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화 (8/25)

2년후..... 

성민은 1류 대학에 합격하여, 어엿한 대학생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 

가 됫다. 옥상에서 민철형네의 섹스를 보면서, 소혜랑 나누었던 섹스 

가 임신이 되었고, 소혜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냥 아기를 낳았 

다. 그날 농담이라던 말이 진실이었던 것이다. 소혜는 성민에게 이렇 

게 말했다. 

"근친상간에 대하여 죄책감도 있었지만, 사실 남들이 못하는 것을 했 

다는 것에 대한 은근한 자부심도 있었는데, 옆집도 근친상간도 한다 

는 것에 그만 화가 났어...그래서 피임도 않고 너의 정자를 그대로 받 

아들인거야..."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었다. 만일 성민과 민기의 혈액형이 같은 O형이 

었길 

망정이지 하마트면, 가정에 크다란 풍파가 일어날 뻔했다. 뭐 사실, 

엄마와 

아들이 섹스를 나누고, 엄마가 아들의 아기를 낳았다는 사실 자체가 

크다란일이긴 하지만, 그거야 어찌되었든 들키지만 않으면 되는 일이 

었으니까... 

소혜는 여전히 성민과 성희가 섹스를 나누는 것을 알지 못한체 단 

지, 성민이 자신하고만 섹스를 하는 줄 알고 있었고, 민기는 집안에 

그런 일자체가 있는 줄도 알지 못하였다. 새로태어난 아기의 이름은 

성아라고 불렸고, 성아는 갈수록 성민을 닮아갔다. 그 것에 민기는 그 

저.... 

"아니, 이 녀석 성민하고 어찌 이리 닮았을까? 완전 판박이네..그지 

여보?" 

"그래요. 정말 많이 닮았어요. 누가 남매아니랄까봐!" 

소혜는 묘한 쾌감을 느끼며, 그렇게 말했다. 

"그러게..그런데 성희와 성민은 별루 닮지도 않았는데 말야...?" 

"무슨 의미예요?" 

소혜가 눈을 흘기며, 민기를 쏘아보았다. 

"아니..그냥 그렇다는 말이야." 

"......." 

민기 성아를 의심하기 보다는 외려 성희를 의심하는 투로 소혜에게 질 

문아닌질물 하며, 소혜를 바라보았다. 그런 점이 소혜에게는 외려 더 

강열한 금기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런 날은 여지 

없이 성민과 섹스를 나누며, 아들의 품에 안기어 자신의 욕정을 불태 

웠었다. 

이날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성민아... !" 

성민은 성희의 방에서 누나의 보지를 건드리며 장난치다가 대답했다. 

"예..." 

"오늘 특별한 없으면, 엄마일 좀 도와줄래?" 

성민이 건축과에 들어갔기에, 소혜의 인테리어 사무실에 자주 데려갔 

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핑계에 불과하고 소혜와 성민의 주 목적 

은 섹스를 하는 것이었다. 

"당신, 오늘도 성민이를 데리고 가는 거야?" 

"그래요. 안돼나요? " 

"아니, 안돼기는...그냥 성민이를 너무 부려먹는 것이 아닌가 해 

서..." 

민기보다 소혜의 돈벌이가 많기 때문에 가정의 주도권은 소혜에게 있 

었다. 

"당신은 상관말아요. 그리고 성민에게도 도움되는 일이라는 것은 당 

신도 

알잖아요!" 

"누가 뭐래...그저 성민이도 이제 자유시간이 필요할 나이라는 것뿐 

이지.." 

소혜와 성민은 사무실에 들어가서 바로 문을 잠그고, 진하게 키스를 

나누었다. 서로의 손은 상대의 몸을 부벼대기에 바빴고, 서로의 하복 

부를 강하게 밀어붙이고는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성기를 자극 

했다. 

"옆집 규희누나도 애기를 낳았다던데...혹시 알아요?" 

성민이 엄마의 입술에서 입을 떼고는 말했다. 

"알고 있어, 지금 규희가 집에 산후조리 하러 왔잖아." 

소혜는 관심없다는 듯이 말하며, 아들의 허리를 강하게 당기면서 자 

신의 하복부로 성민의 성기주변을 강하게 압박하며 돌렸다. 

"그런데...그 애기 아버지가 누군지 아세요? 후후~~~" 

"무슨 말이야?" 

