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직~ 뿌직~ 뿌직~ 뿌직"
질퍽한 보짓물로 인해 보진의 엉덩이 사이에서는 음탕하고 음란
한 소리들이 씹물들과 함께 배어 나오고 있었다.
"아흐으으으~~~"
"치북~ 치북~ 치북~"
보지사이에선 얼마나 물이 흐른 것일까? 좆이 끼워질 때마다
치벅거리는 소리가 침대의 삐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묘한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처벅~ 처벅~ 끼걱..끼걱"
"오빠아~~ 오빠아~~~"
사내의 몸에 눌려 뒤를 돌아보지도 못한 채 대가리를 침대에 쳐
박고는 허덕이는 보진,
어느 새 사내의 허릿짓에 맞춰 씹을 꿀렁이고 있었고 채 2분도
지나지 않았지만 보진의 손가락은 입안에 물려져 있었다.
펌프질도 하지 않았고 허리를 세워 세차게 박지도 않았다.
그저 엉덩이에 몸을 닿게하고는 십수차례 조심스레 좆을 밀어 넣
었을 뿐인데도 보진의 발바닥이 조여지고 있었다.
"흐으윽...흐으윽..."
보진의 질구가 조여진다. 사내의 탱탱한 좆을 물어온다.
마치 세포 하나하나에 손과 발이 달린 듯 좆을 감싸잡는다.
"하흐윽..하으흑...아흐흑....."
보진의 손이 침대보를 잡아쥔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사내의 좆으
로 꿀렁인다.
"오...오빠~ 오빠~ 오빠~~~~"
"크크큭~ 크크큭~"
사내의 목소리를 듣고나서야 자신의 남편, 오빠가 아닌 것을 알
았을까?
하지만 크크큭 거리는 사내의 목소리에도 계속되는 오르가즘에
좆을 물고는 놓지 않는 보진의 조갯살,,,,
"하아~~ 하아아~~ 누...누굿?"
보진은 그제서야 알았을까? 자신의 보지를 미친듯이 헐떡이게 한
사내가 남편 현석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이다 .
"누군지는 알 것 없고 씨발년아"
"웁~~~ 웁~~~~"
"소리 안내는 게 좋을꺼야~ 니년 폰에 든 사진이며 대화내용"
"웁~~ 웁~~~~"
"어허~~ 썅년아~ 니 남편 지금 거실에서 쳐 자고 계시는데
깨워볼까? 그래봐??? 니년이 딴 놈 좃에 헐떡거리는 거 같이
봐?"
보진은 그제서야 상황파악이 된 것일까?
힘을 쓰던 팔과 몸에서 힘을 뺀다.
"씨발~ 미쳐서 헐떡거린 땐 언제고~ 다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수"
"혀..현석씨는요?"
"아따~ 내가 무슨 강도여? 조심히 가만 뒀으니까 걱정 말고"
"빼욧~"
"흐흐흐 씨바 매너 좆같네~ 니년 보지만 입이여? 니미"
"제발요~"
"그럼 씨바 내가 뚫은 니년 폰, 남편한테 다 보여줘도 되겄지?"
"아...안돼욧...제발요..."
"그래~ 씨바 그럼 합의되것네"
"합의요?"
"그래~ 합의, 나는 돈 벌고 맛보고 니년은 바람핀 거 덮고"
보진은 말이 없다. 자다가 무슨 봉변일까? 사내의 두터운 좆이
꽂힌 채 한참을 생각하던 보진,
"안에는 안돼요"
"그렇지 그렇지 씨발년 대가리 좆나게 잘 돌아가네 바람피는 년
들치고 멍청한 년들은 없지 크크크"
"걱정마 내가 미쳤냐 니년 보지에 흔적을 남기게 벌써 잠궜으니
까 걱정 붙들어 매라고"
"제 남편은 자는거 맞는거죠?"
"왜? 보기라도 할까봐? 크크큭 씨바~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 보시
겠다 이거지? 크크큭 걱정말어 코까지 골면서 쳐 자고 있으니까"
박혀진 사내의 좆에 다시 힘이 들어가는가 싶더니 좆을 뽑아낸
다
"쭈르르륵~~"
침대시트로 갖혔던 보진의 보짓물이 질퍽하게 흘러내린다.
"아~~ 따 씨바 어지간히 좋았나 보네"
그리고는 다시 좆을 보지에 집어넣는다.
