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Secret tears 2화. (3/35)

Secret tears 2화.

written by 융앓 (euheohihae)

※. 퍼가셔도 좋으니 작가만 바꾸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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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이익..

"꺄아아아악!!!!!!!"

우홋! 목소리는 합격! 여기서 알토한 년, 니가 1빠닷!!

"... 쿨럭.."

"후.. 그래서 이건 뭔데?"

"... 파출부.."

들어간지 5분..

거실에서 무릎꿇고 손을 들고있는 준혁.

"아니, 남자가 파출부라니.."

"맞어. 그리고 집안일은 순규 담당이라고."

"왜.. 왜 나야 미친년아!!"

"뭐.. 뭐!?"

"한판뜨자 이년아."

"오냐 이년아."

"...."

방으로 들어가는 제일 키큰년과 제일 키작은년..

"하아.. 그럼 내가 전화해볼게"

전화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는 못생긴년(?).

"그보다 이건 어떡하지?"

"음.. 글쎄.."

5분만에 짐짝 취급당하는 준혁.

"그만해 언니, 귀엽잖아~"

"...."

쇼파에 개구리 인형을 껴안고있는 소녀를 껴안고 누워있던 소녀가 말했다.

"음.. 손내려."

"넵."

"이름은?"

"박준혁."

"생년월일."

"900530."

"우와! 나랑같네!?"

갑자기 소리치는 소녀.

"시끄러 임융."

"히잉.."

"그럼 너 쟤네 둘 빼고 다 존댓말써."

"... 하아.."

"싫어?"

눈썹을 한쪽만 치켜드며 매우 심기불편한 표정을 짓는 소녀..

너 이쁜데 왜그래.. 응..?

"... 네.."

"그래. 그럼 설거지부터 해봐."

이런 미친..

"안해?"

"... 합니다."

결국.. 주방으로 밀려난 준혁.

씨발.. 내가 언젠가 저년 엎어버리고 하렘을 성취하겠니라..

"뭐해애~?"

"히.. 히익!"

갑자기 귀를 타고 들어오시는 이산화탄소에 기겁을했다.

"서.. 설거지.."

"우훗, 이제보니까 엉덩이도 꽤 빵빵한데?"

하면서 내 엉덩이를 꽉 쥔다.

... 오호, 괜찮은데? (헐.)

"이름이 어떻게되세요?"

"응? 권유리. 난 말놔두되."

"후.. 쌩큐."

달그락.. 달그락..

"90 이면.. 저~기 윤아랑 동갑이네?"

쇼파에 누워있는 제일 이쁜애를 가르키는 유리.

우오오오!!!!

"그.. 그럼 저 개구리는?"

"91년생."

예쓰!! 알라뷰 마호메트!!!

"뭐가 그렇게 좋아아~?"

"으헤헤.. 다.."

달그락.. 달그락..

"그럼.. 이거 기대할게~"

"... 헐?"

내 허리를 손가락으로 푹 찔러보더니 방으로 가버리는 유리.

우훗.. 그래. 워밍업은 너다.

"훗.."

"좋냐? 똑바로안해?"

"... 넵."

시발년..

"이거 설거지한거냐?"

"... 네.. 그보다 이름이.."

날 째려보는 소녀.

"...."

"정수연. 그냥 제시카라 불러."

하아.. 정수연.. 이름도 이쁜년이 왜그러냐.. 으흐허헝허..

"언니이~ 내것두!"

"내것두요!"

"니들이 따라마셔."

오오.. 시크한데..

"쟤들은요?"

"유리랑 얘기하는거 들어보니 윤아는 알테고.."

헐, 들었어? 너 혹시 청각왕?

"쟤는 서주현. 서현이라 불러."

"네에.."

달그락 달그락..

"후.. 끝났네."

"가서 쉬어."

오, 니입에서 그런말이 나올줄이야.. 너 혹시 츤데레? 츤츤?

