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누이좋고 매부좋고 -- > * 113화 *
한편 태봉오빠는 질펀하게 엄마를 유린하고는 주리언니를 만나고 있었다
"자~ 여기~"
언니는 가방 하나를 테이블위에 올려 놓았다
"오빠 말대로 했어 보영이 엄마한테 천만원 주고 나머지 전부야~"
"오케이~~"
"동훈오빠는~"
"흐흣 동훈이 형? 흐흐흣~ 그 자식 요즘 아주 물이 올랐다 병신새끼~"
"동훈오빠랑 그렇게 한 나도 참 뭐하긴 한데 오빠는 진짜 요물이다 요물~ 도대체 어떻게
한거야?"
동훈오빠는 언니에게 가방안에 있는 돈 중 일부를 꺼내주고는
"수고비~"
"동훈오빠는 어떻게 한건데?"
"어떻게 하긴~ 방금 보영이 엄마랑 좆나게 떡치고 나왔지~"
"대~~~박~ 하~ 어떻게 그게 돼?"
"어떻게 되기는 좆달린 놈 치고 그거 안 좋아할 놈이 없다니까"
"그럼 동훈오빠 돈 벌써 다 챙긴거야?"
"아직은 아닌데 흐흣 이미 받은거나 다름 없지 흐흣 근데 이렇게 할 정도로 둘이 그렇게
싫은거냐?"
주리언니는 말이 없다
"아이구 됐다 됐어 눈에서 레이져 나오겠다 이년아~ 암튼 여자들의 질투는 참~ 그렇다고
동훈이까지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거야?"
"오빤 몰라~ 내가 어떤 기분인지"
"암튼 내가 요물이 아니라 네가 요물이지 이년아~ 속이 시원해?"
"그럼 어떻게 되는거야?"
"어떻게 되기는 씨바 스토리 딱~~ 나오잖아~ 동훈이 그 씨발놈은 여차하면 콩밥 좀 먹을 테고 보영이 그년은 뭐 흐흐흣~ 왜~ 이렇게 되니까 좀 그래?"
"아니~ 흥~ 이 주리를 배신한 것들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거지 뭐"
"아이구 무서워라"
"오빠는 예외구~크크큭"
"참 니년도 어지간히 독하다"
"흐흣~ 참 지금쯤 동훈오빠는 아니 그 자식은 히히낙낙이겠네"
"그렇겠지 병신새끼 돈 들어오니까 바로 차 부터 바꾸더라고 미친 또라이새끼"
"차는 어떡하려고?"
"어떡하긴 씨바 회수해서 팔아야지~ 크크큭~ 암튼 이년아 너도 회사에서 몸 적당히 굴려"
"걱정마 나도 곧 나올거야"
"흐~ 그러다 양과장년 처럼 되지 말고"
"양과장님을 알아?"
"알지~ 그 씨발년 겉만 번지르르 하지 완전 허벌창이다 허벌창 흐흣~ "
"하기야 뻑하면 외국여행에 바이어들 만나니~"
"암튼 이년아 적당히 하고 나와~ 오빠랑 같이 일하면 재밌고 좋잖아~"
"아이구 그거나 그거나~ 뭐가 다른데"
"암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친구년 팔아먹고 잘된 것들을 못 봤는데 넌 예외 였으면
좋겠다"
"뭐~씨바 막말로 내가 팔아 먹었나 천씨 그 또라이새끼가 팔아 먹은거지"
"암튼 몸 조심하고 얼른얼른 손 터는게 상책이다~"
"걱정마 조그만 가게 할 정도만 되면 나올거니까"
"그래 조심해 들어가고 나는 동훈이 그 자식 돈이나 회수하러 가야겠다 우리 천씨 아저씨는 지금쯤 신났을 텐데~"
"왜? 어딨길래?"
