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리와 주리언니는 연씬 신사장과 고부장을 쳐다보지만 이미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두 사람은 아무 도움이 되질 못했다
"제발~ 부탁입니다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양대리는 무릎을 꿇은 채 머리까지 조아리고는 연씬 사정을 멈추지 않았다
"제발~ 제발요~"
하지만~
"아악~~ 아악~"
"쒸발년아~ 아가리 안 쳐닫아? 예쁜 얼굴에 바느질 하고 싶어?
"으읍..으읍~ 으흥~~어떡해요~ 으흥~ 양대리님~ 아항~~ 아항~"
"빨리 벗으라고 씨발년들아~~"
사내들의 위협과 거친 손길에 이네 두 대리와 주리언니의 옷은 종이짝처럼 찢겨져 나갔다
팬티만 입은 채 쇼파를 기대어 앉아 있는 세 젊은 여인, 연씬 두려운 눈빛으로 사내들의
쳐다보았고 조대리는 겁이 많은 것인지 연씬 큰 눈에 눈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읍~ 읍~~"
양대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고 있던 신사장과 고부장은 물론이고 세 여인의 입은 은색의 테이프로 그리고 손은 뒤로 묶어져 더이상 옴짝달싹 할 수조차 없었다
"읍~ 읍~"
"캬~ 씨발년들 어디 모델들이야? 몸매 죽이네~ 가슴은 씨바 뭘 저렇게 쳐넣길래 빵빵
한거야?"
"아으으읍~~"
한 사내의 거친 손이 물컹거리는 가슴짝을 쥐어짜자 소스라치게 놀라는 조대리다
"씨발년 놀라기는~"
"읍~ 읍~"
"가만 있어봐라~ 야~ 이년은 자연산인데 크큭~ 씨바 좋은데~"
양대리는 체념을 한 것일까 제일 바깥쪽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만 있었고 조대리는 연씬
사내에게 무어라고 우물거렸다
"뭐라는거야~ 씨발년이~ 근데 씨바 젖꼭지는 왜이래 시커먼거야~ 유부녀야?"
"읍읍~~"
"조대리? 이년은 니미 좆나게 빨렸나 본데?"
"읍읍~~"
"양쪽년은 젖꼭지가 핑큰데 씨바 이년은 시커멓다 크크큭~"
"읍읍..."
조대리는 히죽거리며 희롱하는 사내를 향해 무언가 말을 하기 위해 눈빛을 보낸다
"왜~ 씨발년 뭐 할말 있어? 왜~ 고해성사라도 하게~ 하기야 씨바 내일이면 관으로 들어
갈 몸인데"
"야~ 씨발년들 묻게?"
"뒷처리 깔끔하게 해야 안되겠어?"
"야~씨바 어슬프게 묻었다간 괜히 나중에 일치른다"
"야야 그러지 말고 상어 출몰하는데다 묶어서 던지면 깔끔하지~"
"맞네~ 씨바 그게 깔끔하겠다~"
양대리와 조대리, 그리고 주리언니는 아무 꺼리낌도 없는 사내들의 대화에 마른침을 삼켜댄다
동공은 터질 듯이 확장되었고 심장은 벌렁거려 금방이라도 터져 버릴 듯이 뛰고 있었다
"찌이익~ 뭐~ 유언이라도 하게?"
사내 하나가 조대리의 입을 열어준다
"아저씨~ 한국사람이죠...그쵸? 제발 좀 살려주세요~ 제발요 어흐응~ 저 다음달에
결혼해요~ 아저씨~ 제..제발~ 죽이지는 ~~ 흐흐흑~"
"결혼~?"
"네에~ 제발요~ 아저씨~ 같은 한국사람인거 같은데~ 제발~ 한번만 봐주세요~ 네?"
"아저씨 제가~ 한국가면 통장에 있는거 다 드릴께요~ 저..적금도 깨구요~ 그..그리고"
조대리의 성향은 이런 상황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났다
다른 사람을 지키려는 양대리와는 달리 오직 자신만이 살기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무릎이 벌게 지도록 꿇고는 사내의 바짓가랑이에 고개를 쳐 박는다
"크크큭~ 씨발년 이거 진짜 좆나게 웃긴다~ 그러다 썅년아~ 오줌 싸겠다 크크큭"
"크크큭~ 크크큭~"
"크크큭~ 크크큭~"
"아~씨파~ 누가 죽인데? 아이고 씨발년 저거봐라 팬티 축축해졌다 크크큭~"
"크크큭~"
"으이구 씨발년들 참~ 쌩 지랄을 떠시네요~"
"야야~ 저 병신새끼 저거~ 최음제라고 하니깐 좋아서 뒤지는 거 봤냐?"
