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8부 (29/37)

28 – 부 거 대 (巨大)

나는 이렇게 고모의 품에 안긴 채 잠을 자려고 하는데 … !?

문득 그 어디에선가 어느 누구에게 선가 … ??

느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 동물적인 내 후각(嗅覺)에 그 이상한 암컷의 감촉과 냄새를 맡게 되는 거야 … ??

- … !?? –

차츰 정신이 들며 나는 그 감촉의 발원지(發源地)를 찾아서 헤매게 되는 것이지 … !?

고모와 나는 마주 바라보는 형국으로 모로 누워서 …

될 수 있으면 서로의 몸이 더 바짝 붙여지도록 해서 상대방의 체온으로 각자의 몸을 덥히려고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지 … !!

그 후각의 원천지는 바로 앞에 있는 고모의 몸이었던 거야 … !!??

그런데 … !??

내가 그런 자세를 취하려다 보니까 내 팔과 손을 어디에 어떻게 두어야 할지 몰라서 잠시 주춤 거렸어 … !??

나는 팔을 위로 들어 올리는 자세를 취한 거야 … !!

고모도 당신의 팔을 어떻게 갈무리해야할지 약간 망설이시는 것 같더니 역시 팔을 위로 들어 올리시더군 … !!??

자연히 우리는 서로의 팔로 상대방의 얼굴과 머리를 감싸 안는 자세가 되게 된 것이고 … 그래서 나이가 어린 내가 고모의 품에 안기는 형국이 되고 만 것이야 …

덩치로 보더라도 고모가 나보다 큰 편이니까 … !

이번에는 다시 고모가 한쪽 팔을 베개처럼 해서 내 머리를 받쳐주고 있는 거야 …

그 팔을 베고 있는 내 얼굴이 고모의 오른쪽 팔 아래 겨드랑이에서 나오고 있는 훈훈한 암컷의 열기로 인해서 너무도 화끈거리고 있었어.

나는 새롭게 기분이 묘하게 고조(高照)되면서 흥분(興奮)이 되고 있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는 거야 … !???

나는 다시 나도 모르게 내 얼굴을 들어서 위로 끌어올리고 …

한쪽 팔로는 다시 고모의 얼굴과 머리를 감싸 안으면서 더욱 내 얼굴 쪽으로 끌어당기고 있는 거였어.

고모의 얼굴이 바로 내 얼굴하고 맞닿게 되도록 붙다시피 된 것이야 … !!

그러려니까 우리들은 …

온몸을 쭉 펴도록 뻗고 누워서 머리와 머리, 얼굴과 얼굴, 가슴과 가슴 …

그리고 배와 배가 마주 닿도록 붙여서 누워야 만 되게 되고 말았어 …

- … !? –

내 코 속으로 고모의 숨결이 빨려들어 오고 있었어 … !

나는 숨을 죽이고 주춤거리며 고모의 눈치를 살핀 거야 … ?

그러나 고모는 아무말씀 안 하시고 …

그저 태연하신 건지 … !?? 아니면 … !??

- … !? –

이번에는 내 입술에 고모의 입술이 닿게 되었어 … !

나는 또 조마조마 해진 거지 … !?

어쨌거나 이런 자세로 있다 보니까 … !!???

그 다음은 고모의 입과 내 입이 붙어버리게 까지 되고 만 거야 … !!!

고모의 뱃속에서 뿜어 나오는『기(氣)』가 고모가 내쉬는 숨결을 따라 바로 내 코와 입을 통해서 내 뱃속으로 빨려들고 있었어 … !!

그래도 고모는 고개를 돌리거나 얼굴을 피하려고 하시지를 않으시는 거야 … !?

한동안 나는 그렇게 고모의『기(氣)』를 받아들이고 있는 거지 … !!

내 코는 고모의 코에 맞닿았고 …

내 눈은 또 고모의 눈에 닿아서 … 어둠 속에서 영롱하게 빛이 나고 있는 눈동자의 빛을 내 눈으로 직접 맞대며 쏘이고 있는 거였어.

그 빛 속에는 아주 귀여운 어린조카에 대한 사랑이 담뿍 담겨있는 의미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고 … 또 장난 끼까지 포함된 눈웃음이 스며있기도 했어 … !??

그 눈웃음에 용기를 얻은 나는 다시 입을 벌려보았어 … !?

그리고 나는 내 혀를 길게 뻗어서 고모의 입술에다 대고 문지르기 시작 하는 거야 …

어떻게든지 저 앵두처럼 귀엽고 가녀린 입술들을 벌리고 …

그 안으로 내 혀-끝을 밀어 넣었으면 좋겠는데 … !!??