"넌 몰라도 된다 이년아 어른들 하는일에 끼어들구 그래"
-동훈오빠의 집-
"왜..왜이러세요 보영이 아버님"
"아이구야 씨바 우리 선생님은 좆나게 이중적이시네 아까전엔 아주 쌍놈 취급을 하시더니
이제 아버님이야?"
"죄..죄송해요~ 제가 상황도 모르고 그만~"
"씨바 죄송하면 그만이야? 형수는 얘들 가르칠 때 그렇게 가르쳐? 잘못해 놓고 죄송하다
미안하다 말한마디 하면 된다 미안하다는 말을 꼭 해야 된다 이렇게? 응??"
"그..그건 아니지만 아무튼 죄송해요"
"죄송하면 씨바 사과를 해야 할 거 아냐"
"자..잘못 했어요~"
아줌마는 다시 무릎을 꿇고는 빌고 있었다
엄마는 역시 강한 존재인가 아들의 허물 때문에 무릎을 꿇고 비참한 모습을 하고 있음에도
다른 생각을 하지 않은 듯 연씬 빌어댔다
"그럼 씨바 사과를 해야지"
"죄..죄송해요 보영이 아버님"
"에게 니미럴 이게 다야? 죄송해요? 니미 죄송을 주댕이로만 하면 단가? 씨바"
아줌마는 공손하게 고개를 조아렸다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머리를 조아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번쩍 들릴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리고???"
"아..죄..죄송합니다 보영아버님~"
"뭐가? 뭐가 죄송한데?"
"그..그게"
"아~씨발 책을 똥꾸멍으로 배웠나? 죄송하다고 할 때는 씨바 무엇 때문에 여차여차 해서
죄송합니다 해야지 씨바랄~"
"그..그게"
"하~ 나~ 참 또 열 확 올라불라 하네~니미 씨파~ 경찰서 가? 동영상 씨바 성당에 확
뿌려줘? 아니지 씨바 형님 학교 홈피에다가 올려? 씨발~~~"
"아..아니에요 할께요"
마치 죽을 죄를 짓고 석고대죄를 하듯 머리를 땅에 쳐박고는 아줌마의 말이 이어졌다
"자...자식이"
"자식 누구 씨바 이름을 대야지 이름~"
"도..동훈이가 보..보영이 엄마를..."
"뭐~ 씨바 동훈이가 보영이 엄마를 뭐? 죄송하대매 육하원칙 몰라??"
"며...며칠 전에"
"그렇지~"
"며..며칠 전에 동훈이가 보영이 엄마 집에서 보...보영이 엄마를 보..보영이 엄마를"
"아~씨바 보영이 엄마를 어쨌다고 씨발~"
"보..보영이 엄마의 거..거기를"
"아~ 놔 씨바 진짜 거기가 어디냐고 동영상 봤잖아~"
"보영이 엄마 하...항....흐흑"
"아~씨발 안되겠네 니미 갑시다 경찰서 아~ 좆도 씨발"
"아..아니에요 할께요 보영이 엄마"
"첨부터"
"며..며칠 전에 동훈이가 보영이 엄마 집에서 보영이 엄마 하..항문에 하..항문에"
"항문에 뭐 니미~"
"하..항문에 자...자...."
"아 씨바 누구꺼 누구꺼?"
"도..동훈이 자지를 바...박아서 죄송합니다"
"잘하네 씨바 선생이라 다르네~ 니미 더 찰지게 해봐 더~"
"어..떻게"
"어떻게는 씨발년아 빠구리 할 때 하는 소리 있잖아~"
"그..그게 뭐..뭔지"
"하~ 나 씨발 형님이랑 떡칠 때 그런소리 안해? 이런거 있잖아 좆대가리"
"조..좆대가리"
"그래~ 씹구녕"
"시..씹구녕"
"똥구녕~"
"또..똥구녕~"
"그래 씨발 잘하느만~ 다시 해봐~"
어느새 아줌마의 눈가에는 눈물이 고여갔고 머리를 들지도 못한 채 죄송하다는 문장을
읋어댔다
"며..며칠 전에 동훈이가 보영이 엄마 집에서 보영이 엄마 하..항문에"
"아~씨바 똥구녕에 다시"
"며..며칠 전에 동훈이가 보영이 엄마 집에서 보영이 엄마 하.아니 똥꾸녕에 자..아니
동훈이 좆대가리를 쑤셔 박아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흐흐흑~"
"그래~ 잘하네 씨바 잘하는구만 첨부터 했으면 좋았잖아~ 형수~"
"돼...됐죠?"
