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가 채 알았다는 말을 하기도 전에 전화를 끊어버리고는 전화기를 손에
쥔채
뒤에서 박아대는 마씨의 좆질에 까치발을 하고는 씹을 맞추는 김씨 와이프
"오...오빠~~ 하아윽~~ 너..너무...좋아~~~~"
"씨발년~~~ 흐흐흐~~~ "
"아윽~ 어머 어머~ 오빠 좆은...하윽~ 늙지도 않나봐~ 아으으윽"
창틀을 잡고서는 헐떡이는 김씨와이프~ 연씬 마씨의 좆질에 입을 뻥긋거리며
몸을 푸덕거린다.
"오빠는~ 하악~ 아랫집 어린년들 그렇게 쑤시구도 내 보지가 맛있어?"
"그래~ 이년아~ 냄비는 니년 냄비가 젤루 뜨겁고 작잖어~"
"진짜? 하윽~ 오빠? 내꺼가 제일 구멍이 작어?"
"그래 쌍년아~ 할때마다 좆대가리 까지는 년은 첨봤다 씨발년아~"
"아흐으윽~ 나도~ 오빠~ 자지같은 건 첨이야~ 으윽~ 너무 꽉차~ 잘 때마다
올라오고 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어~"
"그래서 이년아~ 두어달 더 보냈잖아~ 김씨~ "
"그동안 내보지~ 계속 미치게 해주는거지?"
"그럼 썅년아~ 이런 쫀득보지는 헐거워 질때까지 귀여워 해 줘야지 크크큭"
"오...옵....오팡~~ 흐..흐흥~~ "
김씨와이프는 마씨의 좆이 박힌 채로 뜨거운 음수를 뿜어냈다.
콧구멍까지 벌렁이며 다리를 부들부들 거리는 김씨와이프~
"오빠~ 하응~ 내보지 벌어져서 남편이 알면 어떡해?"
"이쁜이 수술하면 되지 이년아 뭘 걱정이야"
"수술 시켜 줄거야?"
"그럼~ 이년아~ 퍽퍽퍽~ 퍽퍽퍽~"
"아흐으으~ 어떻게 이런 맛이 나는지 아아아 오빠 나 또 올라 또~~ 오팡~"
그렇게 몇 번이나 절정에 오르고는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김씨와이프, 나잇
살이
약간 있어보이긴 했지만 쭉 빠진 몸매와 야들야들한 속살, 얼굴에는 여시같
은
웃음으로 마씨의 옆으로 엎드린다.
"쪼오옵~ "
자신의 몸으로 몇번이나 물총을 쏘아댄 녀석을 입에 넣고는 재밌는 듯 빨아
댄다
금새 다시 용트림을 하는 마씨의 물건,
"어머 어머~ 오빠꺼 또~ 오빠는 10댄가봐 여긴"
금새 빳빳해진 좆을 아이스크림을 빨듯 핧아대는 김씨와이프
"오빠가 내 남편이면 얼마나 좋을깡~~~"
"그년~~"
"오빠~ 아랫집에 현석씨 와이프 말이야~"
김씨와이프의 엄지가 집게손가락과 중지손가락 사이에 끼워진다.
"낑궜냐구~"
"암튼 요런 음탕한 년하고는"
"아~ 뭐야~ 벌써 맛 본거야? 어땠어? 새댁보지는? 쫀득해?"
대답없이 담배만 피워대는 마씨, 김씨 와이프의 입과 손놀림에 다시
울컥울컥 좆물을 쏟아낸다.
"아윽~ 아우~ 그렇게 쌌는데도 이렇게나 튀네~ 어머~ 어머"
끄덕거리며 좆물을 뽑아낸 좆을 다시 핥아댄다.
"쭈우우웁~ 쭈우웁~"
"오빠~ 팔찌 너무 고마워~ 남편한테는 3만원 주고 시장에서 샀다고 했엉~
홍홍~"
불룩 튀어나온 마씨의 배를 쓰다듬던 손이 마씨의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가
벌겋게 상기된 탱탱한 부랄을 쓰다듬는다.
