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5화 (85/144)

"아흑~"

철공소 문을 열고 들어가는 언니의 거의 잡아 채다시피 해서는 크고 긴 철테이블에

언니를 내동댕이친다

"아으흑~"

언니의 두 팔은 철 테이블을 의지한 채 고정되고 긴 다리는 벌어진 채 나뒹굴어진다.

벌어진 다리사이로 검은색의 팬티가 적나라가 하게 드러나 보였다.

"쫘악~ 촤악~"

아저씨는 언니의 스타킹윗부분을 거칠게 찢어내고는 무릎에 걸쳐놓는다.

무릎을 오무리려 하는 언니의 다리를 거칠게 벌린다.

마치 스타킹으로 수갑을 찬 듯 언니의 다리는 수치스럽게 벌려져 있다.

"아이구야~ 니미 어지간히 쌌네~ 꺼먼 빤스가 허옇다 씨발~"

아저씨는 흥분하면 사투리가 튀어나왔다. 

"어이구 어이구 보자 보자 들어봐라~"

언니의 치마를 허리까지 훅 걷어 올린다. 

베이지색 치마에 시커먼 쇳자국들이 묻어난다.

그랬다 검은 팬티는 여기저기 얼굴이 져 있었다.

아저씽의 손이 언니의 다리를 훅 올리고는 팬티를 걷어낸다.

"아윽~~"

"가마 있어바라~ 닦아줄라 안카나~씨부럴"

금새 언니의 촉촉한 허벅지와 엉덩이가 드러난다.

얼마나 싼 것일까? 팬티를 벗겨낸 엉덩이가 철테이블에 닿자 물이 흥건이 번들거렸다.

"이거바라 가시나야~ 아이구~니미 고래보지도 아이고 이래 싸제낏네"

아저씨는 허여멀건하게 젖은 언니의 팬티를 손에 쥐고는 냄새를 맡는다.

언니는 치욕스러움에 고개를 돌리지만 아저씨의 손이 금새 언니의 얼굴을 바로 세운다.

"아이고 씨바야~ 쪽팔리는지는 아나?"

"제발~ 마지막이라고 했잖아요~"

"그랬제~ 니미 근데 니년 보지가 이렇게 축축하게 젖었는데 애비로써 할 도리는 해야

안되겠나? 그자?"

팬티가 벗겨진 언니의 허벅지 사이, 하얀허벅지와 대조적으로 작고 시커먼 수풀이 물에

젖어있었다.

언니가 다리를 오무리려고 하자 다리 벌려 놓는다.

"가마 있어봐라~ 가시나야~ 그마이 젖었는데~ 보자 보자~"

"궁디 돌리바라~ 아따~ 니미~ 어지가이 젖었네"

아저씨는 수건으로 언니의 허벅지며 엉덩이를 닦아낸다.

"아흐흑~"

아저씨가 허벅지 위쪽으로 잡고 다리를 벌리자 더이상 지탱할 힘이 없었는지 금새 뒤로

나뒹굴어진다. 

은색의 철판위에 언니의 하얀블라우스와 연베이지 치마가 이리저리 구겨지고 더렵혀졌다.

"제발~ 제발요~"

양쪽으로 허벅지를 벌리자 언니의 핑크빛 보짓살이 그대로 아저씨의 눈앞에 드러났고 

아저씨는 입맛을 다시며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아윽~ 제발~"

버둥거려 본다. 

하지만 언니의 다리 두께만한 아저씨의 팔뚝과 두꺼비같은 손, 허벅지를 누르자 언니의 

엉덩이가 위로 튀어 올라온다. 

털이 적은 언니의 보짓살, 꽤나 많은 경험이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핑크빛의 반들 반들

거리는 보짓살과 보드라운 털, 그리고 작은 구멍이 벌름거린다.

"겉에만 닦으면 쓰나~ 여도 닦아야지"

벌어진 허벅지, 무릎 바로위를 양쪽으로 누르자 그저 꿈틀꿈틀 거릴뿐 언니의 엉덩이는

꼼짝도 하지 못했다.

