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25)

성민은 누나가 잠든 것을 확인하고는 조심스레 누나의 입술을 빨았 

다. 정말 황홀 했다. 그리고는 마음을 굳게 먹고 유방에 손을 데어 보 

았다. 브레지어를 하지않고 얇은 티 하나만 입고 있었다. 성민은누나 

의 뒤로 돌아 가서 유방을 덥석 잡았다. 그리고는 더듬 거리며 젖꼭지 

를 찾아 헤매었다. 누나의 유방을 이렇게 만져 보기는 처음 이었다.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드디어, 볼록 나온 젖꼭지를 찾아 내었다. 성민은 흥분한 나머지 누 

나를 침대로 옮겨 눕혀 놓은뒤...티셔츠 위의 젖꼭지를 마구 빨았다. 

티셔츠가 나의 침으로 얼룩 져가고 있을때... 성민은 누나의 티셔츠 

를 벗겨 내었다. 새하얀 유방에 핑크색의 아름다운 열매 처럼 있는 젖 

꼭지를.. 그냥 무작정 계속 애무 했다.. 

빨고 살짝 물어 보고..하다 보니 젖꼭지가 좀 커진거 같았다. 상체 

가 벗겨져 있는 누나를 보니 더 아름 다운것 같았다. 성민은 누나의 

하체로 눈이 솔렸다. 누나의 곧고 아름다운 다리를 만져 보았다. 매 

우 부드러웠다. 

성민은 손을 곧장 허벅지 쪽으로 올렸다. 올라 갈 수록 살깥이 부드러 

웠다. 누나의 치마를 위로 올렸다. 빨간 팬티가 보였다. 성민은 극도 

로 흥분했다. 그래서 누나의 팬티위를 애무 했다. 혀로 빨다 보니 팬 

티 속에 가운데가 움푹 파인 느낌이 들었다. 성민은 숙모와의 관계에 

서 수없이 접해본 경험이었지만, 누나의 그 것은 완전히 새롭게 다가 

왔다. 마치 처음으로 섹스를 해보는 듯한 느낌었다. 

그 곳을 집중 애무 했다. 

어느덧 팬티도 젖어 버렸다. 성민은 이빨로 팬티를 끌어 내리며 누나 

의 다리를 벌렸다. 그리 많지도 않은 보지털 사이로 큰 동굴이 보였 

다. 그 큰 동굴 사이로 혀를 밀어 넣었다. 동굴의 느낌이 전해져 왔 

다. 

말랑말랑한 조그마한 살을 건드렸더니 누나가 몸을 약간 움직였다. 

성민은 동굴 더 깊숙히 혀를 넣었다. 그 곳은 축축하게 젖어 있었는 

데 그 액체의 맛이 색다른 맛 이어서 입을 대어 모두 빨아 먹었다. 

어느덧 누나는 알몸이 되었다. 겁탈하고 싶은 맘이 생기긴 했지만, 

무엇인가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열하게 엄습하였다. 아마도 숙모 

와 친누나와의 차이점이라 생각했다. 비록 숙모가 근친이라고는 하 

나, 엄격하게 말하면 피가 하나도 섞이지 않은 완전한 남이 아닌가? 

하지만 친누나는 다르다. 그 것이 성민으로 하여금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었다. 

성민은 급히 폴로라이드 카메라를 가져와서 알몸의 누나를 찍었다. 

전체 사진을 10장정도 찍고.. 유방과 젖꼭지를 따로 여러장 찍었다. 

누나의 다리를 크게 벌린뒤 동굴의 사진도 여러장 찍었다. 그리고 누 

나의 손가락을 보지에 넣은뒤 찍어서 마치 자위하는 것 같은 분위기 

를 내어서도 여러장 찍었다. 성민은 누나의 옷을 모두 입힌 뒤, 누나 

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는 방을 나왔다. 

성민은 사진들을 보며 자위행위를 한차레 하고는 책속에 끼워 놓고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누나가 밥을 해 주었다. 엄마가 없는 

동안 잘 돌보아 주기로 했다며 싱긋 웃었다. 

