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4)

{{{{

}}"오빠가 늦네..."

오늘은 아침부터 아빠 엄마는 부부동반 여행을 가셨다. 수진은 오빠를 기다리면서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오빠는 밤 늦게까지 오지 않고 있었다.

"딩동~"

"오빠야?"

수진은 현관문을 연순간 흠짓 놀랬다. 오빠는 오빠였지만 술에 완전히 취한 모습이었고, 그뒤에는 오빠 

친구 둘이 역시 술에 취한 모습으로 서있었다.

"어휴, 술냄새...좌우지간 들어오세요."

"우리 이쁜 동생, 잘있었니?"

오빠는 들어오자마자 키스를 해댔다. 수진은 이미 오빠와 서너번 몸을 섞은 후였지만 오빠 친구들 

앞에서 남매끼리 키스한다는 것이 내키지 않아 저항했지만 오빠는 막무가내였다. 더우기 오빠 친구들이 

의미있는 웃음을 짓고 있다는 것이 기분 나빴다.

"끄억, 내친구들인데 오늘 자고 갈거야."

"방에서 기다려. 꿀물 타가지고 올께."

오빠와 오빠 친구들은 방으로 들어갔다. 수진은 보온병에 있는 온수로 꿀물을 타가지고 오빠방문을 

두드렸다.

"오빠?"

"그래...들어와..."

수진은 방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들어갔다. 오빠친구들은 침대에 걸터앉아있고 오빠는 옷을 갈아입는 

중이었다. 

"여기 꿀물있어요."

마악 뒤로 돌아 나가려던 수진을 오빠가 불렀다.

"수진아!"

"응?"

뒤로 돌아선 수진에게 다가선 오빠는 사정없이 키스해댔다.

"우읍."

오빠는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혀를 수진의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오빠, 무슨 짓이야?"

겨우 오빠를 뿌리친 수진이 외쳤다.

"뭘 그러냐, 너랑 나랑 섹스를 한 두번 한 사이냐?"

수진은 흠짓 놀랐다. 친구들도 있는데 이런 불륜 이야기를 하다니...

"수진씨, 우리도 수길이 말 들어서 다 압니다. 어서 한번 보여주시죠?"

친구중 하나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수진에게 말했다. 수진은 얼른 도망가려고 했다. 하지만 오빠의 

손은 이미 수진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있었다.

"오...오빠 이러지마..."

하지만 오빠는 막무가내였다. 오빠의 친구들은 침을 삼키면서 수진의 몸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수진은 

오빠를 뿌리치려고 온갖 힘을 다했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술취한 오빠는 이성을 잃은지 오래였다.

"헉헉..."

"오빠! 날 놔줘!!!"

하지만 수진의 치마는 이미 올라간 후였다. 수진은 다리를 힘껏 벌렸다. 최소한 팬티가 벗겨지지 않는 한 

오빠가 자신을 범하진 못하리라는 계산에서였다. 하지만 그건 수진의 착각이었다. 오빠의 손가락은 곧장 

수진의 가랑이사이에 걸쳐진 팬티를 제끼고 수진의 보지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흐윽.."

오빠는 수진의 목을 연방 빨면서 손가락을 질구속으로 밀어넣었다.

"오빠! 그만해!"

하지만 오빠는 아랑곳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질벽을 쑤셔댔다. 익숙한 손놀림이었다. 수진의 성감대를 

완전히 알고 있는 오빠의 손가락, 수진은 점점 자신의 질구가 젖어드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나 창피했다. 오빠 친구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친 오빠와 섹스한다니... 오빠가 말했다.

"민호야, 내 옷좀..."

민호라고 불리운 친구가 알았다는 듯이 오빠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주었다. 오빠는 완전히 일어선 자신의 

페니스를 수진의 보지에 들이댔다.

"아흑..."

오빠의 페니스가 자신의 질구를 헤치고 보지속으로 밀려들어오기 시작했다. 커다란 자지가 자신의 

미끌미끌하게 젖어있는 자신의 질벽을 비비면서 밀려들어오자 수진은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뱉고말았다.

