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매의 비밀 -- > * 107화 *
"하~~마..말도 안돼~ 어떻게~ 어떻게"
엄마는 동훈오빠의 얼굴을 보자말자 얼굴을 돌리고는 몸을 가리느라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이런상황을 미리 준비한 태봉오빠가 엄마의 손을 그대로 내 버려둘리 없었다
"어허~어허이~ 그럼 안되지~"
"으윽~윽~ 제발~"
"아이구야~ 벌~건 대낮에 선생이나 하셨다는 아줌마가 이렇게 시커먼 막대기를 보지도 아니고 똥꾸녕에 꽂고는 크크큭~ 크크큭~"
"어...머니...어떻게 마..말도 안돼"
동훈오빠는 어떻게 이 시간에 집으로 오게 된 것일까?
눈앞에 보이는 상황이 믿기지 않는 지 어쩔줄을 몰라하며 얼굴을 돌린다
"어머니 어떻게 이럴수가~"
"아이고 우리 동훈이형 이를 어쩌나~ 내가 이긴거 같은데~"
"무..무슨 소리야~ 네가 이기다니"
"아~ 뭐 심~심하던 차에 동훈이형이 하두 아니라고 빡빡 우겨 대길래 흐흐흣~"
"태봉아~ 난 그만 가야겠다~"
태봉오빠는 나가려고 하는 동훈오빠의 손목을 낚아챈다
깡마른 오빠는 억센 태봉오빠의 손을 빼보려고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어허~ 곧 선생질 할 양반이 약속을 그렇게 뒤집으면 쓰나~"
"그..그래도 이건~ 미안하다 태봉아~ 이건 아닌거 같다~"
"하~~ 씨바 누구를 호구새끼로 아나?"
화가난 듯 태봉오빠가 자리에서 일어선다
특수부대 출신에다 어린시절부터 운동을 한 태봉오빠와 나란히 서 있는 동훈오빠의 모습은 너무도 보잘 것 없어 보였다
엄마는 황당하고 당황스런 상황에 그제서야 치마를 아래로 내려 몸을 가린다
아직도 발목에 걸쳐져 있는 하얀팬티는 끌어 올리지도 못하고 말이다
하지만 박혀 있는 검은 막대기 때문에 바로 앉지도 못하고 옆으로 엉거주춤한 자세를 그대로 유지할 수 밖에 없었다
얇은 치마 위로 엉덩이에 뿔이 난 것처럼 툭 튀어나온 뽄새에 태봉오빠의 야비한 웃음이 더해졌다
"아~ 형~ 씨바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되지~ 약속은 지켜야 되는거 아니유??"
"그래도 태봉아 난~ 설마 이럴줄은 꿈에도~"
"아~씨바 그래서~ 못하겠다?"
"태..태봉아~ 부..부탁이다~ 없던 일도 해주라~ 응~"
"핫~~없던 일로 하자고? 어이 조신애 아줌마~ 선생들은 다 이래? 씨바 어떻게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없던 일로 하자고 그래? 응? 말 좀 해봐~ 아줌마~"
태봉오빠는 동훈오빠나 엄마가 더 이상을 말을 잇지 못하자 무언가를 손에 꺼내 들었다
"그래 그래~ 씨바 선생년이나 선생놈이나 너거들이 그렇지~ 그래서 씨바 우리 같은 좆도
아닌 부류들은 늘 이렇게 뭔가 준비를 해야한다니깐~ 제기랄~"
"틱~"
화면을 클릭하자 멍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이 보여졌다
무표정한 엄마의 표정, 혀끝으로 입술을 훔치며 한 곳으로 시선이 고정되어 가고 긴 손가락이 턱선을 만지작거리다 벌어진 입술 사이를 매만진다
""아아~~""
"무..무슨 짓이야~ "
"아이구 좀 가만 있어봐요~ 흐흣~"
"제..제발~"
엄마는 화면을 가리려고 해보지만 박혀 있는 막대기 때문에 일어나지 못한 채 버둥거리기만 했다
"아이구 씨바 재밌는데 같이 봐야지~"
잠시 후 멍한 시선을 하던 엄마의 손이 가슴을 쥐어짜듯 주물러댔다
""하으으윽~~~어떡해~""
그리고는 주저하던 다른 손은 금새 엄마의 까만색 팬티안으로 쑥 들어가서는 뜨거워진 씹두덩을 주물럭거렸다
엉덩이에 걸쳐진 채 끌려 내려온 팬티위로 엄마의 가지런한 음모가 드러나고 손가락은
점점 가랑이 안쪽으로 빨려 들러가고 있었다
한 손은 이내 티셔츠를 제껴내고 미친듯이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마치 흥분제라도 먹은 것처럼 엄마는 헐떡거렸다
벌어진 다리를 오물거리며 길고 가는 팔은 모터라도 달린 것 처럼 자신의 가랑이를 쑤셔댔다
"그...그만~ 그만해~"
"에헤이~ 씨바 여기가 하이라이튼데 그럼 쓰나~"
"아..안돼~ 안돼~ 제발~"
태봉오빠는 히히덕대며 동영상을 멈췄다
그 뒤에 나올 영상이 무엇인지 엄마는 분명 잘 알고 있었다
"제..제발 그만해~"
"크크큭~ 동훈이 형 졸라게 궁금하지~"
"그만하자 태봉아~"
"에헤이 그럼 쓰나~ 아줌마~ 우리 동훈이형이 아직 아다라는데 어때?"
