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성민가족은 어제 그 여자한테 초대를 받았다. 소혜가 퇴근해
서 돌아오자 성민일행은 16번지 집으로 향했다. 성민의 가족 모두를
초대한 것은 혜원의 계산에 의해서다. 성민만을 불러서 이야기 하는
것보다 성민의 부모님이 계시는 상황에서가 성민의 코를 더 납작하게
만들기 쉽다고 생각해서였다. 비록 아버지가 외국에 계시다는 것이 혜
원의 계산에 어긋났지만, 혜원은 성민의 엄마라도 있으니 다행이라 생
각했다.
"안녕하세요? 처음 뵈겠습니다. 최소혜라고 합니다. 이 아이들 엄마
입니 다."
"예 안녕하세요. 김혜원입니다."
소혜와 혜원은 간략하게 인사하고 거실로 들어갔다. 거실에는 음식
이 가득차려져 있었다.
"어머..이 많은 것을 직접 다 장만 하셨어요?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식탁에 모두 둘러앉았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식사를 하고, 혜
원이 다과와 음료수를 내어왔다.
"성민씨가 어제 이야기 했던 것을 곰곰히 생각해보았는데요. 글세 조
금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요."
혜원은 차분히 말을 꺼내었다.
"무슨 말요?"
성민은 직감적으로 그 말의 뜻을 알았으나, 모르는체 반문햇다
"남자나이 19살이면 충분히 왕성한 신체활동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이
해하 겠으나, 그런 신체활동으로 인해 엉뚱한 상상을 한다는 것은
무리지 싶 군요."
혜원으로선 이 말이 직격탄이라 생각했다. 따라서 성민이 엄마앞에
서 어떤 반론을 하기란 힘들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아하.. 그말이었군요. 아뇨 무리가 아님니다. 아마도 엉뚱한 상상이
란 것 은 엄마와 아들간의 성교같은 근친상간을 말하는 가본데, 그
게 왜 어뚱 한 상상이 되는 것이죠? 모자간 사이는 이성사이가 아
닌가요?
혜원은 갑자기 할말을 잃었다. 성민이 그렇게 말할 수 있으리라곤 생
각치 않았기 때문이다. 정훈은 더욱 놀랐다. 성민이 자신의 엄마가 있
는데도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이 그로서 이해가 되지않는 것이었다.
"하지만, 윤리규범과 도덕상...."
성민은 혜원의 말을 잘랐다.
"그렇죠. 부모자식 간이라는 윤리규범의 틀 속에 있기는 하지만, 윤
리이전 에 엄마와 아들은 자연상태에서는 성교가 가능한 이성인 것
은 사실입니 다. 인정할 것은 해야지 않습니까? 따라서 자연상태
에 놓아두면 엄마와 아들일지라도 성교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윤리
의식이 없는 동물을 보면 쉽게 알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맞아요. 사실 우리가 윤리를 지키기에 근친상간를 금기시하는 것이
지 그 렇지 않다면, 불가능할 것은 없다고 저역시 생각해요. 근상
상간으로 정상 적인 아이가 태어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어디까
지나 정상인들에 비 해서 그런 것이고,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아서
는 그 비율이 거의 무시할 정도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아닌가
요? 막말로 둠린 보지에 달린 자 지가 못들어 갈게 뭡니까? 호호호
~~~~~~~~"
소혜는 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서, 성민의 말을 거들었다. 혜원
은 정신이 멍해졌다. 도무지 자신이 초대한 가족을 이해할 수가 없었
다. 그러나 여기서 더 당하면 끝이라는 절박함에 혜원을 정신을 차렸
다.
"저... 소혜씨! 소혜씨 댁은 그런 이야기가 어색하지 않은가요?"
혜원이 최대한 머리를 돌려서 생각해낸 마지막 공격이었다.
"예... 뭐가 이상한가요? 저는 오히려 숨기는 것이 더 이상하고, 또
한 문제 가 더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문제를 숨긴다고하여 해결되
는 것은 아니 잖아요? 저는 이렇게 숨김없이 이야기 하는 것이 보
다 발전된 형태라고 생각하는데..."
"...."
