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6화 (76/144)

엄마가 고개를 흔든다. 

아저씨는 마음씨가 좋은 아저씨 였는지 금방 엄마의 젖꼭지에 찍은 집게를 빼 주었다.

그리고는 손이 묶인 엄마를 대신해서 가슴을 주물러 주었다.

엄마가 아픈걸 아저씨가 대신 만져 주고 있던 것이다.

엄마는 기분이 좋았는 지 입까지 벌리며 좋아하고 있었다. 

분명히 아저씨가 만져 주어서 꼭지가 금새 나아진 것이다. 

아저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꼭지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그리고 손으로 긁어 내려보기도 했다. 

그렇게 한참을 가슴을 만지더니 그래도 안되겠는 지 아저씨는 엄마의 젖꼭지를 입술로

핥아댔다.

참 착한 택배아저씨 였다. 

젖꼭지를 한참을 핥던 아저씨는 엄마의 겨드랑이도 핥아 주었다. 

매달려 있어서 땀이 난 걸까? 엄마는 겨드랑이를 핥아주자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았다. 

그리곤~ 그리곤~

""이상하네 왜 포로를 안아주지?""

택배아저씨는 엄마를 꼭 안아 주었다. 

엄마는 포로인데도 안아 주어서 기분이 좋아졌을까? 

아저씨의 품 안에서 버둥거리셨다. 

아저씨는 엄마의 엉덩이도 주물러 주셨다. 엄마의 엉덩이가 팬티를 먹어서 아팠던 것일까?

그랬다. 분명 그랬던 것 같다. 택배아저씨의 머리는 금새 엄마의 팬티로 내려갔다.

그리고는 꽉 낀 팬티라인 주변을 조심스레 핥으셨다. 

나도 그런 적이 있다. 꽉 낀 옷을 입으면 갈라진 앞쪽이 가끔 아플 때가 있어서 잘 알 수 있다. 

아저씨는 엄마의 팬티앞쪽을 호~ 해주었다. 그리고는 괜찮은 지 몇 번이나 엄마에게

묻는 것 같았다.

갑자기 아저씨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가 싶었더니 아저씨는 엄마의 뒤로 숨었다.

분명 다른 적이 있지는 않는 지 살피는 것일까?

혹시나 엄마편이 지금 앞에 와서 총을 겨누는 것을 아닐까? 

그 때 1층 아저씨의 모습이 보이질 않았다. 

나는 확신 할 수 있었다. 엄마는 1층아저씨와 한편인 것이다. 

택배아저씨는 엄마의 목을 끌어 안고는 뭔가를 찌르고 있었다. 

아마도 1층 아저씨에게 더이상 다가 오지 말라고 하는 것 같았다.

택배아저씨는 그렇게 한참을 엄마의 뒤에서 붙어서 엄마를 괴롭히는 듯 했다. 

""아~진짜 1층 아저씨는 뭐하는거야??""

엄마의 몸이 유난히 흔들렸다. 엄마는 모든 정보를 말해 버린 걸까? 택배아저씨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하지만 잠시 후 1층 아저씨의 모습이 언뜻 보였다. 

분명 1층 아저씨가 택배 아저씨를 무찌르려고 올라 온 것이었다.

택배 아저씨는 당황 했는 지 엄마의 아래쪽 갑옷을 벗고내고는 다시 엄마를 고문하기

시작했다.

엄마의 다리 사이에는 예쁜 털이 나 있었다. 

아저씨는 다시 아까처럼 엄마의 뒤에 서더니 무언가로 엄마를 공격했다.

"쯔걱~ 쯔걱~ 쯔걱"

아저씨는 분명 "빨리 불어 안그러면 더 괴롭게 할거야" 라고 하는 것 같았다. 

1층 아저씨는 빨리 택배 아저씨가 겁이 난 걸까? 쉽게 다가서지를 못하고 담배만

피우고 계셨다.

""아~ 아저씨는 빨리 엄마를 구하지 않고 뭐하는 거야?""

그럴 동안 택배아저씨는 끈임없이 엄마를 뒤에서 공격했다. 

엄마의 큰 가슴이 흔들렸다. 엄마는 아까보다 훨씬 더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엄마의 입이 열리고 하늘을 향해 울부짓는 듯 했다.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택배아저씨의 공격이 막바지에 달한 듯 했다. 그리고는 엄마에게 독약같은 걸 주입

하는 것 같았다.