"... 어디로가요."

방은 5개나 되는데..

다 여자잖아.

"음.. 저기는 유리랑 내방."

유리.. 많이 힘들겠구만.

"저기는 수영이 순규방. 저기는 그냥 결투장이라보면되."

그 키작고 키큰년.. 맞지?

"저기는 효연 티파니."

"효연? 티파니?"

"티파니는 멍해보이는애. 효연이는 못생긴애."

"푸훕.."

"... 웃냐? 어?"

"죄송.."

"말이 짧다?"

"요."

정말 한방에 박히는 설명.. 내가 이해력이 이렇게 좋든가..

이 이해력으로 공부를 할걸..

"저기는 태연이 서현이."

"아.. 그럼 전 저기 쓰면되요?"

마지막으로 남은 빈방을 가르키며 말했다.

"... 미쳤냐?"

... 뭐 씨발..

"저기는 윤아 혼자 쓰는방."

"... 아.."

"원래 윤아랑 서현이가 같이 썼는데 막둥이가 방 나갔어."

안물어봤어요 시발년아.. 라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준혁.

"... 뭘봐."

"... 전 어디서 자나요..?"

"화장실에서 자든가."

"헐?"

"하는거봐서 가끔씩 창고에서 재워줄게."

이런 미친년이.

"그냥 쇼파에서 잘래요."

"안되."

아..

"그럼 쉬어."

그리고 들어가버리는 제시카..

"에씨.."

나도 그냥 왔다리갔다리하며 집이나 둘러보고있었다.

"음.. 여기가 창곤가..?"

상큼한 5개의 문과 다른 칙칙한 문..

시발.. 아주 헬게이트구만. 내가 이런데서 자야된다니..

끼익..

"... 오호?"

은근히 깨끗한 창고. 뭐 쇼파도 있으니 자는데는 지장이 없을듯하고.. 오, 기타도있네..

풀썩..

"으허~ 죽겠다.."

쇼파에 드러눕자 보이는 천장.

소녀시대 브로마이드가 있다.

"... 푸훕"

실물과 많이 다르네. 특히 쟤..

실물과 다르게 들어갈곳은 더 들어가고 나올데는 더 나온 브로마이드를 보다가.. 잤다..

"으음.."

시계를 보니 벌써 11시..

오호홋.. 그럼 워밍업을 시작해볼까~

"유리.. 으히힛.."

몸매가 그렇게 착하게 빠지신 소녀가 유혹하시는데 무시하면 매너가 아니라며 나를 꼬드기는 똘똘이. 물론 내가 튕길 이유는 없었다.

"오호홋~"

끼이익..

"뭐.. 제시카도 자겠지.."

슥.. 슥..

"응?"

유리와 제시카의 방에서 들려오는 이불 비비는(?) 소리..

"뭐야.. 설마.."

설마.. 하며 문을 열었다.

끼익..

"... 흡.."

멈추는 이불소리.

"zzz.."

권유리의 코골이..

그리고.. 제시카가 덮은 이불은 중심 부분이 볼록했다.. 풋..

"... 제시카.. 자~?"

"...."

대답없는 제시카. 풉.. 맞구만..

나는 제시카의 침대에 걸터앉았다.

"... 자나보네에~"

"...."

부자연스럽게 돌러져있는 고개와 불룩한 중심.. 백프로다.

"이불이이.."

"...."

"튀어나왔네에.."

중심을 쑥 눌렀다.

툭..

"... 흐읏.."

... 응?

"... 헐.."

"...."

내 손에 느껴진것은 제시카의 균열이 아닌 단단한 플라스틱.

"... 풉.."

"... 야.."

침착하게 나를 부르는 제시카.

휙..

"꺄앗..!"

오.. 올레!!! 예수님 알라님 싸랑해요!!!!! 크하핳ㅎ하ㅏ!!!!!!!

이불을 내리자 내 눈에 들어오는건 제시카의 목까지 걷혀져있는 반팔티와...