"빨지마욧~"

"아따~가시나 앙탈은 보자~가시나야~ 니도 날 즐겁게 해줬는데 나도 보답은 해야 안되겠나~"

"제발~"

"아이고 씨파 여도 땀이 꽉 찼네~ "

두꺼운 손이었지만 정교했다. 언니의 작은 단추 세개를 순신간에 풀고는 손에 가득 잡히는

가슴을 주물탕을 놓는다.

"야~ 엄마보다 더 크데이~ 흐흐흣~"

언니는 아저씨가 가슴을 열어젖히는 틈을 타 버둥거린다. 

몸을 이리저리 틀어대며 어떻게든 상황을 모면해 보려고 했다.

"아윽~"

하지만 잠시 후 아저씨의 손이 언니의 보짓살에 꼽히자 언니의 몸은 일순간 멈춰 버린다

그리고는 

"촤작~촤작~촤작~ 촤작~  촤작~~"

히히덕거리는 아저씨의 표정과 함께 언니의 입술이 열리고 눈은 감겨진다.

"흐흐 아직 물이 마이 안빠졌네~크킄큭~"

언니의 작은 구멍에는 아저씨의 손가락 두개가 모터를 단 듯 보짓살을 휘젓는다

언니의 큰 가슴이 반쯤 열려 덜렁거린다

"촤작~촤작"

더 깊이 넣으려는 것일까 양쪽으로 벌어진 다리를 가슴쪽으로 올린다. 

"어흥~ 어흥~ 어흥~"

언니는 엉덩이를 고정시킨 채 헐떡일 뿐 더이상의 저항이 없다. 

아저씨의 손가락이 박힌 자신의 음부를 힐끔 쳐다보고는 다시 고개를 늘어뜨려 헐떡인다

"아아아아~ 아아아아"

언니의 항문이 조여지고 촤작거리던 소리가 더 빡빡해진다. 

"어흥~ 어흥~ 어흥~"

언니의 씹두덩이 움찔움찔 거리고 뱃살에 근육이 잡혔다 풀렸다를 반복한다. 

매끈한 목에 핏대가 선다. 퍼득거렸다. 헐떡거렸다.

그리고는 아저씨의 머리가 언니의 허벅지 안으로 박혀 들어갔다.

반쯤 열려진 브래지어는 뱃쪽으로 당겨 내려왔다

마치 미친 것처럼 언니의 젖꼭지를 빨고 내려가 언니의 보짓살을 핥아댄다.

"아흐으읍~ 아흐으읍~"

"추르르릅 추릅~ 추릅~"

미친 들개마냥 언니의 물들을 빨아들이는 아저씨~

언니의 꿈틀거림은 아까와는 전혀 달랐다. 

아저씨의 옷자락을 잡고는 헐떡인다. 

아랫입술을 깨물고 벌어진 입술이 닫혀지지 않는다. 

"아흐윽~ 그만~ 끄만~"

하지만 잠시 후 다시 아저씨의 손가락이 언니의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고

"촤작~촤작~ 촤자작~~ 촤자자작~"

"츠팟~ 츠팟~ 츠팟~"

언니는 이전보다 훨씬 더 빠른 시간에 물을 튀겨냈다.

"아~따 니미~ 어지간히~ 튀네~ 아후~ 다 젖었네"

헐떡이는 언니의 연베이지 치마를 벗겨낸다.

"아학~ 하지마요~ 아흑~ 아흑~ 아흑~"

아저씨의 바지가 벗어지자 언니는 정신이 번쩍 드는 듯 저항을 한다.

"제발~안되요~ 안되요"

아저씨의 팔이 언니의 허벅지를 누른다. 

번들거리는 보지구멍이 벌름거린다. 

히죽거리는 아저씨의 입술, 번들거리는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아저씨의 팬티에서 굵고 시커먼, 흉칙한 물건이 튕겨져 나온다.