"뿌직~~~~"
"니미~ 군대 간 남편 좆맛을 못 봐서 그러나 아주 처녀보지네
처녀보지"
"빨리해욧~"
보진은 어쩔 수 없다는 듯 사내에게 구멍을 내주고 있었다.
하지만 잠 시후 사내의 좆이 수십번 왕복을 하며 질 벽을 긁어대
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보지가 근질거려왔다.
"씨발년 싫은 척 해도 보지는 아주 시불떵거리네"
"흐으응~~~ 빨리해욨~"
"처벅..처벅...처벅...뿌직.뿌직..뿌직"
"씨발년아 보채기는. 싫다는 년이 이렇게 물어대냐?"
"아..니에요"
"크크큭~ 씨발년들 암튼 윗주댕이랑 아랫주댕이랑 마음이 맞는
년들이 없다니깐"
"퍽~ 퍽~ 퍽~ 퍽"
사내의 좆질이 거칠어지자 다시 헐떡이기 시작하는 보진, 남편
현석과는 달리 수십번의 좆질에도 좆이 죽지 않는 사내였다.
오히려 질벽에 긁힐때마다 울컥울컥 거리는 느낌에 미칠 것만
같은 보진이다.
"아흥~~ 아흡~~ 흡~ 흡~~ 흡~~"
"그래 씨발년아 입을 쳐 막아야지~ 씨발년아~ 남편이 옆에 있는
데 이렇게 다른 사내 좆을 물어 대니까 말이야~~ 크크큭 씨발년"
"처벅..처벅..처벅..처벅..."
"아흐흐응..아흐흐흐응...."
사내의 말대로 보진의 머리는 하애지고 있었다.
남편이 거실에서 자고 있다는 생각은 금새 잊혀 졌는지 입과 보
지로 뜨거운 음기를 토해내고 있었다.
"퍼벅..퍼벅..퍼벅..퍼벅...퍼벅..."
두꺼비 같은 사내의 좆질이 거세지자 보진의 이성은 점점 마비되
어져 갔고 급기야 모든 세포들은 절정을 향해 달리기 위해 다른
모든 생각을 끓어 버리는 듯 했다.
다시 아까처럼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사내의 좆질에 맞춰 마치 춤
을 추듯 박자를 맞춰간다.
사내의 두꺼운 귀두가 보짓살 앞쪽을 들락날락거린다.
짧은 좆질로 깊이 삽입하지 않고 한참을 보지 앞쪽을 긁어댄다.
"아하하앙...."
숨이 넘어갈 듯 사내의 좆질에 벌름거리는 보진의 조갯살과 입구
, 보진은 어느새 손을 뻗어 사내의 엉덩이로 옮겨져 있었다.
"아~~하~~ 더~ 더~"
헐떡거리며 입맛까지 다시는 보진, 헐떡이는 숨소리가 더욱 거칠
어져 갔다.
"하아~~ 제발..."
"크큭~~~"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입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사내는 알고 있는
듯 했다.
꿀렁거리며 엉덩이를 쳐들어 대는 손님의 여자, 그것도 주름이라
도 잡는 듯한 질벽이 좆을 긁어댈때 마다 깊은 신음을 토해 내고
있었다.
"트하~~ 트하~~~"
그럼에도 사내는 끈질기게 내어 주지 않았다.
약을 올리듯 질입구만 10분 여, 보진의 몸은 극도로 달하고 있었
다.
머리는 이미 수컷의 페로몬으로 가득 차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고
주변이 전혀 의식이 되지 않고 있었다.
"아하앙~~ 더~ 제발~~ 하앙~~~ 더~~"
마치 밥에 뜸이 지는 걸 기다린 것처럼 그제서야 사내의 입이
열려졌다.
"물어~"
보진의 보짓살, 사내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으흥 거리는 신
음을 토해내며 좆을 물어댄다.
"아~ 하학~~ 하악~~"
"찌북~ 찌북~ 찌북~"
침대에 붙은 입에서 거친 숨소리가 터져 나온다.
"더~ 하악...조금만....아...조금만..."
절정에 달하려고 온 몸을 조여대는 보진, 이전보다 더 부들거리
는 몸은 미친듯이 오르가즘을 갈망하고 있는 듯 했다.
그 때였다.
사내의 굵은 엄지손가락이 보진의 항문을 뚫고는 삽인되었다.
