 이상한거지~"

"이...이제 된거죠??"

"니년만 보지물 싸고 됐냐꼬?"

수도없이 오르가즘을 맞은 언니, 당연히 중년의 마씨가 사정을 했을거라고 착가을 한 것일까 육봉에서 보짓살을 빼낸다

"츠으으윽~ 뿍~~~"

"아후~~ 씨바~~보짓살 한번 죽여주네~ 약 안 먹었으면 3번은 쌌을텐데 흐흐흣~"

마치 정지화면을 보는 것처럼 이 모습을 하나도 빠짐없이 쳐다보고 있는 동훈오빠,,,,

문고리를 잡은 채 손이 떨려오고 있었다

"뒤로 돌아~~"

머뭇거리는 언니의 허리를 잡아서는 쇼파에 내던지는 마씨 아저씨,,, 언니의 고개가 쇼파에 쳐박히고 번들거리는 하얀 씹덩이가 아저씨의 빳빳한 육봉앞에 다시 고스란히 놓여졌다

언니의 씹은 아직도 부족한 듯 뻐끔거리며 무언가를 갈구하고 있었고 한쪽 발목에 걸친

팬티는 축축한 씹물에 샤워라도 한 듯 젖어 축 늘어져 있었다

아저씨의 엉덩이가 쇼파에서 떨어지고 잠옷 사이로 흉칙하게 삐져나온 빳빳한 좆대가리,

마치 10대들의 좆처럼 하늘을 치솟을 것처럼 발기된 좆이 언니의 축축한 보짓살에 박히자

"찌벅~~~"

"아흐으응~~~"

"치벅~~치북~~ 치븍~~ 치븍~~ 치븍~~"

아저씨의 허리에 마치 속도조절 모터가 달린 듯 처음엔 천천히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좆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좆질을 해대는 것이었다

"촵~촵~촵~촵촵촵~촵촵촵~촵촵촵촵촵"

"으윽..윽..윽..윽..하아..하아..하아`~~~"

고개를 들지 말아야 했다 

약에 취한 채 낯선 중년의 좆을 꽂은 채 새로운 쾌락을 맛보는 얼굴, 어설픈 정당화를 

하며 결국에는 두 구멍을 내어주는 언니의 일그러진 얼굴,,,,

금새 아저씨의 거센 좆질에 맞춰 엉덩이를 뒤로 쳐대며 쾌락을 끝을 달리는 언니, 

고개를 들어 버렸다 

가죽소파를 꽉 쥔 언니의 손아귀,,,,그리고 큰 눈이 동훈 오빠의 눈과 마주쳐 버린 것이다

"흐흡~~ 오~~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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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정된 수순 - 어설픈 정당화   -- >         * 129화 *

                                          

 쾌락에 젖은 언니의 모습, 언제 꺼냈는지 커다란 로켓가슴까지 출렁이며 한번도 내보지

않은 야릇한 신음소리를 뱉아내는 그 모습을 멍하니 쳐다보는 동훈오빠~

"아~~ 안돼~ 흐응~~ 안돼~ 어떻게 오빠가 어떻게~"

그런 언니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은 듯한 동훈오빠, 서 있기도 힘이 드는 듯 문고리를 잡은 손이 떨려오고 있었다

언니의 이름을 부를 힘조차 없었는지 그저 당황한 표정으로 입만 뻥긋거려댈 뿐 오빠는 아무 소리도 그리고 미동조차 하지 못했다

"뿌걱~뿌걱~뿌걱~"

하지만 눈이 어두운 마씨 아저씨, 인기척은 느끼긴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았다 

박힌 육봉을 빼려고 허벅지를 밀어본다 

마른 허벅지, 하지만 생각보다 탄탄했고 꿈쩍도 하지 않았다 

"빼~~빼주세요~ 머..멈춰~"

언니의 목소리는 심하게 요동치고 있었다

커다란 눈망울을 동훈오빠의 눈에 맞추고는 연씬 헛손질을 하며 아저씨의 물건을 빼내려

하고 있었다

"제발~ 하악~~ 제발~~ 빼~~ 아아악~ 아윽~~ 아으윽~~"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온몸에 퍼진 쾌락의 약기운은 허벅지를 밀어내려고 하는 언니의 팔에도 퍼져가는 듯 허우적거리기만 했고 음란하게 찌벅거리는 씹질소리와 처벅거리는 좆질소리는 더 강해져만 갔다

"츠벅~츠벅~츠벅~"

"그..그만...하으응..하으응~ 제발...하으응~ 하으응"