"아아.....아흑......하악.........."

오빠의 페니스는 그칠 줄 모르고 수진의 보지속으로 깊이 밀려들어왔다. 자궁입구에 오빠의 귀두가 닿는 

순간 오빠의 아랫배가 느껴졌다. 다 들어온 것이다. 하체가 꽉 매워진 느낌이었다. 수진은 자신도 모르게 

오빠의 목을 두 팔로 꽉 껴안았다.

"헉헉...어때? 이렇게 동생하고 해 본 사람있어?"

오빠는 자랑스럽다는 듯이 수진과 자신이 결합하고 있는 성기부분을 친구들에게 보이면서 말했다.

"와...이거 미치겠네...나도 집에가서 동생이나 꼬셔봐야지..."

민호라고 불린 친구가 부럽다는 듯이 입맛을 다시면서 말했다. 그리고는 가위를 들고와서 수진의 팬티를 

사타구니에서 잘라냈다. 그리고는 오빠의 자지가 열심히 드나들고 있는 수진의 보지를 열심히 

쳐다보았다. 오빠는 그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상체를 한쪽으로 기울여서 수진의 보지속으로 연방 

자신의 몸을 밀어넣었다. 수진은 너무나 수치스러웠다. 하지만 남이 보고 있는 곳에서 섹스한다는 것이 

자신을 더욱 흥분시키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했다.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있었으니까... 

오빠는 수진의 블라우스를 찢어내듯이 벗겨냈다. 그리고 브래지어도... 그 속에 숨어있던 하얀 유방 

두개가 붉은 유실을 달고 수줍은 듯이 떨리고 있었다. 이미 수진의 유두는 딱딱해질대로 

딱딱해져있었다. 오빠는 그 유두를 자신의 입에 넣고는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었다. 그리고 열심히 

빨아댔다. 수진은 솟아오르는 쾌감에 온 몸을 떨며 신음해댔다. 오빠의 두 친구는 정신이 없었다. 남녀가 

섹스하는 것을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에다가 그것도 친남매간의 섹스라니... 더우기 드러난 수진의 

알몸은 그들의 흥분도는 극한까지 끌어올렸다. 가늘고 쭉 뻗어 공중을 향해 활짝 벌려져 떨리고 있는 

하얀 다리, 그리고 적당히 살이 오른 경련하고 있는 허벅지하며 부드럽게 보이는 엉덩이의 곡선, 하얗고 

처짐없는 풍만한 유방... 민호와 창수 두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내 알몸이 된 

두사람의 성기는 수길의 성기만큼이나 거대했다. 민호의 자지는 위로, 창수의 자지는 아래로 굽어있는 

차이는 있었지만 두사람의 귀두끝에 있는 구멍에서는 연방 맑은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창수가 수진의 

보지에 연방 자신의 하체를 밀착시키고 있는 수길에게 말했다

"야, 수길아 우리도 좀 해보자..."

수길은 알았다는 듯이 수진을 안고 누웠다. 수진도 이제는 정신이 없었다. 오빠의 위로 올라간 자세가 된 

그녀는 정신없이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댔다. 수진의 율동에 따라서 오빠의 페니스는 수진이 내뿜은 

애액에 흠뻑 젖어서 수진의 보지속을 왕복하고 있었다. 민호는 혀를 내밀어 수진의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아흑...안돼요 !"

민호의 뜻을 짐작한 수진이 놀라 외쳤다. 하지만 창수는 수진이 외칠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수진이 입을 

다물기 직전에 자신의 거대한 성기를 수진의 입속으로 쑤셔넣었다.

"으읍!"

수진은 혼비백산했다. 이럴수가... 얼른 뱉으려고 했지만 창수는 더 빨랐다. 수진의 머리를 붙잡고는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자신의 자지를 수진의 입속을 왕복시키기 시작했다. 수진은 다시 일어서려고 

했지만 오빠는 수진의 몸을 꽉 껴안고는 놔주지않았다. 그대신 수진의 아래에서 열심히 수진의 

보지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바로 그때 뒤에서 수진의 항문을 핥아대던 민호가 수진의 항문에 

자신의 성기를 갖다댔다. 

