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 부 이상한 자세 … !??- 1
그러고 나서 … 또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 나도 몰랐어 … !??
- … … !!?? –
한참 만에 제정신이 든 고모는 … !??
아무런 다른 말씀도 나에게 하시지도 않고 그대로 내 품속으로 파고드는 것 이었어 …
결과적으로 고모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고 생각하셨는지 … !?
아니면 모든 것을 체념해 버렸는지 … !??
아까 그처럼이나 악을 쓰고 욕을 해대던 때와는 또 달리 …
아주 얌전하게 …
내 품에 안겨서 포근하게 잠이 든 척 하고 있는 거야 … !!??
나는 고모가 또 무슨 변덕이라도 부리시며 다시 나에게 야단을 치지나 않을까 하고 조마조마해 하며 죽은 듯이 잠자코 있을 뿐이었지 … !!
다시 또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 !!??
아니 … 깜빡 잠이 들었었는지도 몰라 … ??
나는 꿈결 같은 밤을 지내고 문득 잠이 깨었어 … !!??
어쩐지 주위가 훤해지려고 하는 것 같았어 …
나는 옆에서 아직까지 평화롭게 잠이 들어있는 고모가 깨어나지 않도록 조심을 해가면서 살그머니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보았어 … !??
봄날의 이른 새벽은 일찍부터 해가 돋아 오르는 모양인지 … !?
동쪽이라고 느껴지는 쪽의 먼 산줄기 너머로부터 훤하게 아침햇살이 비쳐들려 하고 있는 거야 … !!
광풍노도(狂風怒濤)처럼 쏟아지던 비바람이 그치고 난 다음날의 새벽공기는 너무나도 상쾌하기만 했어 …
언제 그랬었느냐 … ??
라고라도 말하려는 듯이 날씨조차도 너무 너무나 포근하게 느껴지고 있는 거야 … !!
특히 봄 날씨이고 보면 … !!!
비가 그치고 새벽이 다가오면서 어젯밤에 그렇게나 춥던 기온도 평년기온을 되찾고 있는 지 … 별로 추운 줄을 모르겠는 거야 … !?
산속의 아침공기가 갑자기 따뜻해오는 기온의 상승에 따라 …
멀리 산 아래로부터는 하얀 연기처럼 피어오르는 아침 안개가 공기를 더욱 깨끗하게 느껴지도록 하면서 …
아련하게 피어오르는 모습이 너무나도 평화스러워 보이는 거야 …
이곳이 산의 중턱의 어디 쯤 되는지 … ??
아무리 눈을 씻고 주변을 휘둘러 보아도 … !??
아직까지 가까운 곳에서는 인가(人家)같은 것이 보이지 않는 거야 … !??
어쨌거나 나는 아침 기분이 너무나 상쾌하고 좋았어 …
다시 상여막(喪輿幕) 안으로 들어갔지 … !??
내가 일어난 자리의 옆에는 고모가 아직도 잠 속에 깊이 빠져서 정신이 없는 거야 … !??
내가 어제 밤에 벗겨놓은 상태 그대로인 … 알몸인 채로 … !!??
다만 …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 !??
주위에 마구 흐트러져있는 상여덮개나 만장(輓章)으로 쓰였을법한 널따란 헝겊대기들로 마구 온몸을 둘둘 말아서 덮고는 있는 거지 … !!
어제밤에는 그 헝겁들이 께름직하다고 꺼리시는것 같더니...
아침기온이 따뜻해 진 것을 다행으로 여기시는지 …
너무나 편안한 얼굴로 깊이깊이 잠이 들어있는 거야 … !??
그럴 만도 하겠지 … !??
어제 하루 동안에 고모가 당한 그 지독한 고초(苦楚)로 말하면 … !!
그 지독한 설사병에다 … 비를 흠뻑 맞으며 고개를 몇 개나 오르내리시느라 온몸이 기진맥진해지기도 했던 그 바로 뒤에 … !??
고모는 어젯밤 … 아니 얼마 전인지도 모르지만 … !??
