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이의 슬픔 6
다음날아침 윤영감은 자리에서일어나선 잠들어있는 소연이의 보지에 살짝 입맞춤을한후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이제곧 김대감일행이 올 시간이었기 때문이었다.
소연이는 간밤에 처음으로느낀 오르가즘때문에 평소보다 늦은시간에 일어났다
밖에서 웅성거리는소리가듣고선 아버님이 하인들과 들어오시는걸안 소연이는 급히 일어나려고하다 그만 풀썩하고 주저앉고말았다.
웬일인지 다리에 힘이하나도없었다. 겨우몸을추스린 소연이는 억지로 힘없는다리를 이끌고 밖으로나갔다.
“다녀오셨어요 아버님”
“오 그래 소연이너도 잘있었느냐?”
“예”
“소연이 너 혹시 어디아픈게냐?”
“아니옴니다 어제밤잠을설쳤더니..”
“하긴너도 마음이심란하겠지 혼인이 얼마남지않았으니.. 하지만 각별히 건강에 신경을쓰도록하여라. 마침 오는길에 좋은 약을지어왔으니 다려먹도록해라 할아범!”
“예 대감마님”
소연이는 윤영감의 얼굴을보자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며 얼굴이 붉어지는걸 느꼈다.
“이약을 다려서 매일아침 소연이에게 먹이도록 하게. 알겠는가?”
“예 대감마님”
김대감은 말을마치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소연이는 자기방으로들어와선 고민하기시작했다. 이제부터 매일아침 윤영감의 얼굴을 봐야하는데 어찌해야할지 몰랐기 때문이었다.
여기는 소연이의 동생인소성이의방.
윤영감은 소성이앞에 무릅을꿇고는 앉아있었다.
“어때? 내계획대로 했어? 할아범?”
“그러믄요 도련님. 역시도련님은 그방면으론 타고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뭘 그정도가지고, 그동안 할아범이 나에게 엮어준처녀가 몇인데 하하하, 이젠 내가 맛볼차례인가?”
“고년 제가어제 도련님께서 시키는데로했더니 아주 죽어넘어갈정도로 좋아하더라구요.
이제아마 하루도 남자없이 살기에는 조금 힘이들것입니다. 하하하”
“쇳뿔도 단김에빼랬다고 오늘밤에 시작을해야겠군 후후후”
소연이의 야들야들한 속살을상상하며 소성이의 다리사이는 묵직해지고있었다.
그날밤 소연이의 침실로 동생인 소성이가 들어왔다.
험상굿은얼굴로 들어온 동생의 얼굴을보자 소연이는 웬지 불안한 기분이들었다.
평소에도 자신을 누나로대해주기는커녕 누나라고 부르지도않던 동생이 밤에 침실로
찾아왔다는게 영 기분이 좋치않았다.
“소연이너 솔직히 말해 아버지없는동안에 무슨짓했어?”
“무..무슨소리야? 소성아”
소연이는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 윤영감이 다불었으니까 빨리!”
소연이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걸 느꼈다.
“그…그게 저… “
“도데체 그동안 몇명하고 놀아난거야?”
소연이는 너무억울했다 윤영감에게 능욕을 당하기전까진 자신은 분명히 처녀였다.
“아…아니야 그런게”
“윤영감이 그러는데 그전에도 몇번 남자 경험이 있었던거같다고하던데?”
“그..그럴리가”
“ 하긴 그거야 내가 조사를 해보면 알지. 어때? 내가 이얘기를 아버님께 할까? 말까?”
“아..아버님 한테는 제발..”
“그럼 이제부터 조사를해볼까? ”
이얘기가 아버님께 들어간다면 분명 자신은 이집에서 쫓겨날것이분명했다.
소연이는 떨리는손으로 옷거름을풀기기작했다.
저고리와 치마를벗자 속치마위로 하얀 알몸이 그모습을드러냈다.
‘햐~ 그동안 봐왔던 여자들하곤 역시 차원이 틀린데? 괜히 그 영감탱이한테 먹으라고 줬나?”
소성이는 속으로 너무나 안타까웠지만 이미 때는늦엇다.
“제..발 소성아 .. 앗!"
소연이는 갑자기 어깨를 잡혀져 이불 위에 밀어 넘어뜨려졌다.
소성이는 그 위를 덮으면서, 얼굴을 소연이의 가슴에 묻고는 코로 가득하게 숨을 흡입하면서, 소녀의 새콤달콤한 향기를 음미했다.
“제발. . .살살..”
소성이가 몹시 거친 방법을 구사하자 소연이는 겁이났다.
”오래간만이라 나도 상당히 쌓여 있어. 어디 입술부터 맛을볼까?”
