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 tears 26화.
written by 융시레 (euheohihae)
※. 퍼가셔도 좋으니 작가만 바꾸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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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알았어, 니가 싫으면 안하... 읍.."
"츄릅.. 츄읍.."
예쁜 여자가.. 그것도 사랑하는 연인이 하고싶다는데 거부할 이유가 있겠는가, 그리고 나도 남자니까. (?)
그렇게 생각한뒤 이번엔 내가 먼저 제시카의 입술을 덮쳤다.
"츕.. 츄릅.."
갑자기 내가 적극적으로 들이대자 당황했는지 잠깐 가만히있더니 혀를 맞이하는 제시카.
"츕.. 쭈웁.."
"츄릅.."
이제는 능숙하게 혀를 돌리는 제시카..
원래 체격이 작은편인 제시카인지라 팔로 끌어안자 허리를 감싸고도 팔이 많이 남았고 팔을 한번 더 꺽어서 제시카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츕.. 으흥.."
검지손가락과 엄지손가락으로 꼭지를 살짝 쥐자 야릇한 신음을 내는 제시카..
"하아.. 츄읍.. 쭙.."
입안을 휘저어대는 혀와 꼭지를 농락하는 손가락에 야릇한 신음으로 답하며 천천히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츕.. 츄읍.. 파하.."
딱 달라붙는 스키니를 보지도않으면서 벗으려고 낑낑거리는 제시카..
그 모습이 살짝 귀엽기도하고해서 살짝 웃으며 입술을 뗐다.
"... 왜.. 왜에..?"
내가 입술을 떼자 당황했는지 물어오는 제시카..
제시카의 목을 감고 내 얼굴로 끌어당긴뒤 말했다.
"그냥, 이뻐서"
"히.. 히히.."
살짝 웃으며 하는 말에 기분이 좋아졌는지 히죽이는 제시카.
그리고 제시카를 옆에 눞힌뒤 밑으로 내려가 바지를 천천히 내렸다.
"... 으흣.."
내려가다만 바지로 부드러운 허벅지를 쓰다듬자 또 신음을 흘리는 제시카..
바지와 팬티를 벗긴뒤에 침대 밑으로 휙 던져버렸다.
그리고 음부에 입을 대자 살짝 몸을 움츠리는 제시카..
"... 나.. 안씻었단.. 말야.."
"풉.."
"...."
"킥킥, 알면 좀 씻어라"
"... 씨이.."
그리고 다시 음부에 입을 갖다대자 잘 정돈되어있는 무성한 털들이 내 얼굴을 간지럽혔다.
"할짝.. 쭙.."
"으.. 으흥..!"
혀로 한번 핥은뒤 쪽하고 빨자 허리를 살짝 들추는 제시카.
"츕.. 츄릅.."
"흐읏.."
그리고 균열 속으로 천천히 혀를 집어넣었다.
"하아.. 하으.."
그렇게 한참동안 음부를 자극하자 처음과는 다른 신음을 흘리는 제시카.
"으.. 으흣..! 나아.."
"츄읍.. 파하.."
제시카의 목소리는 절정으로 다가갔고 난 다시 입술을 뗏다.
"하아.. 하아.."
입술을 떼자 숨을 몰아쉬면서 날 바라보는 제시카.
잠시 나와 눈을 마주보더니 여린 두손으로 큰 가슴을 가려보려고 힘썼다.
"... 풉.. 갑자기 왜 가려"
"히잉.. 나만 벗으니까 창피하단말이야.."
"킥킥.. 창피할게 뭐있다구"
"흐읏.."
음부를 살짝 쓰다듬어주면서 말하자 또 신음을 흘렸고 나는 윗옷부터 옷을 벗기 시작했다.
"헤에.. 여기서부턴 내가 할게"
윗옷을 벗고 바지를 벗으려고하자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내 손을 잡는 제시카..
그리고 날 살짝 밀어 눕히더니 바지와 팬티까지 한번에 내려버렸다.
"하웁.. 쭈웁.."
그리고 내 자지가 고개를 껄떡이며 튀어나오자 야릇하게 웃고는 한입에 쏘옥 넣고 빨아댔다.
