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Secret tears 4화. (5/35)

Secret tears 4화.

written by 융앓 (euheohihae)

※. 퍼가셔도 좋으니 작가만 바꾸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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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바위 보!!" x 4

툭..

"진짜.. 한방이네..?"

"그러게.. 나도 몰랐는데.."

"와.."

쓰러진 유리를 보면서 말하는 윤아 제시카 나..

"그럼 내 차례지!?"

그리고 해맑은 미소로 맥주와 소주를 붓는 윤아.

나는 내 빈자리를 팡팡 때리며 제시카를 불렀지만..

"수연아, 일루와."

"즐."

에이씨.. 시발년..

"됬다!"

윤아의 소맥.. 한 7:3 되려나? 물론 소주가 7 이다.

애들이 쎄게 노네..

"자.. 그럼 가위바위..."

"... 잠깐.."

"응?"

"나.. 먼저 잘게.."

"왜? 내일 쉬는데 그냥 놀지?"

"... 컨디션이.. 안좋아서.."

"아.. 그럼 잘자~"

"응.."

서현이를 매고서 방으로 가는 태연..

개구리 소녀 잘가~ 안녕~

"안내면 진거 가위바위보!"

"뭐.. 뭐야!"

윤아의 목소리가 나의 고막을 울리는 순간 돌아봤지만 묵을 내고있는 두소녀..

"... 마셔라."

"... 치사한년.."

벌컥.. 벌컥..

"크.. 크허어.."

"오.. 진짜 쎈데?"

"이야~ 재밌겠어!"

내 가슴을 팡팡 때리는 윤아..

오 시발.. 구라안치고 핑돈다..

"내 차례지?"

"아마도."

쪼르르..

맥주가 아주 약간 남은컵에 소주를 들이붓는 제시카.

"뭐.. 뭐야 그게!!"

"뭐긴 뭐야, 소맥이지."

"... 그냥 소주..."

"안내면진거 가위바위보!!"

나는 또 당할수없다는 생각에 윤아의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빠를 냈고..

"...." x 2

"우후훗.."

아까처럼 묵을 내고있는 소녀.

"자, 갈라!"

"...."

"...."

서로 눈빛을 주고받는 윤아와 제시카.

"응? 뭐해, 가르라... 악!?"

윤아의 보드라운 손이 내 턱과 이마를 덮쳤다.

오홋, 좋아좋아.(?)

"아.. 아어이아어!!"

"... 풋.."

쪼르르..

그리고 내 식도를 타고 흐르는 제시카 표 소맥..

시야가 핑 하고 돌았다.

그리고.. 픽 하고 나갔다.

... 는 뻥이고, 와 시발..

"어.. 어버버.."

"헤헤, 진짜 센데?"

"오오.. 그런가봐"

"너.. 너무 한거아냐!?"

"뭐가. 흑기사라 생각해."

"그래, 흑기사. 헤헤.."

"...."

그래, 윤아가 흑기사라면 궁수(?)도 흑기사인거야.

"아.. 시댕.. 진짜 핑 도네.."

"풋.. 그래가지고 나 먹겠냐?"

"응? 뭘 먹어?"

"훗.. 그러고보니 우리 윤아 이제 성인이네~?"

"응!"

야릇한 제시카의 눈빛.

"아.. 안되!"

"병신아, 뭐가."

"아.. 일단 안되."

윤아는 때타면 안되..

내 로망이라고.. 어흑..

"섹스 말하는거야?"

"응?"

"응."

... 섹스라니.. 그보다 응. 은 뭐야..

"헤헤.. 숙소에 남자가 언제 또 들어오겠어~"

"그렇지."

"... 응?"

뭔가.. 이상하게 흘러가는데..

"자자, 게임하자 게임!!"

"풋.."

다행히 대충 넘기고 한방에 훅 가는 소맥 제조를 시작했다.

"... 후.. 갈러."

"가위 바위 보!!"

"... 바보."

"...."

"뭐해, 빨리 마셔."

"...."

내가 만든 소맥의 위력은 내가 잘 알기에.. 동정의눈빛으로 제시카를 바라봤다..

"...."

"... 풉.."

"... 뭐야, 안마셔?"

눈치없게 옆에서 거드는 윤아.

아.. 가만있어봐 이 초딩아..

"그럼 거기 소주 조금 더 붓고 뻐티면 내가 진걸로해줄게."

"...."

"... 싫어?"

제시카의 빅딜.. 지금 순식간에.. 빈속에 깡소주... 아니 깡소맥을 이렇게 들이부었는데 저기에 소주를 더 붓고 마신다면.. 정말

훅갈지도모른다. 아니 오장육부에 빵꾸가 날지도모른다..

"...."

"...."

뭔소리야.. 하는 눈빛으로 나와 제시카를 번갈아보는 윤아.

그리고 내 대답은..

"... 콜."

"기다려봐."

배란다로 가는 제시카. 아마도 소주를 가지러가는듯..

"윤아야아~"

"헤헤.."

그리고 오스카를 휩쓸 술꼬른 연기를 하며 윤아의 허벅지에 손을 갖다대며 기댔다.

... 오호홓호 허벅지가 보들보들 오호홓호..

"오늘 뭐했어어~?"

"연습했지이~"

"안힘들었어~?"

"응."

개년.. 좀 힘들다해주지..

드르륵..

그리고 소주를 들고오는 제시카.. 근데 소주병이 상표(?)를 안입고있다.

"...응? 뭐야, 그거 왜 상표없어?"