그러나 좀처럼 입술은 열리지 않는 거야 … !!

나는 어떻게든지 고모의 입술을 벌려보려고 안타깝도록 애를 쓰고 있는데도 …

그 입술은 점점 더 꽉 다물린 채 요지부동인거야 … !!

마치 꽉 다물고 있는 커다란 조개의 입처럼 좀처럼 열리질 않는 거야 … !!

그래서 나는 내 그 기다랗고 넓적한 혓-바닥으로 고모의 입술 언저리와 코의 인중(人中) … 또 콧구멍 속으로 … 그리고 또 볼-때기 들을 마구 헤매며 핥기 시작했어 … !!

- 처 얿 … 처 얿 … ! 흐 읇 … 으 음 … 흐 읍 … 흡 흡 … ! –

- 아 이이 … !! 어린놈의 혀가 웬일로 … 이렇게나 길고 넓 쩍 하단 말이니 … ?? –

그렇게 한참 동안 내가 혓-바닥으로 자기의 얼굴을 문대는 것을 참고 있던 고모는 그렇게 중얼거리시며 내 얼굴을 손으로 밀어내며 고개를 돌리시는 거야 … !!

그러면서도 고모는 전혀 입술을 열어주시려고 하지를 않는 거야 … !!

나는 너무도 안타까웠지만 …

더 이상 달리 별로 뾰족한 수가 없어서 …

그대로 고모의 품속에서 푹 파묻힌 채 잠자코만 있을 수밖에 없는 거지 …

그런데 … !?

우리들 몸에서 단 한군데 아주 불편하고 거추장스러운 곳이 있었어 … !??

바로 고모의 허벅지와 내 허벅지가 모아지는 두 사람의 사타구니께 인 거야 …

대장도 알다시피 … !!

내 사타구니에는 세상에 둘도 없이 커다란 방망이가 덜렁거리며 붙어 있잖아 … ?

분위기가 이쯤 됐는데 …

내 거대(巨大)란 놈이 얌전하게 가만히 있을 놈이 아닌 거지 … !??

놈은 아까부터 느껴지고 있는 고모의 알몸에서 유혹하고 있는 암컷의 감촉(感觸)과 …

관능(官能)의 자극(刺戟)때문에 …

제 놈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커질 대로 커져 가지고 용트림을 하며 앞으로 뻗쳐대고 있었던 거지 … !!!

아직은 내 헐렁 빤-츠 속에서 갇혀 있는 채로지만 … !??

그렇게 갇혀있는 상태라지만 … !??

놈이 웅신(雄身) 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는 것 같았어 …

그놈이 발기(勃起)하기위해서 필요로 하는 강력한 에너지원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내면(內面)의 정신적인 자극과 충격에서 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에 …

아무리 놈의 겉 표면을 옭아매고 압박을 한다고 하더라도 …

놈은 저 혼자서 불거지며 스스로가 팽창하고 있는 것이지 … !!

그러나 고모의 몸과 내 몸이 바짝 밀착되어 있다 보니까 … !??

그 커다란 놈이 발기되어서 꺼덕거리며 활갯짓을 쳐야할 공간이 어디 있겠어 … ?

그 어느 곳에도 이토록 기다랗게 딱딱한 다듬이 방망이가 뻗쳐대며 용트림을 할만한 … 그리고 또 파고 들어가서 안주(安住)할만한 공간(空間)이나 틈새 … 또는 구멍 … !??

말하자면 놈이 들어가야 할『옥문(玉門)』의『육공(肉孔)』은 아직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는 것이야 … !

- 아이 아프다 얘 … !! 이 녀석은 왜 이리 크게 서 가지고 속을 썩이지 … ? 이건 정말 너무 크다 얘 애 … !! 이렇게 좀 해봐 … 내 뱃가죽이 뚫어 질것 같아 … !!! –

참다못해 고모는 손수 그 아래에서 벌떡거리는 내『거대(巨大)』를 직접 손으로 잡아서 잠깐 옆으로 밀어놓으시려고 하시는 거야 … !?

내『거대』가 엄청나게 길고 굵다는 사실은 이미 어제 저녁에 창녕의 그 여인숙에서 충분히 살펴보고 만져보아서 경험으로 알고 있으시니까 … !?

새삼스럽게 놀라시지는 않으시지만 … !?

어쩐지 행동이 굼떠 보이기도 하시는 거야.

이 엄청난 괴물을 어디에다 치워놓아야만 … !?

