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하면 엄마가 돌아보는 순간에 고개를 넣지 못할 뻔했다.
하지만 다행히 엄마는 내 얼굴을 보지 못한 듯 했다.
""흐흐흣~ ""
아저씨의 얼굴에 금새 미소가 감돌았다.
아저씨는 마치 자기 집처럼 안방으로 발길을 옮겼고 엄마는 내 방을 한참 쳐다보고는
아저씨를 따라서 들어간다.
그러더니 다시 나와서는 내 방을 확인하는 엄마, 내가 자는 척하고 있자 방문을 닫고는
금새 안방으로 들어가는 엄마였다
나는 조심스레 문을 열고는 안방으로 기어간다.
숨소리가 날까봐 입까지 막고는 살글살금 안방의 방문까지 머리를 디민다.
모습이 다 보이지는 않았지만 빼꼼히 열린 틈으로 엄마와 아저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제발~ 조사장님~ 제발요~ 이렇게 빌께요""
엄마는 침대 옆에서 무릎을 꿇고 있었다.
""제발~ 몇 달만 시간을 주시면 제가 어떻게든 해결해 볼께요~ 네~~~""
""에헤이~ 참~ 조여사가 이렇게 까지 하면 내가 미안하지~""
""부탁이에요~ 조사장님~ 제발요~""
""아~ 참 나~ 이거~""
거의 울부짖다 시피 엄마는 사정을 하고 있었다
머리를 조아리고는 연씬 빌어대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도 불쌍해 보였다
아저씨도 불쌍해 보였는 지 엄마의 어깨를 잡고는 툭툭 두드린다.
""아이고 참~ 그래 조여사~ 그래~ 으이고~""
""어어어엉~ 어어어어~ 흑흑흑~ 흑흑흑~~""
엄마는 어깨를 두드리는 아저씨에게 안기다시피 해서는 흐느끼기 시작했다.
서럽게 울었다.
아저씨는 자신 때문에 그런 것 같아서 미안했는지 엄마의 등을 다독거린다.
""아~~ 나~ 참 이거~""
그런데 아저씨의 한쪽 손은 엄마의 가슴에 가 있었다.
흐느낄때마다 물컹거리며 움직이는 엄마의 가슴살이 그대로 내 눈에 들어왔다.
""뭐야 저 아저씨~""
그랬다 아저씨는 손등으로 엄마의 가슴을 비비고 있었다.
툭 불거진 엄마의 젖꼭지를 분명 비벼 대고 있던 것이다.
한참을 그렇게 같은 동작이 이어지는가 싶더니 아예 엄마의 가슴을 손으로 주물럭거린다
엄마도 분명 알았을텐데 아저씨의 손을 제지 하지 않고 연씬 끙끙거리고만 있었다.
잠시 후 아저씨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엄마의 확 제껴서는 침대로 눕혀 버린다.
"아학~"
""왜..왜이러세욧~""
""에헤이~ 쭈릅~ 쭈를릅~ 쭈르릅~~""
""제~~제발~ 앗~ 읍~~ 흐읍~~쭈르릅~~""
아저씨의 엄마의 가슴을 짓누르며 엄마의 입술을 핥아댔다.
""쭈룹~~ 조여사~ 다 알고 왔어~ ""
아저씨는 양손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움켜 잡는다. 그리고는 손가락 끝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히롱한다.
"우웁~ 우웁~~"
어느 새 아저씨으 손가락이 엄마의 입에 꽂혀질 쯤 버둥거리던 엄마의 몸이 잠잠해지기
시작했다.
"쭈웁~ 쭈웁~ "
엄마의 약점인 가슴을 너무도 잘 아는 듯 엄마의 젖꼭지를 빨아댄다.
엄마가 버둥거릴 때마다 엄마의 입안으로 손가락을 쑤셔 넣는다.
"우웁~ 우웁~~"
엄마는 상을 치루는 동안 먹은 것이 없어서일까 제대로 버둥거리지도 못했다.
아저씨의 손은 벌써 엄마의 다리사이를 점령하고는 팬티 가운데를 손가락으로 비벼댔다.
