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이의 슬픔 10
저녁때가 되어서야 둘은 몸을 일으킬수가있었다.
박서방은 어젯밤부터 세번씩이나 소연이의 싱싱한 육체를 탐하고나니 정말로 기운이 모두빠진듯이 힘들게 자리에서 일어나선 옷을입고선 아직도 다리를벌린체 누워있는 소연이에게 말했다.
“빨리 일어나 마님돌아오실시간이니까”
소연이도 게속되는 쾌감에 온몸이 나른했지만 겨우몸을추스리고는 옷을입었다.
박서방의 방을나갈때 그가말했다.
“오늘밤에 갈테니까 보지 잘 닦고 기다리고있어 알겠지?”
소연이는 얼굴을붉히며 방을 뛰쳐나갔다.
“헤헤 고년 부끄러워하기는…..”
박서방은 도망치듯이 나가는 소연이의 뒷모습을보며 귀여운듯이 중얼거리고는 옷장구석에서 환약 두알을 꺼내선 물과함께 씹어서 삼키자, 온몸에 힘이돌며 아랫도리에서도 불끈거리는
기운이 느껴졌다.
‘역시 그 영감탱이가 실력은 좋구만, 오늘밤에도 실컷 쑤셔줘야지 흐흐흐’
소연이는 급히 자신의 방으로가는도중 마침 친정에서 돌아오는 시어머니와 마주쳤다.
“어..어머니 오셨어요?”
“그래 그런데 넌 어디를 그리 급하게가느냐?”
“아..아니 저…저녁준비를 하려구요 어머님께서 시장하실까봐…”
“마침 나도 시장하구나 복순이하고 어서가서 준비하거라”
“예 어머님”
소연이는 박서방의 정액으로 범벅이된 보지를 닦을요량으로 우물가로 가려고했지만 하는수없이
부엌으로 향했다.
시어머니와 함께 저녁을먹는동안에도 아랫쪽이 거북스러워선 어쩔줄몰라 하다가 겨우
설겇이를 마치곤 방으로들어온 소연이는 너무 지쳐서 잠깐 눈을붙이려고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잠시후 문이열리며 박서방이 음흉한 미소를띄우며 들어왔다.
소연이는 황급히 일어서선 엉거주춤한 자세로 서있었다
“뭘 그렇게놀라? 어서 여기앉아”
소연이가 박서방의 곁에앉자 그는 팔을소연이의 어깨에걸치며 자기쪽으로 끌어당겼다
작은 소연이의 몸은 박서방의 품에 꼭들어와선 앞으로 일어날 일에대한 두려움과 기대감으로
살짝 떨고있었다.
“우리 오늘밤은 질펀하게 놀아보자고 하하하”
소연이는 에상한 일이였지만 과연 자신을 어떤식으로 괴롭힐런지 걱정이되었다.
“너 어젯밤에 가지고놀던 물건 좀 볼까?”
“무..무슨말인지..”
“네가 어제 보지속에 넣고 질질싸던거 말이야!”
소연이는 천천히 서랍을열고는 소성이가 준 성기모양의 물건을 박서방의 손에 건내주었다.
나무로만든 성기를 건네받은 박서방은 그것을 만지작 거리다가 소연이에게 명령을했다.
“네가 어제 하던거 한번 더 해볼래?”
박서방의 말이 소연이의 귓가에 비수처럼박혔다.
소연이의 눈이 크게 떠졌다. 어떻게 그것이 남이 보는 앞에서 할 수 있는 것이란 말인가.
"싫으면 할수없지 이걸 마님에게 고할수밖에"
소연이를 굴복시키는데는 그 말 한마디면 충분했다. 소연이는 천천히 저고리와 치마를벗고는
꿇어앉아서 자기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운마음에 박서방이 자신의 부끄러운부분을 못보도록 옆으로 돌아앉아서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의 위에서 아래로 내려 쓰다듬기를 했다.