"크큭~ 그러게~ 병신 암튼 한국새끼들은 외국사람 말이라면 좃나게 잘 믿는다니깐"
"크크큭~"
"아~ 씹새끼 여직원들이랑 술자리 한번 하면 계약해 주겠다는데 니미~ 빡빡하기는"
두 대리는 물론이고 주리언니는 그제서야 상황이 파악이 된 것일까?
괴한도 아니고 강도도 아니었다
계약조건에 불만을 품은 상대회사 사람들, 그래서 일행들의 숙소를 정확히 알고는 난장을 부리는 것이었다
반질반질한 구둣발과 깔끔한 양복바지, 그리고 깔끔한 와이셔츠 차림이 그제서야 눈에 들어 왔다
목숨의 위협에서부터 안전해졌다는 생각에 한숨을 놓는 것일까
하지만 조대리의 입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었다
"저..저기~ 다음 달에 결혼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 보지에 길이라도 내 달라고?"
"아..아뇨~ 그게 아니라"
"걱정마라~ 니년은 그럼 보지 말고 다른 구멍에 박아 줄테니까~~"
"크크큭~ 크크큭~"
"씨발년~ 참 가지가지한다~ 크크큭~"
"야~ 저 씨발년은 특별히 잘 뚫어줘라~ 남편 좆대가리 들어갈때 헐렁~~하게 말이야"
"크크큭~ 크크큭~"
"씨발년아 아직도 상황 파악이 안돼?"
"아저씨 제발요~ 흐흐흑~ 제발~~"
"하~ 참~ 야 이년아 옆에 어린년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냐? 저런 어린년도 조신하게 가만히 앉아서 뽕 뽑을 준비하는데 썅년아~"
"야~ 조대리?? 걱정마라~ 썅년아~ 니 남편될 좆보다 훨씬 튼실하고 훌륭한 좆맛을 보게
될꺼니까"
"야~ 안그러냐? 크크큭~ 넌 그년 길 잘 내드려라~ 크크큭~"
"아~예~ 형님~ 크크큭 형님은 안 박으시게요?"
"야~ 새끼야 니 물건 들어가고 나면~ 씨바 헐렁해서 재미없다~ 똥꾸멍은 남겨둬라~"
"오케이~~"
그 때였다
"읍~읍~~"
양대리가 머리와 눈이 사내를 향한다
"왜왜~ 넌 씨바 또 왜~ 눈까리 똑바로 뜨고 또 뭐~ 뭐?"
"찌이이익~"
"조대리랑 주리씨 건드리지 않으면 뭐든지 할께요~"
"크크큭~"
"야~ 양대리란 년이 우리 셋다 상대하시겠다는데?"
"크킄~ 씨발년 보지 허벌창 될려고?"
"그게 아니고 씨바 지년만 즐기려고 하는거 같은데요~ 크크큭~ 크크큭~"
"씨바 쑤셔 보면 알지~ 크크큭~"
사내 하나가 양대리를 앞쪽으로 끄집어 낸다
"양대리님~ 양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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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식 (蠶食) -- > * 81화 *
보통의 사장들이 바이어와의 계약을 위해서라면 여직원의 빨통과 구멍따위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세상이다.
오히려 여직원들을 내세워 계약을 따오라고 이중, 삼중의 통로를 통해 압박을 주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 신사장의 충복인 양대리, 조대리와 주리언니를 위해 신사장처럼 고통과 능욕을 감수 하려는 것일까?
"부탁이에요~ 뭘하든 괜찮으니까 조대리랑 주리씨는 건드리지 마세요 조대리는 아시는대로 다음 달이면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주리씨는 아직 어린애에요 제발요"
"크크큭~"
"크크큭~"
사내들은 대답 대신 서로를 쳐다보며 큭큭거리기만 했다
"일단 함 돌려봐라~ 씨발년 와꾸도 죽이고 몸매도 죽이네~"
"예~"
"야야~ 씨발년 그거 털 좀 깍아봐라~"
"오케이~ 맨보지 좋지 말입니다"
"오빠가~ 매끈하게 백보지로 만들어 줄테니까~ 엎드려봐라~ 크크큭~"
양대리는 양손이 뒤로 묶인 채 주리 언니와 조대리 앞에 엎드린다
묶인 손이 불룩튀어 나와 불편한 듯 버둥거린다
"그래그래~ 자자~ 옳지 쫘악~ 벌리봐라~"
"양대리 결혼은 했고?"