우리 두 사람이 몸을 칭칭 감고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행동의 일환으로 …

서로의 몸을 밀착시키는데 거치적거리지 않겠는가를 잠시 생각하시는 모양 이었어 … !??

잠시 후 고모는 당신의 양다리를 살짝 벌려서 자신이 입고 있는 얇은 나이-론 팬-티 아래 사타구니의 계곡 밑(?)에다가 공간을 만드시는 거야 … !!??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여자의『회음부(會陰部)』의 바로 밑에다가 자리를 내어서 내『거대(巨大)』를 갈무리 하려고 하시는 거지 … !!?

이렇게 된 상황에서 고모는 최선의 묘책이라고 생각 했던 모양이야 … !?

그렇게 되고 보니까 … !?

그 토록이나 기다랗고 굵은 내『이물질(異物質)』은 고모의 두 허벅지 사이의 사타구니에 꽉 끼여져버리고 마는 것 이었어 … !!

아니 … !?? 고모가 다리를 벌리고 … 또 가랑이도 벌린 채 그 사이에 무슨 기다란『육봉(肉棒)』을 끼워놓고 그 위에 올라타고 있는 형상이 되고 만 것이야 … !???

그래놓고 보니까 … !??

처음에는 고모도 어지간히는 불편한 모양인지 … !??

여러 번씩이나 몸의 자세를 고쳐가며 그『육봉(肉棒)』이 제자리를 잡을 때까지 …

몸을 이리저리 비틀기도 하고 또 움직이면서 편안하게 그『방망이(肉塊)』가 안주하도록 자리를 잡아주려고 하시는 모양 이었어 … !??

처음에는 나나 고모도 무척이나 부담스럽고 불편했었지만 … !??

차츰 시간이 지나다보니까 내 하초(下焦)에서도 땀이 배어 나오고 …

특히 고모의 하초(下焦) 아래의 찢어진 골짜기 중심부에 있는 동굴(?) 속에서 …

엄청나게 많은 분비액(分泌液)이 쏟아져 나오면서 고모가 입고 있는 팬-티를 적셔주는 듯 했어 … !?

그래서 고모의 몸에 입고 있는 팬-티와 내가 입고 있는 빤-츠를 사이에 두고 … 그런 대로 내『거대(巨大)』가 자리 잡는 데에 조금도 거리낄 것이 없어지고 만 것이지 …

고모 입장에서 보면 … !??

마치 기다란 다듬이방망이 한 개를 사타구니 아래에다 끼워서 대놓고는 …

두 다리를 오므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는 거겠지 … !??

얇은 옷 위로지만 … !??

기다란 방망이는 자기의 사타구니를 가로질러서 …

『항문(肛門)』에 이르도록 까지 걸쳐지고 있어서 …

자기가 손을 뒤로 돌리기라도 하게 되면 … !?

항문(肛門) 쪽 끝에서 내『육봉(肉棒)』의 방망이 끝이 잡혀질 정도로 길기만 한 거야… !

또 그렇게 되고 보니까 … !??

글자 그대로 이제 우리 두 사람의 몸은 완전히 빈틈이 없이 밀착이 되게 된 것이야 … !!

- 자아 … 이제 조금은 따뜻해 졌지 … 동훈아 … ??? 요대로 눈을 감고 잠들어봐 … !그래야 내일 아침에 또 일찍 일어나서 마산까지 가야 하니까 … !! –

고모는 나를 그런 식으로 끌어안은 채 조그마한 소리로 소곤거리시는 거야 …

그러더니 잠시 뒤에 숨결이 고르게 되는 걸로 보아 정말로 잠이 드시는 것 같았어 … !??

- … !!?? –

도대체 고모는 내 이 커다란『방망이(肉棒)』를 사타구니에 올라탄 것처럼 끼고 누워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잠이 들 수가 있단 말인가 … !??

정말로 고모는 그렇게도 아무렇지 않단 말인가 … !???

그러나 … !???

우리들이 그렇게 몸을 서로 칭칭 감고 밀착된 채로 있어보아야 얼마나 오래 동안 그대로 있을 수가 있겠어 … ??

마음속으로는 이미 어떻게든지 내『거대(巨大)』의『귀두(龜頭)』끝으로 고모의『옥문(玉門)』을 열고 그 깊고 깊은 속으로 밀어 넣고 싶어서 안달을 하고 있는 데도 말이야 … !??

그러나 … !?? 나는 내가 자칫 잘못 움직이면 …

고모가 이런 자세나마 허락하시지 않을 것만 같아서 … !??

너무나 조마조마 해 하면서 고모의 눈치만 보고 있는 거였어 … !??