보지 털을 어루만지던 소연이의 왼손이 자기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처음에는 가운데 손가락을 살짝 집어넣고는 들락날락 하기도 하고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면서 어제 했던데로 보지를 자극하기시작했다
그러면서 보지에 집어넣은 손가락을 움직이다가 음핵을 살짝 건드렸다
"아!.."
다른 사내가 보고있어서 그런지 어제와는 또다른 느낌이 전해지고 있었다
가운데 손가락만 들어가있는 질에 검지 손가락도 집어넣기로 했다. 조금 힘이 들어가긴 했지만, 쾌감과 치욕으로 음액이 넘쳐나고 있는 보지였기 때문에 큰 아픔은 없이 둘째손가락도 무난히 들어갔다. 두 개의 손가락이 질 내부에서 움직이자 소연이의 숨소리가 가빠지기 시작했다.
"안 보여. 이쪽으로 다리를 크게 벌리고 누워서 해봐."
이미 소연이의 머리는 본능만이 지배를하기시작하고있었다 박서방의 말이 떨어지기가무섭게 그의 눈앞에 누워선 크게 다리를벌리고는 두개의 손가락을 번갈아가며 쑤시기 시작했다 .
박서방의 눈에 어린소녀의 다리사이에 위치한 보지가 번들거리는 애액을 뿜어내며 손가락을 받아들이는 장면이 펼쳐지고있었다.
소연이의 몸은 점점 땀으로 젖어가고있었고 그녀의 작은 가슴은흘러내린 땀이 달빛에 반짝 거리고 있었다.
"하아..하아.. 아..아..."
소연이는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박서방은 살며시 다가가선 왼손 검지와 엄지를 세워서 소연이의 왼쪽 유두를 만지작 거렸다. 오른손은 손 한가득 들어오는 큰 가슴을 쥐었다
폈다 하면서 그 부드러움을 즐겼다.
"하..아..아아..아.."
소연이의 숨소리가 거칠어져 갔다.
박서방의 오른손이 유방에서 떨어져 아래로 내려가선 소연이의 손가락을 보지에서 빼내곤 나무로만든 성기를 손으로 쥐고 깊이 밀어 넣었다.
"으윽.."
보지에는 이미 애액이 바닥에 흘러내릴 정도로 나와서 모형성기가 드나들기엔 어려움이 없었다. 박서방은 모형성기를 집어 넣으면서 유두를 주무르던 왼손에 더욱 힘을 주었다.
찌걱찌걱
”너 이소리들리지? 그렇게 좋으냐? 헤헤”
아닌게 아니라 소연이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박서방의 쑤시는 동작에맞춰 온몸을 바르르 떨고 있었고, 가쁜 숨은 결코 통증에 의한 것이 아닌듯 했다
수치심 같은건 이미 소연이의 머릿속에서 사라진지 오래였고 이젠 다만 느껴지는 것은 쾌감이었다.
성기를 쑤시던 박서방이 그것을 보지에서 빼냈다.
"아! 아..."
그허전함에 소연이는 자신도모르는 사이에 한숨섞인 신음소리가 나왔다
"흐흐.. 엄청싸는구나 "
다시 박서방은 성기를 소연이의 보지 깊숙하게 천천히 밀어넣었다.
"으..으윽.."
박서방은 완전히 깊숙히 밀어넣어놓고는 손을 떼었다.
"이제 네가해봐!"
다시 보지안으로 무언가가 들어오자 소연이는 천천히 손으로 성기를잡고는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으..으으..아..아.."
보지쪽에서 시작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갔다
"아..아..아아아..아..아.."
박서방은 한손으로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아래위로 훑으며 허리를 숙여 애액으로 젖은 모형성기가 소연이의 보지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유심히 살폈다
"아..헉헉..아아...아아아!!!"
소연이는 결국 큰 소리와 함께 절정에 도달하면서 대량의 애액을 보지에서 뿜어냈다.
그리고는 축늘어졌다.