"아~~아흑~ 아흐흐흑~"
""아이구 남편 보낸 지 얼마나 됐다고 아주 보지가 뜨끈 뜨끈해~~ 조여사""
""그..그만...아흑..그만~""
아저씨는 엄마의 팬티를 가운데로 모아서 양쪽으로 잡고는 엄마의 두덩을 짖이겼다.
"아흐흐흑~ 아흐흐흑"
아저씨의 손가락이 엄마의 툭튀어 나온 뼈 바로 아래를 짓이자 엄마는 금새 헐떡거린다.
""아흐흐흑~ 거긴..거긴""
엄마의 그곳이 눌리자 당겨지자 엄마는 미친 듯이 퍼득거렸다.
노래방 아저씨는 엄마의 약점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엄마의 손가락이 입안으로 들어간다. 이미 눈빛은 촛점을 잃어가고 말이다.
노래방 아저씨는 엄마의 손을 묶고는 엄마를 개처럼 엎드리게 한다.
머리를 쳐 박고 엉덩이를 번쩍 들고 하고는 팬티를 끌어 내린다.
엄마는의 손이 끌어내리는 아저씨의 손을 잡아 보지만 금새 힘을 잃고는 끌려 내려오는
엄마의 흰팬티,
아저씨는 엄마의 엉덩이를 마구 주물렀다.
"찌걱~ 찌걱~ 찌걱~"
""아이고~ 씨바 아주 한강이네 한강~ 우리 조여사 아주 소문대로 물보지야 물보지""
그리고 잠시 후 엄마의 구멍으로 아저씨의 손가락이 들락날락 거리더니
"츠츠팟~ 츠팟~ 츠츠즉~ 파파팟"
엄마의 몸속에서 물이 쏟아지고 나자 엄마의 저항은 더이상 없었다.
""뭐야~ 거기서 물이 쏟아지면 지는거야?""
그랬다.
엄마는 전투에서 진거다
아저씨는 연씬 히히덕 거렸다.
""이런 뜨거운 몸은 식혀 줘야 되지~ 몽둥이로 말이야""
엄마는 몇 번이나 고개를 흔들며 기절을 했을까? 기절을 할때마다 엄마의 몸은
미친듯이 부들거렸고 엄마는 아픔을 이겨내려고 자신의 가슴을 쥐어짜냈다.
""역시~ 소문대로구먼~ 이런 물보진걸 알았으면 진작에 쑤셔 줬을텐디""
""츠벅~ 츠벅~ 츠벅~ 츠벅~""
한참 엄마의 구멍을 들락거리던 아저씨의 고추가 빠져 나오자 엄마의 구멍에서는
고름이 흘러 내렸다.
""아이쿠 씨파~ 아주 좆물이 다 빠질거 같네~""
아저씨는 엄마의 구멍에서 흘러내리는 고름을 닦아주고는 흰 서류봉투 하나를 엄마의
옆에 툭 던져 놓았다.
""걱정 말어~ 6개월 연장해 놓을 테니까 천천히 갚어~""
그리고는 아빠의 사진에다 대고는
""아이고 우리 차씨~ 고마워~ 참~ 죽어서도 고맙네 그려~""
다음 날이 되자 동네 아저씨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우리 집에 몰려 들기 시작했다.
엄마는 그 때마다 아저씨들의 고름을 입으로 그리고 아래 구멍으로 빼주었고 아저씨들은
하나같이 엄마를 칭찬하고 있었다.
나와 마주치는 아저씨들은 하나같이 내 손에 용돈을 쥐어 주었고 엉덩이를 두드려 주었다.
그 이후로도 노래방 아저씨와 동네 아저씨들 그리고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아저씨들 까지
엄마의 방을 들락거렸다.
나는 그 때마다 용돈이 생겨서 너무 좋았고 엄마도 놀이가 재밌는지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으셨다.
""보진아~ 너~ 바보야? 바보니?""
물론 언니가 집에 있는 날이나 혹시라도 언니가 들어오면 불이나케 아저씨들은 방을 빠져 나가곤 하셨고 언니는 늘 나를 향해 바보라고 놀려댔다.
""엄마~ 어떻게""
""보영아~ ""
""아~ 이름도 부르지마~ 더러워~ 어떻게~ 하아~~""
언니가 일찍 들어오는 날은 언제나 집이 시끄러웠다.
하지만 시간은 그렇게 힘들고 어려웠던 날도 어깨 너머로 보내고 있었다.
