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4)

"딩동, 딩동"

'아무도 없나?'

오늘 수진은 엄마의 심부름으로 언니에게 김치를 갖다주려고 언니집에 왔다. 결혼한 언니는 학교 

선생님이다보니 시간이 없어서 엄마에게 수진의 집에서 김치를 갖다먹곤했다.

"누구세요?"

"형부, 수진이요!"

"아니 처제왔어?"

형부가 반갑다는 듯 문을 열어주었다. 언니와 3년동안의 연애를 한끝에 결혼한 형부 혼자 집을 지키고 

있었나보다. 

"언니는요?"

"으응, 오늘 좀 늦는데..."

뭔가에 놀란 사람처럼 대답하는 형부의 모습이 이상했지만 수진은 뭔가 이유가 있다고 멋대로 생각했다.

"여기 김치요."

"어이구 장모님께 미안해서 어쩌지?"

수진은 가져온 김치를 냉장고에 넣었다.

"처제, 커피 한 잔 하겠어?"

"예. 맛있게 타주세요."

형부가 주방에 가있는동안 수진은 언니와 형부의 침대에 엎드려서 언니의 여성지를 보고 있었다. 그러다 

얼핏 잠이 들었나? 뭔가에 눌리는 듯한 갑갑함을 느껴 잠에서 깬 수진은 어떤 벌거벗은 남자가 자신의 

목을 핥으면서 자신의 옷을 벗기고 있는 것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누.......누구에요?.."

너무 놀라 겨우 말을 더듬거리면서 말한 수진의 귀에 대고 그남자가 말했다.

"수진아...나야, 형부..."

"혀.....형부...안돼요....언니가 알면 어쩌려고...."

"헉헉....오늘 언니는 안들어와.....학교에서......수학여행갔어...."

그때서야 수진은 형부가 아까 이상했던 이유를 깨달았고 바로 가지 않은 것을 후회했지만 이미 때는 

늦어있었다. 형부의 손이 이미 자신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속으로 들어간 후였던 것이었다.

"아....안돼요...."

수진은 반항해보았지만 소용없었다. 형부의 기다랗고 굵은 손가락이 자신의 질구를 헤치고 보지속으로 

밀려들어온 것이었다.

"안돼긴...이렇게 팬티가 흠뻑 젖도록 젖어있는데...오늘 형부가 수진일 기쁘게 해줄께..."

이제 오빠와 거의 매일 거르지 않고 잠자리를 같이 하는 수진으로서는 남자의 손이 다가온다는 느낌이 

들자 바로 애액이 분출해버린 것이었다. 수진은 수치스러워서 반항하려고 했지만 형부는 수진의 

입속으로 자신의 혀를 밀어넣었다.

"읍......."

형부는 수진의 이빨을 혀로 ?으면서 수진의 타액을 정신없이 들이켰다. 그리고 수진의 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으음....."

어느새인지 수진의 팔도 형부의 목을 감아 당기고 있었다. 형부는 수진의 보지속을 쑤시던 손가락을 

뺐다. 손가락은 수진이 흘려댄 애액에 흠뻑 젖어있었다. 애액에 젖어 빛나는 손가락으로 수진의 팬티를 

잡아서 찢으려고 하였다.

"형부! 잠깐만요!"

수진의 말에 형부는 손을 멈추고 수진을 바라보았다.

"제가 벗을께요..."

형부는 약간 의외라는 듯이 수진을 바라보다가 이내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수진은 천천히 옷을 

벗었다. 스커트를 블라우스를...그리고 뒤로 돌아서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고 알몸이 되었다. 다시 

형부쪽을 보는 순간 형부는 감탄한 눈으로 수진을 바라보고 있었다. 가슴에 하얗게 솟아난 유방, 그리고 

그 끝에 붙어있는 분홍빛 젖꼭지...가늘게 곡선을 그리는 허리 그리고 배꼽및에는 까만 음모가 숲을 

이루고 있었고 그 끝으로는 수진의 갈라진 대음순이 보일듯 말듯했다. 그리고 양쪽으로 곧은 다리가 

미묘한 곡선을 그으면서 수진의 풍만한 엉덩이를 과시하고 있었다. 수진은 볼을 빨갛게 물들인 채 

형부에게 말했다.

"이래뵈도 몸매는 언니보다 자신있다구요."

"그래...맞아..."

형부는 취한듯이 다가온 수진의 가슴을 어루만지면서 주물러댔다. 그리고 손가락은 수진의 다리사이의 

은밀한 곳으로 집어넣으려 했다.하지만 이미 수진은 하얀 알몸을 돌려서 형부의 페니스를 손으로 

쓰다듬고 있었다.

"와...멋져요..."