또 인정사정없이 마구 달려드는 조카 녀석의 그 우악스런 폭력(暴姦) 앞에서 … !??
무척이나 피곤하기도 했을 꺼 야 … !!
나는 어젯밤의 … ?? 아니 … !! 바로 얼마 전의 일 이었었는지도 모르는 거지만 … !??
그 황홀했던 고모와의 합궁감(合宮感)이 아직도 내 온몸에 맴돌고 있는 걸 느끼며 … !!??
눈을 감고 꿈속에 빠져있는 고모의 얼굴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는 것이지 … !?
이제 나는 고모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 …
어찌되었던지 간에 …
내가 자랑하는 내『거대(巨大)』의 거센『포탄(射精液)』을 나는 고모의『자궁(子宮)』속 깊숙한 곳에 있는『태반(胎盤)』이 만들어지는 곳까지 뿜어버리고 난 다음이니까 … !!??
바로 눈앞에서 편안하게 잠이 들어있는 고모를 보고 있자니 … !?
나는 새삼스럽게 고모의 몸에 대해서 욕정이 끓어오르고 있는 거야 … !!
또 내 눈에…
고모가 온몸을 감아서 덮고 있는 그 헝겊대기들 사이사이로 삐어져 나온 고모의 늘씬한 사지(四肢)가 너무나 매력적으로 색기(色氣)를 풍기고 있는 거야 …
나는 살그머니 웅크리고 있는 고모의 옆에 내 몸을 눕혀갔어 …
그리고 고요하게 잠들어있는 고모의 얼굴을 내 두 손바닥으로 포근하게 감싸주면서 살그머니 내 쪽으로 끌어당기고 있는 것이지 … !??
그리고는 내 얼굴을 조용히 그 얼굴에 마주 대어 갔어 … !??
고모가 감고 있는 커다란 헝겊 천속에서 아직도 몸에 실오라기 한 가닥도 걸치지 않은 상태의 알몸으로 있다는 사실을 나는 문득 다시 한 번 상기해 본 거야 … !?
그리고는 반쯤 일어났던 몸을 다시 고모의 옆자리에 눕히면서 나는 살그머니 고모의 몸에 기대어 간 거야 …
그 다음 고모의 어깨로부터 그 아래 가슴팍근처를 손으로 슬슬 더듬어 보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지 … !!
너무나도 매끈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손끝을 통해서 감지되고 있는 거야.
- … !? –
그런데도 고모는 아무말씀도 않고 잠자코만 있는 거야 … !??
아직도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는지 … ?? 아니면 … 잠에서 깨어났지만 … !?
나보기가 민망스러워서 자는 척 하고 있는 건 아닌지 … !??
나는 계속해서 코를 킁킁거리며 고모의 앞가슴 깊숙이 패여 진 골짜기 아래로 미끄러지며 내려가다가 내 입술이 차츰차츰 가슴양쪽에 솟아오른『거봉(巨峰)』의 정점(頂點)에까지 도달시켜가고 있는 거지 …
그러나 고모는 전혀 상관없다는 듯이 눈을 감고 잠이든 것처럼 꼼짝도 않으시는 거야.
옳다구나 … !! 하고 나는 조금 더 용기를 내어서 …
엊그제 밤에 그 여인숙에서 내가 처음으로 맛을 보았던 바로 그 달콤한 정점(頂點)의 뽕나무『오디-꼭지』를 다시 내 입술로 빨아대기 시작하는 거야 …
잘근잘근 이빨로 깨물어주기도 하고 내 입술을 오물오물 힘껏 빨아 주기도하는 거지 …
정말 야들야들 했어 … !
- 아이… 동훈아… ! 아이 이 자식 … ! 아니 … ? 너 이 자식 … !!?? 날보고 또 어쩌라고 … ?? 그렇게 너무 세게 깨물지는 마아 … 아프단 말이야 … ! 아이 얘는… ??? –
내가 겁을 먹고 있던 것과는 달리 …
뜻밖에도 고모는 아주 상냥한 말소리로 나에게 소곤거리는 것이야 … !??