"태봉아~ 제발~"
"어허이~ 가만 있어 보라니까 형은~"
엄마의 눈은 두려움을 머금은 채 말이 없다
시간이 흘러도 말이 없자
"아이구 씨바 내가 이렇게까지는 안하려고 했는데~ 흐흐흣~"
"제발~ 흐흑~ 제발~ 태봉아~~"
엄마의 애걸에도 불구하고 동영상은 이어졌다
몸을 벽에 기대고는 엉거주춤한 자세를 한 채 한 손은 연신 가랑이 사이를 쑤셔대고 있었다
어느 새 엄마의 팬티는 허벅지에 걸쳐져 가로로 길게 늘어뜨려져 있었고 검은 팬티는 엄마의 구멍사이에서 떨어진 허연물들이 여기저기 얼룩져 있었다
""하압~ 흡~~""
엄마는 안간힘을 쓰며 입을 막았다
하지만 엄마의 다른 손은 더 빠르게 움직였고 추측저리는 보짓살은 금방이라도 물을 쏟아낼 것만 같았다
"하이라이트~~~"
""하윽~ 아흥~ 도..동훈씨~ 하으윽~ 동훈씨~""
엄마는 무엇을 보고 있었을까 부르지 말아야 할 이름을 부르고 있었고 금새 부들부들 몸을
떨어대며 검은팬티에 씹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아후~ 씨바~ 니미 고래보지가 따로 없네~ 아이구야 벌렁벌렁거린다...니미"
"제발...제발...흐으윽...그만..그만해~~"
태봉오빠의 눈이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동훈오빠와 마주치고
"캬~ 씨바 형~ 죽이지 않아? 미래에 장모님 되실 분이 아주 사위 이름 부르면서 아이구야
씨바 씹물 봐라 저거~ 니미~ 아이쿠~ 씨바 한강이다 한강~"
"그..그만하자 태봉아~"
"그만하기는 씨바 장모가 사위한테 이렇게 껄떡거리는데 소원 한번 정도는 들어줘야지"
태봉오빠는 엄마의 치맛자락을 잡고는 훅 걷어 올린다
"아악~~"
"아이구 아이구 씨바 놀래기는 봐라 씨바 보지 축축~하게 젖었구만 뭐~"
"태봉아~ 제발~ 이제 그만하자~"
"에이~ 형도 보니까 꼴렸네~ 씨바 좆물 오래 놔두면 썩어~ 썩는다니깐~"
"자~ 시원~하게 한번 빼주라고 미래 사윈데 뭐 어때~ 나중에 보영이랑 빠구리 할 때도
좀 보여달라고 하고 쭉쭉 한번 빼줘 으응? 좋~잖아~ 씨바 어차피 나중에 같이 살텐데
미리미리 정도 쌓고 응? 안그래? "
"제..제발~ 이제 그만 그만해"
"아아아~ 사위 될 사람이라서 못하시겠다? 아~ 그럼 음~ 그냥 뭐 순진한 사내 하나
성교육 시킨다고 생각하고~ 왜 학교에서도 많이 해봤을거 아냐 듣자하니까~"
"그..그만~ 제발~ 그만"
"아이구 우리 아줌마 또 뭐가 캥기시나 보네~ 형은 좋~겠수~ 나중에 같이 살면 크크큭
뭐야 씨바 그럼 딸년이랑 구멍동서 하는거야? 크크크큭 크크크큭~~~"
엄마는 더이상 못 참겠다는 듯 항문에서 막대기를 빼려고 한다
"어쭈~씨바 빼기만 빼~ 확 씨바 다 불어 버릴테니깐~ 아~씨바 한번 빨아 준다고 주댕이가
닳아? 보지로 좆 받으라는 소리도 아니고 씨바~~응? 나중에 같이 살면서 어차피 해볼건데
미리~미리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해봐야 될거 아냐?"