수진은 감탄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듯이 형부의 자지는 크기가 엄청났다. 20cm는 족히 되어보이는 

형부의 자지는 그 굵기도 예전엔 짐작도 못했던 크기였다. 한손안에나 들어올까 말까? 그런 엄청난 

성기가 엄청난 단단함을 과시하면서 서있었다. 그리고 페니스 주위를 두르고 있는 시퍼런 핏줄들과 

힘줄은 형부의 페니스를 더욱 멋져보이게 했다. 그리고 페니스와 불알을 둘러싸고 있는 무성한 털들... 

남성의 털은 이상하게 수진을 흥분하게 하곤 했다. 그리고 벌겋게 팽창한 귀두의 구멍에서는 맑은 물이 

자지를 타고 흐를 정도였다.수진은 더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입을 벌려 형부의 페니스를 꼭 잡아 

물었다.

"으흑...."

형부가 묘한 신음소리를 냈다. 수진은 형부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너무 커서 숨을 쉬기가 

어려웠지만 열심히 빨았다. 귀두를 이빨로 잘근 잘근 씹자 형부의 페니스는 열심히 물을 흘려보냈다. 

수진은 혀로 페니스 물을 열심히 ?아서 목구멍으로 넘겼다. 수진의 머리가 형부의 페니스를 빠느라고 

흔들릴때마다 수진의 하얀 젖가슴이 계속 흔들렸다. 형부는 상체를 세우고 흔들리는 수진의 젖무덤을 

손으로 계속 주물러댔다. 잘근잘근 씹기도 하면서 불알을 입에 넣고 사탕처럼 굴리기하도 강하게 빨기도 

하는 수진의 펠라티오 솜씨는 보통이 아니었다. 한손으로는 형부의 불알을 주물러대면서 한쪽 

머리카락을 귀뒤로 넘겨 다른 한손으로 잡고는 형부가 잘 보이도록 성기를 빨아대는 모습은 너무나도 

매혹적이었다.

"으으....수진아.....나와.......싼다구.......으으윽....."

형부의 몸이 경직되었다. 동시에 자지가 크게 부풀어 올랐다. 수진은 이때를 놓치지않고 강하게 빨았다. 

형부의 자지에서 정액이 확하고 뿜어 올라왔다. 오빠와는 다른 맛이었다. 더욱 진하고 짭지름한 

맛...형부의 정액줄기는 계속 뿜어져 나와 수진의 입천장을 계속 쳐댔다. 오빠보다 훨씬 진득진득하고 

뭉클뭉클했다. 수진은 형부의 정액줄기를 그대로 목구멍으로 넘겼다. 맛이 나쁘지 않았다. 점점 정액 

줄기가 약해져갔다. 수진은 다나왔다고 생각되자 형부의 자지를 손으로 쭈욱 빨었다. 마지막으로 요도에 

남아있던 정액이 흘러나왔다. 수진은 그것마저 빨아먹었다.

"와...수진이 진짜 멋진데?"

형부가 만족한 미소를 지으면서 수진에게 격렬하게 키스해댔다.

"피...형부는...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란 말에요."

"뭐가 문젠데?"

"내 여기..."

수진은 말끝을 흐리면서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리켰다. 형부가 그곳을 쳐다보니 이미 애액이 

홍수를 이뤄 허벅지를 타고 무릎까지 애액이 흘러내린 자국이 보였다. 형부는 자신의 자지가 다시금 

단단하게 일어서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시치미를 떼고는 다시 물어보았다.

"뭐가?"

"아이참....형부는...보지말에요..."

수진이 다시 말끝을 흐렸다.

"어디?"

형부는 계속 딴청을 부렸다.

"딴청은...제 보지말에요...지금 넘치고 있다구요...어떻게 좀 해줘요..."

형부는 수진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보았다. 손가락에는 엄청난 애액이 묻어나왔다. 이미 수진은 

손가락만으로도 엄청나게 흥분되어서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아흥...좀 어떻게 해줘요....형부....."

형부는 미소를 지었다.

"그래...내가 수진이를 이 자지로 죽여주지..."

형부는 미소를 지으면서 자신의 자지를 수진의 보지에 대고 비볐다.

"아흐윽..."

수진의 보지속으로 엄청나게 커다란 형부의 자지가 밀려들어오기 시작했다. 오빠보다 훨씬 커다란 

자지가 자신의 질벽을 밀어 제치고 밀려들어오고 있었다. 형부의 자지는 수진의 엄청난 애액때문에 

미끄러지듯이 수진의 자궁입구까지 닿을 수 있었다.

"후우......수진아......."

형부는 크게 한숨을 쉬면서 자신의 자지를 수진의 보지속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형부의 두 손은 

수진의 다리를 잡고는 자신의 허리쪽으로 당겼다. 형부의 거대한 자지의 귀두가 더욱 더 수진의 

보지속으로 밀려들어오면서 형부의 귀두가 수진의 질벽을 문지름과 동시에 수진의 자궁입구를 

찔러대기 시작했다.