"오빠껀 진짜~ 많이 들었나봐~ 흐흐흐"
"엄마~~ 엄마~~~"
4층까지 들려오는 먹성 좋은 아들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랐는지 금새
옷을 챙겨 입고는 허겁지겁 내려오는 김씨 와이프다
"아~ 엄마는 왜 맨날 4층에 있어"
"이녀석은 무슨 맨날 있었다고 그래~ 주인 아저씨 반찬 좀 해 드리느라 그
랬지"
녀석은 툴툴거리며 팔찌를 쳐다본다.
"아~ 왜 이렇게 짜증을 내고 그래~ 아~ 그래 시장에서 샀다 샀어~"
"요즘은 아들 시집살이를 한다니까~ 으이그 얼른 들어와~ "
"쾅~~~"
-다음 날-
"주희야~"
현석의 밝은 목소리가 대대장관사에 울려퍼졌다.
남향의 따뜻한 집 특성때문인지 유난히 따뜻한 관사 안, 주희의 짧은 나시티
와 핫팻츠가 현석의 눈에 들어온다.
아직도 10대의 몸 그대로인 듯 야들야들할 것 같은 씹두덩과 허벅지살 그리
고 두툼하게 올라있는 빨통이 현석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었다.
야들야들한 씹두덩사이로 쑤욱 들어간 도끼자국은 요 한참 동안 보지맛을 보
지 못한 현석의 좆에 불씨를 당기기에 충분했다.
"쌤 어서와요~"
돌아서는 주희의 탱글탱글하고 몽글몽글한 엉덩이, 잘록한 허리라인 위로 긴
생머리가 휘날린다. 무슨 샴푸를 쓴 건지 돌아서는 동작만으로 향기가 휘날
렸다.
"얘는 선생님 오셨는데 옷이 그게 뭐야? 빨리 추리닝이라도 안입어???"
"아~ 엄마는 왜그래 요즘 다 이렇게 입어~"
"얼른 안입어???"
주희는 함혜정의 성화에 마지못해 긴 츄리닝을 꺼내입는다.
"아~ 진짜 엄마는 더워 죽겠구만~"
함혜정은 딸의 행동에 민망한 듯 현석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한다.
"아~ 죄송해요 선생님"
"아~ 죄송하긴요 하긴 요즘 얘들 다 저렇게 입는거 같애요 TV가 문제죠 뭐"
현석은 말은 그렇게 했지만
""그 엄마에 그 딸이지 크크큭""
돌아서는 함혜정의 두툼한 중년의 씰룩거리는 엉덩이에 현석의 눈이 간다.
반달모양의 예쁜눈에 늘 친철한 모습의 함혜정, 가디건 안쪽의 타이트한 흰
색탑밖으로 삐져나온 뽀얀가슴이 잔상처럼 남는다.
""하~ 참~ 어떻게 저런 조신하고 차분하게 생긴 년이~ "
현석은 요즘 얼굴에서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었다.
곧 며칠 뒤면 가게 될 포상휴가도 한 몫하고 있었고 자신이 들었던 창우와
마병장의 이야기가 자신이 아닌 최병장을 끌어 들이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더더욱
일상이 즐거운 현석이다.
물론 그보다도 최근에 최병장에게 함락된 함혜정의 보짓살을 손쉽게 맛보면
서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이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모녀덮밥""
현석은 함혜정과 주희를 동시에 먹었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 듯
연씬 히히덕 거리고 있었다.
"흐흐흐 흐흐흐"
현석이 들어가자
"왜..왜요? 선생님?"
"아~ 아니야~ 어제 그 문제 복습 좀 했어?"
"아~ 아니요 선생님 요즘~ 봄이라 그런지 입맛도 없고 아잉~~"
"시험이 얼마 남았다고 그래~ "
입으로는 호통을 치고 있었지만 현석의 눈에 보이는 것은 츄리닝 지퍼사이로
보이는 가슴골과 가는 허리아래로 보이는 하앤색 팬티라인이다.
"아이~ 선생님 우리 영화 한편 보면 안되욤?"
"영화?"
배시시 웃으며 노트북을 켜는 주희, 그리고는 자신의 방문을 잠그고는
입었는 긴 츄리닝을 아래로 끌어내린다.
