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11)

윤영감은 알몸으로 누워있는소연이에게 다가가선 조용히 입맞춤을하기시작했다.

처음해보는 입마춤에 소연이는 늙은혀가 그녀의 입안을 휘졌고 다닐때마다 몸을뒤틀었고  소연이가 몸을 뒤틀 때 마다 작고하얀 젓가슴은 부드럽게 출렁거렸다.

윤영감은 호기심에 가득한 눈으로 15살소녀의 젖가슴을 바라보다가 가만히 손을 가져가 오뚝하게 돋아있는 조그만 젖꼭지를 슬쩍 문지르듯 비벼보았다.

조그마한 크기의 분홍빛 젖꼭지가 마치 반항이라도 하듯 조금 더 크게 부풀어오르며 발딱 고개를 쳐들었다. 그와 함께 아직은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조금 단단한 듯한 감촉의 젖가슴도 약간 부풀어오르는 것 같았다. 그는 처음느끼는 짜릿함에 몸부림치는 소연이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조그마하게 돋아있는 조그마한 분홍빛 젖꼭지를 장난하듯 잡아당겼다 그가 그렇게 장난을 치자 소연이는 또다시 신음소리를내었다.

그런광경을 바라보며 민씨는 자신의 유방과 보지를 문지르며 자위행위에 빠져있었다.

그녀의 유방은 아직 조그맣지만 제법 탄력이 있어 탱탱한 감촉이었다.

작은구슬같던 젖꼭지는 윤영감의 애무로 자신도 모르게 흥분했는지 이미 잔뜩 발기하여 고개를 바짝 쳐들고 있었다.

윤영감은 한쪽 유방을 손으로 주물러대면서 고개를 숙이더니 입술을 젖꼭지로 가져갔다. 조그마한 꼭지를 가볍게 물은 그는 쪽쪽 빨아대면서 혀끝을 그 위로 빙글빙글 돌리며 자극을 가했다.

소연이는 그가 가슴을 자극해오자 그곳이 묘하게도 짜릿짜릿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온몸을 뒤틀며 그의애무에 반응하고있었다.

" 으으음.....으으응..."

윤영감은 다른쪽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천천히 밑으로 쓸어 내렸다.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을 즐기는 듯 매끄러운 아랫배 위를 이리저리 쓰다듬던 그의 손길이 갑자기 그녀의 다리사이로 밀고 들어갔다.

“아…아니 거…거긴”

소연이는 본능적으로 그곳은 허락해서는 안되는곳이라고 느꼈는지 여린손으로 투박한

윤영감의 손을제지했다. 본능적으로 어떻게든 그 곳을 가려보려는 것이었다.

“소연아! 윤영감이 시키는데로 가만히있거라 아까 내가한말을 잊었니?”

새어머니의말에 윤영감의 손을놓았지만 여전히 허벅지는 꼭붙이고있었기때문에  

윤영감도 어쩔 수가 없었다. 민씨는 한번더 윽박질렀다.

“소연이 너 정말 말안들을래?”

그녀는 어쩔수없이 다리에 힘을빼며 허벅지를벌렸다. 한껏 오므린 허벅다리가 벌어지며  누구에게도 보여준적이없었던 그녀의보지가 윤영감의눈앞에 그모습을드러냈다.  

그곳은 털이 많은 신체의 다른 부위와는 달랐다. 이제야 겨우 거뭇거뭇한 꼬부라진 음모가 조금씩 돋아나기 시작한 것 같았다.

그곳은 전체적으로 살이 올라 오동통하였다.약간 불룩하니 튀어나온 보지살은 반쪽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갈라지기 시작하는 그곳에 무언가 분홍색의 조그만 콩알만한 돌기가 슬쩍 고개를 내밀고 있는 것이 보였다.

소연이의 허벅다리가 양쪽으로 벌어지자 윤영감은 다시 오므리지 못하도록 그 사이에 쭈그려 앉았다. 은밀한 부위가 그대로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곳은 도톰한 살집이 입술을 마주 붙이고 있어 안쪽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었다.