"되기는 니미 그래가지고 될 거 같으면 씨바 나는 골백번은 했겠다~"
자리에서 일어난 아저씨, 엉덩이가 들린 아줌마의 뒤쪽으로 몸을 옮기고는 옆에 놓여져 있던 지휘봉을 손에 들었다
"그래서~"
"그...그래서"
아줌마는 마치 학습이 된 듯 아저씨를 따라 하고 있었다
"자식을 잘못 가르친 벌로서"
"자..자식을 잘못 가르친 벌로서"
"저의"
"저..저의"
"씹구녕을~"
"시....입 보..보영아버님 이건"
"왜? 못하겠어 형수? 못하겠으면 말던가 흠~ 나야 뭐 경찰서 가서 합의 보면~~"
움직이는 아저씨의 다리를 두 팔로 감싸쥔다
"아...아니에요 아니에요"
"흐흐흣...흐흐흣..."
니글거리는 아저씨의 웃음소리, 기름이 넘칠듯한 얼굴에는 야비한 웃음과 히죽거림이
어우러지고 있었다
다시 아줌마의 뒤로 가는 아저씨, 손에 든 지휘봉으로 펑퍼짐하게 펴져 있는 아줌마의
한복끝을 잡아 끌어 올린다
"씹구녕을~"
"시...십구녕을"
"아~ 씨발 쌍씨옷이잖아 씹구녕~"
"씨..씹구녕을"
"벌리겠습니다"
"버..벌...흐..흐흑...흐흑...보영아버지~ 제발~ 제발 흐흐흑"
"아~씨바 울고 지랄이고 형수는 마음 약해지게"
하지만 입에서 나오는 말과는 달리 아저씨의 손에 들리 지휘봉은 치마 아래쪽으로 쑥
들어가고 있었다
"쓰윽~~~~"
"제...제발"
"죄송하다매 씨발 죄송하다매 니미 죄송할 짓을 말던가~"
개량한복의 한 자락이 쑤욱 들리는 느낌이 났지만 아줌마는 몸을 벌벌 떨어댈 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니미~ 크큭~ 좃나게 조신한 개량한복안에 빨간 빤스, 그것도 씨바 씹털이 훤히 보이는
망사~ 씨바 우리 형수 좆나게 야시시하네 형님 없는 날 총각선생이라도 놀러 오는 갑지?"
"아...아뇨..아뇨"
아줌마가 몸을 돌리려 하자
"돌리지 마세요~ 경찰서로 바로 갑니다 씨발년아~"
"제..제발~"
아줌마의 팬티라인에 지휘봉의 대가리가 걸리고
"아이구 씨바 우리 좃나게 조신한 우리 선생님 궁디는 어떻게 생겼는지~~"
"그...그만...그만"
아줌마는 팬티를 끌어내리는 아저씨의 지휘봉을 잡아챈다
"좋~은말로 할 때 놓으세요~ 씨발년씨~"
"야..약속하세요~아니 각서 써주세요"
"써 주면"
"그럼..."