"으으읍.....으으...."

수진은 애써 피해보려고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녀의 움직임은 이미 수길과 창수두사람에 의해서 

완전히 차단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곧이어 수진은 항문에서 격렬한 통증이 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으으으읍!!! 읍읍!!"

민호의 성기가 수진의 항문을 벌리고 밀려들어오고 있었다. 수진의 눈이 부릅떠졌다. 너무나 아팠다. 

하지만 민호의 사정은 달랐다. 비록 질은 아니지만 꽉 조여드는 수진의 항문 그리고 느껴지는 수진의 

창자...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한 민호는 계속해서 자신의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수진은 

커다랗게 부풀어오른 민호의 귀두가 느껴지자 기절할 것처럼 아팠다. 민호의 음모가 자신의 엉덩이에 

느껴지는 순간 민호는 오빠와 맞추어 자신의 항문에 대고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좀 뻑뻑한 것 

같으면 수진의 보지에서 계속 흘러나오고 있는 음수를 자신의 자지에 발라가면서...

"헉헉....헉...헉헉헉..."

세사람은 열심히 허리를 놀려서 수진의 구멍들을 유린하고 있었다. 수진은 너무나 수치스러웠다. 자신의 

몸에 뚫린 모든 구멍을 남자의 성기가 들어와 막고 있는 것이었다. 눈물이 절로 흘러나왔다. 그리고 특히 

항문이 아팠다. 워낙 창수의 성기가 목구멍 깊숙이 들어와 있기때문에 숨이 막혀왔다. 그리고 오빠는 

유방을 연방 깨물어 대고 있었고, 오빠 친구 민호는 자신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꼭 움켜쥐고 있어서 더욱 

아팠다. 세 남자는 그런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데 정신이 없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수진은 점점 아픔이 쾌감으로 바뀌는 것을 알았다.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입속의 창수의 자지를 혀로 감아가면서 적극적으로 빨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것이었다. 창수가 먼저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으으....으...싼다......지금.........으......"

곧이어 수진의 목구멍 깊은 곳에서 창수의 자지가 폭발했다. 뜨거운 정액이 입안에서 강하게 

폭발해왔다. 수진은 입밖으로 내보내려고 했지만 창수의 자지가 워낙 목구멍 깊숙이 들어와 있기때문에 

거의가 자신의 식도를 타고 내려가고 있었다. 한번, 두번 창수의 페니스 끝에서 강한 정액 분출이 있자 

창수는 갑자기 자신의 페니스를 입에서 뽑아냈다. 그리곤 어리둥절한 수진의 얼굴에 대고 쭉쭉 

뿜어댔다. 금방 수진의 얼굴은 정액 투성이로 변했다. 창수는 말랑말랑해진 정액과 수진의 침으로 

범벅이 된 자신의 자지를 수진의 얼굴에 비벼대었다. 창수의 사정으로 수진은 몸이 약간 편해졌다. 

그러자 곧바로 쾌감이 온 몸으로 번져왔다. 자신의 아랫도리 구멍을 메우고 있는 두 자지를 느끼자 

온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한 것이었다. 오빠와 민호는 뜨거워진 수진의 몸과 격렬해진 엉덩이 움직임으로 

이 사실을 알아챘다. 두사람은 알아오른 수진의 몸을 꼭 껴안고는 열심히 자신들의 자지를 보지와 

항문으로 넣었다 뺐다를 격렬하게 반복했다. 세사람은 서로를 꽉 부둥켜안았다. 두사람의 자지와 

한사람의 보지와 항문에서 뿜어져 나오는 액체는 완전히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그 밑으로는 애액에 

젖을대로 젖은 음모투성이...... 수진의 질벽은 오빠의 자지에 감기듯이 붙어있었다. 오빠는 수진의 질의 

율동을 느끼면서 더욱더 열심히 보지속을 자신의 자지로 문질러댔다. 민호도 마찬가지였다. 자지끝으로 

수진의 항문과 창자를 느끼면서 자신의 열기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었다. 세사람의 사타구니가 완전히 

붙어서 여섯개의 다리가 얽혀있는 모습은 너무나도 자극적이었다. 수진은 점점 자신이 높은 곳으로 

오르고 있는 것을 느꼈다. 