"쭈웁.. 츄릅.. 쓰읍.."
"하아.. 아아.."
오랜만에 느껴봐서 그런건진 몰라도 꽤 능숙해진 제시카의 혀놀림.. 따뜻한 입속에서 부드러운 혀가 기둥을 쓰다듬어주자 황홀한 기분이 들었고 나는 제시카를 느끼기 시작했다.
"츄읍.. 츄릅.."
혀를 당겨서 귀두를 핥아보고 혀를 길게 뽑아서 기둥까지도 핥아주는 제시카의 혀..
"츕.. 쓰룹.. 쓰웁.."
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지나자 제시카의 입속에 고인 침들이 제시카의 혀와 함께 내 귀두를 자극해왔다.
"할짝.. 츄웁.. 파하"
나를 올려다보며 표정을 대충 읽어내더니 입에서 똘똘이를 빼버리는 제시카..
제시카의 따뜻한 입속과 부드러운 혀놀림을 더 느끼지못하는게 내심 아깝긴했지만.. 내색하진않았다.
"헤에, 남자답게 해줘."
침대에 누워 다리를 M자로 쩍 벌리고 말하는 제시카.
... 그러고보니까..
소녀들과 섹스를 할때는 내가 리드한적이 한번도 없다.
티파니나 유리에게따먹힐땐 묶인적도 있었던듯..
"풋.. 후회할텐데~"
"... 말은.."
거의 비웃듯 말하는 제시카..
에너자이저 여의봉의 파워를 보여주자며 모든 피가 똘똘이로 쏠리는듯한 느낌..
어차피 몇일 안했으니까 오늘 몰빵한다고 생각하자. 라고 생각한뒤 제시카의 다리로 달려들었다.
"꺄핫..!"
"... 확실히 보내줄게."
"풋.."
파고들어가 제시카의 얼굴을 눈앞에 두고 말하자 피식 웃곤 내 목을 휘감는 제시카..
쪽.
그리고 가볍게 입을 맞추더니 말했다.
"기대해도 되는거야?"
"좋으실대로~"
그리고 균열을 찾아 헤매이던 똘똘이가 자리를 찾았다는듯 쑥 하고 모습을 감췄다.
"꺄흣..!"
옛날엔 처음 들어가면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지르면서 '잠깐' 을 연발하던 제시카였는데..
"하앙.. 하앗..!"
... 요즘엔 처음부터 느끼면서 야릇한 신음을 내는 제시카다.
철썩.. 철썩..
"아흣.. 하응..!"
더 빨라진 피스톤질 때문인지 살과 살이 만나는 야릇한 소리때문인지 반쯤 눈을 감으면서 신음을 내기 시작한다.
"하.. 하응..! 더.. 더 빨리... 하앙..!"
"하아.. 하아.."
삽입 후 1분도 안되서 더 빨리 해달라는 야릇한 멘트를 쏘는 제시카를 보며..
"하앗..! 흐응.. 왜..?"
"아.. 아냐.."
로망이 깨져버렸다.. 싶었지만 그래도 예쁘고 사랑스런 제시카였기에..
"흐.. 흐읏..! 꺄항..!"
제시카의 야릇한 신음과 출렁거리는 가슴때문인지 아까보다 더 커진듯한 똘똘이..
방금전의 피스톤질때는 느낄수없었던 제시카의 벽이 지금의 피스톤질에선 느껴진다.
"으흣..! 꺄항..!"
"하아.. 하아.."
제시카도 질벽에 닿는 느낌을 느꼈는지 더욱 더 야릇한 신음을 내뱉었고 제시카의 신음이 야릇해질수록 나도 피스톤질의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철썩.. 철퍽..
"하응..! 흐읍.. 키.. 키ㅅ... 츄릅.."
"츄릅.. 츕.. 쪼옥.."
키스를 해달라는 제시카..
뭐, 키스를 한다고 피스톤질에 이상이 가는것도 아니고(?) 난 바로 제시카의 입술을 입술로 틀어막았다.
철퍽.. 철퍽..
"츄릅.. 파하.. 츕.."