소연이는 다시 한번 양다리에 힘을 주며 오므리려 하였다. 너무나 무서웠다. 그녀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애원했다.

" 제발 할아범 이러지 말아 !  응?  할아범"

“아가씨! 마님말씀 못들으셨어요? 이게 다 아가씨를 위한일이니까 제가 시키는데로 가만히계세요.”

“하..하지만”

융영감은 두려움에 떨고있는  소연이의 말을 무시하곤 둘째손가락으로 고개를 들고있는 조그만 음핵을 가볍게 찔러보았다

소연이는 기겁한 듯 다리를 움츠리며 신음을 흘렸다. 그는 계속해서 그것을 손가락으로 찔러대듯 직접적으로 자극하였다.

소연이는 수치심과 함께 예민한 그곳에서 쾌감보다는 통증을 느끼고 신음을 흘리며 허리를 틀어대었다. 곱게 자란 양반집 외동딸의 몸으로 이런 일을 겪어야 하다니... 악몽을 꾸고있는 것만 같았지만 대체 어찌해야 할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그가 계속해서 그곳을 만져대자 엄청난 수치심과 함께 아랫사람에게 당하고 있다는 분노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야릇한 감각이 밀려왔다.

자꾸만 허리와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고 아래쪽이 뜨거워지며 온몸이 찌릿찌릿 해지다가  갑자기 소름이 끼쳤다.그러면서 알지 못할 막연한 기대감에 그가 취할 다음 행동이 기다려졌다.

윤영감은 소연이의 가랑이 사이에 고개를 들이민 채 좌우로 보지를 벌려 음핵을 완전히 노출시켰다. 한동안 그것을 만지작거리던 그는 그곳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혀를 길게 내밀고는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는 음핵의 예민한 속살을 축축한 혀끝으로 쓱 핥았다.

소연이는 은은한 통증과 야릇한 감각을 함께 느끼며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축축하면서도 미지근한 듯한 무언가가 자신의 예민한 그곳에 와 닿았다. 그것은 마구 꿈틀대며 그곳을 문질러대자 마치 불에 덴 듯한 화끈한 느낌이 들었다.

조금전의 거칠기만 하여 통증을 느끼게 하던 손가락보다 부드러운 혓바닥이 문지르듯 핥아오는 감각이 너무나 자극적이었던 것이다.

흠칫 다리를 오므렸다. 엉덩이를 옆으로 뒤틀며 몸을 피하려 하였다. 그러나 윤영감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았다..

윤영감은 계속해서 혓바닥으로 음핵을 쓸어주듯 핥아대다가 갑자기 입술을 오므려 

그것을 쪽 빨아들이듯 입 속으로 집어넣곤 잡아당기듯 쪽쪽 빨아대는 것이었다.

무언가 뜨거운 느낌이 등골을 관통하듯 온몸을 뚫고 지나가자 자신도 모르게 멍하니 벌어진 입에서는 야릇한 비명이 새어나왔다.

" 으흐흑... 으응...."

엄청난양의 애액이 윤영감의 입안으로 흘러들어가고있었다. 소연이가 이렇게 물이많은 체질인줄은 미처 예상을못햇던 윤영감은 놀라고있었다.  

소연이는 전신을 훏고지나가는 쾌감에 윤영감의 머리를 다리 사이에 끼운 채 힘껏 오므렸다. 저절로 힘이 들어가는 것이었다. 

"아앗 ! 이상해... 그러지 말아! 으으흥..."

윤영감은 소연이가 허벅다리를 오므려 자신의 머리를 꽉꽉 조여대며 조그만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데도 계속해서 음핵을 빨아대었다.

" 으응... 그만해... 제발... 아파요...".

그는 소연이의 허벅다리 사이에서 머리를 빼내며 고개를 들었다.

은밀한 입구를 가리고 있던 보지가 흘러내린 자신의 타액에 흥건히 젖은 채 흥분으로 잔뜩 팽창하면서 약간 옆으로 벌어져 있었다. 그 사이로 비밀스런 분홍빛 구멍이 조금 노출되어 있는 것이 보였다.