그럭 저럭 하루가 지나갔다. 잠 잘때가 되자 누나가 무섭다며 자기 

방에 와서 같이 자자고 했다. 성민은 묘한 기대감을 가지고 그에 응했 

다. 어제밤의 일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성민은 이불을 가지고 침대 아래에서 자려 하는데 누나가 침대 위에 

서 자라고 했다. 그래서 성민은 누나가 아래에서 자려는 것인줄 알았 

다. 그런데 불을 끄고 누나도 침대로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서로 손을 잡고 이야기를 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가가 누나가 벌떡 일어나더니 책상 쪽으로 가 

더니 서랍에서 무엇인가를 끄집어 내며 불을 켰다. 

"너 이게 뭐니?" 

어제 누나를 찍은 사진들이었다. 성민은 흠칫 놀랐다. 분명 자신의 

방 장판밑에 숨겨두었는데.... 어떻게 누가가 사진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오늘 네 방을 청소하다가 바닥이 이상해서 장판 밑을 살피다가 발견 

했어.." 

"....." 

성민은 고개를 푹 숙이고 할 말을 찾았지만 도무지 생각나는 것이 없 

었다. 

"미안해...내가 잘 못했어...." 

성민은 일단 빌었다. 달리 할 말이 없었기에... 그런데... 

"아냐... 이해해...네 나이 때의 남자들은 그럴 수 있어..." 

누나는 의외의 반응을 보이는 것이었다. 

"성민아..내가 여자로 보이니?" 

"..." 

성민은 당황하여 멍해진 상태에서 그냥 고개만 끄덕였다. 

"그래..그랬구나...사실 나도 한가지 고백할게 있어. 나도 오래전 부 

터 네가 남자로 보였단다. 너를 생각하며 자위를 한적도 있었으니 

까.." 

"..." 

"너는 몰랐겠지만, 너에게 수면제를 몰래 먹이고 네가 잘때에 너의 자 

지를 빤 적도 있었다. 그러니 네가 미안해 할 필요는 없어. " 

"..무슨 말이야?" 

"호호~~ 무슨 말은 네가 들은 그대로야." 

"...." 

"나 남자 경험이 아직 없어. 네가 나의 첫남자가 되어줄래?" 

그렇게 말하면서 누나는 자신이 입술을 성민의 입술에 가져갔다. 누나 

의 입술과 성민의 입술은 맞붙은채 그 속에서 혀로 날렵한 싸움을 계 

속 했다. 알고 보니 누나는 브레지어와 팬티밖에 입고 있질 않았다. 

성민은 누나를 안았다. 그러자 누나는 자신의 브레지어 후크를 풀어 

달라고 했다. 성민은 안은체로 브레지어의 후크를 풀었다. 

성민은 윗옷을 재빨리 벗어던지고 누나를 세게 안았다. 유방의 느낌 

이 성민의 가슴에 전해져 왔다. 성민은 누나의 팬티마저 벗겨 버리고 

자신도 모두 벗었다. 

드디어 성민과 누나는 알몸이 된것이다. 누나를 좀 더 세게 안았다. 

유방의 느낌이 어제와는 전혀 달랐다. 팽팽하게 커진 유방이 성민을 

더욱 혼란스럽게 했다. 

성민은 단단해진 젖꼭지를 입속에 넣었다. 그리고는 날렵한 혀 놀림으 

로 젖꼭지를 놀라게 해주었다. 

'아...하...흠....' 

누나는 약간 신음했다. 

성민은 젖꼭지를 빨다가 강한 충동에 의해 깨물어 버렸다. 누나는 

'아..흑...아...'하고 신음반, 비명반으로 소리를 냈다. 성민은 입을 

떼고 유방을 쳐다 보았다. 희고 탐스러운 유방위에 핑크빛의 젖꼭지 

가 성민의 침이 묻어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다. 

성민은 머리를 머리를 내려 누나의 보지로 가져가 힘껏 빨았다. 

"아흑~~ 아~~~~" 

누나는 깊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두 다리로 성민의 머리를 꽉 조였다. 

성민은 그런 누나의 신음소리와 다리 조임에 흥분이 더 고조되어 정신 

없이 누나의 보지를 빨아대었다. 

"쭈우욱~~~~ 쭈우욱....쩝~!" 

누나 보지를 빠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매우다 못해 옆집까지 들릴까 

걱정이 될 정도였다. 그러나 두 남매는 전혀 개의치 않고, 신음소리 

와 보지빨기를 멈추지 않았다. 

"아흑~~~으~~~~~" 

"쭈우욱~~ 쭈우욱~~~~" 

누나가 엉덩이가 덜썩이며 성민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마구 문질렀 

다. 