"아흐윽......아항......아.......나...나...지금.....나와요...싼다구요...아아악!"

수진의 질이 엄청난 수축을 일으켰다. 같이 항문도 강하게 수축되었다. 수진은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진 

자신의 몸을 오빠의 몸에 완전히 밀착시켰다. 수진의 질에서는 엄청난 양의 애액이 뿜어져나왔다. 

오빠인 수길 역시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오빠는 수진의 하얀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었다. 

"나도........으......나도.....싼다....으음.....싼다아....."

민호도 마찬가지였다. 민호는 수진의 커다란 유방을 손으로 움켜쥐었다.

"나온다...나도......나온다구!!"

두사람은 연방 신음을 지르면서 몸부림치면서 쾌락에 겨워하는 수진의 알몸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동시에 수진의 보지속에서, 항문속에서 자신들의 정액을 폭발시켰다.

"아앙.....아아.......아아앙....."

수진은 오르가즘 속에서 자신의 몸속을 채워오는 뜨거운 두줄기의 정액을 한꺼번에 느꼈다. 뜨거운 

정액들은 뭉치를 지어서 자신의 자궁속으로, 창자 깊숙이를 꽉 매우면서 미어지듯 들어오고 있었다. 

질벽을, 창자벽을 탁탁치면서 들어오는 정액줄기를 느끼면서 수진은 더욱더 엄청난 오르가즘에 빠졌다. 

오빠와 민호는 연방 자신들의 정액을 수진의 따뜻한 몸안으로 계속 뿌려댔다.

"후우........."

오빠와 오빠 친구인 민호는 이제 지쳐서 쓰러진 수진의 몸에서 자신들의 페니스를 뽑아냈다. 지쳐서 

쓰러져있는 수진의 보지와 항문에서는 하얀 정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수진은 겨우 정신을 차렸다. 

아직도 오빠는 자신의 성욕을 채우지 못했는지 수진의 유방을 빨면서 자신의 자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친구들은 아직도 알몸으로 수진의 침과 애액에 젖은 자신들의 자지를 어루만지면서 침대에 앉아있었다. 

수진은 오빠를 뿌리쳤다. 오빠가 싫어졌다. 하지만 거기에 흥분하여 날뛴 자신이 더욱 싫었다. 그리고 

알몸인 채로 문을 열고 오빠 방을 나섰다. 오빠는 더이상 수진을 붙잡지 않았다. 수진은 자신의 방에 가서 

알몸인 채로 침대에 엎드려 울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는 손길이 있었다. 깜짝 

놀라서 고개를 든 수진의 눈에는 오빠의 친구중 하나인 창수가 보였다. 문을 잠구는 것을 깜박 잊은 

것이었다. 창수는 욕정에 가득찬 눈으로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가만히 수진의 입술에 

키스해왔다. 수진은 이제 자포자기였다. 창수의 키스에도 가만히 있었다. 창수는 이내 입술을 떼고는 

자신의 입술을 수진의 유방으로 옮겼다. 그리고 가만히 키스한 후 빨아댔다. 수진은 이미 자신의 질에서 

애액이 솟고 있는 것을 느꼈다. 창수는 손을 뻗어 수진의 보지를 만져보았다. 아직 마르지 않은 정액과 

지금 솟아낸 애액때문에 완전히 젖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나서 수진의 다리를 벌렸다. 수진은 가만히 

자신의 유방을 빨고 있는 창수의 머리를 감싸 안았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려주었다. 창수는 

커다랗게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잡고는 수진의 가랑이의 끝을 향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귀두로 수진의 

보지에 있는 음순을 헤쳤다. 그리고 천천히 페니스를 질속으로 밀어넣었다.