모형성기는 소연이가 손을놓자 스르륵 하고 보지안에서 빠져나와선 바닥에 툭 하고 떨어졌다.
“자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박서방은 가쁜숨을내쉬고있는 소연이의곁으로 다가가선 유방을 애무하기시작했다.
몇번 만져보고,빨아본 소연이의 유방이였지만 매번 볼때마다 색가른 기분을 주는 나이어린 소녀의 유방이였다.
사발을 언져놓은듯 아담하게 솟아로른 유방과 소녀 특유의 분홍색 유두가 박서방을 유혹했다.
박서방은 양손으로 소연이의 양쪽유방을 살며시 움켜쥐자 소연이의 작은 유방은 그의 손안으로 전부 들어왔다.
박서방은 자신의 손안으로 전부 들어온 소연이의 유방을 밀가루 반죽을 하듯 서서히 주물러 보았다. 손안 가득 뭉클한 느낌이 전달되어 왔다.
"아하....."
소연이는 그가 자신의 유방을 주물러 대자 입을 살포시 열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소연이의 유방을 주무르던 박서방은 그녀의 한쪽 유방으로 머리를 내려 자신의 손에 이즈러진 유방을 베어물고 빨아댔다.
쯥,쯥,쯥
"흐응...아아아아"
소연이는 그가 자신의 유방을 빨아대자 유두가 떨어질것 같은 찌릿한 아픔과 함께 짜릿한 쾌감이 동시에 전달되어오자 손으로 이불을 움켜쥐었다.
박서방은 소연이의 유방을 빨아대며 유방 위에 앙증맞게 올라앉자 있는 작은 유두를 혀로 굴렸다.
"아아아...간지러워...아아아..."
그녀는 박서방이 유두를 혀로 굴리며 애무하자 온몸이 짜릿한 간지러움이 전해지자 몸을 움찔거렸다.
그는 소연이의 양쪽 유방을 번갈아 가며 빨아댔다.
한참을 그녀의 유방을 번갈아가며 빨아대던 박서방은 유방에서 입을 때고 머리를 밑으로 내려 배를 지나 하복부쪽으로 내려갔다.
그곳에는 축축하게젖은 소연이의 보지가 달콤한 냄새를 풍기며 그를 유혹하고있었다.
여기서 박서방은 더 이상 참아 낼 수가 없었다. 소연이의 부끄워 하는 두 다리를 크게 벌리고는 그 안에서 숨쉬고 있는 부분을 한동안 차분히 지켜 보았다.
"싫어요, 부끄러워요....!"
소연이는 신음소리를 냈다. 이와 동시에 온몸이 굳어 버렸다.
지금 자신의 아랫쪽은 아까 박서방과의 격렬한 성교로인해 자신의 애액과 박서방의 정액이 말라있는데다가 조금전의 쾌감으로인해 젖어있기때문에 자신에게도 다리사이에서 풍겨오는 악취를 느낄수있었다.
이때 박서방이 갑자기 소연이의 두 다리를 두 손으로 들어 올렸다.
"아앗, 무엇하는 거예요?"
소연이는 깜짝놀라며 눈을 번쩍 떳다.
박서방은 이를 아랑곳하지 않고 소연이의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 위에 올려 놓았다. 이렇게 하니 그의 얼굴이 소연이의 사타구니 사이에 틀어박힌 꼴이 되어 버렸다.
"싫어요, 이런 짓은 ....."
소연이는 이렇게 소리쳤다.
박서방의 눈길은 소연이의 중심부에 모았다. 볼록이 살이 올라 융기한 그녀의 중심부가 호흡에 따라 아래 위로 움직이고 있었으며 여성 특유의 코를 자극하는 냄새가 솟아 오르고 있었다.
숨이 막힐 것만 같은 냄새를 박서방은 깊이 들어마시자 뇌로 부터 어지러워질 것만 같았다.