언니의 구멍으로 다가간다 

"제발~ 제발~"

"왜~ 동훈이껀가? 여기는 흐흐흣~"

"할께요~ 할께요~ 제발~ 한다구요"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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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식 (蠶食)   -- >         * 70화 *

                                          

도대체 뭘 한다는 건지, 금방이라도 삽입이 되어 언니의 가랑이에서 뜨거운 용암을 분출시킬 것만 같았던 아저씨, 특유의 히죽거림, 넓고 얇은 기름진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자신의 육봉의 거머쥔다. 

"으후~~"

마치 절제를 하듯 하늘을 치솟는 아저씨의 얼굴, 그리고는 밑둥부터 훑어올린다.

무언가 금방이라도 뿜어져 나올 듯한 아저씨의 시커먼 물건, 아저씨의 한쪽 손이 채

꺼지지도 않은 육봉을 바지춤으로 집어 넣는다.

"크크큿~"

크고 단단한 걸 과시라도 하듯 두터운 바지안으로 들어간 물건은 연씬 끄덕거리고 있었다.

""도대체 뭘 하려는 거지?""

아저씨의 번득거리는 눈빛, 시커멓고 기름진 얼굴과는 다르게 새하안 이빨이 더욱 야비하게 보였다

금방이라도 언니를 부르고 싶었지만 내 입은 열리지 않았고 연씬 조여오는 가슴을 쓸어 안은 채 숨을 죽이는 나, 

"걱정마~ 비밀은 무덤까지 가지고 갈테니까~"

한쪽 구석진 곳, 벽을 등지고는 기대어 선다. 

저돌적인 아저씨의 몸을 방어하느라 잔뜩 구겨진 치마와 블라우스를 정리하는 언니, 

긴장된 모습이 역력했다.

언니는 무얼 해야 하는 지 아는 듯 긴장한 표정으로 이곳저곳을 두리번 거린다.

"너무 긴장하지 말고~ 자~ 

그리고는 안대로 눈을 가리는 아저씨, 마치 잡아 놓은 물고기를 물끄러미 바라보듯

언니의 몸 이곳저곳을 게걸스럽게 훑어내린다.

"약속 하시는거죠?"

"아~ 그럼~ 나 이날까지 신용 하나로 살아 온 사람이야 그럼 그럼~"

"누군지는"

"아~ 걱정 말라니까"

누가 오기로 한 건지, 무얼하기로 한 것인지 나 역시도 너무도 궁금했지만 아저씨는 그저

히죽거릴 뿐 더이상 말을 해주지 않았다.

"딱 한번이야~ 소문날 걱정은 안해도 되니까 걱정마~ 서로 알게 되면 불편한 사이니까"

아저씨는 다시한번 언니를 안심시키는 듯 언니의 어깨를 토닥인다.

아저씨의 육봉을 받아들이느니 차라리 이편이 낫겠다고 생각한 일, 하지만 떨려오는 불안감과 두려움에 눈을 가리고도 이곳저곳을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그리곤 잠시 후 휴대폰을 꺼내 들고는 어디론가 전화를 하는 아저씨, 그 상대는 꽤나

가까이에 있었는지 금새 모습을 드러냈다.

아저씨가 손짓을 하자 두 사람 역시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언니가 있는 곳을 향했다.

마치 첩보영화라도 찍듯 두 사람은 마스크를 끼고 있었다.

"팟~ 팟~"

아저씨가 스위치를 올리자 천장에 있던 밝은 빛이 언니와 그 두 사람의 모습을 비췄다

""뭐야~ 하~ 말도 안돼~""

나는 두 사람의 모습에 그 자리에 주저 앉을 뻔 했다.

""어떻게~ 이게 말이 돼?~~""

마스크를 하고 있었지만 나는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아저씨가 씹두덩을 훅 훑어내리자 언니의 몸이 움찔거린다. 

눈이 가려져 있었지만 볼 수 없는 누군가가 자신 앞에 와 있다는 걸 모를 리 없었다.

"잘~ 빨아드려~"

나는 눈에 보이는 상황에 미칠 것만 같았다. 

""그럼 아까 전 사무실에 아저씨들은 뭐지?""