"그러면 씹구녕을 벌리시게요? 형수님~~~~"
닝글거리는 천씨 아저씨를 쏘아보는 아줌마
"지금 써 줘요~"
"알았어요 써 드릴께요~"
아저씨는 마치 이런 일이 있을 걸 알았던 것 처럼 미리 써 온 문구에 몇 자를 더 적어
넣었다
"옵션을 적어 넣기는 좀 그렇겠지요~"
"지장 찍어요~"
"아이구 야~ 역시 철저하시네 찍었심다 형수님~"
아저씨는 통장을 옷 속으로 챙겨넣는 걸 보고는 각서를 챙겨넣는 아줌마, 애걸하던 모습과는 달리 꽉 다문 입술은 비장해 보이기 까지 했다
"더러운 변태 자식~ 아무리 너같은 새끼가 날 뛰어도 넌 여전히 바닥이야 개자식아"
"아이구야 우리 형수님 좆나게 겁나게 변하셨네 조금 있다가도 그런 소리가 날지 아이고
걱정이네요 안 쪽팔리시겠어요?"
"너같은 개자식 열트럭을 갔다 줘봐 내가 눈하나 깜짝하나"
"아이구 그러셔요?"
"그래 네 맘대로 해 미친 변태새끼~"
잠시 후
"아하악~ 이..이게 뭐야~ 아흐아악~"
"어머~ 어머~ 난 몰라 아흐윽...어..엄마..하으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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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이좋고 매부좋고 -- > * 114화 *
마치 10대의 그것처럼 엄청난 사정을 하고도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는 천씨 아저씨의 물건
을 멍하니 바라보는 아줌마,
지저분하게 어지럽혀진 쇼파와 여기저기 이물질들이 즐비한 바닥 그리고 중년남녀의 뜨거운 요분질로 뿜어져 나온 음란한 냄새들이 방금 전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짐작케 해주고 있었다
"하아~~ 하아~~"
쇼파 한켠에 널부러져 뜨거운 한숨을 토해내고 있는 아줌마, 아직도 10대들의 그것처럼 아저씨의 그것은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었고 껍데기에 반쯤 가려진 귀두는 살포시 얼굴을
내민 채 좆덕거리고 있었다
"팅~ 팅~~"
아저씨는 멍하니 자신의 발기된 좆을 바라보는 아줌마를 향해 보란듯이 좆대를 팅겨댄다
아직도 아줌마의 씹물로 번지르르한 좆대와 아직도 대기중인 쿠퍼액들이 춤을 추듯 바닥으로 티겨졌다
바닥에 티끌하나도 참지 못하는 결벽증, 그럼에도 아줌마는 손가락 하나도 까딱할 힘이 없었을까 그저 깊은 한숨만 내쉬고 있었다
"흐흐흣~~"
아저씨의 쌩좆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줌마를 쳐다보며 연씬 히죽거리던 아저씨
"가랭이 벌씨보소~"
"뭐...뭐라구요?"
"다리 벌려 보라고~"
순간 아주 잠깐 멈칫하던 아줌마는 이내 쇼파에 바로 기대어 앉았고 긴 생활한복을 위쪽으로 들추어냈다
한번도 정리를 하지 않은 듯 북실북실한 털과 나이가 말해주는 주름진 뱃살아래로 벌겋게
상긴된 아줌마의 늘어진 씹살들이 아저씨의 눈에 들어왔다
좆질과 씹물에 마치 올빽을 한 듯한 아줌마의 조갯살, 아저씨의 눈이 아래로 향해지자 그곳은 마치 명령이라도 받은 듯 다시 움찔움찔 거리기 시작했다
"쑤걱~~~ 쑤걱~~~~~"
아줌마의 눈과 벌건 조갯살을 번갈아 훌어대는 아저씨, 좆껍질에 귀두가 보였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한다