물론 가짜였으니까 엄마는 죽지 않았지만 엄마는 택배아저씨가 나갈때까지 헐떡이셨다엄마의 몸이 돌려지고 나니 분명히 보였다. 

택배아저씨는 콧물쟁이였다. 엄마의 엉덩이에 콧물을 잔뜩 묻혀 놓고는 도망 가 버린 것이다. 

""비겁한 아저씨""

그리고 1층아저씨는 그제서야 나타났다.

""아~ 진짜 아저씨는 아까전에 택배아저씨랑 싸웠어야지~ 하긴 콧물쟁이라 무섭긴 

했겠다""

아저씨는 미안했는 지 엄마의 가슴을 주물어 주었다. 그리고는 입술에 묻은 땀과

얼굴에 묻은 땀들을 일일이 입으로 닦아 주셨다.

그런데 갑자기 아저씨가 어디에선가 호수를 가지고 들어 오셨다.

"촤아아아아 촤아아아아"

그리고는 엄마의 옷을 가위로 찢어내고는 엄마의 몸을 이리저리 씻겨 내었다.

엄마는 금새 발가벗겨 졌다. 

나는 금새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아까 그 콧물쟁이가 엄마에게 쏟아 낸 건 나쁜

독약같은 것이 분명했다. 

그래서 같은 편인 1층 아저씨가 엄마의 몸에 묻은 독약을 씻어 주려고 하는 것이다. 

아저씨는 친절하게도 엄마의 팬티까지 직접 내려서는 엄마를 씻겨 주셨다.

그리곤 아저씨는 엄마를 어디론가 데려가실 건지 묶인 끈을 풀어 주었다.

""정말 아저씨는 착한 분이셔~ 역시 1층 아저씨야""

그러는 동안 아빠는 도망간 택배아저씨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었다.

분명 패배를 인정하고 자기 본부로 도망간 것이 분명했다.

나는 2층으로 살금 살금 올라가서 계속 놀이를 지켜 보기로 했다.

나는 마치 게임에 참여한 듯 몸을 웅크리고 TV에서 봤던대로 낮은 포복 자세로 거실로

빼꼼히 들어갔다.

아니나 다를까 아저씨는 엄마를 치료해 주고 있었다.

아까 그 택배아저씨 때문에 다리가 부러진 걸까? 엄마의 양쪽 다리는 움직이지 못하도록 기브스를 하고 있었다.

아까전에 택배아저씨가 쏟아 넣는 독약을 빼주려 하는 것인지 아저씨는 엄마의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서는 엄마의 구멍을 이리저리 살펴보고 계셨다.

"아흐응~~ 아흐응"

엄마의 다리 사이로 독약이 쓰며 들어서 일까? 연씬 신음소리르 내고 있었다.

아저씨가 엄마의 다리 사이를 만지며 웃는 것로 봐서 크게 상처가 입은 것은 아닌 듯

보였다.

""괜찮아~""

그랬다 1층 아저씨는 내가 생각한 대로  엄마에게 괜찮다고 말하고 있었다.

아저씨는 엄마의 가슴을 핥아댔다. 아마도 가슴에도 아까 그 콧물쟁이 놈이 독약을

묻힌 것이 분명했다.

아저씨가 핥는 동안에 엄마는 고통스러워 했다. 

어쩔 줄 몰라 하며 버둥거리는 엄마, 아마도 가슴으로도 독약이 많이 스며 들었던

모양이다. 

엄마의 혓바닥까지 아저씨는 핥아준다. 엄마의 입으로도 아까 그 콧물쟁이의 독약이

분명 들어간 것이다. 

엄마는 정신이 없어 보였다. 

아저씨는 다시 엄마의 다리 사이를 혀로 빨아댔다. 분명 구멍으로 들어간 독을 빼 내고 있었음이 틀림이 없었다.

엄마는 고통스러운 지 아저씨가 빨때마다 머리를 뒤로 젖혀대며 헐떡였다.

다시 엄마의 입술을, 그리고 다시 엄마의 다리 사이 구멍을 빨아대기를 반복했다.

"아아아아~ 아흐으으응~ 아아아아~"

엄마가 미친듯이 헐떡였다. 

