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씨발넘아 없어 없다고 좆만아 내가 씨발 무슨 영화찍냐???"
"믿어도 되겠습니까??"
"아이 씨발 진짜 성질 같으면 새끼~ 진짜 확~ 씨바 아우~ 니미"
마병장은 현석의 동생 보진이를 어떻게 해볼 심산에 한껏 부풀었다가 와이프
라는
걸 알고는 김이 샌 것일테다 연씬 씩씩거리며 현석을 째려본다.
그 때였다.
VIP룸의 문이 열리고 창우와 보진이 들어왔다.
자신의 아내 보진이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의문이 풀리지 않았지만 창우의
얼굴을 보자
금새 마음이 풀리는 현석이다.
"창우야"
"네~ 큰형~ 아~ 아니 백이병님"
"야야~ 괜찮아 임마 우리끼린데 뭐 어때"
마병장이 손사레를 친다.
보진은 울었는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있었고 그런 와중에도 현석이 와 있
는 걸 보고는
옷매무새를 이리저리 살핀다.
잔뜩 흐트려져 있는 머리결과 지워져 있는 입술, 살짝상기된 보진의 입가를
보고는 주먹이
쥐어졌지만 자신의 이기심때문에 생긴일에 사랑하는 아내가 이렇게 상기된
모습에 마음이
아파왔다.
"괘...괜찮아???"
"어~ 오빠~ 오빠는?"
고여있던 눈물이 떨어지고 현석에게로 와락안기는 보진~ 떨려오는 보진의 몸
에 미안함이 밀려오는 현석이다.
보진이를 자리에 앉혀서 달래고는 창우를 데리고 문밖으로 나간다.
"야~ 임마 너 어떻게 된거야? 너 혹시 뭐 아는거야?"
현석의 질문에 머뭇머뭇거리던 창우가 입을 연다.
"형~ 사실은요 저도 봤어요~ 우연히 대대장님 관사 갔다가~~~"
창우가 머리를 숙이자 창우의 머리를 들어서는
"야야~ 창우야 그래서 그걸 다 이야기 했다고 우리 와이프한테???"
"아~ 아뇨 어떻게 그걸 다 이야기 해요~ 그냥 전 큰형이 좀 어려운 일이 생
겼는데 마병장이라는
사람이, 아무튼 전 큰형이 너무 걱정이 되서 그냥 그정도만 말했었던 뿐이에
요"
"하~~~~~~"
현석이 한숨을 내쉰다.
"와이프 하고 이야기 하고 온거야??"
"아~ 네~ 하도 우시길래"
"무슨 애기 한거야? 혹시 마병장이랑 진짜 섹스라도 한거야?"
"섹스는 무슨요~ 생리중 이시라던데요~ 그냥 놀라셔서 제가 달래드린거에요"
"진짜 아무일도 없던거야?"
"아 그렇다니까요 큰형~"
"푸우~~~~~~~~"
"들어올때 보니까 스마트폰 보이던데 그건 지워 진거에요?"
"어어어~ "
"큰형두 참~ 그 주희년 유명하데요 부대에 반반한 얘들은 다 한번씩 거쳐간
걸레래요"
"뭐? 진짜? 주희가??"
"아 진짜라니깐요~ 밝히기도 하지만 지가 필요한게 있으면 뭐든지 하는 얘라
그러더라구요"
"하~~~ 참~~~~"
"아이고 씨바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그래도 형 마병장이 저 정도로 끝난걸 다행으로 아세요"
"그..그래야지 아~ 씨발 그래도 아후~ "
"형~ 어차피 이렇게 된거 다 풀고 술이나 마셔요~ "
현석이 창우와 이야기를 마친 후 방으로 다시 들어올 때였다.
보진이 마병장과 무슨 이야기를 주고 받는지 웃고 있었다.
"보진아 괜찮은거야??"
"오빠두 참 괜찮아~ 뭐 이깟걸루 그래 나 괜찮으니까 술이나 마시자"
"야~ 우리 보진씨 진짜 털털하네~ 야~ 새끼 네 와이프만 아니였으면 진짜 내
가 프로포즈라도 할 뻔했다 임마"
"마병장님두 참 연상이신데 괜찮으세요?"
