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11)

 소연이의 슬픔 3

다음날아침 소연이는 평소부터 조금늦게 일어났다. 자리에서 몸을일으키는데 무언가 아랫쪽이 축축한느낌이들었다.

소연이는 자신이혹시 밤사이에 실수를한것이아닌가하고이불에 손을대보았지만 아무이상이없었다.치마를올리고 다리사이에 손을대보자 차가운느낌이 소연이의 다리사이에서 느껴졌다.

무슨일인가하여 속고쟁이를 벗고는 살펴보니 무엇인가 끈끈하고 투명한 액체가 오줌 나오는 부분에 맞닿는 곳에 묻어있었다 냄새를맡아보니 시큼한냄새와 지린냄새가 섞여서 고약한냄새를 풍기고있었다.

소연이는 덜컥 겁이나서어쩔줄을모르고 있었는데 방문이열리며 새어머니인 민씨가 들어왔다. 소연이는 재빨리 속고쟁이를 숨겼다.

“인제 일어났느냐?”

“예 어머니”

“오늘도 절에갈꺼니?

“예 왜그러시죠?”

“아무것도아니다 어서 나오너라 아침먹어야지”

민씨는 오늘도 윤영감과 섹스를 즐길수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야릇해졌다.

“저…..어머니”

문밖으로나가던 민씨는 다시들어와선 소연이옆에앉았다.

“왜그러느냐? 할말이라도있니?”

소연이는 조금망설이다가 자신의 속고쟁이를 민씨에게 보여주었다.

“오…오늘아침에 일어났더니 이..이런것이…”

민씨가받아서 냄새를맡아보니 그건 소연이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었다.

‘아니, 요것이벌써  몽정을하나? 이거 의외로 일이쉽게되겠는걸?’

민씨는 빠르게 머리를돌렸다.

“아무래도 이제 너도 어른이 되는거같구나”

“….”

“안그래도 너에게 이번기회에 훈육을시키려고했는데 마침 잘되었구나”

“훈육이라면…..”

“어른이될려면 치루어야할 예식이지, 오늘밤에 내방으로 건너오너라 알겠니?”

“예 어머니”

소연이는 자신이병에걸린것이 아니라는사실에 안도의 한숨을쉬며 어머니가 말씀하신 교육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며 이불을 정리했다.

방으로 돌아온 민씨는 아직도 알몸으로 자고있는 윤영감의 이불을걷어내곤 축 처저있는 윤영감의 자지를

손으로 조물락거리기시작했다.

“왜그래 또하고싶어?”

윤영감은 아랫도리가 뻐근해옴을느끼며 눈을부시시떴다.

“자기는 좋겠어”

“왜?”

“잘하면 오늘 소연이고년을 안을수있겠는데?”

“정말이야?”

민씨는 이제 커다랗게 발기한 윤영감의 자지를 손으로 아래위로 훑으며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듣고있던 윤영감의 입가에 음흉스러운 웃음이 퍼졌다.

“고맙구먼   그럼, 보답을해야겠지?”

윤영감은 민씨를 눕히곤 치마를걷어올리고는 보지안에 자지를 푹 쑤셔넣었다.

“아”

민씨는 보지안이 꽉차자 기분좋은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엄청난 속도로 왕복운동을 전개하던 윤영감은 소연이의 알몸을 안을 생각해서인지 흥분한나머지 평소보다빠르게 사정을했다.

그날밤, 소연이는 새어머니의 부름을받고  내당으로 갔다. 그곳엔 윤영감이 어머니와함께

앉아있었다.

‘할아범이 왜 여기에있지?’

소연이는 어제보았던 장면이떠올라 얼굴이 붉어지는걸 느끼며 자리에앉았다.

“소연이너도 이제 나이가 15이되었고 또 곧 시집도가야하니 오늘부터 너에게 시집갈 여자로서 알아야할일들을 훈육을 시키려고하니 잘배우도록해라.”

“예”

“그리고 여기 할아범은 너도 어릴때부터 봐왔고 해서 내가특별히 부탁을했다. 앞으로 할아범이 시키는데로 잘따르도록해라 알겠니?”