혜원은 더 이사의 할 말을 잃었다. 정훈은 얼굴이 완전히 홍당무가
되었다. 그런 와중에도 정훈은 자신의 성기가 발기하는 것을 감추려
무척이나 애를 썼다.
"혜원씨. 어릴 적 아들과 다 자라버린 지금의 아들이 똑같이 느껴지
나요? 저는 그렇지 않던데.. 성민이가 지금 제 옆에 있지만, 어릴
적의 성민과 지금의 성민은 제게는 달라요. 저는 지금의 성민이
한테 남자를 느끼는 데, 혜원씨는 그렇지 않아요?"
그 말을 들은 혜원은 자신의 마음을 들킨 듯하여 얼굴이 빨게졌다.
성민일행은 그런 모자의 모습이 너무나 재미있었다.
소혜는 계속 말을 이었다.
"저는 성민이와 성교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못할 것도 없잖아요.
육체적 으로 제 옷속에 감추어진 보지에는 남자의 자지라면 다 들
어갈 수 있도 록 되어있어요. 이건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것아닌가
요? 아들의 자지라 고 해서, 제 보지가 갑자기 막히는 것도 아닌
것은 확실하다고 봐요. 한 번 혜원씨의 아들의 자지를 만져봐요.
분명 혜원씨 아들에게도 자지가 달려 있을 거예요. 그런 자지가
혜원씨의 보지에 못들어간다면 그게 오 히려 이상한 것이 아닌가
요?"
혜원의 말이 끝나자 성민이 말을 받았다.
"우리는 너무 감추며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옷만 봐도 그렇죠.
속옷 에 겉옷에 외투까지... 옷으로 포장한다고하여 몸이 바뀌는
것은 아니잖 습니까? 옷을 벗으면 사람은 다 똑같은 거예요. 궁금
하면 한 번 아들의 알몸을 봐요. 아들이 몸의 어디가 다른 남자들
과 다른지. 아니 최소한 아 주머님의 남편과라도 비교해봐요. 남편
에게 달려있는 자지가 분명 아주 머님의 아들인 정훈에게도 달려있
을 거예요. 그런 남편의 자지는 아주머 님의 보지에 들어가고, 아
들인 정훈이의 자지는 들어가지 못한다면 말이 안되죠. 적어도 육
체만을 가지고 이야기 했을 때에 말입니다."
혜원 간신히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사이엔가 헤원
의 보지는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가고 있었다.
"그래요. 육체적으로는 가능하죠. 아들이 엄마의 보지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분명 육체적으로는 가능해요. 하지만, 인간은 본능적으
로만 사는 것 이 아니잖아요."
혜원의 말은 답변이라기 보다는 자신에 대한 변명같았다. 자신의 보
지가 애액으로 젖어있는 것에 대한....
"그렇죠. 윤리의 규범 속에 사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들이 윤리를
얼마나 지키며 살고있죠?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윤리를 어겨가며
살고있고, 또 한 그런 도덕, 윤리를 지키지않은 사건들이 많죠. 간
통같은 것도 윤리 덕 목중에 하나일 겁니다. 그런데 현사회는 어떻
죠? 그런 윤리규범을 철저 하게 지키던가요? 다른 것은 제대로 지
키지 않으면서 오로지 근친상간만 철저하게 지키라니 그게 말이 된
다고 생각해요? 물론 지키자는 말에 반 대하는 것은 아니예요. 다
만, 모순된 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별루 윤리적으로 살지
도 못하면서, 근친상간 이야기에서는 윤리적인체 하는 것이 조금
보기가 그렇다는 거예요."
혜원은 지금 자리가 몹시 싫었다. 성민을 자신의 아들앞에서 보기 좋
게 짓눌려버리려던 것이 오히려 자신이 그렇데 되어서 어찌할 바를 몰
랏다.
"음...제 친구는 자기 아빠와 성교를 해서 아이까지 낳았어요. 그러
면서도 그애는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자기는 아빠를 이성으로 사랑
한다고 말하 던걸요..."
지금까지 가만히 듣고만 있던 성희가 거들었다. 이에 성민이 말을 계
속 이어갔다.
