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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모 8부 (8/10)

숙모 8부 

아침을 먹고 나는 터벅 터벅 걸어 현관으로 걸어나가는데... 숙모는 마치 남편이 출근하는것을 배웅이라도 하듯 뒤따라 나왔다.

헉......... 나는 뭔가에 크게 놀라 그자리에 서버렸다.

바로앞에 보이는 삼촌의 사진...

마치 나를 바라보고 빙그레 웃는듯한... 심장이 멎는듯한 기분...

죄를 지었다는 기분.... 너무 이상했다.

삼촌을 바로 바라 볼수가 없었다.

삼촌의 여자를 범했다는 사실 때문에......

그때... 나의 어깨를 살며시 잡는 그녀의 손...

말은 하지 않았지만 괞찮다는 무언의 표시....

호주머니에 뭔가를 넣어준다...

"열쇠야.... 언제든지 내가 없더라도 와....."

"숙모..........."

서로의 눈은 한동안 그렇게 바라보았고...

몇일이 지났다.

어떻게 보낸지도 모르겠다...

이미현... 그녀가 은근히 추파를 보냈어나.. 나는 마다했다.

숙모를 가진이상 또 다른 여자를 따먹는다는것은 죄악인것 같았다..

토요일..아침......

일찍 숙모에게 갔다... 데이트 신청을 하기위해..

잠시 망설이던 그녀..... 이윽고 나를 따라 나왔다.

과천 대공원으로 방향을 잡았고... 전철안에서 우리는 다정한 영인처럼 두손을 꼬옥잡고 도란도란 이야기 꽂을 피우며....

너무도 즐거워 한다... 그녀가...

모든것이 신나고 즐거운가 보다... 

밝은햇살아래 밝게 웃고잇는 그녀... 마치 천사가 하강을 한듯...

바이킹을 타면서도 나의 가슴에 파묻혀 고함을 지르고...

팝콘을 가지고 먹여주는 숙모....

한쌍의 다정한 연인이 부러운듯... 아니 숙모의 외모에 홀린듯 지나가는 남자들이 흘깃흘깃 쳐다본다... 너무도 줄겁다.

내가 보아도 미인이고..아름다운 그녀....

저녁은 숙모의 집에서 숙모가 직접 만든 음식으로 시작을 했다.

진수성찬이었다... 내가 처음본 진수성찬...

이 모든것을 숙모가 만들었다니.. 그것도 나를 위해...

너무 배가 불러 거실에서 겨우 숨을 쉬며 잇었고 숙모는 앞치마를 두른채 설겆이를 하고 있다.

이상하다...... 뭐가 없어졌다.

삼촌의 사진..... 그 사진이 없어졌다.

예전에 삼촌의 사진이 있던 자리에는 풍경화가 대신하고 있었다.

"집안 분위기기 뒤숭숭해서... 분위기를 좀 바꾸었어..."

커피를 타오는 숙모의 말이다.

남녀 둘이 있으면 반드시 무슨일이 생기는 법...

서서히 나의 가슴에 욕정이 삭트기 시작했다.

마주않아 있는 숙모의 단아한 모습...

검정색 티셔츠가 불룩 튀어나올정도의 육감적인 가슴...

열십자무늬의 체크무늬 스커트... 그아래로 쭈욱 빠진 보오얀 다리...

나의 좆은 이미발기를 하여 일저리 허공을 찌르고 있었고.

이미 한번 맛본 숙모의 조개보지의 생각이 온통 머리속을 가득 채웠다.

일어나 그녀가 않아있는 맞은편 쇼파로 가..그녀 옆에 바짝 다가 않았다.

손은 벌써 그녀의 스커트 끝자락을 매만지고 있다.

나의입은 그녀의목과 귀부근의 볼을 어지럽게 하고 있었다.

손이 스커드속으로 점점 들어갔다.

그러나 이내 그녀에의해 안으로 들어가던 나의 손은 멈춤을 당했고.

크디큰 그녀의 눈망울이 나의얼굴을 주시하고 있다..

매우 근엄한 표정으로...

"동호야.....하나만....약속해 줘...."

"뭐....요???"