태봉오빠의 야비한 히죽거림에 동훈오빠는 물론 엄마의 표정은 처참하기 이를 때 없었다
하지만 동훈오빠도 엄마도 더이상의 움직임은 없었다
"아~아~ 그렇다 이거지~ 흐흐흣~ 씨바~ 알았다고 알았어~"
태봉오빠는 다시 히죽거리며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어? 오빠?"
"어~ 그래 보진아~"
"이 시간에 어쩐 일이야? 나 학교 있을 시간인데"
"으이구 오빠가 우리 보진이 노는 날도 모를까봐?"
"야~ 역시 오빤 왜 맛있는거라도 사주게?"
"뭐 먹구 싶어? 치킨? 피자?"
"음...아무거나 오빠~ 아무거면 어때~ 지난번 처럼 영화도 보여줄꺼징~"
"그럼 당연하지~"
엄마의 손이 태봉오빠의 전화기를 잡아챈다
"뚜욱~~"
"왜 이러는 거야~"
"아~ 참 아줌마두 왜이러다니 말이 좀 심하네 이쁜 보진이 맛있는거 사주겠다는데~"
"하지마~ 제발~"
"뭘 하지마~ 내가 무슨 뭐 보진이한테 뭐라도 했나?"
"제발~ 보진이는 보진이는 건드리지 마~"
"태봉아~ 그만하자~"
"아~씨팔 형은 좀 가만 있으라고 콱~ 씨바"
태봉오빠의 고함소리에 끽소리도 못하고 물러나는 동훈오빠
"뭐 싫으면 할 수 없고~ 내가 뭐 어려운거 부탁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씨바 새로운 좆
한번 빨아 보라는 건데 참~~나 원~"
태봉오빠는 주머니에서 작은 병 하나를 꺼내든다
엄마의 시선도 함께 병을 따라 움직인다
"흐흐흣~ 뭔지 잘 알텐데 말이야~ 보진이는 어려서~ 약발이 아마~ 더 잘~ 받을텐데"
엄마는 순간 동훈오빠의 얼굴을 쳐다본다
그리곤 다시 히죽거리는 태봉오빠를 쳐다보고는 몸을 일으키는데.....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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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매의 비밀 -- > * 108화 *
엄마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노래방 조사장, 일본을 오가며 구입해 온 각종 최음제를 자신의 몸에 수도없이 써댔던
인물이 아니던가!
엄마는 순간 장차 사위가 될 사람의 성기를 빨아야 된다는 생각은 까맣게 잊어 버리고는
나를 어떻게 해서든 태봉오빠의 손에서 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 것일까?
"하...할께"
대답을 하는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엄마의 눈은 여전히 갈색 약병에 걸려 있었다
"어..어머니..어..떻게"
마음의 결심을 한 듯 담담한 표정의 엄마와는 달리 동훈오빠의 표정은 눈 앞에 있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듯 일그러졌다
"태봉아~ 제발~ 이건 아니잖아~ 으응?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에헤이~ 참 선생될 사람이 이랬다 저랬다 하면 안되지~ "남아일언중천금" 몰라?"
"그래~ 알아 태봉아 내가 정말 잘못했어 제발~ 이러지 마~ 이건 아니잖아~"
"킬킬킬~ 이게 뭔데? 아아아~ 내가 생각한 장모는 청순하고 조신한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당당하게 내기도 했는데 알고 보니까 이건 뭐 동네 개보지더라? 뭐 이런거?"
"태봉아~ 어떻게~ 그런 말을 크윽~"
"아~ 아니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장래 장모님이 되실 분이 사위 될 사람의 좆을
빨 수 있는가 뭐 이런거? 크크큭"
"태봉아 제발~ 잘못했다 내가 사과할께~"
"사과는 씨발 우리 집에 벌건거 퍼런거 좃나게 많고~"
"태봉아~ 부탁이다 제발~"
"아~ 그럼 우리 선생님 될 동훈이 형은 보진이가 흥분제 먹고 꼴깍꼴깍 거리면서 "오빠
더 박아주세요~ 씹창 내주세요" 하는 꼴을 보시겠다? 뭐 이런건가?"
