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애의 남편도 조신애의 색정에 복상사를 했다는 말도 전해 지지만 아무도
그 이유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었다.
젊은 때 사고를 쳐서 나은 두 딸이 있었는데 차보영/차보진 이었던 것이다.
보영은 엄마와 성격이 빼닮아 학창시절부터 꽤나 유명세를 날렸고 호기심이 많은 보진이는 누굴 닮았는지 꽤나 조신하게 커주고 있었다.
하지만 학교에서 쫒겨나고 동네에서 매장된 조신애의 삶이 순탄을 리가 없었
다.
세월이 좋아 성형을 해서 다른 동네로 이사를 해서 살았지만 두 딸을 데리고
혼자 산다는 게 어디 녹녹했겠는가?
그래서 철공소를 하는 천씨라는 사내와 재혼을 했는데 새끈한 딸년의 의붓아
버지가 된 천씨,
도벽에 낭비벽이 심했던 딸 보영을 좆물받이로 만드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
이 걸리지 않았던 것이다
심지어 자신의 친구들에게 의붓딸인 보영을 돌림빵 했다는 소리도 들릴 만큼
천씨의 만행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였을까 딸 보진이라도 지키고 싶은 심정에 호적정리를 하고 그 당시
사귀고 있던 현석과 아무것도 없이 혼인신고 부터 시키게된 것인지도 모른다
아주 간혹 연락을 주고 받기는 하지만 거의 연락을 끊은 채 살고 있다고 무
방할 정도로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현석의 장모 "조신애" 그리고 "차보영"
현석은 때 아닌 태봉의 말에 마치 머리에 태풍이라도 맞은 한참을 멍하니 서
있었다.
"푸우~~ 후~~~"
현석은 내부반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연신 한숨이었다.
""태봉이 저 자식 혹시 아는거 야냐??""
연신 고개를 흔들어 보는 현석이다.
어떻게 따져 물을 수도 없는 자신의 현신이 너무도 답답해서일까
전투화로 땅을 굴러 보지만 답답하기는 매한가지였다.
"하~ 이럴때 보진이는 왜 전화를 안 받는거야~ 아~ 씨바 미치겠네 진짜~"
현석이 답답한 표정으로 내부반에 들어오는데 창우와 마병장 목소리가 들려
왔다.
"아입니다 마병장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암튼 잘~ 먹었다~"
현석이 오는 줄도 모르고 이야기를 하고 있던 마병장과 창우~
"어~ 창우야~"
"허엇~ 크..큰~ 아 아니 백이병님~"
"뭘 잘 먹었다는거야?"
"아~~ 하~~ 거~ 보경이가 뭐 좀 사왔지 말입니다~ 아~ 예~ 그래도 우리 도서
관 짱 아닙니까?"
"아~ 그래?"
"야~ 현석아 얼굴은 왜그래?? 무슨 일 있냐?"
"아..아닙니다 없습니다."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어~ 그래~ 그래"
창우가 내무반에서 나가자 마병장이 정색을 하고는 다시 묻는다.
"야~ 백현석~"
"네~ 이병 백현석~"
"야야~ 새끼야 관등성명은 됐고~"
"너~ 무슨 일 있는거냐? 진짜? 얼굴이 새~끼"
"아~ 아닙니다"
"집에 무슨 일 있냐? "
"아~ 아닙니다 진짭니다"
"아님 됐고~ 인상 좀 펴라~ 새끼야 그럼 이등병이 씨바~"
"넵~ 알겠습니다"
"아이고 씨바 오늘 좆나게 뻐근하네 아우~ 좀 씻어야겠다"
마병장의 바지춤에는 채 신경을 못 썼는지 하얗게 굳은 정액과 보경의 음수
들이 지퍼 주변으로 묻어 있었다.
-한편 태봉이 운영하는 2번째 노래방의 한켠-
"우웁~ 우웁~~ 뿌웁~ 뿌웁~~"
꽤나 성숙해 보이는 중년의 여인네가 태봉이의 성기를 빨아대고 있다.
