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8화 (48/144)

"아~하아아아~ 하아아아앙~~ 으흐흐으으응~~"

마병장의 손가락이 예민한 보진의 지스팟을 자극한 것일까? 

보진이는 아랫입술을 깨물더니 급기야 손을 입에서 넣어서 물고 있었다.

"아흐흐흐흑~ 으으읍 으으으읍~~ 흐으으윽"

흐느낌에 가까운 보진의 신음, 몸을 가누지 못해 앞으로 구부리고는 한쪽팔

탁자에 의지한 채 마병장의 손가락에 자신의 보지를 완전히 내어주고 있었다

마병장의 굵고 긴 손가락은 마치 연주를 하듯 보진의 예민한 곳 구석구석을 

짓이겨냈다. 

보진의 엉덩이가 들썩인다. 

눈앞에 닥쳐진 오르가즘, 

"엉~ 흐으응~ 흐으으응~ 흐응~ 흐응~ 윽~윽~ 윽~~ 제발~~ 흐으으윽"

찌걱거리게 만들던 마병장의 손이 어느새 탬포가 늦쳐진다.

보진의 찰진 엉덩이가 안달이 난 듯 들썩거리며 마병장의 손가락이 더 쑤셔

주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허읍~ 제...제발~~~"

들릴듯 말듯 하는 보진의 목소리

하지만 못들은 채 창우의 얼굴을 바라보며 히히덕 거리는 마병장이다.

"찌거억~ 찌거억~ 찌걱~~"

다시금 템포가 빨라진 마병장의 손길, 금방이라도 보짓물을 쏟아버릴 듯이 

예민해져 있는 보진의 보지는 벌렁벌렁거리며 섹끔거린다.

보진의 뒷굼치가 들려진다. 종아리에는 잔뜩 근육이 몰리고 하체는 이미 단

단하게 굳어져 몸은 시원한 사정을 종용하고 있었다.

"처벅~ 처벅~ 처벅~ 처벅~~"

어느 때보다 첨벙이는 보진의 보지구멍에서는 이미 많은 양의 씹물들이 마병

장의 손가락옆으로 새어나와 허벅지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아~~~~~~~ 하~~~~~~~~~~"

보진의 몸이 굳어진다. 온몸의 세포들이 보짓살과 씹구녕으로 모여든다. 

목에는 핏대가 서고 마치 경련이라도 일어날 듯 몸이 굳어진다.

"뽑~~~~~ "

그 때였다. 

마병장의 손가락이 보진의 보지에서 빠져 나오며 병마개 따른 소리를 냈다.

"아~~ 아~~ 아...안돼~ 안돼~~~"

보진은 어쩔줄 몰라하며 마병장의 어깨를 잡고는 애원의 눈빛을 보낸다.

"어...허어어어엉~~ 제...제발~~ 어허어어어엉"

쾌락의 호르몬이 이미 머리를 떠나 몸으로 이동하고 있었을까? 

떨리는 몸을 간신히 가누고는 마병장을 어깨를 잡고는 허덕인다.

발정난 암캐마냥 마병장의 손가락을 미친듯이 갈구하는 눈빛, 이미 남편따위는

보진의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것일까?

그런 보진의 얼굴을 안봐도 안다는 듯이 보진을 보지도 않는 마병장

"빨아~"

보진의 손이 창우의 지퍼를 향한다.

"씨발년아~ 누가 거기래?"

============================ 작품 후기 ============================

조금이나마 재밌게 읽으셨다면 힘나도록 선작과 추천!! 꾸욱 한번 눌러 주십시오!!

글의 전개상 일부분이 삭제 되었습니다. 불편 드려서 죄송합니다.

=====================================================================

< --   18부   -- >         * 18화 *

                                          

보진의 몸이 순간 자신의 남편 현석을 향해 굳어버렸다.

턱으로 현석을 가리키는 마병장

1초쯤이었을까? 2초쯤이었을까?

잠시간의 정적이 흐르더니 노래방바닥을 기어 가서는 자신의 남편 현석의 바

지지퍼를 여는 보진이다.

빨리 오르가즘에 다다르도록 해주기를 바랬기 때문이었을까? 마음이 급했던 

것일까?

떨리는 손으로 지퍼후크를 몇번이나 놓친다. 

"찌이이이익~~~"

현석의 바지지퍼가 열리고 드르렁거리며 잠에 빠진상태에서도 꼿꼿하게 서 

있는 

현석의 자지를 엎드린채로 미친듯이 핥아댄다.