"아아아앙........형부........"

수진은 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몸을 떨면서 자신의 엉덩이를 적극적으로 형부의 사타구니쪽으로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형부의 입은 이미 수진의 풍만한 유방을 입이 가득 차도록 품어물고는 빨아댔다. 

그리고 손으로는 수진의 엉덩이를 주물러댔다.

"아흑.....아앙.........아아아아.......그렇게......아아......좋아요....."

수진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되풀이 하면서 자신의 풍만한 몸을 형부의 몸에 밀착시켜댔다. 형부는 

계속 신음소리를 내면서 수진의 유방을 빨고 키스해대면서 자신의 자지를 수진의 보지 깊숙이 꽂고는 

흔들어댔다. 수진의 보지에서는 엄청난 애액이 나와서 형부의 자지를 적셨다. 그녀의 다리는 공중으로 

크게 들어올려져서 경련하고 있었다. 애액은 이미 수진의 보지와 형부의 자지를 적시고는 수진의 

항문까지 흘러내리고 있었고 두사람의 까만 음모는 애액에 젖어 빛나는 채로 뜨겁게 마찰되어서 

기분좋은 소리를 내고 있었다.

"찌걱..찌걱..찌걱....철벅...철벅...철벅..."

"아아...형부 좋아요...그렇게요...아하....터질 것같애...아아...보지가...찢어질 거 같애요..."

수진은 음탕한 말을 내뱉으면서 형부의 자지를 받아들여 보지로 꼭꼭 조이고 있었다. 형부의 자지는 

계속 수진의 자궁입구를 찔러대고 있었다. 자지가 자궁안으로도 들어오는 것 같았다. 그녀는 자지가 

목구멍까지 차 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더욱 더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으...수진아...쌀거같애..."

"아...안돼요..조금만...조금만..."

수진은 더욱더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수진의 풍만한 몸이 흔들리면서 형부의 몸을 자극했다. 

형부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아.....수진아....나온다...싼다...으으으으으.........싼다...터진다구..."

"아....나도...나도....이젠...아아......나와요....나와요...죽어요..아아아.....아악!"

형부의 자지가 수진의 질을 터뜨려버릴 정도로 크게 부풀어오르는 순간 수진은 두 사람의 음모가 

엉킬정도로 강하게 자신의 보지를 형부의 사타구니에 밀착시키면서 애액을 정신없이 뿜어댔다. 형부의 

정액이 폭발하듯 수진의 질속과 자궁으로 쏟아져내렸다. 따스했다. 수진은 쾌락에 몸부림치면서 보지로 

형부의 페니스를 더욱 조였다. 형부의 페니스는 계속해서 꿈틀대면서 정액을 수진의 질벽과 자궁안으로 

뿜어댔다. 수진은 쾌락에 온몸을 떨면서 형부에게 안겼다. 형부는 수진의 온 몸을 주무르면서 수진의 

따스한 보지속으로 정액을 뿌려댔다. 언제까지라도 끝나지 않을 정도로 정액의 발사는 계속되었다. 마치 

수진은 오줌마려운 것처럼 아랫도리가 꽉 매워져오는 것을 느꼈다. 보지가 터져버릴 것같았다. 수진은 

정액이 자궁과 질을 채우다못해서 자궁과 질에서 빠져나와서 형부의 자지를 타고 자신의 하얀 허벅지로 

흐르는 것을 느꼈다. 점점 형부의 자지에서의 꿈틀거림이 약화되고 수진의 보지를 향한 정액줄기가 

약해졌다. 그리고 형부의 거대한 자지가 수진의 보지에서 빠져나갔다. 동시에 수진의 보지속에서 섞인 

애액과 정액이 수진의 보지속에서 항문으로 주르륵 흘러내렸다. 형부는 손가락을 수진의 보지속으로 

넣어서 아직도 녹지않고 있는 자신이 막 싼 정액덩어리를 수진의 질벽에 골고루 발라주었다. 그리고 

두사람은 격렬하게 키스해댔다.

"수진아 또 만나서 이렇게 섹스할 수 있을까?"

"형부가 시간 잡으세요. 언니없을때로..."

두 사람은 격렬한 키스를 나누고 헤어졌다. 수진은 집에 가기위해서 택시를 잡아탔다. 합승이었다. 

중년쯤 되보이는 아저씨였다.

"보문동이요."

수진은 말하고 나서 눈을 감았다. 방금 형부와 나눈 정사생각을 하니 다시 애액이 솟구치면서 온 몸이 

짜릿해져왔다. 수진은 정사후의 피로로 깜박 잠이 들었다. 수진이 정신이 들었을때는 이미 자신의 몸은 

택시안에 있지 않았다. 그대신 잔디가 깔린 땅바닥이었다. 그리고 누워있는 자신을 두 남자가 음흉한 

미소를 짓고 바라보고 있었다.

