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앙~~~~~~ 아아.....조금 더~~~~~~~"
1층 맨 구석방에서 들려오는 소리였다. 벌써 30분째 계속해서 들여
왔다. 소혜의 보지는 이미 흥분으로 인하여 흥건히 젖어 있었다. 소혜
는 비디오가 작동하고 있는 번호를 눌러 보았다. 남여의 정사가 한창
이었다. 그런데 대화내용이 조금 이상햇다. 여배우가 남자를 아빠라
고 부르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소혜는 그 들의
정사장면을 보면서 치마속으로 손을 보지에 넣었다. 접수실은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창문을 열지 않는 한 밖에서는 안을 전혀 볼 수가
없었기에 소혜는 접수실 창을 닫고서 보지를 어루만졌다. 그런데 그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비디오 내용이 점점 갈 수록 이상해졌다. 소혜
는 손을 멈추고 자막을 보다 정확히 읽었다.
소혜의 가슴은 벌렁거렸다. 그 비디오 내용이 근친상간을 주제로 하
고 있는 것이 아닌가...조금전에 보았던 내용은 딸과 아버지의 정사였
다. 그리고 지금 소혜의 눈에 보이는 장면은 남매간의 정사였다. 소혜
는 왠지 모를 흥분에 자신의 보지를 더욱 압박했다.
그때 밖에서 발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들어보니 딸 성희였다. 벌써
1시간이 지난 것이었다. 소혜는 얼른 비디오를 끄고 자세를 바로하고
는 창문을 열었다.
"엄마...! 나 왔어."
"그래..어떻게 되었니?"
소혜의 목소리는 어딘지 모르게 어색했다.
"잘 되었어. 호호~~ 아주 멋지게 말야."
"그래 잘됐구나..다행이다."
뭐가 다행이라는 건지...성희는 웃음이 나오려했다.
"띠리리리리~~~~ 띠리리리리~~~ "
인터폰이 울렸다. 소혜는 수화기를 들었다.
"예...접수실입니다."
"왜 여기 아직 여자가 안오는 겁니까? 벌써 20분이나 지났는데..."
509호에 들어가 있던 성민이었다. 누나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전
화를 한 것이었다.
"정말 장사를 이렇게 할겁니까? "
성민은 목소리를 변성하고서는 격앙스럽게 말했다.
"예?...아예...곧 갈겁니다."
"그럼 빨리 보내십시요."
소혜는 어딘지 낯익은 목소리같았지만... 딸의 친구가 부탁한 말이
생각나서 얼른 전화번호를 찾았다.
"엄마 왜그래?"
성희는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 짐짓 그렇게 물었다.
"응...오기로 한 여자가 안와서 그래...다시 전화해봐야 겠다."
소혜는 급히 전화번호를 눌렀다.
"여보세요? 여기 상간장 여관입니다."
"예..아 미안해요."
전화를 받은 사람은 미희였다.
"예? 무슨 말이죠?"
"갑작스런 일이 생겨서 오늘 못가요. 다른 사람 부르세요."
그리고는 미희는 전화를 끊었다. 소혜는 당황스럽지 않을 수 없었
다. 급히 다른 전화번호를 눌렀으나...전부 다 통화불가능이거나 고
장이었다.
"성희가 어떻하니? 전화가 안되는데..."
"무슨 전화?"
"여자 부르는 전화 말야..."
"어머..어떻게해...미희가 나 한테 그렇게 신신당부한 것인데..."
"그러게 말이다."
성희는 아주 큰일 난 듯 표정을 지었다. 소혜도 당황스러웠다. 잠
시동안 둘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 다시 인터폰이 울렸
다.
"여자 오는 겁니까...마는 겁니까?"
"예..곧 갑니다."
소혜는 그렇게 말하고 먼저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처음에 전화를
걸었던 곳으로 다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여기 상간장인데요.."
"예..무슨 일이죠?"
"다른 곳이 전화가 안되는데...좀 어떻게 오실 수 없을 까요?"
"갈 수 없어요. 설사 간다고 해도 여기서 그 곳까지는 족히 2시간
은 넘게 걸리니까요.제가 지금 조금 먼곳에 와있거든요."
"그럼 아시는 분이라도..."
"글쎄요..참..그 남자도..왜 꼭 아줌마들만 상대하려고 하는지 ..."
"예?"
"뭐를 놀래요.. 나를 부른 그 총각 40대 아줌마들만 상대하는 거 알
면서..."
"예에..제가 오늘 처음이라.."
"그래요?"
"나이가 얼마인데요?"
"42살요."
"그럼 본인이 들어가지 그래요. 재미도 보고 돈도 받고...후후~~~"
소혜는 놀라서 그만 전화를 끊어 버렸다.
"엄마 왜 그래? 잘 안되었어?"
"아니 글쎄 나보고 들어가랜다."
"호호~~~ 맞어 엄마가 들어가면 되겠다..그 방법이 있었구나.."
"아니 얘가..."
"왜? 오늘 낯에는 그 남자만 아니면 할 수도 있다며?"