금방이라도 무슨일이 벌어질 것 같은 상황, 언니쪽과 사무실을 번갈아 바라보지만 도대체

아저씨가 무슨 일을 벌이는 지 알 수 없었다.

안대를 하고도 수치스러웠을까 언니의 고개는 잔뜩 수그러져 있었고 손은 음부를 가리고

있었다.

"흐흐흣~ 크큭~"

금새 벌어지고 빨려질 몸이란 말인가?

같잖은 듯 언니의 행동을 히죽거리며 쳐다보던 아저씨, 들고 있던 언니의 가방을 뺏아

들고는 여기저기 뒤적거린다.

"킁킁~~"

"햐~ 니미~ 여기도 아주 분내가 가득하네~ 크크큭~"

한 사내와 여자, 아저씨가 언니를 희롱하는 모습이 재밌었는지 킥킥거린다.

특히나 사내의 눈은 언니의 몸에서 떨어지지를 않았다.

"쑤욱~"

아저씨의 우왁스런 손이 언니의 치마를 훅 걷어 올린다.

언니의 씹두덩을 가린 검은색 팬티, 터져버린 씹물에 허옇게 덕지덕지 얼룩이 져 있었고

너덜너덜 해진 스타킹은 여전히 허벅지에 걸쳐져 있었다.

"촤아악~~~~"

아저씨의 거친손이 언니의 스타킹을 종이찢듯 걷어낸다.

눈이 가려졌어도 수치심은 똑같은 것일까? 안간힘을 써 아저씨의 손을 막아 보지만

그저 손을 잡는 것이 전부였다.

"남은 건 네가 벗어!!"

아저씨는 언니와 사내를 번갈아 보며 히죽거린다.

"왜? 보짓살이 벌렁거려서 쪽팔려?"

언니의 고개가 좌우로 흔들어진다.

아저씨의 두꺼비 같은 손이 언니의 두덩앞을 훑어내린다.

"니미 아직 축~축하네~ 안보이니까 더 자극적이겠지~ 눈으로 분산 되는 걸 막아주고

오직 보짓살로만 느낄테니깐 크크큭~~"

아저씨의 손이 언니의 블라우스를 걷어올린다.

아직 제대로 잠겨지지도 않은 언니의 브래지어, 금새 언니의 젖가슴이 아저씨와 사내

그리고 한 여자의 눈에 그대로 드러났다.

아저씨의 큰 손에도 다 잡히지 않을 듯한 언니의 뽀얀가슴, 그리고 앙증맞게 튀어 올라온

작은 젖꼭지는 이미 꼿꼿하게 서 있었다.

"벌렁거려?"

언니의 머리가 좌우로 흔들어진다.

"크크큭~ 근데 니미럴 젖꼭지는 아주 탱탱하게 터질라 그러는데?"

언니의 뽀얀 살덩이에 아저씨의 검은 손이 올려지고 금새 꼿꼿한 언니의 젖꼭지를 

손끝으로 희롱한다.

언니의 젖꼭지는 더 화가난 듯 튀어올랐다.

"아이구야~ 씨바 젖꼭지가 뒤지게 꼴렸나 본데?"

"아이구~ 흐흐흣 여기도 뭐~ 습지네 뜨거운 습지 스팀이 풀풀 나오네~ 안보이는데도 뒤지게 꼴리나 보지?"

언니의 머리는 연씬 가로지르고 있었지만 방이라도 음수를 토해 낼듯 숨을 헐떡거렸다.

"아~ 왜~~ 벗어보라니깐? 벗겨 주는게 더 꼴리겠어? 흐흐흐"

"사람이 앞에 있으니까 거기가 굼실거려 죽겠어?"

씨부렁 거리던 아저씨의 주댕이, 금방이라도 달려가 몽둥이로 갈겨 주고 싶었다. 

아저씨의 거친손이 언니의 하얀 허벅지를 따라 내려온다. 

검은색의 팬티가 끌어내려진다.