심한 욕설을 섞어가며 … 그리고 또 상냥하게 … !!
너무나 색정감이 도는 고모의 속삭임 이었어 … !!
고모는 나를 이렇게 끌어 안아주다 보면 당연히 내가 이렇게 자기의 젖꼭지를 빨려고 할 것이라는 것을 각오하고 있었는지도 몰라 … !??
어젯밤에도 처음에는 내가 젖을 빠는 것을 나무라거나 거절하시지는 않았었잖아 … ?
한동안 그런 자세로 있다가 그 아래 가슴팍의 골짜기를 지나 다시 아랫배의 옴폭 패인 배꼽까지 내려가며 내 혀로 후벼 파고 있는 것이지 … !??
이쯤 되고 보니까 …
어제 밤에는 그 토록이나 춥다고 느껴지던 실내 온도가 오히려 지금은 덥다는 기분까지 드는 거야 … !!
배꼽아래에서 불과 한 치도 안 되는 곳에 까슬까슬한 털 숲들이 내 얼굴을 간질이며 덮어주고 있었어 … !!
처음으로 고모의 비밀스런 이 일대를 만져 보는 것이지만 … !??
고모의 하초(下焦)에는 내 엄마의 거기(?)보다 못하지 않게 수풀이 무성하게 우거진 것 같았어 … !??
너무나 아늑하고 포근한 거지 … !
내 얼굴 전체가 완전히 파 묻혀버렸어 … !!
비록 조금 전에 내가 직접 고모를 겁탈하듯이 먹어버리고 말기는 했었지만 … !??
이곳을 이런 식으로 만져 보는 것은 또 처음인거지 … !!
나는 눈으로 보지도 못했고 손으로 더듬어 보지도 않았지만 … 본능적으로 … ?
아니 나는 어린 나이인데도 … !??
너무나 많은 경험을 했었기 때문 이미 여자의 그 비밀지대 일대의 생김새와 지도(地圖)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이야 … !!
특히 내 혀와 입술은 누가 안내를 해주지도 않는데도 그 지역의 요소 요소를 잘도 찾아다니면서 찌르고 후벼 파며 빨아대기 시작하는 것이었지 … !!
그러나 … !?
한순간 … !!
아니 … !!?? 갑자기 그 일대로 들어가는 성문(玉門)이 닫혀버리고 마는 거야 … !!
모든 것이 다 잘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 !??
고모가 갑자기 두 허벅지를 모아서 힘을 주며 …
내 입술과 내 얼굴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단단히 오므리시는 거지 … !?
앞이 콱 막혀버리고 말았어 … !!??
두 허벅지의 근육이 얼마나 단단하고 견고(堅固)한지 … !??
마치 커다란 통나무 둥치처럼 딱딱하고 투박하다는 느낌까지 드는 거야 … !??
고모의 하초(下焦)에서 헐떡이며 헤매고 있던 내 얼굴은 앞이 탁 막혀버리자 …
두개의 커다란 나무 통 같은 허벅지의 성문(城門)에 끼워져서 할 일없이 주춤거리고 있을 뿐인 거야 … !!
커다란 기둥이 모아지는 아랫배일대의 시커멓고 까실 거리는 털 숲들만 내 얼굴을 간질이고 있을 뿐 이었어 … !!
고모가 아직까지는 … !??
나에게 자기의 비밀지대(秘密地帶)를 허락할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 있다는 표시의 행동인 것 같기도 했어 … ??
하지만 일은 몇 시간 전에 이미 끝이 나서 …
나는 고모의 몸을 먹어버리고도 한참이나 지난 후 인걸 … !??
고모는 이제 완전히 내 밑에 깔렸던 내 여자가 되고 난 이후인 걸 … !??
그렇다면 … !? 내게도 생각이 있는 거지 … !
나는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고모의 발 앞에 다시 일어나 앉았어 …
그리고 두 손으로 고모의 발을 정성스럽게 보듬어 안아 올렸어.