동훈오빠와 히죽거리는 태봉오빠, 엄마의 눈은 아직도 태봉오빠의 손에 들려진 갈색병에
고정되어 있었다
동훈오빠는 무릎이라도 꿇을 기세로 사과를 하고 애걸을 하고 있었다
"크크큭~ 크크큭~"
엄마를 향해 웃는 태봉오빠, 엄마의 무릎이 침대를 기고 있었다
그리고는 침대 옆에 있는 동훈오빠를 향해 멍한 표정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역시 우리 아줌마가 좀 더 계산이 빠르시네~ 흐흐흣~"
"어...어머니.."
동훈오빠는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엄마를 보더니 기겁을 한다
하지만 태봉오빠의 손에 잡혀 뒤로 물러나지도 못한 채 멍하니 다가오는 엄마를 마주하게
되는데......
"빨기만 하면 되는거지?"
"음...뭐....아~아니지 고름 정도는 빼줘야지 크큭"
"아~안되요 어머니 이럴수는 이럴수는 없어요~"
"미안해 동훈씨~ 이해해줘요"
뒷걸음질 치는 동훈오빠의 뒤에 어느새 태봉오빠의 몸이 기대어 서고 있었다
"찌이이익~"
"어..어머니~"
"아이고 나는 안볼란다 아줌마 쭉쭉 빨아 땡겨줘요~ 시워~하게 물 좀 빼게"
"어..어머니~ 제발~ 이건~ 윽~~"
엄마의 손에 의해 지퍼가 열리고 작고 가느다란 동훈오빠의 성기가 엄마의 눈 앞에 펼쳐
졌다
"캬~ 씨바 세상 좋네 좋아~ 결혼도 하기전에 예비장모가 예비사위 좆도 빨아주고~"
"윽..윽...어머니~~"
"씨바 안된다카드만 좃나게 빳빳하구만은 킬킬킬~"
엄마의 입속으로 쑥 들어가는 동훈오빠의, 태봉오빠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작고
왜소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해져 있는 성기,
"츄우웁~~~"
"하~~ 하~~ 흐윽~ 으윽~"
"신애 아줌마 입보지 맛이 죽이는데 1분도 못 버티지 아마~ 크크킄~"
태봉오빠의 말은 눈 앞에서 증명되고 있었다
길고 뜨거운 엄마의 혓바닥은 동훈오빠 성기 전체를 휘감아 돌리기에 충분했고 작고 아담한 좆은 엄마의 입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미친듯이 꿀렁거렸다
"어..어머니..어머니..흐윽..흐윽~"
"츄룩~ 츄르르륵~ 쭈욱~~~하~~ 하아~~"
동훈오빠의 가냘픈 허벅지는 금새 부들거리며 정액을 뱉아냈고 엄마의 입술 옆으로 하얗게 흘러 내렸다
"돼..됐지?"
엄마는 정액을 닦지도 않은 채 표정없이 묻는다
하지만 10대 아이들 처럼 금새 다시 빳빳해져 오는 동훈오빠의 성기,
"아직 멀었다는데? 크크큭~ 킬킬킬~"
킬킬거리는 태봉오빠를 힐끔보더니 다시 동훈오빠의 빳빳해진 좃을 잡는 엄마, 엄마의 긴손가락보다도 작은 좆은 잡고는 다시 빨아대는데.....
엄마의 표정이 이상했다
뿐만 아니라 허리라인과 치마에 가려진 엉덩이도 움찔거리고 있었다
얼굴은 벌겋게 달아 오르고 젖꼭지는 꼿꼿해져 가고 있었다
"햐~ 씨부랄~ 예비사위 좆 빠는 예비장모 보지가 니미 축축하네~ 아이구 씨바 벌렁벌렁
거리기까지 하네~ 크크큭~"
조금이라도 더 빨리 정액을 배출하게 해서 이 상황을 모면하려 했을까? 정신없이 동훈오빠의 성기를 빨고 핥아대느라 정신이 없는 엄마의 치마를 침대 위에 던져져 있는 까만 막대기로 들어 올려 놓는다
엄마는 힐끔 뒤로 돌아보긴 했지만 여전히 동훈오빠의 좆을 빠는데 신경을 집중하고 있었다
"흐읍~~ 흐으읍~~~"
"아이구 씨바 안된다고 쌩지랄 하더니 예비장모가 좆 빨아주니까 아주 뒤질라 카네"
"츄웁..츄읍...뿌웁.."