- … !? –

비록 옷을 입고 있다고는 하지만 …

벗은 것이나 다름없는 얇은 옷들이기 때문에 …

나는 너무나 짜릿한 감촉에 견딜 수가 없이 흥분(興奮)해가고 있었던 거야 …

나는 본능적으로 옷을 입은 채로 내 엉덩이를 추썩이며 움직이고 있었어 … !??

그러나 나는 입고 있는 옷 때문에 …

내『거대(巨大)』의 겉 피부가 마구 쓸리는 것 같아서 아프다는 것을 느끼는 거야 … !!

아무리 얇은 옷이라 할지라도 옷에 의해서 쓸리는 내『거대(巨大)』의 피부가 쓰라려서 견딜 수가 없는 것이야 … !?

사람『페니스』의 피부는 유난히 그 감각이 예민한 법이잖아 … !??

- 아이 하지 마라 … 얘 애 … !! 그러니까 옷들이 쓸려서 아프다 구 … ! 옷이 뻣뻣해서 … 쓰리단 말이야 … !! 움직이지 마 … !! –

잠이 든 줄만 알았던 고모도 역시 나하고 같은 느낌인지 … !??

아프다고 하시는 거야 … !!

- 싫어 … 더 할 꺼야 … 그러니까 고모 … 응 … ! 나 말이야 … 이 옷들을 벗겨버리면 안될까 … ? –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

내 엉덩이를 뒤로 쑥 빼내고 엎드리는 동작과 동시에 …

고모의 몸 위로 올라타면서 …

고모의 팬-티를 잡고 밑으로 끌어내리려고 하고 있었어 … !!

- 아니 … 너 어 … ? 무슨 짓을 하는 거야 … ?? 이 손 치우지 못해 … ? 얘가 못하는 짓이 없네 … !! –

잠자코만 있던 고모는 자기의 팬-티가 엉덩이를 지나며 무릎까지 내려오게 되자 … !??

펄쩍뛰시며 몸을 비틀려고 하시는 거야 … !??

- 너 이게 무슨 짓이야 … !?? 아니 … ?? 안 돼 … !! 어서 이손 놔 … !! 안 된다 구 … !! 어서 손 치워 … !! –

나는 이제 와서 다시 순순히 고모의 말을 들을 수가 없게 된 것이지 … !!!

고모와 나는 드디어 드잡이 질을 시작하게 된 거야 …

그러나 승부는 처음부터 나 있는 거나 마찬가지인거지 … !!

워낙에 작은 나일-론 팬-티였기 때문에 내가 손으로 잡고 끌어내리니까 그 작은 천-조각은 별로 힘들이지 않고 밑으로 끌려지며 내려오고 있는 거야 … !!

커다란 엉덩이를 빠져 나올 때에 다소 힘이 들긴 했지만 … !!??

그 행동과 동시에 재빨리 …

나는 고모가 모르게 내 빤-츠도 끌어내린 것이지 … !!

이제는 정말로 고모와 나의 하반신에 아무 것도 가려지는 것이 없어지고 만 거야 … !!

- … !!?? –

- 아니 … 너 어 … ? 안 돼 … !! 너 … 무슨 짓을 하려고 … ? 아아 … !! 어서 저리 비키지 못해 … ? –

고모는 하반신을 잔뜩 웅크리고 손으로 자기의 벗겨진 음부(陰部)를 가리려고 하며 …

나를 밀어내려는 몸짓으로 몸부림을 치고 있는 거야 … !!

- 고모 … 그냥 이렇게만 하고 그대로 자면 안 돼 … ?? 그래야 … !?? 내가 더 바짝 고모의 몸하고 붙어서 서로가 안 춥게 잘 수 있잖아 … ? 으 응 … ??? 나 그냥 얌전하게 … 이렇게만 하고 잘 께 … ? –

- 아이 … 얘는 … ? 무슨 짓이야 … ! 안 돼 … 안 된 다구 … !! 너 … 지금 나한테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 거야 … !?? 아 어서 저리 비키지 못해 … !??? –

고모는 무언가 나한테서 위험을 느끼시는 지 … ??

몸을 잔뜩 웅크리고 경계태세를 갖추시는 거 였어 … !!

나는 문득 그 옛날에 처음으로 엄마의 몸(玉門)에 내 거대(巨大)를 찔러 넣었던 …

그 날 … 그 새벽의 광경이 머릿속에 떠오른 거야 … !??

그때 그 빨치산 소굴인 그 암자의 어느 방에서 … !??

먼동이 터오려고 할 때에 … !!