"..."
소혜는 얼굴이 확 붉어졌다.
"엄마..그러지 말고, 내 입장을 봐서라도..한번만...응?"
"...."
소혜는 심한 갈등을 느꼈다. 만약 딸만 옆에 없었더라면 아마 들어
갔을 지도 모른다. 아니 들어갔을 것이다.
"엄마..왜 그래?.. 저 번에는 통신에서 만난 사람과 같이 섹스도 나
누었다면서."
소혜는 성희를 돌아보았다. 왠지 화가 났다. 한번의 실수로 이렇게
딸에게 당한다는 것이 말이다. 차라리 바람을 수 없이 피우고서 그랬
다면....
"그래...내가 들어갈께..."
"고마워..엄마가 최고야.. 참 엄마 그런데 들어가서는 서로 얼굴 보
지 않는거 잘알고 있지?"
"뭐?"
"여기서는 서로 얼굴같은거 확인안해...그래서 불같은 것을 켜지도
않는거야."
"그렇구나..그런데 네가 어찌알아?"
"미희한테 들었어."
"그래..."
508호..
소혜는 문 앞에서 망설였다. 호기심과 성희가 들어오기 전에 보았덩
충격적 영상으로 인해 욕정이 가슴 속에서 꿈틀거렸지만 그래도 뭔지
모르게 꺼림직하였다. 그때 건너편 방에서 말소리가 들렸다. 소혜는
핑게삼아 그 쪽으로 다가갔다. 발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스레 발을 옮
겨 귀를 귀울였다.
문에서는 쿵쿵 거리는 울림이 있었다.
"아아~~~ 남편보다 당신이 더 좋아..."
"선생님...사랑합니다."
소혜는 가슴이 터질 듯했다. 대화 내용으로 보아서는 분명 스승과 제
자 사이인 듯했으니...소혜는 보지에서 애액이 흐르는 것을 확연히 느
끼고는 더이상 참지못하겠다는 듯이 509호 방문을 두드리고 들어갔다.
방안은 깜깜했다.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간 소혜로서는 더
욱 그러했다. 너무 어두운 나머지...
"어디 있어요? 불을 켜야겠네요."
성민은 문을 열고 들어온 어머니를 넋놓고 보다가 그 말을 듣고는 화
들짝 놀라서 어머니의 입에 손을 갔다가 대었다. 어머니 소혜도 그 말
을 하고서 놀라 다음 말을 삼켰다. 어둠에 익숙해져 있는 성민은 어머
니를 침대 쪽으로 이끌었다. 이미 옷을 다 벗고 있는 성민은 어머니
의 옷을 하나하나 벗겼다. 불라우스의 단추를 끄르고, 정장 스커트의
호크를 열면서 자크를 내렸다. 성민의 성기는 벌써 최대한 발기한 상
태였다. 성민은 어머니의 부라를 벗기고 마지막으로 팬티마져 엉덩이
에서 내렸다. 어머니는 발을 들어 성민이 팬티를 빼내는것을 도왔다.
한편, 1층 접수실 안쪽 방에서는 그런 성민과 어머니의 모습을 누나
성희와 누나친구 미희가 화면을 통해 보고 있었다. 비록 흑백이기는
하지만 성희가 본 어머니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자신 보다 더 아
름다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어머니에게 성희는 묘한 질투심마저 느
꼈다. 그러면서도 근친상간이라는 것에 심한 흥분감이 생겨났다. 어머
니만 모를 뿐 이미 다 알고 있는 것이었다. 만약 어머니가 섹스 도중
안다고 하여도 자신은 몰랐다고 시치미 떼면 그만이고, 성민도 어머니
가 올줄은 몰랐다며 말하면 된다.
배신감...근친상간 자체가 그런 배신감인 것이다.
성민은 어머니를 안았다. 성민의 성기는 바로 어머니의 하복부에 그
대로 압박을 가했다. 어머니 소혜는 가슴이 터질 듯 하였다. 자신의
하복부에 느껴지는 남자의 성기가 너무나 우람하게 느껴졌기 때문이
다. 소혜는 그 것을 직접느끼고 싶어 안달이 날 지경이었다.
성민은 어머니의 입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가 키스를 했다. 모자간의
혀는 엉키고성켰다. 마치 한달은 굶은 사람들이 밥먹는 것처럼 소리
를 내면서 격렬한 키스를 했다. 성민의 손은 어머니의 엉덩이를 마
구 주무르고 있었고, 어머니 소혜는 아들 성민의 허리를 힘껏 안고서
자신의 하복부를 더욱 밀착시켰다.
성민은 어머니를 안고서 그대로 침대위로 쓰러졌다. 성민은 가슴을
두손으로 움켜잡고서 빨았다. 아기때에 빨아보고는 처음 있는 일이었
다. 비록 그때처럼 젓은 나오지 않았지만, 성민은 어머니의 유방을 빨
면서 왠지 모를 포만감이 느껴졌다.
"쩝...쭈욱~~~~~~~!"