"네에~"
"남편이 누군지 아주 호강을 하네~ 이욜~ 씨바 젖탱이 쥑이고~ 이야~ 우짜지 보지털
예쁘게 정리했네~ 남편한테 잘보일려고 한 건 아닐테고~크크큭"
고개를 흔드는 양대리다
"에이~ 뭐 이런 상황에 체면 차릴 필요없잖아~ 왜~ 후배직원들 있어서 쪽팔려서 그래?"
"아..아뇨...그건"
"알았어 그정돈 내가 양보해주지~ 이렇게 희생양까지 되어 주시겠다는데...크큭~"
"아~ 그래도 말이야~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래도 좆대가리는 큰 게 좋지?"
사내의 눈을 한참 쳐다보다가는 아주 미세하게 고개를 두번 흔든다
"그래 그래 그렇지~ 씨바 솔직한 게 좋잖아? 안그래?"
"찌직~ 찌직~"
양대리의 씹두덩위에 예쁘게 정리된 씹털들이 면도날에 조금씩 깍여 나가고 있었다
"걱정마~ 보지털이야 금방 자라니까 말이야~ 나도 깍아 봤는데~ 자랄 때 따끔따끔한
느낌이 왜~ 괜찮잖아~ 꼴릴하기도 하고 말이야 크큭~"
"아이구 씨바 아직 니미 야들야들 하네~ 보짓살도 이야~ 양대리 정도면 어지간히 줄 섰을 텐데~ 몇 명이나 허락한거야? 이 구멍에~"
양대리의 털을 조금씩 깍아내던 사내의 반대손이 양대리의 촉촉한 구멍을 건드린다
"아흐으응~"
"아이구야~ 씨바 벌써 물이 출렁출렁하네~ 양대리~ 어??"
"두..두명요"
"두명이라~ 야~ 씨바 이런 보지를...나쁜 아줌마네~ 한명은 남편일테고 음~ 한명은 그럼
신사장?"
양대리는 고개를 가로지른다
"아님~ 옆에 저~ 고부장?"
"아..아뇨"
"그럼~ 누굴까? 이런 환상적인 구멍을 접수한 새끼가"
"야야~ 그만해라 새끼야~ 암튼 변태같이 해가지고는~ 다 깎였나?"
마치 파티를 하듯 와인을 따라 마시는 사내 하나가 재촉한다
"아~ 예~ 다~~돼 갑니다 백보지~"
"야~씨바 저런 와꾸에 저런 몸매를 씨바 두명?? 좆까고 있네~ 씨발년 수십명은 안 먹었겠냐?"
"에이~ 형님 보짓살 아직 핑큰데 말입니다"
"야~ 씨바새끼야 요즘 세상이 얼마나 좋은데~ 그 정도야 씨바~ 주사 한대면 되지 새끼야"
"크크큭~ 하기야~"
"박아보면 알지 새끼야~"
"까각~까각~까각~"
"야야~ 씨바 조심해라 새끼야 보짓살 째진다"
"아~예~"
"까각~까각~까각~"
"씨발년 완전 물오른 전복인데요~"
"크크큭~ 조심해라~ 새끼야~ 손가락 잘릴라~크크큭~"
"캬~ 양대리 이년~ 보지모양이 아주 기가 막힌데요~ 햐~ 씨바 어느 남편인지 밤~마다
물 쭉쭉~ 시원~하게 빼내겠네~ 씨바"
"야야~ 씨바 아~무리 자가용이 좋아도~ 어떤 때는 영업용이 좋고~"
"또 어떤 때는 얻어 타는게 좋고~ 어떤 때는 이렇게 훔쳐 나는게 좋지요...ㅋㅋㅋ"
마치 돌림노래를 하듯 사내들의 킬킬거리는소리에 조대리와 주리언니는 불안한 듯 고개만
떨구고 있었다.