"원래 좋은술은 그런거야."

... 뭐래니..

쪼르르..

그리고 내 투명 소맥이.. 더욱 더 투명해져갔다..

"자, 마셔."

"...."

이것만 버티면..! 소원 2개..! 아다 탈피..! 제시카..!!

턱.

"...."

"...."

벌컥.. 벌컥..

그리고.. 내 식도를 타고 흘러갔다..

툭..

"으음.."

"풋.. 깼어?"

"...."

난 쇼파밑에서 엎어져있었고 윤아와 제시카는 쇼파위에서 티비를 보고있었다.

아.. 어제 내가.. 아 맞다, 윤아 이년!!

"유.. 윤아 이년!!"

"... 응?"

눈을 똥그랗게 뜨고 나를 바라보는 윤아.. 이쁘다.

"너.. 너 어제!!"

"어제 뭐?"

"...."

굉장히 당당한 윤아..

어이가 없었지만 한마디씩 더 이어갔다.

"니.. 니가 내 목 쳤잖아!!"

"응? 목?"

우웅? 하는 표정의 윤아.

"... 너 꿈꿨냐"

옆에서 제시카가 한마디 거들자 내 필름에 에러가 생겼다.

뭐.. 뭐지.. 진짜 꿈인가..?

"... 나 언제 뻗었어?"

"첫잔에 훅갔는데"

... 에이, 설마..

"소원.. 생각나지?"

"...."

입꼬리를 올리는 제시카.

아.. 이건 음모야..

"...."

"...."

내가 멍하니 있을때 윤아에게 귓속말을 하는 제시카.

"... 알았지?"

"헤헤.."

윤아는 히죽히죽 웃고 제시카는 윤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버리는 윤아.

"따라와."

"...."

나는 제시카에게 옷깃을 잡힌채로 창고에 끌려갔다..

"... 창고도 쓸만하네."

그리고 쇼파에 허리를 구부린.. 아니 거의 누웠다고볼수있는 상태로 앉는 제시카.

"여긴 왜?"

"일루와바."

오래서 갔다.

"거기앉어"

"...."

핫팬츠에 반팔티만 입고 앉아있는 제시카의 앞에 앉자..

와우, 파라다이스!!!

"근데.. 왜..?"

그리고.. 제시카의 한마디.

"커닐링구스."

... ㅃㄴ디ㄹㄷ모ㅔㄹ!?

"어.. 어?"

"핥으라고."

... 건달 시절 침뱉고 하는 핥아. 와는 다르게 뭔가.. 야릇한 제시카의 핥아.

"...."

"빨리안해?"

"아니 옷이나 벗든가.."

제시카를 먹는다.. 먹는다..

제시카의.. 그곳을.. 으해햏!!

"... 흐응.."

바로 달려들어서 바지와 팬티를 함께 무릎까지 내린뒤 그안으로 얼굴을 집어넣었다.

"할짝.. 할짝.."

"으흥.."

아다인 내게 이런 경험은 야동뿐이였지만..

일단 제시카의 균열을 핥으며 혀를 집어넣었다.

"흐.. 흐읏.. 가.. 간지러워어.."

제시카의 애교섞인 목소리..

난 한쪽손은 제시카의 허리에.. 또 한쪽손은 반팔티 속으로 넣어 가슴을 만지작거렸다.

"흐.. 흐응.. 아핫.."

제시카의 크고 말랑한 가슴을 쥐자 또 신음을 흘리는 제시카.

"하아.. 츕.. 쭈웁.. 할짝.."

"아항.. 흐읏.. 아흐.."

보지를 핥고 빨아대며 검지와 엄지로 꼭지를 잡자 움찔하는 제시카..

"하앙.. 흐읏.. 아하윽.."

"츕.. 츄릅.. 쭈웁.."

"아흐응.. 더.. 더 빨리.. 하읏.."

열심히 혀를 돌리는데 제시카의 보지에서 소량의 물이 흘러나왔다.

"츕.. 츄릅.."

"흐응.. 하아.. 하앗..!"

제시카의 꿀물을 혀로 핥으며 주위를 자극하자 더욱 더 야릇해져가는 제시카의 신음소리.

"츄읍.. 할짝.."

"하앙.. 으흥.. 꺄읏..!"

한동안 빨기만하다가 깊숙히 혀를 집어넣자 놀라는 제시카.

나는 제시카의 반응을 즐기듯 더 깊숙히 넣으려 애를 써댔다.

"으.. 으흥.. 기.. 깊이.. 하앗!!"

"할짝.. 할짝.."

깊숙히 들어간 혀를 위아래로 흔들자 놀라 몸을 떠는 제시카.

"꺄으.. 흐읏.. 흐응.."

"츄릅.. 츕.."

보지에 집중하느라 가만히있던 내 손에 자기손을 올리고 살짝 흔드는 제시카.

난 제시카의 가슴을 흔들었다.

"츕.. 츄읍.. 쭈웁.."

"으.. 으흥.. 하윽.. 더.. 더어.."

더욱 진해가는 제시카의 신음.

"아흣.. 흐응.. 좋아.. 더.. 하아.."

"츄릅.. 쭙.. 할짝.."

"하아.. 아항..! 아흣..!"

눈을 올려 제시카의 눈을 보자 색기가 가득한 제시카의 얼굴이 보였다.

오우.. 존나 이쁘다.

"아흣.. 흐응.."

그렇게 한참 제시카의 신음을 즐기며 보지를 핥고 빨고있을때..

찰칵..

... what the fucking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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