"야~ 연상이라도 이정도면 땡큐지~"
VIP룸의 네사람은 캔맥주를 들고는 "위하여" 를 외치고 있었다.
모든 것이 괜찮아보였다.
현석도 자신의 수치를 아내에게 들키지 않았고 아내 보진도 현석이 보기에는
괜찮아 보였다.
무엇보다 자신의 어려움을 온 몸을 이용해서라도 막아서 주려는 아내 보진의
마음에 한쪽 가슴이
벅차왔고 마병장도 와이프 인줄 알고는 더이상 손을 데지 않았다는 것에 이
상하게 고마운 마음이
생겼다.
"자~ 위하여~"
"현석이와 보진씨 두 부부를 위하여~"
"위하여~~"
"저 안그래도 다음주에 포상휴가도 받았습니다"
"캬~ 씨바 그럼 포상휴가도 위하여~~"
"위하여~~~~"
술잔이 기울어지고 캔의 숫자가 많아지자 점점 더 눈꺼풀이 무거워 지는 현
석이다.
"야~ 백현석~"
"큰형~~~"
"오빠~~~"
"아~ 새끼 술 좃나게 약하네~ "
"야야~ 백현석~~~하~ 새끼 완전 갔네 갔어~~"
현석의 조금 남아 있던 눈꺼풀이 완전히 쳐져 눈을 덮는다. 그리고는 쇼파뒤로 몸을 뉘이는 현석 마치 꿈에서 말하는 것 같은 와웅와웅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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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부 -- > * 17화 *
"정창우 씨발넘 문 부서지겠더라 씹새끼야~~"
"마병장님만 하겠습니까??? "
보진이를 바라보던 마병장, 스타킹이 없는 보진의 매끈한 다리를 쑤욱 훑더
니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쑤욱 집어 넣는다.
"씨발년아~ 생리는~ ㅋㅋㅋ 좆까고 있네~~~"
"하으으응~~~"
"캬~ 씨바 진짜 세상 좁다 좁아~ ㅋㅋㅋ 니미 씨바"
"그러게 말입니다. 마병장님~ "
"햐~ 너 이새끼 ㅋㅋㅋㅋ"
마병장이 퉁퉁하게 생긴 창우의 얼굴을 보며 히히덕거린다.'
"너 씹새끼~ 현석이 한테는 좆 좆나게 작다고 그랬다면서"
"아~ 그거 말입니까? 흐흐 그래야 제게 경계심을 가지지 않을 거 같아서요"
"턱~"
마병장이 창우의 정수리를 툭 내려친다
"이런 개자식을 봤나~ 씨바~"
마병장의 한 손은 보진이의 붉은색 스웨터 치맛 자락안에서 끊임없이 뭉기적
거리고 있었다.
검은색의 스타킹은 어디로 갔는지 하얀다리가 반짝이는 조명아래 더욱 투명
하게 비취고 있었다.
"아~ 보진씨 창우 자지맛이 어땠어요?"
"......"
연신 머리를 숙이고 있던 보진이 머리를 빼꼼히 들고는 널부러져 있는 현석
의 눈치를 본다.
"야~ 창우야~ 그거 탓지?"
"예~ 그렇습니다"
"보진씨 걱정마~ 완전히 골아 떨어졌으니까 아까처럼 그렇게 헐떡이면서 신
음소리 내도
아무소리도 못 들을테니까"
"......"
"아~ 창우 자지맛 어땠냐니깐??"
"아~ 씨바 이거 봐라 얼굴 발갛게 되가지고는 좃나게 좋았구나 켈켈켈~~"
마병장의 손이 스웨터스커트 안쪽으로 쑤욱 들어가 사타구니에 걸쳐진 팬티
자락까지 닿는다
"오호~ 야야~ 창우야 우리 보진씨 또 훅 달아오르는거 같은데"
"아휴~ 말도 마십쇼 전 진짜 좆대가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야~ 씨바 빽현석은 지 마누라가 옆에서 그렇게 퍼덕거리는데도 씨바 흐흐"
"흐으음~~"
"이거봐 씨바~ 조금만 만져도 이렇게 헐떡거리는데 씨바 어떻게 지마누라 보
지를"
"그러게 말입니다. 훈련소때 이야기 해주는데 정상위만 했답니다 ㅋㅋㅋ"
"미친새끼 이런 보지를 하~ 참 나 새끼~ 기가 막혀서"
"뒷치기 한번 못해 봤답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마병장의 손이 부지런히 움직인다.