소혜는 그제서야 관심이 생겼는지..성민의 눈을 응시하였다. 

"규희누나의 애기 아버지가 바로 규희누나 아버지래요." 

"뭐?" 

"규희누나 남편이 사실은 성장애자여서 섹스는 가능하지만, 임신 시 

키는 

것이 힘들다는 것은 들었죠?" 

"그래..그래서 인공수정으로 간신히 임신한 거잖아." 

"그래요. 의사인 옆집 아저씨가 규희누나에게 인공수정을 시켜주었다 

고 하잖아요." 

"그런게 아니니? 저번에 너와 내가 옆집 주인이랑 규희, 그리고 그 

남편이 몰래 이야기하는 것을 직접 들었잖니..." 

"맞아요. 처음에는 그렇게 시도하였나 봐요. 집안 망신이라면서 다 

른 병원에 갈 생각은커녕, 가족에게도 비밀로 하고 했고 했죠. 하지 

만 그게 아니었어요." 

"무슨 말이야?" 

소혜는 성민의 허리에 둘렀던 팔을 떼고는 완전히 이야기에 푹 빠져 

들어 

갔다. 성민과 소혜는 사무실 소파에 나란히 앉으며 이야기를 계속했 

다. 

"얼마전에 용산에서 구입한 소형카메라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하여 제 

가 옆집에 몰래 장착했다는 것을 알죠?" 

"그래..장착하는 날... 너와 함께 민철이와 옆집 아주머니가 하는 것 

을 보며 섹스를 나누었잖아." 

"하하....그날 정말 엄마 대단했어..마치 무엇인가에 쫓기는 사람처 

럼 얼마나 나를 못살게 굴던지.. 내 자지가 터지는 줄 알았다니까..." 

"괜한 소리말고...하던 이야기나 해봐!" 

소혜답지 않게 얼굴을 붉히면서 성민에게 재촉했다. 

"어제였어요. 옆집 안방에 규희누나랑 옆집 아저씨 둘만 있더라구 

요. 근데.. 규희누나가 옆집아저씨의 자지를 빨고 있는거예요. 뭐 섹 

스를 하는 것은 아니었고, 그냥 규희누나가 아저씨의 마스터베이션을 

도와주고 있는 것같았어요." 

"그래?..둘이 언제부터..." 

"아저씨의 사정이 끝나고 둘이서 대화를 나누었는데...들어보니까 아 

마 둘이서 섹스를 나눈 것은 1년 전부터 였나봐요. 몇번이나 인공수정 

을 시도하였지만 계속 실패하니까. 아예 아저씨가 딸을 임신시켜버린 

거예요." 

"....." 

"물론, 사위한테는 비밀로 하고 말이죠. 사위랑 형액형도 같고 하니 

까. 그냥 일을 저질렀나봐요. 뭐 대화 내용으로 보아서는 인공수정을 

몇번이나 반복 하는 동안 이성적인 사랑이 싹터서 그런 것같지만..." 

"하긴...그럴꺼야.. 아무리 부녀지간이라지만, 엄연한 남자와 여자인 

데...딸의 

보지를 계속해서 보고, 또한 딸고 계속해서 아버지에 의해서 자신의 

보지가 만져지니까. 아무래도 금기의 장벽이 허물어졌겠지." 

"그렇죠. " 

"그럼..너와 나를 보아도 아주 쉽게 알수 있는 것아니겠니? 난 이제 

너 없으면 못살아. 네 아빠는 없어도 살지만 말야...호홋~~~!" 

"하하...." 

"남자 구실도 못하는 남편이 무슨 남편이니..지금은 네가 내 남편이 

야. 게다가 난 너의 아이를 낳기까지 했잖니..." 

소혜는 성민의 바지를 내리고는 입으로 성민의 자지를 빨았다. 

"아.....이게 너무 좋아~~ 성민아 너 어쩜 이렇게 멋진 자지를 가지 

고 있니? 포르노 테이프의 외국남자보다 네께 더 멋있어!" 

"그럼....어서 빨아봐요!" 

"으읍~~~~~~~~~" 

소혜는 성민의 자지를 쭉쭉~~ 소리를 내면서 빨며, 너무 소중하다는 

듯이 

성민의 고환을 부드럽게 감싸며 애무하였다. 성민은 소파뒤로 등을 붙 

이며 

한 손으론 소혜의 등을 어루만지고, 다른 한 손으론 소혜의 머리를 쓰 

다듬 

었다. 