두둑하게 받았던 부줏돈도 메말라 갔고 이런저런 아빠의 뒷치닥거리로 어려운 살림이었지만 자주 집을 나가던 언니도 다행히 완전히 돌아 온 듯 했고 엄마도 좋은 선생님의 모습으로 돌아가 있던 때였다.
아빠를 제외하곤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온 것 같았다.
""조여사~ 미안해~ 와이프가 하도 성화야~ 미안해""
그렇게 엄마와 놀이를 하면서 친하게 지내던 1층 아저씨가 엄마에게 미안한 듯 굳은 표정을 연씬 엄마를 설득하고 있었다.
""다음 달까지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아저씨는 말꼬리를 흐리셨고 엄마의 고개는 떨구어 졌다.
그나마 좋아졌던 엄마의 얼굴에 다시 그늘이 지기 시작했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
""조여사~ 어떻게 된거야~ 지금쯤이면 정리가 되야 하잖아""
""아~ 그게~""
""아~ 난 뭐 땅 파서 장사하나? 더이상은 힘들어~ 몸으로 떼우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1층 아저씨에 이어 노래방아저씨까지 화장실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더니 아빠가
돌아가시고 몇 개월이 지나자 얼굴의 색깔이 변하기 시작했다.
""아~ 그건 그 때고~ 딸년들 반반하던데""
엄마는 딸년들이라는 말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는 노래방 아저씨를 밖으로
내보낸다.
""어떻게든 마련할 거니까 조금만 기다리세요""
하지만 엄마의 사정이 그렇게 녹녹치 않았다.
엄마의 월급이 적은 편은 아니었지만 아빠가 싸질러 놓은 짐들을 이래 저래 갚아나가고
나면 한달 생활조차 빠듯했다.
""후~~~""
엄마의 시름이 깊어 질 쯤 이었을까?
1층 삼촌이 휴가를 나왔다.
삼촌은 휴가를 나오자 말자 1층이 아닌 2층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아이구 우리 보진이 많이 이뻐졌구나!! 자 이거~~""
삼촌은 내가 정말 갖고 싶었던 바비인형 셋트를 손에 쥐어 주었다.
""친구집에 가서 같이 놀래?? 보영이는 아직 올려면 멀었지?""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끄덕거렸다.
삼촌이 엄마만 있는 방으로 들어서고 계단을 내려가던 나는 다시금 2층으로 올라 올 수
밖에 없었다.
엄마만 있는 방으로 들어간 건 삼촌만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씨바~ 걱정말라니깐 완전~ 쌩물통이라니까~""
""진짜지 말입니다 후장도 되는거지 말입니다""
""씹새끼~ 대신 여자친구랑 같이 노는거다 알았냐??""
""아~ 그거야 당근이쥐 말입니다""
""들어가자~ 완전 쌩물통이라니까~ 좆껍데기 벗겨질 준비나 해라 새꺄""
""아~ 일주일 참는다고 완전 뒤지는 줄 알았지 말입니다""
""크크큭~ 암튼 변태새끼~ 후장이 그렇게 맛있냐?""
"텅~~"
군복을 입은 두 젊은 삼촌들은 그렇게 엄마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고
나는 바비인형셋트를 손에 꼭 쥔 채 살그머니 현관문을 열었다.
""인애누님~~~~"
============================ 작품 후기 ============================
조금이나마 재밌게 읽으셨다면 힘나도록 선작과 추천!! 꾸욱 한번 눌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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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의 선택 -- > * 56화 *
1층삼촌과 후임병이 함께 현관으로 들어서자 엄마는 어의없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이구 누님도 참~ 뭘 그런 눈빛을 하구 그래요 제 따까리에요""
""안녕하십니까? 전병태 라고 합니다""
""미안해요~ 가요 삼촌~ 더이상은 안돼요""
윗도리를 훅 벗어던지고 않는 삼촌을 향해 돌아서는 엄마, 엄마는 더이상 포로놀이가 싫은
것이었을까?
""이제 이 집에서도 나가야 돼~ 이제 그만해~""
""흐흣~ 그래서? 뭐 이제는 내 좆을 안빨겠다?""
""그만해요~ 이제~""
""오~ 야~ 세게 나오신다 이거지?""