""안되겠어""

아저씨는 입술로는 안되겠는지 자신의 옷을 벗어서는 무언가를 꺼내셨다.

아빠에게도 달린 길다란 것을 꺼내서는 엄마의 입에 넣고는 입안을 청소해 주었다.

"컥~ 컥~ 컥~"

엄마의 입에서 아까 그 콧물쟁이의 독이 뱉아졌다. 입술 옆으로 하얀 독물들이 빠져

나오고 있었다.

가슴을 문지르면 독이 잘 빠져 나오는 것일까? 아저씨는 연씬 엄마의 가슴을 주물렀다

""거긴 안돼욨~""

아저씨는 아까전에 빨 던 곳에 아저씨의 것을 넣어서 독을 빼주려고 하는 것 같았다

아저씨도 위험해 질 것을 알았을까? 엄마는 고개를 돌려가며 안된다고 하셨다.

""여기도 빼야지~ 쌓여 있을 텐데""

아저씨는 자신이 위험할 수도 있을 텐데 엄마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엄마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는 엄마의 구멍에 아저씨의 것을 맞추어 넣었다.

"퍽~악~"

"퍽~악~"

"퍽~악~"

""여기는 세게 박아줘야~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지""

아저씨는 마치 전문가처럼 독약이 쌓여 있는 엄마의 그곳을 찔러댔다.

"팍~악~팍~악~팍~악~"

엄마는 아저씨가 찌를 때마다 악악거리셨다. 독이 빠지면서 너무 아픈 것이었다.

아까전 처럼 다시 가슴을 주물러 댄다. 분명 입에서 독을 뺄 때도 저렇게 하셨었다.

"팍팍팍팍~ 팍팍팍팍"

아저씨의 엉덩이와 허리에 근육이 잔뜩 생겼다. 

아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엄마의 독을 빼내고 계셨다. 박을 때마다 엄마의 찌벅거리는

소리가 나는 걸로 봐서 분명 엄마속에 있는 독물이 빠져 나아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박았을 까 드디어 엄마의 다리사이에서 누런 독물들이 빠져 나오고

있었다.

"아흐으응~ 아흐으응~"

나도 어릴 적 팔에 약을 발라 본 적이 있다. 정말 아팠지만 잘 참아야 하는데 

엄마는 정말 잘 참고 있었다.

그렇게 독이 다 빠지고 엄마는 아저씨의 그것을 빨아 주었다. 혹시 독이 옮았을까

하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 

"티딕~ 티디딕~ 티디디딕~ 주르륵~"

그랬다. 엄마의 구멍에 독을 빼면서 아저씨의 그곳에도 독이 옮았던 것이었다.

아저씨의 그곳에서 독이 밖으로 뿜어져 나왔다.

""휴~ 다행이다. 1층 아저씨랑 엄마랑 다 다행이다""

아저씨는 빙그레 웃으신다. 그리고는 다시 엄마의 입안을 마지막으로 청소해 주신다.

"쭈르릅~ 쭈르릅~~"

""엄마~~~""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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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의 포로놀이   -- >         * 49화 *

                                          

엄마는 게임에 너무 열중하신 나머지 아직도 숨쉬기가 어려우신 것 같았다.

내가 갑자기 들어와 게임을 방해한 것인지 아저씨는 깜짝 놀라시는 것 같았다.

""아~ 보진아~ 이게 말이야~""

""에이~ 아저씨두 참 나두 알아요~ 포로놀이 아니에요? 아저씨가 엄마 독 빼내줘서

 살려 주신거잖아요~ 저도 알아요~""

아저씨 얼굴에 그제서야 미소가 돋아난다. .

""아이구 우리 보진이 똑똑하구나! 그래 엄마몸에 독을 빼내느라""

""에이~ 나도 하고 싶은데~""

""흐흐흐 고녀석~ 보진이는 조금 더 크면 같이 포로놀이 하자 알았지?""

""네~~""

난 약간 얹짢았지만 그래도 착한 아저씨랑 손가락을 걸고는 약속을 했다. 

아저씨는 땀에 푹 젖어 계셨다. 그래서 수건을 가져다 드리니까 정말 좋아하셨다.

""아이구 우리 보진이 고맙구나""

사실 뭐를 기대한 건 아닌데 아저씨는 그럴때 마다 천원짜리 하나를 건네 주셨다. 