"으음......음~~~~~~아~~~~
어머니의 입에선 탄성이 흘렀고, 가슴 빠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매웠
다.
성민은 이번에는 어머니의 하복부로 머리를 옮겼다. 누나에게서 맡
은 익숙한 향기가 어머니에게서도 났다. 성민은 불을 켜고 눈으로 확
인하고 싶은 것을 억지로 참았다. 왠지 모르게 부화가 치밀었다. 아마
도 보고싶은 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성민은 아주 거세게 어
머니의 보지를 빨았다. 마치 어머니의 보지를 삼켜버릴 듯한 기세였
다.
"아...악~~~~ 아파 ~~~~~~~~! 살살...."
"쭈우욱~~~~쭈.....우....욱~~~~~~~~"
"살살 빨아줘.....!"
성민의 거의 이성을 잃었다. 이제 말소리같은 것은 신경도 쓰이지 않
았다. 성민은 어머니의 보지에 입을 그대로 둔체 자신의 자지를 어머
니의 입으로 가져갔다.
"이 거 빨아요~~~~~~!"
성민의 목소리는 평상시대로 돌아왔다. 어머니 소혜는 이미 제정신
이 아니었다. 그저 저멀리 어딘가에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린다고 생각
할 뿐이었다. 어머니 소혜의 머리 속에는 아까 보았던 근친상간 비디
오와 옆방의 스승과 제자간의 충격적이 정사가 떠올랐고, 자신의 손으
로 느껴지는 엄청나게 큰 자지만이 전부였다.
1층 접수실 안쪽에서도 향연이 벌어졌다. 성희와 미히는 그 패륜적
인 실제의 근친상간을 보면서 서로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어머니 소혜는 자지를 정신없이 빨았다. 쭈쭈바를 먹듯이, 하드를 빨
아먹듯이 그렇게...정말 맛있게, 그리고 격렬하게 빨았다.
"으윽~~~~~~~~~~~~~!"
성민은 어머니의 보지에 코를 처박고는 신음했다. 어머니의 보지는
너무나 탱탱했다. 도저히 아이를 4명이나 이 곳으로 낳았다고 생각할
수 없었다.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꿀물은 누나의 것 보다 더 달콤했
다. 그리고 이상하리만큼 털이 적었다.
누나 성희의 반도 되지 않았다. 성민은 혀를 질안으로 밀어넣으며 턱
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아흑~~~~아앙~~~~~~~"
어머니의 보지는 성민의 혀를 꽉물었다. 혀를 빼지 못한다는 착작이
들정도로 그조임이 대단하였다. 정말 명기가 이런거구나 생각될 정도
였다.
"아악~~~~~ 너....넣어줘요!"
"나두 넣고싶어요..."
성민은 소리치듯 대답하고는 자세를 바꿔 어머니를 위에서 찍어눌르
고는 어머니의 다리를 쫙 벌렸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잡고서는 구
멍을 찾았다.
"아니...넣어줘요. 직접 잡고서...."
성민은 그렇게 말하고는 자신의 자지에서 손을 떼었다. 어머니 소혜
는 성민이 시키는 대로 자지를 잡고서 자신의 보지구멍으로 인도했
다. 그리고는 성민의 엉덩이를 잡고서는 힘껏 잡아당겼다. 성민의 자
지는 푹~~하고 들어갔다. 성민은 뭔지 모를 희열감에 빠지면서 자동적
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푹 - 쿵 - 푹 - 쿵 - 푹 - 쿵 - 푹 - 쿵.........
성민의 자지가 어머니 보지에 들어가며 푹하고 소리를 내었고, 그 때
마다 어머니의 머리는 침대 모서리를 박으면서 쿵하고 소리를 내었다.
"아~~~ 아흑~~~~..아앙~~~!"
"헉...헉..헉...."
성민에게 그 소리는 괘감으로, 어머니에게는 그 고통이 괘감으로 다
가왔다. 소혜는 지금 자신의 보지를 들락거리는 것이 아들 성민의 자
자라고 생각하며 더욱 흥분을 고조시키고 있었다. 아마도 접수실에서
본 근친상간 비디오의 영향때문일 것이다.
성민은 벌써 한계에 다달했다. 그 것은 어머니 소혜도 마찬가지였다.
"나 쌀 것같아요....."
"나두요...."
그때 둘다 피임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 흐름을 깨는 것
은 죽기보다 싫었다. 어머니 소혜는 아들 성민의 허리를 더욱 강하게
안으면서 몸을 떨었다.
"아앙~~~~~~악~~~~~~~~~"
"헉헉........헉~~~~~~~~~!"
성민도 어머니를 터질 듯이 안으면서 어머니의 보지 속에 자신의 정
액을 발사했다. 평소보다 2배는 양이 많은 듯했다. 소혜도 지금까지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오르가슴을 느끼며 성민의 자지를 끓어놓을
듯이 조였다.
그즈음...1층 접수실 안쪽의 성희와 미히도 서로의 보지를 빨면서 오
르가슴에 도달하고 있었다.
"아흐...흑~~~~~~~~~~~!"
"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