이미 많이 흥분해 있었는지 가느다란 손가락은 연신 자신의 음부를 찔러댔고
찌걱 거리는 소리와 빨아대는 쭙쭙거리는 소리가 담배연기 퀘퀘한 방안을 가
득 메우고 있었다.
태봉의 성기는 마치 해바라기처럼 대가리가 덕지덕지 갈라져 흉칙해보였지만
뭇 여인네들의 구멍을 즐겁게 해주는데는 더할나위 없이 유용해 보였다.
이를 아는 건지 여인네는 갈라진 자지살을 혓바닥을 핥아내며 헐떡이고 있었
다.
"아~~ 우웁~ 부웁~~ 쭈웁~~ 퐈아~~ 우웁...추웁~~ "
"아이고 씨바 우리 아줌마 빨통은 좆나 더 커졌네~ 씨바~ 젊은좆맛 많이 봤
나봐~ 킬킬킬"
"우우웁....부웁~ 우웁..쯔웁..쯔웁~~"
"오오~ 씨바 못보던 사이에 혓바닥기술 많이 늘었는데??? 우리 조신한 조신
애 아줌마 킬킬킬"
"추웁~ 추우우웁~~ 퐈앙~ 하아~~ "
"킬킬 씨발~ 이런 좆같은 인연이 있나 흐흐흐 아니지 씨바 이런 씹같은 인연
이지 킬킬킬 씨바 현석이 장모가 씨바 내 좆대가리 핥으면서 헐떡거릴줄이야
~ ㅋㅋㅋ"
"엎드려봐~ 씨발조신한 년아~ 킬킬킬"
이미 치마는 발목아래에 엉켜 구겨져 있고 얇은 팬티는 적셔져 츠적거렸다.
"철~석~"
"캬~ 니미 나이는 똥꾸멍으로 처먹었나 좆을 하도 많이 쳐먹어서~ 씨바 엉덩
이 찰진거 봐라 바 보지가 하도 좃물을 쳐 먹어서 아주 씨바 자궁이 단백질
로 탱글탱글하네 씨바"
태봉은 50이 다 된 나이에도 짙은 분홍색의 조갯살을 가진 조신애의 보지를
쳐다보고는
"아이고 씨바 보지살은 니미 20대네 20대~ 우리 신애보지는 늙지도 안나봐~
"
조신애의 조갯살 주변은 음수로 번들거렸고 벌름거리는 조갯살들은 더 없이
섹스러웠다.
"하아~ 해줘~ "
헐떡이며 박아달라고 하는 조신애의 얼굴,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어대며 태
봉의 좆질을 요청한다.
"하아~ 하아~~ 빨리~ 하아~"
"씨발년~ 그렇게 조신하던년이 이렇게 섹꼴이 될줄이야~ 킬킬킬~ 왜 씨발년
아~ 딸년 보는데서 박아달라고 하지~"
"하아~ 빨리~~ 하아~~ 제발~~"
"뿌웁~~~~~~~"
"하응~~~~~~~윽~~~~~~"
조신애의 하얀다리가 부들거린다.
"하으으으응~~~ 느...느낌이~~ 하응~~"
"왜 씨발년아~ 사위목소리 들으니까 더 꼴려?~~ 씨발년아~~~"
"아으으으응"
"타닥~ 타닥~ 타닥~ 타닥~~"
"하윽~ 하윽~ 하윽~~"
해바라기를 하고는 처음인것일까? 덕지덕지 갈라진 좆살들이 잔뜩 발기된 좆
기둥위로 솟아올라 조갯살 여기저기를 훑어대며 들어가자 처음 맛보는 느낌
이었을까? 박은 지 채 1분 되지 않아 이성을 잃어가는 조신애였다.