“예 어머님”

“자그럼 시작하도록하자, 할아범?”

“에 마님”

윤영감은 옷을모두벗고는 두여자앞에 누웠다.

 ‘요년 끼가 다분한거같은데’

보통 처녀라면 부끄러워서 고개를돌리거나 할텐데 뚤어지게 호기심어린눈으로 자지부분을 바라보는 소연이를보며 민씨와 윤영감은 서로 같은생각을하고있었다.

“이게 남자의 성기라는거다 처음보았지?”

“예”

실은 어제 이미보았지만 이렇게 자세히보는건 처음이었다.

울퉁불퉁하고 거무스름한것이 징그러워보였지만 귀엽게보이기도했다.

“손으로 한번 잡아볼래?”

머뭇거리는 소연이의 손을 잡아 민씨는 윤영감의 자지위에 얹어놓았다.

“살살 주물러보거라”

소연이는 민씨의 말대로 가녀린손가락으로 어색하게 윤영감의 자지를 조물락거리기 시작했다.

“으흠”

윤영감은 부드러운 손이 자신의 자지를주무르자 엄청나게 흥분을하며 그의 성기는 소연이의 손안에서 빳빶하게 발기하기시작했다.

“어머”

소연이는 갑자기 손안에있던것이 꿈틀거리며 커지자 놀란듯이소리를냈다.

“괜찮다  원래 남자의성기는 그렇게 자극을받으면 크고 딱하게변한단다. 그래야 여자의 몸속으로 들어갈수가있지”

“예? 이게 제몸속으로 들어온다구요?”

소연이는 이게어디로들어올지 걱정이되었다.

‘설마  어머니같이 내오줌구멍으로?   말..말도안되 이..이렇게 큰게 어..어떻게..’

소연이는 아마 정말그렇다면 자신은 죽을거라고생각했다.

“자 이제 그걸 입속에넣어보아라”

소연이는 징그러운것을 어떻게 입안에 넣을까하고 망설이자  민씨는 자신의 입안에

윤영감의 자지를넣곤 쩝쩝 하는 음란한소리를내며 능숙한 솜씨로 빨기시작했다.

소연이도 그런모습을보며 저걸 입안에 넣으면 느낌이 어떨까하는 호기심어린눈으로

자지를빨고있는 어머니의 입을 유심히살펴보고있었고 윤영감의 자지는 이제 민씨의 침으로 먼들거리고있었다.윤영감은 사정을참느라고 죽을맞이었다.

민씨는 계속하다간 윤영감이 사정할것이라는걸 알공 자지에서 입을때었다

“이제 네가해보아라”

소연이는 윤영감의 옆으로 다가가선 작은입을열고 윤영감의 자지를 입안에넣었다.

따뜻하고 딱딱한 윤영감의자지가 입안에느껴졌다.

소연이는 아까 어머니하는것을따라선 서투르게 자지를빨기시작했다.

윤영감은 꿈에도 바라던 일이 점차 현실로다가오자 굉장한흥분을 느끼며 자지끝에선 투명한물이 조금씩 나오기시작했다.

 소연이는 입안에있는 윤영감의 자지에서 약간 짭짤한 맛이느껴지기 시작했으나 그게오히려 맛이있다고느끼며 계속해서 빨아대고있었다.

윤영감은 이제더이상 참을수가없어서 민씨에게 싸인을보냈다.

민씨는 알았다며 소연이에게 말했다.

“소연아, 이제 윤영감의 성기에서 물이나올테니 모두 받아마셔야한다 알겠니?”

소연이는 어머니의 말씀대로 마실준비를하며 더욱 입을오무리고 빨기시작하자 윤영감은 ‘헉’ 하는 외마디소리와힘께 뜨거운 정액을 소연이의 입안에 가득채웠다.

소연이는 뜨거운물이 갑자기 입안으로 들어오자 꿀걱거리며 목안으로 삼키기시작했다.

콜록콜록 기침을 해대며 처음느끼는맛이 이상했지만 눈물까지흘리며  구역질나는 정액을  끝가지 어머니의 말대로  억지로 모두삼켰다.