"으음....."

수진은 엉덩이를 들어서 창수의 삽입을 도왔다. 창수의 자지가 들어오는 압력이 느껴지고 다시 

아랫도리가 꽉 차올라왔다. 배에 창수의 음모가 느껴졌다. 그리고 질벽이 창수의 자지에 꽉 맞게 

수축하여 달라붙었다. 방금 전 싼 오빠의 정액이 미끄럽게 느껴졌다. 자궁끝에 남아있던 정액이 창수의 

페니스의 압력에 의해서 보지 밖으로 밀려나왔다. 창수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수진은 

이제 다 잊고 쾌락을 찾아 몸을 움직이기로 했다.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여 창수의 피스톤 운동에 

호응하면서 창수에게 키스를 하면서 목을 꽉 껴안았다. 곧 수진의 침실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학학......아흑...아아......."

"헉헉.....철벅철벅........으.......아......."

창수는 저돌적으로 페니스를 움직여댔다. 그리고 자신의 왼손 중지를 뻗어서 수진의 항문속으로 집어 

넣었다.

"아흑.........아아아아앙.......좋아요.......더더......아아.....더요...빨리...!!"

창수는 자신의 페니스를 수진의 보지에 꽂은 채로 수진을 일으켜세웠다. 그리고 자신은 일어섰다. 

수진은 말할 수 없는 흥분을 느꼈다. 이제 창수는 서있고 수진은 온 힘을 다해서 창수에게 매달려 있는 

것이었다. 수진은 정신없이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수진의 풍만한 달구어질대로 달구어진 몸이 자신의 

몸에 밀착될때마다 창수는 신음을 연발해댔다. 수진의 질에서 뿜어지고 있는 애액이 바닥으로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창수의 페니스는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수진의 질벽을 문질러댔다. 창수는 수진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부여잡고는 열심히 주물러댔다. 수진의 보짓살은 열심히 율동하면서 창수의 자지를 

뿌리부터 조여댔다.

"아아........아흐윽.......더세게......그렇게요...아...좋아요....아아.....아아아

앙........"

수진이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질벽은 훨씬더 엄청난 힘으로 창수의 페니스를 조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악!! 나와요....싼다구요....나와요...아아!! 더!! 더!! 아아아악!!"

수진이 엄청난 애액을 뿜어대면서 오르가즘에 온 몸을 율동시키기 시작했다. 창수도 아울러 절정을 

맞이했다.

"으으....나 싼다구...아아.....나와!!! 싼다...싼다구!!"

수진의 보지속에서 창수의 정액이 폭발했다. 수진은 쾌락에 몸을 떨면서 보지를 있는 힘껏 수축하여 

창수의 정액을 받았다. 창수의 정액은 질벽을 적시고 자궁이 터지도록 밀려들어왔다. 뭉클뭉클한 정액이 

온몸에 가득차는 것을 느끼자 수진은 쾌감이 배가 되는 것을 느꼈다. 따스했다. 창수는 수진을 안은채 

자신의 페니스를 뺐다. 그리고는 수진의 보지 밑에 컵을 받쳐들었다. 수진은 창수의 뜻을 알아채고는 

보지에 힘을 주었다. 그녀의 애액과 창수의 정액이 섞인 채로 컵으로 주르륵 떨어져 내려 컵에 담겼다. 

창수는 컵을 들고 수진을 그대로 안은채로 오빠의 방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는 침대에 잔뜩 발기하여 

앉아있는 민호의 자지에 수진의 보지를 맞추고는 수진을 내렸다. 민호의 발기된 페니스가 수진의 

보지속으로 밀려들어갔다.

"아................."