"아~~~으~~~아흐으으음"
사내가 박혀진 손가락을 위아래로 흔들어대자
"허...허헉...허...허억...조금만...조금만....아흐흐흐흑"
보진은 금방이라도 두번째의 절정에 오를 듯 숨윽 턱턱거렸다.
그 때였다. 사내의 좆이 안쪽으로 들어오면서 항문을 뚫은 손가
락과 좆이 마주 닿였다.
"타다다다닥...타다다다닥...타다다다닥"
엄청난 속도로 보지와 항문을 짓이기는 사내,
"하악~ 제발~ 제발~ 하악~ 제발~"
보진은 엉덩이를 들썩이며 애원하고 있었다.
"아흐으으으응~~ 아흐으으으응~ "
"씨발년아~ 그럼~ 다음에도 대줄꺼지?"
"아흐으응~ 제발~ 제발요"
"씨발년 좆대가리를 몇 개나 맛본거야?"
보진은 미칠듯이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있었다.
하지만 사내의 좆은 어느새 보지입구만 들락거린다.
애가 타는 듯 보지를 좆을 밀어 넣으려는 보진의 엉덩이,
씰룩거리는 엉덩이를 탁탁쳐댄다.
"씨발년아~ "
"하아아~~ 네에..네에...제발...제발"
"안에다 싸줘요~ 안에다"
안에는 안된다고 그렇게 정색하던 보진, 본능적으로 보지에
좆물을 싸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억억거리는 소리를 내며 푸득거린다.
온 몸에 경련이 인다. 부들거린다. 푸득거린다
잡아 뜯을 듯 움켜쥔 침대보, 강렬한 보진의 오르가즘을 대신
말해주고 있었다.
"하아아아~ 하아아아아~ 하아아아아~~~"
마치 100미터를 전력질주 한 듯 숨을 헐떡이는 보진, 등에는 사
내의 허연좆물이 여기저기 뿌려져 있었다.
"트하~ 트하~~ 씨발 보지~ 진짜~ 트하~ 트하~~~"
좆물을 싸대고는 보진의 씹골위에 좆을 얹어 놓고는 감탄과 헐떡
임을 동시해 토해 내고 있었다.
보진의 몸에서 일어나서는 보진을 돌려눕힌다.
반틈 제껴진 팬티, 보짓살에 팬티가 끼워져 있었고 씹물로 샤워
된 보지털들이 폭탄을 맞은 것처럼 헤집어 져 있었다.
잘록한 허리에 쑥 들어간 배꼽, 툭불거진 갈비뼈, 그리고 그 위
로 몽글거리며 자리를 잡은 젖가슴,
사내의 두터운 손이 가슴을 움켜쥔다.
마치 정복을 한 뒤에 즐기는 듯 젖꼭지를 희롱한다.
"아읍~~~"
보진이 본능적으로 눈을 감는다.
꽉 다물어진 입술, 사내가 좆으로 짖이기자 금새 벌어진다.
좆물이 묻어있는 축축하고 두터운 좆, 보진은 마지못해 입에 넣
고는 빨아댄다.
"추으읍...추르릅...."
"걱정마~ 씨바~ 빠구리까지 했는데 남편한테는 말 안할테니깐"
보진은 아무말 없이 사내의 굵은 좆대가리를 핥는다.
그리고 말하지 않았음에도 축쳐진 부랄을 입으로 넣어서는 오물
거린다.
"크크큭~ 씨발년들 암튼~ 냄비들은 똑같다니깐"
히히덕 거리는 사내의 뒷모습, 마치 두꺼비가 가녀린 공주를 덮
친 모습과 흡사했다.
"약속해줘요~ "
"알았다고 씨바 약속한다고~ 니년도 약속 한 거 잊지나 말고"
보진은 그제서야 다시 대준다고 뱉았던 말을 후회하는 것일까?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는 보진, 입술을 깨물어 보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박을 때 그렇게 흉칙하게 보이던 사내의 좆, 어느새 덩그러니
굵은대가리만 덜렁거렸다.
옷을 챙겨 입고는 방을 나오는 사내의 표정, 마치 성이라도 정복
한 듯 뿌듯하나 표정이다.
"드르르렁...드르르렁"
수면제에 취한 것일까 현석은 여전히 쇼파에 널부러져 있었다.
"병신새끼~~~ "
사내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는 유유히 화장실에서 샤워까지
한다.