"맞아..그리고 사랑이라는 관점에서도 부모자식간의 사랑보다 더 큰
사랑 이 어디 있겠어요? 어떤 사람은 사랑의 종류를 나누기도 하던
데, 다 쓸 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은 하나 뿐이죠. 사랑이
라는 감정은 하나 인데, 그 감정에 어떤 윤리관념이 첨가되느냐에
따라 다르게 표현될 뿐 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을 사랑하는
데, 그 대상이 남자면 그건 우정 이라고 불리는 것이고, 그 대상
이 형제 혹은 자매라면 우애로 분류되는 것이죠. 남자가 남자를 대
하여야 하는 윤리규범, 형제 자매를 대하여야 하는 규범이 첨가되
는 것이죠. 좀더 세밀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겠으나 이 해했을 것이
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랑은 다 같은 것이예요. 남녀간의 사랑
이나, 모자간의 사랑이나 말입니다. 지금 아주머님이 아들에게 보
내 는 사랑에서 모자간이라는 관념만 제외한다면 이성간의 사랑과
다를 것 도 없습니다. 아주머님이 정훈이를 아들로서 생각하지 않
는다면, 또한 정훈이 역시 그런다면, 아주머님과 정훈이는 서로
부등켜 안으며 성교를 해서 아이를 낳아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혜원은 어느세 성민가족의 논리에 넘어갔다. 조금 전까지 애쓰던 어
떤 마지막 방어벽이 무너져 버렸다. 아니 새로운 지식에 대한 호기심
이 발동한 것이다. 그건 정훈도 마찮가지여서 정운도 열심히 경청하
고 있엇다.
"듣고보니 그렇네요. "
혜원은 동감의 뜻을 표햇다.
"그렇죠?"
"예.. 정훈와 내가 육체적으로 이성인만큼 성교를 못할 것은 없는 거
죠. 제 옷을 벗으면 여느 여자와 다를 것도 없으니까요. 다른 여
자처럼 저도 보지가 있고, 아들 정훈이도 자지가 있으니..충분히
가능하군요."
성민은 속으로 웃으면서 혜원의 말을 받아 이엇다.
"그래요. 윤리적 인간이라는 말도 사실 따지고, 들어가면 그렇게 대
단한 것이 못되죠. 별루 윤리적이도 못하니까요."
"맞아요. 우리집안도 그렇게 윤리적 행동도 못하면서, 형식만 엄격하
다는 것이 늘 불만이었는데... "
혜원은 뭔가를 회상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소혜는 그런 혜원을 보
고 뭔가를 말하려다 정훈을 보며 말했다.
"정훈이는 어떻게 생각해? 네 엄마가 여자로 보인적이 있었니?"
"...."
정훈은 갑작스런 질문에 고개를 숙였다. 혜원은 소혜의 질문에 회상
에서 돌아와 관심을 나타내며 아들 정훈을 바라보았다.
"정훈아. 괜찮아 말해봐. 남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엄마를 성욕의 첫
번째 대상으로 삼는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니까."
"예..."
"네 엄마와 성교하는 상상도 해본 적이 있니?"
"예..."
정훈은 마지못해 대답을 했으나, 목소리에는 힘이 들어가 있었다. 혜
원은 아들의 말에 얼굴이 확달아 올랐다. 혜원 자신도 알 수 없는 감
정에 휩싸이면서 혜원은 어떤 갈증을 느꼈다.
"봐요. 혜원씨 정훈이도 혜원씨를 여자로 보고있잖아요. 그럼 혜원씨
는 정 훈이를 남자로 본적이 없나요?"
혜원은 얼굴이 더욱 빨게졌다.
"말해봐요!"
소혜는 다그첬다. 마치 신문하는 듯하였다.
"있어요."
혜원은 아주 작은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순간 정훈은 엄마를 처다보
았다.
"봐요. 저나 혜원씨나 다를 것도 없잖아요. 아니 혜원씨가 보통의 여
자라 는 것이 증명되었는 거죠."
그후 성민가족과 혜원 모자는 20분 가량 더 이야기를 나누고 자리를
일어섰다. 성민가족이 집으로 돌아가고 나서 혜원과 정훈은 집으로 들
어왔다. 서로에게 약간의 서먹함은 있었지만, 어제보다는 낳았다고 스
스로들 생각했다.