"누....누구세요..."

겁에 잔뜩 질린 수진의 물음에 한 남자가 대답했다.

"걱정마...니 목숨은 무사할거야. 우리가 노리는 것은 한가지거든..."

바로 택시 운전사였다. 그리고 다른 사내는 합승했던 사나이...아차 싶었다. 이들은 기사와 손님을 가장한 

택시강도였던 것이다.

"보아하니, 돈은 하나도 없는 것같은데..."

"그럼 몸으로 때워야지..."

두 사내는 낄낄대면서 수진에게 다가왔다. 겁에 질려서 뒷걸음질치는 수진에게 두 사내는 번개처럼 

달려들었다. 한 사람은 팔을 그리고 한 사람은 다리를 붙잡았다.

"아악...누구없어요!"

"소리질러도 소용없어..여긴 산속이니까..."

다리를 잡은 사내는 자신의 무릎으로 수진의 다리를 누르고는 자신의 아랫도리를 벗었다. 수진이 얼른 

보기에 상당히 큰 자지였다. 그리고나서 가지고 있던 잭나이프로 수진의 치마와 팬티를 찢었다. 금새 

수진의 아랫도리가 알몸이 되었다.

"오호...이거 굉장하군!"

두사람은 동시에 탄성을 질렀다. 수진은 눈을 감았다. 너무나 수치스러웠기 때문이었다.

"야..너 이런 몸가지고 있으면서 남자안주면 천벌받는다. 어이구..이 탐스러운 보지털...그리고 

이보지...아니 이게뭐야?"

수진의 보지에서 뭔가가 흘러내린 것이었다. 수진은 아차싶었다.

"아니..이거 정액아니야? 야! 이년 보지에 정액이 꽉 차있어!"

"뭐야? 이거 순...날나리아냐?"

"어떤 놈인지 많이도 쌌네?"

수진은 너무나 수치스러웠다. 아까 형부의 정액이었다. 다 처리하고 오지 않은 것이 후회되었다.

"뭐, 처녀도 아니니...몇번 먹는다고 자국도 안남겠지...그럼 시작해볼까?"

"윽!"

아래쪽에 있던 운전사의 자지가 수진의 몸속깊숙이 파고들어왔다. 자궁안쪽에 남아있던 형부의 정액이 

쭈욱 밀려서 보지밖으로 새어나왔다. 운전사는 수진의 블라우스단추를 뜯어냈다. 그리고 나이프로 

브래지어를 잘라버렸다. 이제 수진은 완전히 알몸이 되어버렸다. 곡선이 잘 발달했으면서도 날씬한 

수진의 알몸을 보면서 운전수는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유방을 빨아대면서 수진의 보지에 꽂혀있는 자지를 

흔들어댔다.

"아악.....아파요..아........그...그만..."

수진의 팔은 이미 운전수의 등을 휘감고 있었다. 팔을 잡고 있던 남자가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는 

일어설대로 일어선 자신의 자지를 수진의 항문에 갖다댔다. 그리고는 수진의 허리를 부여잡고는 그대로 

쭈욱 밀었다.

"아악! 아파요! 거긴....안돼!"

하지만 두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성기를 움직이는데 바빴다. 창자와 질벽을 사이에 두고 

두개의 자지가 수진의 몸속에서 부딛혀댔다. 그들은 수진의 풍만한 몸을 커다란 손으로 마구 

주물러댔다.

"아흑....."

이제 수진도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어가면서 그들의 움직임에 호응하고 있었다. 수진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은 운전사의 자지를 적시고 있었지만 항문에 꽂힌 자지는 말라있었으므로 상당히 아팠다. 수진은 

자신의 애액을 찍어서 계속 항문에 꽂혀있는 자지에 발라댔다. 이제 쾌감이 상당히 고조되었다.

"아아아앙.......학학........아......"

수진은 계속 신음을 질러댔고 두 남자는 수진의 보지와 항문에 자신들의 자지를 열심히 쑤셔댔다.

"아앙......나와요.....온다구요......아악! 계속...더더!! 아흐윽...아학.."

수진은 절정에 도달했다. 뜨거워진 몸을 비비꼬면서 엄청난 애액을 보지에서 뿜어댔다. 그 순간 두 

남자도 보지와 항문 속으로 정액을 뿜어댔다. 동시에 수진의 아래쪽 두 구멍 모두가 정액으로 꽉 

차올랐다. 수진은 쾌락에 몸을 흔들면서 두사람의 사정을 음미했다. 두사람의 자지가 빠져나간 수진의 

보지와 항문에서는 두 줄기로 정액이 주르륵...흘러내렸다. 오늘 하루동안 네사람의 정액을 받아낸 

수진은 탈진한 듯이 누워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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