이미 팬티안을 비집고 들어간 손가락 하나에 씹물이 찌걱거리며 소리를 내고
있었다.
"흐으음~"
"크르르렁~ 푸우~~~ 크르르렁~ 푸우~"
"하~ 놔~ 이새끼 지마누라 보지에 내 손가락이 꼽혀져 있는데도 씨바 코까지
고네 시발넘"
보진은 그 말이 자극이 된걸까? 마병장의 손가락을 보지로 꽉 물어댄다.
"워워~ 보진씨 꼴려도 그렇지 남편이 앞에서 주무시고 계신데 이렇게 낯선
사내손가락을
ㅋㅋㅋ 찌걱~ 찌걱~ 찌걱"
"하아~~ 흐으음"
"야~ 씹새끼 정창우~ 좆질한거 맞냐?"
"맞습니다. 두번이나 스웨터위에 갈겼습니다"
"턱~"
"근데 씨발놈아~ 보지가 이렇게 꽉꼭 물고 그래"
"그...글쎄 그건 잘~ 남편이 앞에서 있어서 좆나게 꼴렸나봅니다"
"크크큭~ 암튼 씹새끼"
마병장은 히히덕 거리더니 고개를 끄덕거린다.
"자~ 존나게 착하고 이쁘게 생긴 우리 보진씨~ 군인놀이 다시 해볼까?"
"자~ 빤스내린다 실시~"
마병장의 말에 안그래도 큰 눈이 동그랗게 변한다.
"왜 씨바~ 아까는 좆나게 잘하더만 창우 있어서? 아님 남편 앞이라서?"
"드르르렁~ 드르르르렁"
"씹쌔끼 코~ 좆나게 고네 킬킬킬 야야 창우야 얼굴 저쪽으로 치워줘라 씨바"
창우가 현석의 얼굴을 보진의 반대쪽으로 돌리자
"자~ 빤스내린다 실시"
보진이 아무말 없이 빤스를 내리려고 하자
"씨바~ 복명복창 안하나???"
보진은 다시 허벅지까지 내린팬티를 올려입고는
"시~일시"
"똑바로 못합니까?"
"아~ 아닙니다"
"빤스 내린다 실시~"
일어선 보진~ 허벅지까지 내렸던 팬티가 발목까지 툭~ 흘러 내린다.
쫙 뻗은 각선미가 창우에 눈에 들어온다. 하얗다 못해 투명할 것만 같은 보
진의 다리
창우는 눈을 떼지 못하고 바라보고 있는데~
"야~ 씹새끼야 그렇게 쳐박고는~ 눈빠지겠다"
"아~ 아닙니다"
"씹새끼 아닌 새끼가 두번이나 싸고 그렇게 좆이 커져있냐? 씹새끼야"
"아~ 아닙니다"
"차보진 이병?"
"네에 이병 차보진"
"아~쭈???"
보진은 마병장을 힐끗 쳐다보더니
"네에 이병 차보지"
"이병 찰보지"
"그렇지 그렇지~ 어디가 그렇게 찰지나??"
"네에~ 그...그게"
"보지가 찰집니다"
"크크큭 크크큭~"
앞에 있던 창우가 큭큭거리자 함께 큭큭거리는 마병장
"남편도 아나??"
"아닙니다 남편은 모릅니다"
"언제부터 찰보지였나?"
"잘 모르겠습니다"
"찰보지에 좆대가리가 몇개나 들락거렸나?"
"으...으음....10개 정도"
마병장이 창우를 바라본다. 고개를 흔드는 창우, 그런창우를 바라보는 보진
"찰보지 이병은 지금 뻥을 까고 있다 첩보에 의하면 찰보지는 항공사에 다닐
때
개보지로 유명했다 맞나?"
"네에...그렇습니다"
"근데 왜 개보지가 10명뿐인가? 100명 아닌가??"