"정훈아. 너 아까 그말 정말이니?"
"..."
"정말 이 엄마가 여자로 보였던 거야?"
혜원의 말은 다그치는 말이 아니었다. 뭔가를 확인하고픈 - 아니 요
구하는 듯한 말이었다.
"응...그럼 엄마도 내가 남자로 보였었어?"
"...그래.."
갑자기 상황은 어색하게 바뀌었다. 소파에 마주앉은 모자는 잠시 말
을 잃었다.
"엄마..예전에 엄마가 짧은 치마를 입고서 이렇게 마주보고 앉아있
을 때에 엄마의 팬티가 보였었어. 그때 처음으로 엄마를 상대로 그
런 상상을 했 었던 것같아."
"그랬니?"
혜원은 또 다시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아까 성민형네 가족이 말했던 것처럼 엄마는 나를 너무 어리게 보
는 것 같아. 나는 이미 성인인데... 어떤 여자라도 임신 시킬 수
있는 성인이란 말야. 그 상대가 비록 엄마일지라도..."
"알아. 나도 네 아이를 임신 할 수 있는 여자란 걸 알아."
정훈은 옷을 벗었다.
"뭐하는 거니?"
"엄마에게 내가 다 컷음을 보여주고 싶어서."
어느새 성민은 알몸이 되었다. 혜원은 고개를 돌렸다.
"왜 똑바로 보지 못하는 거야? "
"........"
혜원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정훈은 엄마의 곁으로 다가갔다.
정훈 스스로도 자신이 지금 무슨 짓을 하는지 몰랐다. 전혀 새로운 생
각들에 지금까지의 가치관들이 흔들려서 혼돈을 격고 있는 것이었다.
그건 혜원도 마찬가지였다.
정훈은 혜원을 밀어서 소파에 눕게했다.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정훈
은 생각했다. 정훈은 엄마의 옷을 하나하나 벗겼다. 서서히 혜원은 알
몸이 되어갔다. 둘은 무엇을 확인하고싶은 것인지, 무엇을 하는 것인
지도 몰랏다.
터질 듯 탱탱하고 풍만한 젖가슴, 묻어날 듯 뽀얀 피부, 그녀는 40
대 초반답게 육감적인 몸매를 지니고 있었다. 약간 살이 찐듯 해 보이
면서도 육체의 굴곡이 뚜럿하여 뇌살적인 몸매, 탱탱하고 미끈한 허벅
지와 펑퍼짐한 엉덩이. 그리고, 저면에는 불룩한 둔덕이 자리 잡고 있
었다.
"하.....! "
정훈은 자신도 모르게 타선을 질렀다. 두둑하게 살찐 둔덕, 그 일대
에는 무성한 털이 자리잡고 있었다. 정훈은 엄마의 몸매가 이렇게 육
감적일 거라고는 생각치 못했다. 정훈의 자지를 한껏 발기했다.
" 야... 엄마 몸 정말 멋져! 이제 오늘 밤에 엄마는 내 것이 되는 거
야. 조 금만 있으면 엄마는 아들이 성자한 자지를 보지로 받아들이
게 될거야. "
정훈이는 어느새 반발을 하면서, 알몸이 엄마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손을 뻗어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던 정훈이는 엄마의 젖꼭지를 배어 물
었다. 정훈이는 혜원의 예민한 부분을 계속 애무했다.
"하악....."
혜원은 숨넘어 갈 듯한 신음을 내며 입을 벌렸다.. 정훈이의 입술은
혜원의 복부를 거쳐 보지를 더듬기 시작했다. 파르르~~ 혜원의 엉덩이
가 푸들푸들 거렸다.
"좋아.. 아~~~~~!"
혜원은 이제 완전히 본능의 노예가 되었다. 혜원은 떨림에 유방이 출
렁거렸다. 탐스런 유방의 출렁임을 본 정훈은 손으로 유방을 잡았다.
그리고 계속해서 입으로는 엄마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혜원의 보지는 이미 흥분으로 떨리고 있었다. 보지의 구멍으로 애액
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정훈이는 침을 꿀꺽 삼키며 엄마의 보지를
좌우로 벌렸다.