어둠 속이라 확실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희미한 등잔불아래에서 고모의 맨발은 너무나 하얗게 빛을 발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기만 했어 …
가느다란 다섯 개의 발가락들이 가지런하게 모아져서 내 손위에 얹혀 진채 꼼지락거리고 있는 거야 …
너무나 귀여웠어 … !!
나는 입을 크게 벌리고 다섯 개의 발가락들을 한꺼번에 입안에다 집어넣은 거야 …
오물오물 … 쪽 쪽 … !
힘 있게 빨다가 다시 한 개씩 갈라가며 입 속에다 넣고 쭉 쭉 빨고 있는 것이지 … !!
그리고 다른 또 하나의 발도 들어 올려서 한동안 그렇게 번갈아가며 빨고만 있었어 …
오물 … 쪽 … ! 오물오물 … 쪽쪽 … !
- 아이 … 하지 마아 … 이 자식 … ! 더럽단 말이야 … ? 간지럽다 구 … ! 하지 마라니까 … !?? 아아 항 … 안 돼 … 아아 안 돼 … ! 아이 이 자식 … ? 간지럽단 말이야 … ! –
오래지 않아서 고모의 입에서는 비명(悲鳴)과 같은 비음(鼻音)이 흘러나오고 있었어.
나는 막무가내로 시치미를 떼고 발가락과 발바닥 그리고 발등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듯이 발목위로까지 내 질척거리는 침칠을 해가며 점점 더 위로 … 더 위로 … 올라가고 있는 거였어 … !??
얼마동안이나 그렇게 침칠을 해가며 괄태충처럼 기며 올라가고 있는지 몰랐어 … !??
- 아이 … 얘애 … !! 너 이 자식 … 너 정말 그럴 꺼야 … ? 너 어 … !?? –
- …… !!?? –
- 너 어 … !?? 정말 그럴 테면 … !?? 어디 … 하 한번 … !! 내 내가 하라는 대로 좀 해볼 수 있겠니 … ?? –
- … … !? –
뜻밖에도 고모는 눈에 반짝이는 빛을 발하며 …
알 수 없는 요구를 하는 말을 지껄이는 것 이었어 … !??
고모는 나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어떤 … !?? 그러면서도 너무나 부끄럽다는 듯이 …
수줍어하며 나에게 그 어떤 무엇인가를 요구 하려는 듯이 … !??
그것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 !??
무척이나 나에게 시키기가 부끄러워하는 것 같기도 했어 … !??
그러시더니 고모는 갑자기 온몸을 왈칵 뒤집으면서 일어나서 무릎을 꿇을듯한 자세로 앉아 버리는 거야 … !!??
그러자 자연히 고모의 엄청나게 커다란 히-프가 위로 떠오르며 내 눈앞에 산처럼 솟아오르고 있는 것 었지 … !!
- … !? –
그러나 아직까지도 고모의 의중(意中)이나 사태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 나는 … !??
갑자기 먹이 감을 놓쳐버리고 … 내 입술과 혀를 한동안 멍하니 있다가 …
바로 그 엄청나게 커다란 히-프의 갈라진 틈 쪽으로 다시 기어가기 시작했던 거지 … !!
그러면서 고모가 미처 그곳의 골짜기들을 닫을 사이도 없이 …
나는 두 개의 커다란 동산 같은 둔부(臀部)를 두 손으로 힘을 주어 벌리며 …
내 코와 입 그리고 혀를 길게 빼물어서 그 둔부의 아래를 후벼 파며 뚫는 행동을 새삼스럽게 시작하려고 했던 거야 … !!
그러는 동안 … !?
그 둔부(臀部)의 아래『골짜기(?)』는 고모 하반신의 앞쪽(?)하고는 또 다른 별세계와 같은 풍취(風臭)가 나는 것 같아서 …
나는 새로운 흥분에 휩싸이기 시작하는 것 이었어 … !!