긴 탄성으로 만족감을 표시한 수진은 민호의 목을 꽉 끌어안았다. 수진의 젖가슴을 느낀 민호는 

황홀했다. 수진의 엉덩이를 부여잡고는 자신의 성기를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수진도 이에 질세라 

엉덩이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걸 보던 오빠와 창수는 집에 있던 캠코더를 들고와서 두사람의 격렬한 

성교장면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아학....아아아아......더더.........으으음.....아악!"

수진은 완전히 이제 육욕에 모든 것을 맏긴채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오빠는 캠코더를 두사람이 결합하고 

있는 성기부분으로 가지고 갔다. 민호는 수진의 하얀 엉덩이를 들어서 자신의 자지가 수진의 애액에 

벌겋게 젖어서 그녀의 보지속을 찔러대는 모습을 자세히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캠코더의 

뷰어안에는 애액에 흠뻑 젖어 뭉쳐있는 수진과 민호의 음모까지 자세히 보였다. 특히 수진의 음모에는 

그녀 자신이 뿜어낸 애액이 방울방울 맺혀있었다.

"아아........이제....나와요......아아....나.......나와요! 아아악!!"

수진은 연속해서 맞는 세번째의 오르가즘인 탓인지 빨리 절정에 도달했다. 그녀는 마구 소리를 지르면서 

몸을 배배 꼬아댔다. 그리고 민호의 성기와 사타구니를 향해서 정신없이 애액을 흘려댔다. 민호도 

수진의 절정에 율동하는 질의 느낌에 오르가즘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는 더욱더 격렬하고 빠르게 수진의 

보지속에 자신의 자지를 찔러넣었다. 손으로는 그녀의 가는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를 주무르고 입술로는 

수진의 유방을 격렬하게 빨았다. 그리고 자신의 허리를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밀어붙이는 것을 

잊지않았다. 수진은 이제 좀 정신이 들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자신의 유방을 번갈아가면서 격렬히 

빨고 있는 민호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민호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진은 민호를 

쓰다듬으면서 민호의 이마에 키스를 해주었다.

"으으.........싼다....이젠 참을 수 없어...나온다....으으으......"

수진은 자신의 몸 깊숙한 안쪽 질벽을 정신없이 문지르고 있던 민호의 페니스가 갑자기 굵어진다고 

생각했다. 그순간 페니스는 더욱 뜨거워졌다. 그리고 갑자기 확하면서 뜨겁고 뭉클뭉클한 액체가 자신의 

보지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수진은 다리를 민호의 허리에 꽉 감고는 보지에 힘을 주었다. 조금이라고 

더 그의 정액을 빨아들이고 싶었다. 정액은 계속해서 물밀듯이 밀려들어왔다. 그리고는 수진의 자궁안을 

꽉 매웠다. 민호는 자신의 성기를 수진의 보지에서 뺐다. 그리고 숨을 헐떡였다. 그리고나서 컵을 수진의 

가랑이 사이에 또 아까의 컵을 받쳤다. 기다리고 있었던 수진은 보지에 힘을 꽉 주었다. 수진의 질과 

자궁에서 완전히 섞인 애액과 정액의 혼합물이 컵으로 계속 주르륵 떨어졌다. 어지간히 다 나온것같자 

수진은 침대에 누웠다. 너무나 피곤했다. 자고 싶었다. 하지만 이미 자신의 오빠가 자신의 유두를 

빨고있었다. 떨쳐버리고 싶었지만 다른 친구들은 이미 혼자서 한 번 해봤는데 자신만 못하면 서운해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저항은 하지 않고 가만히 누워있었다. 기다리던 대로 오빠는 자신의 성기에 혀를 

갖다대고 클리토리스와 질구를 핥았다. 점점 수진은 다시 성욕이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질이 이미 

촉촉해져온 것이었다. 오빠의 페니스가 자신의 질구로 다가온 것을 느꼈다. 수진은 자신의 가랑이를 

벌려주었다. 오빠의 익숙한 페니스가 자신의 질벽을 헤치고 몸속 깊숙이 들어왔다. 오빠는 자신의 

허벅지를 붙잡고는 다리를 위로 들어올렸다. 그러자 오빠의 페니스는 더욱 깊은 곳으로 밀려들어왔다. 