뽀얀 20살의 속살, 그리고 봉통하게 튀어나온 씹두덩이 현석의 눈앞에 펼쳐
진다.
"꿀꺽~"
-같은시각 도서관 안-
"마병장님~ 마병장님~~~"
창우가 헐레벌떡 사무실을 뛰쳐나와 마병장을 찾는다.
도서관 정문앞에서 반팔을 걷어부치고 들어오는 마병장을 향해 뛰어간다.
"큰일 났습니다. 마병장님"
"야~ 새끼야 조용해~ 미쳤냐??"
창우는 그제서야 주변에 꽤나 많은 간부들이 있다는 걸 인식하고는
"크..은 일 났습니다~"
"왜~ 왜이렇게 호들갑이야???"
"그...그게 말입니다."
"아~ 이새끼 또 말 더듬네~"
"그..그게 없어졌습니다."
"아~ 뭐가???"
"그..그거 말입니다"
마병장이 별일 아닌듯 도서관 사무실쪽으로 걸어가자
"동영상 말입니다~ 동영상~"
"무슨 동영상?"
마병장의 발걸음이 멈춘다.
"무슨 동영상 말이야"
"그~ 그동영상 말입니다"
마병장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사무실에 들어서자 마자
"야~ 문잠궈봐~ "
"털컥~"
"틱~"
"틱~"
"틱~"
"탁탁탁탁탁탁" (폴더에 비번을 걸어놓은 듯)
마우스를 쥔 마병장의 손길이 멈춘다.
"야~ 어떻게 된거야? 어떻게 된거냐고 새끼야~~"
창우가 말이 없이 보리자루처럼 서 있자 째려보는 마병장이다.
그리고는 서둘러 숨겨놓은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든다
"없습니다 거기"
켜지도 않은 채 들고 있는 마병장의 휴대폰~
"지난번에 마병장님이 휴대폰에는 다 지우라고 해서"
개미가 기어갈 듯한 목소리로 창우가 대답하자
"야~~~~이 씨발!!! "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치고는 스스로 놀랐는지
"야~ 이게 어떻게 된거야?"
"......."
"야 씨발 왜 아침부터 이걸 꺼내보고 지랄이야 내가 말했잖아 씨바 함부러
꺼내지 말라고"
"죄..죄송합니다"
창우를 빤히 쳐다보는 마병장
"야~ 너 이새끼?"
"아...아닙니다. 전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진짜야? 너 새~끼 최병장~ 여친 좀 그렇다고 하더니~"
"아..아닙니다. 그래도 제가 어떻게 이걸 함부로 지웁니까?"
"야~ 새끼야 솔직히 얘기해봐"
"아~ 아닙니다. 전 절대로 아닙니다 혹시 최병장님이~"
창우의 이야기를 듣던 마병장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든다.
"최병장이~ 아~ 아냐 아냐 그새낀 그럴 위인이 못되지"
"바이러스 같은건 아닙니까???"
"바이러스?"
"네~ 바이러스 말입니다"
"야~ 씨발 무슨 바이러스가 동영상만 딱 지우냐??"
마병장은 휴대폰을 켜고는
"야~ 씨발 최병장 찍은 사진은 그대로 있네~ 야~ 바이러스 검사 해봐라"
창우가 한참을 노트북을 휘젓더니
"바이러스 있는데 말입니다"
"뭐? 아~~ 씨바~ 진짜 바이러스 땜에 없어진거냐?"
"잠깐만 말입니다"
창우는 바이러스 이름을 치더니
"이거 해킹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말입니다"
"뭐? 해킹? 해킹이라고?"
"야~ 너하고 나밖에 모르는데 해킹이라 아~ 씨바~ 미치겠네 진짜"
"어떡합니까??"
"야~ 씨발 뭘 어떡하긴 니미 할 수 없지 씨바"
"죄..죄송합니다"
마병장은 손을 올려 머리라도 한대 쥐어박을 기세였지만 금새 손을 내린다.
"야~ 이번주에 온다고 했지?? "
"누구 말입니까?"
