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화 (6/25)

성민과 어머니는 서로를 연결한체로 꼼짝도 않고 오르가슴의 여운을 

즐겼다. 그러면서도 서로는 머리를 굴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서로가 

피임을 하지 않았기에 그러했다. 

소혜는 날짜를 곰곰히 계산해보았다. 다행히 안전한 날짜였다. 소혜 

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반면 성민은 걱정이 되어 미칠지경이었다. 

"걱정말아요. 안전한 날짜니까.." 

소혜는 상대방 남자가 걱정할까 싶어 그렇게 말했다. 그 상대방 남자 

가 자기 아들인 줄도 모르고 말이다. 성민은 그제서야 마음을 놓았 

다. 

그러자 갑작 욕정이 다시 치밀어 올랐다. 

성민은 다시 어머니의 보지를 빨았다. 자신의 정액이 흘러나왔지만, 

외려 그 것이 성민의 욕정을 더 자극하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다양한 자세에서 섹스를 했다. 소혜는 어둠 속에서 

아들의 얼굴이 얼핏얼핏 보이며, 목소리가 들림을 느끼면서 남편과는 

한번도 가져 보지 못한,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져보는 다양한 자세의 

섹스를 했다. 

소혜는 그날밤 5번의 절정을 맞이했을 때에 기절을 했고, 성민도 5번 

의 절정에서 그대로 쓰러져 잠이 들었다. 

소혜는 꿈속에서 자신이 아들 성민과 섹스를 나누고는 아들의 아이 

를 낳는 장면에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벌써 아침이 왔는지 밖이 소란스러웠다. 소혜는 습관적으로 두꺼운 

커텐을 걷었다. 볕이 눈부시게 비쳤다. 고개를 돌리니 침대에서 어떤 

남자가 벌거벗은체 잠이들어 있었다. 소혜는 그 모습을 보고는 피식 

웃었다. 너무나도 자는 모습이 자신의 아들 성민을 닮아서 말이다. 소 

혜는 바닦에 널부러져 있는 자신의 옷가지를 주워 들었다. 그런데... 

눈에 익은 남자의 옷을 발견하고는 심장이 요동첬다. 

아무리 보아도 아들 성민의 옷이었다. 소혜는 침대로 가서 누워있는 

남자의 얼굴을 살폈다. 소혜는 순간 숨이 멋었다. 

분명, 성민이었다. 침대에서 완전 나체로 누워있는 것은 자신의 아 

들 성민이었다. 어제밤 오르가슴을 느끼며 희미하게 보였던 얼굴이 정 

말 자신의 아들 성민의 얼굴이었던 것이다. 

소혜는 어찌할바를 몰랐다. 자신의 아들과 섹스를 해버린 사실에 너 

무 놀라 말이 나오질 않았다. 그때 성민이 일어났다. 소혜는 정신이 

멍해졌다. 

사실, 성민은 오래전에 일어나 있었다. 그냥갈까 했지만, 어젯밤 어 

머니의 보지와 몸놀림에 완전히 반해버린 성민은 자신을 어머니에게 

알리기로 작정을 하고는 일부러 어머니가 깨어날때까지 기다렸던 것이 

다. 

"어...엄마...!" 

"...." 

"엄마...엄마..엄마가 왜 여기에 있어요?" 

성민은 벌거벗은 어머니의 어깨를 잡고 흔들었다. 

"응...?" 

"그럼 엄마가 어제밤에 나랑?..." 

성민은 각본대로 그렇게 말하고 고개를 푹 숙였다. 

그리고 한동안 서로 꼼짝도 않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어떻게 이런 일이...어떻게........" 

어머니는 그렇게만 중얼거렸다. 

"그만해요! 이왕 이렇게 된거...어째든 해결해야 하잖아요. 우선 다 

른 사람에게는 비밀이예요. 엄마와 나맘 아는 사실인거예요. 알았어 

요?" 

"...." 

어머니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이고 있었다. 역시 어머니도 별수 없는 

여자라는 것이 여기서 여실히 증명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놀라지만 말아요. 근친상간은 흔히 있어요. 내가 아 

는 친구도 엄마랑 섹스를 해요. 그리고 그 친구의 누나는 자기 아빠 

의 애기를 낳았어요." 

"......" 

어머니는 그 말에 눈이 커지면서 반응을 보였다. 성민은 계속 말했 

다. 

"어디 그 뿐인 줄 아세요? 우리 옆집 민철형네는 어떤줄 아세요? 민 

철형은 자기 엄마와도 섹스를 할뿐만 아니라...민철형 이모하고도 섹 

스를 해요. 알아요?" 

"정말?" 

처음으로 어머니가 말을 했다. 

"그래요. 정말이예요. 그 사람들도 여기에서 섹그를 나누는 걸요. 제 

가 몇번 보았어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만하고 멍해있지 말아요. 죄책 

감도 그리 가질 필요도 없어요. 어째든 엄마와 나는 처음에는 서로 모 

르는 상태로 섹스를 나누었으니까요." 

"그래...나는 전혀 몰랐어..너 일줄은...그래 우리는 잘못이 없어.. 