가운데 질척한 애액들이 찐득하게 묻었는지 질척거리고 번들거렸다.

"아이구야~ 한강이네 한강 크크큮"

벗겨지는 언니의 사타구니, 앞에서는 세로로 얇게 난 보지털외에는 보이지 않았고 도톰하게 불거진 언니의 씹두덩은 너무도 탐스러웠다.

언니는 본능적으로 손으로 음부를 가린다. 

얼마 전 동훈오빠와 함께 맞춘 커플링이 반짝거린다.

아저씨의 손이 언니의 몸을 뒤로 돌린다. 

"뒷보지"

"밑보지"

언니의 하얗고 찰진 엉덩이가 불빛에 반사되어 더욱 눈부셨다. 

그 가운데 다이아몬드 골짜기, 십자가 모양아래 쑥~ 들어간 언니의 조갯살이 그대로

드러났다.

숨이 멎을 듯한 신비로운 골짜기를 누군지도 모르는 사내와 여자에게 비춰진다.

"찰찰~~"

아저씨의 거친손이 언니의 엉덩이를 톡톡 쳐대자 찰지고 탄력있는 언니의 엉덩이살이

찰찰거리며 화답을 한다.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엉덩이에 복숭아 하나가 달린 것처럼 언니의 엉덩이는 탐스러움

그 자체였다.

잠시 후

"끼익~"

아저씨는 뒤쪽 의자에 앉아서 키득거린다.

아저씨의 무릎 위에는 같이 왔던 여자의 몸이 얹혀져 있었다.

"추르르릅~ 추르르릅"

같이 온 사내의 입이 금새 언니의 엉덩이 가운데로 박히고 긴 혓바닥이 언니의 뒷보지를

핥아댄다

아저씨 위에 앉은 여자는 카메라의 앵글을 잡는 건지 들었다 놨다를 반복했다.

"크킄큭~ 크크큭"

아저씨의 입에 여자의 귀를 향한다.

언니의 눈치를 살피고는 무언가 소곤거렸다.

"아~따 씨발년~ 뭐 요런 여시가 다 있냐?"

"크크크큭~ 크크큭~ 읍~~"

여자는 자신의 소리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 입을 막았다.

잠시 후 카메라의 플래쉬가 터졌다.

하지만 작업용 불빛이 워낙 강해 전혀 못 느끼는 듯 언니는 사내에게 아랫입술을 내어주고는 헐떡거렸다.

다음 순간 나는 다시 내 눈을 의심해야 했다.

아저씨 위에 앉아 있던 여자의 손이 자신의 팬티를 끌어 내리고 있었다.

그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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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식 (蠶食)   -- >         * 71화 *

                                          

""하아~ 말도 안돼~ 어떻게 이런일이~""

나는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아저씨의 허벅지 위에서 자신의 팬티를 끌어내리는 언니는 다름 아닌 고등학교 시절

언니와 함께 이름을 날렸던 "박주리" 언니였다. 

하지만 그 보다더 더 내 눈과 심장을 흥분시킨 건 다름 아닌 언니의 보짓살을 게걸스럽게

핥아대고 있는 남자, 다른 아닌 마테오신부,

나는 믿을 수 없는 광경에 고개가 절로 흔들어졌다.

""어떻게 이게 하~""

"추르르릅~ 하윽~ 하윽~"

아직도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기도 전, 언니의 몸이 바닥으로 나뒹굴어 지고 너무도 신실

해 보였던 중저음의 목소리, 마테오신부님의 가늘고 긴 손가락이 언니의 동굴을 휘저어 대고 있었다.

"츠걱~ 츠걱~ 츠걱~"

"오훗~~"

언니의 뜨겁고 빡빡한 구멍에 놀란 것일까? 연씬 탄성을 질러대지만 목소리가 들킬까봐

조심하는 눈치다.

"쁘걱~ 쁘걱~ 쁘걱~"

"흐흐흣~ 흐흐흐흣~"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 듯 마테오 신부의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자 주리 언니가

킥킥거리며 고개를 흔들어 댄다.