동훈오빠의 눈을 응시한 채 언니의 팔이 떨리고 뒤로 잔뜩 젖혀진 엉덩이가 파르르 떨렸다

그 상황에서도 쾌락의 문턱을 넘으려고 까치발을 들고 있던 언니, 허벅지에서 부터 종아리까지 사시나무처럼 떨어댔다

"흐으응~~ 흐으응~ 흐으응~"

가뿐 숨을 겨우 고르고는 빠르게 마씨 아저씨의 좆을 빼내는 언니, 그리고는 터질듯이 

팽창된 가슴을 가리고 팬티와 츄리닝을 엉덩이 위로 끌어올렸다

마치 도둑질이라도 하다가 걸린 것 처럼 가슴은 미친듯이 뛰었고 쇼파를 짚고 있던 손은

중풍이라도 걸린 것 처럼 떨려왔다

"어...어떻게~ 네가~ 어떻게~"

동훈오빠는 고개를 가로 질렀다 

믿어지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힘없이 현관문을 향해 걸어갔다

"뭐여~ 아는 사이야? 두사람?"

"아..아뇨 삼촌~ 아뇨~ 아뇨~"

"오빠~ 내가 설명하게~ 으응~ 응~ 오빠~"

자신쪽으로 다가오려는 언니에게 손바닥으로 제지한다

"숙모~ 나~ 갈게요"

"동훈아~~"

"아녜요 제가 오늘 아무래도 잘못 들린 것 같애요~ 다음에~ 다음에 들릴께요~"

"도대체 무슨 일이야? 아는 처자야?"

"아...아뇨~ 모르는 사람이에요~ 모르는 사람~"

"오~빠~"

오빠를 애타는 눈빛으로 부르는 언니를 힐끔 바라보고는 무심하게 다시 현관으로 걸어나가는 오빠~ 무표정한 얼굴, 아니면 넋이 나간 표정으로 신발을 챙겨 신고는 현관을 나간다

"텅~~~~"

현관문으로 나가버린 동훈오빠의 자리, 헛헛한 한숨을 들이키며 멍하니 쳐다보는 언니,

아직도 덜 끌어올린 츄리닝과 팬티는 아랫쪽 엉덩이에 걸쳐져 있었다

마씨아저씨는 이런 상황에도 별 미동이 없다

언니의 탐스럽게 튀어나온 뽕양한 엉덩이와 그 사이로 축축하게 젖어든 씹라인을 쳐다보며

다시 입맛을 다신다

"우욱~~~흡~~~"

멍한 표정으로 서 있는 언니의 가는 허리를 잡아채는 아저씨, 아직도 여전히 빳빳한 육봉을 다시 언니의 씹골 안으로 밀어 넣었다

"하...하지맛~~ 읔~ 읔~~하아악~~~하아악~~"

오빠가 나간 현관을 바라보며 다시 쇼파에 엉거주춤 엎드린 자세, 아저씨는 이런 상황이

즐기는 것일까? 더욱 단단해진 듯 한 좆을 밀어넣고는 미친듯이 피스톤 질을 해댔다

"아흐윽~ 빼~요~ 빼라구요~ 흐윽~ 으윽~~"

"씨발년아~ 뭔일인지는 몰라도 마무리는 해야 할꺼 아녀~"

"아윽~ 제발~~ 으윽~ 으윽~"

약기운 때문일까? 다시 좆이 박히자 언니의 몸은 금새 뜨겁게 달아 올랐고 거부를 하던

언니의 입술은 잠시 후 달삭거리기만 할 뿐 아무런 소리를 내지 못했고 급기야는 동훈오빠와의 조우를 잊어 버렸는지 헐떡이기 시작했다

"아아앙~ 아앙~ 어떡해~ 어떡해~~"

다시 찾아온 언니의 오르가즘, 쇼파로 널부러진 언니의 엉덩이 위로 좆물을 뿌려대는 

마씨, 그런 마씨와 언니의 모습을 쳐다보는 멍한 얼굴의 아주머니, 불완전한 조화로움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타이밍이 아닐런지......

얼마나 많은 정액을 뿌려 댔을까? 언니의 머리칼에도 츄리닝과 뽀얀 엉덩이에도 아저씨의

덩어리 진 좆물이 더럽게 난사되어 있었다

잠시 후 

멍한 표정으로 인사를 하는 언니, 옷을 챙겨 입고는 현관문을 나섰고 불과 10분도 되지 않은 시각에 다시 동훈오빠가 마씨 아저씨의 현관문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아~ 어떻게 된거야?"