"아이구 우리 씨발년들은 걱정마세요~ 요렇게 희생번트를 대 주는 양대리가 있으니까요~"
"크크큭~"
"대신 꼴려서 가랑이 벌리는 건 우리가 책임질 수 없구요~~ 크크큭~"
"형님~ 빽보지 준비 됐습니다~"
"그래? 혓바닥으로 시원하게 함 핥아줘라~ 손가락 농도도 좀 맞춰놓고~ 캬~ 씨바 오늘
와인 맛 제대로네 니미~"
"어디보자~~ 우리 양대리 보지는 얼마나 맛깔이 나실까나~ 크큭~"
당차게 희생을 자처했지만 덩치큰 사내의 손길에 본능적으로 움찔거리는 양대리다
"자~보지가리개는 우~차~ 벗고"
"가만히 있어봐라~ 씨발년아~ 뿌걱~뿌걱"
"오오~키야~ 씨발년~ 반응력 죽이네요~"
사내의 손가락이 들어갔을 뿐인데 마치 말미잘이 먹이를 잡아채듯 손가락으로 물어대는 양대리의 보짓살이다
사내는 양대리의 엉덩이를 자신의 배까지 올려든다.
길고 가는 양다리가 버둥거려 보지만 억섹 사내의 손길에 금새 고정된다.
"가만히 있어보자~ 캬~ 색깔좋고~ 모양좋고~ 니미 벌써 이렇게 뿌걱거리네"
"추르릅~ 추르릅~"
두번? 세번이었을까? 사내의 입술이 양대리의 클리토리스를 핥았을 때였다.
"하~~ 하앙~ 하아~ 아흐으윽~~"
긴다리가 오무렸다 펴지기를 몇 번이나 반복했을까 가늘허리며 가슴이 출렁거리고 세차게
퍼득거린다
그러다 이네 다시 조금씩 퍼득거린다
"크크큭~ 형님 씨발년~ 잘 들어 간 거 같습니다"
"그래? 어디 함보자~ 우리 양대리 씨발년보지가....캬~ 니미~ 보짓살 죽이고~ 벌써
쌌나~?"
"그런거 같은데요~ 크크큭~"
"씨발년~ 까칠하더니만 그렇게 금방 싸재끼네~ 크크큭~ 암튼 냄비년들이란~ 야~ 이거 줘봐라~ 팔 좀 풀어주고 새끼야~ 누가보면 강간하는 줄 알겠다~"
사내가 팔을 풀어주고는 양대리에게 뭔가를 건네 준다
"야야~ 새끼야 그거 말고~ 전기 꼽는거 새끼야~ 그래~ 그거~ 하나는 박고 하나는 씹알
팅겨봐라~"
사내가 양대리에게 두개를 건네준다.
"여..여기서요?"
"카~ 씨바 금방 씹물 철철 싸재껴놓고 쪽팔려? 같이 할까 저년들~~"
"아~ 아니에요"
앉은자리가 넓은 쇼파에 긴 몸을 뻗어내린다 등받이가 작은 편이라 머리와 목을 의지하고는 다리를 넓게 벌린다
"씨바~ 많이 해봤네~ 자세 딱~ 나오네~ 씨발년~"
가지런히 정리된 눈썹, 아직도 지우지 않은 마스카라, 큰 입술과 오똑한 콧날, 동양과 서양이 조화롭게 섞인 얼굴, 양쪽으로 쫙 뻗은 쇄골과 어깨라인, 그 아래로 뻗은 얇고 가는 허리라인과 허벅지, 그리고 긴 팔, 허벅지가 바닥에 닿을 듯 뒤로 제끼고는 체념한 듯
딜도를 자신의 보짓살로 밀어 넣는 양대리다
"아으아아앙~~"
무엇보다 자극적인 고양이 목소리, 큰 입을 벌리는데도 입에서는 고양이의 발정난 소리가 나고 있었다.
"츠벅~츠벅~츠벅~ 츠벅~"
"아흐아아앙~ 아흐~ 아흐~ 아흐~~"아흐~"
"꺄으으으으~~ 캬으으흑~~~"
"아흐흑~ 어떠켕~~~~"
진동기를 들고 있던 손이 꽁알에 닿자 오묘한 소리가 양대리의 입에서 터져 나왔다.