”으 흡 . . “
강하게 닫혀진 소연이의 입술을 동생의 혀가 억지로 열며 비집고 들어가선 소연이의 입안전체를 반죽하듯이 돌리면서 돌아다니고있었다.
윤영감과는 전혀다른 달고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을 즐기면서, 혀와 혀를 얽히고 타액을 전송 시키는, 그런 진한키스를 즐기면서, 소연이의 거부감도 점점풀어지기시작했다.
”하..앙 . .. . . . “
소연이의 코끝으로부터 흥분된 소리가 새기 시작하고, 힘들게 닫혀진 입술이 서서히 벌려져 갔다.
생각해보면 소연이가 성의 기쁨에 눈을뜨기시작한지가 겨우 하루밖에되지않았다. 윤영감에 의해 강간당하듯 강제로 처녀를 빼앗길 때까지, 입마춤은 커녕 남자와 손도한번 잡아보지못했었던 소연이지만, 처녀를 잃어버리고, 아직이틀이조금지났는데, 키스 하나의 반응에 취해 벌써 민감하게 되어 버린소연이를 보곤 소성이도 조금은 놀라고있었다.빠른 손놀림이속치마저고리를 풀어버리자, 청순한 두개의 작은 봉우리가 튀어 나왔다. 유두를 입에 넣으며, 쪼오쪽 쪼쪽 빨자, 소연이의 몸이 살짝떨리며 반응을해왔다.
”아 앗. . ., , 그만..”
동생에게 자신의 몸의변화를 보여주기싫어서 자신을 막으려고, 소연이는 머리를 저으며 거절했지만 몸의 반응을 감출수는없었다. 유방에서의 집요한 애무를 계속하면서, 소성이의 손가락은 소연이의 속치마안으로 기어들어가, 속고쟁이위로 보지위를 부드럽게 만지기시작했다. 얼마후 보지와 닿는부분이축축해지기시작했다.
“뭐야? 벌써 젖었니?”
“아 앗. . .그..그런말은..”
소성이의 손가락이 속고쟁이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소연이의 보지안에 침입하자, 잔득 흥분한 보지에서는 질퍽한 소리를 낸다.
「소..소성아 . . . .그곳 으 윽. . .아. . .」
뽀얀 피부의 소연이얼굴이 새빨갛게 상기 되면서,허리를 괴롭게 흔들며 몸을 뒤척였다. 하지만 보지는 몸과는 정반대로, 침입해 온 손가락의 환희에 반응을 나타내며, 새로운 애액을 계속해서 분비한고있었다. 소성이는 속치마와 속고쟁이를 함께 잡아, 단번에 끌어 내리면서 소연이의 허벅지를 어깨에 메듯이 해 보지에 자신의 얼굴을 기어들어 가게 했다. 그러자 소연이의 작은 보지가 눈앞에 확대하면서, 맑고 깨끗한 보지꽃잎이 새빨갛게 충혈해 입을 열려고 하고 있었다. 그곳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연분홍색의 속살이 나타나자 소성이는 엉겁결에 한숨을 쉬었다.
소성이는 혀끝을 날카로워지게 해 보지안으로 밀어넣어선 그안에 고여있는 애액을 혀끝으로 찍아서 맛을보기시작했다.
“하..앙…”
소연이는 동생의 집요한 혀의 감촉에 몸을 부들부들 떨기시작했다.
“아아 응, 미, 미쳐1”
소성이는 소연이의 발기한 음핵의 포피를 벗겨, 혀로 살랑거리며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빠짐없이 핥아주고있었다.
쾌감이 최고조로 오른 소연이는 많은양의 애액을 분출하며 쾌감에몸부림치고있었다. 소성이는 재빨리 바지를 벗어 자신의 자지를 노출 시켰다. 벌써 엄청나게 팽창되있던 그것은, 압박으로부터 풀리면서 솟아 나와져 하늘을 향하고있었다.
소성이는 소연이의 작은 신체를 엎드리게 하고, 무릎을 세우게 했다. 복숭아와 같은 사랑스러운 엉덩이가 쑥 하고 내밀어졌다.
”소..소성아 . . . . .지..지금 뭐하는거야!…”
소연이는 이렇게하면 자신의 치부가 모두 동생에게 보여진다는 생각에 수치스러워 죽을지경이었다
소연이는 이런 동물의 교미와 같은 모습으로 범해지는게 너무싫었다. 그러나 한편,
이렇게하면 어떤 느낌일지에대한 호기심도 동시에 일고있었다.
“너가 뭐라고 말하건, 이걸 제일 좋아하게 될껄?”