"아니에요~ 숙모 흐흣"

웃으며 마씨의 방으로 들어가는 동훈오빠

"언제 갔어요?"

"10분쯤 됐을꺼야"

"아무 이야기 안해요?"

"뭘 이야기 하겠어 그년이"

"하기야~ 그죠? 삼촌~ 캬~ 그나저나 삼촌 참~ 나이 드셔도 진짜 장난이 아니시네요"

"그럼 녀석아 사내는 말이야 이 좆이 생명이야 생명~"

"이 정도면 보영이도 마음 접겠죠?"

"그렇겠지 흐흣~ 어쨌거나 나같은 영감이랑 떡치는 걸 애인에게 보여 버렸으니 흐흣 아마

전화 하기도 어렵지 않겠어?"

"그렇겠죠? 크크큭~ 캬~ 제가 들어왔는지도 모르고 떡치는데 아니~ 도대체 뭘 먹이셨길래 얘가 저 지경이 되는거에요?"

"몰라두 돼~ 임마~ 짜식 어린 녀석이~~"

"에이~ 삼촌두 참~ 저도 나이가 얼만데요~ 이제~"

"왜~ 임마 니네 숙모한테라도 먹일려고???"

"아~ 무슨 소리세요~ 삼촌은~ 제가 어떻게 숙모님을~~~"

"아~~~그 자식 정색하기는~ 임마 내가 모를 줄 알아? 너 짜식 은근슬쩍 툭툭 건드린다며??"

"수..숙모가 말해요?"

"그래 임마~"

"숙모가 뭐라시던데요? 그런것도 삼촌한테 이야기 해요?"

"그럼 임마 우리가 벌써 몇 년찬데~ 내가 가짜 섹광치매인척 하니까 보는데서도 하게 해주는 여자 아니냐~ 그럼 뻔한거지~"

"뻔하다니요?"

"아~ 그 자식 그거 빤~하게 알면서 묻기는~"

"에이~ 설마요~"

"너~ 새끼 아까 숙모 보지 툭툭 건드리는거 내가 못 봤을까봐~"

"아...아니에요 삼촌 제가 어떻게~"

"암튼~ 새끼~ 건드리니까 움찔움찔 안그리디?? 아마 아까전에 팬티안으로 손 쑤셔 넣었어도 니네 숙모 가만 있었을텐데 말이야~"

"에이~ 말도 안돼요"

"왜~ 숙모 한번 먹고 싶지 않아???"

"아~ 진짜 삼촌도 별 소릴 다하세요~~ 그나저나 보영이 이제 더 이상 제 얼굴 못 보겠죠?"

"글쎄 아마 그렇겠지? 흐흐흣~ 본다고 해도 돈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할거고 캬~~암튼 그

태봉이 녀석 참~ 꿩 먹고 알 먹고 둥지털어 불쬐는 녀석이야~ 암튼 난 놈이야 난 놈~ 아휴~ 오랜만에 쭉쭉 뺐더니 피곤하다 난 좀 쉬어야 겠다~"

"예~ 그러세요 삼촌~ 전 숙모한테 맛있는거나 해달라고 해야 겠어요"

"그래~ 그래라~ 놀다가~"

"예~ 삼촌~ 쉬세요~"

마씨 아저씨의 방에 문이 닫히자

"얘는 미쳤어 왜이래~ 니네 삼촌~ 나오면 어떡할려구~"

"야야...마동훈~ 너 왜이래~ 윽..어딜 만지는거야~"

그 후 한달 후 

언니는 그 날의 쇼크로 한달이나 시간이 흘렀지만 동훈오빠에게 연락은 커녕 아무에게

말 한마디 꺼내지 못하며 죽은 사람처럼 지내고 있었다

"띠리리링~"

"여보세요?"

"으응~ 보영아 오빠야 태봉오빠~"

"네에~ 오빠~"

"왜그래 무슨 일 있어?"

"아..아니에요"

"무슨 일인데 그렇게 힘이 없어~"

"아..아니에요 오빠~"

"그래~ 안그래도 연락이 없길래~ 우리 같이 힘 모아서 일해야지~"

"네??? 그..그게 무슨~"

"야~ 오빠랑 약속했잖아~ 너~ 오빠가 1억 빌려주는 대신에 노래방 2차점에서 일해주기로"

"그..그건 그 때 마장석 사장님이~"

"야~ 너 무슨 소리 하는거야~"

"마장석 사장님이 돈 내주신다고 하셨잖아요~"

"야야~ 아냐~ 아~ 그래서 네가 연락을 안했구나~ 어쩐지~"

"오빠 무슨 소리에요?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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