"추으응읍~ 추으으읍 뿌웁~~ 뿌우우웁~~ 쭈우우웁~~"

"퐈아아아~ 쓰르르릅~ 쓰으으읍~~ 쭈으으읍~~"

대리석 바닥에 무릎이 까지는 줄도 모른 채 남편의 자지를 핥는 보진, 이미 

붉은색의 스웨터는 허리춤에 올려져 있었고 야들야들한 팬티는 발목에 걸쳐

져 있었다

하얗게 들어올려져 번들거리는 보진의 엉덩이, 그리고 그 가운데로 축축히 

젖은 양갈래의 보짓살, 번들거리는 보짓물은 움찔거릴때마다 허벅지 아래로 

물줄기를 내고 있었다.

"추으읍~ 추으으읍 뿌웁~~ 뿌우우웁~~ 쭈우우웁~~"

낯선 두 사내의 앞에서 자고 있는 남편의 자지를 빨아대는 보진, 하지만 보

진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쾌락과 자극 뿐인 듯 했다. 촛점없는 눈은 감겼다 

닫혔다를 반복하고 입주변에 흘러내린 현석의 쿠퍼액이 턱아래로 흘러내려 

보진의 몽글몽글한 젖가슴 사이로로 물길이 만들어졌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개같이 엎드린 보진의 보지에 대가리를 박고는 한번 쓰윽 핥아대더니 다시 

쑤셔진 마병장의 손가락이 분주하다.

"짤짤짤~ 짤짤짤~ 짤짤짤~"

짧게 짧게 찌걱거리는 소리가 나자 보진의 엉덩이도 같은 템포로 들썩인다. 

"우웁~ 쭈웁~ 쭈웁~ 퐈아~~ 쭈웁~~ 하아~~"

"짤짤짤잘~ 짤짤짤짤..찌벅찌벅찌벅찌벅찌벅~~~"

보진의 엉덩이의 경련이 인다. 빨던 남편 현석의 좆에서 입을 떼고는 고개를 

하늘로 쳐든다.

"말해봐~ 개보지야~ 넌 누구 보진지?" 

"아~ 하~~ 흐....흐으응....."

"말해보라고 씹년아~ "

보진의 몸은 이미 9부능선을 넘고 있었다. 아주 미세한 자극에도 금새 터져

버릴 것 같은 타이밍에 마병장의 질문이 야속하다.

자신의 펠라치오로 질퍽거리는 현석의 좆을 한번 보고, 그리고는 남편 현석

의 드러렁거리는 얼굴을 힐끗보는 보진,

"마...마병장님 보지....하아~~ 이...제 이제~~~"

보진은 재촉했다. 한두번의 자극에도 터질것 같은 몸은 이제 더이상 의지로 

제어할 수가 없었다.

"ㅋㅋㅋ 씨발년아 어떻게 니년보지가 내꺼냐? 빽이병 보지지?"

"하~~ 흐으으응~ "

마병장이 다시 턱으로 현석을 가리키자

"혀...현석씨 보지에요 하아아~~~"

"또~~ "

"하아아~~ 현석씨 보지.....하아아~"

"아까처럼 씨발년아~~ 찰싹~~~"

벌개진 보진의 엉덩이, 하지만 당황할 새도 없이 보진의 말이 이어진다.

"하아아앙~~ 현석씨 보지,,,에요 하아앙~ 개보지는 하아앙~~ 차보진 보지는 

현석씨보지에요"

"근데 씨발년아....처걱...처걱...처걱...처걱..."

"아..아아아앙...아아아아앙."

"현석씨 보지인데 하아아아앙...개보지에요...하앙....돌림빵을 좋아하는 하

아아앙 개보지에요"

"또...쌍년아"

"하아아아앙~ 싸고싶어요...하아앙..제발....하아앙...싸게 해주세요 하아아

앙"

"또 씨발년아...."

"하아아아아앙~ 하아아아아앙"

보진은 올라오는 쾌락과 마병장이 듣고싶은 대답속에 어쩔줄 몰라한다.

하지만 그 생각도 잠시

"아~~ 어떡해~~ 현석씨는 몰라요~ 하아아아아 제 보지가 이렇게 개보지인줄 

하아앙 현석씨는 몰라요. 씨발년 보지 개보지 씹물 싸게 해주세요~ 하아아아

앙"

"아하~ 제발~ 어떡해....허어어엉~ 허어어어엉" 

"또 씨발년아~"

"하아아아앙~ 마병장님 자지~ 하아아아~ 제보지는 백현석껀데 하아앙~ 마병

장님이 하아아아아 하아앙~ 막~먹어주세요~ 제 씨발개보지 하아아앙 어엉 어

떡해 ~ 씨발 막 먹어주세요~ 좆나게 쑤셔주세요...하아아아 하아아아 씨발 

개보지가 하아아앙 ~ 마병장님 하아아아"

"촤아아왑~~ 촤아아아아왑~~ 촤와아아아압~~ 찔겅~ 찔겅~~"

미친듯이 외쳐대던 입가에 침이 튀듯 보진의 씹구녕에서는 맑은 씹물들이 튀

어나왔다.