"처버~ 처벅~ 처법~ 처법~~ "
처벅거리는 음란한 소리에 마치 암캐가 울부짖는 소리
"아흐으응 아후으으응 아흐흐응~ 아흐으으응"
"씨발년 니 딸년도 지금쯤 팍~ 빤스 내리고~ 팍~ 하~~ 벌렁거릴거야~킬킬~"
"뭐...뭐야~ 무슨 소리야? 흐윽~ 아..안돼~~ "
"팍~ 팍~ 팍~ 팍~ 팍~~"
"회사에 입사 시켜 주기로 하아~~ 하윽~"
"그렇지 씨발 근데 대가리는 나쁘고 몸은 새끈한 년인데 어쩌겠어~"
"하아악~ 도대체 어떻게 어떻게 한거야 보영일"
"팍~ 팍~ 팍~ 팍~ 팍~ "
조신애는 뭔가 잘못됐다는 걸 알면서도 태봉의 성기를 조개에서 빼지 못하고
계속 박아댄다
"약속이 틀리잖아~ 팍~ 하아~ 하아~~"
"틀리긴~ 아는 형님 비서로 채용한거니까 맞는거지"
"팍팍~ 팍팍팍~ 팍팍~~"
"아마 지금쯤 그 형님 좆대가리를 핥고 있을지 똥꾸녕이 따이든지 하겠지"
"팍팍...팍팍..팍팍....하응응...하으으응"
"그렇게라도 갚아야지 씨발년아~ 그래도 우리 씹정을 생각해서 말이지 씨바~
아줌마 나 때문에 빠구리에 입문한 뭐 그런 정이랄까~ 크크큭~ 씨발~ 솔직히
나때문에 보지 열려서~ 좋잖아 씨발년아~~"
"팍팍..팍팍..팍팍..팍팍"
알면서도 물었던 것일까? 조신애의 얼굴은 이미 체념을 한 듯 엉덩이를 태봉
의 좆질에 맞춰 움직이고 있었다.
조신애의 신음소리가 거칠어져간다....탁자를 잡은 손이 떨려오고 간간히 뒤
를 돌아 태봉을 돌아본다.
활처럼 휜 허리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히고 동그랗게 늘어진 빨통에도 땀방울
이 맺혀갔다.
"탁탁탁 씨발아줌마 옛날처럼 말해봐~ 크크큭~ 씨발년아~"
"탁탁탁~ 탁탁탁~"
"하윽~ 씨발 똥꾸녕에...자지 굵은자지..씨발 넣어줘...남편자지말고 씨팔~
아윽~ 딸보지에도 씨바...넣어줘..굵은 대물자지~ 씨발...벌렁벌렁거리게..
헐떡거리며 씹물싸게~ 신부님자지도.씨발...하악...스님자지도...하아~~몰라
....하악"
"또 씨발년아~~~"
"탁탁탁탁~ 탁탁탁탁~~~"
엄청난 속도의 좆질을 하는 태봉이다 절정이 다가온 걸 아는지 미친듯이 쑤
셔박는다.
"또 씨발년아~"
"하아~ 하아~ 씨발...학생...빳빳하자지...하아..씨발....하아~ 하아~ 여러
명이서 씨발~ 내 보지를 하아악~ 짓이겨줘...하아..더렵혀줘...선생보지를
하아아앙....하아아...딸이 보는데서 하앙...보내줘 씨발 하아~ 하아~ 씨발
보내줘...가고 싶어~~ 하아아아 가고 싶어"
한참을 미친듯이 헐떡이는 조신애의 입은 하늘을 향해 열리고는 자신의 손가
락을 물어댄다.
"으으읍~ 으으읍~ 으으읍~ "
"윽~ 씨발 윽~ 씨발~~ 나온다. 씨발 니년이 좋아하는 씨발~"
부들부들 떨리는 다리는 간신히 버티고는 벌벌벌 떨어대는 조신애, 매끈하고
깊은 계속사이에서
"주르르륵 쭈르르륵~~"
"하으...하으~ 씨발년~ 아무튼 죽인다니까 하아~ 하아~~"
"보영이는??"