엄마는 밤새도록「삼식」이란 놈에게 시달림을 당하면서(?) 섹-스를 하고 난후 … !??

새벽이 되어서「삼식」이가 방을 나간 직후에 …

놈을 문밖에까지 배웅하러 나갔다가 … 방에 들어오는 순간 … !!

밤새도록 엄마와「삼식」이가 서로 붙어서 열불이 터지도록 발광하는 광경을 보면서 …

엄마에 대한 실망과 질투를 느끼고 울고 있는 나를 발견 하셨던 적이 있었지 … !??

엄마는 당신이「삼식」이 와 행해지고 있는 그 정사(情事)를 …

아들인 나 … ! 이 … 「동훈」이가 알까봐 무척이나 노심초사를 하고 있었는데 … !??

결국은 내가 다 알게 되었다는 사실을 아시고 나서 … !!

엄마는 다시 또 나를 끌어안고 덩달아서 한없이 우셨던 적이 있었어 … !!

〈 이이야기는 【내 어머니 전편】에서 이야기 했지만 … !! 〉

그러시다가 밤새도록「삼식」이에게 시달린 피로가 밀려드는 바람에 …

엄마는 나를 끌어안은 채 그대로 잠이 드시기도 했었던 것이었는데 … !??

천하에 둘 도 없는 이 불한당 같이 못된 이 아들이란 놈은 … !??

엄마가「삼식」이와의 격렬하던 정사(情事) 후에 …

벗어버리고 흐트러졌던 옷매무새도 미처 추스르지 못하고 있는 엄마의 하초(下焦)를 …

무자비하게 나의 굵고도 이 커다란『거대(巨大)』로 마구 문지르고 비벼대다가 …

끝내는 … !??

쑬-렁 … !! 푸-욱 … 푹 … !! 쑬렁 … 푹푹 … !!! 쑬렁 푹 … 쑬렁 푹 … !!!

하는 소리를 내며 …

엄마의 그 성(聖)스럽고도 고귀한『옥문(玉門)』을 열고 그『보지(寶池)의 육공(肉孔)』 속으로 쑤셔 넣고야 말았던 적이 있었잖아 … !!??

그리고는 기겁을 하시도록 놀라시는 엄마를 끌어안고 … !!??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했었던 적이 있었어 … !?

〈 그러나 결국은 그다음 정신을 차리신 엄마로부터 나는 생전 처음으로 아주 엄청나게 무섭고도 강하게 따귀를 얻어맞는 결과를 초래하기는 했지만 … !?? 〉

나는 지금 문득 그때의 그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르고 있는 거야 … !?

〈 – 그래 … !! 한번 그때처럼 해보는 거야 … !! 고모보다 더한 내 엄마하고도 했었는데 … !?? – 〉

나는 속으로 그런 마음을 먹어보는 거지 … !!

그래서 … !? 나는 고모가 무어라고 하던 간에 … !?

어떤 일이 있더라도 고모의 저『구멍』속에다 내『거대(巨大)』를 꼽아 넣어 보기로 마음을 먹은 거야 … !!

그리고 우선은 … !!??

잠자코 고모의 품속으로 파고들면서 고모의 말대로 눈을 감고 잠을 자려는 듯한 행동으로 들어간 거지 … !!

또 한편 고모는 … !??

몇 번이나 나를 밀어내려고 했지만 …

내가 막무가내로 자기의 품속으로 파고들며 꿈쩍도 않고 있으려니까 …

고모도 어쩔 수가 없으신지 … !??

내가 조금이라도 더 무슨 행동을 취할까봐 잔뜩 웅크리고 경계를 하시는 것 같았어 …

하지만 내가 한동안이 지나도록 조용히 있으니까 … 고모는 반신반의 하시면서 같이 눈을 감고 조용해 지시는 거야 … !!

그런데 … !?

나는 내가 믿는 구석이 있지 … !!??

그것은 내『거대(巨大)』란 놈의 힘이 엄청나게 세고 강하다는 사실인거야 … !!

이놈이 한번 성이 나서 파고들며 뚫기 시작하면 웬만한 생『구멍』도 뚫어낼 수가 있는 강한 힘이 있다는 사실인거지 … !!

그래서 나는 이놈만 믿고 있으면 되는 것이니까 … !!??

- … !!?? –

- 아아악 … !!! 아악 … !! 아퍼 … !! 아아앗 … !! 아퍼 아프단 말이야 … !! 이 이게 무어얏 … ??? 빼 빼 … !! 빼란 말이야 … !! –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 몰랐어 … !!

아닌 밤중에 홍두께 … !! 라더니 … !?