"자...자..알 모르겠습니다"
"자~ 조오타~ 그럼 누구 자지가 가장 맛있었나?"
우물쭈물하는 보진, 다시 창우의 얼굴을 살핀다.
"항공부서에 부...부...부장님 자지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씨바 몇번이나 빠구리를 했나?"
"잘 모르겠습니다"
"씨바~ 똑바로 말 안하나?"
보진이 다시 우물쭈물하자 마병장이 보진의 엉덩이를 툭 친다.
"어~ 어~ 보지가 빠~ 지도록~ 씹빠꾸리 했습니다"
"ㅋㅋㅋ 그렇지 그렇지"
"부장자지가 얼마나 컷나?"
"말자지 같았습니다"
"부장자지가 들어갈 때 마다 보지가 어땠나?"
"보...보지가 벌렁거렸습니다"
마병장은 보진의 보지둔덕을 막대기 같은 걸로 툭툭치며
"자~ 옷을 올린다 실시~"
보진이 옷을 올리자 보짓살이 팬티에 끼어 삐죽 튀어나와 있었다.
번들거리는 보짓물이 창우의 눈에 여과없이 보여졌다.
보진은 자신의 음부를 가리려고 해보지만 금새 마병장의 막대기가 툭툭친다
섹스럽고 탐스런 보진의 보짓살, 그리고 맛있어 보이는 씹두덩, 쏙 들어간
배꼽과 하얀뱃살이 여과 없이 드러난다
마병장은 막대기 같은 걸로 보진의 팬티를 옆에서 끼워넣어 반대편으로 쑤욱
걷어낸다
그 잠시동안 얼마나 좆질을 했던지 벌겋게 상기되고 약간 부은듯한 보짓살,
그럼에도 번들번들하게 젖어있는 보진의 보짓살이 부끄러운듯 모습을 드러낸
다
"키득~ 키득~ "
창우가 키득거리자 마병장은 왜 그러는지 아는 듯이
"씹털은 그 부장 생각하며 밀었나??"
"아~ 아닙니다"
"그럼 남편이랑 좆나게 빠구리 칠려고 밀었나?"
"네에에~"
"크크크큭 큭큭 큭큭"
"근데 남편좆맛은 못보고 부장아들 좆맛을 보니까 어땠나?"
"......"
보진이 다시 현석을 바라본다. 여전히 골아떨어져 있는 현석을 힐끗 쳐다보
더니
"조...좋았습니다"
"뭐?"
"조았습니다"
"뭐????"
"좆나게 좋았습니다"
"뭐????"
"씨발~ 좆나게 보지가 벌렁거렸습니다"
"ㅋㅋㅋ 씨바 진작 그래야지 지금도 벌렁거리나?"
"......"
"지금도 씨바 벌렁거리냐고 씨발년아~~"
"네에에에....버..벌렁거립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창우는 마병장과 보진의 놀이가 신기한지 넋이 나간 표정으
로
바라보고 있다.
"마병장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이렇게 짧은시간에~"
"ㅋㅋㅋ 이런 개걸레년들은 길들여져 있어서 주인만 만나면 금세 이렇게 변
하지 ㅋㅋㅋ"
"대대장 마누라년 처럼말입니까?"
"그렇지 ㅋㅋ 그 씨발년보지는 이제 대대 전용보지잖아"
"그래도 완전 쫀득하던데요"
"조심해라 새끼야~ 대대장 한테 걸리면 뒤진다~ 괜히 대대장 있는데서 씹두
덩 건드리고 그러지 마라"
"아..알겠습니다"
"하기야 씨바 그게 제맛이긴 한데 말이야 ㅋㅋㅋ"
"맞습니다 마병장님"
"암튼 씹새끼 좆나 섹골이다니깐..."
마병장은 창우와 히히덕거리면서도 한 손은 보진의 보지에서 나올줄을 몰랐
다.
"찌거덕~ 찌거덕~ 찌거덕~ 찌거득"
"하으으응~ 하으으으음~~ 하으으으음~"
보진은 마병장의 미세한 손놀림에 서 있기가 불편한지 연신 몸을 앞으로 구
부렸다 폈다를 반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