"아이구 참 걱정마 아무튼 씨바 빠구리 칠 때는 지 딸년 보지를 아주 씨바
개씹창을 내면서 걱정은"
"괜찮은거지?"
"아이구 씨파 걱정은~ 요즘 씨바 돈 안갚는다고 빤스 뱃기고 안그래~ 걱정마
~ 씨바~"
"너만 믿는다 태봉아~ 하아~ 하아~"
"아~ 걱정마쇼 누님~ "
"근데 너~ 진짜 해바라기 죽인다 하아~ 보지가 진짜 미쳐버릴거 같았어~"
"허허..누님도 참~ 흐흐 누님보지도 여전하구만 뭐~ 욱~ 씨바 또 나올거 같
아~~ 우욱~~ "
태봉은 오물거리는 조신애의 보지에 다시 좆물을 싸 넣는다.
"암튼 누가 알겠어? 태봉이 니가 이렇게 색마라는 걸~ 우리 사위한테는 정말
모르는 일이야 알지?"
"아이고 참 누님도~ 그래도 얼마나 다행이유~"
"그래~ 진짜 다행이다 너도 이렇게 다시보게 되고 하아~~ 하아~~"
아직도 씹의 여운이 남았는지 연신 헐떡이는 조신애, 담배를 하나 빼어 물고
는 옷을 여민다.
"아~ 어찌됐다가 그랬수~ "
"모르겠다 하아~~ 보영이 그 기집애가 명품에만 안 미쳤어도 후~~~"
"하~ 나 진짜 설마 설마 했는데~ 현석이 장모가 누님일줄은 하~ 참 세상좁네
"
"아무튼 현석이는 물론이고 보진이한테는 절대로 말하면 안돼 알았지? 태봉
아"
"네~ 누님 우리 사이도 밝혀지면 현석이 새끼가 가만 있겠어요"
"흐~ 그렇지"
태봉과 조신애는 예전일을 회상하는 듯 피식 웃는다.
"너~ 그 때보다 진짜 잘한다 그것도 느나봐?"
"아이고 참 누님만 하겠어요? 아주 미치는 줄 알았읍니다 그나저나 얼마라
그랬어요?"
"5천"
"5천, 하기야 없는 사람들 한테는 큰 돈이죠. 걱정마세요 누님 그 형님들 매
너 좋아서 해꼬지 안할거에요"
"그렇겠지??"
"아~ 그럼요 제가 소개한 형님들 매너 좋아요~"
"그래 아무튼 고맙다"
"고맙긴요~ 다 돕고 사는거죠~ 그나저나 누님 이 동네는 아는 사람도 없고
밤에 잠깐씩 나와서 제 일 좀 도와주시면 안되요?"
"그..그건....좀"
"아~ 뭐 어때요? 5천만원도 빨리 정리하고 누님 성형해서 현석이도 몰라 볼
거라면서요"
"뭐...그거야 그렇지만"
"아 그러지 말구요 그냥 노래방 손님들 하고 놀면서 일도 좀 봐주시고 그러
세요. 전 다른 노래방하는거도 신경써야 하고 안그래도 여기 노래방 매출이
떨어져서 말이에요"
한참을 담배연기를 내 뿜던 조신애
"어~ 그럼 내가 생각 좀 해볼게"
"알았어요 누님~ 내가 30대 후반 완전새끈한 카운터매니저 왔다고 소문 좀
낼테니까요 좀 도와줘요"
"아..알았다니깐"
"그럼 뭐 반년 정도면 정리되겠네요 뭐"
"반년?"
"네 누님 5천이야 뭐 반년이면 충분하죠~ 아 아니지 반년이 뭐야 누님정도면
아 아무튼 좀 도와줘요 누님"
"녀석~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네~ 수술은 어디서 해가지고는 누나를 이렇게
못살게 굴고는"
"다 이렇게 만날 줄 알고 준비한거죠 ㅋㅋㅋ"
"띠리리링~ 띠리리링"
전화가 오자 조신애가 옷을 챙겨 입고는
"나 갈게 생각해 볼테니까 통화하자~"
"네에 그래요~ 누님"
조신애가 나가자 눈치를 보면서 나지막하게 대답을 한다.
