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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의 하루 - 9(완결) (9/9)

새댁의 하루 - 9(완결) 

불길한 예감에 윤지가 몸을 떼려하자...명수는 윤지를 힘껏 끌어안으며, 형수의 앵두같이 예쁜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갠다.

 "웁.....웁......"

윤지는 입이막혀 알 수 없는 말을 내뱉는다.....명수는 젤리처럼 달콤한 형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이 닿자 무아지경으로 치닫는다...

그리고, 정신없이 부드러운 형수의 입술을 빨아댄다.

윤지는 어떻게든 빠져나가려하지만 어린애 같아 보이던 도련님은 그래도 남자였다. 

도저히 자신의 힘으론 어찌 해볼수가 없다.

 "쪽....쪽....쯥...쯥....."...명수는 계속 형수의 입술을 빨며 이미 발기해 버린 자신의 고추를 형수의 가랑이 사이에 깊이뭍고 비벼댄다.

윤지가 거세게 몸부림치자...명수는 형수를 벽에 밀어붙이고는 여전히 입술을 탐닉한다.

꿈만같다..자신이 어떤 잘못을 저질르고 있는지 생각도 하지 않은체 명수는 잠을 설치게 했던 

 자신의 공주입술에 키스를 하고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그저 황홀할뿐이다.....친구들이 키스 경험을 얘기할때마다 부러워 했는데...키스가 이렇게 달콤한지 상상도 못했다.....

명수의 손은 형수의 손을 뿌리치고 엉덩이쪽으로 내려가고 있다.

평소 형수가 청소할 때 엎드려 걸레질할때면 육감적으로 움직이는 풍만한 엉덩이를 보며 가슴이 멎곤했는데....

이렇게 만질수가 있다니...

명수는 탱탱하고 탄력이 느껴지는 형수의 풍만한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한다...

생각했던 것 보다 형수의 엉덩이는 크다...한쪽을 주무르다 다른 한쪽으로 옮겨 주무른다...

그리고는 손을 엉덩이 골짜기로 가져가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살결을 충분히 느끼려 아래위로 쓰다듬는다...

엉덩이 계곡에 손이 들어가자 자신을 기다리기라도 한 듯 형수의 엉덩이가 손을 무는 듯 느껴진다.

아...정말 부드럽고도 따스한...또 뭐랄까 ..음...형언할수 없는 느낌들이 형수의 엉덩이에서 전해진다.

벽에 형수를 밀어붙여놓고 엉덩이를 만지며 명수는 잔뜩 발기해 주체할수 없는 자신의 고추를 형수의 치골에 부벼댄다....

이런 근사한 느낌이 또 있을까...자신의 고추가 형수의 치구아래 골짜기로 쑥~~빠져들자 명수는 그만 정신마저 혼미해진다.

그래도 본능적으로 경험도 없는 명수는 자신의 고추를 밀어붙여본다.

허벅지와 형수의 그곳의 느낌...아.....이게 무릉도원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입이 막혀 말도 할수 없는 윤지는 당황해서 어찌할바를 모른다....또 이런일을...

완력으로 밀어붙이는 도련님에게 당해낼 재간이 없어...입술을 빼앗기고, 엉덩이를 유린당하고, 꽃잎이 자극되어지고 있다.

경험이 없는 명수는 서두른다.....참을수 없다는 듯 형수를 안은채 침대에 눕히고 위에 올라탄다...

아버님이나 아주버니는 어느정도에 달하자 통제력을 발휘했지만, 도련님은 아무래도 방법이 없다...

어려서 주체하는 방법도 몰랐거니와 처음 접하는 여자의 몸이라 통제같은건 도무지 먹혀들지 않을거 같다.

더구나, 여전히 자신의 입술에 입술을 포개고 있어 말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완력으로 자신을 압도하니 반항도 소용이 없다...

도련님은 내 입술을 사탕을 빨 듯 쪽..쪽.....아랫입술..윗입술을 번갈아가며 빤다.

도저히 방법이 없다...아....이대로 도련님에게 몸을 허용하게 되는거란 말인가...

도련님은 내 몸위에 올라와서는.... 아침에 아버님에게 점심때 아주버니에게 만져지고, 

마찰되어져 통통 부어오른 내 꽃잎에 마구 비벼댄다.

그러더니, 치마를 걷어 올린다..내 작은 팬티가 앙증맞게 겨우 꽃잎만 가리고 있다.

도련님은 옆으로 눕더니 내 팬티를 벗기려한다.

 "도련님...도련님..........정신 차리세요...저 ..도련님 형수예요.."

 "도련님....저예요...저...도련님 형수예요.."

겨우 명수의 입술에서 풀려난 윤지는 애원하듯 말해보지만 명수는 귀가 먼듯하다.

한손으로 내 두손을 잡고서 한손으론 내 팬티를 내리려한다...

윤지는 다리를 꼭 오므리고 저항하지만, 조금씩 팬티가 내려가며 새까만 음모가 모습을 드러내고 만다.

팬티를 못 벗기게 엉덩이를 최대한 침대에 붙이고 안간힘을 준다...

명수는 무표정하게 형수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더니...쑤욱~~~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이미 하루에 세 남자의 손에 만져져 지친 꽃잎이 이제 네 번째 남자를 맞아 들인다.

가끔 친구집에가서 포르노 비디오에서나 봐왔던..그곳..볼때마다 언제나 형수의 그곳을 상상했었다.