소성이는 그렇게 말하며, 자지에 보지밖으로 흥건히 흘러나와있는 소연이의 애액을 바르며 서서히 소연이의 보지로 다가갔다.
“제..발 하..하지마..”
소연이는 이러면 않된다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타이르고있었다.
” 왜? 누나, 멈추어 줄까”
소성이에게는 멈출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그러나 소연이가 사실은 넣고 싶어 한다는 걸 알고있어 초조하게 만들어 버리고 싶었던 것이다.
소성이는 소연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쑤시며 물었다
“하흑”
소연이의 보지는 찌걱거리는 소리를내며 소성이의 손가락을 받아들이고있었다.
”어때 그만할까?”
“. . . . .”
“말을 해 누나, 말하지 않으면 오늘은 그만둔다.”
“아…아니.. 그게. . . . .”
소연이는 엉겁결에 당황했다. 마음속으로 몇번이고 그만두고싶었다,그러나 이미 소연이의 육체는 성교시의 즐거움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혼자서 위로할 정도로는 만족 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
”해..해줘 소성아”
창피하여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 같은 부끄러움을 견뎌내며 겨우 말을 했다.
소성이는 자신의 자지를 보지위로 문데기만 할뿐 더 이상 진도를 나가지 않았다.
그것이 더욱더 소연이를 계속 초조하게 한다.
“그런데, 뭘하라고 하는거야?”
소성이는 게속해서 소연이의 머리속을 수치심으로 꽉 차게할 목적으로 음란한말들을 내뱉게하고 있었다. 소연이는 자신의 성기를 무어라고 하는지조차도 사실 모르고있었다.
소성이는 눈치를채곤 말을했다.
“ 자 따라해봐 누나, 내보지에 자지를 넣어줘”
“내..내보..지에 ..자..자지를 넣어줘”
소연이는 떨리는목소리로 겨우 말을했다.
자신이 부끄러운 행위를 조르지 않으면 안 되는 굴욕감에, 소연이는 훌쩍거려 흐느끼기 시작했다.
이정도면 처음치곤 괜찮은거라고 생각한 소성이는,
“넣어달라고, 잘 말했어누나 . 지금 보지에 넣어주지 하 하 하…”
소성이는 우쭐거린 미소를 띄우면서, 재차 소연이의 구멍에 팽팽한 자지를 기대며.이제 충분한 애액이 넘쳐나고있는, 보지 안으로 넣으려고 하고있었다.
자지의 귀두 부분이 어린 보지 구멍 사이로 점점 모습을 감추고있었다.
소성이는 소연이의 엉덩이를 안아 서서히 연결해 깊게 찔러 갔다.
「아 앗. . . . .」날씬한 허리를 젖히며 소연이는 깊게숨을 내쉰었다.
처녀를 관통했을 때와 비교하다면, 소연이의 보지의 반응은 대단한 변화를 나타내고 있었다.
소연이의 질벽은 침입해들어오는 소성이의 자지를 뜨겁게 휘감아오고있었다.
오래간만에 견딜 수 없는 감촉. 곳곳히 솟은 자지를 안쪽까지 찔러넣은 소성이는 천천히 앞뒤로 움직인다.
”아!.. 앗 아앙~”
소연이의 입술로부터 사랑스러운 소리를 내뱉으며 소성이의 왕복운동에 맞춰 빠르게 허리를 쓰며맟춰 움직여 간다.
”아아응…핫..핫”보지구멍 가득히 소성이의 자지를받아들인 소연이는 머리카락을 흩뜨리며 허덕이기시작했고 소성이는 작게 출렁거리고있는 소연이의 유방을 두손으로 난폭하게 주무르시 시작했다.
“하..앗, 소..성아!. . . . .나..미쳐!”
창으로부터 흘러나온 희미한 달빛이 땀투성이가된 두명의 나체를 비추고 있다.
“아 앗, 와, 나. . . . .이제”
소연이는 몸이 나른해짐을느끼며 다리사이에선 무언가 뜨거운것들이 계속해서 분출하고있음을느꼈다. 태어나서 두번째로 느끼는 강한 오르가슴 이었다.
소성이는 소연이의 몸이 축늘어지자 다시 단단히 양손으로 허리를 잡고는 빠르게 찔러들어갔다.
“하학”
“아….”
다시한번 짦고도 무서운 쾌감이 전신을 관통하자 소연이는 몸을심하게 떨며 그대로 정신을 놓았다
“ 나..나온다 윽!”
오르가슴에 도달한 보지의 수축에 견딜 수가 없어, 소성이도 뜨거운 체액을 소연이의
엉덩이 위에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