이내 오빠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빠는 역시 기교가 없는 친구들과는 달랐다. 수진이 어떤 

방식을 좋아하는 지 잘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오빠의 입술이 수진의 입술로 다가왔다. 수진은 입술을 

벌렸다. 오빠의 혀가 자신의 입속으로 밀려들어왔다. 수진은 오빠의 혀를 정신없이 빨았다. 그리고 

자신도 오빠의 운동에 맞추어 허리를 위로 튕겨올리기 시작했다. 애액이 정신없이 뿜어져나왔다.

"헉헉......헉헉.....수진아........으음....."

"학학.........아윽......으으응......아앙.........."

오빠의 손은 계속해서 수진의 풍만한 몸을 더듬었다. 입술은 수진의 유방에 꽉 밀착되어있었다. 수진의 

유두와 그 주변은 완전히 오빠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 있었다. 오빠의 손은 수진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정신없이 주무르고 있었다. 오빠의 페니스는 쉬지않고 조여대면서 애액을 뿜어대는 수진의 보짓살을 

헤치고 수진의 질속으로 사정없이 파고들고 있었다.

"아.....오빠아......더더.......아흑.....아파......세게....학학.......하윽......"

오빠의 품속에서 수진은 정신없이 자신의 풍만하고 하얀 몸을 꿈틀대었다. 그때마다 오빠의 자지에 와 

닿는 질의 부위가 달라져서 오빠는 더욱더 수진의 보지속으로 자신의 성기를 정신없이 밀어대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수진의 보지에서 뿜어진 애액이 거품으로 변해서 오빠의 자지와 수진의 음모에 엉겨붙었다. 그리고 

엉겨붙지 못한 거품은 수진의 하얀 허벅지를 타고 아래로 흘렀다. 오빠는 더욱 격렬하게 수진의 

몸속깊이 자신의 페니스를 밀어넣고 흔들어댔다.

"으.........수진아......나온다.....싼다구.....으으윽....."

"오빠아....나도...나도....나와.....나도 싸...아아악!! 나와!! 지금 나와!!! 아아아악!!"

수진은 자신의 풍만하고 하얀 엉덩이를 온힘을 다해서 흔들어 댔다. 수진의 벌개진 보지속에서는 맑은 

애액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왔다. 수진은 절정속에서 몸부림치면서 자신의 질속에서 오빠의 자지가 

부풀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이제 상당한 경험으로 남자의 생리를 거의 깨달은 수진은 오빠가 사정하려고 

한다는 것을 깨닫고는 보지를 힘껏 조여서 정액이 한방울이라도 깊숙이 들어오도록 했다. 그 순간 

오빠의 페니스에서 격렬한 정액 분출이 시작되었다. 언제느껴도 힘차고 따스한 정액덩이리들이었다. 

수진은 하얀 팔을 뻗어서 손으로 오빠의 엉덩이를 눌러 자신의 사타구니에 꽉 밀착시켰다. 정액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자연히 오빠의 자지는 수진의 보지에 꽉 틀어박힌채로 뻐지직 뻐지직 소리를 

내면서 수진의 몸 깊숙이 정액을 뿜어댔다. 오빠의 자지에서 뿜어지는 정액이 수진의 질벽에 끼엊어지고 

자궁을 채우는 동안 두 남매는 서로의 음모를 비벼대면서 격렬한 키스를 했다. 애액과 정액에 흠뻑 젖은 

두 남녀의 음모가 찌걱찌걱하는 기분좋은 소리를 내면서 마찰했다. 오빠의 정액줄기는 계속 뿜어져 

나와서 수진의 질과 자궁을 꽉 채우고는 서서히 스러들기 시작했다. 수진의 보지를 찢을듯이 

틀어박혀있던 자지를 타고 넘치는 정액이 흘러내렸다. 격렬한 섹스가 끝났다. 두사람은 침대에 누워 

숨을 고른후에 오빠는 수진의 다리를 잡고는 가랑이를 쭉 벌렸다. 수진의 하얀 허벅지 끝에 자리잡은 

까만 음모로 둘러싸인 붉은 보지에서는 정액과 애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녀의 까만 음모는 완전히 

정액에 젖어 있었다. 수진의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과 정액을 컵에 받은 후 두사람은 잠이 들었다.

