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제 7부- 

할아버지는 옷을 벗어 내게 건네주며 전화를 하셨어요. 전 옷걸이에 걸어 장농에 걸어두었죠. 

"으응~ 나야...오늘 선생들이랑 술한잔 하기로 했으니까 조금 늦을지도 몰라....응~그래...!" 

아마도 부인에게 전화를 하는것 같지요? 할아버진 사각 팬티만 입고 침대에 걸터앉아서 절 보고계셨어요. 쪼로록 달려가서 무릎에 기대고 앉아서 애교(?)를 떨었지요? 

"할아버지 나~용돈 많이 줘야되요~?"

"허허~그래~그래~"

할아버진 귀엽게 웃으며 제 등을 쓰다듬어 줬어요. 좀더 확실하게 ... 그리고 깔끔하게 하기위해 제가 말문을 열었죠.

"할아버진 뭐하는 분이세요?"

"뭐하는 사람같냐~?"

"으음~아까 선생들이랑 술한다고 했던걸 봐선~선생님!"

"허허허~ 그래 맞다...제일 높은 선생님이지.... 너처럼 나쁜애들 한테는 무서운 선생님일게야~" 

".........혹시 교장선생님?...."

"그래....우리 이쁜이는 어느학교 다니지?"

이거 뭔가 잘못되가는 느낌이 들었지만 결코 물러서면 안된다 싶었죠! 다시 머리를 굴렸고 바로 말문을 열었어요.

"저 며칠째 학교도 안가고 집에도 안가고 아빠랑 교전중이에요!"

"아빠랑 왜?"

"돈이 필요한데 절대 안된다고 하시잖아요...우리 아빤 너무 고지식하셔~" 

"그래?....이렇게 귀여운 딸이 용돈을 달라는데 나같으면 하나도 아깝지 않을텐데...." 

하며 고개를 흔드셨어요...

"그래 아빠는 뭐하는 분이냐~"

"경찰서 서장이에요....."

"뭐어~?" 

놀랄만 하겠죠?

"워낙 깐깐한 분이라 조금이라도 거짓말하는것 같다싶으면 바로 확인하는 성격이라 거짓말도 못해요..."

"..........."

역시 아무말도 안하고 계셨어요....좀 심했나?

"할아버지 우리 샤워하자~~응?"

"..그..래...."

제 손에 이끌려 할아버진 화장실로 질질(?)끌려왔어요. 저도 옷을 벗고 할아버지 팬티를 벗겨드렸죠. 짜~안~!!!!!!! 기다란 할아버지 성기가 아래로 힘없이 추욱 쳐져있었는데 너무 애처로워 보이더라구요.

"왜그렇게 쳐다보냐~~"

할아버지의 성기앞에 앉아 손바닥위에 올려놓으며 말했어요.

"왜이렇게 힘이 없어요?...."

"이놈~힘이없긴......봐라~니가 만지니까 힘이 살아나잖니!..허허허" 

정말 추욱 쳐져있던 성기가 점점 위로 세워지더군요.

"와아~할아버지....."

정말 길었거든요... 샤워기를 틀고 정성껏 씻겨드렸어요.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다시 힘없이 수그러들길래 입으로 빨았죠.

"허억~~이놈...별걸 다하는구나....허허~"

"할아버지 ~ ?"

"왜~?" 

"할머니랑 할때도 이렇게 해주나요?" 

"예끼 ~ "

화내는척 했지만 마치 손녀에게 장난하듯 할아버진 즐거워 하셨어요.

"우리 할망구는 내가 해줘도 싫어하는 사람이야~"

"왜~에?" 

브라와 팬티를 벗었어요.

"아이구~ 우리 이쁜인 아직 털도 안났구나....쯧쯧...." 

"헤헤~몰라~이잉~보지마요~" 

상상이 가시나요? 할아버지는 침대에 누워서 제게 안마를 해보라고 했어요. 처음하는 안마였는데 싫지 않더군요. 그나마 포근한 맛이 있는 할아버지 였거든요. 