이미 찍을 건 다 찍었다는 듯 카메라를 들어 보이고는 아저씨에게 턱신호를 보낸다.

"아따~ 그래 가지고 되겠나? 봅시다"

언니를 아저씨에게 넘겨준 마테오신부, 뜻대로 되지 않았는지 헉헉거린다. 

그리고는 앉아 있는 주리 언니의 허벅지 사이에 다시 얼굴을 파 묻는다.

갈색의 곱슬머리, 반들거리는 이마, 사무실에서 씨씨덕거리고 있는 아저씨들은 모르겠지만 내 눈에는 분명 마테오 신부님이었다.

30대의 젊은 신부님, 주리언니와는 예전부터 사이였고 몇 달 전에는 집에도 한번 들른적이 있었다. 

워낙에 첫인상이 독특해서 단박에 내 뇌리에 박혀 있었다.

신부님, 아니 마테오 신부의 얼굴이 주리언니의 가랑이에 쳐 박힌다.

"추르르릅~ 추르르릅~"

언니는 꽁알이 밖으로 툭 튀어 나오도록 엉덩이를 들어 준다. 

한참을 핥던 마테오 신부의 입이 떨어지고 짧지만 꽤나 굵어 보이는 성기가 언니의 

속살로 숨겨졌다.

"찌북~ 찌북~찌북~ 찌북~"

처벅거리는 씹질소리가 내 귀에까지 들렸으니 언니의 귀에는 얼마나 들렸을까?

언니의 구멍에 아저씨의 손가락이 끼워지고 언니의 손이 입을 막는다.

"아흐으으윽~ 아흐으으윽~"

"처벅~ 처벅~ 처벅~"

금새 샘물이 터지듯 퍼득거리며 씹물을 뿜어댄다.

옆에서 나는 씹질소리에 언니의 보지는 미치도록 흥분을 한 것일까?

"뽑~~~"

한참동안 주리언니의 구멍을 쑤셔대던 마테오신부의 좆이 빠지는가 싶더니 금새 언니의

입으로 축축하고 번들거리는 좆대가리를 집어 넣는다.

"웁~~"

"뿌웁~ 뿌웁~ 뿌웁~"

언니의 누구의 좃인지도 모른 채 무릎을 꿇고는 핥아댄다. 빤다. 

그런 언니의 뒤로 몸을 옮긴 건 아저씨가 아니라 주리 언니였다.

언니의 손에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건 하나가 빛을 발하고 있었다.

"츠북~ 츠북~ 츠북~"

"아흐응~ 아흐응~~"

마테오 신부의 좆을 빠는 언니의 뒷구멍을 예고도 없이 물건을 쑤셔 박는다.

언니의 엉덩이와 허리가 춤을 춘다. 

좆을 빠는 속도가 2배는 빨라졌다.

"아흐윽~ 아흐윽~"

마테오 신부는 금방이라도 사정을 할 듯 인상을 찡그린다.

"보영아~ 잘~ 삼켜라~ 성수다 성수~~ 흐흐흣~"

"아흐프읍~ 아흐프읍~ 푸웁~ 푸웁~ 퐈~~ 하아악~~~"

잠시 후 언니의 입과 보지구멍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한꺼번에 씹물과 좆물이

토해졌다.

마테오 신부의 눈은 뒤로 뒤집어 질 듯 했고 언니는 치욕스러움에 몸을 가누지 조차 

못했다.

"아~ 따 타이밍 죽이네~"

아저씨는 세 사람을 보며 키키덕거린다. 

아저씨의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하고 있었다. 

언니와 마테오 신부, 그리고 주리 언니에게 집중하는라 보지 못했던 아저씨의 시선

"헉~ 말도 안돼~"

아저씨와 같이 일하던 아저씨 두명이 조금은 떨어진 곳에서 자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저씨가 다른 아저씨들에게 손을 흔든다.

"아~따 씹탱이들 좆나게 뿌리네~"

그리고는 주리 언니에게 턱짓을 한다.