조용하게 잠이 들어있던() 고모는 … !

갑자기 쌩『구멍』이 뚫어지는 통증을 하초(下焦)로부터 느끼고 기겁을 한 듯이 소리를 지르며 몸을 비틀고 있는 거야 … !!

뿌쟉 … 푸쟉 … !! 시이익 … 씨이익 … !! 뿌적 … 북작 … !!

나는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되는대로 고모의 아랫배에 올라타고 …

고모의 하초(下焦)쪽『음부(陰部)』를 겨냥하고 내 그 무지막지한『육괴(肉塊)』의『데쓰-가부도(鐵甲)』를 마구 찔러대며 쑤시는 동작을 반복하기 시작 한 거였어 … !!

내『거대(巨大)』가 고모의 사타구니를 마구 찔러대며 비비고 있는 동안 …

내 입에서 터져 나오는 탁한 숨소리도 또한 요란하기만 한거야 … !!

정말 생살에 쌩『구멍』을 뚫기 위한 둔탁한 소리가 고모의 하초(下焦)쪽에서 들리고 있는 거야 … !?

기절초풍을 하며 벌떡 일어나려던 고모의 상체(上體)는 …

언제 나타났는지도 모르는 …

우락부락하고 거센 사내놈의 강압에 의해서 다시 뒤로 밀리면서 누워야만 했고 … !!

말하자면 … !?

지금까지 아주 가냘프고 어리게만 보아왔던 조카 녀석이 …

어느 틈에 아주 건장한 불한당으로 변해서 엄청나게 강한 힘으로 자기를 찍어 누르며 …

생전 처음 보는 무지막지하게 커다랗고 굵은『방망이(肉棒)』로 자기의 하초(下焦)일대와 그 한가운데의『보지(寶池)구멍』을 마구 찔러대고 있기도 하고 … !??

아직 채 준비도 되지 않은 자기 음부(陰部)의『옥문(玉門)』을 찢으려고 마구 쑤시고 있는 것 이었어 … !!??

너무나 강한 힘으로 마구 찔러오는 바람에 … !??

또 너무나 아픈 통증 때문에 … !??

고모는 거의 정신이 가물가물해지려 하고 있는 거야 … !!

도저히 그동안 자기가 보아왔던 어린 조카인「동훈」이 이라고는 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거칠고도 억센 힘으로 …

자기의 하초(下焦)일대를 마구 찔러대며 쑤시고 있는 거야 … !?

너무나 아픈 나머지 고모는 … !?

엉덩이를 이리저리 옮기며 비틀어보지만 …

더 이상은 어떻게도 참을 수가 없게 되고 만 거지 … !!

- 야아 … !!?? 이 … 도-꾸 같은 자식아 … !! 아프단 말이야 … !! 야 … !! 이 썩을 놈아 … !! 아프단 말이야 … !! 저리 비키지 못해 … ?? 너어 … 이 도-꾸같은 자식 … !?? 아 아악 … !! 아아아 … 아파 … 아-퍼 … !! 이 새끼 … 너 어 … !!?? 아프단 말이야 … 어 엉 … 엉 엉 … 이 빌어먹을 자식아 … !! 이 이 자식 … !! 아 으 흐-흥 흐윽 … !!??? –

이제 고모는 있는 대로 욕을 해대며 나한테서 벗어나려고 악을 쓰고 있는 거야 … !!

그런데 … !?

고모가 그렇게 밑에 깔려서 악을 쓰며 싸우고 있는 동안 … !??

내 그 기다랗고 굵은『거대(巨大)』의 선단(先端)은 마구 쑤셔 대는 동작(動作)의 서너 번에 한 번꼴로 …

고모의『옥문(玉門)』을 비집고『육공(肉孔)』의 안으로 들어가기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었지 … !!??

그러면서 내『거대(巨大)』가 점점 더 자주 고모의 하초(下焦)쪽『육공(肉孔)』안으로 들락거리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

그렇게 얼마동안이나 실강이를 했는지 몰라 … !??

억지가 사촌보다 낫다는 말이 있듯이 …

드디어 내『거대(巨大)』란 놈은 그 커다란 몸통을 고모의『음부(陰部)』속 깊은 곳에 틀어박혀버리고 만 거야 … !!

푸 푸-윽 … !! 푸-윽 … ! 푸 푹 … !! 으으 흐-흥 … !! 으으 … 으아악 … !!?? –

이쯤 되자 … !?

고모는 차라리 자기의 배위에서 찍어 누르고 있는 조카를 밀어내는 것 보다는 … !??