내 코와 입이 새롭게 둔부(臀部)밑의 찢어진 골짜기를 휩쓸어대며 헤매는 동안 …
고모는 나의 엄청난 힘으로부터 도망을 치려고 어기적거리며 기어가고 있는 거야 … !??
아니야 … !??
도망치려고 기어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 !??
고모는 무릎걸음으로 엎드리면서 …
앞쪽의 두 팔을 쭉 펴고 두 손을 어깨넓이로 벌려서 앞바닥을 짚으며 …
자신의 엉덩이를 어깨 높이에 맞도록 더욱 높이 쳐들어 올리고 … !??
그 둔부(臀部)의 갈라진 골짜기 쪽 방향이 내 앞으로 향하도록 하고 ...
고개를 푹 숙이시는 자세를 취하는 거야 … ????
그렇게 되자 …
고모의 엉덩이와 어깨의 높이가 서로 같도록 될 뿐 아니라 …
등허리는 자연히 그 높이가 앞뒤의 어깨와 엉덩이의 높이에 맞도록 수평이 되어 버리는 것 이었어 … !??
그렇게 자세를 취해놓고 보니까 … !??
언뜻 보기에 … 영락없이『개』가 엎드리는 자세가 되고 마는 거지 … !!??
아니『개』가 엎드린 자세가 아니라 …
사람이『개』와 같은 자세가 된 꼴인 것 이야 … !!
그것도 신도안의 할아버지 댁에서 기르는「메-리」라고 하는 커다란 암-캐처럼 덩치가 커다란『개』와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이지 … !!
그「메-리」라고 하는 암캐는 새끼를 벌써 일곱 배나 낳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신도안의 근동(近洞)에서 제일 큰 개인거야 … !!
큰고모의 덩치가 크다보니까 … 문득 그『개』가 내 머리에 떠오른 거야 … !??
사실 말이지만 … !??
사람이 얼마든지 저렇게 엎드려서 무릎걸음으로 기어가는 경우도 많이 있을 텐데 … !??
내가 고모의 저런 자세를 보면서 왜 하필이면 … !??
신도안의 할아버지 댁에서 기르는「메-리」의 자세를 연상해 내었는지 … !??
나중에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나는 알 수가 없었어 … !!??
고모가『개』의 자세라는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 말이야 … !??
- 도 동훈아 … !! 너 말이야 … !?? 그 그러면 … 너어 … !! 고모가 이렇게 하고 있을 테니까 … !?? –
- … !!?? –
- 너 말이야 … !?? 아 아까처럼 … 네 혀 혓-바닥으로 … !?? 내 … 내 몸을 … !? 아니 … 이 고모의 똥-꼬 쪽을 … 좀 … !! 아니 … 마구 핥아 보지 않을 래 … ?? –
- … !?? –
나는 고모가 하는 말을 얼른 알아듣질 못하고 … 어리둥절해 하고 있는 거지 … !??
- 왜 … ?? 보기가 흉하지 … ?? 네가 그렇게 이 고모 몸을 마구 핥고 빠니까 … !?? 내가 옛날 그 어떤 때의 생각이 얼핏 나서 … 그래 … !! –
그러시면서 고모는 머리를 숙이고 있는 채로 얼굴을 옆으로 들어 올려서 나를 바라보시는 거야 … !
나를 바라보시는 고모의 눈에서는 … !??
그 어떤 … 알 수없는 간절한 소망(所望)이 잔뜩 담겨있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하고 …
또 그 무슨 … ? 말 할 수 없는 간절한 애환(哀歡)이 깃들어있는 것 같기도 했어 … !!??
엎드려있는 고모의 몸이 밝아오는 새벽의 여명(黎明)에 따라 너무나도 아름답게 내 눈에 비춰지고 있는 것이야 … !!
그 기다랗고 새까맣게 윤이 나는 머리카락들이 …
고모가 엎드려서 고개를 밑으로 숙이는데 따라서 머리와 얼굴 아래로 쳐져 내리면서 쭉- 쭈욱- 늘어지며 얼굴을 가려주고 있었고 … !?