두려움과 수치심에 떨고 있는 사이에도 그녀의 몸은 처음으로 맛보는 관능적인 자극에 정직하게 반응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가 빨아대던 동작을 멈추자 소연이는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조금 치켜올렸다. 마치 사라져가는 야릇한 감각을 쫓듯 통통한 엉덩이가 씰룩씰룩 움직였다.

그녀의 반응을 바라보던 그는 아래로 손을 내렸다. 그리고 주위 피부에 비해 약간 어두운 색을 띈 대음순을 젖혔다. 안쪽의 얇은 소음순마저 노출시킨 것이다.

연 분홍빛 예민한 꽃잎으로 덮여있던 조그맣게 뚫려있는 오줌구멍과 엷은 점막으로 보호된 숫처녀의 질구가 나타났다.

그곳은 소연이의 뜻과는 상관없이 마치 경련을 일으킨 듯 이완과 수축을 되풀이했다.

몇 번인가를 가만히 씰룩거리더니 끈적끈적한 점액질의 애액을 분비해내었다.

민씨도 이런 소연이의 보지를 보며 흥분해선 축축하게젖어있는 자신의 보지안에 손가락 두개를 집어놓고는 쑤셔대기 시작했다.

옆에서 들리는 찔꺽거리는 민씨의 보지소리를들으며 숫처녀인 소연이의 질구가 벌름대며 애액을 내뱉고 있는 모양을 쳐다보던 윤영감은 손가락으로 길게 늘어진 보지를 부드럽게 쓸어주면서 양옆으로 잡아당기자 숨겨져 있던 동굴의 입구가 조금 더 노출되었다.

그는 손가락으로 구멍을 막고있는 그 투명한 막을 살며시 찔러보았다. 손길에 반응하듯 점막에 뚫려있는 조그마한 구멍으로부터 매끄러운 애액이 주르르 흘러나왔다.

그 액은 이미 흥건히 젖어있는 소연이의 보지를 타고 아래쪽 항문을 향해 흘러내렸다. 그리고 이블위로 방울방울 떨어져 얼룩을 만들고 있었다.

" 오호 ! 벌써 흥건히 젖었구먼 "

" 아... 제발 ! 아! 으으응... " 

한차례의 강제적인 애무로 완전히 힘이 빠져버린 소연이는 그의 손길이 와 닿는 대로 가만히 몸을 맡기고 있었다.

처음 맛보는 강렬한 자극에 쾌감을 느끼기보다는 그저 정신없이 그 부분을 피해보려고 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애액이 흘러내리는 방향을 따라 손가락이 촉촉하게 젖은 보지로부터 회음부를 따라 부드럽게 쓰다듬듯 문질러왔다. 계속되는 자극에 또다시 야릇한 감각을 느낀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허벅다리를 부르르 떨어대었다.

융영감은 애액에 흠뻑 젖은 손가락을 위로 옮겨 외로이 고개를 들고있는 음핵 주위를 빙글빙글 돌리듯이 부드럽게 문질렀다.

윤영감은 커다랗게발기한 자지를 아래위로 문지르며 소연이의 보지입구에 위치 하게했다.

조금씨 힘을주며 안쪽으로 밀어넣기시작했다.

“아..아퍼… 제…제발 그만”

소연이의 보지는 애액으로 젖어있었지만 역시 아직은 자지를받아들이기에는 무리인것 같았다.

윤영간은 민씨에게 도움을청했다. 민씨는 한손으론 소연이의 보지를어루만지며 입으론 윤영감의 자지를 입에넣곤 빨아대기시작했다.

소연이는 또다시 보지를공격당하자 신음소리를내며 자꾸만 온몸의 힘이 빠져 정신이 아득해져 오는 것이었다.민씨의 손은 소연이의 애액으로 그방 번들거렸다. 

새어머니의 손가락으로 인해 자신의 보지를 애무당하자 소연이는 그만 수치심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하지만 다행히도 그녀는 곧 그곳에서 손가락을 떼어내었다. 

소연이가 안도감에 가만히 숨을 내쉬는 동안 민씨는 촉촉이 젖어버린 자신의 손가락을 윤영감의 얼굴앞으로 내밀었다.