"아흐으으으으응 아흐으으으으응~ 아흐으으으으응"

마치 짐승의 소리를 내며 헐떡인다. 자신의 남편을 꼭 안은채 잔뜩들려진 하

얀엉덩이로 보지물을 뿜으며 미친듯이 몸을 들썩인다.

그리고 잠시 후

"아아아아악~ 아악~ 아악~ 찢어질거 같아~ 아악~ 너무커~ 아악~ 보지가 보지

가 아악~~"

마병장의 거대한 좆과 그에 버금가는 창우의 좆이 벌겋게 상기된 보진의 찰

보지를 번갈아가며 쑤셔댄다. 

마치 암캐뒤에서 수캐가 좆질을 하듯, 남편 현석의 자지를 기둥삼아 잡고는 

엉덩이를 이리저리 휘둘러대며 좆을 받아낸다.

"하우~ 쒸발년 보지~ 진짜 완전 찰보지네~ 아우 보지 무는거봐라..쒸발년 완

전~ 영계네 영계~"

"탁탁탁탁"

"탁탁탁탁"

그렇게 온갖 음란한 말들이 오고가고 보진의 보지에도 자지가 오고갔다

"뽕~~~~~~~~~"

"쭈르르르르륵"

창우의 좆덩이가 보짓살에서 빠져나오자 마치 코르크마개가 열리듯 뽕거리는 

소리가 보진의 보지에서 났다. 그리고는 주르륵 흘러나오는 허연 좆물, 마병

장의 좆물과 창우의 좆물이 뒤섞여 보진의 허벅지를 타고 바닥까리 흘러내렸

다.

"하아~ 하아~ 씨발년 니미~ 졸라게 뜨겁네 골풀무가 따로 없네 하아~ 하아아

~~"

노래방 테이블에 널부러진 보진의 육체, 뜨거운 열기로 몸에서는 연기가 자

욱하게 올라오고 있었고 벌겋게 상기된 보지는 굵은 좆들이 들락날락거렸음

을 증명하듯 굵은 구멍이 나 있었다. 

벌럼거리는 보짓살은 아직도 부족한 것이었을까? 금방이라도 다시 좆덩이들

을 물고 입을 다물듯이 움직여댔다.

"야~ 씨바~ 보경씨보지는 이년한테 비하면 헐렁헐렁이다 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그 씨발년 그거 얼마나 밖에서 할런지"

"하아~ 씨발년도 한번 제대로 돌려야지~ "

"그래야죠 마병장님...아주 대놓고 말입니다"

"크크큭 좋아 아~주 좋아 정창우 씹새끼~~~"

여린 암사슴 하나를 놓고 숫사자 둘이 희롱하는 듯한 광경은 점점 더 희뿌연 

연기사이로 점점 사라진다.

- 근처모텔 19일 새벽2시- 

"또각~ 또각~ 또각~ "

전투화 발자국이 들리는가 싶더니 금새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쿵~ 띠리리릭"

그리고는 다시 들려오는 소리

"추르르릅~ 추르르릅~~ 하으으읍~ 추르르릅~"

"탁~ 탁~ 탁~ 탁~ 하윽..하윽..하윽..하윽...하으으으으윽..."

하얀색 침대보위에 군복차림 그대로 널부러져 있는 현석~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 이리저리 몸을 틀어대는 현석이다. 

다음 날 아침 11시

속옷차림의 보진이 자고 있는 현석의 머리를 무릎에 올리고는 머리를 쓰다듬

는다

"우리 오빠~ 쪽~"

부드럽게 자신의 머릿결을 쓰다듬는 보진의 손길에 겨우 한쪽눈을 뜨는 현석

"오빠~ 일어났어????"

"어....으....으음"

"그렇게 술을 많이 마시면 어떡해~ 걱정되서 밤새도록 한숨도 못잤잖아~"

보진의 말대로 토끼눈이 되어 있는 아내 보진을 보자 미안한 마음 반, 속상

한 맘 반 현석이 아내 보진을 끌어안는다.

"마병장님이랑 창우는?"

"어제 벌써 갔지~ 오빠 여기까지 엎어서 오느라 마병장님이 고생하셨어"

"보진아~ "

"어엉~ 오빠"

"보진아~"

현석은 그렇게 한참을 보진이의 이름을 불렀다. 

"보진아~" 

"오빠~ 어제"

보진이 무언가를 이야기 하려고 하자 현석이 보진이를 끌어안아서는 자신의 

옆으로 눕힌다 해맑은 눈망울에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흘러내릴 것만 같았다. 