그 때였다
쩍 갈라져 벌름거리는 엄마의 항문에 무언가가 닿이고 있었다
다름아닌 검고 가느다란 막대기를 잡고는 엄마의 항문을 지긋이 눌러왔다
"흐응~~~"
엄마의 짧은 외마디 신음, 그리고는 개처럼 엎드린 채 뒤를 돌아다본다
"흐흐흣~"
야비하게 웃는 태봉오빠의 표정을 보고도 다시 동훈오빠의 좆을 빨아댄다
검은색의 막대기는 들어갈 듯 말듯 엄마의 항문주변을 자극했다 아래쪽 검붉은 보짓살들은
이네 축축히 젖어들었고 항문은 움찔움찔 거리며 무언가를 요구하고 있었다
"빠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말이지 아줌마~"
엄마의 사카시, 거짓말처럼 거칠어졌다
더불어 동훈오빠의 신음소리도 엄마의 콧구멍에서 새어나오는 뜨거운 음기도 더한층 절정을 재촉하고 있었다
"어머니..으윽..으윽..어머니..추읍..추읍..추읍"
--한편 고모의 다음 말에 극도로 긴장한 보영언니,
"그 씨발년이 어떤 년이냐? 하~ 개씨발년~"
"빨리 고모~"
"하~ 너 보진이랑 안 닮았지?"
"조..조금은...왜 고모 그게 왜???"
"후~~~~~"
고모는 긴 한숨을 내쉬고는
"그래~ 씨바 모르겠다 니미럴~ 그년, 아후~~ 씨발년~"
"고모~~~"
"보진이 말이야 니 친동생 아니야~"
"아~ 고모는 그게 무슨 말이야 보진이가 내 친동생이 아니라니"
"그런 생각 한번도 안해봤어? 너랑 보진이랑 완전히 다르다는거?"
"말도 안돼 고모는 참~~ 별 소릴 다한다"
"으이구 이 병신아~ 그래서 내가 묻잖아~ 이년아~ 지금 천씬가 그 개자식이 너 건드리지
않았냐고?"
"그게 무슨 말이야~ 고모"
"하아~ 너 진짜 바보니? 천씨가 보진이 건드리는거 봤어? 병신아?"
"아....아니"
"그지..근데 넌..넌 어떠냐고 병신아~"
"그...그건~"
"이거봐 이거봐~ 내 이럴줄 알았다니깐 그 썅년이 내가~ "
일어서려는 고모를 잡아끄는 언니,
"고모~ 잠깐만~ 잠깐만~"
"아직도 이해 안돼? 내가 다 말해줄께~ 푸우우우~"
고모는 다시 담배를 꺼내 들었지만 언니는 막지를 않았다
"푸우우~ 하기야 네가 알리가 없지~ 그 썅년이 어떤 년인지~ 니네 친아빠 말이야"
"으응...고모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야~"
"알아 나도~"
"알기는 이년아 니네 아버지가 그렇게 놀음에 미쳐서 날 뛴게 다 그년 때문이라고"
"그게 무슨 소리야"
"소문이 어떻게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다 그년 때문에 이렇게 된거라고"
고모는 연씬 담배를 뿜어대고는 말을 이어갔다
"그래 이렇게 된거 모르겠다 씨파~ 죽은 오빠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이게 맞다 싶어 온거야"
"고모 그럼 이 말 해주려고 한국에 들어왔단 말이야?"
고모는 언니의 질문에는 대꾸도 하지 않았다
"잘들어~ 하기야 그년 얼굴에 몸매면 남자들이 환장하긴 하지...니네 아빠도 그랬고..