"꺄흥~~~~ 꺄흐으응~~~~"
"아꾸훙~~~~아꾸흥~~~~"
소리가 터져 나올때마다 양대리의 발가락은 전기에 감전된 듯 하나하나가 벌어졌다
그리고는 다시 오무려지기를 반복했다
"어~~~흥~~~ 어~~~흥~~~ 어~~~~흥"
마치 싸이렌소리가 나듯 양대리의 입에서는 발정난 신음이 터져 나왔다
어떻게 저렇게 다리를 벌릴 수 있을까 싶은 정도로 뒤로 다리를 쳐 올리는 더 자극적인
무언가를 바라고 있었다.
"야~씨바 좀 도와줘라 뒤질라 하는구만~"
"예~ 형님~"
사내 둘이 다가서서는 다리를 더 넓게 벌리고는 바짝 선 젖꼭지를 튕기자 "아흥~" 거리며 몸을 튀긴다
사내들의 손이 닿자마자 양대리의 신음은 더 거칠어져만 갔다
딜도를 보지에서 빼고는 사내의 손가락 두개가 보짓살을 짓이긴다
다시 발정난 고양이 신음이 이어진다.
"아꿍~아꿍~아꿍~ 악악악~ 악악악~"
"아으으으으앙~ 아으으으으앙~~"
어떻게 인간이 저렇게 묘한 소리를 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양대리의 입에서는 극도의
된소리가 새어나왔다
"츄츠츠츠츠릅~ 츄츠츠츠츠릅~"
그리고는 진동기 사이를 비집고는 맑고 달달한 샘물을 사내들의 손에 뿌려낸다
"홈런이네~ 씨발년~ 크크큭~"
"형님~ 2루타에 이어서 홈런입니다~ 크크큭~"
"야~ 씨발년 예쁘게 함 묶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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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식 (蠶食) -- > * 82화 *
"추웁~ 추웁~ 추릅~ 추릅~~"
흰 노끈으로 묶여진 양대리의 몸, 무릎을 꿇고는 둘러싸 있는 사내들의 좆들을 핥아대고 있었다.
"으읍~ 으읍~"
"아으~ 그래 그렇지 깊게~ 아흐~ 좋다~ 씨파~ 목구멍까지~그래~"
"켁켁~ 추릅~ 추릅~~"
이상했다
여자는 오르가즘을 느끼고 나면 고분고분 해지는 것인가?
양대리의 표정 어디에도 반항의 기미는 없었다. 최선을 다해 사내들의 놀잇감이 되어 주면
언니와 조대리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일까?
"그렇지 씨바~ 야~ 물 함 빼고 나더니~ 그래~ 씨발년~ 목까시도 하네~"
사내들은 히히덕 거리며 양대리를 희롱했다.
앉아 있는 사내 한녀석을 핥을때는 엉덩이에 여지없이 딜도를 박아 넣고는 세포들이 쉬지않고 헐떡이도록 만들고 있었다.
"철석~ 철석~"
"위이이이잉~ 위이이이잉"
"캬~ 씨발년 엉댕이 쥑이네~ 죽여~ 찰삭~~"
"야~ 씨바 똥꾸멍 핥아봐라~크크큭~"
사내 하나가 양대리의 엉덩이 밑으로 가 핥아댄다.
위에서는 사내들의 길고 굵은 좆대가리들을 다시 핥아댄다.
"추릅~추릅~~"
"야~ 씨발년들아 보기는 봐야 할거 아니야~ 안그래?"
양대리의 헐떡이는 소리에 애써 귀를 막고 눈을 막고 있었던 조대리와 언니였다.
천천히 고개를 돌리던 조대리의 눈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 커진다.
"허...허억"
"왜~씨발년아~ 남편 자지랑은 틀려 보여서?"
조대리는 금새 머리를 돌린다
하지만 양대리의 입안을 훑어대는 굵고 긴 좆대가리에 다시 고개가 돌려지고는 숨을 헐떡인다
"조대리님 괜찮으세요?"
"으흐으음~ 으흐으음~ 으응~ 괜찮아~ 괜찮아~ 흐음"
조대리의 숨소리는 쉽게 가시질 않았다.
안보는 듯 하면서도 힐끔이며 쳐다볼 때마다 침을 삼킨다
급기야~ 조대리의 입술 옆으로 침까지 흘러나왔다.
혀로 핥아보지만 여지없이 다시 흘러내렸다.