"아~ 예 형님"
"야 씨발 이년 완전 물건이다"
"예? 진짭니까?" 행님~"
"야야~ 씨발 완전 A급 중에 A급이다 씨바 보짓살이 야~ 명기다 명기"
"맛십니꺼? 이야~ 제가 뭐라캤십니꺼~"
"그래그래 씨바 야~ 오랜만에 씨바 국수가락 제대로 뺐다 씨발년 첨엔 안된
다고 생찌랄을 하길래 어렵겠다 싶었는데 니미 씨발년 좆대가리 좀 젖어주니
까 지가 올라타데"
"맞십니꺼? 형님 해바라기에 보지완전 뺑 돌았는 모양이네예~"
"그래 씨발년 허리 돌리는데 진짜 좆빠지는 줄 알았다니깐. 쌀 때 지 손가락
물고 뜯는데 캬~ 씨바 아무튼 태봉아 물건하나 씨바 죽인다 죽여~ 아무튼 씨
바 고맙다~"
"고맙기는예"
"야~ 씹새끼 근데 지난번 처럼 형님한테 소개하는 년들 보지검사 먼저 한 건
아니제?"
"아..아입니더 형님 무슨 소리를예"
"우웁~ 씨바~~ 야야~ 잠깐 잠깐만 ~ 웁~ 야~ 태봉아 나중에 통화하자~
"야~ 형님 좆맛에 완전 뿅갔는 모양이네예 알겠심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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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부 -- > * 12화 *
""주희 엄마에요 오늘 일이 있어서 저녁쯤에나 돌아올거 같애요 간식 챙겨 놓
고가요 주희 잘 좀 부탁드려요""
손에 메모지를 쥐고있는 현석, 몸은 이미 주희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나지막
한 목소리로 주희를 다시 불러보지만 인기척은 없고 가녀린 흐느낌만이 계속
되었다.
"아아~~ 아아~~ 어떡해~ 선생님 하아~~ 선생님~~ "
현석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위를 하는 주희의 목소리를 똑똑히 알 수
있었다.
""뭐~ 뭐야 주희가 날?""
현석은 현관문을 몇번이나 쳐다보았다.
"위이잉~ 틱~ 틱~ 쥬위이이이잉~"
딜도의 단수가 높아지고 있었다.
주희의 오르가즘 타이밍이 다 된 것이었다.
"아아아~ 선생님...하아...선생님 자지로 하아~ 주희보지를 하아~ 박아줘 하
아~ 박아줘"
바로 문앞에 서 있는 현석
풋풋한 20살, 야들야들한 젖살이 아직도 그대로인 주희의 신음소리, 그리고
딜도소리현석은 미칠듯이 발기한 자신의 좆을 잡는다.
""아~ 씨발 뭐야 이거 아우~ 미치겠네 자지는 왜이렇게 빳빳한거야 ""
평소와는 다르게 너무도 빳빳해져 마치 쇠막대기처럼 변한 자신의 자지를 손
에 쥔 현석은 침을 꿀꺽 삼킨다.
""하~ 씨발 이거...사모님도 없고 아 미치겠네""
현석의 마음에는 두마리의 색이 다른 천사가 미친듯이 싸우고 있었다.
""야이 병신아~ 먹어~ 먹어야지 씨바~ 핑보잖아 핑보~ 씨바 영계보지, 산삼
보지잖아~ 니 마누라 가 어떻게 알아 병신아""
""야~ 그래도 잘 못 먹으면 야야 암튼 안돼~ 남의 보지잖아~""
현석은 눈앞에서 헐떡이고 있는 어린암캐의 씹떡거림에 자지가 터져버릴 것
같았다.
"씨바 모르겠다. 니끼미"
현석은 어린영계의 헐떡거림에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문고리를 잡고는 조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