거기다 니네 아빤 재혼이었으니~ "
"그게 무슨 말이야~"
"들은 대로야~ 니네 아빠 그러니까 네가 12개월쯤 됐을꺼야~ 하기야 오빠도 미쳤지
이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그 미친년 한테 눈이 멀어서는"
언니는 고모의 이야기가 채 끝나기도 전에 얼굴이 하애지고 있었다
"이년아 아직 시작도 안했어~"
언니가 고모의 이야기에 적잖은 충격을 받고 있을 때 엄마의 방,
"씨발년아~ 아직 들어가지도 안았어~"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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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으셨다면 작가는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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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매의 비밀 -- > * 109화 *
금연장소에서 연기를 뿜어대는 고모,
"저..저기 손님 여기는 금연구역입니다"
"아~씨발 담배도 내 맘대로 못 피워~"
"손님 죄송합니다"
"아~ 알았어요~"
고모의 감정은 격앙되어 있었다
"고모~"
"알았어~ 알았다고 푸우~ 하우~ 그 씨발년"
잔뜩 긴장한 얼굴의 언니, 입이 타는지 연씬 두터운 입술에 침이 발라지고 있었다
나와는 전혀 다른 언니의 입술을 보면서 다시 열불이 터지는 지 찬물을 벌컥벌컥 들이 마신다
"여기요~ 찬물 좀 갖다 줘요~"
"고객님 물은 셀프입니다"
"하~ 니미 맨날 셀프는 아~ 그럼 냉커피 한잔 주던지~"
"네~ 손님~"
언니는 직원에게 연씬 미안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아~ 네가 그러니까 이용만 당하는거 아냐~ 아후~ 열불터져~ 그 쌍년 내가 진짜~"
"고모~"
"아~알았다구 이년아~ 내가 그년만 생각하면 열불이 터져서 그래~ 그 개같은년 내가 진짜
머리채라도 잡고 휘둘러야 속이 시원할 거 같애~ 으으~ 갈아먹어도 시원찮을 년~"
"그래서 어떻게 됐다는 거야~ 고모"
"푸우~ 그래서? 허~참~ 하기야 씨바 자식딸린 남자를 누가 좋아하겠어? 근데 씨바 그렇다고 그게 말이 돼?"
"고모 제발 나 힘들어~"
"알았다 알았어 이년아~ 푸우~~ 아 글쎄 그년이 참 나원~ 그래 여차저차 해서 결혼을 했지~"
"그럼 지금 엄마가 새엄마?"
"그래 이년아 이때까지 뭘 들었어~ 아 근데 참나 어의가 없어서~ 결혼을 했지 그래 아주
콩을 볶았지 볶았어~ 내가 아주 눌꼴시러워 죽을만큼~ 하기야 그런 쭉빵한 년이 자기같은
홀애비와 결혼을 해줘서 얼마나 좋았겠어 아주 밤마나 죽었겠지~ 야~ 참 밤은 뭐야~ 내가
낮에 잠깐 들를 때도 아주 쌩지랄은 하더만~"
"근데 그렇게 사랑을 했는데 왜...."
"그래서 사랑을 해서 보진이가 나왔다? 그게 이 고모가 환장하는 거 아니냐~"
"그럼 보진이는?"
"허~~ 아~ 여기 냉커피 언제 줘요~"
"손님 금방 갑니다~"
"금방은 씨바~ 맨날 금방이래~ 니미~"
"아~ 고모~"
"나도 자세한 건 모르겠고 아무튼 결혼하고 몇 달은 아주 진짜 미친것들 처럼 환장을 했지~ 내가 있는데도 몰래몰래 주물럭거리고 했을 정도니까~ 어떤 날은 내가 집에 들어가는데
네가 울고 있는데 그짓거리를 하고 있더라니까 내가 어의가 없어서 참~~"
"고모 보진이~"
"그래~ 보진이~ 하~ 그래 그 뒤로 임신을 했지 니네 새엄마가 그 씨발년이~"
"임신을 한게 뭐가 문제가 되는데? 사랑해서 한거 아냐?"
"아후~내가 그랬으면 미국에서 이까지 날라왔겠냐? 미친년아~"
"아~ 살살 좀 고모~ 다른 사람 다 듣겠어~"
"아후~ 그 씨발년이 글쎄 아후 내가 지금 생각해도 미쳐버리겠다 그 씨발년이 글쎄 딴 남자랑 눈이 맞아서 임신까지 했다는거 아냐~"
"허...흠...마...말도 안돼~"
"야~ 그랬으면 씨바 끝냈어야 될거 아냐~ 엉~ 안그래? 끝냈어야 될 일인데~ 그 씨발년
보지가 뭐가 그렇게 좋았는지 아니면 네 걱정이 됐는지~ 낯선 놈이랑 빠구리 떠서 임신한
아이를 ....."
"그...그게 보진이라고? 그...그게 정말 보진이야?"
고모는 다시 담배를 꺼내 들다가는
"아~씨발~ 진짜 미치겠네~"
"정말이야? 고모~ 그게 보진이라고?"