"츕.. 할짝.. 쪼옥.."
제시카의 침과 내 침이 만나는 소리..
제시카의 살과 내 살이 만나는 소리..
두 야릇한 소리가 신음소리와 합쳐져 온 방을 울렸다.
"츕.. 하앙..! 츄릅.."
"하아.. 츄릅.. 쪼옥.."
허리와 입술이 열심히 즐기는동안 놀고있는 손이 꽤나 심심했는지 내 등에 손을 얹고 꼬옥 끌어안는 제시카.
"츄릅.. 하읏..! 츕.."
나도 놀고있는 내 손을 움직여 제시카의 가슴을 쥐었다.
"으.. 으흣..! 츄릅.. 파하.."
"할짝.. 쪼옥.. 하아.."
더 격렬한 신음소리를 내더니 갑자기 입술을 떼는 제시카.
"하앗..! 꺄흥..! 나.. 나 갈것같... 흐응..!"
"풋.. 할짝.."
절정에 다다른듯한 제시카의 한마디에 나는 이겼다(?) 라는듯한 감정을 느꼈고 피스톤질을 더 빨리 하기 시작했다.
철썩.. 철썩.. 철퍽..
"하으..! 하앙..! 하응! 꺄하앗!!"
몸을 부르르 떠는 제시카..
철퍽.. 철퍽..
하지만 나는 아직 안끝났기에 떨고있는 제시카의 더 깊숙한곳을 향해 쑤적거렸다.
"흐.. 으흥..! 아핫..!!"
방금전과는 다르게 고개를 휙 휙 저어대며 쾌락에 미쳐가는 제시카..
하지만 난 아직 사정감도 들지않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댔다.
... 오늘 꽤 오래가는군.. (?)
"아핫..! 으흥..! 하앙..!"
철썩.. 철썩..
그렇게 한참 피스톤질을 했을 무렵..
"으흥..! 아흥! 꺄핫..!!"
제시카는 완전히 풀려버린 눈을 하고는 고개를 떨어뜨렸고 자지가 왕복하고있는 제시카의 보지에선 따뜻한 물이 또 다시 느껴졌다.
"으흥.. 아항..!"
"하아.. 하아.. 츕.."
거의 미쳐가는듯한 제시카의 입술을 다시 덥쳤다.
"츄릅.. 할짝.. 츕.. 쪼옥.."
"츕.. 츄릅.. 츄읍.."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않은듯한 모습과는 달리 제시카의 혀는 기다렸다는듯 내 혀를 맞았다.
"츕.. 츄읍.. 파하, 나.. 이제 쌀것같아.."
"흐.. 흐응.. 아.. 안에.. 하읏..!"
쾌락에 젖어 미쳐있는 제시카는 잠시 이성을 찾은듯(?) 말을 하곤 다시 쾌락에 미쳐버렸다.
"하아.. 하아.."
"아핫..! 아흥..! 하앙..!"
철퍽.. 철썩.. 철썩..
절정이 다가오는만큼나는 더 빠르게 허리를 흔들었고..
"으.. 으읏..!"
"하.. 하응..! 꺄하읏..!!"
제시카의 깊은곳까지 들어가 궁전의벽을 향해 수많은 씨앗을 뿌렸다.
"하아.. 하아.."
"하아.. 하.."
그리고 몇초간의 사정뒤 제시카의 옆에 눕자 보이는 완전히 풀려있는 야릇한 눈매와 격렬한 키스를 증명하는 침자국이 보였다.
"하아.. 좋았어?"
"하아.. 응, 히히.."
한번에 세번이나 간 제시카는 엄청난 쾌락의 여운을 느끼며 히죽이는 웃음으로 답해줬고..
쪽.
평소에 보여주지않던 웃음을 너에게만 보여주는 제시카가 너무 귀여워 살짝 입을 맞췄다.
"헤에.."
격렬한 키스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가벼운 입맞춤이지만..
황홀한 정사 이후의 여운 때문인지 첫사랑의 풋풋함 설레임같은 느낌을 느낄수있었고 내게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제시카를 끌어안고 그 여운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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