현석은 무언가 말하려고 하는 보진이를 안고는 아무것도 묻지를 않았다. 

묻는 것 자체가 두려웠기 때문일지도 몰랐다. 

마병장이 어떻게 했냐고 혹시나 만지지 말아야 할 곳은 만지지 않았는지 말

이다

"이리와~"

현석은 아무말 없이 보진의 촉촉한 몸을 안는다. 

말랑거리는 하얀 살덩이, 밤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진의 수풀은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샤워를 하지 않아서 일까 늘 향긋했던 몸에는 익숙하지 않은 땀냄새와 시큼

한 냄새가 이곳저곳에서 났다.

어느새 발기된 현석의 자지, 어느때보다도 빳빳한 자지가 축축한 수풀을 스

스로 헤집는다.

"오~ 오빠~ 아파~ 읍~~~"

보진의 팬티를 내리지도 않고 팬티 옆선으로 좆을 넣어려 하자

"오...오빠....아파"

"가만 있어봐~"

현석은 팬티와 브라만 하고 있는 보진의 몸을 돌려서는 침대에 엎드리게 한

다. 

엎어진 보진의 엉덩이를 힐끗 보더니 팬티를 옆으로 다시 제낀다. 

벌겋게 부어올라 있는 보진의 보지, 주변의 씹털들은 여기저기로 휘날려져 

있었다.

"킁킁~ 킁킁~~"

"오빠~ 왜이래 싫어~~~"

"킁킁~ 가만 있어봐~~"

현석은 보진이 싫다는데도 보짓의 씹에 코를 쳐박고는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

는다

평소 같으면 턱도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현석도 보진이도 여느 때와는 달랐다.

"가만 있어봐~ 우리 섹시 보지냄새 맡잖아~"

"아~ 오빠~ 왜~~ 냄새 난단 말이야~"

"할짝 할짝~~ 할짝~~"

현석은 금새 혀를 꺼내서는 보진의 부어오른 보지를 핥아댄다.

시큼한 냄새와 비릿한 향내가 현석의 코끗을 자극한다. 늘 향내가 나던 보진

의 보지다. 

"아~ 오빠 잠깐만 나 좀 씻고 올게~~"

"가만 있어~ 괜찮아~"

"아~ 안돼 ~ 안돼~"

"쯔릅~~ 쯔르르릅~~ 쯔르르르릅~~ "

현석은 벌겋게 상기되어 잔뜩 상기된 보짓살을 부드럽게 핥아댄다.

"아~ 오빠 싫어 이런거~ "

"가만 있어봐~"

현석은 꿈틀거리는 보진이의 엉덩이를 잡고는 한참을 보짓살을 핥아대자 보

짓살에는 금새 번들거리는 씹물들이 가득올랐다 

"웁~~~~~~"

보진의 입에서 나오는 외마디의 짧은 비명, 

"오빠~~~ 거...거긴"

현석의 혓바닥이 위로 올라가는가 싶더니 보진의 항문을 핥아댔다. 

"쓰를릅~ 쓰르릅~ 쓰를릅~ 쭈룰룹~~"

"오~~ 빠~ 오빠 ......으으음"

하지말라고 저지하던 손은 어느새 침대보를 잡고 버둥거렸고 몸은 금새 달아

올라

꼬물거리는 보진이다.

집에서는 질색을 하던 보진, 그리고 보진이 조금만 거부하면 금새 포기를 하

고는 

더이상 진입을 시도하지 않던 현석,

아직도 잠이 덜 깬 듯한 현석의 표정은 비장하기까지 해 보인다.

현석은 비틀거리며 몸을 일으킨다. 

불과 1분도 되지 않은 시간에 마치 홍수가 나듯 번들거리는 보진의 보지를 

멍하니 쳐다본다.

옆으로 제껴진 하얀팬티 옆으로 촉촉하게 빛나는 씹물들이 벌겋게 상기된 보

짓살위를 코팅한 것 처럼 보인다.

"툭!!"

잘록한 허릿살위로 볼록한 젖가슴이 옆으로 삐져나온 보진의 몸, 평소같으면 

거부했을 상황이었지만 뒤로 힐끗 얼굴을 돌리는 것 외에는 다른 동작이 없

다. 

"오빠~ 나~ 사랑해??"

갑자지 사랑하냐고 묻는 보진의 물음에 

"그럼 사랑하지 우리 보진이"

보진이에게는 어떻게 들렸을까? 마치 드라마 대사를 읽듯 현석의 사랑고백이 

있은 후

"아으윽~~~~"

보진의 외마디 신음과 함께 현석의 자지가 보진의 보짓살을 뚫고는 골풀무속

으로 진입한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