자기가 스스로 다리를 벌려주어서 이놈의 굵은 방망이를 자기『보지(寶池)』의 동굴 속으로 받아주어야만 살 것 만 같다는 생각까지 들게 되고 있는 모양인지 … !!??

차츰차츰 내 밑에 깔려서 내 동작에 맞추려는 듯이 응해주기 시작하는 것 이었어 … !!

그와 때를 맞추어서 마침내는 고모의『질도(膣道)』안쪽의 깊은『태내(胎內)』로부터 많은 분비물(分泌物)이 나오기 시작하는 거였지 … !?

말하자면 고모 음부(陰部)의『성기(性器)』로부터 애액(愛液)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는 모양인 거지 … !!

그리고 … !??

시간이 지날수록 고모의 아래쪽 깊은 곳에 숨겨있는 넓은『늪』지대에는 물 끼가 많아지고 있었고 … !!??

그리고 내『거대(巨大)』의 운동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그 늪지대에서 나오는 애액(愛液)이 유활유(潤滑油)역할을 하면서 …

내가 진정으로 고모와 합궁(合宮)이 이루어지고 있는 찰나가 다가왔던 거야 … !!

찌지직 … 쑤울렁 … ! 푸푹 … !! 쑤울렁 … ! 푸우욱 … !!

뿌걱 … 뿌걱 … !! 푸욱 … 철퍼덕 … !! 철퍽 … !!

내가 듣기에도 민망한 소리가 고모와 나의 하초(下焦)가 맞물리는 접점(接點)에서 요란하게 들리고 있었어 … !!!!

- 애해 … 애해 … !! 이 자식아 … !! 이 빌어먹을 자식아 … !! 너어 … ?? 이따 봐 … !? 네 엄마한테 … 안 이를 줄 알고 … !?? 제 고모를 이렇게 따먹어버리는 자식이 어데 있어 … ?? 너어 … !!?? 이 자식 … !! 너 가 지금 … 하는 짓은 … !?? 내 도-꾸 가 하던 짓하고 너무나 똑같아 … !! –

물론 고모는 평상시에도 나한테다 이자식이니 … 빌어먹을 자식 … !! 이니 하는 장난스러운 욕을 써오고는 있었어 … !!

하지만 이번처럼 도-꾸 같은 자식이라는 말은 전혀 안 써왔었는데 … !??

어쨌거나 … 나는 고모한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으면서 …

고모의 보지에 내『좆』을 박는 행사를 치르고 있는 거야 … !!

그리고 나서 또 … !!??

- 아아악 … !! 허 흑 … !! 이 … 이 자식아 … ! 허어 헙 … !! 아 아프단 말이야 … 허 흡 … !! 그 그만 해 … !! 허어 억 … 헉 … 으 헉 … 하아 악 … !! –

이제는 나의 피스톤 운동이 안정을 찾으면서 …

리드-미칼 하게 움직이고 있는 거야 … !!

고모의『자궁(子宮)』을 기점(起點)으로 해서 이루어져있는 고모『생식기(性器)』의 전 기관(器官)은 내가 미처 생각하거나 상상조차 해볼 수 없을 정도로 특이한 기능(技能)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어 … !!??

『옥문(玉門)』의 입구를 수문장(守門將)처럼 지키고 있는『외음순(外陰脣)』과『내음순(內陰脣)』 … !!

그리고 그 한 가운데를 버티며 지키고 있는『음핵(陰核)(크리-토리스)』인 소위 말하는『공알』… !!??

여기서부터 좁은 나팔관처럼 생긴『질도(膣道)』를 따라서『자궁(子宮)』으로 이어지는 그『동굴(肉孔)』골목길 안의『질벽(膣壁)』에 붙어서 번식하고 있는 수많은 세포(細胞)들은 그 입자(粒子)자체가 도대체 무엇으로 이루어진 것인지 … !??

내『거대(巨大)』의『귀두선단(龜頭先端)』과『육경(肉莖)』줄기의 험악하게 울퉁불퉁한 『누에』가 꿈틀거리는『흉터자국』들이 마치 둔탁한 무기의 날카로운 마디처럼 마구 비벼대고 긁어주는 동작이 계속되는 동안 …

그 무기의 마디가 긁어주는 동작에 대비하여 이 세포들도 끝도 한도 없이 조여 주고 흡입(吸入)해서 빨아주고 문질러주면서 …

각각의『기관(器官)』별 … 『부문(部門)』별로 그 기능(技能)들을 너무나도 충실하게 역할을 다 하고 있는 거야 … !!!!

질컹 … 질컹 … !! 쫄깃 … 쫄깃 … !! 쭈-욱 … 쭈-욱 … !!