삼촌이 1층으로 내려간다. 엄마가 싫다고 한까 벌써 포긴한 걸까?
하지만 잠시 후 삼촌은 카메라를 꺼내 들더니 한참을 검색한다.
""아이고 여깄네~""
"아흐으윽~ 아흑~ 싸줘~"
삼촌의 카메라에서 엄마가 포로놀이 했던 소리들이 흘러나왔다.
화면은 볼 수 없었지만 분명 그 신음소리와 말소리들 이었다.
""야~ 조신한 학교선생이 캬~~ 지금 봐도 쥑이네~""
""와~ 니미 죽이네예~~""
옆에 있는 후임병이 같이 거든다.
""어떻게 이런 짓을""
엄마는 삼촌을 쳐다보았지만 처음과는 확연히 다른 표정이었다.
""아이고 뭐 내가 뭐 설마 이걸 뭐 어떡하겠다는 건 아니고~""
엄마는 삼촌을 팔을 잡고는 사정을 한다
""삼촌~ 미안해요~ 더이상은 딸들 보기도 그렇고 이제 곧 이사 갈건데~ 그만해요
그리고 보진이 금방 돌아 올거에요""
""흐흐흣~ 아아~ 맞다 그거참~ 내가 엄마한테 사정을 좀 했는데~ 사람이 아무리 그래도
딱하게 됐는데~ 너무 그러시는거 아니라고""
""그..그랬더니요?""
""오호~ 우리 누님 이제야 좀 땡기시나 보네~ 근데 어떡하나~ 우리 엄마는 완강하시던데""
엄마의 표정이 다시 일그러졌다.
""근데~ 뭐 누님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삼촌이 그걸 어떻게 한다는거에요""
""흐흐흣~ 에이 참 누님도 금방도 봤으면서 그러신다 내가 누님것만 찍었겠어?""
""그럼?""
""우리 조신한 엄마것도 자알~ 찍어놨지~ 크크큭~~ 안그냐?""
""네~ 글지 말입니다 완전 대박이지 말입니다""
엄마는 옆에 후임녀석을 힐끔 쳐다보더니 삼촌에게 확인 하는 듯 쳐다본다.
""아아~ 누님도 참~ 내가 적어도 1년은 더 있게 해달라고 할테니까~ 걱정마시고""
""저..정말이에요? 그게?""
""아~ 참 누님도 속고만 사셨나?""
삼촌은 엄마에게 카메라에 든 다른 영상을 보여준다.
엄마의 고개가 돌아간다.
잠시 후
쇼파 위에 머리를 쳐박고는 엎드린 엄마, 하늘 높이 쳐 들린 엉덩이에는 팬티한장만이
달랑 걸쳐져 있었다.
후임병이라는 삼촌이 히히덕 거리며 엄마의 항문위치를 손가락으로 문질러댔다.
잔뜩 겁에 질린 엄마를 위로하듯 하던 후임병의 손이 엄마의 팬티를 우왁스럽게 끌어내렸다.
"하악~~"
엄마의 팬티가 허벅지에 걸쳐지고 후임병 삼촌이 엄마의 갈라진 틈사이에 코를 쳐 박는다.
"킁킁~ 크큭~ 흐흣~"
""오우~ 크큭~ 완전 냄새 쩌는데요~ 와~ 킁킁~ 똥꾸녕도 완전 쪽득하고~ 우와씨파""
연씬 엄마의 갈라진 틈에 코를 박고는 킁킁거리던 후임병 산촌 어느새 엄마를 바로 눕히고
는 허벅지에 걸린 팬티도 벗겨 버린다.
삼촌은 엄마의 벌어진 다리사이를 신기한 듯 쳐다보고 킁킁거리며 히히덕거린다.
약간 어리버리해 보이는 삼촌, 하지만 삼촌이 엄마의 털아래를 핥을 때마다 손을 가슴위에 모으고는 헐떡거렸다.
옷을 입고 있긴 했지만 엄마의 가슴은 오늘따라 정말 커보인다.
한참 엄마의 그곳을 핥던 삼촌, 어디선가 이상한 걸 꺼내 들더니 엄마의 구멍앞에 알짱거린다.
"위용~ 위용~"
아저씨들의 고추같기도 한 것에는 이상한 돌기같은 것도 막 달려 있어서 흉칙했다.