""아저씨 고맙습니다""

나는 기분좋게 가게로 달려갔다. 

가는 길에 택배 아저씨와 헤어지셨는지 아빠가 돌아오셨다.

아빠는 게임에 진게 분하신 지 얼굴이 엉망이셨다. 

""아빠 다음에 이기면 되지~ 아빠도 힘내~""

아빠를 스쳐간다 아빠는 내 말에 힘이 되었는지 뛰어가는 날 향해 웃어 주신다.

엄마의 포로놀이가 시작되면서 전에 없던 소고기며 과일이며 집에 먹을 것이 많아졌다언니는 좀 성격이 이상하고 까칠하다 먹을 것도 많아졌는데 왜 그렇게 짜증을 부리는 지 알 수가 없었다.

몇 살 많다고 자기가 다 아는 것처럼 구는데 진짜 잼병이다. 

나를 가소롭게 쳐다볼 때마다 "" 나도 다 알거든"" 이라고 눈짓을 날려준다.

방학동안 엄마의 포로놀이는 계속되었다. 

나는 마치 재미난 만화영화를 시청하듯 엄마의 놀이에 빠져들었다.

""보진아~ 엄마가 하는 놀이 보는 거 아니야~""

하지만 나도 알 건 다 안다. 재밌는 놀이를 어른들끼리 하려고 한다는 걸 말이다

""나도 잘 할 수 있는데~ ""

나는 나가는 척하며 거실로 숨었다. 물론 현관문을 닫는 것처럼 하는 것 정도는

기본이다.

"철겅~"

철로된 현관문이 쾅 닫히자 마자 아저씨는 게임을 시작하셨다.

오늘은 양복을 입고 계셨다. 

""오늘은 뭐지?""

난 정말 궁금했다. 

하지만 금새 알 수 있었다. 

오늘은 심문이라는 걸 하는 것 같았다. 역할이 바뀐 것이다. 

맨날 똑같은 역할만 하면 재미 없다는 건 나같은 어린아이도 안다.

엄마는 하늘거리는 치마를 입고는 연씬 1층 아저씨의 심문에 대답을 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양복을 입고 나타난 아저씨는 멋있었다.

다리를 꼬고 앉아서 엄마를 신문하는 모습이 마치 프로배우 같았다.

엄마의 안절부절 못하는 연기도 꽤나 좋았다. 연씬 고개를 숙여가며 무언가 변명을

하고 있었다.

엄마는 고수인거다 1층 아저씨의 모략에 넘어 가지 않으려는 엄마의 표정연기가 

정말 끝내주고 있었다.

""그래도 그건~ 제발 한번만""

엄마는 사정을 하고 있었지만 아저씨의 표정으로 봐서는 어림없었다.

엄마가 옷을 벗는다. 

다시 고문이 시작 된 것이다. 

""1층 아저씨가 나쁜 아저씨도 같이 하네~ 욕심이 많은 아저씨야""

엄마의 하얀속옷이 드러나고 내 머리만한 엄마의 가슴이 불룩 튀어나왔다.

""역시""

아저씨는 어디선가 가져온 밧줄을 가지고 엄마를 묶고 있었다.

오늘 단단히 고문을 할 생각인 것 같았다.

브래지어 위로 묶인 줄, 그러다 보니 엄마의 가슴살이 밖으로 탐스럽게 삐져나왔다

밧줄에 묶이자 엄마는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아저씨는 엄마의 뒤에 서서 엄마의 가슴을 짓이겼다.

""뭘 하는 거지? 저건 독을 뺄 때 하는 건데""

나는 이상했지만 한참을 지켜본 후에야 알 수 있었다. 

엄마는 가슴이 약점인 거였다. 엄마의 가슴을 주무른다. 그러다가 브래지어를

아래로 제껴내고는 꼭지를 두 손가락으로 매만진다. 

""그래~ 그렇지 엄마는 저기가 약점인거야~~ 역시 1층 아저씨는 똑똑해""

내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아저씨의 손가락이 팅길수록 엄마는 괴로워 했다.

두개의 젖꼭지 모두를 비비적거리자 엄마는 미친 듯이 괴로워 하는 표정을 지었다

""흐흐흣~""

아저씨는 엄마의 약점을 찾은 듯 기뻐하고 있었다.