"조대리님~ 조대리님~ 정신차리세요~"
"어..어엉~"
조대리는 헐떡이는 양대리의 모습에 넋이 나간 듯 바라보고 있었다.
"크크큭~ 조대리년~ 약발 오르는 모양인데요"
"가만 나둬라~ 기어와서~ 박아달라고 사정하게 될테니깐 크크큭~"
사내들의 히죽되는 소리와 상관없이 양대리의 콧소리는 계속되고 있었다
"아후웅~ 아후웅~~"
"아훅~ 아훅~~"
"씨발년 또 간 모양인데요~ 크크큭~"
"손 좀 풀어줘요~"
"풀어줘라~ 씨발년 완전 물 올랐다~"
손이 풀리자 사내들의 허벅지와 좆을 잡고는 미친듯이 헐떡인다
한 손에는 좆대가리를 입으로는 다른 사내의 좆을 물고는 미친듯이 핥아댄다
양대리의 뒤에 선 사내는 좆대가리를 양대리의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는 금방이라도 사정을
할 듯 헐떡였다.
"아흥~~ 아흥~~"
연씬 고양이 소리를 내는 양대리, 사내의 표정을 살피는 것인지 눈을 치켜 떴다가 내려깔기를 수차례, 사내들의 육봉이 금방이라도 터질듯 달아 올랐다
"아훅~ 씨파~ 야야~싼다~ 아훅~"
마치 거대한 총으로 입구멍에 쏘듯 사내들은 하나둘씩 양대리의 입과 얼굴에 허연 고름을 뿌려댔다
"추읍~추읍~ 추읍~~"
좆물이 빠져 줄어든 사내들의 말캉거리는 좆을 빨아대는 양대리, 마치 남편처럼 애인처럼
빠는 모습에 애정이 담긴 듯 남은 한방울 까지 정성껏 빨아댔다.
"추르르릅~ 추를르릅~ 으흐으응~"
그렇게 좆물을 빼내고도 금새 사내들은 다시 양대리의 곁으로 모여 들었다.
"추르읍~"
자신들의 좆물을 뺀 벌름거리는 입술에 혓바닥을 집어 넣는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하듯 정성껏 키스하는 양대리다
사내 하나가 양대리의 혀를 손가락으로 헤집는다. 혓바닥을 꺼내고는 핥아대자 다시 헐떡거린다
귀가 빨리고 목을 빨린다
"꺄응~ 꺄으응~"
양옆에 선 사내들과 번갈아 키스를 하고 이미 가랑이 사이에서는 입술이 보짓살을 다시
점령해 가고 있었다.
"씨발년 다시 갈 거 같은데요?"
사내 하나가 양대리를 번쩍 안아 들어서는 테이블 위로 올려 놓는다
그리고는 사내 둘은 다시 발기된 좆을 훑어내리기 시작했다.
양대리는 한쪽다리는 한 사내의 허벅지 위에 그리고 다른 한쪽 다리는 탁자위에 올리고는
자신의 흥분한 보지구멍이 사내의 얼굴에 잘 보이도록 들어주고 있었다.
"가고싶어?"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기만 하고는 사내의 표정을 응시한다
킬킬거린다.
그리고는 와이셔츠를 걷어 올리고는 금새 양대리의 보짓살에 손가락을 꽂아 넣는다
"츠걱..츠걱.츠걱.츠걱"
"캬응~ 꺄응~ 꺄응~~"
몇 번의 움직임으로 금새 푸덕거리는 양대리, 큰 입을 찢어질 듯 벌리고는 앙앙거린다
"홈런 두방쨉니다 형님 크크큭~"
"개 목걸이 없냐?"
"여깄습니다~ 형님~ 크크큭~"
아직도 부들거리는 양대리의 목에 개목걸이를 채운다.
의자에 둘러 앉은 사내들 사이에 무릎을 꿇고있는 양대리, 마치 순한 개처럼,
"왈왈~ 크크큭~ 씨발년아 빨아야지...개년아~"
"멍멍~"
양대리는 사내들의 발가락을 핧기 시작했다.
뒤쪽에 있는 사내의 손가락은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잔뜩 벌어진 보짓살을 여지없이 헤집는다
몸을 푸덕거리면서도 발가락을 빨아댄다
"캬응~~흥으읍~ 쪼오옵~ 쪼오옵~~"
그렇게 사내들의 희롱은 끝이 날 줄 몰랐다.