그렇게 한참을 엄마의 구멍앞에서 알짱거리기만 했는데 엄마는 몸을 막 떨어댔다.
그리고는 다리를 넓게 벌려주고는 큰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위용~ 위용~츠걱~ 츠걱~"
엄마의 구멍 안으로 이상한 물건이 들락날락 거린다.
"아흑~"
엄마의 몸이 튀어 올라오자 후임병 삼촌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엄마의 헐떡거리는 양 허벅지를 가슴에 앉는다. 엄마의 두개의 구멍이 후임병 삼촌 바로
눈앞에 펼쳐지고 번들거리는 엄마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렸다.
""똥꾸녕이 완전 우와~ 빡빡하이 쥑이네예~ 오~ 씨발 무는거 봐라~ 여긴 완전 아단데예
아다~""
삼촌은 엄마의 항문에 손가락을 푹 쑤셔박고는 이리저리 휘저었다.
"뽁~"
"킁킁~ 킁킁~~쫍~ 쫍~"
으윽~ 삼촌은 항문에 꽂혔던 손가락을 빼 들고는 킁킁거리다 급기야는 핥아대기까지 했다.
그리고는 다시 손가락을 집어 넣고 돌리고 빼고를 몇번이나 반복했을까
이번에는 손가락을 두개가 집어 넣는다.
"아우읍~~~~"
엄마가 인상을 지었지만 후임병 삼촌은 히히덕 거릴 뿐이었다.
""바로 꼽아도 되겠는데예~ 꼽십데이~""
잠시 후
""안돼~ 제발~ 안돼~""
""야~ 이 아지매 웃기네예~ 보지는 되고 여기는 안된다캄니더~""
엄마가 고개를 가로지른다.
""크크큭~ 씨바 완전 웃기시네예~ 보지에 물 줄줄 흘리민서 그라고 다리 쩍 벌리가
구멍이 벌름벌름 거리는데 안되기는 뭐가 안됩니꺼?""
""제발~ 제발~""
""가마이 있어 보이소~ 완전 새로운 맛을 보여 줄테이까네""
""제발...아..아파요..아파""
""씨바~ 걱정마이소~ 내가 뚫은 똥꾸녕이 수십개는 되는데 하나도 안째짔으니까예""
""아~~아~~~""
""어허~ 어허~ 그라마 진짜 아풉니더~ 가마이 궁디를 가마이 있어 보이소~ 대가리가
드갈때 구멍으로 잡지말고 궁디에 힘을 살짝 풀어보이소""
""읍~ 으읍~~""
""어허이 그라마 아푸다니까~ 그렇지 그렇지 아지매~ 잘하네~ 씨바""
""으흡~ 으흡~ 아..아파요""
""아푸지~ 그라마 보지 째질때는 안아팠능교? 갼으니까 쪼매마 그래 그래~ 씨바 궁디
힘빼고 어허이 대가리 물지 말고...다 됐다 아지매 어허 다됐다"
그리고는 잠시 후 후임병의 엉덩이에 근육이 생기는가 싶더니
"아으으으으윽~~~~~~~~"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엄마의 비명소리, 엄마의 미간에 주름이 지고 이마에는
핏줄이 바짝바짝 서 있었다.
""니기미 씨바 똥꾸녕맛 쥑이네예~ 빨이 오이소~ 똥꾸녕 개통 해놨심더~""
""씹새끼 살살해라 좃만아~""
엄마는 정신이 없는 듯 헐떡거리기만 했다.
1층 삼촌이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 나와서는 엄마의 다리 사이에 머리를 박아 넣는다
""잘 개통 해놨심어 기냥 쑤시면 됩니더""
""캬~ 새끼~ 역시~ 네 여친은 벌써 뚤맀겠네""
""아무렴예~ 그 가시나는 첫날 만날때 뚫어지예~ 지금은 씨바 똥꾸녕 부터 들이댄다
아입니꺼""
""변태새끼~ 어지가니 해라 씹새끼야""
""아~ 참 모르시네예 가시나들은 어린기나 나이든기나 이래 해주면 좋아한다니까예""
후임병 삼촌은 위에서 엄마의 혓바닥을 꺼집어 내서는 장난은 쳐댔다. 처음보는 엄마의
이빨을 핥아대고 콧구멍까지 핥아댔다.