마치 아줌마의 벌건 조갯살을 삼킬듯 길로 넙적한 입술을 혀로 핥는 아저씨,
"흥으음~~"
아줌마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토해져 나왔다
그리고는 어느새 꼬들꼬들 하게 딱딱해진 클리토리스에 손이 가 있었다
아저씨의 시선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훌떡훌떡 까졌다 덮여졌다는 반복하는 좆대가리를
눈이 빠져라 쳐다보았다
"니기미 꽁알 보이끼네 몇 년을 굶었네~"
"흥흐음~~~"
아줌마는 대답대신 신음을 뱉아내고 있었다
"하기야 씨바 학교에 씹대줄 선생년들이 줄을 쭉~ 서 있을테니 마누라 보지에 물 줄
여가가 있었겠나~~ 크크큭~"
"흐으음~~"
"꽁알이 니미 손가락만하네~ 크크큭~"
아저씨의 희롱에 아줌마의 속살은 마치 대답이라도 하듯 꿀렁거렸고 아저씨의 손은 점점
더 빨라지기 시작했다
"쑤걱~ 쑤걱~ 쑤걱~"
"형수요~ 벌~건 씹구녕 한번 꾸~욱 눌러주소~~벌렁거리구로~"
"흠~~~"
"나는 선생보지는 다른가 싶었디 똑같네 좆대가리 보고는 씹벌렁거리고 박히마 물 쭉쭉
싸대고 씨바~ 크크큭~"
"하으으음~"
"그래~ 그래~ 씨바 씹은 뭐든지 쑤셔야 되지 그래 그래~ 벅벅~ 긁어보소~ 니미 씨바
보지가 씹덕거리지요~ 형수보지는 니미 벌렁벌렁거리네~"
"하~~흥~~ 쯔거덕~쯔거덕~"
"그래~ 그렇지 다른 손은~"
아줌마의 한 손이 반쯤 풀려진 옷고름 사이로 헤집는다
"아으응~~"
"니미 거기는 다른 소리가 나네~~"
"쯔거덕~ 쯔거덕~"
이미 아줌마의 보지구멍에는 다량의 씹물들이 모인 듯 쯔걱거리는 소리가 거실 전체를
채우고 있었고 아저씨의 손은 신이 난 듯 자신의 좃을 훌떡훌떡 까재끼고 있었다
"흐으으응~ 흐으으응~"
뱃속 아래에서부터 짜내는 듯한 신음소리, 아니 앓는 듯한 소리가 아줌마의 입에서 나기
시작했다
"그래~ 씨바 보지알맹이들이 씹지랄은 하나? 똥꾸녕도 벌렁벌렁 거리제?"
"아흐으응~ 아흐으응~"
"보지가 가렵나? 근질~근질하제? 그런 씨발년 씹구녕은 좃나게 쑤셔조야 되는데~ 헤헤"
평소바다 느린 말투로 히죽거리는 아저씨,
"고마 씨바 벌렁거리고 꼽아 달라캐요 형수~"
"으흐응~~"
"아이구 씨바 참지 말고 씹이 빠지도록 박아줄테니까~"
"으흐으응~"
"씨바 그러다 니미 혼자 싸겠구만은~"
"아흐으으응~"
아줌마의 신음은 더 깊어졌다
한숨을 토해내는 시간이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니미 씨들씨들한 형님 자지가 우예 알겠는교~ 서기는 서나? 씨바~"
"흐흐으으음~"
"아으~니미 씨바 좆대가리 터질라카네~ 아이구야~ 탁탁~ 탁탁~"
그 때였다
아저씨의 부랄이 금방이라도 좆물을 공급할 듯 땡땡해져 갔고 좆물을 토해내려고 손이
빨라지고 있을 때 갑자기 쇼파에서 일어나는 아줌마,
"나..남편은 모르는거야~ 모르는거야~ 그래~ 흐으으음~"
중얼거리며 아저씨에게로 다가가는 아줌마,
마치 화살이 과녁가운데로 꽂히듯이 아줌마의 축축한 보짓살 가운데로 아저씨의 꿀렁거리는 좆이 정확히 박히고 금새 음탕한 소리들이 거실을 메우기 시작했다
"찌걱~찌적~찌걱~찌걱~"
"띠리리링~ 띠리리링~"
남편의 전화가 오는 것도 아랑곳 하지 않은 채 아줌마의 몸은 아저씨의 몸 위를 미친 년처럼 들썩거렸고 게걸스런 아저씨의 혓바닥도 마다하지 않은 채 빨아들였다
"추르릅~ 추르릅~ 쓰르럽~쓰르럽~"
"아하악~ 나 죽을거 같애~ 아흑~ 어떡해~"
"씨발년 10년 묵은 보지 쑤셔 주니까 니미~ 좋아?"