그는 소연이의 애액으로 젖어있는 손가락을 확인한 순간 그의 입가로 음흉한 미소가 흘렀다. 그는 민씨의 손가락을 붙잡고는 입에 넣더니 쭉쭉 빨아서 손가락에 묻어있던 액체의 맛을 보았다.

자신의 은밀한 곳에서 흘려낸 불결한 액체를 남자가 핥아 먹는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수치스러웠다.

민씨는 침이 잔뜩 묻은 손가락을 또 다시 소연이의 허벅지사이로 넣어선 음핵이있는 곳으로 옮기곤 그 주위로 조그맣게 원을 그리듯 빙글빙글 문지르기 시작했다. 

순간적으로 예민한 그곳에 너무나 강렬한 자극을 받은 소연이는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비틀어 몸을 빼내려 했다.

" 아흑 ! .. 으으음 "

윤영감은 민씨에게 귓속말로 뭐라고 속삭이자 그녀는 야릇한 미소를띄우며 소연이의

허벅지사이에 얼굴을묻고는 보지를 빨기시작했고 하늘로 치켜올라온 민씨의 다리사이로 자리를한 윤영감은  ‘쑥’ 하고 그의자지를 민씨의보지안에 집어넣고는 강하게 찔러대기시작했다. 민씨의 보지는 찌걱거리는 음란한소리를내며 윤영감의 자지를받아들이고있었다.

소연이의 조그만 질구는 매끄러운 혀가 꾹꾹 눌러대며 찔러오자 처음에는 깜짝 놀란 듯 안으로 움츠러들었다. 그러나 곧 밖으로 팽창하면서 분홍빛 속살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했다.

소연이는 몸을 부르르 떨며 이제 막 절정에 다가가고 있었다.

바로 그순간 민씨는 애무 멈추었다. 소연이가  남자의 성기를 맞이할 준비가 다되었다고 생각한 민씨는 자신의보지안에 있던 윤영감의 자지를 뽑아선 소연이의 허벅지사이로 인도해갔다. 소연이의 다리아래에 자리한 윤영감은 얼굴이 빨갛게 상기된 소연이의 무릎을 구부렸다.

허벅다리를 양쪽으로 활짝 벌리자 은밀한 보지입구가 드러났다.

그는 재빨리 소연이의 알몸위로 올라탔선 한 손을 아래로 내려 민씨의 침과 애액이 잔뜩 묻어있는 성기를 움켜쥐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삽입을 하려는 것이다.

우선, 귀두부분을 보지사이로 위치한 다음 그대로 밀어 넣으려 했다.

그곳은 이미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미끈거리는 데다가 그의 성기도 침에 잔뜩 젖어있어 아까와는달리 잘 들어갈 것 같았다. 

그러나 처음으로 남자를 받아들이는 소연이는 음부에서 느껴지는 예상치 못한 통증에 몸을 뒤틀어대며 비명을 질러댔다.비록 연속되는 쾌감에 잔뜩흥분해있는 그녀였지만  막상 남성을 받아들이려니 두려움이 밀려온 것이다. 

그런데다가 어릴 적부터 고통이라고는 느껴본 적이 없는 그녀로서는 생살이 찢어지는 아픔을 묵묵히 참아낼 수가 없었던 것이다.

" 아악! 너무 아파요 ! 제발.. 그만 해요.. "

윤영감은 한동안을 밀어 넣으려 애썼지만 처녀막에 막혀 잘 들어가지 않았다.

그는 잠시허리를뒤로빼선 다시한번 강한 힘으로 소연이의 보지를 꽤뚫었다.

" 아학 ! 너무 커요 ! 으으음... 찢어질 것만 같아 ! "

그녀의 비명소리를 무시한체 윤영감 자지의 귀두부가 아직 한번도 벌어져 본적이 없는 만큼 넓게 보지를 열어 젖혔다.. 그곳이 정말로 찢어져 버릴 것 같았던 것이다.

윤영감은 그녀를 가만히 달래가며 귀두부를 조금 더 강하게 밀어 붙여 보았다. 촉촉한 속살이 한껏 벌어지며 부풀어올라 귀두부를 덮었다.