"흐읏..!"

"... 헉.."

풍만하고 이쁜 가슴.. 순간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버렸다..

"주.. 죽을래..? 손 안떼..?"

"...."

박준혁 인생 20년 뉴런의 움직임이 느껴지는듯한 기분은 처음이다. 뉴런이 미친 저글링이 건물 부수듯 씨그널을 교환한 결과 나의 행동은..

"빨리 손... 츕.."

키스였다.

... 시발.. 어차피 죽을거 아다는 떼고 죽어야지.

"이.. 츕.. 미.. 츄웁.. 미치.."

"쭈웁.. 쭙.. 츄릅.."

열심히 제시카의 밑입술과 혀를 쪽쪽 빨아댄결과..

"미.. 친.. 츄릅.. 츄읍.."

제시카의 부드러운혀로 보상을 받았다.

"츄읍.. 츕.."

"쭙.. 츄릅.."

이젠 적극적으로 움직이기까지하는 제시카의 혀..

"하아.. 츄릅.. 츕.. 하아.. 하아.."

내가 입술을 떼자 실처럼 길게 이어진 침을 따라오는 제시카..

"... 후훗.."

"...."

"더.. 해줄까~?"

"...."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리는 제시카.. 귀엽다.

훌렁~

"뭐.. 뭐하는.. 거야.."

이불을 완전히 걷어버리자 몸을 움크리는 제시카.

"... 뭐야.. 아직도..?"

"...."

제시카의 균열에 그대로 박혀있는 플라스틱 바이브레이터..

쏙..

"... 으흥.."

쏙 빼자 작고 야릇한 신음소리와 함께 제시카의 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렀다.

휙~

툭..

"... 하아.."

문을 통과하고 거실에 툭 떨어지는 바이브레이터..

훗, 노림샷. 저 바이브레이터로 내 3년이 달라진다.. 이거지.

"수연이.. 물 많이 흘리네~"

"... 흐응.."

그리고 은근히 말을 까며(?) 음부에 손바닥을 비벼댔다.

"하.. 하읏.. 하.. 하지마앙.."

"... 풋.."

하지말란 말에 뚝 멈춘 내 손.

"왜.. 왜멈춰..?"

"하지말라며"

"그.. 그치만.."

빤히 바라보자 또 얼굴이 붉어지는 제시카.

"... 풋.."

"...."

"... 해줄까?"

"... 응.."

"뭘."

"...."

"...."

목에 걸쳐진 반팔티만 만지며 얼굴을 붉히는 제시카.

"... 그럼.."

"...."

"... 가야겠네~"

"...."

끼긱..

그리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 지.. 진짜 가게..?"

그리고 시크하게 방문을 나서 창고로 향했다.

물론 바이브레이터도 챙기고.

끼익..

"크.. 크큭.."

그리고 쇼파에 누워 풍만하고 이쁜 가슴과 예쁜 얼굴을 생각하며 킥킥거렸다.

내 똘똘이는 에잇, 좋다말았네. 라고 하는듯 머리를 꼿꼿히들고 내게 너 오늘 나한테 왜그래! 라고하는것같았다.

물론 나도 남자인지라 제시카와 섹스는.. 물론 하고싶었다. 하지만 9 소녀의... 아니, 그 못생긴년 빼고 8 소녀의 하렘을 위해

똘똘이를 달래고 달랬다.

"... 크큭.. 제시카와 할줄이야.. 예상밖의 수확이였어. 우히히힛.."

제시카가 수줍은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창고문을 열고 내게 섹스를 원한다며 달려든다면.. 으흐흐흣, 그걸로 3년 동안의 승리는 내것이다.

푸해히허흐..

"우후훗.. 제시카가 올라나~ 안올라나~"

나는 그렇게 제시카를 기다리며 제시카의 꿀물이 묻어있는 바이브레이터를 만지작거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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