"아흐윽~ 엄마~ 엄마~ 아흐아악~"
잠시 후
"흐으으응~ 흐으으으~ 흐으으응~"
정신이 나간 듯 한 아줌마, 천씨 아저씨의 미친듯한 좆질에 벌게진 조갯살을 벌린 채
숨만 헐떡거리고 있었다
"형수~ 에효~ 니미 사는게 참~ 이걸로 계산은 깔끔하게 끝내는거유~"
통장과 도장을 작업복에 넣은 아저씨,
"형수도 씨바 자~ 고마 헐떡거리고 보지나 닦으슈~"
"흐으으~ 흐으으~"
"심심~하거든 철공소에 놀러나 오슈~ 딴딴한 쇳덩이는 언제든지 구경시켜 줄테니까"
"흐으음~"
대답도 못한 채 쇼파에 널부러진 아줌마,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내 놓은 채 "사랑하는 남편 부재중1건" 이라고 표시된 휴대폰을 멍하니 바라본다
현관문이 닫히고 아저씨의 모습이 사라진 지 한참이 된 후에야 바닥에 널부러진 팬티를
주어드는 아줌마
"띠리리링~ 띠리리링"
"흠~ 흠~~"
헛기침을 몇번이나 하고서는 전화를 받는 아줌마
""아~왜 전화를 안 받어?""
"아~ 미안해요~ 여보 깜빡 잠 들었나 봐요~"
""천씨는?""
"벌써 갔죠~"
""그래? 밥이나 좀 챙겨주지 그랬어?""
"아~ 미쳤어요~ 내가 동훈이 그녀석만 아니면 평생 볼 일도 없는 사람인데~"
""아~ 너무 그러지마 그래도 천씨 속은 깊은 사람이야~ 겪어보면 볼 수록 괜찮은 사람이니까 너무 그래 선입견 가지지 말고 봐주라고~""
"소문이 어디 가겠어요?"
""아~ 당신도 알면서 그래 소문은 다~ 그냥 소문이야~ 둘이 그렇게 죽고 못사는데 어떡하겠어?""
"아~ 몰라요 난 걔 보영이도 그렇고 천씨 이 사람도 너무 싫어요"
""어허~ 거~ 사람 참~ 아~ 그렇다고 매몰차게 보낸 건 아니지??""
"아~ 그냥 차만 마시고 보냈어요 암튼 당신 보영인지 하는 걔랑 우리 동훈이 꿈도 꾸지
말아요 하늘이 두쪽나도 안되니깐"
""아~ 아여튼 알았어 나 여기 회의 끝나고 보신탕 먹자고들 해서""
"알았어요 일찍 들어와요"
""어~ 그래 가서 이야기 해""
"아~ 난 그런 집이랑 아우~ 생각만 해도 끔찍하니깐 당신 맘대로 해요~"
한 손에는 아직도 씹물로 축축해진 팬티가 쥐어져 있는 아줌마, 전화가 끊어지자 중얼중얼 거리며 주변을 정리하는데
""보신탕 같은 소리하네~""
한편
작업복 바지 주변, 허여멀건한 자국들이 그대로 남은 채 콧노래까지 부르는 아저씨,
지나가는 참새보지를 못 마냥 히죽히죽 거리며 마을로 내려오고 있었다
바지 주머니 안에 있는 통장과 도장을 만지작 거리면서 말이다
"아~따 씨발년 사용을 잘 안해서 그러나 니미 아다같네 크크큭~ 어떡해 어떡해 크크큭
암튼 씨바 어린거나 늙은거나 크크큭~"
"띠리리링~"
아저씨는 혹시라도 통장이 빠질까봐 지퍼로 잠근 후 전화를 받는다
"그래~ 태봉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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