지금 명수가 꿈꾸던 그곳에 손이 닿았다...찌릿~~찌릿~~감전된거처럼 명수는 몸을 휜다.

형수의 소중한 갈라진 틈이 만져지고....여기가 친구들이 얘기해준 클리토리스인가?...

명수는 탐험을 하듯 형수의 질 이곳 저곳을 만져본다.

콩알같은 클리토리스를 쥐었다 폈다 만지작 만지작.. 그리고......때로는 쓰다듬고,

갈라진 양쪽의 부드러운 살들이 명수의 손에 느껴진다.

명수는 미친 듯 형수의 질을 헤집고 다닌다.....

손이 이곳저곳을 탐험하다 어느곳에 이르자 손가락 하나가 알 수 없는 동굴로 쑤욱~~ 들어가 버린다.

 "음................."

형수의 입에서 갑자기 알 수 없는 조그만 신음이 들려오며 허리를 살짝 튼다.

신음소리에 명수는 더욱 자극을 받고, 손가락을 더 깊이 넣어본다.

오돌토돌한 질벽이 느껴지지만 명수에겐 더없이 포근하기만하다.

이곳에서 살았으면 좋겠다...아.....이 속에서 영원히 살았으면....

윤지는 포기하고 눈을 감는다.....더이상 저항할 힘도 없고, 얘기도 통하지 않는다.

그렇게 한참 형수의 질을 만지던 명수의 손이 저항을 포기한 형수의 팬티를 벗긴다.

팬티를 벗긴 손으로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고 형수의 몸위에 오른다.

이제 형수의 손을 풀어주었건만, 형수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그저 눈을 감고 있다.

형수의 다리를 자신이 들어가기 좋게 조금 벌려놓고, 형수의 벗겨진 하체에 자신의 하체를 밀착시킨다.

 "아..............."

형수의 고운 살결이 자신의 알몸에 그대로 전해져 온다...자신의 알몸과 형수의 알몸이 살과살이 맞붙어 있다.

명수가 상상할수있는 극한의 절정이다.

이젠 제법난 자신의 털을 형수의 음모에 비벼본다...아...이 근사한 느낌....

그리고는 발기한 고추를 마구 형수의 꽃잎에 부비며 동굴을 찾아 헤메인다.

형수의 꽃잎은 이미 명수의 손에, 성기에 마찰되어 촉촉이 젖어있다.

모든걸 포기한 윤지는 운명의 시간을 기다리며 도련님에게 어떤 저항도 않는다.

다리를 벌리면 벌려지는데로 꽃잎에 고추를 비비면 비비는데로, 

그저 체념한체 이젠 도련님이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듯, 미끈한 다리를 벌려 도련님의 몸을 받는다.

윤지의 눈엔 또 다시 잔잔하게 이슬이 맺혀간다.

아직은 완전히 여물지 않은 도련님의 성기가 꽃잎을 가르며 길을 찾지 못하고 그저 아래위로 움직이고만 있다......

그래도 언젠가는 좁은문을 찾아 들어오겠지...창피하게도 음순들은 도련님의 성기에 달라붙어 같이 따라 움직이고, 

질에선 자꾸만 애액이 흘러나와 두사람의 성기를 흥건히 적시고 흘러내린다.

어린 도련님이지만 그렇게 성기가 맞닿아 같이 움직이니 윤지의 몸도 뜨거워지기 시작한다.

 "아................음..........도련님..."

모기소리만한 윤지의 신음이 흘러나오지만 행위에 빠져있는 명수는 듣지 못한다.

윤지는 자신도 모르게 명수의 등을 감싸안고 이제 준비가 되었다는 듯........

여전히 눈을 감은채 다리를 세워 명수의 성기가 들어오기 쉽도록 해준다.

삶은 그런것인가 보다 ...하려하면 안되고 포기하면 얻어지는...

포기하고 누워 있는 윤지의 꽃잎에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진다.

그랬다... 미숙한 도련님은 윤지의 질입구를 찾아 꽃잎을 수없이 자극하더니 미처 문을 찾지도 못하고 사정을 하고 만다.

윤지는 눈을 떳다...명수가 꿈에서 깨어난 사람처럼 멍한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본다.

윤지는 원망도 탓하는 시선도 아닌 그저 무표정하게 아무말 없이 일어나 휴지로 도련님의 팔닥이는 고추를 닦아주고 조용히 나간다.

그렇게 윤지는 이제 매일같이 한남자와의 섹스, 세남자와 섹스없는 정사를 벌이게 되었다.

하루에 팬티를 네 번이나 갈아 입어야하고, 때로 몸이 피곤하긴 하지만..

윤지의 생각은 단호하다...남편외에 남자를 몸속에 받아 들이지는 않을 것이다.

내일도 윤지는 네명의 남자들에게 자신의 몸을 내 맡겨야 한다.

그렇지만 불행하지 않다...언제부터인가 아버님, 아주버님, 도련님은 전보다 나를 더 이뻐해주고 아껴 주신다...

아껴 준다는 말보다는 여왕처럼 모셔진다는 말이 어울릴 것이다.

가끔 남편이 늦게 들어오기라도 하면 세 남자가 도끼눈을 떠고 남편을 혼낸다.

삶은 릴라이다...불행은 마음이 과거로 미래로 치닫기 때문에 발생하는것이다...여기에 있으라.....

윤지는 과장된 도덕과 허위와 위선보단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법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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