벌어진 엄마의 보지가 정훈이의 눈 앞에 나타났다. 정훈이는 침을 꿀
꺽 삼키며 혀를 보지 구멍에 넣었다.
"아흑~~~~~~~~~~~"
혜원의 눈이 일순 하얗게 치떠졌다. 보지에 가해지는 격럴한 자극은
혜원의 온몸을 마비 시켰다. 정훈이는 쉴 새 없이 혀와 입술로 보지
를 핥고 빨았다. 그때마다 일어나는 야릇한 물기젖은 소리.....
" 아흑........아아흑.....아아.....! "
마침내 혜원의 입에서 견딜 수 없는 숨가쁜 신음이 나왔다. 처음 조
금 어색했던 몸도 점점 리듬을 타면서 육감으로 출렁거렸다. 혜원은
풍만한 허벅지를 비틀며 자신의 보지를 빨고있는 아들의 머리를 죄어
갔다.
"아아......흐윽 "
"엄마 좋아? 그럼 내가 더 좋게해 줄께.."
정훈이는 거칠게 숨을 헐떡이며 여자의 보지에서 입을 떼었다. 혜원
의 털은 아들의 타액과 자신의 애액으로 보지에 착 달라 붙어 있었
다. 그 바람에 보지가 더 선명하게 보였다.
" 흐..... "
정훈이는 충혈된 눈으로 보지를 노려보며 자신의 자지를 움켜쥐어 그
곳으로 가져갔다
" 흐윽....."
뜨겁고 단단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닿음을 느끼고 혜원은 흠칫 몸
을 떨었다. 정훈이는 그런 엄마위에 올라타며 자지를 힘껏 밀어 넣었
다. 보지 가득 밀려드는 뜨거운 자지. 혜원의 눈빛은 일순 희열의 빛
으로 물들었다.
" 아-----흑.. 아~ 들어왔어..아들이 자지가 들어왔어. "
그 전율적인 느낌에 혜원은 앓는 듯한 신음을 토하며 허벅지를 한껏
벌렸다. 정훈은 그런 엄마의 몸 속에 자신의 실체를 뿌리까지 밀어
넣었다.
"아~~~~~~~~"
혜원은 탄성을 질렀다.
"엄마..아들의 자지가 좋지?"
"아~~ 그래... 어서 계속 박아줘!"
정훈은 허리를 돌리면서, 계속 엄마의 보지을 들락거렸다. 찌걱찌걱
~~ 소리는 거실을 가득 매우면서 모자간의 향연은 깊어만 갔다. 아들
이 움직임에 혜원은 보조를 맞추면서 절정으로 가기위해 안간힘을 썼
다. 피임도 하지않은 그녀였지만, 이 상황에서 그런 생각은 이미 아득
히 먼 저 곳의 이야기 처럼 느껴졌다. 항상 그녀를 통제하던 사회의
시선이 이제 더 이상 그녀에게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했다. 시어머
님이 들어와도 그녀는 아들의 자지를 통해서 절정을 맛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정훈은 자신이 자지가 들어가있는 곳이 엄마의 보지라는 데에서 더
큰 괘감을 느끼고 있었다. 언제나 억압된 생활을 강요하던 엄마의 보
지에 자신이 들어가 있고, 자신의 자지에 엄마가 괘감을 느끼고 있다
는 것이 너무나 좋았다. 개같은 가문에 태어나 고생했던 예전을 생각
하며 정훈은 자신을 세상에 내어보낸 보지를 향하여 계속 쑤셨다.
혜원과 정훈의 몸은 점점 호흡을 맞추면서 격력하게 빨라졌다. 이제
서로는 서로의 절정을 위하여 치닷기 시작했다.
"아악~~~~~~~~~~~"
"으윽~~~"
절정의 괘감을 혜원과 정훈은 맛보면서 서로를 부등켜 안았다. 정훈
의 정액은 혜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이 정액 중의 하나는 10개
월 후에 정훈을 아빠로 혜원을 엄마 혹은 할머니로 만들었으며, 훗날
정훈의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