""씨바 보이소~ 보지 벌렁벌렁 안거림니꺼~ 이런 년은 이래 해줘야~ 좋아한다 카이끼네예~""
""씨발아지매야~ 버둥거리지 말고~ 그래~ 씨바~ 씹구녕 벌리고 글치~ 씹탱년아~""
후임병 삼촌이 욕을 해댄다.
""와~ 씨발년 이거 좆나 삐구네예~""
"탁탁탁탁~ 탁탁탁탁~"
1층 삼촌의 허리가 미친듯이 왔다갔다 하더니 엄마의 입속에 고름을 쏟아낸다.
그리고는 금새 후임병 삼촌이 다시 엄마의 입안에 고추를 집어 넣는다.
"켁~ 컥~"
""가시나야~ 목구멍 닫지 말고~ 그래~ 욱~ 씨바~ 그래 지금~ 그래~ 씨발년~""
""이 씨발년~ 목까시도 첨인갑네예~""
""살살해라 새끼야~""
""살살은예~ 이런 가시나는 시기 돌리야 좋다칸다니까예~""
후임병 삼촌이 1층 삼촌을 눕게 하고는 그 위에 엄마를 겹쳐 눕힌다.
""자~ 보지에 박으이소~ ""
"뿌걱~ 뿌걱~"
엎드려서 삼촌의 그것이 박히니 자연스레 똥꾸멍이 양쪽으로 살짝 벌어진다.
그 벌어진 틈을 박히는 리듬에 따라 움직인다.
"뿌걱~뿌걱~"
""야~씨바 우리 아지매 완전 타고 났네~ 바로 되겠는뎨예~""
"츠걱~ 츠걱~ 뿌걱~뿌걱"
""괜찮겠어?""
""예~씨바 완전 잘지네예~""
후임병 삼촌의 손가락 두개가 들어가고 다시 뿌걱거린다.
""설마?""
나는 눈을 의심했다.
후임병 삼촌의 길고 가는 고추가 금새 엄마의 항문으로 사라지는 것이었다.
""잠시만예~ 타이밍 같이 마차가~ 그렇지예~ 아~ 예~ 한번씩 번갈아서~ 아~ 조심더""
엄마는 너무 고통스러웠는지 신음소리조차 잘 나오지 않았다.
"윽~ 으윽~""
그리고는 엄마의 몸을 다시 뒤로 들어 올린다.
아래에서 항문에 그리고 위에서 다시 엄마의 보지 구멍에 고추를 집어 넣어 쑤셔댄다.
""야~ 씨바~ 괜찮은거가?""
""갼심더 원래 이렀심더~ 쪼이는게 느껴지지예~ 욱~ 아이고 니미~ 먼저싸이쏘""
"푸걱~푸걱~"
""지금은 이래 아파해도~ 함 하고 나면 좆나게 생각날낌니더~""
잠시 후 엄마의 항문에서는 1층 삼촌의 고름이 엄마의 보지에서는 후임병 삼촌의 고름이
거의 동시에 주르륵 흘러내렸다.
""아지매 뭐 그렇게 놀랄꺼 없으요~ 좀 있시마 좃나게 하고 싶어 질낀데요""
그렇게 1층삼촌과 처음보는 삼촌의 놀이는 더러운 냄새를 풍겨대고는 끝이났고
엄마는 삼촌들이 가고도 한참을 쇼파에서 일어나지를 못했다.
""엄마~""
""보..보진아!!!""
나는 엄마가 너무 고통스러워 해서 엄마 곁으로 간 것인데 엄마는 화들짝 놀라서는
내 얼굴을 쳐다 보았다.
""너~ 설마??""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엄마는 허탈한 표정을 지으시더니 나를 끌어 안고는 우셨다.
""보진아~ 흑흑흑~ 보진아~ 흑흑흑~ 미안해~ 엄마가~ 엄마가~ 미안해~""
나는 아니라고 고개를 돌리고 싶었지만 엄마의 팔이 너무 꽉 쪼아져서는 고개를 움직일
수가 없었다.