마치 양물을 전부 빨아들이려는 듯 수축하다가는 다시 한껏 벌어진 부드러운 점막이 씰룩씰룩 하면서 팽창한 귀두 부분을 꼭꼭 죄어오는 것이다.

너무나 강한 자극이었다. 금방이라도 쌀 것만 같았다. 윤영감은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있다가 다시 굵직한 성기를 약간 뒤로 잡아 빼내었다.

압박감이 사라지자 소연이는 잠시 방심하고 긴장을 풀었다. 그 순간 그가 엉덩이를 내밀며 조금 더 강하게 밀어 붙여왔다..

너무나 강렬한 충격이었다. 그녀는 두눈을 치켜 뜨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마치 뜨거운 몽둥이가 아랫배를 뚫으며 속을 꽉 채우고 들어오려는 듯 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그녀는 숨을 길게 들이쉬며 다리를 양쪽으로 힘껏 벌리고 소리쳤다.

" 이제 그만... 너무 커요... 으흑 .. 어떡해...으으흥.."

난생 처음으로 받아들여보는 커다란 물건으로 인해 그곳으로부터 아련한 통증이 밀려왔다. 그와 함께 커다란 몽둥이로 배속까지 뚫려져서는 찢어져 버릴 것 만 같은 두려움이 생겨났던 것이었다.

윤영감은 그녀가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할 것 같자 잠시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는 엉덩이를 움켜쥐고 있던 손을 밑으로 내려서는 한껏 부풀어있는 소연이의 보지 주위를 살며시 쓰다듬어보았다.

겨우 귀두부 끄트머리만을 집어넣었을 뿐인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보지는 너무나 커다란 것을 삼키고 있어서인지 불룩하게 부풀어 있었다.

윤영감은  그곳을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엉덩이를 짧게 앞뒤로 흔들어대었다.

소연이는 그곳이 파열되어버릴 것만 같은 통증 속에서도 짧게 받아치듯 움직이는 것에 따라 조금씩 색다른 감각이 느껴졌다. 하지만 너무나 커다란 몽둥이에 온몸이 그대로 뚫려버린 듯한 생각에 자꾸만 숨이 막힐 것만 같았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길게 내지르면서 허벅지에 잔뜩 힘을 주어 오므리고는 부들부들 떨어대고 말았다. 너무나 강렬한 자극을 도저히 더 이상 견뎌낼 수가 없었다.

윤영감은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질이 한껏 오므라들어 자신의 커다란 성기를 꽉꽉 물어주자 함께 신음을 흘리며 성기에 바짝 힘을 주었다. 그리고 그녀가 흘려낸 애액으로 미끈미끈하게 젖어버린 보지를 향해 서서히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 가볍게 왕복운동을 하면서 조금씩 더 깊숙이 성기를 밀어 넣었다.드디어 불룩한 귀두부가 보지 속으로 사라졌다.

그가 계속해서 움직이자 그곳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순식간에 쾌감은 사라지고 고통만이 느껴졌다.

도저히 참지를못했던지 소연이는그것이 더 이상 삽입되지 못하도록 남아있는 자지 부분을 손으로 붙잡았다.

억지로 아픔을 참으며 그가 빨리 끝낼 수 있도록 본능적으로 왕복운동에 맞추어 천천히 자신의 엉덩이도 흔들어대었다.. 

촉촉하게 젖어있는 부드러운 속살에 귀두부분이 계속해서 문질러졌다.

연속적이 마찰에 윤영감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절정에 달하고 말았다. 하지만 보지안쪽에 사정을해선 안되는걸알고 있었기에 재빨리 자신의자지를빼선 민씨의 입에다 쑤셔넣고는 엉덩이에 힘을 주고 온몸을 부르르 떨어대었다.

성기 끄트머리에서부터 엄청난 양의 희뿌연 한 액체가 힘차게 쏟아져 나와 반은 민씨의 목으로 흘러들어가고 나머지는 입밖으로 그대로 줄줄 흘러내렸다.

잠시 후 사정을 마친 그가 민씨의입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주저앉아선 가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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