"아~ 그래~ 푸우~ 그게 네가 그렇게 아끼는 네 동생 차보진이라고 이년아~"
"마..말도 안돼 어떻게 어떻게 그게~"
언니는 충격에 빠진 듯 한참을 말을 하지 못했다
"그랬으면 말이야 그랬으면~ 조신애 그년이 씹지랄을해서 임신을 했을 때 이혼을 했어야지 힘들어도 했어야지 아니 아이라도 지웠어야지~ 그랬으면 그랬으면 이 지랄을 안 했을
거 아니야 이지랄은~"
흐느끼지도 않은 멍한 언니의 눈에 굵은 눈물방울이 허벅지로 떨어졌다
"그래서? 고모~"
"그래~ 니미럴 그렇게 지 새 마누라가 좋아서 이해를 하고 받아들였으면 잘 살았어야
될거 아니야~ 잘~ 으응~ 넌 이상하지 않았어? 한번도?"
고모의 말에 힘없이 절래절래 고개를 흔든다
"으이구 병신아~ 으이구 병신아~ 네 엄마란년이 그런 년이야~ 그런 년~"
언니는 그제서야 이해하지 못했던 엄마의 행동들이 자신과 동생을 위해서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을까? 온 몸에 맥이 빠지고 멍이 터져버린 가슴처럼 얼굴은 마스카라가 흘러 시커멓게 변해 있었다
"어릴 때는 네가 훨씬 똑똑하고 백배는 더 이뻤지 근데 니 아버지는 그년 눈치를 보느라고 보진이를 얼마나 이뻐하던지 내가 옆에서 보는데 얼마나 힘들었는 지 알아?"
"시발 그럼 잘 살던지~ 왜 그 지랄을 떠냐고~ 차라리 이혼을 하지~ 왜 친자식이고 새자식이고 힘들게 그 지랄을 떤거냐고~"
언니의 멍던 가슴에 비수가 박히는 듯 했다
이제까지 이 모든 일의 출발이 아빠였다고, 아빠때문에 이 모든 고통들이 시작된 거라고
믿었던 자신이 너무도 원망스러웠다
가슴을 죄여오고 머리가 터질 것만 같았다
"니네 아빠도 잘한거 하나도 없는거야 그런 씨발년을 못 알아본거 개보지처럼 여기저기
씹질하고 다닌걸 모른거, 그리고 그런 년을 받아 주고 덮어준거, 그리고 그런 년을
못내 못 내친거, 그리고 그 상처들을 자식들에게 고스란히 물려 준거 니네 아빠도 잘한거
하나도 없어~ 하나도 없다고~"
"아니야~ 고모~ 흐흐흑~ 아니야~ 아빠 잘못 아니야~~"
결국 언니의 눈물샘은 터져버렸고 참아왔던 애끓는 아픔들이 울음소리로 터져나왔다
고모는 그런 언니옆으로 가서는 말없이 안아준다
"으흐엉 고모~ 으허엉 고모~"
"아~ 얘가 왜이래 옆에 사람 다 듣겠어~"
차마 고모에게 말하지 못한 많은 일들 때문일까? 언니의 서러운 눈물은 그칠 줄을 몰랐다
"그래~ 어휴~ 울어~ 실컷울어~ 보영아~"
한참을 울던 언니는 무슨 생각이 난걸까?
"그럼 보진이 아빠는?"
"으이구 이년아 그게 무슨 상관이야~ 클럽에서 만난 놈팽이겠지 정신 제대로 박힌 새끼라면 데리고 가려고 노력이라도 했겠지~"
"고모도 모른다는거야?"
"에휴~ 내가 그런거 까지 어떻게 생각을 했겠어~ 나도 그 때 그 개같은 자식 때문에"
"그래도 고모 고마워~"
"고맙긴 에휴~ 내가 이 이야기를 할까 말까 얼마나 망설인 줄 알아?"
"알아 고모~ "
"그래도 네가 이렇게 다 커서 회사도 다니고 받아들일 만큼 컸다고 생각하니까~"
"으응~ 알아 고모~"
"보진인 어때?"
"응~ 보진이 공부도 잘하고~ 이뻐~"
"푸우~ 이걸 다 알고도 보진이 볼 수 있겠어?"
"그럼~ 보진이랑 살아온 세월이 얼만데~"
"하기야~ 어릴 때 참 니네 정말 친자매 처럼 잘 지냈지~ 보진이한테 무슨일이라도 있으면 네가 얼마나 득달같이 지랄을 떨었는지 알아?"