양대리의 몸은 온 몸에 발정제라도 발라 놓은 듯 헐떡였고 벌써 한시간이 흘러 가고 있었다.
눈을 가린 양대리의 몸, 이번에는 브래지어와 팬티가 입혀져 있었고 팬티 안에는 전기선이꽂힌 대형딜도가 박혀 있었다.
그리고는 어디서 구했는 지 젖꼭지와 혓바닥에 빨래집게가 찝혀져 있었다.
양대리의 입은 다물지를 못해 입가에는 연씬 침이 흘러내리고 가랑이 사이에서는 멀건 씹물이 끊임없이 흘러 내렸다.
그 때였다. 눈 앞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아까부터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던 조대리가 움직이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마치 무언가에 홀린 것 처럼 무릎이 벌겋게 되는 줄도 모르고 사내들이 있는 쪽으로
그것도 기어서 말이다
"크크큭~ 씨발년"
"그렇게 안된다더니~ 크크큭~ 약이 좋긴 좋네~ 씨발~"
그런 조대리를 바라보는 주리언니,
언니의 표정과 몸짓도 별반 다르지 않은 듯 했다 .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과 가쁜 숨소리, 벌어진 다리사이에는 이미 씹물로 팬티가 축축히 젖어 들어 있었다.
"야야~ 씨발 안되요~~ 안되요~ 조대리년 좃됐다 이제~ 크크큭~"
그렇게 반항하며 앙탈을 부리던 조대리의 표정을 흉내내며 희롱한다
"형님~ 이거 죽이는데요~ 크크큭~ 야~ 씨바 우리 마누라 한테 태우지 마라~"
"아~ 형님도 참~ 절 어째보고"
"야~ 씹새끼 넌 타고도 남을 놈이지 새끼야~ 크크큭~"
"하~ 나~ 이새끼~"
"아~ 형님 조대리 저 씨발년 좆질부터 하시지 말입니다"
기어서 사내들 앞에 다다른 조대리, 마치 집에 기르는 강아지가 귀여워 해달라고 아양을 떨 듯 사내들의 눈빛을 맞추며 숨을 헐떡인다
이미 씹물이 범벅이 된 팬티와 조대리의 입술 옆으로 흐르는 침을 보며 킥킥거린다
"조..대리님~"
하염없이 조대리의 이름을 불러 보지만 이내 조대리의 압안에는 사내들의 육봉이 박히고
있었고 양대리와는 다르게 바로 떡칠이 이뤄지고 있었다.
"처벅~처벅~처벅~"
"아흐으응~ 아흐으응~ 미치겠어요~"
"씨발년~ 어떻게 참았을까? 아욱~씨바 꽉꽉 문다 물어~"
"야~ 주리라는 년 가서 박아줘라 씨발년 눈 빠지겠다~ 저거봐라~ 니미 벌렁벌렁거린다"
"예~ 형님~"
분명히 들었다
자신의 보지에 좆을 박으라는 소리, 하지만 주리언니는 움직이지 않았다.
잔뜩 발기된 좆을 덜렁거리며 자신 쪽으로 다가오는 한 사내를 보고도 말이다.
"쿵~ 쿵~ 쿵~"
다가오는 사내의 발자국소리에 맞춰 주리언니의 옥문도 벌렁거리고 있었을까 희죽거리는
사내의 시선을 피하지 않던 주리언니, 사내가 다가오자 마자 먼저 입술을 핥아대고는 넓은 사내의 품에 안긴다
그리고는 사내의 손을 잡아 자신의 뜨겁게 달아오른 골풀무로 인도한다
"크크큭~ 씨발년 어려도 약빨 확실한데요~ 크크큭~"
"살살 다뤄라~"
"형님이 어린년 드셔야~"
"난 이년이 맘에 드는데 크크큭~ 델꼬 와라~ 쌍으로 박게~"
"예~ 형님~"
그 때였다
조대리와 주리언니를 나란히 눕혀놓고 쌍좆질을 하려는 찰라~
"으으으윽~ 아우~ 머리야~"
"사장님 괜찮으십니까?"
"어어~ 씨바~"
사내들의 시선이 일제히 신사장과 고부장을 향한다
"뭐...뭐야~ 씹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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