"누구긴 최병장 와이프 될 년 말이지!"
"하실려고 말입니까??"
"왜? 새끼야~~"
"동영상도 없어졌는데 그만 하시지 말입니다"
마병장이 창우를 빤히 쳐다보자
"아..아닙니다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야~ 씹새끼 하기 싫음 하지마라~"
"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야~ 겁나냐??"
"아..아닙니다"
"폰이랑 노트북 둘다 싸그리 포맷해라~"
"네 알겠습니다"
"최병장사진은 백업 잘해두고 새끼야"
"네~"
마병장은 잠시 생각을 하는 듯 하더니 창우에게 일을 맡기고는 밖으로 나간
다.
""아~ 씨바 이거 유출 뭐 이런거 아냐~ 씨바""
""아이다 씨바 요즘같은 때에 씨바 이거 하나 올라간다고 누가 알겠노
씨바""
""후~ 맞아 뒤질 줄 알았더니~ 컴맹은 컴맹이네~ 씨바""
창우는 열심히 스마트폰 초기화방법을 검색하더니 찾았는지 스마트폰을 만지
작만지작 거린다.
"아~ 씨바 이럴 줄 알았으면 백업이나 해둘껄 쒸바~"
-한편 대대장 관사-
"외숙모??"
"어~ 어~~ 태주 왔어??"
마병장은 주희방을 가리키며
"수업중이야??"
"어어어"
평소와 다르게 마병장의 얼굴을 쳐다보지도 않고는 부엌으로 가는 함혜정이
다.
"아이고 우리 외숙모~ 젊은얘들이랑 상대하니까 난 노땅으로 보이나봐?"
마병장은 돌아서 있는 함혜정의 가슴을 움켜쥐고는 주물러 댄다
"아~ 얘는 왜이래~ 쪼옴~~"
하지만 마병장의 손은 배를타고 아래로 내려오더니 치맛자락까지 위로 들추
고는
허벅지 걸사이로 쑥~ 들어간다
"웁~~~ 왜...이래"
거침없이 외숙모 함혜정의 둔덕위로 손이 가더니 씹두덩을 마치 떡주무르듯
주물러댄다
"아우~ 대낮에도 이렇게 젖어 있으면 쓰나???"
함혜정은 허벅지를 오무려 마병장의 손을 막아보려고 안간힘을 써보지만 역
부족이다.
그저 마병장의 팔목을 잡은채 끌려다닐 뿐이었다.
"우리 외숙모는 이럴때가 제일 귀엽다니깐~~"
히히덕거리더니 손을 빼버린다.
가뿐숨을 몰아쉬던 함혜정의 눈빛은 아쉬움이 묻어났지만
"아~우~ 찐짜 내가 너땜에 못살아 진짜~"
"에이~ 딸래미 공부하는 옆방에서 떡치고 싶었으면서~~"
"으이구 진짜 내가 진짜 너땜에 늙는다 늙어~"
"아이 제발 좀 늙어~요 외숙모~ 그렇게 섹시하니까 군바리들이 줄을 서지"
"너~ 진짜~~~"
"아~ 걱정말아요 조신하다고 소문내고 다니니까"
손을 올려 머리를 쥐어박을려고 하는 함혜정의 손을 잡는 마병장
"쪽~~"
함혜정의 목에 살짝 키스를 한다.
마병장의 촉촉한 입술이 닿자 자신도 모르게 움찔하는 함혜정이다.
"우리 빽은 잘하고 있죠???"
"그럼~ 오늘은 뭐가 그리 좋은지 요즘 싱글벙글이던데?"
"그랬어요?"
"우웅~ 평소 그냥 빙긋이 웃기만 했는데 요즘 좋은 일 있나보던데?~"
"짜식 이번주에 휴가 나간다고 그런가봐요"
"그래? 그랬구나"
"전 그만 가볼께요"
"왜~ 딸기 씻어놨는데 먹고 가"
"아니에요 주희랑 많이 주세요~"
돌아서는 마병장의 모습을 한참 우두커니 지켜보는 함혜정
금방 마병장의 입술이 닿았던 곳에 손을 대고는 한참을 그자리를 떠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