민씨는 소연이가 잠시 진정하기를기다렸다가 말을했다.

“맛이어떻냐?”

“모..모르겠습니다, 비릿한맛이나는것도같고 하여튼 별로 좋치는 않았습니다.”

윤영감은 15살짜리 처녀가 자신의 자지를빨아주고 정액도 마셨다고생각하자 또다시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걸느꼈다. 

“자 이제 옷을모두벗어라”

“예?”

소연이는 자신의귀를의심했다. 옷을벗으라니.. 아무리 어릴때부터 보아오던 할아범 이지만 부끄러운건 어쩔수가없었다.

“옷을벗지않고는 제대로된 훈육을 할수가없다. 이대로 시집을가면 소박맞을텐데 그래도좋으니?

소연은 그럴수는없었지만 그렇다고 옷을벗을수도 없고하여 망설이고있었다.

“그러면 내가 먼저벗으마”

민씨는 훌훌옷을모두벗었다. 40대여인의 풍만한 육체가 소연이의 눈앞에 펼쳐졌다.

소연이는 벗은 여인의몸을 오늘처음봐서인지 부끄러워고개를돌렸다.

“자 이제 네차례다  어서!”

소연은 천천히 저고리 와 치마의 고름을풀자 하얀속옷이나타나났다.

윤영감의눈에 얇은속옷속으로  그녀의 알몸의 형체가 그대로 드러나보이자 그의자지는 파란힘줄까지 보이며 꼿꼿하게 발가해선 꺼떡거리고있었다.

이윽고 소연이는 속치마저고리를모두벗고는 뽀얀 속살을 두늙은 남녀앞에 드러냈다.

아직완전하게 발육하진 않았지만 봉그한가슴과 잘룩한허리 그리고 다리사이에는 많치는않치만 엷은 보지털이 거뭇거뭇 자라나있었다.

‘요계집의 몸이 저정도로 요염할줄은몰랐는데 흥!  아주철저하게 요부로 만들어주마’

‘이게 꿈인지생시인지 분간을 할수없구나  복도많은놈이야 나는 흐흐흐’

민씨와 윤영감은 소연이의 알몸을보며 이렇게 서로다른 생각을 하고있었다.

소연이는 가슴과 다리사이를 손으로 가린체 엉거주춤하게 서있었다.

“이제부터 할아범이 하는걸 잘보아라”

민씨는 윤영감의 옆에누웠다.  윤영감은 먼저 민씨의 입술에 뜨겁게 입을마추며 한손으론 풍만한 민씨의 가슴을 부드럽게주무르기시작했다.

“으..음”

민씨는 가벼히 신음소리를냈다. 이제 민씨의 몸에대해 모두알고있는 윤영감은 성감대만 골라서 자극을주고있었다.

윤영감은 한쪽유방을 물고는 유두를 이빨로 살짝 깨물면서 애무를하자 민씨는 몸을살짝 비틀며

신음 소리를 냈다.

소연이는 호기심어린눈으로 그광경을 뚫어지게 처다보며 자기도모르게 다리를 비비꼬며 본능적으로 반응을하고있었다.

윤영감은 이런소연이의 행동을 옆눈으로 게속주시하며 민씨의몸을 더욱뜨겁게 애무를 하며 손을뻗어선 민씨의다리사이를 애무하기시작했다.

소연이는 윤영감의손이 민씨의 다리사이를 문지르자  점점 그녀의 신음소리가 커져가자 자신의 손도 다리사이에 가져가선 할아범이 새어머니께 하는식으로 움직여보기시작했다.

소연이는 축축하게 젖어있는 자신의것을 만지는것이 기분이별로 좋치는않았지만 느낌은 이상하게 어젯밤에느꼈던 그것보다 더한거같았다.

그런소연이의행동을 보고있던 민씨는 윤영감과 의미있는웃음을 주고받고는 민씨가 눈짖을하자 윤영감은 자위행위에빠져있는 소연이의 손을이끌어 민씨의 옆에 누였다.

소연이는 무엇에 홀린듯 윤영감의손에이끌려 새어머니의 옆에 나란히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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