"읍~~~~ 쭈죽~~~~~쩝~~~!" 

"엄마 그렇게 게요. 조금 더 세게 빨아요." 

성민은 소파로 누우면서 소혜의 가랑이를 벌리고는 69자 형태를 만들 

었다. 소혜의 스커트 호크를 열고, 내렸다. 분홍색 팬티가 보이고, 중 

간에는 검은 부분이 보였다. 팬티는 이미 젓어있었다. 성민은 젓은 부 

분을 손가락으로 쓸어내리 듯리 문질렀다. 

"으윽~~~~~~읍~~~~~~~~~~~!" 

성민은 팬티위로 소혜의 보지를 빨았다. 향수를 뿌렸는지 장미향과 

음부의 냄새가 한꺼번에 풍겼다. 성민의 침에 소혜의 팬티가 완전히 

젓었다. 

"성민아...나 이제 못참아..." 

소혜는 성민의 자지에서 입을 떼고 일어나면서 남을 옷을 모두 벗어 

던 졌 

다. 성민도 알몸이 되었다. 

"성민아 좀 빨아줘......." 

소혜는 다리를 벌리고 누우면서 말했다. 

"엄마..정확히 말해야지...어디..." 

"여기 엄마 보지 말야....빨리........." 

성민은 소혜가 손으로 가르키는 가랑이 사이 보지에 입술을 갖다대었 

다. 

원래 털이 적은 편인 소혜의 보지는 깨끗했다. 성희와는 너무 대조적 

인 모 

습이었다. 모델 뺨치는 몸매에 깨끗한 보지는 너무나 어울렸다. 20대 

라고 해도 속을 정도였다. 눈가에 있는 잔주름만 없다면, 완벽한 20대 

인데..... 

"쭉~~~~~쭉~~~~~~~~~" 

성민은 일부러 큰 소리를 내면서 보지를 빨았다. 소혜의 보지 맛은 

정말 

좋다. 달콤한 듯하기도 하고, 시큼한 듯도 한 소혜의 보지는 성희의 

것보다 

월등히 뛰어났다. 또한 그 조임도 대단하였다. 성희와의 섹스에서 성 

민은 사정을 참을 수 있지만, 소혜하고 섹스를 할 때에 성민은 한 번 

도 참지름 못하고 소혜가 절정을 맛볼때에 성민도 사정을 하였었다. 

"서....성민아....이제 너...넣어죠............아학~~~~~~" 

소혜는 숨 넘어갈 듯한 소리를 내면서 성민에게 요구했다. 

"예..그럼 엄마...다리를 더 벌리세요." 

성민은 소혜의 한 쪽다리를 어깨에 걸치고는 자지를 보지에 삽입하였 

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소혜의 보지는 정말 멋지다. 처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빡빡하였다. 그 쾌감은 말로서 표현 불가능한 것이 

었다. 

성민은 소혜의 보지를 문지르 듯이 허리를 둘리면서 소혜를 자극하였 

다. 

"으음.....헉~~~~~으윽~~~~~~~~아아아앙~~~~~!" 

방음시설이 완벽한 사무실을 믿어서인지 소혜는 막힘없이 괘감의 소 

리를 내었다. 소혜도 허리를 쓰면서 성민의 자지를 최대한 자극하였 

다. 하지만 그 것은 어디까지나 흥에 겨워 나온 것이지 의식적으로 하 

는 것은 아니다. 소혜의 다리는 어느 덧 성민의 어깨에서 내려와 양 

다리로 성민의 허리를 조였고, 두 팔로는 성민의 등을 붙잡았다. 

"아앙~~~~~나...나 죽어~~~~~" 

"헉...헉...헉........" 

소혜의 몸은 아들의 몸아래에서 파도를 치듯이 꿈틀거렸다. 

"이제...곧...........아아아아악~~~~~~~~~끄으윽~~~~~~~" 

"허헉~~~~~~~~~" 

성민은 엄마의 몸 속에 사정을 하였고, 소혜는 아들의 정액을 몸안 

에 그대로 받아들였다. 허리를 딱 붙인체 둘은 서로의 괘감에 사로잡 

혔다. 

성아를 낳고나서 소혜는 불임수술을 하였기 때문에 임신걱정이 없어 

져서 

둘에게 피임을 필요치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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