"내가 그랬어?"
"그~~래 아주 부모들보다 더 했다니깐~"
"그랬구나 내가~ 일은 그럼 고모"
"에휴~ 솔직히 일은 핑계고 너한테 이 이야기 해줄려고 온거야~"
"고모~ 정말 고마워~ "
"앞으로 어떻게 할꺼야?"
"어떻게 하긴~ 모르겠어 나도 사실~"
"에휴~ 이야기 다 하니까 속이 시원하긴 한데~ "
"아니야 고모 나도 다 알게 되서 좋아~"
"그래~ 고모 일은 여기 까지야~ 내가 니네 집 가서 생지랄을 떨어봐야~ "
"그래 그래 고모~ 내가 알아서 할께~ 아빠 납골당에는?"
"그 때 가보고 한번도 못갔지~ 가면 너무 힘들거 같아서~"
언니를 위로하던 고모, 이미 벌겋게 충혈되었던 눈에서 굵은 눈물방울이 떨어지고 있었다
--한편 엄마의 침대에서는
"자..잠깐만~ 태..태봉아~ 흐윽~"
어느 새 태봉오빠의 귀두가 엄마의 축축한 보짓살 안으로 들어갔고 몸을 빼려는 엄마의 엉덩이를 억센 손으로 잡았는지 하얀 엉덩이는 벌겋게 손자국이 나 있었다
"태..태봉아~ "
"형은 씨발~ 굿이나 보고 떡이나 쳐 드시구요~ 예?? 자꾸 씨발 주댕이 나불거리지 말고"
"안빨아? 씨발~"
엄마, 헐떡이면서도 더이상 몸을 움직이지 않고 있었고 빨고 있던 동훈오빠의 성기도
입에서 빼냈다
"아이구 씨바~ 눈에서 레이져 나오시겠어요 조여사님~ 크크큭~"
하지만 태봉오빠의 얼굴은 전혀 긴장하는 기색조차 없다
그리고는 손에 다시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하앙~ 하앙~ 씨발보지에~ 어흐윽~ 아악~ 쌀거 같아~ 싸게 해줘~""
""어헝...여보~ 여보~ 으흐으어엉~""
"아이구 씨파 여보가 좃나게 많다부네 좆만 박아주면~ 으허~ 씨바~ 어딜~"
"씨바 안빨아? 빨라고 씨발 개보지년아~ 동훈이 형 어머니한테 영상으로 보낼까 아버님
한테 보낼까? 니미 졸라게 딸따리 쳐 댈텐데 말이야 크킄큭~ 크크큭~"
다시 엄마의 입에는 동훈오빠의 좆이 물리고 하얀엉덩이는 철썩철썩 거리는 소리를 내며
태봉오빠의 좆이 엄마의 보짓살을 가르고 있었다
"아으으으으억~~"
"씨발년~ 진작 그랬어야~ 어후~씨바~ 문어보지라 그러더니~ 니미 아후~"
"씨바~ 맨날 늙은 좆맛 먹다가 양쪽으로 젊은 좆대가리 박으니까 씹이 벌렁 벌렁 거리는구만 니미~"
잠시 후
"아악~ 악~악~"
엄마의 비명같은 신음이 방문 밖으로 새어나왔다
아래쪽에 누워있는 태봉오빠, 그리고 거대한 태봉오빠의 좆뿌리가 엄마의 하얀 엉덩이살을
갈라내고 있었다
엄마의 구멍 어디에도 틈이 없을 정도로 빡빡하게 박힌 태봉오빠의 성기, 그리고 엄마의
앙증맞은 항문,,,
"아...안돼~ 동훈씨~ 아..안돼~ 동훈아~ 제발~~제발~"
"안되기는 씨발 조여사야~ 첨도 아닐꺼면서~"
"안돼~거긴~ 하악~ 첨이란 말이야~ 하윽~"
"하아아아아아악~~~~읔~~~~"
퍼득거리는 엄마의 몸짓은 한참을 계속되었고 여느 때 보다 더 많은 씹물들이 엄마의 허벅지로 흘러내렸다
"동훈아~ 동훈아~ 으헉~ 으헉~"
태봉오빠의 좆이 빠진 후에도 동훈오빠의 뒷치기는 계속되었고 엄마는 그 후로도 한참동안이나 오빠의 좆을 받아내고 있었다
""탁탁탁~ 으으헉~ 씨발것들~~""
"언제 오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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