아무튼 1층 삼촌이 엄마를 위해 무언가를 해 주는 것 같아서 고마웠는데 엄마도 다음날
1층 삼촌에서 연씬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에이 뭘요~ 누님~ ""
""아..아무튼 고마워~ 정말""
""무슨요 제가 더 고맙죠""
엄마 치마앞에 서 있었던 나, 뭔가 뭔지는 몰랐지만 아무튼 좋은 일이 생긴 것은 맞는
것 같았다.
그렇게 몇 달간은 집에서 나가지 않아도 됐으니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었다.
학교에서 돌아오는 내내 눈물이 그치질 않았다.
엄마에게 회초리를 맞을 때에도, 선생님에게 혼이 났을 때도 그렇게 슬프진 않았다.
심지어 언니에게 바보라고 놀림을 당할 때에도 말이다.
눈이 퉁퉁 붓고 온 몸에는 힘이 빠져 더 이상 걸을 힘도 없었다.
집에 다와 갈 즘 또래 친구녀석에 들었던 말이 메아리처럼 다시 들려오기 시작했다.
""아니야~ 아니야~~ ""
골목 한 켠에 주저 앉아서는 귀를 막고 고개를 흔들어댔다.
눈물이 바닥으로 뚝뚝 떨어졌다.
""너 바보니? 놀이는 무슨 놀이야~ 그거 말이야~""
""니네 엄마 창녀야 창녀~""
""아니야~ 아니라고 우리 엄마는 그냥 포로놀이 한거라고~""
""야 완전 돌았다 진짜~ 너 진짜 바보지?""
""아니야~ 아니라고~ 아니라고~""
난 창녀가 무슨 말인지도 몰랐다.
하지만 아이들의 눈빛에서 알 수 있었다.
""니네 엄마 창녀야 바보야~ 동네 소문 다 났어~""
""병신~ 니네 아빠 죽어서 그런거야~ 돈 없어서~ 바보야~""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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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의 선택 -- > * 57화 *
""아~ 그럼 선생년이랑 살던지~ ""
""그게 아니잖아~ 여보~ ""
""아니기는 그년 씹이 그렇게도 찰져? 아이구 아주 그냥 좋아 죽더만""
""여보~""
""아~ 여보는 무슨~ 딴데 가서 물 다 빼고는 집안에 물 줄 생각도 안하는 영감이""
""아~ 거 사람 참~ 험험~""
요 며칠 아래층에서는 늘 싸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삼촌이 군대에 다시 들어가고 나서부터 였다. 이상하게 삼촌이 휴가를 와 있는 날 만큼은 조용했다가 삼촌이 가고나면 그 때
부터 큰 소리가 오갔다.
""으이구 온 동네 다 쳐먹는 개보지에 창녀같은 년~ 저런 년이 선생질을 하니 나라가
망하니지~~"""
""아~ 그사람 참 다 듣겠구만""
""아~ 다 들으라 그래요~ 내가 틀린 말 했어요~ 완전 동네 걸레보지지 아이구 나 참
남사스러워서 원~ ""
1층 주인아줌마는 엄마를 싫어하시는 것 같았다.
엄마를 볼 때마다 가시눈을 뜨고는 엄마의 가슴이며 엉덩이 그리고 어떨 땐 오줌 나오는
곳을 뚫어져라 쳐다보곤 했다.
""엄마도 1층 아줌마 이상한 동영상 그거 보여 주면 될텐데~ 바보같이""
난 왜 엄마가 그런 동영상이 있는 걸 알면서도 아무소리를 하지 않는 지 알 수 없었다.
그렇게 하면 적어도 1층 아줌마가 엄마를 욕하는 일을 없을 텐데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었다.
한참 친구집에서 놀고 있었을 때였다.
요즘 들어 동네 친구들이 같이 놀지 않는 일이 많아졌지만 "영미" 는 내 단짝 친구라
그런지 나와 잘 놀아준다.
""보진아~ 우리 인형놀이 하자""
""엉~ 내꺼랑 같이 놀면 되겠다~ 여기 빗두 있구 신발도 있어""
""와~ 좋겠다 보진아 난 인형만 있는데""
""어~ 지난 번에 1층 삼촌이 휴가 나와서 사 줬어~""
""진짜 진짜 좋겠다""
""아~ 좋긴 뭘 좋아~ 그게 그 다~ 에휴~ 아니다 밥 먹구 놀아""
그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