하지만 엄마는 비밀을 말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저씨가 화가 난 거 같았다.

아저씨는 다시 엄마를 거꾸로 매달았다. 

땅을 보고는 기역자로 매달려 있는 엄마 긴 치마가 엉덩이 아래까지 훅 올라가

있었다. 

""아저씨가 이번에는 뭘 할려고?""

역시 그랬다.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고는 하얀 팬티를 내렸다.

엄마의 둥그런 엉덩이, 그리고 어제 독을 뽑은 구멍이 보였다.

""저리로 독을 다시 집어 넣으려는 건 아니겠지? 나쁜 아저씨""

하지만 아저씨의 손에는 째찍이 들려 있었다. 분명 가죽으로 되어 있을거다.

갈색으로 된 채찍을 엄마의 엉덩이로 내리쳤다.

"짜악~~~ 쫘악~~~~"

물론 가짜로 하는거라 세게 내리치진 않는다. 

하지만 엄마는 정말 연기를 잘한다.

"아흐응~~ 아흐윽~~"

""좋아? 조여사~""

아저씨는 히히덕 거리며 엄마의 엉덩이를 때렸다. 

아저씨는 엄마의 귀에다 대고 뭐라 속삭인다 아마도 빨리 비밀을 불라고 재촉하는 것이었다. 그래도 엄마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흐흐흐~ 아주 즐기는 거 같군~""

아저씨는 채찍질로 되지 않자 엄마를 풀어 주고는 의자에 앉혔다.

분명 다른 고문놀이를 하려는 것이다.

잠시 후

"아흐으윽~ 아흐흐흑~"

아저씨의 손에 초가 들려있었고 그 촛농을 앉아있는 엄마의 가슴에 떨어뜨리는 것이었다.

""저..저건""

난 첨에 아무리 게임인데 너무 하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금새 알 수 있었다.

""맞아~ 영화에서도 나오는데 뭘~ 가짜촛농 ㅋㅋㅋ""

아저씨는 젖꼭지에다 그리고 엉덩이에다 촛농을 들이 붓다 시피 떨어 뜨렸다.

엄마는 혼신을 다하는 연기는 정말 일품이었다.

"아흐으윽~ 아흐으윽~"

아저씨는 촞농이 떨어진 엄마의 가슴을 움켜쥐고는 다시 심문을 하는 것 같았다.

꾸덩꾸덩 해진 촛농을 떼어 낼 때마다 엄마는 괴로워 했지만 그렇게 쉽게 포기할

엄마가 아니었다.

"쥐이이이잉~ 쥐이이이잉"

"어~ 저건?"

아저씨는 도저히 안되겠는지 비장의 무기를 쓰는 것 같았다.

아빠의 안마기와 비슷한 것을 엄마의 젖꼭지에 가져다 댄다.

"아흐흐흑~"

분명 안마기에서 전기가 나오는 것 같았다.

엄마의 약점인 젖꼭지에 갖다 대니 엄마는 미친듯이 괴로워 하셨다.

"아흐으윽~"

그리고는 엄마의 다리사이에 갖다 댄다

""어~ 엄마의 털이~""

그랬다 더 재밌게 게임을 하려는 건지 엄마는 털을 예쁘게 깍았다.

얇은 역삼각형의 털이 엄마의 배꼽아래 예쁘게 정리되어 있었다.

""역시 엄만 센스쟁이야""

나도 안다 오줌이 나오는 구멍은 전도가 가장 잘된다. 

그래서 아저씨는 전기 충격기를 엄마의 오줌구멍에다가 대고는 고문을 하는 것이었다

"아흐으윽~~ 아그극~ 아그극"

그랬다 역시 아저씨의 선택이 맞았다. 엄마는 아까보다 훨씬 더 괴로워 하고 있었다

몸에 전기가 들어가는지  엉덩이와 허리를 들썩들썩 거리며 연기를 한다

""우와~ 엄마 연기 정말 잘한다""

엄마는 식탁위에 묶인 채로 몸을 들석거린다. 

처음으로 아저씨의 눈을 바라보는 엄마다. 아저씨는 약을 올리는 엄마의 오줌구멍에

안마기를 갖다댔다 떼었다를 반복한다. 