"너....이제부터....공부에만 전념해라...."

"과외도 하지말고... "

"그리고 내일부터 이집에 들어와 살자..."

"숙...모...안돼요....."

"그럼..이제부터 너와...이짓은 하지 않을래...."

숙모는 일어서 안방으로 들어갔다...

망설여 졌다..... 그녀와의 섹스를 할려면 그녀의 말을 따라야 하고 그러면....

난 또다시 숙모에게 짐이되는 처지..

숙모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 하는 나의 마음...

그러나..... 그녀를 사랑하기에.... 그녀를 가졌고... 앞으로도 그녀를 차지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큰.... 아니 그녀의 보지속살이 더욱 그리워 졌다는 말이 맞을수도...

"숙모......"

"숙모 말대로 하겠어요...."

침대에 걸터 않아 있던 그녀는 당연한 결과라는 듯이... 고개를 꺼덕이더니만...

조용히 내가 다가와 나를 살며시 않았다.

나의 혀는 그녀의 얼굴위쪽 이마를 가볍게 빨고있다...

서서히 아래로 내려와 그녀의 입에다 정확히 키스를 했다..

"읍......쩌으읍...쭈우욱....."

"아..........음..............아..........."

혀가 자유로이 그녀의 입안을 돌아다니고.... 그녀의 혀를 강하게 잡아 당기었다.

"읍......읍..우읍.....커으읍...."

아....학.....어억.....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을 하고.... 셔츠속 그녀의 맨몸을 만지려고..급하게 손을 밀어 넣었다....

부드러운 런닝의 촉감이 느껴지고 따스한 그녀의 등살이 느껴진다.

아...흑.....아...읍.....쭈우웁.....

브래지어 호크가 손에 잡히고 난 그 호크를 자연스럽게 풀었다...

그녀의 티셔츠를 위로 올려 벗겨 내었다.

벗겨진 검정색 브래지어도 힘없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노브래지어인데도 앞으로 오똑 돋아있는 그녀의 유방...

너무도 탄력적이고 아름답다.... 

두손으로 살며시 젖꼭지를 잡고 눌렀다..그리고 살며시 돌렸다..

아...흑....하학.....동호...아....음....

혀가 그녀의 유두를 강하게 자극을 하자 더이상 서있기가 힘드는지...침대에 털썩 주저 않았다.

아....음...........나의혀는 빠르게 그녀의 유방을 탐하기 시작을 했고...

그녀는 그러는 나의 행동을 내려다보며...눈 흰동자를 서서히 들어내기 시작을 했다.

거친 숨소리와 알수없는 소리를 동시에 내면서...

그녀의 스커트 쟈크를 아래로 내렸다..

"지이익........."

스커트를 두손으로 곱게 내렸다. 그녀는 엉덩이를 약간 들어 주었다.

연두색 계통의 거들이... 그녀의 몸을 꽉 조이고 있다...

한치의 똥배도 없는 그녀의 미끈한 몸에 감겨있는 그녀의 부드러운 거들...

문향이 너무도 요란스럽다.

냄새를 맡았다.... 그녀의 보지냄새를..

흡..........읍............흡........길게 내맡았다.

약간은 비릿한 냄새..아니...상큼한..나의 보지냄새...

그런 나의 행동에 그녀는 더욱 흥분을 하고 나의 얼굴이 그녀의 보지 한가운데 있는것을 본 그녀는 더이상 참기 힘드는지...넓은 침대에 열십자로 누워 버렸다.

다리를 크게 벌리고서....

거들은 거의 나의 침으로 범벅이 되었다.

그녀가 입고 있는 거들이 나에게는 너무도 뇌쇠적으로 비치었고...

이것이 여자들이 입는 속옷이라는 생각에..

아니..숙모의 보지를 감싸고 잇는 속옷이라는 생각에...

흥분은 배가 되었다..

"숙모...팬티 무슨색깔이야???"

"브래지어와 같은 ...검정색...."

"응....검정색....."

"망사팬티지....숙모..."

"아이...몰라......"

벗겨보면 알걸 뭐........

서서히 두손으로 그녀의 거들을 아래로 내리기 시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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