"성민아...어서...어서...너의 성기를 나에게 줘...제발..." 

성민은 얼른 누나가 준비한 콘돔을 자지에 쒸웠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잡고 누나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성민의 자지 

는 미끌어지 듯이들어갔다. 푸욱하고 누나의 보지에 박히자 성민은 거 

의 본능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였다. 가족이라고 들어가지 않는 

보지가 아니라는 것을 성민은 머리 속에 떠올리면서 미친 듯이 피스 

톤 운동을 하였다. 

"서..성민아...나..나..될 것같아....헉...아악~~" 

"누..누나..나두... 크헉~" 

남매는 동시에 절정에 달했다. 서로가 으스러지게 안으면서 몸을 떨 

었다. 한참동안 

남매는 오르가슴의 여운을 즐겼다. 서로가 연결한채로 말이다. 

"성민아 너무 좋았어....너를 사랑해!" 

먼저 말을 꺼낸 것은 누나였다. 

"누나 나두....근데...누나 처녀가 아니었어? " 

"아니 처녀 맞어...단지 성기구를 이용했을 뿐야...." 

"아...그랬구나..." 

그 후 둘은 기회만 있으면 서로의 몸을 탐닉했다. 그것도 점점 대담 

하게 말이다.부모님과 동생이 집에서 자고 있을 때에도 섹스를 했고, 

심지어는 부모님이 섹스를 할때에 그 방문 앞에서 둘은 섹스를 하기 

도 했다. 

그렇게 생활하면서 3년이 흘렀다. 

성민은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고, 누나는 대학 1학년이되었다. 

여전히 둘은 섹스를 나누면서 서로의 몸을 탐닉하였다. 하지만 성민 

은 슬슬 누나가 싫증이 났다. 그렇다고 다른 여학생들이 탐나는 것 

은 아니었다. 이미 수 많은 여학생을 가져보앗으니 말이다. 자신의 동 

기는 물론 누나의 친구들까지 말이다. 

성수는 새로운 대상이 필요했다. 그런 생각에 공부까지 잘 되질 않았 

다. 

"누나..나 요즘 공부가 되질 않아..." 

"왜?.. 고등학교 공부가 어렵니?" 

"아니..그건 아냐..그냥 자꾸 다른 새로운 섹스를 하고 싶어..." 

"새로운 섹스?" 

"그래...세로운 것...뭔가 색다른 섹스 말야..." 

"흠.....글쎄.." 

누나도 동감을 하는지 표정이 진진해졌다. 사실 그런 것은 성민만이 

느끼는 것은 아니었다. 누나인 성희도 마찬가지였다. 성민은 갈증을 

느꼈다. 요즘들어 부쩍 심해진 목마름이었다. 성민은 물을 마시러 1층 

에있는 주방으로 내려갔다. 주방은 1층의 맨 끝에 위치해 있었는데, 

주방 바로 옆에는 부모님 방이 있었다. 성민은 부모님 방을 막지나치 

는 순간 살짝 열린 문틈으로 뭔가 어른거리는 것이 보였다. 성민은 발 

길을 멈추고 그 틈새를 보았다. 

속옷을 갈아입고 있는 어머니 였다. 조금전 쇼핑에서 사온 것을 한 

번 입어보는 듯하였다. 어머니는 완전 알몸으로 속옷을 자신의 몸에 

맞추어 보고 있었다. 그냥 손에 들고 말이다. 성민은 눈이 휘둥그레졌 

다. 

어머니가 예쁘다는 것은 알았지만, 몸매마져 그렇게 뛰어날 줄은 몰 

랐기 때문이다. 누나 성희보다도 더 아름다웠다. 군더더기 살이 전혀 

없었다. 히프도 탱탱하였고, 살결은 너무나 희고 보드라워 보였다. 가 

슴은 2명의 자식의 어머니의 것이라고 믿지 못할 정도였다. 

성민은 욕정이 치밀어 올랐다. 당장이라도 방안으로 달려들어가 어머 

니를 안고싶었다. 성민의 성기가 불끈~ 바지 속에서 솟아 올랐다. 

그 것은 바지 위에서 문지르며 어머니의 모습을 계속 지켜보았다. 어 

머니는 속옷을 입고서 한바퀴 휙 돌고 나서, 겉 옷을 입었다. 

성민은 얼른 2층 자기의 방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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