마구 조여 주고 빨아 당기며 내『육경(肉莖)』의 표면을 마구 괴롭혀주고 있는 거야 … !!

이런 기막힌 촉감(觸感)과 성감(性感)을 느끼며 그대로 참고 있을 사람이 과연 세상에 존재할 수가 있을까 … ??

- 으 그 … 으 그 그 … !! 으으 윽 … !! 너 어 … !?? 이 이 자식 … !?? 으흐흐 흑 … ! 너 이 자식 … ?? 주 죽어 … !?? 아아 악 … !! 이 개 같은 … !! 너어 … 주 죽어 … !! 이 개 같은 자식 … !! 아이고 … 나 죽네 … 나 죽어 … !!?? 하이고 … !! 이 빌어먹을 자식아 … !! 이 개가 물어갈 자식 좀 보게 … !!?? –

생김새대로 논다고 하더니 … !??

고모가 절정에 오르면서 질러대는 고함소리는 … !!??

인근 동네에 삼 십리는 더 멀리까지 퍼져 나갈 것만 같았어 … !!

또 동시에 고모의 입에서는 …

이루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쌍욕이 마구 터져 나오고 있었고 … !!

그렇게 고모와 내가 미친놈처럼 날뛰며 광란(狂亂)하기를 얼마나 계속되었을까 … ???

그런 결과로 … !??

내 거대가 고모의『성기(性器)』를 공격하기시작한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아서 … !??

그렇게나 늠름하고 거대하다고 자랑을 하던 내『거대장군(巨大將軍)』도 …

태산명동(泰山鳴動)에 서일필(鼠一匹)이라고 하는 말처럼 … !??

아니 빛 좋은 개살구처럼 … 그 우람하게 생긴 값어치도 못하고 …

그만 보잘것없는 빈껍데기처럼 흐느적거리듯이 시들고 마는 것이었어 …

그만큼 고모의 질벽(膣壁)둘레에 산재해 있는 육벽(肉壁)들을 이루고 있는 세포(細胞)들의 기능들이 탁월했던 거야 …

어떻게 된 것이 … !??

그동안 내 엄마나 또는 다른 여자들한테 내 능력을 발휘 할 때 하고는 턱 도 없이 …

아주 힘도 한 번 못쓰고 제풀에 무너져 버리고 만 것이야 … !?

내 딴에는 고모를 첫 탕에 케이오 시키겠다고 자만(自慢)을 하면서 …

그리고 고모가 나의 능력에 대해서 놀래고 또 놀래어서 … 다음번부터는 내 앞에서는 오금을 쓰지 못하도록 만들어주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 벼르고 별렀었는데 … !!??

어떻게 된 일인지 … !??

고모의 성감(性感)이나『보지』속에서 형성하고 있는 각 부위(部位)들의 기능이 탁월하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 !??

그만 나는 맥없이 찌르르 … !!

하는 느낌과 함께 사정(射精)을 해버리고 말아야했던 거야 … !!??

역시 고모의 그 육감적(肉感的)이고도 글래머-틱한 육체(肉體)와 …

고모의 탁월한 육체에 걸 맞는 성감(性感)이나 성기(性器)의 기능(技能)이 …

나로 하여금 그 토록이나 힘도 못쓰고 굴복해야하는 이유를 말해주고 있었어 … !!

그러나 내『거대』란 놈도 그냥 시들고 마는 것이 아니라 … !!

역시 놈은 그 덩치 값어치라도 하려는 듯이 …

내『귀두(龜頭)』의 선단(先端) 끝에 나있는 조그마한 구멍으로부터는 정말 엄청나게 많은『호르-몽』의 물 포탄을 …

마구 쏘아대는 소방호스처럼 고모의 태내(胎內) 깊숙한『자궁(子宮)』에 까지 닿도록 뿜어내고 있기는 했던 것 이었어 … !!!

그 힘찬 물 포탄에 맞아서 고모의 태내(胎內)에 산재해있는 그 수많은 부위(部位)들은 마치 지진(地震)이라도 일어난 것처럼 마구 흔들리고 진동(振動)하는 동안 …

쏟아져 나오는 정액(精液)의 홍수(洪水)에 모든 것이 다 잠기고 말기도 했던 것이지 … !!

그리고 고모와 내가 누워있는 상여막(喪輿幕)의 마루 바닥에까지 …

나와 고모의 합궁(合宮)작업으로 인해서 넘쳐흐른 사랑의『겉물』들로 인해서 완전히 축축하게 젖어버리고 만 것 이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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