양 어깨가 엎드리느라 짚고 있는 팔뚝에는 웬만한 남자의 어깨 근육 못지않게 울퉁불퉁하게 고모의 강한 근력을 과시(誇示)해주고도 있었어 … !!
상여막(喪輿幕)의 벌어진 나무 벽 틈으로 해서 비춰 들어오는 훤하게 밝아오는 여명에 … 티 한 점 없이 매끈한 피부가 하얗게 빛을 내고 있기도 했어 … !??
어깨로부터 시작되어서 등허리의 넓은 등판을 거쳐서 잘록한 허리와 또 엄청나게 둥글고도 커다란 엉덩판에 이르는 …
전체적인 S – 라인을 이루고 있는 고모의 몸매가 …
또 고모가 취하고 있는 자세가 …
내 눈에는 ... 엉뚱하게도『개』의 형상을 표현해주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거야 … !!
그런 느낌을 고려해 보면서 … !??
나는 정말 세상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
유별난 아름다움이 고모의 매력을 더욱 더 높여주고 있다는 느낌으로 한동안 멍한 상태로 고모를 바라보고만 있었어 … !!
어쨌거나 나는 그만 너무나 황홀한 고모의 엉뚱한 자태에 … !??
내 정신이 뿅- 하니 가버렸어 … !!!
나는 엎드려있는 고모의 몸을 한 바퀴 빙- 돌면서 …
고모의 전체적인 몸매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감상(感賞)을 해보는 거지 … !?
고모는 내가 자기의 몸을 감상하고 있는 것을 느끼시는 지 … !??
갑자기 앞을 짚고 있던 양팔을 팔꿈치에서부터 꺾더니 …
앞쪽의 상반신을 더욱 바짝 밑으로 내려주면서 …
고개를 돌려서 나를 핼금거리며 바라보면서 눈알을 반짝이고 있었어 …
그러면서 엉덩이는 더욱 바짝 위로 치켜 올리고 …
자신의 허리위의 몸통을 아래쪽으로 더욱 바짝 낮추면서 …
다시 고개를 돌려서 핼금거리며 나를 올려다보는 거야 … !??
그러자 고모의 엉덩이는 더욱 위로 치켜 올라가고 … 또 동시에 엉덩이가 시작되는 척추(脊椎)뼈의 제 5 요추(腰椎) 첫마디부터 바짝 밑으로 내리는 자세를 취하게 되다 보니까 …
내가 그냥 서있기만 하는데도 … !??
고모의 엉덩이아래의 얕은 계곡과 그 가운데 똥구멍의『국화꽃』잎 …
그리고 조금 더 아래 깊은 계곡 밑에서 뜨거운 열기를 토해내고 있는『음부(陰部)』일대가 한눈에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보이고 있는 것 이었어 …
심지어는 아래『음부(陰部)』의 한가운데 나있는 시커먼『구멍(肉孔)』으로부터 스며 나오고 있는 맑은 물기처럼 반짝이는 빛깔까지도 훤히 보일정도인 거야 … !!??
고모의 허리가 끝나는 지점으로부터 엉덩이가 시작되는 부분의 아래쯤에서 바짝 꺾이어서 엉덩이가 고모의 허리와 따로 놀듯이 … !??
마치 훌라-후프를 추는 무녀(舞女)가 자신의 엉덩이와 허리가 따로 돌아가게 엉덩이를 흔드는 춤을 추는 것과 마찬가지로 …
엉덩이가 따로 떨어지는 것처럼 ...
바짝 제쳐 지면서 내 눈을 현혹(眩惑)시켜주려고 하는 느낌을 주는 모습 이었어 … !??
정말 영락없는 암-캐가 숫-캐를 유혹할 때에 취하는 자세의 몸짓인거야 … !??
핼금거리며 고개를 돌려서 나를 올려다보는 눈빛과 …
바짝 제껴진 채 내가 서있어도 엉덩이앞쪽 아래까지의『음부』와『회음혈』일대의 음탕한 부분이 한눈에 바라볼 수 있게 취하는 그 몸짓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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