잠시 후 엄마의 표정이 이상하다 마치 실신할 것 것처럼 억억 거린다

몸은 더 빨리 들썩였다.

""씨발년아~""

""어~ 저건 나쁜 욕인데 아저씨는 너무 연기에 몰입했는지 욕을 해댔다 그래도 

욕은 나쁜건데""

근데 엄마에게는 효과가 있었나보다 아저씨는 욕을 하면서 엄마의 오줌구멍에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물론 연기니까 세게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저씨의 손가락이 꼬물거릴때마다 엄마는 미친듯이 몸을 헐떡거렸다.

"아으흐으응~ 아흐으응~"

다리를 들어 올리고 허리가 천장에 닿을 듯 미친듯이 몸을 움직였다.

그리고는 

"흐컥~ 흐컥~~" 거리며 무언가를 토해냈다. 

엄마는 실수로 오줌을 싼거 같다 너무 연기에 몰입을 했을까 그런데도 아저씨는

다시 안마기를 가지고 지져댔다.

엄마는 마치 전기에 감전이 된 듯 미친 듯이 퍼덕퍼덕 거렸다.

""내일 또 오지 흐흣""

1층 아저씨는 뜻대로 되지 않았는 지 내일 또 오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아저씨가 오지를 않았다. 

아저씨가 오지 않자 엄마는 같이 놀 사람이 없어서 였을까?

부엌에서 혼자 포로 놀이를 하는 것 같았다.

포로놀이는 왜 꼭 옷을 벗고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엄마는 아무도 없는 집에서

어제 아저씨가 주물렀던 곳을 막 주물러댔다.

""혼자서도 독을 뺄 수 있는 모양이네""

엄마는 손에 쥐어지지도 않는 가슴을 막주무르더니 어제 아저씨가 빼단 만 

엄마의 구멍을 마구마구 문질러 댔다

혼자 하려니 힘이 드는지 연씬 끙끙그렸다.

""엄마두~ 참""

엄마는 팬티를 허벅지에 걸친 채 계속 그곳을 문질어 댔다

"아흑~ "

엄마가 바닥에 주저 앉는다. 

그리고는 팬티를 아예 다 내려서는 무릎에 걸쳐 놓았다 

엄마의 다리를 길고 예뻤다. 

확실히 혼자 하려니 재미가 없긴 없나 보다 

엄마는 멍하는 하늘을 보며 다리 사이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했다

엄마의 긴 팔이 정말 빨리 움직인다. 

"하욱~"

엄마는 퍼득였다. 

다리를 오무렸다 폈다를 반복하기도 하고 다시 천천히 구멍을 비비기도 했다

엄마의 손이 다리 빨라지고 가슴을 쥐어짠다. 

"쯔걱~ 쯔걱~ 쯔걱 아훙~~~"

엄마의 엉덩이가 땅에서 올라간다 그리고는 다시 아까처럼 퍼득거렸다.

역시 혼자는 재미가 없는지 엄마는 땅에 엎드려 어제 놀던 아저씨를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며칠 뒤~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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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의 포로놀이   -- >         * 50화 *

                                          

1층 아저씨는 새로운 무기를 가지고 왔는지 의기 양양했다.

엄마의 눈은 가리고 손목이 묶여져 있었다.

""흐흐흣~""

아저씨는 누워 있는 엄마의 가슴에 투명한 그릇 같은 걸 쒸웠다. 그리고는

전기를 연결했다.

""어~ 저건""

그랬다. 엄마가 말을 듣지 않자 전기고문을 하려고 하는 것이었다.

""아~ 아저씨 진짜 악당같애""

엄마의 큰 가슴에 쒸어진 가운데 전기를 연결하고는 

"쥐이이잌~ 쥐이이잌~"

아니나 다를까 고문이 시작되었다. 

"하아윽~ 하아윽~"

엄마는 처음 느껴보는 고통에 힘이 든 듯 연씬 입을 열면서 힘들어 했다.

애처로운 눈빛으로 살려달라고 하듯 엄마는 연씬 무어라 중얼 거렸다.

확실히 어제보다 더 강력하게 아저씨는 포로를 고문하고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 어제 사용했던 전기 안마기까지 동원했다.

엄마의 다리를 위로 들자 반으로 갈라진 엄마의 그곳이 선명하게 보였다.