"우리 이쁜인 이름이 뭐냐~" 

"숙희예요" 

"...숙희야~" 

"네에~?" 

"아빠가 알면 가만두지 않겠구나...."

"아휴~아빠가 알면 전 죽어요~"

엄청난 액션을 취하며 오버를 했어요. 할아버진 좀 겁이나나봐요... 그러지 않겠어요? 할아버지의 성기를 만지작 거려도 발기가 되지 않는걸보면... 입으로 한참을 빨아줬는데....씨~ 할아버진 눈을 감고 뭔가에 열중이셨어요. 전 정말 열심히 빨아드렸어요...너무 열심히....

'아~섰다' 

할아버진 제 손을 잡고 항문쪽으로 내렸어요.

"거기다 손가락을 넣어~" 

항문에 성감대가 있다는거 여러분들 아시죠? 빨면서 찌르면서 ...후우~ 힘들다!

"할아버지 난 해줘도 돼요~~"

"허허~그녀석~그래~어디~~"

할아버진 내 엉덩이를 잡고 69자세를 만들었어요. 전 계속 애무를 했고 할어버진 고개를 들어 제 항문을 부드럽게 핥았어요. 침이 잔뜩묻은 혀로 항문 주위를 핥아주셨는데 음~뭐랄까 온몸이 따뜻해지면서 편안한 느낌? 아~오줌쌀것 같은 느낌! 

"아아~할아버지~"

"좋지~?"

"으응~너무 좋아요~" 

온몸이 땅으로 자꾸 가라앉는 느낌이 계속됐어요. 전 그대로 엎드려 흐느끼고 있었어요... 흐윽~흐윽~ 할아버진 일어서서 뒤에서 삽입을 하셨는데 생각처럼 테크닉은 별로더군요. 물건도 길기만 했고 굵진 않았어요.

"윽~윽~윽~"

할아버진 열심히 흔들었는데 들어왔다 나가는 시간이 너무 길었어요.

"아~할아버지 좀 빨리요~~"

"윽~윽~ 그래~윽~윽~"

"..........^^..........."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할아버지 위로 올라갔어요. 할아버진 누워서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죠. 제가 신나게 엉덩이를 흔들자 할아버지 입이 벌어지더라구요. 

"하알~아버지~어때요~~?"

"우욱~그~래~~자알~한다....우욱~우욱~" 

"아아~할아버지이~아아~"

30초? 할아버지가 이상해요.

"우우~얘야~우우~욱~~~"

질안에 따뜻한 느낌은 바로......그거였어요.

"아~할아버지~~"

항문에 힘을 주며 성기를 빨아들였어요.

"후욱~후욱~아이고 ~~아이고~~휴우~~~~" 

성기는 바로 작아지기 시작했고 할아버지 이마엔 땀방울이 맺혀있더군요. 화장지로 이마와 성기를 닦아 드리고 화장실에가서 질 청소(?)를 했어요.

"할아버지 멋져요~"

거짓말인거 아시죠?

"허허허~그래?....우리 숙희도 잘하더구나~" 

"정말?"

"그래~그래~"

할아버진 지갑에서 돈을 꺼냈는데 10만원을 주셨어요.

"이정도면 되겠니?"

"...으음~쫌 모자라는데...."

"그래?" 

다시 10만원을 더 꺼내셨죠.

"고맙습니다.~~" ^^ 

할아버진 아쉬워하는 기색이 역력했어요. 뭔가 말하고 싶은것 같은데 ....결국 아무말 안하시더군요. 집이 잠실쪽이라니까 택시를 태어주시며 아빠말씀 잘듣고 학교도 잘 다니라고 하시더군요. 아빤 지금 자고 있겠지?.....^^

"할아버지~안녕~고마워요~~~"

제가 고개를 돌릴때까지 손을 흔들어 주시던 할아버지. 요즘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