소연이의 중심부 갈라진 부분이 윤기를 먹어 암홍색이었다. 그런데 그 부분만이 마치 스스로의 의사와 감정을 지닌 생물처럼 호흡하고 있었다.
그러자 박서방의호흡이 거칠어지기 시작하였다.
"좀더 허리를 들어!"
이렇게 명령하며 그녀의 부끄러운 비밀의 부분에 얼굴을 묻었다.
"그러지 말아요 "
당황한 소연이는 눈을 뜨고는 몸을 일으키려고 하였다. 그렇지만 박서방이 그녀의 허리 언저리를 꽉 잡고 누르고 있으므로 일어날 수가 없었다.
"너무해요"
"부탁이예요.... 그만해 줄 수 없어요?"
그렇지만 소연이의 이와 같은 반항하는 말소리에는 힘이 없었다
“왜이래? 아까 보지속에 손가락넣고 질질싸던 년이”
박서방은 그녀의 보지전체를 입술로 더듬었으며 침이 잔뜩 묻어 있는 혀로 할고 있었다. 소연이는 완전히 허탈감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흡사 알맞은 온도의 미지근한 물로 그 부분을 누군가가 씻어주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동물이 혀로 할고 있는 것 같은 축축한 소리가 사타구니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박서방은 중심부의 갈라진 부분을 구석구석 할고 빨다가 한걸을 더 나가서 작은음핵까지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아아 ..... 아아 ...."
소연이는 눈을 절반쯤 감고 뜻을 알기 어려운 신음소리를 토해 냈다.
박서방은 보지의 중심으로부터 혀를 뽑아내자 꿀물로 범벅이 된 주위를 다시금 열심히 빨기 시작하였다.
쩝쩝 춥춥
박서방의 타액과 소연이의 애액이 뒤범벅이 되어 그의 입에서 음탕스러운소리가 났다.
소연이의 몸 중심부위가 견딜수 없을 만큼 뜨거워져 있었다. 본래부터 통통히 살이 오른 부분이 온통 점액으로 젖어 버렸으며 안쪽 깊숙한 곳이 입이 열리고 닫이는 속살이 루비 빛깔로 변해 있었다.
그리고는 애액이 한없이 방울져 흘러 떨어지고 있었다.
박서방은 혀끝으로 음핵의 뾰죽한 부분을 쿡쿡하고 찔러 보았다.
"아아.... 앙...."
그 순간 눈앞에서 불꽃이 튀는 것 같은 감각이 있었다. 그 분분은 크게 부풀어 올랐으며 음핵의 싹이 밖으로 미끄러져 내려 갔다.
"아하..아아아아...".
박서방은 소연이의 풋풋한 보지둔덕을 서서히 핥아대며 허벅지를 잡고 있던 손을 안쪽으로 집어넣고 다물고 있는 소연이의 보지균열을 양쪽으로 벌렸다.
그러자 보지균열이 벌어지며 박서방의 코안으로 뜨거운 열기가 확 하고 풍겨져 들어왔다.
박서방은 잠시 머리를 들고 벌어진 소연이의 보지균열 안을 들여다 보았다.
이미 보짓물로 촉촉히 젖어있는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났다.
박서방은 보짓물로 촉촉히 젖어있는 보지속살로 다시 혀를 내밀어 보지속살을 촉촉히 젖시고 있는 보짓물을 핥아댔다.
"아학..아아아아....아아아"
소연이는 박서방이 보지속살을 핥아대자 허리를 들썩이며 보지속살에서 전해지는 쾌감을 느꼈다.
그는 소연이의 보지속살을 정성스럽게 구석구석 핥아댔다.
박서방의 애무가 계속 되자 소연이의 보지구멍에서는 계속 보짓물을 분비하며 그 보짓물은 엉덩이 골짝이를 따라 이불 위로 한방울 한방울 떨어졌다.
소연이의 보지속살을 구석구석 핥아대던 박서방은 소연이의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보며 준비가 다 되었다는 것을 알고 보지속살을 핥는 것을 멈추고 상체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