온몸에 북실북실 난 털, 툭 튀어나온 배살, 그리고 아래로 흉칙
하게 쳐진 링이 달린 좆대가리, 보진의 보지맛이 좋았던 것일까?
흥얼거리기 까지는 사내다.
어느 듯 새벽을 알리는 소리들이 여기저기서 나고 해는 뜨지 않
았지만 이미 빌라주변에는 부지런한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도
들려왔다.
-새벽6시-
"여보쓔~ 젊은 양반"
사내가 현석을 툭툭치며 깨우고 있었다.
"아~~ 예~~ 예~"
"다 됐수~"
"정말입니까?"
"아~ 글테두~ 보슈"
사내는 핸드폰을 넘겨준다
잠겨 있었던 것을 열어 보여 주며
"됐수?"
"제 와이프는?"
"거~참~ 젊은 양반이~ 사실 뭐 돈 덜 받고 재미나 볼라고 했는데
암 것도 없습디다~ "
현석은 사내의 얼굴을 한참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아~ 왜 그렇게 보슈~ 하~ 참 아아~~~ 난~ 또~ 뭐라고 아 내가
관음증이 있어서 그렇지 이상한 짓 하는 사람은 아니까 걱정마
슈~ 허~~ 참..."
사내는 장비를 주섬주섬 챙겨들고는 머뭇거린다.
현석은 연씬 보진의 폰을 이곳저곳을 들여다 본다.
"아~ 암것도 없습디다~ 괜히 거~ 젊고 이쁜 마누라 의심하지 마
슈"
"아~ 참나 암 것도 안했다니까 자꾸 쳐다보고 그러슈"
"정말입니까? 어제 말한 건"
"아~ 진짜 손 안댔다니까 그러네~"
한참을 빤히 쳐다보던 현석, 지갑에서 잔금을 꺼내 들어서는
사내에게 내민다.
"세어 보세요"
"아~ 됐수다~ 나도 뭐 양심이 있지 뭐가 나와야~ 뭐 일 한거 같
지~ 됐수다 군인이라 그랬잖수~ 아는 동생한테 서비스 한 샘 치
지 뭐"
"아닙니다 고생하셨는데"
"아~ 거참 됐다니까 그러네~ 언제는 깍자고 난리쳐놓고서는 됐수
다 조신한 마누라 의심하지 말고 빨리 제대나 하슈"
"예~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와이프 일어나기 전에 다시 잠가 놓으슈~"
"비번은 xxxx 유"
"예 알겠습니다"
"어험~ 젊은 사람이 말이야~ 저렇게 조신한 와이프를 의심하고
말이야~"
"아~ 예~"
"나중에 전역하고 나면 소개나 많이 해 주슈"
사내는 명함 같은 걸 하나 툭 던져 주고는 현관문 밖으로 사라진
다.
사내가 나가자마자 보진의 폰을 뚫어져라 확인해 보고 확인 해
보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이상한 주소로 된 스팸메세지들이 몇 개 있을 뿐 현석이 원하는
것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하아~~~"
깊은 한숨을 내쉬는 현석, 어제 자신이 본 메세지도 확인 해 보
지만 성인사이트에서 보낸 스팸메세지 였다.
"xxxx"
이리저리 찾아봐도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한 현석, 사내가 말해
준대로 비번을 다시 걸어서는 잠궈 놓는다.
보진의 휴대폰을 손에 쥐고는 멍하니 쳐다보던 현석, 폰을 탁자
에 내려놓고는 연씬 한숨을 쉬어댄다.
"푸우~~ 푸우~~~~"
"끼이이익~~~"
퀘퀘하고 매캐한 냄새들이 가득 찬 방문을 여는 현석, 아침 햇살
이 방안 가득 채우고 있음에도 실신하듯 침대에 널부러져 있는
보진, 팬티옆으로 벌게진 흔적들, 현석은 멍하니 보진의 모습을
쳐다본다.
""암것두 없수다~ 조신한 와이프 괜히 의심하지 말구 잘 사슈""
""잔금은 됐수다~ ""
사내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는 듯 했다.
""조신한 와이프~~ 조신한 와이프""
그리고는 오버랩 되듯 현석의 머릿속을 때리는
""씨발년 좆대가리를 몇 개나 맛본거야?""
""씨발년 좆대가리를 몇 개나 맛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