그치 성민아?" 

"그래요. 엄마와 난 잘못이 없어요. 다만 재수가 없었을 뿐..." 

사실 성민은 친구이야기나, 옆집 민철형네에 대하여는 전혀 모른다. 

그저 아무렇게나 지어냈을 뿐이다. 

"엄마..그렇다고 우리 이야기나, 민철형네 이야기를 하면 안돼요. 절 

대 비밀이예요." 

"그래...알았어.." 

성민은 어머니를 끌어안았다. 어머니는 다소곳이 성민에게 안겼다. 

"엄마 이왕 이렇게 된것...우리 앞으로도 자주 이런 관계 가져요. 

저도 여기에 드나드는 것이 싫어요. 돈도 아깝구요. 무엇보다고 그동 

안 내가 만난 여자 중에는 엄마가 최고였어요. 정말 멋졌어요..." 

"....나두...네가 정말 멋졌단다. 정말 최고였어.." 

어머니는 다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성민은 어머니의 입에 입을 키스를 하였다. 정말 길고도 깊은 키스였 

다. 둘은 완전히 연인사이가 되어버렸다. 성민은 어머니의 보지에 손 

을 뻣치고는 어머니의 보지를 매만졌다. 털이 부드러웠다. 소혜도 아 

들이 성기를 손으로 애무하였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서로가 서로를 애 

무하였다. 

성민은 어머니를 침대에 다시 눕히고는 가슴을 부드럽게 빨았다. 유 

방은 아주 희었다. 그 꼭대기에는 분홍빛을 띤 젓꼭지가 있었다. 정 

말 어머니가 자식을 여러명 둔 여성이라는 것을 성민은 도저히 믿기어 

려웠다. 혀끝으로 유두를 돌리거나, 이빨로 잘근잘근 씹었다. 

"아~~~~~~아~~~~~' 

어머니의 입에서는 탄성이 새어나왓다. 성민은 더욱 열심히 어머니 

의 유두를 애무 하였고, 어머니는 성민의 머리를 부드럽게 감싸안고서 

는 몸을 유연하게 움직였다. 

성민은 어머니의 유방을 위로한체 점점 아래로 내렸다. 저 멀리 있 

는 비너스의 언덕을 향하여....어제밤에 느꼈던 대로 어머니의 비너스 

에는 털이 적었다, 누나의 반도 되지 않았다. 비너스 언덕 위에만 있 

을 뿐 그 아래는 전혀 없엇다. 성민의 눈에 그대로 뽀양 조개의 모습 

을 가진 어머니의 보지가 보였다. 아침 햇살아래 어머니의 보지가 빛 

나는 듯 하였다. 성민은 벌써 오뚝 서있는 어머니의 클리토리스를 입 

으로 빨았다. 

"아악~~~~~~~~~~앙~~~~!"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어머니의 두 손이 성민의 머리를 누르 

고는 엉덩이를 돌렸다. 성민은 미친듯이 어머니의 보지를 빨았다. 어 

제밤처럼 혀를 넣기도 하고, 손가락을 넣기도 하면서 최대한으로 애무 

를 했다. 어머니의 애액이 넘치다 못해 줄줄 훌렀다. 정말 양이 많았 

다. 성민의 얼굴은 온톤 어머니의 애액투성이었다. 

"서...성민아 ...이제 너....넣어줘...." 

성민은 장난기가 발동했다. 

"뭐를요?" 

"장....장난 말고...어서..." 

"그래 뭐를요..말을 해야 넣죠. 손가락을 넣을까요?" 

"아니...으윽.......너의 자지를....." 

"나의 자지라...흠...내가 누구죠?" 

"하악~~~~~~~~~!..학~~~!" 

어머니는 엉덩이이를 애태다 움직였다. 

"내가 누구죠?" 

"내...내 아들...성민이의 자지.....어...어서 빨리..." 

"예..그러죠." 

성민의 어머니의 다리를 크게 벌리고는 자신의 자지를 삽입했다. 

푹~~~~~~ 

"헉~~~~으음..." 

성민은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였다. 세게 두번, 약하게 3번.... 적당 

히 강약을 조절하면서 어머니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쑤셨다. 

"아악~~~악......아~~~~.아~~~~아~~~~~" 

어머니의 신음소리는 이미 이성을 잃고있음을 알여주었다. 성민은 허 

리를 최대한 사용하여서 어머니의 보지에 최대하 자극을 주었다. 그러 

면서 어머니의 귓볼을 빨았다. 

이에 어머니는 순식간에 절정으로 가는 듯했다. 

"...헉~~~~ 성민아...나...나...나..이제...곧..." 

어머니의 보지 조임이 더욱 강해졌다. 성민도 더이상 참기 힘들었다. 

"엄마...나..나두....." 

"아악.....앙~~~~~서....성..민...아~~~~~~" 

어머니는 성민의 이름을 부르면서 절정에 도달햇다. 곧이어 성민도 

절정에 도달해서 어머니의 보지 속에 정액을 쏟아 부었다. 

이제 둘은 더 이상 모자 사이가 아니었다. 연인..연인 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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