"쥐이이이잉~ 쥐이이잉"

엄마는 마치 죽을 것 처럼 힘들어했다. 

"크크큭~ 어서 말해~ 말하라고"

아저씨는 연씬 비밀을 말하라고 하고 있었다. 연기가 일품이었다.

아저씨는 그것도 모자라 엄마의 발가락을 뽑듯이 빨았다.

전기가 가해진 발가락을 빨면 더 많은 고통이 가해질거라는 걸 너무도 잘아는

것 같았다.

"아흐으으윽~"

하지만 엄마는 쉽게 포기 하지 않았다.

"엄마~ 힘내~ "

나는 엄마를 응원하고 있었지만 엄마는 너무도 힘들어 했다.

안쓰러웠다.

아저씨의 얼굴에도 땀이 나고 몸 구석구석에도 굵은 땀방울들이 맺혀갔다.

아무리 전기를 가해도 폭로하지 않자 아저씨는 다른 방법을 쓰는 것 같았다.

""저..저건""

그랬다. 엄마를 의자에 앉혔다.

분명 최면술을 쓰려는 것 같았다. 

엄마에게 무언가를 마시게 했다.

잠시 후 엄마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TV에서 처럼 비밀을 말하게 하는 그런

약인 듯 했다.

"아흐으음"

엄마는 고통스러워 했고 어느새 손에는 뭔가가 쥐어져 있었다.

시커멓고 커다란 막대기였다. 

아저씨가 옆에서 주문같은 걸 건다 엄마는 약에 취한 듯 아저씨의 말을 따라

하고 있었다.

""넣어""

엄마의 몸은 마치 아저씨에게 조종이 된 듯 따라하고 있었다.

"뿌우우직~~~"

뿌직거리는 소리와 함께 엄마의 다리로 사이로 사라지는 막대기~ 분명 엄마의

뇌를 조종하고 있음이 분명했다.

엄마의 구멍안으로 들어간 시커먼 막대기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분명 엄마의 뇌파를 조종해 정보를 빼내려고 하는 수작이 분명했다.

"아흐으윽"

엄마는 안간힘을 쓰며 입을 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막대기가 점점 더 세지고 있었다. 

"쮜이이이잉~ 쥐이이이이잉"

엄마의 구멍에서 빙글빙글 돌면 엄마의 뇌는 점점 아저씨가 원하는 대로 바뀌어

가는 그런 장치인 듯 했다.

"아흐으으윽~ 아흐으윽~"

잠시 후 엄마의 구멍밖으로 하얀 물질들이 뿜어져 나오고 엄마는 몸을 부들 부들 떨면

서 무언가를 말하는 것 같았다.

""아~ 엄마는 벌써 진거야?""

하지만 아저씨는 만족을 못했는지 엄마를 발가 벗겨서는 화장실로 끌고 갔다

""설마?~~""

그랬다 아저씨의 물고문이 시작된 거다 

""말도 안돼 전기고문에 물고문을 하루에~ 아무리 포로라도 너무 심하잖아""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다르게 아저씨의 물고문이 시작됐다.

화장실 문이 닫혀버려서 볼 수 없는 것이 아쉬웠지만 들리는 소리만으로도 충분히

재미 있었다.

"촤아아악~ 아아아앙~~"

"아흐으윽~ 제발~ 아흐으윽~~ 아흐흐흑"

엄마는 물고문이 괴로운지 아까보다 더 큰 신음소리를 냈다.

그리고는 아저씨에게 애원하고 있었다.

""제발~ 아흑~ 제발~~ 가게 해줘요~ 가게 해줘요""

그랬다. 힘들었는지 집으로 가게 해달라고 애원했다.

"촥촥촥촥~ 촥촥촥촥~ 아흐흐흐흑~ 아흐흐흑~~~"

아저씨가 그렇게 쉽게 보내줄 리가 없었다. 밖으로 나온 엄마를 다시 안방으로

끌고 갔다. 

엄마의 몸은 이미 축축히 젖어 있었다. 

아저씨의 손에는 아까 그 막대기처럼 생긴 다른 것이 하나 더 들려 있었다.

끝에는 빨판처럼 생겨서 바닥에 고정시킬 수 있게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걸 바닥에 고정시키고는 엄마를 다시 고문할 생각이었다.

""쳇~ 이제 손으로 고문하는것도 귀찮은 모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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