이미 팬티를 벗어 던진 언니, 아저씨들을 향해 걸어 가면서 브래지어를 겨드랑이 사이로

뽑아낸다.

파마머리를 휘날리며 아저씨들에게로 다가가는 주리 언니, 허벅지 물려 있는 스타킹 밴드

는 더 없이 섹스러웠다.

그리고 하나 둘씩 풀어 헤쳐지는 단추들, 아저씨들에게 거의 다가 갔을 때는 이미 팬티가 없는 치마만이 몸을 두르고 있었다. 

바닥에는 하나씩 풀어 헤쳐진 팬티, 브래지어, 티셔츠가 줄을 이어 널려져 있었다.

"흐흐흣~ 흐흐흣~"

주리언니가 아저씨들의 손에 닿기도 전에 금새 사정한 중년의 좆들이 다시 발기하기 시작

했다.

"아이구야~ 아직 안 죽었네~ 씨파~"

아저씨들과 마주한 주리언니, 차가운 바닥에 무릎을 꿇는다.

양손으로 두개의 대가리를 잡고 가운데 끄덕거리는 성기를 입으로 문다.

"추읍~ 추으읍~"

금새 아저씨들은 언니를 사무실로 데리고 갔고 언니는 세 아저씨와 함께 헐떡이기 시작했다.

아저씨들의 부랄을 핥고 좆을 빠는 주리언니의 모습은 보영언니와는 사뭇 달랐다.

연씬 보영 언니쪽을 바라보며 말을 타는 언니, 뭐가 그리 좋은 지 미친 듯이 소리를 질러댔다.

"아흐으윽~ 씨발~"

잠시 후 나는 알 수 있었다. 

주리 언니는 중학생 때 부터 동훈오빠를 좋아했었다

하지만 워낙에 신실한 오빠가 날날이 같은 자신을 좋아할리 만무했다.

사실 완전히 포기하게 된 건 성당에서도 마리아라 불릴 정도로 지고지순한 다른 언니와

약혼 이야기가 오가면서였다.

그런데 그 언니와 헤어지고 언니와 만난것이 배가 아팠을까?

자신과 함께 그렇게 난장으로 놀았던 언니가 그렇게 순진한 오빠와 만난 다는 것이 분하고 억울한 것이었다.

""그래도 그렇지""

하지만 어떻게 마테오 신부같은 저런 신실해 보이는 사람이 주리 언니같은 저런 언니와

어울릴 수 있는 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잠시 후 마테오 신부는 아저씨엑 인사를 꾸벅하고는 주리언니를 내버려 두고 도망가듯 철공소를 빠져 나갔다.

"아~따 씨발놈 누가 잡아 묵나~ 좃나게 튀네~ 크크큭~"

"이걸로 된거죠~"

언니는 마테오 신부의 뒤통수와 함께 적나라한 자신의 모습이 찍혔다는 건 꿈에도 생각지 못하는 듯 보였다

"그래~ 약속은 지킨다 안카나~흐흐흣~ 흐흐흣"

아저씨는 사무실 창문으로 세 아저씨와 주리언니의 난교를 하는 모습을 보며 히히덕

거린다.

"그래도 마무리는 해야 안되겠나?"

아저씨의 좆이 언니의 입에 물려지고 흥분을 한 아저씨는 성기에서는 금새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웁~ 우웁~푸웁~~"

언니의 입가로 아저씨의 하얀 정액이 떨어진다. 

언니의 머리카락, 옷가지들은 마치 전쟁이라도 치른 듯 너불거렸다.

언니는 힘에 부친 듯 그대로 바닥에 쓰러지다 시피 누워 버린다.

얼굴이 안대에 가려진 채 하얀속살과 새까만 털을 드러내고는 말이다.

그걸 빤히 지켜보던 아저씨, 언니의 허벅지 쪽으로 몸을 움직인다. 

"으음~~~"

금새 다시 끄덕거리는 좆대를 언니의 허벅지에 맞추고는 무릎으로 기어 언니의

구멍을 향한다

"흐흐흣~"

"흐흐흣~"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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