}}"오빠가 늦네..."

오늘은 아침부터 아빠 엄마는 부부동반 여행을 가셨다. 수진은 오빠를 기다리면서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오빠는 밤 늦게까지 오지 않고 있었다.

"딩동~"

"오빠야?"

수진은 현관문을 연순간 흠짓 놀랬다. 오빠는 오빠였지만 술에 완전히 취한 모습이었고, 

그뒤에는 오빠 친구 둘이 역시 술에 취한 모습으로 서있었다.

"어휴, 술냄새...좌우지간 들어오세요."

"우리 이쁜 동생, 잘있었니?"

오빠는 들어오자마자 키스를 해댔다. 수진은 이미 오빠와 서너번 몸을 섞은 후였지만 오빠 친구들 

앞에서 남매끼리 키스한다는 것이 내키지 않아 저항했지만 오빠는 막무가내였다. 

더우기 오빠 친구들이 의미있는 웃음을 짓고 있다는 것이 기분 나빴다.

"끄억, 내친구들인데 오늘 자고 갈거야."

"방에서 기다려. 꿀물 타가지고 올께."

오빠와 오빠 친구들은 방으로 들어갔다. 수진은 보온병에 있는 온수로 꿀물을 타가지고 오빠방문을 

두드렸다.

"오빠?"

"그래...들어와..."

수진은 방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들어갔다. 오빠친구들은 침대에 걸터앉아있고 

오빠는 옷을 갈아입는 중이었다. 

"여기 꿀물있어요."

마악 뒤로 돌아 나가려던 수진을 오빠가 불렀다.

"수진아!"

"응?"

뒤로 돌아선 수진에게 다가선 오빠는 사정없이 키스해댔다.

"우읍."

오빠는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혀를 수진의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오빠, 무슨 짓이야?"

겨우 오빠를 뿌리친 수진이 외쳤다.

"뭘 그러냐, 너랑 나랑 섹스를 한 두번 한 사이냐?"

수진은 흠짓 놀랐다. 친구들도 있는데 이런 불륜 이야기를 하다니...

"수진씨, 우리도 수길이 말 들어서 다 압니다. 어서 한번 보여주시죠?"

친구중 하나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수진에게 말했다. 수진은 얼른 도망가려고 했다. 

하지만 오빠의 손은 이미 수진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있었다.

"오...오빠 이러지마..."

하지만 오빠는 막무가내였다. 오빠의 친구들은 침을 삼키면서 수진의 몸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수진은 오빠를 뿌리치려고 온갖 힘을 다했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술취한 오빠는 이성을 잃은지 

오래였다.

"헉헉..."

"오빠! 날 놔줘!!!"

하지만 수진의 치마는 이미 올라간 후였다. 수진은 다리를 힘껏 벌렸다. 

최소한 팬티가 벗겨지지 않는 한 오빠가 자신을 범하진 못하리라는 계산에서였다. 

하지만 그건 수진의 착각이었다. 오빠의 손가락은 곧장 수진의 가랑이사이에 걸쳐진 팬티를 제끼고 

수진의 보지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흐윽.."

오빠는 수진의 목을 연방 빨면서 손가락을 질구속으로 밀어넣었다.

"오빠! 그만해!"

하지만 오빠는 아랑곳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질벽을 쑤셔댔다. 익숙한 손놀림이었다. 

수진의 성감대를 완전히 알고 있는 오빠의 손가락, 수진은 점점 자신의 질구가 젖어드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나 창피했다. 오빠 친구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친 오빠와 섹스한다니... 오빠가 

말했다.

"민호야, 내 옷좀..."

민호라고 불리운 친구가 알았다는 듯이 오빠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주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